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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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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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3
  • 美 언론 “서방의 우크라 군사원조, 핵전쟁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더글러스 맥키넌 전 미 국방부 정책·커뮤니케이션 특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서방의 행동이 세계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방 수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직 국방부 직원은 서방 국가들이 이 갈등을 계속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맥키넌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공격 개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약 10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급 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방이 군사 원조를 발표한다고 해서 자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정말 유용한 지원 패키지는 단지 이러한 계획 발표보다는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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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2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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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12
  • 외신 “중국, 미국에 대항하는 뜻밖의 파트너 발견”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헝가리를 국빈 방문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이후 헝가리가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헝가리가 이제 미국의 압력에 대항하는 중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중국의 파트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또한 양국 관계 강화로 인해 헝가리가 중국에 외교 및 투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헝가리와 중국의 관계 심화는 지정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 2024년 5월 9일 오후 부다페스트 총리실에서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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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2
  • 러시아 '승리의 날' 열병식... 푸틴, 서방에 핵전쟁 경고
    [동포투데이] 러시아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위국전쟁승리 79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서방에서 발발할 수 있는 세계 분쟁의 위험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핵무기는 전쟁에 대비 중이며 누구도 세계 최대 핵무장 국가를 위협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승전기념일 기념식에서 오만한 서방 엘리트들이 나치 독일을 물리친 소련의 결정적인 역할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이 "우리는 그러한 과도한 야망의 결과를 알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분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누구도 러시아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전략군은 항상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서방이 모스크바의 영양권을 침범해 러시아를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이 전쟁을 서방과의 싸움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2700만 명의 인구를 잃었다. 결국 소련홍군은 나치군을 베를린으로 몰아냈고, 히틀러는 그곳에서 자살했다. 1945년 독일제국의회 의사당 건물에 소련의 깃발이 게양되었다. 나치 독일은 1945년 5월 8일 밤 11시 1분 조건 없이 항복했고,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이날을 유럽 승리의 날로 정했다. 당시 모스크바는 이미 5월 9일이었고, 이 날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치른 소련의 위국전쟁 승전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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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0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허리케인 “칸사로” 영국 강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현지시간으로 21일, 게센 허리키인(飓风) “칸사로”가 영국을 강타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허리케인 “칸사로”는 영국 많은 지역에서 광풍을 일으키며 해안에 상륙, 밤내 폭우를 퍼부었는데 풍력은 시간당 108마일(약 174킬로미터)였다. 허리케인 “칸사로”는 아름드리 나무를 뿌리채 뽑아버렸는가 하면 대형화물차를 뒤집어놓았으며 비행기마저 겨우 활주로에 나려앉게 했다. 이날 영국에서는 허리케인 “칸사로”에 의해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상했는데 여자 1명은 넘어지는 나무에 깔려 사망하고 남자 1명은 폭풍으로 초래된 차사고에 의해 사망했다. 그리고 이날 웨일즈의 전체 경내에서는 황색경보까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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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유럽
    2014-10-23
  • 中 하남 준현 검찰원의 호화건물 도마위에 올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22일, 중국 중앙방송넷에 따르면 중국 하남성 학벽시 준현 검찰원의 9층 호화사무건물이 제보에 의해 초과면적부분이 차압당하였다. 이 건물은 검찰원만이 사용하는 건물만이 아닌 “종합건물”로 신청하였으나 준공후 검찰원 단독으로 사용, 82명의 편제가 있는 단위가 1만 4470평방미터가 되는 크고도 호화로운 건물을 지었던 것이다. 규율검사부문에서 초과면적부분을 차압한 후 돌아보니 이 건물의 2층, 3증, 5층, 6층의 대부분 사무실방은 차압종이가 붙어있으며 거기에 찍힌 도장은 준현기관사무관리사무실로 적혀있었다. 한편 진정으로 검찰원 일군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방은 4층과 7층뿐이었고 8층은 검찰교육기지었다. 이 건물은 2012년 11월에 준공, 그해 12월 31일에 사용에 교부되었다. 전하는데 따르면 중국의 허다한 기관 및 사업 단위들에서는 크고도 호화로운 건물을 지어서는 대부분의 사무실방을 대외에 세를 주어 돈벌이를 한다고 한다. 사진: 중국 중앙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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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0-23
  • 中 20대 미모의 갑부...440억 위안 재산 소유
    호윤연구원이 10월 20일 발표한 "2014년 호윤녀갑부순위"에 따르면 벽계원의 총재 양혜연이 440억 위안의 재산으로 갑부의 보좌에 올랐다. 이밖에 심수의 20대 여성 계개정도 80억 위안의 자산으로 가장 어린 여성 갑부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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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0-23
  • 여천 홍범도장군 순국 71주기 추모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봉오동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어 조선 독립의 희망을 안겨준 홍범도 장군을 기리는 「여천 홍범도장군 순국 71주기 추모식」이 24일(금) 오후 2시에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이종찬)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식에는 서울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기념사, 서울북부보훈지청장과 광복회장의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추모식 후 오후 2시 30분부터는 “홍범도장군의 의병 투쟁과 청산리 전투”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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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10-23
  • 중국 미국에 지하철 284차량 수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신경보의 보도에 따르면 북경시간으로 10월 23일(미국시간 10월 2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교통국은 정식으로 중국북차회사로부터 지하철284차량을 구입해 보스턴의 지하철 붉은노선과 오렌지노선을 장비할 것을 비준했다. 이것은 중국 궤도교통 장비기업이 미국에서 전 세계를 대상해 실시한 공개입찰에서 성공해 처음으로 미국에 등륙한 것이다. 미국은 올 5월, 전 세계를 대상해 이 지하철 284차량에 대한 공개입찰을 실시했다. 중국북차그룹은 전 세계 궤도교통장비 제조기업들과 어깨 나란히 응찰했으며 최종 중국북차회사가 입찰에 성공했다. 이로써 북차회사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미국에 등륙한 궤도장비 제조기업으로 되었다. 이에 앞서 중국북차그룹에서는 2010년부터 보스턴 지하철 입찰을 주시하고 기술, 표준, 규범, 법률 등 여러 면으로부터 용호의 요구를 충분히 연구하고 상무모험을 충분히 평가하여 위험을 회피했다. 5년간의 노력끝에 오늘 끝내 미국 등륙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중국궤도교통장비의 수출은 부품 수출로부터 완성차 수출에로, 중저가 제품으로부터 고급제품 수출에로, 저개발 시장으로부터 선진국 시장에로의 수출 이 3대 전변을 경과하면서 끝내 세계 정사급의 시장에 등륙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지하철 차량들은 그 설계가 8만마일/년 (12.9만킬로미터/년)에 달하며 서비스 기한은 적어도 30년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의 구조강도, 안전통제, RAMS 요구 등 면에서 모두 미국의 표준을 사용했다. 목전 미국의 뉴욕, 필라델피아,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10여개 도시에서 궤도교통선로 갱신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독일 권위기구 SCI Verkehr회사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철도시장으로 궤도교통 차량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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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경제
    2014-10-23
  • 中 95년생 여자애 곳마다 “임시남자친구” 모집 “몸으로 관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80년대생은 단체관광을, 90년대생은 빈곤관광이라 한다. 헌데 요즘 중국에서 95년생 여자아이가 관광의 새로운 스타일을 내놓아 화제로 되고 있다고 중국 신쾌보가 23일 전했다. 일전 아이디가 “95년생 맹 여동생”이라는 한 여자네티즌이 인터넷에 “몸으로 관광한다: 95년생 맹 여동생이 전국 각지에서 임시남자친구를 모집하며 임시남자친구가 나의 관광을 동반해 주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자기의 “0위안 중국 관광” 계획 즉 “몸으로 관광을 바꾸다”는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나에게는 수입이 없다. 헌데 여행과정에 고생하고 싶지는 않다. 매 도시마다에서 현지의 남자네티즌을 모집해 “임시남자친구”로 삼을 것이다. “남자친구”는 그날의 관광과 숙식의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그 보답으로 나는 “남자친구”와 함께 낮에는 산수를 즐기고 밤에는 달빛아래서 즐길 것이라 밝혔다. 그가 제시한 “임시남자친구”의 표준은 낮지 않았다 “키는 1.75미터 이상, 나이는30세 이하이며 경제형편이 넉넉하고 돈 씀씀이가 통이 커야 한다”였다. 이 95년생 여자네티즌은 “임시남자친구”들의 도움으로 이미 소주, 무석, 남경에 대한 관광을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상술한 글이 발표된후 순식간에 수많은 화이트칼라들의 댓글이 올랐다. 대부분 그녀의 행동은 불로소득을 얻으려는 것이고 도덕을 상실한 것이라며 그녀의 안전을 걱정했고 일부 화이트칼라는 이것도 한가지 생활방식으로 남들은 간섭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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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10-23
  • "중국 90년대생 처녀 중국 가장 젊은 부자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중국 호윤연구원은 제9회 “중국 여성부자” 50명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 여성부자 순위에서 양혜연이 재부 440억위안으로 “중국 제일의 여부자”에 올랐고 진려화가 재부 400억위안으로 2위에, 장인분이 재부 290억위안으로 3위에 올랐다고 중국 인민망이 22일 전했다. 중국 여부자 50명 선정 조건은 올 8월 15일까지의 재부가 50억위안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36% 더 많았고 그들의 평균 재부는 109억위안이었다. 한편 올해 중국 남성부자 50명의 선정 조건은 205억위안 이상이고 평균 재부는 450위안으로 여성부자들의 4배나 많았다. 중국 여성부자 50명 가운데서 자수성가한 여부자는 35명으로 70%에 달했고 기타 15명은 재산을 물려받았거나 남편 재산의 일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위에 오른 진려화(73)는 중국 자수성가한 여성 전형으로 역시 세계 자수성가 제일의 여부자이다. 올해 50명 순위에 오른 중국 여부자들의 평균 년령은 48세이다. 그 가운데서 1위에 오른 양혜연과 그외 유창 둘이 80년대 생인 외 가장 주목을 끄는 여부자는 심청 용광부동산개발회사의 기개정으로 올해 중국 여부자 50명 가운데서 유일한 90년대 생이다. 호윤 측은 중국의 여성기업인들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이 많은 여성기업인들로 주로 부동산(28%)과 금융(14%) 투자자들이었으며 제조업 종사자는 11%였다고 밝혔다. 기개정은 용광부동산개발회사 기해붕 이사장의 딸로 비록 용광부동산개발회사의 이사는 아니지만 용광부동산개발회사 지분의 85%를 가지고 있으며 재산은 13억달러(인민페 약 80억위안)에 달한다. 기개정은 평소 외계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사진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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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장개석의 증손자 장우백 집값 너무 뛰어 집살 수 없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1일, 중국 대만넷에 따르면 최근 아주 적게 모습을 내보이던 대만의 장씨가족 제4대인 장우백(蒋友柏)이 지난 20일 자신이 만든 패션브랜드 발표회에서 여러가지 화제를 꺼내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장우백은 대만의 여러가지 짝퉁에 대해 비판한 외 집값이 너무 비싼 문제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 역시 밖에 나가 식사 한끼는 살 수 있으나 집을 살 능력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면서 현재 대만의 젊은이들은 능력부족으로 평균 2만 2000 대만달러(인민폐 약 4500위안)밖에 받지 못하니 어느 세상에 가서 집을 장만하겠는가고 지적했다. “지금 젊은이들은 능력이 없으면서도 고생을 하려 하지 않고 있다. 능력이 없으면 목수일이라도 해야 한다. 현재 목수도 6만 대만달러는 벌고 있다” 라고 현시대 젊은이들의 페단을 꼬집었다. 한편 그는 자신에 대해서는 그냥 열심히 살고 있으며 본분을 잘 지키노라니 자신은 밤에 편한 잠을 잘 수 있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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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중국의 첫 국산 항공모함 곧 진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20일, 캐나다언론에 따르면 중국 대륙의 장흥도조선소 제3호 도크장(船坞)에서 건조되고 있는 중국 국산항공모함의 마지막 준비가 기본상 완성, 곧 진수 테스크단계에 들어가게 되었다. 중국 대련조선소는 이미 첫 항공모함의 외형제조작업은 전부 완수하고 내부 분단건조작업에 들어갔으며 이제 곧 분단작업의 완성물체들을 노천에 있는 항공모함몸체에 올려 조립하게 된다. 외국의 군사전문가들의 추측에 따르면 이번에 건조하고 있는 중국의 첫 국산항공모함은 우크라이나로부터 구입한 항공모함 “요녕함”의 모방판일 가능성이 크다. 만약 중국이 첫 국산항공모함을 “요녕함”의 총체설계에 기초하여 건조한다면 건조시일을 크게 앞당기게 되며 단시일내 재빨리 전투력을 형성할 수 있는바 아주 이상적인 선택으로 되고 있다. 중국의 첫 국산항공모함은 그 건조년한이 6년에 거쳐 완공되었으며 현재 대련조선소에서는 중국의 두번째 국산항공모함건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환구시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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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中 실종된 미녀 정협위원의 뒷심은 과연 누구인가?
    ▲실종된 미녀 정협위원 유영하(刘迎霞)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원 중국 흑룡강성 치치할시 수도물공급그룹 이사장인 유영하(刘迎霞)가 회사를 이탈하면서 실종된 것은 지난해 8월경이었다. 그 뒤 그녀는 주빈(주영강의 아들)과 더불어 특대탐오범죄사건에 개입되었다는 것이 탄로되었다. 18일, 신화넷은 “유영하 비법적으로 치치할 수도그룹를 구입하게 된 조사 및 경종”이란 문장을 싣고 할빈상응그룹 이사장인 유영하가 치치할 수도그룹(自来水集团)을 인수하여 자아이익을 챙긴 내막을 폭로하였다. 유영하는 부대가족 아파트내에서 자랐고 20세가 되자마자 창업에 나서서 회사를 차렸으며 10년 뒤에는 “중국내지의 10대 여부호”중 제8위가 되었다. 유영하가 30세가 되던 2012년, 그녀는 할빈상응그룹(翔鹰集团) 이사장의 신분으로 도시인프라건설산업에 기금을 투자했고 서북의 천연가스를 동쪽으로 끌어오는 대상에 참여하여 중국석유 본회사가 민영자본에 개방한 첫 금노다지를 캐게 되었다. 한편 재부는 그녀로 하여금 정치적 지위도 높아지게 하였다. 2002년 유영하는 흑룡강성에서 제일 젊은 성정협위원과 성공상련 부회장이 되었고 그 이듬해 3월에는 정국정협위원으로 되어 “전국정협에서의 중국상인의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하다면 그녀가 어떻게 전국정협위원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누구한테 의거해 정계와 상계에서의 “명인”으로 되었을까? 기실 유영하의 굴지지향의 길에는 그 세절이 아주 복잡한바 이를 복제하기가 힘들거니와 다른 사람은 같은 성공을 거두기가 매우 힘들다고 할 수 있다. 2012년 5월, “서북의 천연가스를 동쪽으로 끌어오기” 대상협의식이 있었다. 당시 중국석유의 합작 상대는 중국 사회보장기금 이사회와 도시인프라산업투자 기금 및 보산강철그룹 유한회사로서 출자금은 100억위안이었으며 도시인프라산업투자기금은 유영하가 주도하고 있었다. 당시 “21세기경제보”는 일찍 유영하가 중국석유 본회사의 총회계사 온청산과 토론하여 여러개 도시의인프라산업기금 주도권과 해당 주식을 중국석유 본회사에 넘겼다고 한다. 그렇다면 유영하 배후의 물깊이에 대해서는 도무지 추측할 수가 없는 것이다. 지난 9월 흑룡강성 치치할시 원 시위서기 양신이 엄중한 규율위반혐의로 입건조사를 받게 되자 치치할시의 백성들은 올 2월에 자격을 박탈당한 원 전국정협 미녀위원인 여부호 유영하와 이를 연관시키게 되었다. 조사중에 발견한데 따르면 양신의 재임시 유영하가 치치할시 수도물공급회사를 인수할 수 있게 된 배우에는 지방의 당정기관 관원의 힘이 있었기에 그녀가 수도물공급회사를 성공적으로 인수할 수 있었다. 원 치치할시 수도물관리국 부국장 공범영에 따르면 2002년 치치할시 수도물공급호ㅣ사는 주식제개혁을 성공적으로 진행, 정부의 주식이 75%였고 직원들의 주식이 24.2%였다. 이는 주권제결구에 합리하였으며 그해에 이익금 1000여만위안을 올렸다. 하지만 1년도 안되어 치치할시 정부에서는 수도물공급그룹회사에 재차 개혁을 요구했고 할빈상응그룹이 치치할시정부에 이 수도물공급회사 인수의향을 내놓았으며 치치할시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동조해나섰다. 원 치치할시 수도물공급그룹회사의 원 부총경리 왕충의에 따르면 그룹회사의 양도는 마땅히 전체 주주대회에서 토론결정해야 할 일이지만 대부분의 주주들이 동의하지 않는 것을 시정부에서 개별적인 주주들을 선동하여 형식적으로 할빈시 상응그룹에 양도하는 방안을 통과시켰었다. 이는 아주 불합리한 것이었다. 이렇게 되어 원 국유기업이었고 공익성질을 띤 치치할 수도물공급회사가 민영기업에 속하는 개혁기업의 명단에 올랐고 최종 유영하가 조종하는 할빈상응그룹회사의 계열사로 되었다. 2007년 치치할시 시민들은 매일 마시는 수도물에 역한 곰팽이냄새가 나고 수도물이 몹시 혼탁해진 것을 발견했다. 당시 한 시민은 자체로 이를 조사하기 시작, 알고 보니 수도물공급회사에서는 몰래 수도관시스템을 개조하여 원래 뽑아올리던 지하수원을 개조하여 이를 흐르는 물로 대체했으며 또한 소독여과시키는 시설도 없애버렸던 것이다. 또한 유영하가 치치할시 수도물공급회사를 인수한 후 수금만 하고 투자를 하지 않았다. 이 회사의 원 부총경리 왕충의가 밝힌데 따르면 수도관은 매년마다 단계에 나누어 청리해야 했지만 유영하가 인수후엔 단 한번도 청리작업이 없었다고 한다. 그외 이 수도물공급회사가 유영하의 손에 넘겨진 후 수도물가격이 큰 폭도로 올랐는바 2009년 치치할시 시민들의 음료수가격은 톤당 4.2위안이 되었다. 이는 북경, 상해와 광주의 수도물가격을 훨씬 초과해 치치할시는 전국에서 수도물 가격이 가장 높은 도시로 되었다. 뿐만 아니라 비주민용수인 공업, 행정사업 및 경영봉사업 등 부문의 수도물값은 부단히 오르기만 했다. 2011년 유영하의 할빈시 상응그룹은 치치할시의 수도물공급회사의 주권을 중국물봉사투자유한회사에 넘기었고 유영하는 교묘하게 몸을 숨겼다. 지난해 2월 20일 전국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12차 회의에서는 유영하의 제12기 전국정협위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지었고 법에 의해 입건하기로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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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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