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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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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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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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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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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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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멘토·멘티 데이’ 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지난 1월 14일(목) 서남권글로벌센터에 위치한 지하 강당에서 ‘멘토·멘티 데이 (Mentor·Mentee Day)’ 행사를 진행했다. 중도입국청소년 35명과 멘토 15명 등 약 50명의 인원이 참석한 이날의 행사는 그 동안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을 되돌아보고, 2015년에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멘토와 멘티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멘토·멘티 데이’ 행사를 통해서 각각의 멘토는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며 멘티에 알맞은 멘토링을 위해 노력하기로 동의하였고, 다양한 사례의 중도입국청소년을 접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우수 멘토로 선정된 공지혜씨는 “한국어 교사로 자원봉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고맙다. 한국생활에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우수 멘티로 선정된 하OO(중국, 남) 학생은 연신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김수영 팀장은 “멘토와 멘티 간의 하나 되는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진행한 행사로 다음에는 더 많은 멘토, 멘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겠다”며 이후 좀 더 확장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 현재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 진행 중인 멘토링 프로그램은 중도입국청소년의 원활한 초기 정착을 위하여 센터 이용 요청이 올 때마다 수시로 멘토링 연결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중도입국청소년의 대다수는 입국시기와 한국어 구사력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필요한 상태이다. 따라서 정규진행 한국어 과정과는 별개로 개인별 맞춤식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것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입장이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2015년 9월 개소 이래로 연말까지, 3개월간 총 176회의 멘토링 수업을 진행했고, 2016년 1월 현재 총 18명의 멘토가 총 45명의 멘티와 함께 19개의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이용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수는 80여명에 이르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서남권글로벌센터 3층에 있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운영 재원을 제공하고 서울시에서 시설 및 공간을 제공하여 공동 운영되며, 멘토링 프로그램 외에도 ▲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사례관리 ▲ 문화 체험활동을 통한 한국 사회 이해 교육 ▲ 개인별 특성에 맞춘 진학지도 및 취업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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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5
  • 서경석 · 서경덕,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한글학교'에 교육 물품 지원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서경덕 교수, 에듀윌의 양형남 대표, 방송인 서경석 전 세계를 다니며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방송인 서경석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과 힘을 모아 이번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한글학교'에 한글 교육 물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는 재외동포 및 현지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한글 교육시설에 부족한 교육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노트북,태블릿PC,프린터기,전기난로,칠판 등 교육 기자재를 기증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재외동포들과 유학생들이 주말에 재능기부로 한글 교육시설을 운영하는 곳을 많이 봤는데 시설이 열악하여 어려움을 많이 겪는것을 보고 한글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이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이번에 함께한 '부에노스 한글학교'에는 약 50여명의 학생들이 한글 공부를 하고 있으며 특히 절반의 학생들이 아르헨티나 현지 학생들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있는 지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기증한 기자재(노트북)를 가지고 한글 교육을 하고 있는 '부에노스 한글학교' 지금까지 이들은 일본 교토의 한글 공부방 지원을 시작으로 모스크바,상파울루,토론토,마닐라,호치민,방콕,타슈켄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12곳에 한글 공부방을 지원해 왔다. 이 일을 함께 진행하는 서경석은 "작년에 3군데 지원을 했다. 이처럼 1년에 3~4군데씩 지원하여 향후 20년동안 전 세계 100군데 '한글 공부방'을 돕는것이 최종목표로 한글 세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한글시계 전시회' 등을 열었던 그래픽 디자이너 유다솜 씨가 '한글 공부방' 간판 디자인을 재능기부로 돕고있다. 특히 유 씨는 서경석의 아내로 한글 공부방 프로젝트에 부부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 교수는 올해부터 북유렵,중동지역,아프리카지역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하여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더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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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1-15
  • 팝아티스트 리리, 글로벌 청소년 리더십대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유럽 음악의 본고장에서 23년간 활동하며 글로벌음악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팝아티스트 리리가 13일 오후 서울 동국대학교 강당에서 진행한 ‘2016 Global 청소년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음악문화발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팝아티스트 리리는 오래전 영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스타들의 대열에 합류 '레이디' 작곡가인 알렌리글리쉬 비욘세 작곡가겸 가수인 에로우벤자민 세계적인 작곡가 케빈 사단에 합류하였다. 또한, 소녀시대 엑소 우리나라 탑아이돌에게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윌심스 뿐 아니라 유럽전역에 리리의 프로듀싱능력은 이들에게도 인정받아 공동프로듀싱을 진행하며 한국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팝아티스트 리리는 본고향인 속초에 속초의 노래와 강원도 홍보대사를 통해 강원도와 평창의 대표곡을 만들어 지역문화발전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세계의 평화,사랑, 하나됨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아리랑을 작사,작곡하며 우주의 아리랑을 선보였다. 이는 리리의 정신에 문화는 곧 삶의 정신이 숨어 있어야 하고 그 문화가 피곤하고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이루어가는 음악과 그러한 문화를 알리겠다는 뜻으로 우주의 아리랑을 만들게 되었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팝아티스리리는 한국한류 작사,작곡분야에도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국내 기획사 가수들을 만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리리아트그룹은 글로벌 문화를 개척하고 세계의 음악문화를 리더하기 위한 노력을 할것이며 한국문화의 발전에도 지성과 새로운 한류문화 리더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ICC KOREA 국제아동복지기구와 청소년 미디어 방송국이 주최하고 국제 청소년 글로벌 대상 조직위원회와 한류선정 조정위원회, YMBA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 국제 아동복지기구 청소년 위원회가 주관했다. 후원으로 동국대학교와 연합뉴스, 국제언론인클럽, (사)학생유엔 등 42개 언론사와 사회단체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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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4
  • 국회의원을 꿈꾸는 중국인 며느리
    (사진 출처: 신화국제 클라이언트) [동포투데이] 중국 동북 숭화(松花)강변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중국인 며느리 리훙(李紅)이 국회의원을 꿈꾸어 화제가 되고 있다. 리훙의 한국인 남편 김모씨로부터 리훙이 차기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참가하게 된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하게끔 만들었을까? 기자는 한식집에서 김모씨 및 그의 중국인 아내를 만나 속사정을 들어보았다. 과거 베이징이공대(北京理工大學) “공부왕”이었던 리훙은 첫인상이 조용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사뭇 지적인 모습이었다. 평소 내성적이고 겸손했던 리훙에게 선거에 나서게 된 이유를 묻자 “시아버지와 남편으로부터 국회의원 비례선거에 참가하라는 제의를 듣자마자 한마디로 거절했다. 나서길 즐기지 않는데다 타인에게 뭔가를 증명해 보이는 일도 내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분은 좋은 일이 될 수도 있지 않냐며 시도를 적극 권했다. 중한관계가 이처럼 좋은 시점에서 한국에 살아가는 중국인들을 위해 도움을 줄수 있다면 꽤 괜찮은 일이지 않겠는가!”고 대답했다. 1995년 9월, 리훙과 김모씨는 베이징에서 혼인 신고를 올렸고 그뒤 1996년 3월에 석사과정을 마치고 졸업한 리훙은 남편과 함께 서울땅을 내디뎠다.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 국적을 취득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싫었다. 그러나 국적이 없으면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거나 의료보험을 향수하는 등 여러가지 제한에 부딪치게 된다는 점에서 부득불 취해야만 하는 일이었다. 나는 한국사회에 될수록 빨리 적응하고 새 환경에서 자기만의 위치를 찾고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때 중국대사관에서 한 직원이 사무실로 저를 불러들인채 한국 국적을 꼭 취득해야만 하냐고 연신 물었던 기억이 있다. ‘리훙씨, 당신은 중국에서 매우 우수한 인재로 자리잡았는데 이 모든걸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해야 하는지 꼭 신중히 결정하길 바래요…’라는 그의 말에 얼마나 흔들렸는지 모른다. 며칠간 고민과의 전쟁을 치르고 나서 시댁 식구들의 권고에 따라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몇년간의 노력을 거쳐 리훙은 한국사회에 기본상 적응하게 되었다. 일상적인 교류에서 한국인들은 그녀가 중국인이라는 점을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 리훙은 “이 몇년간, 여러가지 편견이나 장벽에 부딪치긴 했으나 이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속에서 포용,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고 생활에 대한 신심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난관을 이겨낸 뒤의 성장과 성숙을 추구한다”고 말했다.<신화사 강예(冮冶)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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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01-13
  •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미국 KID와 업무협약 체결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는 미국 독도동아리 KID(Korea's Island Dokdo)와 독도사랑 교육 및 홍보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트윈시티 캠퍼스 재학생들로 구성된 KID는 2010년 4월 창설 되었으며 현재 20명의 구성원들이 올바른 독도 관련 지식을 알리자는 사명감으로 미네소타 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 독도의 날 기념행사 주최, 독도의 날 홍보영상 제작 및 유포, 교내 동아리 벽화 그리기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KID 김준 회장은 “독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활동 하고 있으나 여러 가지 제약으로 독도홍보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손잡고 미국 전역에 독도를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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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01-12
  • 박영선 의원, 지역균형 고려한 인사 촉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16년 1월 11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현 정권 경제정책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재벌특혜편중과 인사편중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박 의원은 "지역균형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서 가장 정치적 성격이 강한 예산실의 경우를 보더라도 특정지역 인사편중으로 공무원의 사기를 꺽고 예산편성의 불균형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예산실 과장이상 간부급의 지역편중인사는 심각한 수준"이라며"전체 24명을 출신고를 기준으로 보면, 영남권 출신이 7명으로 21%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호남권 출신은 불과 2명으로 8%로, 영남권 출신이 호남권 출신의 3.5배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MB정부에 이어 현 박근혜 정부의 국세청 등 주요 권력기관의 특정지역 인사 편중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기획재정부 산하 국세청의 경우만 보더라도 국세청장과 신세계 차명주식을 조사한 서울청 조사4국장이 최경환 부총리의 고등학교 후배였다"고 날을 세웠다. 박 의원의 예산실 인사편중문제에 대한 질의에 대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자는“능력위주의 인사를 하다보니 그렇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인사에 있어서 능력도 중요하지만 지역균형도 의미가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유일호 후보자는 “앞으로 인사에 지역 균형문제를 함께 고려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유일호 후보자가 부총리로 취임하게 되면 곧바로 예산실 등 기재부 간부급 인사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능력과 관계없이 정치적 고려만으로 이루어지는 특정지역의 편중인사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역균형을 고려한 인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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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1
  • 뺨 맞자 20년지기 친구 살해한 60대 중국동포
    [동포투데이] 뺨 한대 맞았다고 20년지기 친구를 살해한 60대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1일 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중국동포 이모(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노래방에서 자신의 뺨을 때린 친구 박모(59)씨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노래방에서 자신의 휴대전화가 없어지자 "누가 내 휴대전화를 가져갔느냐"며 일행들을 의심하고 소란을 피우다 박씨에게 뺨을 맞았다. 이에 격분한 이씨는 인근 편의점에서 흉기를 구입해 일행들과 노래방에서 나오던 박씨의 가슴을 찔러 숨지게 했다. 이씨와 박씨는 20년 전부터 중국에서 알고 지내다 비슷한 시기에 한국으로 들어와 일용직으로 일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박씨가 일행들 앞에서 뺨을 때려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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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1
  • 문준호 마술사, K-People 추진위원장 위촉
    문준호(왼쪽) 위원장이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되어 위촉패를 받고 있다. 사진 : 함현진 [동포투데이] KBS World와 케이컬쳐가 공동발행하고 외교통상부를 통해 전 세계 117개국에 배포되는 한류잡지 K-Wave의 K-People 추진위원장으로 문준호 마술사가 위촉되었다. K-People은 한국의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새로운 한류를 일으키겠다는 목표를 두고 2015년 4월 출범하여, 한류잡지 K-wave를 통해 매달 세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의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플로리스트 김진홍, 타투아티스트 이랑, 쇼콜라띠에 임대솔, 공연연출가 권은정, 성악가 신금호, 건축가 안지용, 디자이너 이장섭 이 K-Wave를 통해 전 세계 117개국에 소개되었으며 다가오는 1월에는 미술가 유민석을 소개할 예정이다. 케이컬쳐 운영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함현진 문준호 마술사는 한국 최고의 스피드 일루셔니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광운대학교와 남예종에서 강의중이다. 그는 K-People 의 전신인 Pint에서 지난 2년간 활동해 오며 공로와 추진력을 인정받아 초대 추진위원장으로 위촉 받았으며 한국의 문화예술경제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발판을 열어 줌으로써 새로운 한류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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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9
  • 직장인 새해 걱정거리 1위, ‘물가야 멈추어다오’
    [동포투데이] ‘라면, 너마저...’ 새해 벽두부터 대표적 서민 품목인 라면·맥주 등의 가격 인상 소식이 들려오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직장인들의 우려가 더욱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 취업검색엔진 잡서치(대표 최인녕 www.jobsearch.co.kr)가 전국 남녀 직장인 57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해 소망과 걱정’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시름을 깊어지게 하는 주범 1위는 다름 아닌 ‘지금보다 치솟은 물가’(33.9%)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16.7%), ▲‘취업 및 이직 실패’(14.8%), ▲‘연애 및 결혼 문제’(14.3%), ▲‘연봉 동결·낮은 인상률’(13.9%) 등이 뒤를 이었고, ‘보너스 미지급’과 ‘승진 실패’는 각각 4.7%, 1.7%에 그쳤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지금보다 치솟은 물가’는 ▲‘40대’(39.5%), ▲‘30대’(35.8%), ▲‘20대’(31.6%) 순으로 꼽아 소비력이 높은 나이일수록 많은 응답을 보였으며,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 역시 ‘40대’(26.7%), ▲‘30대’(14.2%), ▲‘20대’(11.9%) 순으로 집계돼 연령대가 높을수록 실직에 대한 불안감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비해 ‘취업 및 이직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한창 커리어에 집중할 ‘20대’(17.5%), ‘30대’(16.7%)에게서 높게 나타났으며, ‘40대’는 5.8%에 그쳐 차이를 드러냈다. 이처럼 높은 물가와 고용 불안으로 인해 직장인 상당수가 새해부터 시름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소식으로도 ‘경기회복·물가안정’(42.6%)이 1위에 올라 현재 물가에 대한 직장인들의 부담감이 상당하다는 점을 재차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올해 소망하는 소식으로 ▲‘최저임금 대폭 인상’(28.7%), ▲‘청년실업률 감소’(12.3%), ▲‘위안부문제 해결’(7.0%), ▲‘IS 격퇴 소식’(4.9%), ▲‘남북 화해·협력’(2.8%) 등이 있었고, 기타 응답은 2.3%였다. 연령별로 보면 ‘경기회복·물가안정’을 꼽은 비율은 ▲‘40대’(59.3%), ▲‘30대’(53.3%), ▲‘20대’(30.9%) 순으로, 특히 30·40대의 경우 과반수가 응답하면서 경제활성화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내비쳤다. 반면, ‘최저임금 대폭 인상’은 ▲‘20대’(30.9%), ▲‘30대’(25.8%), ▲‘40대’(23.3%) 순으로 노동시장에서의 활동이 활발한 연령대일수록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청년실업률 감소’를 꼽은 비율 역시 ▲‘20대’(15.0%), ▲‘30대’(10.8%), ▲‘40대’(3.5%) 순으로 젊은 층일수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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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서경덕 교수, 이봉창 의거일 맞아 '한국사 지식 캠페인-이봉창'편 공개
    [동포투데이]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8일 이봉창 의사 의거 84주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사 지식 캠페인-이봉창'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모바일용 이미지 파일을 제작하여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에 올려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방식이다. 지난해 8월 29일 '경술국치'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의 두 번째 주제는 '이봉창 의거일'이다. 이봉창 의사의 투탄 의거는 조선인의 항일 투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주요 사건이지만 대중적으로는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부터는 여러 장의 이미지를 활용한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됐고 이봉창 의사와 김구의 만남, '한인애국단'의 1호 단원이 된 상황, 일왕을 향한 투탄 의거의 실패와 순국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광복절 및 삼일절 등 국가적인 큰 기념일은 네티즌들이 잘 알지만 '이봉창 의거일'같은 역사적으로 잊지 말아야 할 날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일본의 역사왜곡만 질타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역사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다 쉽게 한국사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접근방식을 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eokyoungdukPR)를 통해서는 자비로 광고까지 집행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 지식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중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향후 '한국사 지식 캠페인' 시리즈를 날짜별로 엮어 '한국사 아트북'을 제작 할 계획이며 영어 및 일본어 등 다국어로도 출판하여 전 세계 주요 도서관에 기증하여 비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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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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