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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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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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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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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美언론, 중국에 대한 소프트 파워 약화되고 있어...
    [동포투데이] 미국 워싱턴포스트 최근 미국이 중국 사회에 대한 소프트 파워가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한때 미제나 미국식이 더 좋은 것으로 인지되였다.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2000년대에는 나이키 운동화, 아이폰 그리고 피자헛 데이트가 중산층의 아이콘으로 되였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 소비자는 스타벅스보다 본토 커피 전문점인 루이싱을 더 선호하고, 최신형 애플 장비보다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를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고 있다. 상하이에서 통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트레이시 유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미국 브랜드가 더 좋고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국내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소프트 파워는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문화는 점차 빛을 잃어가며 중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조지프 나이 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은 "전쟁을 피하거나 경쟁을 관리하거나 기후변화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처하려면 어느 정도의 소프트 파워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사회의 이런 변화는 대국 경쟁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태도가 감소하고 있다.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 다웨이(達巍) 소장은 "이는 근본적인 변화이다. 지금 중국에서의 미국 이미지는 수교 40여 년 만에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소프트파워가 약화된 반면, 중국은 점점 부상하며 자신들의 문화적 매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소프트 파워의 우세를 잃으면 미국은 중국 국민에 직접 영향주는 능력을 잃게 된다. 미국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중국의 국조(国潮), 즉 국풍(国风)이 등장하면서 국내 브랜드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의 80% 이상은 국산 영화가 차지하였고 중국 영화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베이징에 있는 미국 드라마(미드) '프렌즈'를 패러디한 카페가 폐업한 것이다. 미국인들의 생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수년간 가장 인기 있는 미드 중 하나였으며, 한때는 중국의 젊은 층들이 '프렌즈'를 통해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드나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워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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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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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초등생에게 유통기한 5개월 지난 과자 판매하다 덜미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초등학교 주변 그린푸드존 점검 실시부정불량식품 판매한 편의점, 문방구 등 12개 업소 적발유통기한 5개월 넘긴 붕어빵 속 재료, 원산지 속인 닭강정 등 판매해4개소 형사입건, 8개소 행정처분… 부정불량식품 499kg 압류 폐기 압류품(유통기한이 경과한 당면으로 만든 붕어빵 속재료) 사진 경기도청 [동포투데이] 불량식품에 특히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유통기한이 5개월이나 지난 과자 등을 버젓이 판매하던 문방구 등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한양희)에 덜미를 잡혔다. 특히 이들은 이른바 ‘그린푸드 존’이라 불리는 곳이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그린푸드존은 학교 반경 200m 이내에 지정된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어린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식품은 판매할 수 없다. 경기도특사경은 수원지검과 합동으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수원, 용인, 화성, 오산지역 초등학교 그린푸드 존에서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단속을 실시하고 12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저가 수입산 과자와 분식류를 판매하고 있는 그린푸드존 내 편의점, 문방구, 분식점 등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불량식품 판매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소재 A편의점은 유통기한이 5개월이나 지난 초콜릿 가공품 70여 개를 초등학생들에게 판매하다 적발됐다. 또 수지구 소재 B분식점은 수입산 닭을 사용하여 만든 닭강정을 국내산 닭으로 만든 것처럼 거짓 표시해오다 단속됐다. 화성시에 소재한 D식품은 붕어빵 속 재료에 유통기한이 5개월이나 지난 당면을 몰래 사용하고, 제품 102kg을 냉동고에 보관하다 덜미를 잡혔다.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한 C분식점은 1년에 1회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나 종사자 모두 이를 무시하고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 특사경은 적발된 12개 업소 중 4개소는 형사입건하고 8개소에는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관할 시에 통보했다. 단속 시 압류한 불량식품 499kg은 전량 폐기했다. 한편, 도 특사경은 학생들이 즐겨 먹는 슬러시 음료, 과자류, 햄버거 등 24건을 수거해 미생물 오염 여부 검사를 의뢰한 결과, 다행히 부적합 제품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양희 도 특사경 단장은 “성장기에 있는 초등학생들이 불량식품으로 인해 건강상 위해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그린푸드존 내 불량식품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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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6
  • 북경시 청소년대표단, 4박5일간 서울 곳곳 체험방문
    [동포투데이] 북경시 청년연합회 소속 우수대학생 100여명이 11월3일(월)부터 7일(금)까지 4박 5일간 서울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북경시 청년연합회 짱난(张楠)을 단장으로 북경시 소재 대학교의 우수 대학생 및 청년연합회 간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한중대학생 포럼, 기업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11월3일 오후 도착해 11월 4일에는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통통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서울시청을 견학했다. 이어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리는 제8회 한중대학생포럼에 참석하여 ‘도시환경복구대책’, ‘인적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간의 노력’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당면한 현실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참신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11월5일에는 남산골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 고궁박물관, 경복궁 을 견학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청소년 문화의 중심지인 홍익대학교 거리를 탐방했다. 이를 통하여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직접 체험해보고, 디지털파빌리온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하여 ICT기술 및 건축 등의 미래 핵심기술 체험을 통하여 미래로의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북경시내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대기오염, 생활폐기물 처리 등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마포자원회수시설, 하늘공원 투어 등 서울시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청취하여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조언을 구하고자 한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들의 국제교류는 글로벌 리더 육성 등 청소년들의 안목을 넓히는 미래지향적 사업으로 앞으로 교류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는 양국간 상호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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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6
  • 서울시민・다문화 평화를 위해 함께 뛰어요!
    이번 대회의 주제는 소통ㆍ화합ㆍ우의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한국 거주 이주민과 서울시민 함께 참여하는 행사, 10㎞ㆍ5㎞ 남녀 마라톤다문화가족ㆍ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각종 문화행사도 열려 [동포투데이] ㈜길림신문사와 (사)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2014 서울시민 다문화 평화 마라톤 대회」가 11월9일(일) 오전 8시30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소통․화합․우의로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서울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종목은 10㎞․5㎞ 남녀 마라톤대회로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으로 T셔츠,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메달이 주어진다. 또한,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한국전통 문화예술공연, 다문화가족 뽐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14 서울시민 다문화 평화 마라톤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상호이해와 우의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서 사회통합과 다(多)가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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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6
  • 공존! 전통과 농업, 감성남양주 축제 성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0월31부터 11월2일까지 남양주농업기술센터 특설무대에서 공존!전통과농업,감성남양주 축제가 펼쳐졌다. 남양주농업기술대전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남양주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한 이 축제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육성을 위한 농업기술대전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또한 남양주 우수농산물 판매장 운영으로 친환경 채소, 벌꿀, 계란, 아토피치료제 등이 판매되며, 체험장에는 전통차, 전통주만들기, 생크림케익만들기, 천연화장품만들기, 곤충체험, 목공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동물농장, 및 우유시식이 진행되었다. ‘농업과 전통의 만남’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농업기술대전은 31일 오전 11시에 농업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014년 남양주를 빛낸 농업인 5명의 시상식에 이어 오후에는 전통혼례, 안성시립남상당풍물단 줄타기, 농업인 스타킹 읍면동 별 장기자랑 등 행사가 이어고 소비자 김장체험, ML퓨전국악앙상블,신평김기상서예퍼포먼스,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마술사와 함께 하는 퀴즈여행, 희망을 van고 소통을 하다. 내년도 풍년을 기원하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4회 안성향당무 풍년제 공연과 제4회 남양주 풍물 대동제가 진행되었다. 자연과 조형물 그리고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문화와 예술의 어울림 속에 함께하는 화합의 공간으로 선인의 고귀한 얼을 바탕으로 오늘의 남양주가 재도약 할 수 있는 테마농촌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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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中 길림성 서란에서 극동표범 황소를 잡아먹어
    [동포투데이] 일전에 중국 길림성 서란시 소성진 팔도촌 한 농가의 황소가 짐승에 뜯겨죽은 사실이 발생, 기술감정에 의하면 그 원흉은 극동표범인걸로 밝혀졌다. 물려죽은 황소의 몸체에는 공격짐승의 이빨자리가 선명했고 현장에는 이름 모를 동물의 털, 발자욱이 있었다. 할빈국가림업국고양이과동물연구중심에서 유전자(DNA)를 감정한 결과 소를 잡아먹은 원흉은 세계적으로 50여마리정도 남아있다는 희유의 극동표범이란 것이 밝혀졌다. 전문가에 따르면 삼림자원이 회복되고 야생동물이 보호됨에 따라 극동표범수도 늘어나고 있으며 극동표범수는 동북범보다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있다. 현재 길림성에 야생동북범 10여마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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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춘향의 고향 남원에 빠지다
    [동포투데이] 전라북도 남원을 태어나서 처음 방문했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아니한 10월 하순, 꼭 한 번 찾아가고 싶었던 곳이라 설레는 마음이 더욱 컸습니다. 춘향과 이몽룡이 만나 사랑을 나눴던 곳 그리고 국악과 판소리의 본고장을 드디어 밟아보다니…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추어탕 전문 식당 상호에 따라다니는 ‘남원’에 가서 ‘진짜’ 원조 추어탕을 맛 볼 생각을 하니… 최근 들어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외국 단체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남원을 1박2일 꼬박 24시간 머물며 체험한 맛과 멋을 공유합니다. 광한루원 춘향과 몽룡의 운명적 사랑이 이뤄진 광한루가 들어있는 공원이다. 우리나라 전통 누각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견우와 직녀의 슬픈 전설과 함께 춘향과 몽룡이 사랑을 맹세한 오작교도 직접 건널 수 있다. 연못에 정자 다리를 내린 완월정도 위치한다. 완월(玩月)은 ‘달을 즐긴다’ ‘달을 구경한다’는 뜻이다. 지리산 어머니 품 같은 민족의 영산. 이병주 장편 소설의 제목이기도 했으며 조정래 소설에서도 수 없이 등장하는 무대. 뱀사골 등산 코스나 지리산 둘레골을 선택해 자연에 빠지는 것도 좋겠다. 걷기나 등산이 부담되면 산내면 위치 지리산 뱀사골 탐방안내소 방문을 권한다. 지리산의 멋을 조금이나마 가까이서 자세히 체험할 수 있다. 국악의 성지 ‘남원 가서 소리자랑 하지 마라’는 속담이 있다. 유명 국악인 상당수가 이곳 출신이기 때문. 또한 춘향가 흥보가 등 판소리 동편제의 본고장. 운봉읍 화수리에 가서 남원 사람 국악단의 공연도 때마침 이곳을 찾은 고등학생 단체와 공무원 연수단과 함께 감상했다. 부대시설 전시 체험관과 국악 관련 전시실도 갖췄다. 목기∙옻칠 조선 왕조 500년 동안 왕실에 진상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는 지리산의 좋은 목재와 옻칠 기술이 뛰어났기 때문. 옻칠 공예관이나 시내에 여러 곳 있는 목기 제조업체나 판매장을 방문해 구입도 가능하다. 함께 간 두세 명의 동료가 맘에 드는 제품을 구입했다며 어린애 같은 미소를 띠기도 했다. 혼불 문학관 박경리와 함께 우리나라 여성 대표 작가로 꼽히는 최명희의 역작 <혼불>의 배경이자 주인공인 청암 부인의 생가가 있는 곳에 2004년 개관했다. 주소는 사매면 서도리. 작가가 생전에 원고지에 글씨를 ‘써 넣는 것’이 아니라 ‘새겨 넣은 것’의 엄숙함을 느낄 수 있다. ‘언어는 정신의 지문이고 모국어는 모국의 혼입니다. 저는 <혼불>에다가 진정한 불빛 같은 알맹이를 담고 있는 말의 씨를 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얼이, 넋이 무늬로 피어나는 그런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라는 최명희 선생의 어록이 외국에서 살고 나에게 직접 속삭이듯 다가 오더군요. 춘향테마파크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 세트장을 비롯해 다섯 개의 사랑 마당으로 춘향의 일대기를 정리한 곳. 춘향뎐의 주요장면들이 실제크기로 재현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 춘향과 몽룡이 첫날밤을 보낸 부용담과 월매집에서 당시의 풍류와 멋을 엿볼 수도 있고 다양한 체험관 코스에서 춘향과 몽룡을 경험할 수 있다. 1-2시간 기분 좋은 산책과 함께 단심정에서 남원 시내 전경을 내려다 보며 감상하는 것은 ‘덤’이다. 추어탕 예부터 추수가 끝나면 겨울을 대비한 보양식으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미꾸라지와 시래기 토란대를 함께 끓여 먹었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남원 추어탕의 원조라 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추어 정식을 먹었는데 내 입맛에 딱 맞았다. 깻잎에 싼 ‘추어말이’는 맛깔스런 별미였다. 또한 두부 콩비지 전문 식당에서 먹은 2가지 찌개와 젓갈, 나물의 깊은 향과 여운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덧붙인다. 교통안내 고속버스 - 매일 서울 15회, 인천 3회 운행 시외버스 -전주 10-20분 간격, 광주 30분 간격 철도- 매일 서울 19회, 여수 22회 참고자료 : tour.namwon.go.kr, ‘남원에 빠지다’ (남원시 발행) 협찬 : 남원시 문화 관광과 영국 코리안위클리 신정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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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빛고을 광주, 예향의 도시 광주를 가다
    [동포투데이] 도심의 동쪽을 에워싸고 솟은 무등산은 해발 1187m로 광주의 지산으로 최고봉인 찬왕봉 일대는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루고 있다. 무등산하면 옛 궁궐의 진상품 이였던 무등산 수박과 뛰어난 향기를 가진 춘설차는 광주의 또 다른 자랑이며 무등산만이 가진 독특한 작물로 유명하다. 광주는 소비의 도시이고 교육의 도시이며 문학인들이 많은 예향의 도시이다. 내년 10월 정식 개관해 앞으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인의 문화·예술의 메카를 지향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의 현재를 대표하는 충장로와 광주폴리, 광주의 근대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등 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다. 20년 된 광주비엔날레에서 현존하는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맛깔스럽고 깊은 맛, 남도의 다양한 음식을 체험할 수 곳이 또한 광주이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도전하는 인생은 아름답다!" 한국인 모두가 아름다운 인생에 도전하는 기회로 내년 7월 광주유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되어 세계인의 기억에 빛고을 광주의 이름이 남기를 원 한다. 민주,인권,평화정신 문화예술로 승화-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 금남로를 지나 구 전남도청사를 본 순간 만감의 교차를 한다. 80년 5월 광주민주화의 함성이 가득했던 소용돌이 가운데에 있던 대한민국의 역사의 큰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기록하고 있는 상징물이기도 해서도 그랬다. 5.18 광주민주화는 개인적인 역사와 정신세계에서도 엄청나게 큰 전환점이자 획기적인 변곡점이기도 했다. 지금 빛고을 광주의 전남도청 자리는 리모델링해서 아시아문화 중심의 큰 축에서 이 일대는 아시아문화전당이라는 공간으로 변모 중이다. 5월 광주의 뜨거움이 가득했던 분수대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도청 청사의 본관과 별관을 역사의 현장으로 남겨 두면서 광주가 문화의 도시임을 상징적으로 기억 되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어 조성되는 국립아시아전당은 내년 7월 U대회때 일부 개관하고 10월에 전면 개관을 앞두고 공사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지하 4층 지상 4층의 규모는 연면적 5만평이 넘는다. 그리고 설계를 할때 무등산이 보일수 있도록 했고 가능하면 지하로 공간을 만드는 걸 우선 했다고 한다. 빛은 빛대로 잘 들어오게 하면서 전라남도 도청 청사보다 낮게 조성을 하므로 5.18 광주민주화를 역사적 기억은 그대로 남길수 있는 등으로.... 거기다가 문화 광주는 “마당”을 살리는 개념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되기를 바라면서라고 한다. 민주, 인권, 평화정신을 문화예술로 승화시켜 아시아와 교통하고 아시아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문화협력과 연대의 구심점이 될거라는 기대를 해본다. 그리고 지하로는 민주 인권평화 기념관도 들어선다. 전시실, 자료실 그리고 국제회의실 등 으로 구성이 되면 민주,인권,평화 관련 문화예술 특성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도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터전을 불태우라- 광주비엔날레 광주광역시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전시장을 셀레는 마음으로 방문했다. 창설 20주년을 맞은 2014 광주비엔날레는 '터전을 불태우라'를 주제로 9월5일부터 11월 9일까지 38개국 103작가의 작품들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중외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광주에는 세계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2년에 한번 씩 돌아온다는 사실이다. 전 세계 각국의 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광주비엔날레에 작품을 전시하며 우리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2014년 광주비엔날레는 20년 동안 10회를 열어 왔다는 뜻 깊은 해이기도하다. 싱가폴 한나프레스 이건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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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中 28개 성, 앞 3개 분기 도시진주민 수입 발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최근 중국 각지의 2014년 앞 3개 분기 주민수입 데이터가 육속 공개됐다. 수치에 따르면 11월 4일까지 흑룡강성 등 3개 성을 제외한 전국 28개 성에서 이미 앞 3개 분기 도시진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을 공포했다. 그 가운데서 상해, 북경, 절강 등 3개 도시진 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이 3만위안(3개 분기 9개월 합계)을 초과했고 특히 상해는 3만 5769위안으로 전국적으로 도시진주민 인구당 가처부소득이 제일 많았으며 2위는 북경으로 3만 2322위안, 3위는 절강으로 3만 864위안이었다. 한편 길림성의 앞 3개 분기(9개월 합계) 도시진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1만 7147위안으로 지난해 동시기보다 9.4%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진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신강으로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10.5% 증가했다.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앞 3분기(9개월 합계) 전국 도시진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2만 2044위안으로 지난해 동시기보다 명의상 9.3% 증가, 가격요소를 제하면 실제 6.9% 증가했다. 통계수치를 보면 동부지역(연해도시들) 도시진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이 총체적으로 서부지역을 크게 웃돌았고 수입 증가폭은 서부지역이 동부지역을 초과하고 있다. 특히 귀주, 중경, 복건, 섬서, 천진, 서장 외의 기타 22개 성의 도시진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 증가폭은 현지의 앞 3개 분기의 국민총생산(GDP) 증가폭을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가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에서 공포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9월 말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최저월급표준을 조절했으며 평균 조절증가폭은 14.1%에 달한다. 그 외 24개 성에서 도시농촌주민 기본양로보험 기초양로금표준을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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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中일부 은행 기층 직원들의 월급 50% 감소
    재래의 은행들, 직원 이직 열조에 직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중국 은행업 2014년 3분기 업무보고가 마무리 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은행업의 불량대출률은 전체적으로 상승추세이다. 아울러 각지 은행들에서는 기층 직원들의 월급을 낮추는 바람이 불고 있다고 중국 광주일보가 5일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적지 않은 지방에서 은행 직원들의 월급 수준은 지난해에 비해 뚜렷이 하락했으며 지어 그 하락폭이 50%인 상황도 나타나고 있다. 일부 지역의 기층 은행 직원들은 정부의 최저월급 표준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일부 은행의 행장들도 연금 60만위안으로부터 6만위안으로 직감소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연말 및 불량대출이 육속 드러남에 따라 은행업의 2014년 연말 장례금은 크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지어 발급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왕년의 은행업의 흥성 국면은 개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인터넷금융기구의, 높은 급여를 내건 스카우트에 따라 재래의 은행업은 직원 이직 조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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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서경덕 교수,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 출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영웅 10명의 이야기를 담은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책은 작년에 독도,동해,일본군 위안부,야스쿠니 신사 등 한국이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 컨텐츠 10개를 모아 출판한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에 이은 두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는 대한민국 대표 인물 10인을 선정했다. 이번 책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인도하면 간디, 미국하면 링컨처럼 그 나라를 대표하는 영웅들이 존재한다. 이런 영웅들은 국가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많은 역할들을 하는데 우리는 정작 우리 영웅들을 소홀히 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올해 삼일절부터 한달간 역사학자 및 문화평론가 등 각계각층 3백여명을 대상으로 세계인들에게도 감동을 줄 우리 영웅들을 선정했고 각 인물별 대표 전문가들을 섭외해 함께 집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선정 된 10인은 안중근,김구,윤봉길,안창호,헤이그특사,세종대왕,이순신,정약용,윤동주,백남준이며 각 인물들의 주요 업적 및 인생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집필했으며 특히 각 영웅들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서 교수의 활동들도 함께 소개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글로벌 시대를 사는 지금 우리의 역사와 영웅들을 먼저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위해 웹툰제작 및 책 출간, 각 인물별 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 캠페인을 계속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후 한국사와 한국인 관련 두 권의 책은 전 세계 주요 도시에 퍼져있는 한글학교에도 보낼 예정이며 특히 영어로 번역한 책을 곧 출판하여 전 세계 유명 도서관에 기증하여 비치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이번 인세를 뉴욕타임스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관한 광고 캠페인 제작에 사용할 예정이며 신사임당,유관순,김만덕 등 우리나라 대표 여성 영웅 10명에 관한 책도 내년에 출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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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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