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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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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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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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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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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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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주)킹홀딩스, 중국 광저우 공항 전자상거래 시험원과 MOU 체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7일 오후 6시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열린 (주)킹홀딩스(회장 최정일) "2016 신년의 밤" 행사에서 (주)킹홀딩스와 중국 광저우 공항 전자상거래 시험원(회장 WU HAIBIN)은 중국 광저우 면세점 한국관 오픈과 함께 자사가 개발한 전자시스템 결제가 가능하도록 MOU를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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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1-27
  • 박영선 의원, ‘청년 통통 정치인상’ 수상
    (사진=국회의원 박영선 공식 홈페지) [동포투데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이 오는 28일 ‘청년 통통 정치인상’을 수상한다. 주최 측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박영선 의원이 청년 인재 양성, 청년 정책 제안 등 정치인으로서 청년과의 소통과 통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시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영선 의원은 “국민과의 소통은 정치인의 최우선 과제이자 책무”라며,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의 나라 대한민국,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청년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박영선 국회의원(서울 구로을)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성 구로구청장이 구로시장의 '청년 장사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5년10월14일)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청년을 하늘 높이, 연을 날려보자’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신년회 및 4․13 총선 청년정책 아젠다 50 공청회’의 일환으로, 오는 1월 28일 오후 2시30분,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박영선 의원은 2015년에도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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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01-26
  • 재단법인 '대한국인' 초대 이사장에 서경덕 교수 임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명사들이 힘을 모아 민간주도의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재단법인 '대한국인'을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법인 '대한국인'은 지난주 첫 이사회를 개최한 후 초대 이사장으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또한 이사진은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조정열 국가브랜드연구원장, 장석흥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총괄부사장, 배종훈 코리아유스심포니 예술감독 등이 선임되어 각계각층이 힘을 모으게 됐다. 이에대해 서경덕 이사장은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국가 이미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하여 국민들의 국가 정체성 확립 및 민간주도의 나라사랑 정신을 실현하고자 재단을 설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1973년 에드윈 풀너가 설립한 미국의 정책연구소(The Heritage Foundation)를 벤치마킹하여 장차 한국의 헤리티지 재단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덧붙였다. 이번 재단법인 '대한국인'의 첫 프로젝트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에서 의류, 신발 등 100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받아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비롯한 UN군으로 참전한 21개국 참전용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향후 재단에서는 국가정책연구, 나라사랑 아카데미, 대한국인 예술축전, 전 세계에 퍼져있는 독립운동 유적지에 대한 시설 확충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법인 '대한국인'은 국가보훈처 설립 허가를 통해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되어 민간, 학계, 정부, 기업 등이 힘을 모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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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01-26
  • (사)한국언론사협회 소속 연합취재본부 신년모임 개최
    ▲2015년 (사)한국언론사협회 산하 연합취재본부 신년회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사)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이사장 주동담) 산하 연합취재본부(연합취재본부장/수석 부회장 이창열)은 매년 개최해온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신년모임을 오는 1월29일(금) 오후6시 마포구 합정동 7번출구 근처'카오카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참석대상은 연합취재본부 소속 논설위원,대기자,기자단과 후원사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1년동안 기자로써 그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의 알권리에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 기사들을 선정하여 우수기자상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연합취재본부 소속기자들 전원에게 필요한 기자수첩과 고급볼펜 후원사들이 제공한 선물들을 나누어 줄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연합취재본부 기자로써 협회에 명예를 손상 시키고,기자로써 자질이 떨어지고,기자증을 가지고 활동을 전혀 하지못한 자격미달 기자들을 과감하게 퇴출시키고 능력있고 활동적이고 의혹적인 기자들을 대거 영입하여 연합취재본부의 취재활동 강화와 기동성을 발휘하여 올4.13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고 이 사회에 만연된 불법적인 각종 비리등을 밝혀내어 국민들에게 알리고 명랑하고 정직한 사회구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모임을 가진다고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전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산하 연합취재본부는 회원사간의 정보교환,회원사들간의 공유기사로 무한의 힘을 발휘하여 어떠한 압력과 힘에 굴복하지 않고 대다수의 힘없고 빽없는 국민들의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고 소외계층의 어두운곳에 밝은 빛이 비칠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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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3
  • 2016 국악인 신년인사회 개최
    [동포투데이] 20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병신년, 소망이 스미다’라는 주제로 '2016 국악인 신년인사회'가 열려 청소년들의 멋진 국악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김해숙 국립국악원장, 국악인 및 주요 내빈들과 함께 참석해 국악인들의 신년 행사를 축하했다.<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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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1-22
  •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오명균 수사관’ 사칭한 피의자 검거
    [동포투데이] 중국에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차리고 국내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걸어 검찰청 검사 및 수사관을 사칭하여 3억 원 상당을 편취한 중국 콜센터 총책 및 조직원, 국내 인출책과 이들을 모집하고 관리한 일당 등 25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1일 보이스피싱으로 20여명에게 3억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사기 등)로 조모씨(43) 등 14명을 구속하고 국내에서 돈을 인출·송금한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4년 5월 중국 지린성 룽징시에 콜센터를 개설한 뒤 철저한 분업 시스템을 갖추고 지난해 11월까지 사기 행각을 벌였다. 조직 총책인 조씨는 중국 콜센터 조직원을 모집해 현지에서 합숙을 시키며 교육을 주도했고 김모씨(36) 등 9명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건너가 콜센터 조직원으로 범행에 가담했다. 이들은 경찰·검찰 수사관을 사칭하는 1차작업팀과 검사를 사칭하는 2차작업팀으로 역할을 나눴다. 1차작업팀은 대포통장 수사를 빙자해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대상자를 속였고 2차작업팀은 여기서 속은 이들을 대상으로 금융정보를 얻어냈다. 이어 채모씨(23) 등 4명은 금융정보를 가지고 있는 중국의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접촉하면서 국내에서 활동하는 현금 인출·송금책을 관리했다. 이들은 국내에서 피의자 장모씨(21) 등 11명을 고용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찾고 그 돈을 다시 중국으로 송금했다. 한편 유튜브 등에서 ‘오명균 수사관’ 또는 ‘웃기는 보이스피싱’으로 화제가 되었던 목소리의 주인공이 이번에 검거된 유모씨(28세, 구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당국은 중국내 보이스 피싱 조직의 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중국인 조직원의 신원을 확인하여 해외 공조수사를 통해 검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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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01-22
  • 中 화룡시 농업교류 대표단, 전라남도 광양시 방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1월 18일(월)∼19일(화) 중국 우호도시 화룡(和龍)시 농업교류 대표단이 광양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신영호(申英鎬) 화룡시 발전개혁위원회 주임(국장급), 황현춘(黃賢春) 허룽시 농업국장과 김옥란(金玉蘭) 외사판공실 주임(국장급)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허룽시 대표단의 광양 방문은 지난 2015년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이 직접 고품질 유기농 쌀 생산지로 유명한 화룡시를 방문하여 앞으로 쌀 재배면적을 넓히고 농업의 현대화를 추진하라는 지시에 따른 행보인 것으로 광양시 방문을 통해 화룡시의 농업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양 시간 실질적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 기간 중 화룡시 대표단은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내에 위치한 농업인교육관을 방문하여 교육 현장을 참관하였으며 농업기계임대사업장, 파프리카하우스, 봉강 천혜향 하우스(한라봉 천애향 농원) 등 시의 주요 농업관련 시설과 현장을 시찰하고 재배 노하우와 운영현황 등을 청취했다. 또 박말례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기술센터 각 부서의 과장 및 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양시의 농업발전 현황과 선진 기술 및 시책 등을 설명 들으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란 국제협력팀장은 "앞으로 허룽시 농업인 리더를 초청하여 선진농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이와 연계하여 벼 육묘용 상토를 현지에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양 시의 농업교류가 활성화될 경우 광양항 물동량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7월 광양시와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화룡시는 백두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북한과 인접한 도시로 교포(조선족)의 인구비례가 약 55%(허룽시 인구 약 22만 명)에 달해 언어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가까워 한국 기업인들이 현지에서 활동하기에는 매우 편리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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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1-22
  • ‘글로벌 주요 일정, 이 손안에 있소이다’
    [동포투데이] 올해 우리 기업들이 빠뜨리지 말아야 할 전 세계의 주요 일정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최근 우리 기업의 해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주목해야 할 세계의 주요 정치·통상 일정’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우선,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나라는 모두 12개국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16일의 대만 총통선거를 시작으로 미얀마(2월), 페루(4월), 필리핀(5월), 라오스(6월), DR콩고(11월) 등에서 대선이 예정되어 있고, 미국은 11월 8일 대선이 치러진다. 대통령 선거는 한 국가의 경제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현지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KOTRA는 강조했다. 또한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나라는 호주, 이란, 베트남, 러시아 등 모두 20개국이다. 새로운 경제 정책이 발표되거나 도입되는 국가도 많다. 이란이 1월중 ‘제6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을 발표하며, 중국도 3월에 ‘제13차 5개년 규획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제9차 경제개발계획 발표(오만), 경제개발특별구역 시행안 확정(케냐), 경제정책패키지 발표(인도네시아), 산업혁신조례 개정(대만), 민관 합작투자촉진법 제정(에콰도르) 등도 올해 발표될 주요 정책들이다. 이 밖에도 일본이 1월에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마이넘버제도를 시행하며, EU는 5월 1일부터 ‘EU 통합관세법’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전 세계적으로 비준되거나 발효될 예정인 무역협정은 TPP를 포함하여 모두 14개로 조사됐고, 협상이 예정된 무역협정은 모두 83개로 확인됐다. 한편, 뉴질랜드에서는 새로운 국기를 결정하는 이색 투표가 3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수교 1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장수영 KOTRA 통상전략팀장은 “세계의 주요 정치·통상 일정을 보고서로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조사에 85개국 125개 KOTRA 해외무역관 전체가 참여했고, 160장에 이르는 자료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부: ‘2016년 주목해야 할 세계의 주요 정치·통상 일정’ (대용량 다운로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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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세무법인 위드, “학원 세무·노무, 이젠 제대로 알자” 무료 강연회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무법인 위드(대표 김원현)은 지난 13일 오전 10시~12시까지 세무법인 위드 본점(가산동)에서 ‘사교육 시장의 시대적 환경과 학원의 노사관계 및 세무’라는 주제로 주영진 노무사·세무사와 이창직 세무사의 무료 강연회를 개최했다. 또한, 전국 최초 세무·노무관련 “학원 세무·노무, 이젠 제대로 알자” 가이드북은 경제침체 여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원 운영관리의 심각성을 고려해 세무실무용으로 발간해 학원장들에게 무료배포 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강연회에서는 주영진 노무·세무사는 학원의 노사관계에 관련해, 대부분의 학원에서 강사의 급여를 사업소득자로 처리하고 있는데, 실제를 들여다보면 근로소득인 경우가 다수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급여액만 책정하고 제대로 된 계약서를 갖추지 않거나 사실관계와 동떨어진 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는 학원의 추후 부담과 위험성을 인지하게 하고, 제대로 된 계약관계를 맺을 필요성을 중점으로 강의했다. 이창직 세무사는 학원의 세무처리는 복지시대로의 진입이라는 시대적 요구사항은 많은 재원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증세나 새로운 세원발굴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더구나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제도의 도입으로 인한 학원의 수입금액의 현실화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학원의 경영자입장에서는 수익 비용관리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이의 대처방법과 관리요령에 대한 중요 포인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세무법인 위드(대표 김원현)은 “모쪼록 원장님들에게 사교육 시장의 시대적 환경 대응과 노무·세무 실무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공한 교육자, 성공한 사업자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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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한국다문화센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 접수
    [동포투데이] 지난 18일 “트와이스 걸그룹 멤버 ‘쯔위 양의 사죄동영상’과 관련하여 인권침해와 인종차별에 대해 국가인권위에 제소하겠다”던 (사)한국다문화센터(공동대표 김성회, 이현정)은 21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진정서의 내용으로는 ▲쯔위 양의 사죄 동영상이 강요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이 있으니, 이에 대해 국가기관에서 엄정하게 조사하여 밝혀달라는 것이며 ▲쯔위 양의 사죄동영상으로 대만인 등으로부터 ‘인권을 무시하며 상업적 이익만 밝힌다’는 한국의 이미지가 형성되어 국가의 이미지가 훼손되었기에 국가기관이 나서서 해명해야 할 것 ▲당시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한국, 일본, 대만출신이 각각 출신국가의 국기를 내걸었는데, 오직 대만출신인 쯔위 양에 대해서만 JYP의 박진영 대표가 “부모대신 제대로 교육을 못시켰다”고 한데 이어 쯔위 양의 사죄동영상을 올림으로써 “출신국이나 종교로 인해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인종차별 금지 사항을 위반했다는 점을 거론했다. 이와 함께 (사)한국다문화센터는 “다국적 걸그룹과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데 있어서, 연예기획사들이 돈과 사업성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다문화적 이해와 국제관계, 인권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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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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