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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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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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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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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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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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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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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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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민주당 "중국동포 위한 정책 추진할 것"
[동포투데이] 비례정당 23번 대중민주당은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아 중국동포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세밀한 개선책을 제시해 중국동포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민주당 최인백 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동포타운에서 가진 중국동포 관련 언론사와의 간담회에서 외국인등록과 건강보험 자격취득 절차가 아직은 불편하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중국동포 거리를 방문하여 중국동포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날 최 사무총장은 중국동포 관련 여행사 직원이 “지난 2일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지켜보며 중국동포 정책 추진 의사를 발표한 유일한 정당이 대중민주당이라 반가웠다”라며, “총선에서 비례정당 투표는 23번을 꼭 찍겠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사무총장은 “동포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SBS 공개홀에서 27개 소수정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참석해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 사무총장은 연이어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가능한 한 중국동포 정책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송금과 환전 등 은행 이용이 편리하도록 전국 주요 지역 출입국외국인청과 인접한 소점포 은행개설을 제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권 입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저축이 많고 매우 우량한 고객들이 대부분이다”며, “이들 만의 전용 금융기관의 신설도 고려해 볼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최 사무총장은 외국인과 농촌지역 총각과의 국제결혼으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듣고 “우리나라 농촌지역에는 국제결혼의 피해자들이 많다. 점차 지능화하고 있는 결혼사기에 대해서 다각 도로 구제책과 해법을 찾아 나가도록 대중민주당이 그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는 10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는 꼭 23번을 선택해 중국동포 지원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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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백 대중민주당 사무총장, 중국동포 정착 지원 행정절차 간소화 추진
[동포투데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SBS 공개홀에서 27개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출연해 ‘제22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열었다. SBS는 2일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오전 10시부터~12시까지 2시간 동안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토론회에는 대중민주당 최인백 후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소나무당 등이 참석해 주요 정책과 공약 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이날 후보자 토로회에 출연한 대중민주당 최인백 비례후보는 “저희 대중민주당 중산층과 서민 대중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꿈꿉니다. 먹고사는 걱정이 없는 사람 사는 세상을 목표로 하는 민생정당 입니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중민주당의 대중은 김대중의 대중 의미도 갖습니다.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가꾸어 온 이 나라의 ‘민주·민생·평화·국민통합’의 가치를 이어받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왜 우리는 다시 김대중 정신이 필요한가요. 바로 현 윤석열정권 2년 만에 민주주의는 검찰 독재로 위협받고 세계의 부러움을 사던 우리 경제는 눈떠보니 후진국 파탄 직전입니다.”고 일갈했다. 또 최 비례후보는 “이번 총선에는 소중한 한 표로 이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고 하면서, “우리 민주 진영에는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무엇보다도 검찰개혁을 내걸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고 소개 하기도 했다. 이어 “우리 23번 대중민주당은 민생정당으로서 중산층과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화정당”이라고 소개하면서, “윤정권의 경제파탄으로 벼랑 끝에 몰린 서민 대중을 위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해 파격적인 예산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들을 위한 서민생활 안정 자금을 가구당 200만 원씩 즉시 지급할 것을 제안 합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지원센터에도 파격적인 국가 예산을 배정하겠습니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최 비례후보는 연설방송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나 민간에 산재한 AI 인공지능 관련 부서를 하나로 통합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하도록 대통령 직속으로 ‘AI지원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출산율 저하는 심각합니다. 인구절벽 해법은 지금 당장 나서도 10년 혹은 20년이 걸리는 일입니다. 우리 대중민주당은 우선 국제결혼과 다문화 인구의 증가로 문제를 풀 것을 제안합니다.”라며, “우리나라는 외국인 200만 시대입니다. 그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세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최 후보는 특히, 4.10 총선에서 원내에 진입하면 중국동포, 외국인 등 소외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정책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 최 후보는 “외국인등록과 건강보험자격 취득 등 출입국관리와 행정절차가 복잡합니다. 이런 복잡한 문제를 원스톱서비스 처리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여 개선책을 도입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결혼과 관련하여서도 많은 피해사례가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의 국위 손상은 물론 국내 피해자의 구제책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중국동포 등 외국인근로자들의 전용 금융기관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최 비례후보는 끝으로 “1천만 호남인들에게 호소합니다, 김대중 정신의 모태는 행동하는 양심인 호남인들 입니다. 김대중 정신의 계승은 대중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지금도 유효합니다.”고 하면서 ‘23번 대중민주당’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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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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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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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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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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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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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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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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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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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드림교육센터, 중도입국청소년 ‘법 교육’ 진행
- ▲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 연합회와 연계하여 지난 4월 21일(목)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법 교육’을 진행하였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 연합회와 연계하여 지난 4월 21일(목)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법 교육’을 진행하였다.중도입국청소년 15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검찰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사 장비시현, 심리생리학 견학 등을 통해 법질서 준수의 필요성을 몸소 경험하였다.서울온드림교육센터 김수영 팀장은 ‘법 교육을 통해 향후 한국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게 될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법의식 증진과 법적 소양이 길러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현재 약 10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본국에서 태어나 학령기에 한국에 들어온 청소년, 만9세~24세)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안정적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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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드림교육센터, 중도입국청소년 ‘법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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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사제(師弟)동행 인성캠프’ 개최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법무부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국희)는 4월 20 ~ 22일까지 용문중학교 (교장 서윤식) 학생 95명, 교사 10명을 대상으로‘사제(師弟)동행 인성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사제캠프는 ‘교실헌법 만들기’,‘선생님과 대화나누기’,‘마음을 여는 멜로디’,‘캘리그라피’등 사제 간이 함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 센터는 작년 12월 용문중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터, 법교육, 진로캠프 등의 인성교육을 지원해왔다.학교장은“어른들이 아이들의 소중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고 지켜주어야 한다.”며 “이번 캠프로 사제가 진정한 신뢰와 이해의 시간을 가지고, 학생인권과 교권존중 문화의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국희 소장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개발하는 것이 법무부의 역할이다.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이에 답했다.청소년꿈키움센터는 현재 전국에 16개소가 설립됐으며, 그 중 북부센터는 서울 강북을 관할하며 이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인성과 의식함양, 태도 변화를 위한 청소년 법교육의 중심에 서있다. 앞으로도 서울북부비행예방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물적․인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 청소년 전인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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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사제(師弟)동행 인성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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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세금 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
- [동포투데이]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내곡동 대청마루 땅을 담보로 이태운 변호사 소개로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산하 부영대부 파이넨스에서 23억원을 대출을 받게하고 이자를 연체없이 착실히 내고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원금을 상환하라는 어이없는 결정을 내려 결국 부영그룹이 산하 유령회사를 만들어 불법 편법으로 내곡동 대청마루 땅을 경매받아 계획적으로 땅을 빼앗아 갔다는 의혹이 있다.부영그룹의 고문변호사는 국내굴지의 로펌인 법무법인 원의 이태운 변호사이며 관련된 사건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회사 초창기 함께한 박권 이사의 주식지분까지 위증과 불법을 동원하여 자기소유 주식지분으로 만들어 버렸고 재판이 이미 종료된 상태인데 피해자 박권씨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캄보디아 투자건등 많은 의혹이 있는 국내 굴지의 임대주택 건설업체인 부영주택이 이번에는 과세당국으로부터 무려 1000억원에 넘는 세금을 추징받을 위기에 처해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세금 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사정 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말부터 이달 중숭까지 일정으로 부영주택에 대한 심충(특별)세무조사를 진행 했었다. 조사결과 천 억원이 넘는 세금을 추징하기로 결정했다.아울러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에 대해서는 3월중순 별도 소환 조사를 마무리 짓고, 세금 포탈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지난 18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이에 따라 이중근 회장은 지난 2004년 비자금 조성 및 탈세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데 이어 또 다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게 됐으며 국내의 불법 편법으로 회사 자산을 불렸다는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다.이 조사는 현제 서울검찰청 특수1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당초 국세청은 부영주택에 대한 세무조사를 지난 달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 심층세무조사 일정을 연기함과 동시에 세무조사를 조세범칙 조사로 전환했다.조세범칙조사란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기·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조세를 포탈한 행위가 발견되고, 조세범으로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실시하는 사법적 성격의 조사를 말한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영그룹은 추징금과 관련해 국세청을 상대로 한 조세불복신청 외에도 검찰 수사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부용그룹은 국내 최대의 법무팀과 연결되어 있어 사건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사정기관 관계자는 이어 “부영그룹 측도 검찰 수사가 진행될 것을 미리 예측하고, 현재 대형 법무법인을 선임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가고 있다”며 “고발장이 접수된 이상 이중근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해 12월 초 ‘국세청의 중수부’로 알려진 서울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서울 중구 서소문에 위치한 부영그룹 본사에 투입, 세무 및 회계장부를 예치하는 등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인바 있다. 이번 사건을 다루는 법조인들 또한 불법 편법 탈세등으로 얼룩진 그룹을 옹호하고 보호 하지만 말고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양심을 가지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 해야 할 대목인것 같다. <한국언론사협회연합취재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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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세금 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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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보기 드문 참신한 코미디 마술쇼 펼쳐진다
-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를 촬영한 장소로 유명한 한양대앞 파크에비뉴에는 송중기 송혜교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곳이지만 최근 코미디 마술쇼로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지난해 SBS 웃찻사 전용관으로 인기를 끈 후 이제는 더 새롭고 참신한 웃음을 주기 위해 코미디 매직쇼를 준비중이다. ▲ 스트레스라고 적은 종이를 태우는 불 마술쇼를 보이는 함현진마술사. 사진 정진영 코미디 매직쇼는 SBS 웃찻사 마술지도를 9년이나 한 실력파 마술사 함현진씨(남예종 매직엔터테인먼트과 겸임교수)가 연출한다. 비둘기 마술과 폴포츠의 마술사로도 유명하지만 미국의 유명 코미디 일루젼 마술사인 케빈 제임스 Kevin James로부터 코미디 마술을 사사 받은 정통 코미디 마술사이다. 관객을 무대 위로 초대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마술카페라는 컨셉으로 관객이 아닌 손님을 무대로 모셔 오는 독특한 컨셉으로 관객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같이 나누고 체험하는 무대가 채워진다. ▲ 안성현 마술사가 어린이 관객에게 신기한 마술을 보여 주고 있다. 사진 정진영 함현진마술사는 메두사홀이 공연을 하기엔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공연장으로써 교통의 입지 및 인지도가 없는 것을 약점으로 삼지 않고 오히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촬영한 장소의 장점과 편리한 주차 및 외식문화가 접목된 것을 이용해 내국인 외에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넌버벌 코미디매직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함현진마술사가 여자 관객의 팬티를 빼내는 코믹 마술을 하고 있다. 사진 정진영 4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되는 코미디 매직쇼는 “마술카페 Magic Cafe"라는 국내 최초의 컨셉형 마술쇼이자 코미디 매직쇼다. 함현진마술사 외에 안성현마술사, 배원기 마술사, 최현빈 마술사 등 신세대 마술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그리고 특별 출연으로 배우 박귀순씨와 누드 모델도 출연 예정이다. 국내에 보기 드문 참신한 코미디 매직쇼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웃음을 찾는 최고의 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 본 공연은 4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시작하여 오픈런으로 진행되며 금 토 일 공연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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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보기 드문 참신한 코미디 마술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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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中 만리장성에서'장애인 글로벌 도전단' 펼쳐
- [동포두데이]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소속기관 44개소 중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접수받아 주몽재활원 소속 양형석(17, 뇌병변장애 2급)군의 '사진작가'의 꿈을 중국 북경에서 이뤄줬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20여년 전 유럽 첫 배낭여행을 통해 '한국 홍보가'의 꿈을 꾸기 시작했던 때를 되돌아 보면서 우리 장애 청소년들에게도 해외에서의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 장애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조금 먼저 체험하게 함으로써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은게 이번 도전단의 목표다"고 덧붙였다.지난 15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도전단 행사에서는 양현석 군이 가장 카메라에 담고 싶어했던 만리장성 및 자금성을 방문하였고 야시장 및 왕푸징 거리에서는 중국인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아 향후 사진전을 준비했다.서울시 장애인 후원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된 양현석 군은 "사진작가가 되기 위해 학교 내 사진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으며 주말마다 다양한 곳을 다니며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우고 있다. 이번 해외에서의 경험은 내게 큰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지난해 4월 '장애의 날'에 맞춰 처음 시작한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을 오는 12월 '세계 장애인의 날'에 맞춰 한번 더 실시함으로써 향후 매년 2회씩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첫번째 '여행 가이드'를 도전한 김여슬(지적장애 3급)양과 두번째 '바리스타'를 도전한 박연미(뇌병변장애 3급)양은 현재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외국어 공부 및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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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中 만리장성에서'장애인 글로벌 도전단'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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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레인보우합창단, 2016년 신곡 발표
- [동포투데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이 2016년 신곡을 발표했다.㈔한국다문화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마이클잭슨의 힐더월드, 세계민요모음, 포카혼타스 OST 바람의 빛깔, 가수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합창버전을 녹음했다. 특히 세계민요모음은 중국-모리화, 일본-사쿠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인보우합창단 자체 편곡을 하였다. '힐더월드'와 '바람의 빛깔', '세계민요메들리'는 4월 16일 BBS 불교방송 봄, 사찰 음식대축제 공연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다음 달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레인보우 합창단은 이번 신곡으로 많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합창단 블로그에 신곡을 공개하여 다른 합창단이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2009년 창단한 레인보우합창단은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여수세계박람회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 서며 다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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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레인보우합창단, 2016년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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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카드코리아, 도전하는 청춘에게 ‘국제문화체험 장학금’ 전달
- ▲ 제5회 어시스트카드 장학생이 캐나다에서 장학증서와 현수막을 전달받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어시스트카드코리아가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세계여행을 목적으로 국제사회에 도전하는 열정 있는 청춘들을 적극 지원한다. ‘어시스트카드 장학금’과 ‘세계여행 리포터’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문화체험 장학금’ 1500만원을 수여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제 5회를 맞은 어시스트카드 장학금과 세계여행 리포터 2기 합격자는 현재 체류 중인 세계 각국에서 장학증서를 수령한 ‘인증사진’을 통해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을 대신한다. 선발된 장학금 수여자는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네덜란드, 호주, 베트남, 칠레에서 장학증서와 현수막을 전달받았다. 어시스트카드 장학금 관계자는 “회를 거듭하면서 지원서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며 진정성 있는 빛나는 청춘들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많은 분들이 어시스트카드코리아 장학생들의 꿈과 열정에 공감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춘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유학/워킹홀리데이 부문 장학생은 “모두가 현실을 바라보라 할 때, 어시스트카드는 꿈을 이뤄보라 응원해주었다. 장학생에 선발되면서 내 계획과 열정이 인정 받았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고, 확신을 갖게 되었다”며 “내 고민을 응원해주는 동료가 생겨서 기뻤고, 뛰어 갈 힘을 얻게 해준 어시스트카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어시스트카드 장학금’과 ‘세계여행 리포터’는 꿈을 향한 도적정신과 열정을 담은 지원서를 제출하여 정보전달력, 완성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선발되는 공모전 형태의 장학금이다. 출국 국가, 학력, 스펙, 소득은 물론 어시스트카드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국제문화체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장려한다.수상자들이 제출한 자유 형식의 지원서는 향후 해외 출국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어시스트카드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세계여행리포터 2기’ 수상자는 어시스트카드 세계여행리포터로서 6월 30일 까지 세계 곳곳의 생생한 여행기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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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카드코리아, 도전하는 청춘에게 ‘국제문화체험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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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기업가 육성교육 실시
- [동포투데이] 경북 청도군 금천면 청강연수원에서 4월 16~17일 이틀간 물류운송업에 대한 기본 교육과 세무교육 등 다양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실무교육을 중소기업청 (사) 엔케이이경제인연합회 (주) 유니콜물류 후원 으로 실시했다.특히 탈북민들의 현장 실무에서 일어날수 있는 문제점과 필수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에서 유니콜물류 전무 방명호 배차부장 전희준은 "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다"라고 말했다. "탈북민 3만명중 10% 3천명 정도가 유통배송업에 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중 25% 가 여자였다. 유니콜물류 회사에 입사하면 한달간의 교육을 받아 현장에 투입되며 내가 현장에서 일하며 터득했던 노하우를 전수하고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비젼을 주며 할수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꿈을 키워 통일이 되었을때 북한의 주민들에게 앞장서 가르칠수 있는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남일중 유니콜물류 대표는 강조했다. "저희 회사는 탈북자만 제한된것이 아닌 물류사업을 하고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대한 도움드릴 수 있는 회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남 대표는"영업용 트럭 신규넘버를 받아야 하지만 거의 불가능한 입장이라서 차선책으로 넘버를 구매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것또한 거래가격이 만만하지 않다"고 토로하며"정부와 관계부처의 많은관심 및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교재와 체력단련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만족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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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기업가 육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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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선동현 마술사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5일 오전 10시 제주에 있는 중학교에서 전문직업인 멘토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진로특강 강연이 진행됐다. 2시간 동안 재미있는 마술 이야기와 직업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학생들은 지루할 틈이 없는 듯 했다. 이날 행사를 담당했던 교사는 “다른 여러 특강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금방 지루해 하는데학생들이 이날 만큼은 모두가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강연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선동현 마술사는 2014년 제주 최초로 국제마술대회를 개최했으며 러시아의 발명 기법인 TRIZ와 마술Magic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인 “Magic Triz”(트리즈매직)을 선보이는 제주 최초의 교육마술사이다. 선동현 마술사는 2014년 한국재능나눔 대상 및 글로벌기부문화공헌 대상등을 수상한 창의적인 교육마술사로써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마술로서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마술 같은 꿈을 꾸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육마술협회 제주지부장인 선동현 마술사는 현재 도내 초, 중, 고 여러 학교에서 교육마술사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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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선동현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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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터넷신문협회, ‘2016 INAK상’ 시상식 개최
- ▲ 지난 2015년 5월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주최 '2015 INAK상'시상식에서 영예의 수상자들과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ako.kr, www.inako.org )는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낸 사람으로서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는 ‘2016 INAK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오는 5월 13일(금) 오후 17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6월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2016 INAK상’의 후보자 추천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이 다수의 후보자들도 추천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관, 단체,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도 추천이 가능하며 다수 추천 시 후보자별 우선순위를 기재하면 된다. ‘2016 INAK상’ 시상분야는 ▲INAK 상 ▲INAK 국가발전공로상 ▲INAK 사회공헌상 ▲INAK 국회의정상 ▲INAK 교육자상 ▲INAK 과학기여상 ▲INAK 보건복지상 ▲INAK 창조예술상 ▲INAK Press CEO Club상 모두 9개 부문이다. 추천 서류접수는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5월 13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수상후보자 이력서 및 추천 공적서를 첨부해야 한다. 접수처는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무처(04175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 한신빌딩 1105호, 2016 INAK상 심사위원회)로 보내면 된다. 또한, 이메일 접수는 webmaster@inako.kr 로 받고 있다. 접수방법은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받고 제출서류 양식은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홈페이지(www.inako.kr)에서 첨부파일 양식을 온라인으로 직접작성하여 제출하거나 ‘내려받기’해 작성(파일명은 후보자 이름, 후보자가 다수일 경우에는 각각의 파일로 제출, 김청순.hwp, 오청남.hwp)하면 된다. ‘2016 INAK상’ 수상자 발표는 2016년 5월 18일(수)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2016년 5월 31일(화) 14:00 이며, 장소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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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터넷신문협회, ‘2016 INAK상’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