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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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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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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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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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 3국 간 협력 새 계기 마련
    [동포투데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차례로 회담한 뒤 내일 3국 정상이 다시 모여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3국 정상이 함께 만나는 건 2019년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아직 양국 관계와 대외 환경에 불확실성이 많지만 3국 정상회담 재개는 “그 자체로 외부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3국의 국제적 지위와 경제적 규모를 고려할 때 3국 협력의 재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5월 23일 행사에 참석해 3국이 상호 투자 확대를 중요한 이슈로 고려할 것이며, 아시아의 추가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현재의 국제적·지역적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중국 측은 이번 회의가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3국 상호 이익을 더 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안보전략상 미국에 의존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에 있는 만큼 지역 내 안보 거버넌스 문제에 대처하는 데도 중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국제사회가 당면한 많은 문제 속에서 한·중·일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동아시아의 3대 경제대국으로서 대화 재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정식 시행으로 한중일은 사실상 긴밀한 쌍방 경제무역체제를 형성했으며 협상과 협력의 여지도 여전히 넓다. 이번 회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은 내일 오전 다시 만나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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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한·중·일 정상회의 선언문 초안...“무력 의한 현상 변경 반대”
    [동포투데이] 한·중·일은 26∼27일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3국 정상회담을 열고, 회의 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이 공개한 초안 내용에 따르면 공동선언에는 북한 문제와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대한 반대”가 포함돼 있다. 중국은 위 문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까다로운 지정학적인 논의를 건너뛰고 무역, 공급망, 인적교류 등 실질 협력 문제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현재 3국이 마무리 작업 중인 선언문에는 "법치에 기반한 국제 질서 참여"를 확인하고 "힘이나 협박으로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 단계의 초안에 따르면 3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가속화에 맞서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는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강조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3국의 공동의 목표'임을 주장할 예정이다. 3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의 즉각적인 해결을 구하기로 했다. 경제 무역 협력 분야에서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 가속화, 정례 장관급 회의 개최, 3국 간 무역 규모를 7,7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공동선언문에 명시될 예정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3국이 지역 평화 공영에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중·일 관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기시다는 안보 및 역사적 인식에서 3국이 여러 차례 대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논의로 각 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 경제 질서와 관련해 기시다는 3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 조치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시다는 또 3국 정상 간 회담이 정례화되기를 희망하며,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지도부급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의향도 밝혔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유지하고, 역사에 남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안정적인 중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협력 협정이 체결되기를 기대했다. 카와이 다이스케 도쿄대 경제안보연구계획 부주임은 AFP통신에 "안보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없을 것"이라며 "중국과의 대일 긴장 완화가 관건"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동아시아 군사정세 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대만해 문제 등을 고려해 3국 정상은 경제·무역이나 지역재해 대응 등 3국 간 공감대가 형성될 의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 방송은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장관이 5월 말 싱가포르 샹그릴라포럼에서 신원식 한국 국방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2018년 레이더 조사(照射)논란의 재발을 막고 사건 이후 중단된 양국의 군사 교류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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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푸틴 대통령, 시진핑 주석에게 스마트 폰 증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러시아 NTV에 따르면 11월 9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에 러시아산 스마트 폰 YotaPhone-2 를 증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대전화 배경화면은 러시아, 중국, APEC 로고 이미지로 설정되었다. 푸틴 대통령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는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RMB 결제 가능성에 관련해 논의 하였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월 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석차 베이징에 도착. 시진핑 주석과 회의 직전에 만나 러시아와 중국, 가스 분야 협력을 포함한 17개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러시아산 스마트 폰 YotaPhone-2 스마트폰 YotaPhone-2는 러시아가 독자적으로 개발 한 것으로 앞면과 뒷면이 모두 큰 화면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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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0
  • 한중 FTA( 자유무역협정) 실질적 타결 선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1월 10일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사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베이징에서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중한 자유무역협정 실질적 타결을 선언했다. 회담후 양국정상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한국통상산업자원부 윤상직 장관과 중국 상무부 고호성(高虎城) 부장이 한중자유무역협정 실질적 타결 관련 합의의사록에 서명했다. 한중자유무역협정 협상은 2012년 5월 가동되었다. 이는 사상 최초로 대외 상담면에서 커버범위가 가장 크고 나라별 무역액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자유협정담판이다. 협상의 결과에 따라 개방수준면에서 양자 화물무역자유화 비례가 "세목 90%, 무역액 85%"를 초과했다. 자유무역협정은 화물무역, 봉사무역, 투자, 규칙 등 17개 분야와 전자상거래, 경쟁정책, 정부구매, 환경 등 "21세기 경제무역의제" 포괄하고 있다. 한중자유무역협정 관련 협상은 "이익면에서 대체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전면적이고 높은 수준에 이르게 하는" 목표를 실현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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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0
  • 남침땅굴위기해소를 위한 구국기도회 ...4천여명 인파 몰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한의 남침 땅굴 존재 가능성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서울역 광장에서 ‘남침땅굴 위기해소를 위한 구국 기도회’가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2~6시까지 열렸다. 이번 집회는 북한남침땅굴위기 알림운동연대가 주최하고 땅굴안보국민연합 외 70개 단체가 주관했다. 이날 집회에서 한성주 전 예비역 소장은 "시민 제보, 다우징 탐사, 도로 균열, 전기저항 분석, 시추물 등이 한국 내 북한의 남침용 땅굴의 존재를 증명해주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부는 땅굴의 존재를 확인하고 전 세계에 공개해 북한의 기습침공을 막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국방부는 “땅굴과 관련해 현장을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개 검증을 하는 현장을 직접 국민에게 보여주고 그들의 주장을 검증하기 위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7일 ‘땅굴괴담, 12월 전쟁설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란 제목의 담화문을 내고 “성도들은 일방 주장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와 군이 땅굴 의혹 등에 대해 민관군 공동조사를 통해 국민적인 불신과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적극 노력해 주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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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11-10
  • 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박근혜 대통령 '환영 광고'
    2014년 11월 10일, 삼성, 현대, 포항제철, SK하이닉스 등 재중 한국기업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4개면에 전면 광고를 게시, APEC정상회의에 참석차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환영했다. 삼성 기업 광고 현대 기업 광고 포스코 기업 광고 SK 하이닉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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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정치
    2014-11-10
  • 中 남성 아들 책가방에 1㎏의 필로폰 숨겨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화넷에 따르면 7일 중국 남경에서 경찰이 마약판매상을 나포할 때 주변에 책가방을 멘 한 남자어린이가 있었다. 3살인 이 남자애의 책가방에는 오직 흰색포말봉지가 있었는데 감정결과 필로폰이였고 1㎏에 달했다. 조사결과 이 애의 아버지 조모는 돈을 벌기 위해 이 마약을 아들의 책가방에 숨겨 판매하려고 하였었다. 그는 마약을 아들애의 책가방에 숨기면 안전할 것이라 여겼으나 경찰의 단속은 피할 수 없었다. 현재 마약판매범 조모와 그의 일당은 모두 체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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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11-09
  • 美 中의 반부패운동에 협력 원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8일 “국제온라인”에 따르면 일전 중국 외교부장 왕의는 북경에서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부장급회의에 참가한 미국 국무경 케리를 했을 때 반부패운동은 본기APEC회의중 의제의 하나라고 지적, 이번 회의기간 중국은 “북경반부패선언”을 발표할 것이며 중국측은 반부패 및 경제작물추적 등 집법영역에서 미국측과의 대화와 합작을 원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미국무경 케리는 미국측은 본기 APEC회의 기간에 “북경반부패선언”을 토론통과하는 것을 지지하며 미국 역시 중국측과의 해당 영역에서의 집법합작을 전개할 것인바 오직 증거만 있다면 미국은 절대 부패분자들의 피난소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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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9
  • 中 장사서 3469만개의 비법생산 콘돔 사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5일, 장사시 식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4.23” 특대 가짜 콤돔 비법제작·판매사건 수사진전상황을 통보하였다. 이 사건은 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에서 취급한, 2014년 중국의료기재 “5가지 정돈처리”행동중에서 가장 큰 수사사건에 속하는 것으로서 압수한 장물의 가치가 2.3억위안에 달하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장사시 장사현 과원진의 어느 한 주민구역에 은폐되어 있은 곳에서 생산된 이 가짜 콘돔은 서장, 홍콩, 마카오와 대만외 중국 대륙의 모든 성, 직할시와 자치구들에 팔려나갔었으며 가장 많이 팔린 곳은 강소와 산동이었다. 이 가짜 제품은 지난해 5월 장사시 소양현의 진 모 가 호남신대리과학기술유한회사를 등록(운영범위: 전자완구생산 조립과 판매)한 뒤 광동성 회통 라렉스제품(乳胶制品)유한회사와 호남 운양 라렉스 과학기술실업유한회사로부터 공급받은 천연고무제품 콘돔의 반제품이었다. 호남신대리과학기술유한회사는 장사현 과원진의 은닉처를 이용, “신대리”란 간판과 아기인형, 진동기 등 취미용품을 생산한다는 허울밑에 콤돔을 만들어 중국내 각지에 판매해왔다. 지난 4월, 장사시 식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상담시 식약품관리국에서 보낸 보고서를 접수한 후 4월 23일 200여명에 달하는 집법대오가 출동하여 이 은닉처를 포위하고는 수색에 들어갔다. 이 콘돔생산 은닉처를 보면 1층으로 된 부대건물은 콘돔창고였고 주건물 1층은 콘돔생산 및 포장 직장이었으며 2층과 4층이 완구생산직장이었다. 그리고 출입길은 작은 길 하나였고 망을 보는 책임자도 있었다. 이날 현장에서 집법일군들은 반제품으로 된 콘돔 2867개와 완제품 콘돔 602만개를 압수하였는데 상표들로는 “낙번천(乐翻天)”, “낭아투(狼牙套)”, “애도저(爱到底)” 등 15종에 달했으며 생산설비와 포장재료 및 제품 등 차압된 물건의 가치는 2.3억위안에 달했다. 장사시 식약품감독관리국 단속대대 이홍 대장은 “광동혜통”과 “호남운양” 두 회사는 장사의 “신대리회사”에 약 2억위안에 달하는 콘돔 반제품을 공급하였기에 이 두 회사 역시 입안조사대상으로한 조사는 아직도 진행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사건의 주요 혐의범인 진모는 이미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계속하여 이홍 대장은 “신대리”에서 생산되고 있었던 나선문형과 과립형(颗粒型) 콘돔은 원래 생산라인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바 “신대리” 회사의 생산라인은 근본상 그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가짜 저질 콤돔이 시장으로 나가면 쉽게 파손되거나 효과가 없는 등 질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사진: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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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9
  • 中 광저우서 성문화절 개막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7일 제12회 중국(광주) 성문화절이 광주시 파주남풍 국제회의센터에서 개막, 개막 첫 날의 현장은 인파로 붐비었다. 9일까지 3일간 있게 되는 이번 성문화절에는 광동성 우생우육협회, 광주시인구학회 등 11개 업체에서 22개 활동종목을 갖고 참가하였다. 이번 성문화절은 성과학보급 및 교육, 성문화 전시, 성예술표현 감상, 성건강에 관한 혜민항목, 성상품 판매 등 5가지 큰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번 성문화절 조직위 책임자인 이선생에 따르면 올해 성문화절에는 약 200개 상가의 상품이 전시되었으며 전시상품은 이전에 비해 많이 정예적인 것들이었다. 한편 올해의 성문화절은 혜민항목들이 많아 관중들은 티켓 한장을 갖고 무료로 남성들의 생육력 검진 및 여성들의 궁경암 검진, 성문화절 기간에 매일 약 400명씩 3일간 약 1200명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이 무료검진의 유효기는 60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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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8
  • 포브스 :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푸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의 저명한 잡지 “포브스”는 일전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3년래 처음으로 1위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났으며 1위에는 최근 국제사무에서 여러 차례 미국과 상반되는 행동을 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올랐다. 제1위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권력을 12년간이나 단단히 장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더욱이 형제와 같은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과 륜번으로 대통령직을 맡아 제3차로 대통령에 취임했다. 제2위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는 2009년 대통령직에 취임하자 바로 “포브스”가 선정한 그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올랐다. 지난 5년간 그를 물리치고 1위에 오른 사람은 리시아 푸틴 대통령을 제외하고 중국의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이었다. 제3위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 번의 제9위로부터 이번에 6개 자리를 껑충 뛰어올라 제3위었다. 제4위는 로마천주교 프란체스코 추기경. 신임 로마천주교 프란체스코 추기경이 제4위에 올랐다. 제5위는 독일 메르켈 총리이다. 그는 지난해보다 3위나 하락했으며 10위 권에서 유일한 여성이다. “포브스”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푸틴은 제3차로 대통령에 올라 그 권력이 공고하다. 하지만 오바마는 비록 연임에 성공했지만 지지률 하락이 너무 이르다. 시리아 화학무기 사건 및 스노든이 러시아의 보호를 받은 사건 등은 모두 국제영향력 구심점의 전이를 시사한다. 그리고 최근 미국연방정부 페쇄 사건은 오바마 대통령이 본토 정국을 제어할 수 없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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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7
  • 시한부 선고 '리틀 싸이' 전민우 …"사실상 치료 불가능"
    [동포투데이] ‘리틀 싸이’를 꿈꾸며 중국에서 앨범도 발매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던 조선족 민우(10)가 한국을 찾았다. 하지만 이번에 민우가 한국 땅을 밟은 이유는 노래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민우 엄마는 모든 것을 처분하고 중국에 가족들을 남겨둔 채 민우를 살리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했다. 도대체 연변에서 온 ‘리틀 싸이’ 민우는 무슨 병에 걸린 걸까? 민우가 걸린 병은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일종의 뇌종양.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것인데, 수술을 하다 사망할 위험이 있어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7일 밤 8시 55분 SBS '궁금한이야기 Y'가 연변에서 온 '리틀 싸이' 민우와 가족들이 바라는 기적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리틀 싸이' 전민우 시한부에 네티즌들은 "'리틀 싸이' 전민우 시한부, 안타깝다" "'리틀 싸이' 전민우 시한부, 마음 아프네" "'리틀 싸이' 전민우 시한부, 어떡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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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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