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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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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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월 16~17일 중국 국빈 방문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연임 이후 첫 방문이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블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 공보국은 푸틴의 중국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과 다수의 양자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의 모든 사안을 상세히 논의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실무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장 시급한 국제적·지역적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할 예정이다. 푸틴과 시진핑은 러중 수교 75주년 및 러중 문화의 해 개막 파티에도 참석한다. 푸틴은 중국 방문 기간 중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푸틴은 베이징 외에도 하얼빈을 방문해 제8회 러시아·중 박람회와 제4회 러시아·중 지방협력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은 양국 관계에서 중·러 정상 외교의 전략적 지도 역할을 매우 중시한다"며 "양국 정상은 중·러 관계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교류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5월 7일 러시아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이번 대통령 임기 내 첫 방문국이 중국임을 확인했다.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국빈 방문이며, 이는 시진핑이 지난해 중국 국가주석에 당선된 이후 러시아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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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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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美 언론 “서방의 우크라 군사원조, 핵전쟁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더글러스 맥키넌 전 미 국방부 정책·커뮤니케이션 특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서방의 행동이 세계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방 수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직 국방부 직원은 서방 국가들이 이 갈등을 계속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맥키넌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공격 개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약 10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급 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방이 군사 원조를 발표한다고 해서 자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정말 유용한 지원 패키지는 단지 이러한 계획 발표보다는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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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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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사천 비현 경내 비행기 한대 추락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5일, 중국 사천성 비현 경내에서 비행기 한대가 추락하면서 촌민 7명의 화상을 입었는데 이 중 3명은 엄중화상이었다. 반관영 통신 중신넷(中新網)에 따르면 비행기가 추락한 비현 신도구 신번진 촌민 장할머니에 따르면 이날 비행기가 추락하게 되자 조종사는 낙하산을 타고 촌내의 한 밭에 안전하게 내렸다. 그 뒤 촌장이 촌민들을 데리고 달려가 물을 권했지만 그 조종사는 사절하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미구하여 경찰차가 달려왔고 경찰은 이 비행기 조종사를 데려갔다. 사진 :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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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6
  • 시진핑 부부 “마야: 미의 언어” 문화전 참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화넷에 따르면 11월 13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그의 부인 펑리왠 여사, 멕시코 대통령 페냐 니에토 및 그의 부인과 함께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거행된 “마야: 미의 언어” 문화전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사진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왠 여사가 멕시코 대통령 및 그의 부인과 함께 “마야: 미의 언어” 문화전 개막식에서 직접 문화전을 개통시키고 있는 장면이다. 마야 언어는 서기 100부터 600년 사이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 고지에서 유카탄도에 거쳐 번성한 마야족의 언어로서 당시 마야족이 창조한 천문, 역법과 상형문자가 상당히 발전하였으며 마야언어는 마야문명의 아주 중요한 구성부분이었다. 마야문명은 13세기의 톨테크족의 침입과 1532년 스페인의 침입으로 철저히 파괴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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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5
  • 월드인터넷 대회기간의 中 여교통경찰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절강온라인에 따르면 13일 오후, 절강 오진 풍경구 부근에서 백색 상의제복을 입은 여교통경찰 2명이 멋진 모습으로 출현, 표준적인 동작과 정확한 지휘로 거리에서의 일종 풍경선으로 되었다. 이날 그녀들의 아름다운 매력에 취한 적지 않은 운전사들은 “미녀들을 제대로 오랫동안 볼 수 없었다. 붉은 신호 시간이 좀 연장되었으면 좋겠다”고들 농담조로 말하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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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5
  • 인터넷 달구는 미녀 국제장기 고수
    【동포투데이】시나넷에 따르면 일전 19살에 나는 캐나다의 미녀 국제장기 고수가 출현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럼 그녀가 장기를 얼마나 잘 두는가? 이는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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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5
  • 최룡해, 김정은 특사로 11월 17일 모스크바 방문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최룡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을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에 보낼 예정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하지만 정확한 방문 시기와 목적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러시아 외무부는 1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북한 김정은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 방문 예정 중인 최룡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일정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중 양국은 두 나라 간 정상급 수준에서 정치적 현안을 비롯해 무역과 경제 협력 등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한반도와 동북 아시아의 쟁점 사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외무부는 전했다. 최룡해는 모스크바 일정을 마친 후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도 방문한다고 러시아 외무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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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1-15
  • 연변라디오방송국 제5회 생활수기 시상식 연길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4일, 연변라디오방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 제 2 인민병원에서 후훤한 연변라디오방송국 생활수기 시상식이 연변 제 2 병원 공개홀에서 있었다. 연변 제 2 인민병원 창립 50주년과 더불어 펼쳐진 올해 연변라디오방송국의 제5회생활수기 공모활동은 주어진 자신의 운명에 대해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선율로 중국 국내는 물론 저 멀리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있는 조선족동포들까지 참여, 영역이 넓고 참여인수가 많은 한차례의 규모가 큰 공모활동이었다. 연변대학 조선어/한국어학부 우상렬 교수와 연변라디오방송국 남철, 정호원 편집원 등으로 구성된 평심위의 공정하고도 심도있는 평심결과 이번 공모에는 도합 21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이번에 수상한 대상으로부터 우수상을 받은 이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 박철원(1명) 금상 : 박학수, 양건, 최홍화(3명) 은상 : 김철균, 이옥자, 위정호, 신현준, 권순복, 김재일(6명) 우수상 : 최상운, 함길자, 장형순, 최문, 정향란, 태호란, 양명금, 강성범, 안송철, 김미월, 김성수(11명) 한편 2009년부터 시작된 연변라디오방송국의 생활수기공모활동은 올해까지 연속 다섯번째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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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5
  • 박근혜 대통령, 브리즈번 G20 정상회의 참석
    고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호주를 방문한다. 이번 브리즈번 G20 정상회의 주요 이슈는 세계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핵심이다. 박 대통령은 G20 무대에서 3차례 이어지는 정상회의 세션과 업무만찬 및 업무오찬 등을 통해 주요국 정상들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포용적 성장, 투자 및 인프라, 세계경제 위험관리, 고용 등을 놓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박 대통령은 한국의 성장전략과 관련,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창조경제 실현 등과 관련한 발언을 주로 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G20 정상회의 기간 중동지역 최대 경제협력 파트너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왕세자와의 양자회담을 하고 지난 달 사우디 경제관련 장관과의 접견에서 논의된 건설인프라 투자진출 확대 등 실질협력 증대방안을 협의한다. 브리즈번 G20 정상회의 의미는… 15-16일 브리즈번 컨벤션 익스비션 센타(Brisban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는 고국의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영국의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 등 전 세계 강대국 정상들이 총 결집한다. 호주에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함에 따라 토니 아봇트 연방총리가 정상회의 의장을 맡게 된다. 2014년도 G20 정상회의의 의제는 개선된 무역 및 고용 결과를 통해 보다 강력한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세계 경제가 미래의 충격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많은 주요국가들이 재정 및 통화 정책에 의지해 경기를 부양했고 이에 따라 경제성장을 극대화하면서도 의도치 않은 영향을 최소화하는 각국간의 정책 조율이 이번 2014년 G20의 주요 사안이다. G20 회원국들은 또한 세계 경제 복원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발하지 않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국의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금융회사 강화와 글로벌 안정성 제고를 위한 금융 규제의 초점을 신규 리스크 파악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에 맞추는 것에 이미 합의했다. 특히 G20 회원국들은 900개에 이르는 성장 제고 조치를 발표해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추산에 따르면 G20는 지금까지 공동 목표를 90% 달성했다. 이를 위해 G20 회원국들은 지난 1년간 서로가 서로의 성장 목표와 방안을 점검하고 평가하면서 성장 전략을 다듬어왔고, 2018년까지 G20 전체의 경제 규모를 현재 예측보다 2% 이상 키우기로 했다. 각국은 이번 G20 정상회의가 세계경제를 저성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G20 정상회의는… 2008년부터 최초로 개최된 G20은 전세계 주요 선진국 20개국 및 신흥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경제 현안에 대응하는 회의로 세계경제 성장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설립됐다. G20는 고용 창출 및 무역개방 촉진 등 세계 경제 성장 지원에도 주력하고, 빈곤퇴치에 필수적인 활력과 혁신 기업가의 정신육성을 한다는 공동의 신념에 의해 결성됐다. 금융안전 위원회(Finanica Stanility Board),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제연합(UN),세계은행(World Bank), 세계무역기구(WHO) 등 국제기구 대표자들은 주요 G20 회의에 초대된다. G20는 여러 국가의 이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매년 비회원국가를 초대해 정상회의를 포함한 당해년도의 회의에 참석토록 한다. 올해 호주는 스페인 (합의된 영국 비회원자격), 모리타니아(아프리카연합의 2014년 의장국자격).미얀마(2014년 ASEAN의장국 자격), 세네갈(아프리카 개발 파트너쉽 대표자격) 싱가포르 , 뉴질랜드를 초청했다. 한편 G20회원국은 전세계 GDP의 85%를 차지함과 동시에 전세계 교역량의 80%를 소화하고 있다. 기사제공 : 호주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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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5
  • 中 첫 민영은행, 50만위안 이하 저금 배상책임 지기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경화시보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이제 곧 중국 상해에서 첫 민영은행으로 설립되는 화루이은행의 주요 발기인중 하나인 상해메이방복식유한회사는 14일, 공고를 내여 첫 민영은행발기인협의를 공표했다. 협의에 따르면 발기인들은 인민페 50만원 이하의 개인저금에 대해 배상책임을 져야 한다. 공고에 따라 메이방회사는 상해쥔야오그룹과 함께 주요 발기인으로서 화루이은행을 설립하며 그 등기자본은 35억위안이다. 그 가운데서 쥔야오그룹에서 10억 5000만위안을 내여 지분 30%를 보유하고 메이방복시회사에서 총 5억 2500만위안을 투자하여 지분 15%를 보유하며 기타 일반 발기인들이 함께 19억 2500만위안을 투자해 지분 55%를 보유한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메이방복식회사는 이날 지분 5% 이상 발기인들이 서명한 승낙서를 공개, 승낙서는 국가에서 저금보험제도와 금융기구 파산법규를 발표하기 전까지 화루이은행은 자체자금으로 출자액 한배의 범위내에서 50만위안 이하의 개인저금에 대해 화루이은행 경영실패로 인기된 나머지 모험금의 배상책임을 지며 아울러 서면형식으로 구체 조작절차를 약성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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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5
  • 일본 네티즌들이 선정한 《중국 제1 미녀》
    일본 네티즌들의 투표로 진행된 《중국 제1 미녀》선발에서 중국미소녀단체SNH48 맴버 국정의 (鞠婧祎)가 달콤 청신한 아름다운 외모로 월계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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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4
  • 2014 음악영재, 세계적인 무대에서 꿈을 펼치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시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영산아트홀에서 ‘2014 서울시 음악영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4년 음악영재 교육사업’의 성과를 중간점검하고, 학생들이 정식 무대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시는 2008년부터 음악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 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건국대(음악영재교육원)와 함께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7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5월 음악적 재능이 있는 초, 중, 고등학생 총 100명을 선발해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에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다.피아노, 성악, 작곡, 관현악 등 분야별 전공 실기 및 이론 교육을 비롯해, 음악적 기량 뿐 아니라 감성과 소통능력이 뛰어난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합창, 국악, 마스터 클래스, 창의성 교육 등 다양하고 포괄적인 커리큘럼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2014년 서울시 음악영재 교육’의 지원을 받는 학생들 중에서도 탁월한 기량과 음악성을 지닌 학생들이 연주 발표한다.2014년에 국악부문이 신설돼 16일에는 김소원(국립전통예술학교2)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 박예진(북악중3) 가야금 ‘성금연류 가야금 산조 중 진양조, 중모리’를 연주하는 등, 교수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팀의 학생들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를 비롯한 피아노, 관현악, 성악 등의 연주를 준비할 예정이다.연주회에는 서울시 관계자 및 건국대 교수진, 음악영재 교육 지원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해 이들의 발표를 격려할 예정이다.이상국 문화예술과장은 “재능있는 서울시의 음악영재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공연하는 무대에 서서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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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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