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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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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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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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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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 3국 간 협력 새 계기 마련
    [동포투데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차례로 회담한 뒤 내일 3국 정상이 다시 모여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3국 정상이 함께 만나는 건 2019년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아직 양국 관계와 대외 환경에 불확실성이 많지만 3국 정상회담 재개는 “그 자체로 외부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3국의 국제적 지위와 경제적 규모를 고려할 때 3국 협력의 재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5월 23일 행사에 참석해 3국이 상호 투자 확대를 중요한 이슈로 고려할 것이며, 아시아의 추가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현재의 국제적·지역적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중국 측은 이번 회의가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3국 상호 이익을 더 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안보전략상 미국에 의존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에 있는 만큼 지역 내 안보 거버넌스 문제에 대처하는 데도 중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국제사회가 당면한 많은 문제 속에서 한·중·일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동아시아의 3대 경제대국으로서 대화 재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정식 시행으로 한중일은 사실상 긴밀한 쌍방 경제무역체제를 형성했으며 협상과 협력의 여지도 여전히 넓다. 이번 회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은 내일 오전 다시 만나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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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한·중·일 정상회의 선언문 초안...“무력 의한 현상 변경 반대”
    [동포투데이] 한·중·일은 26∼27일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3국 정상회담을 열고, 회의 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이 공개한 초안 내용에 따르면 공동선언에는 북한 문제와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대한 반대”가 포함돼 있다. 중국은 위 문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까다로운 지정학적인 논의를 건너뛰고 무역, 공급망, 인적교류 등 실질 협력 문제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현재 3국이 마무리 작업 중인 선언문에는 "법치에 기반한 국제 질서 참여"를 확인하고 "힘이나 협박으로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 단계의 초안에 따르면 3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가속화에 맞서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는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강조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3국의 공동의 목표'임을 주장할 예정이다. 3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의 즉각적인 해결을 구하기로 했다. 경제 무역 협력 분야에서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 가속화, 정례 장관급 회의 개최, 3국 간 무역 규모를 7,7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공동선언문에 명시될 예정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3국이 지역 평화 공영에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중·일 관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기시다는 안보 및 역사적 인식에서 3국이 여러 차례 대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논의로 각 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 경제 질서와 관련해 기시다는 3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 조치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시다는 또 3국 정상 간 회담이 정례화되기를 희망하며,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지도부급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의향도 밝혔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유지하고, 역사에 남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안정적인 중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협력 협정이 체결되기를 기대했다. 카와이 다이스케 도쿄대 경제안보연구계획 부주임은 AFP통신에 "안보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없을 것"이라며 "중국과의 대일 긴장 완화가 관건"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동아시아 군사정세 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대만해 문제 등을 고려해 3국 정상은 경제·무역이나 지역재해 대응 등 3국 간 공감대가 형성될 의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 방송은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장관이 5월 말 싱가포르 샹그릴라포럼에서 신원식 한국 국방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2018년 레이더 조사(照射)논란의 재발을 막고 사건 이후 중단된 양국의 군사 교류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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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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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첫 민영은행, 50만위안 이하 저금 배상책임 지기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경화시보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이제 곧 중국 상해에서 첫 민영은행으로 설립되는 화루이은행의 주요 발기인중 하나인 상해메이방복식유한회사는 14일, 공고를 내여 첫 민영은행발기인협의를 공표했다. 협의에 따르면 발기인들은 인민페 50만원 이하의 개인저금에 대해 배상책임을 져야 한다. 공고에 따라 메이방회사는 상해쥔야오그룹과 함께 주요 발기인으로서 화루이은행을 설립하며 그 등기자본은 35억위안이다. 그 가운데서 쥔야오그룹에서 10억 5000만위안을 내여 지분 30%를 보유하고 메이방복시회사에서 총 5억 2500만위안을 투자하여 지분 15%를 보유하며 기타 일반 발기인들이 함께 19억 2500만위안을 투자해 지분 55%를 보유한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메이방복식회사는 이날 지분 5% 이상 발기인들이 서명한 승낙서를 공개, 승낙서는 국가에서 저금보험제도와 금융기구 파산법규를 발표하기 전까지 화루이은행은 자체자금으로 출자액 한배의 범위내에서 50만위안 이하의 개인저금에 대해 화루이은행 경영실패로 인기된 나머지 모험금의 배상책임을 지며 아울러 서면형식으로 구체 조작절차를 약성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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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5
  • 일본 네티즌들이 선정한 《중국 제1 미녀》
    일본 네티즌들의 투표로 진행된 《중국 제1 미녀》선발에서 중국미소녀단체SNH48 맴버 국정의 (鞠婧祎)가 달콤 청신한 아름다운 외모로 월계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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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4
  • 2014 음악영재, 세계적인 무대에서 꿈을 펼치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시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영산아트홀에서 ‘2014 서울시 음악영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4년 음악영재 교육사업’의 성과를 중간점검하고, 학생들이 정식 무대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시는 2008년부터 음악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 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건국대(음악영재교육원)와 함께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7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5월 음악적 재능이 있는 초, 중, 고등학생 총 100명을 선발해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에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다.피아노, 성악, 작곡, 관현악 등 분야별 전공 실기 및 이론 교육을 비롯해, 음악적 기량 뿐 아니라 감성과 소통능력이 뛰어난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합창, 국악, 마스터 클래스, 창의성 교육 등 다양하고 포괄적인 커리큘럼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2014년 서울시 음악영재 교육’의 지원을 받는 학생들 중에서도 탁월한 기량과 음악성을 지닌 학생들이 연주 발표한다.2014년에 국악부문이 신설돼 16일에는 김소원(국립전통예술학교2)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 박예진(북악중3) 가야금 ‘성금연류 가야금 산조 중 진양조, 중모리’를 연주하는 등, 교수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팀의 학생들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를 비롯한 피아노, 관현악, 성악 등의 연주를 준비할 예정이다.연주회에는 서울시 관계자 및 건국대 교수진, 음악영재 교육 지원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해 이들의 발표를 격려할 예정이다.이상국 문화예술과장은 “재능있는 서울시의 음악영재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공연하는 무대에 서서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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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4
  • 연변 1촌 2경관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과 “중국 아름다운 전원”으로
    안도현 홍기촌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으로 선정 화룡시 평강녹주논 경관 “중국 아름다운 전원”으로 선정 화룡시 진달래 경관 “중국 아름다운 전원”으로 선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년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休闲乡村)”과 “중국 아름다운 전원” 추천결과가 발표됐다. 국가농업부에서 주최한 이번 활동에서 지방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 그리고 인터넷 고시 등 절차를 거쳐 농업부에서는 전국적으로 100개 촌을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으로 선정했고 140개 농사경관을 “중국 아름다운 전원”으로 선정했다. 그 가운데서 연변주 안도현 홍기촌이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특색민속촌” 칭호)으로 선정됐고 화룡시 평강녹주논 경관과 화룡시 진달래 경관이 “중국 아름다운 전원”으로 선정됐다고 연변 현지의 언론이 14일 전했다. ★ “중국 가장 아름다운 휴가촌”—안도현 홍기촌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에는 현재 119세대가 살고 있으며 대부분 조선족이다. 홍기촌은 기초시설이 잘 돼있고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목전 촌에는 관광음식점 15개에 가정여관 40개, 관광쇼핑점 4개, 민속공연팀 2팀이 있으며 주로 민속가무공연과 민속전람, 주민참관, 민속체험에 전원생태관광 항목도 있다. 2008년 홍기촌은 국가관광국으로부터 “AAA”급 관광풍경구로 지정됐고 국가환경보호부로부터 “국가급 생태문명촌”으로 명명되었다. ★ 중국 아름다운 전원—화룡시 평강녹주논 경관 1956년, 화룡시의 입쌀은 직접 주은래 총리로부터 “우질입쌀”이라는 칭호를 수여받았고 1996년에는 유엔공업발전기구 공업협력투자판사처와 중국 생태경제협회 과학기술부의 전면적인 고찰을 거쳐 화룡시는 “중국 첨단기술 녹색식품 원료기지 건설과 심가공 시범구”, “중국 녹색식품 원료기지 건설과 심가공 중점시범구”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국가농업부로부터 “전국 녹색식품 원료 표준화 생산기지”로, 2010년에는 농업부로부터 “국가급 벼 표준화 생산 시범현”으로 선정되었다. ★ 중국 아름다운 전원—화룡시 진달래 경관 화룡시에는 “산마다 진달래요, 촌마다 열사비”라는 말이 있다. 해바다 꽃이 피는 계절이면 큰길, 골목 가는 곳마다 진달래꽃 향기가 그윽하고 진달래꽃은 그의 선염한 색채로 전반 장백산(백두산) 기슭을 물들이고 있으며 더욱이는 생활에 대한 조선족들의 열정과 다채로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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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4
  • 미국 중국공민에 10년 비자 발급하기 시작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일, 신화넷에 따르면 이날 중국 주 베이징 미국대사관에서 미국무경 케리가 미국행 10년 비자를 신청한 첫 중국공민들에게 비자를 발급하였다. 한편 지난 10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중국에 대한 새로운 비자개선 조치로 중국공민의 미국행 상업 여행비자 기한을 10년까지 연장하며 유학생 비자는 5년까지 연장한다고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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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14-11-14
  • 서경덕 교수, 제2탄 '독도 지식 캠페인' 펼치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도 지식 캠페인'을 시작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제2탄 '독도-천연기념물'편을 14일 공개했다. '독도 지식 캠페인'은 독도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날의 정확한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디자인 파일을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에 올려 SNS상에 널리 퍼뜨리는 방식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독도의 대외적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독도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다 쉽게 독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두번째 지식은 오는 11월 16일은 독도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날이다. 하지만 독도가 '천연기념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기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 이처럼 독도에 관련한 논리적 무장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2탄 '독도 지식 캠페인'의 디자인은 요즘 유행하는 '플랫 디자인' 스타일로 만들어 졌으며 디자인 기업 '디셀'과 '청년시대'가 재능기부로 함께 도왔다. 또한 디자인 파일 하단에는 배우 조재현과 함께 제작한 '독도뉴스' 동영상의 유튜브 주소(http://is.gd/LITEr9)도 함께 명기하여 동영상을 통한 독도 역사교육도 함께 병행한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향후 '독도 지식 캠페인'에 사용된 모든 디자인 파일들을 묶어 '독도 아트북'을 제작 할 계획이며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5개국어로 인쇄하여 대외적인 홍보에도 널리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 교수는 현재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으로 국내외를 직접 다니며 '찾아가는 독도학교'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독도학교 뉴욕분교' 설립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독도학교 해외분교'를 계속해서 설립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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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4
  • 주해항공전시회 모델들 스튜어디스 제복 선보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3일, 인민넷에 따르면 중국 주해에서 있는 중국·국제항공전시회에서 스튜어디스들이 신선하고 패션감각이 뛰어난 스튜어디스 선보이어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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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3
  • 이영애작가 2014 라파엘로 산치오 국제작가상 수상자로 선정
    - 프랑스 4대 살롱전 중 하나인 ‘데생 앤 팽튀아로 살롱전’ (salon Du Dessin Et De LA PEINTURE λ L'EAU)에 참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인천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애 작가(54세)는 이달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4대 살롱전 중 하나인 ‘데생 앤 팽튀아로 살롱전’ (salon Du Dessin Et De LA PEINTURE λ L'EAU)에 참가한다. 이영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고 현재는 평면에서 입체까지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들은 동서양의 신화와 문화를 바탕으로 행복을 그려내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예술평론가 협회인 ‘Il TEMPIO“로부터 ‘유럽예술상’ 국제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자들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파리에서 유러피안 비엔날레 전시를 가질 예정이다. 유럽에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한 이탈리아 예술협회 Italia in Arte는 이영애 작가를 2014 라파엘로 산치오 국제작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14일 이탈리아 Lecce의 고대 극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한 2015년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이탈리아 제 2회 아트 오브 팔레르모 국제 비엔날레에 국제 작가로 선정되어 참가할 예정이며 같은 기간 동안 샤갈, 칸디스키, 페르난도 보테르같은 거장들이 전시한 바 있는 팔레르모 미술관인 “Reale Albergo delle Povere”에서 초대된 해외작가들과 함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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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3
  • 식약처, 도로변 과실류 ‘안전한 수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은행, 감, 사과 등 도로변 가로수 과실류 334건에 대해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이라고 12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달 13~31일 시·도와 협업해 은행 265건, 감 43건, 사과 8건, 기타과실 18건 등을 조사한 결과 납은 불검출∼0.3ppm, 카드뮴은 불검출∼0.01ppm으로 검출수준이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현재 은행, 밤 등 견과종실류의 중금속 기준은 납 0.3ppm, 카드뮴 0.2ppm, 과일류는 납 0.1ppm, 카드뮴 0.05ppm이다. 참고로 지난해 실시한 가로수 은행의 중금속 오염도 조사에서도 검출량이 모두 기준치 이내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은행의 경우 시안배당체(아미그달린, 부르니민)와 함께 메칠피리독신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돼 있어 반드시 익혀먹고 일일 섭취량은 성인 10알, 어린이 2~3알 이내로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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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2
  • 중국동포· 다문화인 댄스스포츠 페스티벌 펼친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내국인, 중국동포, 다문화인(이주민), 새터민(탈북이주민), 고려인(러시아, 우주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일본,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13 개국 동포들이 어우러지는 제1회 중국동포 & 다문화 댄스스포츠 페스티벌(2014 외국인 주민 커뮤니티 문화행사)가 (사)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의 주최로 오는 12월 14일(일요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제1회 중국동포 다문화 댄스스포츠 경연대회는 볼꺼리, 즐길꺼리, 먹꺼리, 푸짐한 상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들로 준비되어 있다. 엄용수(KBS.MBC.SBS 코메디 협회장)가 사회하고 한국 트로트 인기가수들인 남진, 조항조, 신유, 편승엽, 최석준, 현당, 우연이, 강진 등과 K팝 인기 아이돌가수(3팀), 중국동포 가수(진웨니) 등이 특별 축하공연을 한다. 가수들과의 사진 촬영 및 싸인회도 실시 예정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또 마술쇼, 어린이 태권도단 시범, 북한 평양 파랑새예술단 공연, 중국 전통무예 공연 등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문화행사에서 (사)다문화행활스포츠협회의 장학재단이 중국동포 및 다문화 가족 어린이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장학금은 해마다 4회씩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1회 중국동포 다문화 댄스스포츠 페스티벌은 그동안 침체되어온 중국동포 경제인과 다문화 경제인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인바 행사장에는 기업 홍보부스, 상품 홍보부스, 상품 판매부스, 먹거리부스, 의료서비스부스 등이 운영된다. 홍보, 고지, 섭외, 개업, 확장, 이전, 판매 등이 필요한 기업과 협회, 자영업(기업. 학교. 병원, 협회, 단체 ,은행, 보험회사. 통신사, 자동차회사, 화장품회사, 네트워크기업, 식당, 언론사, 공기업, 여행사, 법률사무소) 등이 참여한다. 후원, 협찬하는 단체 및 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 번창의 디딤돌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며 다문화 사회를 관심하고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를 쇄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동포 경제인과 다문화 경제인들이 홍보, 안내, 판매를 통한 물적, 인적 인프라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의 이홍 회장은 제1회 중국동포 다문화 댄스스포츠 경연대회는 내국인과 중국동포, 다문화인 그리고 경제인들이 하나가 되어 펼치는 소통과 화합, 공존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동포들과 다문화인들이 한국에서 이방인이 아닌 주인공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펼쳐지는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은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2번 출구에서 내리면 되고 행사가 진행되는 시간은 10:00~19:00시이다. <행사문의는 02-882-9888에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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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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