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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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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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3
  • 美 언론 “서방의 우크라 군사원조, 핵전쟁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더글러스 맥키넌 전 미 국방부 정책·커뮤니케이션 특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서방의 행동이 세계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방 수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직 국방부 직원은 서방 국가들이 이 갈등을 계속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맥키넌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공격 개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약 10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급 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방이 군사 원조를 발표한다고 해서 자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정말 유용한 지원 패키지는 단지 이러한 계획 발표보다는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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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2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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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2
  • 외신 “중국, 미국에 대항하는 뜻밖의 파트너 발견”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헝가리를 국빈 방문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이후 헝가리가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헝가리가 이제 미국의 압력에 대항하는 중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중국의 파트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또한 양국 관계 강화로 인해 헝가리가 중국에 외교 및 투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헝가리와 중국의 관계 심화는 지정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 2024년 5월 9일 오후 부다페스트 총리실에서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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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2
  • 러시아 '승리의 날' 열병식... 푸틴, 서방에 핵전쟁 경고
    [동포투데이] 러시아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위국전쟁승리 79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서방에서 발발할 수 있는 세계 분쟁의 위험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핵무기는 전쟁에 대비 중이며 누구도 세계 최대 핵무장 국가를 위협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승전기념일 기념식에서 오만한 서방 엘리트들이 나치 독일을 물리친 소련의 결정적인 역할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이 "우리는 그러한 과도한 야망의 결과를 알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분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누구도 러시아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전략군은 항상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서방이 모스크바의 영양권을 침범해 러시아를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이 전쟁을 서방과의 싸움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2700만 명의 인구를 잃었다. 결국 소련홍군은 나치군을 베를린으로 몰아냈고, 히틀러는 그곳에서 자살했다. 1945년 독일제국의회 의사당 건물에 소련의 깃발이 게양되었다. 나치 독일은 1945년 5월 8일 밤 11시 1분 조건 없이 항복했고,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이날을 유럽 승리의 날로 정했다. 당시 모스크바는 이미 5월 9일이었고, 이 날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치른 소련의 위국전쟁 승전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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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0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서경덕 교수, 제2탄 '독도 지식 캠페인' 펼치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도 지식 캠페인'을 시작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제2탄 '독도-천연기념물'편을 14일 공개했다. '독도 지식 캠페인'은 독도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날의 정확한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디자인 파일을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에 올려 SNS상에 널리 퍼뜨리는 방식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독도의 대외적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독도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다 쉽게 독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두번째 지식은 오는 11월 16일은 독도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날이다. 하지만 독도가 '천연기념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기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 이처럼 독도에 관련한 논리적 무장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2탄 '독도 지식 캠페인'의 디자인은 요즘 유행하는 '플랫 디자인' 스타일로 만들어 졌으며 디자인 기업 '디셀'과 '청년시대'가 재능기부로 함께 도왔다. 또한 디자인 파일 하단에는 배우 조재현과 함께 제작한 '독도뉴스' 동영상의 유튜브 주소(http://is.gd/LITEr9)도 함께 명기하여 동영상을 통한 독도 역사교육도 함께 병행한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향후 '독도 지식 캠페인'에 사용된 모든 디자인 파일들을 묶어 '독도 아트북'을 제작 할 계획이며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5개국어로 인쇄하여 대외적인 홍보에도 널리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 교수는 현재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으로 국내외를 직접 다니며 '찾아가는 독도학교'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독도학교 뉴욕분교' 설립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독도학교 해외분교'를 계속해서 설립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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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11-14
  • 주해항공전시회 모델들 스튜어디스 제복 선보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3일, 인민넷에 따르면 중국 주해에서 있는 중국·국제항공전시회에서 스튜어디스들이 신선하고 패션감각이 뛰어난 스튜어디스 선보이어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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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11-13
  • 이영애작가 2014 라파엘로 산치오 국제작가상 수상자로 선정
    - 프랑스 4대 살롱전 중 하나인 ‘데생 앤 팽튀아로 살롱전’ (salon Du Dessin Et De LA PEINTURE λ L'EAU)에 참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인천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애 작가(54세)는 이달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4대 살롱전 중 하나인 ‘데생 앤 팽튀아로 살롱전’ (salon Du Dessin Et De LA PEINTURE λ L'EAU)에 참가한다. 이영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고 현재는 평면에서 입체까지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들은 동서양의 신화와 문화를 바탕으로 행복을 그려내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예술평론가 협회인 ‘Il TEMPIO“로부터 ‘유럽예술상’ 국제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자들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파리에서 유러피안 비엔날레 전시를 가질 예정이다. 유럽에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한 이탈리아 예술협회 Italia in Arte는 이영애 작가를 2014 라파엘로 산치오 국제작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14일 이탈리아 Lecce의 고대 극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한 2015년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이탈리아 제 2회 아트 오브 팔레르모 국제 비엔날레에 국제 작가로 선정되어 참가할 예정이며 같은 기간 동안 샤갈, 칸디스키, 페르난도 보테르같은 거장들이 전시한 바 있는 팔레르모 미술관인 “Reale Albergo delle Povere”에서 초대된 해외작가들과 함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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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4-11-13
  • 식약처, 도로변 과실류 ‘안전한 수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은행, 감, 사과 등 도로변 가로수 과실류 334건에 대해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이라고 12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달 13~31일 시·도와 협업해 은행 265건, 감 43건, 사과 8건, 기타과실 18건 등을 조사한 결과 납은 불검출∼0.3ppm, 카드뮴은 불검출∼0.01ppm으로 검출수준이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현재 은행, 밤 등 견과종실류의 중금속 기준은 납 0.3ppm, 카드뮴 0.2ppm, 과일류는 납 0.1ppm, 카드뮴 0.05ppm이다. 참고로 지난해 실시한 가로수 은행의 중금속 오염도 조사에서도 검출량이 모두 기준치 이내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은행의 경우 시안배당체(아미그달린, 부르니민)와 함께 메칠피리독신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돼 있어 반드시 익혀먹고 일일 섭취량은 성인 10알, 어린이 2~3알 이내로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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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11-12
  • 중국동포· 다문화인 댄스스포츠 페스티벌 펼친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내국인, 중국동포, 다문화인(이주민), 새터민(탈북이주민), 고려인(러시아, 우주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일본,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13 개국 동포들이 어우러지는 제1회 중국동포 & 다문화 댄스스포츠 페스티벌(2014 외국인 주민 커뮤니티 문화행사)가 (사)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의 주최로 오는 12월 14일(일요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제1회 중국동포 다문화 댄스스포츠 경연대회는 볼꺼리, 즐길꺼리, 먹꺼리, 푸짐한 상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들로 준비되어 있다. 엄용수(KBS.MBC.SBS 코메디 협회장)가 사회하고 한국 트로트 인기가수들인 남진, 조항조, 신유, 편승엽, 최석준, 현당, 우연이, 강진 등과 K팝 인기 아이돌가수(3팀), 중국동포 가수(진웨니) 등이 특별 축하공연을 한다. 가수들과의 사진 촬영 및 싸인회도 실시 예정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또 마술쇼, 어린이 태권도단 시범, 북한 평양 파랑새예술단 공연, 중국 전통무예 공연 등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문화행사에서 (사)다문화행활스포츠협회의 장학재단이 중국동포 및 다문화 가족 어린이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장학금은 해마다 4회씩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1회 중국동포 다문화 댄스스포츠 페스티벌은 그동안 침체되어온 중국동포 경제인과 다문화 경제인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인바 행사장에는 기업 홍보부스, 상품 홍보부스, 상품 판매부스, 먹거리부스, 의료서비스부스 등이 운영된다. 홍보, 고지, 섭외, 개업, 확장, 이전, 판매 등이 필요한 기업과 협회, 자영업(기업. 학교. 병원, 협회, 단체 ,은행, 보험회사. 통신사, 자동차회사, 화장품회사, 네트워크기업, 식당, 언론사, 공기업, 여행사, 법률사무소) 등이 참여한다. 후원, 협찬하는 단체 및 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 번창의 디딤돌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며 다문화 사회를 관심하고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를 쇄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동포 경제인과 다문화 경제인들이 홍보, 안내, 판매를 통한 물적, 인적 인프라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의 이홍 회장은 제1회 중국동포 다문화 댄스스포츠 경연대회는 내국인과 중국동포, 다문화인 그리고 경제인들이 하나가 되어 펼치는 소통과 화합, 공존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동포들과 다문화인들이 한국에서 이방인이 아닌 주인공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펼쳐지는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은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2번 출구에서 내리면 되고 행사가 진행되는 시간은 10:00~19:00시이다. <행사문의는 02-882-9888에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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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4-11-12
  • 지구촌견문: 1처 다부제의 아마존 원시부락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아마존의 면적은 450평방킬로미터로서 이곳은 지구상에서 탄소매장량이 가장 많은 지방이며 지국상에서 가장 큰 다양성생물의 보류구이다. 일찍 유럽인들이 이 지대에 등륙했을 시기 당지 원시인은 수백만명에 달했으나 현재는 약 40만명에 달하는 인디안인들이 행운자로 생활하고 있을뿐이며 225개의 종족 중 15개의 종족은 인구 50명도 되지 않는다. 이 중 브라질과 페루 변경의 아마존 열대수림에는 주목할만한 원시인들이 생활, 이 인종은 소실부락의 마지막 대표적인 인종일 수도 있다. 때문에 브라질의 근 50%에 달하는 사람들은 아주 충실하게 이 인종의 전통생활방식을 보류해주려고 하고 있다. 아마존 북부의 모 지대에는 지구촌에서 마지막으로 되는 자유인종이 숨어서 생활, 한 부락의 이름은 “Zo’é”로 불린다. 이는 우리 말로는 “우리”라는 뜻이다. 현재 그들의 생활은 문명으로 인한 파괴가 거의 없이 여전히 그들 조상의 생활방식대로 생존해가고 있으며 “문명”이 인류한테 갖다주고 있는 생활업그레이드와는 거리가 멀다. 이 부락은 명실에 부합되는 “조화왕국(和谐王国)”으로서 그 어떤 지방이 갖다주는 영향도 없다. 그들은 남녀노소 모두가 알몸상태이며 가령 누가 옷을 입고 그들 중간에 선다면 오히려 그 자신이 난처해지기가 일쑤이다. 그들의 생활은 오래전 석기시대의 문명을 그대로이며 일처다부제로 여성 1명이 많은 “남편”과 함깨 생활하고 있다. 한편 그들은 현시대의 문명인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 반면에 우리 역시 그들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다. 하다면 그들은 오염되고 있는 지구를 깨끗하게 하는 비방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김철균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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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1-12
  • 中 처음으로 미국에 민용헬기 20대 수출키로
    상비회사의 ARJ21-700 여객기도 대량 주문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주해에서 있은 항공전시회에서는 여러 나라들의 항공항천업계 권위들이 자기들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12일, 중신넷에 따르면 이들은 크고 작은 비행기들을 널리 선전, 11일 이날 주문받은 비행기만 해도 100여대에 달했다. 특히 주목받을만한 것은 11일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 민용헬기를 수출하기로 합의를 보았으며 첫 진으로 20대에 달하는 민용기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 비행기는 중국항공공업그룹 할빈비행기제조 유한회사에서 만든 헬기들이다. 이번에 중국의 민용헬기를 사가는 미국회사측에서는 미국 라스베가스의 대협곡 지구에서 여객관광과 단거리 화물운수에 이 헬기들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헬기들은 사용하기 간편하고 기동영활하며 활주로에서의 이착륙이 쉬우며 용도가 다양한 등 특점이 있다. 운-12형의 이 헬기들은 중국항공공업 할빈비행기제조 유한회사에서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연구개발한 통용헬기로서 목전 이미 근 200대가 팔린 상황, 이 중 국내에 70대, 국외에 130대 팔린 상황이다. 한편 이번에 있은 항공전시회에서 가장 큰 수확을 얻은 것은 중국 상비회사(商飞公司)로서 11일 정오경에 상비회사와 조은금융임차 유한회사간 30대에 달하는 국산 대형여객기C919판매구입 합작비망록을 체결했으며 국내외 17개 용호들로부터는 이미 430대에 달하는 구입예약을 받은 상황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올 연말에 처음으로 완성되어 사용에 교부되게 되는 중국 국산 ARJ21-700은 벌써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 콩고 교통부에서 3대의 ARJ21-700 여객기를 이미 주문한 상황으로 콩고는 중국산ARJ21-700 여객기를 구입해가는 첫 아프리카 국가로 되고 있다. 그 외 낭업(천진)국제 임차유한회사도 20대에 달하는 상비회사의ARJ21-700 여객기를 구입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낭업(천진)임차회사는ARJ21-700여객기를 주문한 제17번째 용호이며 목전까지ARJ21-700 여객기이 주문예약을 받은 수는 278대에 달한다. 사진: 인터넷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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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11-12
  • 송해, 최불암, 박정란 등 6인 문화훈장 수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자들에게 수여되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수상자들이 확정되었다. 26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코미디언 송해, ‘전원일기’에서의 서민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최불암, ‘노란손수건’, ‘엄마의 정원’ 등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1세대 드라마 여류작가 박정란 등 6명이 문화훈장 수훈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밖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데뷔한 국민가수 고(故) 김광석 등 7명이 대통령표창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 김수현 등 8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가는 대세 아이돌 엑소(EXO) 등 7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포상 제도이다. 오는 11월 17일에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는, 훈장 수훈자의 업적을 기리는 헌정 공연과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대중문화예술상.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 관람을 원하는 국민들은 대중문화예술상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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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4-11-12
  • 중국 제1부인 펑리위안, APEC회의 참석 지도자 부인들과 즐거운 하루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화넷에 따르면 11월 1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APEC 참가한 부분적 지도자 부인들과 함께 북경의 여러 세계문화유산인 의화원을 돌아보는 것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북경의 의화원은 중국에서 현존하고 있는 문화유산중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완정하게 보존되고 있는 고전황족원림으로 이날 팽려원 여사는 APEC 참가한 부분적 지도자 부인들과 함께 의화원내의인수전(仁寿殿) , 지춘정(德和园), 장랑(长廊), 배운전 (排云殿) 등을 돌아보았고 함께 배를 타고 곤명호를 유람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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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1-12
  • APEC회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무역구 노선도 통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1월 11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2014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조직(APEC) 회의 각국 지도자 비정식회의 참가하여 발언하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발언에서 우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자유무역구 가동을 결정하였고 아시아·태평양지역 자유무역구 노선도를 비준통과시켰다고 언급하였다. 시진핑은 이어 우리는 이 구역경제의 일체화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장기적인 경제적 증장을 위한 원동력이라고 인정하였다고 하면서 아시아태평양협력조직은 계속하여 이 영역에서의 경제일체화를 위한 사업에서 선두적 역할과 협력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일체화로 새로운 원경을 탐색하고 공동히 개방하고 포옹하며 균형을 이루고 골고루 혜택을 보는 영역경제의 합작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전 지구적 가치고리를 실행하고 이 영역에서의 합작을 적극 창의하며 경제건설능력의 투입을 늘이고 각 성원국 특히는 발전중에 있는 성원국들이 보다 빨리 경제일체화발전에 융합되도록 도와주어 공동발전의 길을 실현하여야 한다. 도한 다변무역체제를 구축하여 카타르 도하에서 있은 담판의 강유력한 합의를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한편 11일,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협력회의에서는 APEC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무역구 노선도를 통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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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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