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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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러시아 요원 젤렌스키 암살 시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당국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계획한 러시아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한 선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을 살해하려던 러시아 요원 2명을 키예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8일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푸틴은 구소련 국가안전보장회의(KGB)출신이다. 그는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999년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이듬해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됐다. 2008~2012년 헌법상 연임이 허용되지 않아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으로 자신은 스스로 총리가 됐다. 2012년 선거에서 두 사람은 직위를 '교환'해 푸틴이 다시 대통령이 됐고, 2018년 재선 됐다. 지난 3월 대선에서 푸틴은 강력한 야당이 없는 가운데 또 한 번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번이 그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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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8
  • 中 3번째 항모 '푸젠함' 항해 테스트 완료
    [동포투데이] 인민해방군 해군은 8일 오후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8일간의 첫 항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강남 조선소 부두로 순조롭게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푸젠함은 항해 테스트 기간 동안 동력, 전력 및 기타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일련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기대했던 결과를 달성했다. 다음으로 푸젠함은 수립된 계획에 따라 후속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푸젠함은 독자적으로 설계 및 건조된 중국 최초의 캐터펄트 항공모함으로, 전자기 캐터펄트와 차단 장치로 구성된 평평한 직선형 긴 비행 갑판을 채택했으며 만재 배수량이 8만 톤이 넘는다. 푸젠함은 5월 1일 오전 8시쯤 상하이 강남 조선소 부두에서 첫 항해 테스트를 위해 해당 해역으로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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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美언론 “바이든 정부, 이스라엘에 탄약 공급 중단”
    [동포투데이] 바이든 행정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산 탄약 공급을 중단했으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CNN 방송이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중단은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행동 가능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다른 물자 수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미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잠재적인 행동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앞서 AFP 통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이 5일 도하에서 카타르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중재를 위한 "긴급"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번스 국장이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의 회담을 위해 도하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카이로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며 "번스 CIA 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긴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가는 중이며 카이로 회담을 정상 궤도에 올릴 방법이 있는지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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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8
  • “숨을 쉴 수 없다!”... 되살아난 악몽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시의 한 경기장 밖, 분노한 시위대들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으로 목숨을 잃은 아프리카계 흑인 남성 프랭크 타이슨을 위해 정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18일 캔턴시에서 53세의 타이슨은 운전 중 전봇대에 부딪혔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인근 술집에서 타이슨을 찾았고 체포를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체포 과정에서 한 경찰은 그의 목 근처를 무릎으로 눌러 제압했고 동료 경찰이 그에게 수갑을 채웠다. 타이슨은 체포 과정에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이를 간과하였고 타이슨이 더는 움직이지 않차 급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 얼마 뒤 병원은 타이슨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4년 전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죽었고, 이번 타이슨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 모두 백인 경찰이 무릎으로 목 근처를 눌렀고 그 과정에 흑인 남성은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연이어 웨치며 고통을 호소했다. 2020년 플로이드의 죽음은 미국 전역을 휩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을 불러 일으켰고, 인종차별과 경찰 폭행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 4년이 지나도록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아프리카계를 상대로 한 경찰 폭행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미 통계기관 ‘경찰 폭력 지도’(MPV·Mapping Police Violence)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경찰은 최소 1247명을 죽였다. 이 중 미국 인구의 13%에 불과한 아프리카계가 전체 피해자의 27%를 차지했다. 인종차별이 뿌리 깊은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아프리카계를 죽이는 것은 무죄일 수 있다'라는 고정관념이 거의 굳어졌고, 이는 “난 숨을 쉴 수 없다” 비극을 다시 한번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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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08
  • 김정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축하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로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취임을 축하하며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푸틴은 화요일 취임 선서를 하고 러시아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전 세계 언론은 러시아 지도자의 취임식을 중계했다. 통신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김정은이 친서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서한에서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취임을 다시 한 번 열렬히 축하하고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취임식을 마친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 대성당 광장에 도착해 대통령 경호대를 사열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모스크바 및 키릴 총대주교가 크렘린 성모승천대축일 대성당에서 개최한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통령 취임식은 푸틴의 정치 경력에서 다섯 번째 대통령 취임식이며, 그는 2030년까지 향후 6년 동안 최고 선출직 직책을 맡게 된다. 러시아 제8대 대통령 선거 공식 투표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87.28%의 득표율로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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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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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동포투데이] 개천절인 10월 3일 14시 부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원코리아(이사장 김희정)의 주최로 열린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 의 행사 전날 저녁인 2일에는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에서 “원코리아 세계 조직위원회 후원의 밤”을 개최하였다. ▲ DMZ 온누리 페스티벌 현장 DMZ 온누리 페스티벌은 통일문화운동을 위하여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 한민족이 하나가 됨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자는 취지이다.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은 경기도, 파주시, 경기관광공사, 외교부, 통일부,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무역협회, 한반도미래재단, (사)한민족평화통일연대, (사)통일문화네트워크,공익재단법인 원코리아페스티벌, 사)원코리아 미주위원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후원으로 열렸다. 재외동포를 위한 DMZ 견학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이 참가하는 릴레이 소원 메시지 적기 운동, 록 페스티벌, 백일장, 사진 콘테스트등 하루종일 행사가 이어졌다. 가수 설운도씨 나경화씨, 여행스케치를 비롯하여 미국에서 출연한 재미동포 한미 공연예술 아카데미 조형주씨와 서순희씨 , 일본의 재일동포 소프라노가수 전월선씨, 싱어송라이터 박보씨, 북한 음악을 연주한 중국동포 최민씨, 10여개국 나라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과 각 대학 응원단들의 화려한 응원페스티벌등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문화 공연팀이 참여하는 한민족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속에서 재외동포와 국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 행사에 참석한 정계 인사들과 (사)원코리아 김희정 대표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에는 대회장인 구천서 (재)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 김희겸경기도 부지사, 김성곤 의원, 안홍준 의원, 조경태 의원, 봉두완 천주교한민족돕기회 회장, 김우재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이병천 (주) 삼신그룹회장, 새롬인터내셔널(주) 박종국 회장, 다모아리치협동조합 최광수 회장, 신상수 (주)스칼라티움 회장, 이청종 (주)후이즈 회장, 방금석 (주)금호덴탈제약 회장등 사단법인 원코리아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정계, 재계, 교육계의 인사들과 해외에서는 미주위원회의 위원장인 유인상 (주)UBM그룹회장, 이근수 미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 고재식 미주한인 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동남부 지역협의회 회장, 이운파 세계한식동남부협의회 이사장, 일본의 정갑수 공익재단법인 원코리아페스티벌 이사장을 비롯한 해외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장도 다수 참석하였다. 대회장을 맡은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은 "DMZ라는 분단의 현장에서 개최하는 페스티벌은 갈등을 넘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동포가 화합하는 희망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사 기획부터 연출까지 총괄해온 김희정 이사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냉엄한 현실을 넘어서 문화적 동질감으로 모두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온누리 페스티벌이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통일문화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 내빈들과 출연자들 지난 30년간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통일 문화 운동을 펼쳐온 '원코리아 페스티벌'과 뜻을 같이하는 원코리아는 지난해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발족했고 전세계 온누리에 흩어져 사는 72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코리아의 화합과 코리안의 하나됨을 위하여, 또한, 문화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주고 코리안의 세계시민 의식 창출과 평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미국, 일본,중국 등 세계 각 여러나라에서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후 조직위원회는 뜻을 함께하는 해외동포들과 10월5일 국회에서 해외지부 확산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관심있는 많은 단체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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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대만남성 낯선 여성의 머리에 염산 뿌려
    [동포투데이]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뉴스를 대남의 한 여교사가 최근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웬 낯선 남자로부터 염산세례를 받고 얼굴과 둔부에 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경찰은 이미 여러 차례의 전과가 있는 채모씨 남성을 체포, 채모씨는 여자친구와 갈라진 뒤 전 여친과 뒤모습이 비슷한 여성만 보면 저주스러워 이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올해 37세인 이 남성은 대남의 모 종이공장에서 근무하며 10차에 달하는 절도전과가 있었다. 얼마전 전 여친과 갈라진 그는 염산을 구입해서는 “복수를 계획, 지난 9월 30일 오토바이를 타고 평안구 부근의 십자길에서 푸른 신호등을 기다리던 중 앞에서 자전거를 잡고 서있는 여성이 전 여친과 비슷하기에 몰래 그녀의 자전거 안장에 염산을 뿌려 그 여성이 화상을 입게 했다. 그 뒤 제보를 받은 경찰은 십자가의 감시기를 통해 그가 이미 3명의 여성한테 이같은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을 발견, 시안의 비슷한 오토바이들을 추적하던 끝에 채모씨 남성을 검거했으며 채모씨 남성은 고스란히 자신의 행위를 시인하였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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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中 관광구서 돋보이는 중국인의 효도문화
    4일, 중국 산동 청성에 있는 구락보몽환세계(欧乐堡梦幻世界) 관광지에는 수많은 여행객들이 몰려들었다. 그 중 한 중년남성이 리어카(板车)에 80고령의 노모를 모시고 나타나 주위 여행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신화넷이 보도했다. 이 남성은 장금보(张金宝)라고 했는데 올해 86세인 노모가 다리를 잘 쓰지 못하기에 리어카에 모시고 구경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난생 처음으로 이런 곳에 와본다는 노모는 관광지의 풍경과 흥성함을 구경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사진 중신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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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中 “너 옷벗기면 나만 못해 나 정협위원이야”
    지난 4일, 10시 51분 웬 사내 한명이 루산(庐山)풍경구에서 교통규칙을 어기고 도로내에 자가용을 세웠다. 이에 교통경찰이 다가와 교통규칙사항을 설명하자 이 사내는 “너 옷벗기면 나만 못해, 나 쥬장(九江)시 정협위원이야”라고 하며 도리어 경찰을 “훈계”했다. 신화넷에 따르면 이날 루산공안국 산난파출소의 샹씨 경찰은 남산문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자가용 한대가 달려오더니 남산문 근처의 길에 멈춰서는 것이었다. 이에 경찰은 다가가 교통규칙을 설명하면서 정차장 위치를 가르켰으나 그는 들으려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경찰을 훈계했다는 것이다. 한편 국경절연휴기간 루산풍경구에서는 교통체증을 고려하여 교통차량 2부제를 실시, 즉 차번호 마지막수가 우수이면 2, 4, 6 이렇게 달리고 기수이면 1, 3, 5 이렇게 달리게 되어있었다. 헌데 이날은 4일이어서 우수날임에도 그 사내가 몰고온 자가용 번호의 마지막수는 9번이어서 근본 달릴 수도 없는 날이었다. 이에 경찰측은 “그가 정협위원이건 인대대표건 상관없다. 법률앞에서는 사람마다 평등하며 그가 만약 정협위원이라면 더욱 교통규칙을 지켜야 한다”면서 증거를 확보한 뒤 루산교통대대에 넘겨 처리하게 하련다고 밝혔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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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중국, 한국 게임산업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게임산업의 신속한 발전에 따라 게이머(玩家)들이 쾌속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미 한국 게임산업의 최대 수출대상국으로 되었는바 한국 게임산업 수출시장 할당액의 근 40%를 점하고 있다고 중국 인민망이 5일 보도했다. 인민망은 한국 무역협회 북경지사의 3일 발표를 인용, 2013년 중국 게임시장 판매액은 그 전해보다 38% 증가한 831억 7000만위안에 달했고 그 가운데 온라인게임 업종 판매액은 536억 6000만위안에 달해 전체의 64.5%를 점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게임시장 가입자는 2008년의 6700만명으로부터 2013년의 4억 9500만명으로 증가해 6.4배나 성장했다. 특히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의 게임시장 발전이 가장 눈에 띄는바 지난해 차이나모바일 게임사용자는 그 전해보다 248.5% 폭증한 3억 1000만명에 달했고 차이나모바일 게임업종 판매액은 그 전해보다 246.9% 급증한 112억 4000만위안에 달했다. 중국 게임산업의 신속한 궐기에 따라 한국 게임업종에서는 중국시장에로의 진입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국 측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한국 게임산업 수출액 가운데서 대 중국 수출이 12.3%를 점해 10억 2000만달러에 달했었다. 헌데 중국의 한국 게임산업 수출시장에서의 할당액은 부단히 상승하는 추세로 2008년의 26.7%로부터 2011년의 38.2%로, 2012년에는 더 상승해 38.6%에 달했다. 이 수치에 따라 계산한다면 2013년에는 이 비율이 40%에 달한다. 한국 무역협회의 한 책임자는 한류가 전 중국을 휩쓰는 등 호재의 영향으로 한국 게임업종은 목전 중국시장으로의 진입을 다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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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美,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부시”라는 성씨는 생소한 것이 아니다. 죠지 부시와 아들 죠지 W 부시가 모두 미국 대통령에 부임해 세계 정치사상 “부자대통령”이라는 칭호를 받게 됐다. 헌데 오늘날, 죠지 부시의 차남이자 W 부시의 남동생인 제부 부시가 대통령에 나서려 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전했다. W 부시는 일전 폭스뉴스채널 “폭스와 친구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자기는 남동생 제부 부시가 대통령을 되려 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자기도 그가 2016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기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W 부시는 전날, 제부 부시와 한 행사장에서 만났으며 둘은 상술한 화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나는 동생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 헌데 동생이 아직 확정하지 않은 것 같다” W 부시는 가족들의 풍부한 대통령 경력은 동생에게 유익할 것이라면서 “나는 동생이 위대한 대통령으로 될 것이라고 인정한다. 그는 대통령으로 된다는 것은 그 본인과 가족에게 어떤 의미인가를 알고 있다. 그는 부친이 대통령으로 되는 것을 목격했고 형인 나의 대통령 생애를 목격해 왔다”고 동생을 격려했다. 한편 제부 부시는 올해 61세, 1999년―2007년 사이 폴로리다주의 주장을 지냈었다. 앞서 그는 명년에 대통령선거 출마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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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인도 총리의 비행기에서 수류탄 발견
    [동포투데이]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가 탑승할 인도 항공사의 비행기에서 기폭 장치가 없는 수류탄을 발견했다고 인도의 토요일 판 타임스가 보도했다. 수류탄은 보안기관 직원들에 의해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발견되었다. 인도의 보안 기관은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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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5
  • 중국 내륙 3개 대학만이 세계대학 200강에 들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영국의 대표신문인 “타임스”의 “대학교육”은 일전 2014―2015년 세계대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 알래스카주 이공대학이 연속 4년째 1위 자리를 굳히고 있고 중국 내륙에서 북경대학, 청화대학이 50위권 안에 들었다. 미국 대학들이 순위에서 지속 우위를 점했다. 앞 10위권에 7석을 차지하고 앞 20위권에 15석을 차지했다. 아시아지역에서 24개 대학교가 200강에 들었는데 그 가운데서 도쿄대학과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세계 앞 25위권에 들어 각기 23위와 25위였다. 중국 내륙에서 3개 대학교가 앞 200강에 들었는데 북경대학이 지난해의 45위로부터 48위로 하락했고 청화대학이 지난해보다 한자리 상승해 49위에 올랐으며 복단대학이 앞 200강에 들어 193위였다. 중국 홍콩에서 4개 대학교가 앞 200강에 들어 지난해보다 1개 대학교가 증가했는데 홍콩대학이 전 세계 대학교 순위에서 여전히 43위를 보존했고 홍콩과학기술대학이 지난해의 57위로부터 51위로 상승했으며 그 외 홍콩중문대학이 129위, 홍콩도시대학이 192위에 올랐다. 앞 400강에 오른 중국 내지의 대학교들로는 또 중국과학기술대학, 남경대학, 상해교통대학, 중국인민대학, 중산대학, 절강대학, 무한이공대학, 무한대학이었다. 한편 이번 세계대학 순위는 교수, 과학연구, 지식의 전달, 국제적인 시야 등 4개 면의 13가지 지표로 대학 종합실력을 평가했고 “가장 영향력이 있는 세계대학 순위”로 인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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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10-04
  • 中 가장 혁신적인 기업은 화위, 텐센트, 알리바바
    최근 마운 알리바바 회장이 미국의 한 모임에서 알리바바의 성공비결이 “여성”이라고 밝혀 화제다. 신화사 모바일뉴스 보도에 따르면 마운 알리바바 회장은 미국 현지시간 23일 저녁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일가 및 미국 비즈니스계 거장들과 모임을 가졌다. 사회자가 “전자상거래가 어떻게 녀성들의 성공을 돕는지 매우 흥미롭다.”는 질문을 던졌다. 골드만삭스 회장은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는 수표를 쓸수 있지만 여성을 돕는것은 수표를 적는 일만큼 간단하지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마운은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알리바바의 비즈니스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알리바바의 70% 구매자가 여성이고 55%의 판매자 역시 여성이다. 이것이 알리바바의 주요자산이다. 따라서 나는 여성들에게 감사한다. 여성이 없었다면 알리바바의 뉴욕증시 상장은 없었을것이다.”라고 답했다. 글로벌컨설팅 회사인 스트레티지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국 내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는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위(华为),텐센트(腾讯). 최근 뉴욕 증시에 상장하며 대박을 터뜨린 알리바바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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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中 국경 연휴기간 팔달령 장성 인파 몰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인 10월 3일 북경, 수많은 관광객들이 팔달령 장성을 유람하고 있다. 이날 팔달령 장성은 관광객 고봉을 맞았는바 도합 관광객 8만 7500명을 접대해 지난해 같은 날보다 거의 만명을 초과했고 5년래 같은 날의 최고를 기록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국경 연휴기간(일주일) 앞 사흘간, 팔달령 장성풍경구에서는 관광객 도합 16만명을 접대했고 관광객 고봉은 10월 5일까지 지속된 후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팔달령 장성에 오른 관관객이 너무 많아 인파가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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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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