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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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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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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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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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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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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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2016 한국관광의 해" 베이징서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를 1월 20일 저녁,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중국 현지에서 인기 높은 한류 스타 한채영 씨에게 ‘2016 한국관광의 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16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에서 한국의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Apink)’가 공연을 하고있다.▲개막 공연에서는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 공연이 펼쳐졌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개막 공연에서는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 공연이 펼쳐졌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2016 한국 관광의 해 개막식 베이징에서 진행. 정창수(왼쪽) 한국관광발전국 국장, 김종덕(가운데)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삼구(오른쪽) "한국관광의 해" 대표 [동포투데이] 2015 한국 "중국관광의 해"에 이어 2016 중국 "한국관광의 해"가 막을 올렸다.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 1월 20일 베이징에서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금조(李金早) 중국 국가여유국 국장, 김종덕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1300여 명의 양국 정계, 관광업계 관련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개막식은 공연과 동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개막식에서는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Apink)’,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 등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한중 관광포럼과 방한관광교역회 등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종덕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을 계기로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800만 명의 중국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관광객을 위해 한국은 관광제품을 더 많이 개발하고 교통과 주숙 등 관광기초시설을 부단히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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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1-21
  • 박영선 의원,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오"
    사진=박영선 의원 블로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탈당을 두고 고심하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21일 당에 잔류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 잔류 결정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 의원은 "현재의 자리에 남아 오랫동안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을 쏟아온 경제정의, 사회정의를 위한 일에 집중할 것"이라며"당의 혁신에도 더욱 노력하고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떠나신 분들과 새로 오신 분들 모두가 소중하며 함께 힘을 모아 야권을 통합의 힘으로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선 의원은 안철수 의원에게“변화를 위해 자갈밭 길을 선택하신 안철수 대표. 변화를 향한 간절함이 꼭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서로 승리하는 길을 찾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영선 의원은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 야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당을 지켜봐달라"며"국민여러분의 성원에 어긋남 없도록 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영선 의원 당 잔류 입장 관련 보도 자료‘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오’이제 우리에게는 대한민국을 절망의 나락으로 몰고 가는 박근혜 정권에 맞서 거친 파도를 헤치고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가야할 임무가 있습니다.더 정의로운 대한민국, 더 공정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변화를 위해 자갈밭 길을 선택하신 안철수 대표님. 변화를 향한 간절함이 꼭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서로 승리하는 길을 찾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알에서 깨어나려면 안팎에서 함께 부리를 모아 쪼아서 세상을 열어야 한다는 4자성어 줄탁동시(¤啄同時). 그 마음으로 그렇게 안과 밖에서 힘을 모아 가야 합니다.우리에게는 이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바꿔 국민의 마음을 다시 얻는다는 각오로강한 정통야당의 모습을 되찾아 국민과 더불어 대한민국에 희망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 야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켜봐 주십시오. 저희에게 때론 채찍을 때론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십사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국민여러분의 성원에 어긋남 없도록 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16. 1. 21. 박영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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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한국언론사협회, 한국기업재무와 손잡고 중소기업 지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주)한국기업재무(성윤제 대표)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소재 자사 회의실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와 중소기업체 지원활동에 대한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지원단’을 설립, 운영하는 MOU를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지원 현판식에 양쪽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념촬영 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 부회장과 강영한 사무총장, (주)한국기업재무 성윤제 대표이사와 이영준 실장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 했다. 따라서 한국기업재무는 앞으로 한국언론사협회 회원 언론사는 물론, 회원사와 관련한 중소기업에게 요청이 있을 시에 기업 진단 및 경영개선 지원 등의 업무로 중소기업 활성화를 돕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한국언론사협회와 MOU를 체결한 (주)한국기업재무는 중소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능력을 찾아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위기에 탈출구를 찾아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지원전문 복합금융컨설팅 그룹이다.이날 (주)한국기업재무 성윤제 대표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중소기업지원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로써 앞으로 한국기업재무의 중소기업 지원활동에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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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1-21
  • 日 나가사키시, 역사왜곡은 계속된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12월말 일본 나가사키시에서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길을 폐쇄하여 큰 논란이 된 가운데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현장 답사를 해 본 결과 나가사키시의 역사왜곡은 계속 진행중이다"고 21일 밝혔다.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길 입구를 '위험'이라는 간판을 걸고 폐쇄한 현재 모습 지난 18일부터 3일간 일본 규슈지역 내 강제징용 현장을 다녀온 서 교수는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길을 폐쇄한 것 뿐만이 아니라 다카시마 신사 내 안내판도 새롭게 만들어 잘못된 역사적 내용을 알려주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MBC '무한도전'에서 소개된 후 한국 사람들의 방문이 많아지는 것이 두려웠는지 새롭게 만든 모든 안내판들은 나무토막 몇 개를 이어붙여 급하게 만든것으로 강제징용에 대한 사실을 은폐하려고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폐쇄된 길을 다시 열기위해 나카사키시에 연초부터 계속 연락을 취해오고 있는데 서로 담당이 아니라며 발뺌만 하고 있다. 또한 공양탑을 만들었던 미쓰비시측에 자료 요청을 해 봤지만 '모든 자료가 불에 타서 사라졌다'고만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카시마 공양탑 바로 옆에 흉물스런 안내판 2개를 설치하고 '조선인 유골은 금송사로 이전했다'라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모습 서 교수 답사팀은 다카시마항 터미널 내 안내소에서 나가사키시에서 제작한 다카시마 탄광 및 자료관을 소개하는 새로운 안내서가 한국어,일본어,영어 등 3개국어로 제공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지난해부터 이 곳을 6차례 방문했는데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나가사키시에서는 오히려 강제징용에 대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다카시마와 하시마(군함도) 자체를 '관광지'로만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카시마항 터미널 내 나가사키시에서 제작한 다카시마 탄광 및 자료관을 소개하는 다국어 안내서가 새롭게 제공되는 모습, 역시 강제징용 표기는 없었다. 또한 그는 "이런 일본의 역사왜곡 현장을 사진과 글로 꾸준히 남기고 있다. 강제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왜곡의 현장들을 하나하나 모아 다국어로 책을 펴내 전 세계 주요 도서관에 기증하여 일본의 역사왜곡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해 하시마 탄광 및 다카시마 탄광의 강제징용 사실을 유튜브 동영상과 구글 광고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후쿠오카현 미이케 탄광의 강제징용을 국내외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사진. 서경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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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01-21
  • 윤동주연구논문집 "윤동주 시인을 기억하며" 출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한·일 학자와 작가들의 윤동주연구논문집 "윤동주 시인을 기억하며"가 "다시올" 출판에 의해 출간되었다. 국문과교수 류양선씨가 엮은 논문집은 3부로 나뉘어 "윤동주 평전"의 저자인 송우혜의 기고문 "'윤동주 평전'에 담김 뒷이야기" 를 비롯 해 중한일 학자와 작가들의 윤동주의 생애와 문학에 대한 연구논문, 기행문, 수필등 20여편이 수록되었다. 재중동포 소설가이며 용정.윤동주 연구회 회장인 김혁의 역사기행 “더기 위의 시인의 집”, 연변대학 김경훈교수의 논문 “윤동주시의 시간의식 연구” 등이 더불어 실렸다. 편자 류양선은 가톨릭대학교 인문학부 국어국문학 전공 교수로서 저서로는 “한국현대문학의 탐색”그리고 "순결한 영혼- 윤동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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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1-20
  • 심윤조 의원, 2016년 새누리당 서울시당 강남갑 신년인사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국회의원은 14일과 15일 양일간 “2016년 새누리당 서울시당 강남갑 신년인사회”를 갖고 강남 발전과 2016년 총선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과 주요당직자 등 강남갑 당원협의회 소속 7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심윤조 의원은 새해 인사말을 통해 “연초부터 북한의 4차 핵실험 도발로 북한의 핵이 점점 더 경량화, 소형화로 가고 있어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하는 안보태세를 정비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 양자 또는 다자 체제의 제재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하며 “올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안보의식을 확산시켜 나가는게 중요하며 안보일번지 강남이 안보태세 확립에 가장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 의원은 “외교안보가 튼튼해야 강남과 국가경제가 더욱 발전할 것”이므로, “여러가지 난국들에 우리가 힘을 합쳐 나간다면 우리는 더 큰 기회로 만들 수 있고 그 길을 헤쳐 나가는데 당원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강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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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 “한국기독교유아교육연합회 전국대회” 익산에서 성황리에 열려
    ▲익산지회 원장들과 특별 노래 공연 사진. 함현진 [동포투데이] 매년 년초가 되면 전국 유아교육 원장들의 새로운 각오다짐을 위해 세미나가 열린다. 올해는 ‘하나님의 꿈을 품은 아이들의 행복한 멘토원장’이라는 주제로 전라북도 익산에서 전국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남성 팝페라 T&B그룹의 특별무대가 있어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한국기독교유아교육연합회 회원사진. 사진 함현진 익산지회 회장 유은선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유아교육의 시기이지만 폭풍의 때를 기다려 날아가는 알바트로스처럼 비상하는 기독교 유아교육 원장님으로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황금옥원장(기독교유아교육연합회 전국회장)은 이슬람 할랄단지로 더욱이 기도로 필요한 익산에서 회원대회를 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었다면서 더욱 기도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원장들의 도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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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 중국지역 KOTRA 무역관장 한자리에, 신 진출전략 제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연초부터 주식폭락과 인민폐 절하 등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국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출부진타개를 위한 활로를 찾기 위해 중국지역 19개 KOTRA 무역관장이 1.18(월) 시안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김재홍 KOTRA 사장(왼쪽 앞에서부터 6번째)은 18일 중국 시안에서 중국지역 무역관장 19명을 모아 한중FTA 시대를 맞이해 신 시장 개척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무역투자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재홍 KOTRA 사장은 한․중 FTA 시대를 맞이하여 “무역관이 앞장서 우리기업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개척 시장을 선점하라”고 주문했고 ▲ 한·중 FTA 활용 중국 소비재 진출 확대 ▲ 중국 글로컬(Global+Local) 기업과 협력 강화 ▲ 변화하는 중국 정책 활용 新시장 개척 등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제시했다. 한·중 FTA로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소비재 분야에서는 2월 서울 코엑스에서 중국 전역 유통망 및 파워벤더 200개사가 참가하는 ‘한·중 FTA 종합대전’를 시작으로 중국내 한류바람이 거센 선양에서 ‘한류 상품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온라인 역직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중국 현지 ‘전자상거래 전담 물류지원센터’를 1개에서 4개로 확대*하고, 우리 수출기업의 최대 애로사항인 ‘반품 처리’를 위해 ‘반품 배송 대행센터(웨이하이, 상하이)’를설치하는 등 B2C 지원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시장 먹거리인 서비스, 콘텐츠 등 ‘非상품’ 분야 시장진출도 강화할 예정이다. KOTRA는 2015년 서비스 이용고객 분석 결과 전체의 20%가 ‘非상품’ 분야 기업으로 나타나, 우리 기업의 진출 수요는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 ‘Korean Wave 상담회’(6월, 상하이) 등 프랜차이즈, 의료, 콘텐츠/애니메이션 등 서비스분야 사절단 추진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재홍 KOTRA 사장(왼쪽 5번째)은 18일 중국 시안에서 중국지역 무역관장 19명을 모아 한중FTA 시대를 맞이해 신 시장 개척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무역투자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기존 중국 글로컬 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 수요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맞춤형 R&D 참여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화웨이, 하이얼 등 타겟 글로컬 기업 대상 연간 10회의 ‘단독 상담회’ 개최와 함께 1, 2차 협력 벤더까지 협력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최근 중국 대형기업의 제품 ‘프리미엄화’ 분위기 속에서 한국 기업과 협력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중국의 자본과 한국의 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투자유치 사업도 확대한다. 투자가 발굴을 위해 중국 상무부 및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15개 ‘주요 도시 순회 IR’ 및 ‘한국 투자가이드’ 발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대일로 및 지역개발 등 중국의 성장 방향이 2-3선 도시로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시장선점을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시안, 충칭 등 내륙 소재 무역관을 중심으로 ‘유통망 연계 판촉전’을 개최하고, 난닝, 란저우 등 잠재시장 대상 시장개척 활동도 확대한다. 특히 무역관이 없는 지역의 시장개척을 위해 현지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연내 ‘이동무역관’ 15개소를 개설하여 인콰이어리 및 바이어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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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 2016"문화중국 사해동춘(四海同春)" 예술단 서울 공연 성료
    중국 가무극원 국가 1급 배우 이옥강(李玉剛)이 선보인 경극 "이화송(梨花頌)" [동포투데이] 2016 "문화중국 사해동춘(四海同春)" 예술단은 1월 17일 오후 한국 서울 KBS홀에서 화교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날 2000여 명의 중국계 화교와 현지 주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문화중국 사해동춘" 예술단 서울 공연은 중국의 유명 예술가와 중국 철도문공단(文工團)이 준비한 무용, 개그, 서커스, 마술 등 다양안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중국 국무원 교무판공실(國務院僑務辦公室)에서 주최한 이번 공연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의 춘제(春節, 구정)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하고 고국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중화문화의 다양함과 화합정신을 표현함으로써 중화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이해를 넓히는데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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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8
  • 한국다문화센터, "쯔위 사태"는 인권침해 …검찰에 고발키로
    ▲저우쯔위는 대만 국기 논란과 관련해 15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중국 대중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한편 중국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동포투데이] 한국다문화센터는 ‘저우쯔위'대만 국기 논란과 관련 JYP 박진영 대표를 국가인권위에 제소하고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공동대표 김성회·이현정)는 “17세 어린 소녀가 자신을 연예계에 대뷔시켜준 한국의 태극기와 자신이 태어난 모국 대만의 청천백일기를 흔든 것은 매우 자연스런 모습이다. 그 아랜 태극기를 든 멤버도 있었으며 일장기를 든 멤버도 있었다. 여기에 어떤 정치적인 흑막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하면서 “그럼에도 중국의 네티즌들이 과잉반응을 했으며 소속사인 JYP와 박진영 대표가 굴복하여 17세 어린 소녀를 ‘사죄의 재판대’ 위에 세우고 만 것이다. 결국 어린 소녀에 대한 사죄 강요행위가 대만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급기야 대만국민의 혐한 감정에 불을 지르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한국다문화센터는 성명에서“어린 소녀에 대한 사죄 강요행위가 대만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급기야 대만국민의 혐한 감정에 불을 지르고 말았다”며 ‘쯔위 사태’가 심각한 인종차별·인권침해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쯔위의 사과가 강요에 의한 것인지 인권위가 조사하도록 요구할 것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JYP 및 박진영 대표를 처벌하도록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국적 걸그룹과 아이돌 그룹을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의 ‘미성년 노동착취’행위를 조사하고, ‘다문화 인권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할 것이라며 이번 사태가 상업적 이익에 눈이 멀고 ‘다문화와 인권’에 대해 몰지각한 일부 다국적 걸그룹과 아이돌 그룹의 기획사에서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는 사태라는 것에 주목한다”고 경고했다. 한국다문화센터는 2008년 12월 창립되어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 ·시작다문화학교 등을 운영하며 다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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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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