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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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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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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UN 보고서, 가자지구 완전한 재건에 80년 필요
    [동포투데이] 2일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주택 재건은 분쟁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다음 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폭격은 지난 7개월 동안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고, 가자 지구의 많은 고층 콘크리트 건물은 파괴됐다. 팔레스타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쟁이 시작된 이후 약 8만 채의 가옥이 파괴됐고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평가를 통해 "가자지구가 완전히 파괴된 가옥을 모두 복구하는 데 약 8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2021년 위기 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건축 자재가 공급되고 2040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단기간에 전례 없는 인명 손실과 자본 파괴, 빈곤의 급격한 증가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심각한 개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쟁이 9개월간 지속될 경우 2023년 말 가자지구 인구의 38.8%였던 빈곤층이 60.7%로 증가하고 중산층의 상당수가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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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미군 관계자 “미군 철수하기도 전에 니제르 미군기지에 러군 진입”
    [동포투데이]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니제르에서 철수하기 전 러시아군이 서아프리카 한 공군기지에 주둔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니제르 군사정부는 앞서 미국에 약 1000명의 미군을 니제르에서 철수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미군과 같은 곳에 주둔하지 않고 디오리 하마니 국제공항 옆 공군기지 101호 격납고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은 니제르의 수도인 니아메에 위치해 있다. 기사는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외교적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이번 움직임으로 미국과 러시아군이근접해 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의 니제르 진출로 미군 철수 이후 미군 시설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익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는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니제르 대사관과 러시아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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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미얀마 최고기온 48.2℃ 역대 가장 더운 4월 기록
    [동포투데이] 미얀마 전역이 최근 들어 이례적으로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미얀마 기상당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온은 미얀마가 기온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미얀마 10곳 이상의 지역에서 하루 최고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에 위치한 마궤주, 만달레이주 등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목록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때 섭씨 48.2도까지 치솟았던 마궤주는 현지 기상청이 56년 만에 측정한 4월 최고 기온은 물론 미얀마 전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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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동포예술인들 고국무대서 "아름다운 하모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일저녁, 올해로 제17회째를 맞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펼쳐진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에서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포가수들이 적극 동참해 행사분위기를 한결 돋구었다. 특히 중국 아리랑그룹의 리더 김택남 가수가 무대에 올라 우리 민족의 애환이 담긴 “아리랑”을 불러 현장에 있던 동포들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무대는 이번 공연은 “고려인 이주이야기”, “세계한인의 의지와 노력”, “피어나는 세계의 한인”, “세계한인의 밝은 미래”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제1장은 고려인 소녀가 들려주는 고려인 가족이야기를 담은 오프닝 퍼포먼스(开始舞臺)를 시작으로, 뮤지컬 “영웅” 출연진의 갈라쇼, 원로언론인 김호준씨가 들려주는 “고려인 이주 이야기 영상” 감상, 고려인 3·4세 부자 예술인 바실리강과 안톤강의 클래식 협연이 진행됐다. 제2장은 월드디바 로즈장의 팝오페라와 독일의 신성 피아니스트 캐롤라인 피셔의 클래식 연주로 세계 한인의 의지와 노력을 표현했다. 이어, 중국그룹 “아리랑”의 멤버 김택남의 팝댄스 공연, 한인 2세 비트박서 테리임KRNFX 비트박스 공연과 다비치, 써니힐의 K-POP 공연으로 제3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제4장은 세계속에 빛나는 세계한인의 모습을 담은 주제영상 상영과 함께 YB의 무대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출연자 전원이 세계 한인의 밝은 미래를 위한 “아리랑”을 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무대에 올라 “사랑했나봐”, “아리랑”과 “왼쪽편에 서라” 등 가요를 열창한 김택남은 각별히 흥분된 모습이었다. 이날 공연에 앞서 김택남은 “2014 코리안페스티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룹아리랑은 한국과 일본에서도 정식 앨범을 발매하여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리안페스티벌의 무대가 그룹 '아리랑' 아닌 '김택남'이라는 솔로가수로 처음 맞이하는 한국 무대이기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개최에 앞서 “제16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는데 수필분야에 정민아, 소설분야에 홍예진, 시분야에 백복현 등이 수상하였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재외동포재단의 주최로 매년 가을 전 세계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내 예술인이 함께 꾸미는 한민족 문화예술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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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7
  • 미국 미라마 항공전시회 캘리포니아주서 펼쳐져
    6일, 신화넷에 따르면 미국의 제5대 전투기인F-35B형 비행기가 캘리포니아주 산디에고(圣迭戈)에서 펼쳐진 항공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산디에고 미라마 해군육전대 항공기지에서 있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선진적인 전투기 저명한 “푸른 천사”비행기표현팀이 조형표현, 폭격표현 등을 하였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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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7
  • 중국 티베트 메톡 가장 아름다운 계절 진입
    6일, 티베트 메톡(墨脱)경내에서 흐르는 야루쟝프강의 큰 굽이돌이 풍경이 신화사기자한테 포착됐다. 메톡이란 티베트어로 “은밀한 연꽃”이란 뜻으로 티베트자치구 경내 야루쟝프강의 큰 굽이돌이를 말한다. 메톡현은 티베트자치구의 동남부 링츠지구(林芝)에 위치, 야루쟝프강 하류 즉 히말라야산맥의 동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이 곳은 폭포도 있고 기타 생태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역시 티베트에서는 해발도가 가장 낮은 곳이다. 매년 10월은 메톡에 있어서 1년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사진은 메톡현 경내에 있는 폭포이다. 이 폭포는 독특한 이곳의 자연과 어울려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사진은 메톡현성내의 일각이다. 현성이라지만 내지의 기타 현성과는 달리 산과 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현성풍경이다. <신화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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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7
  • 3명의 과학가 각각 2014년 노벨 생리의학상 획득
    [동포투데이] 신화넷에 따르면 6일, 스웨리예 수도 스톡홀롬 도심의 한 대형스크린에는 3명 노벨상획득자의 사진이 나타났다. 이들로는 존 오키프(왼쪽 75세, 미국·영국 이중국적)교수와 메이 브리트(52, 노르웨이), 에드바르드(52, 노르웨이) 부부교수였다. 이날 스웨리예 카로린의학원에서는 스톡홀롬에서 이상의 3명 교수가 2014년 노벨생리의학상 획득자로 되었다고 선포하였다. 이상 3명의 과학자는 대뇌계통의 세포확정연구에서 돌파성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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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7
  • 영등포경찰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무료 수강생 모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 영등포경찰 외사계는 결혼이민자 및 국내 장기 합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외사계는 오는 11월 말경 실시 예정 14:00~17:00 (주 2회) 서울 영등포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결혼이민자, 국내 장기 합법체류 외국인 중 운전면허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 참가자들은 운전면허 교실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필요한 운전면허 취득과정, 운전을 위한 마음가짐, 법적 책임 등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으며 교육 문제집은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서 외사계(☎ 02-2675∼0117)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3가 2-11 서울영등포경찰서 (2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 도보 5분거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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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중국 “츠쿵샹” 인원 16만명 정리해고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은 목전 상부에 인원수를 거짓 보고하고 남는 급료 등을 착복하는 “츠쿵샹” 현상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9월 25일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16만 2629명을 정리, 해고시켰다고 중국 인민망이 보도했다. 중국에서 편제는 있지만 근무처에 사람이 없이 나오는 급료를 타먹는 “츠쿵샹(吃空饷)” 현상은 줄곧 국민들의 반발을 사왔다. 이에 중국에서는 지난해 이미 전국적으로 “츠쿵샹” 현상에 대해 대대적으로 정리를 했지만 그 같은 현상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목전 중국은 전국적으로 두 번째로 드센 “츠쿵샹” 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했다. 중앙 관계부처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전국 각 성(구) 가운데서 지금까지 정리, 해고한 “츠쿵샹” 인수가 가장 많은 성으로는 하북성으로 5만 5793명이고 다음은 사천성으로 2만 8466명이며 3위로는 하남성으로 도합 1만 5022명을 정리, 해고했다. 길림성에서 정리 해고한 “츠쿵샹” 인수는 8600명이다. 상술한 4개 성에서 정리, 해고시킨 “츠쿵샹” 인수는 무려 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리, 해고시킨 “츠쿵샹” 인수가 가장 적은 곳은 신강생산건설병퇀으로 20명, 천진직할시가 94명이었다. 그 외 요녕성과 해남성이 각기 242명이었고 북경시는 531명, 상해시와 서장에서는 “츠쿵샹” 상황을 발견하지 못했다. 빈 편제의 급료를 먹는 “츠쿵샹” 현상은 국가재정을 침습하고 있는바 그 금액은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였다. 2013년 하남성에서는 “츠쿵샹” 현상 정리에서 2만 2000명을 처리해 기률위반 자금 1억 1900만 위안을 조사해 냈다. 하북성에서는 올 들어 7월 말까지 “츠쿵샹” 자금 도합 수억위안을 추납받았으며 이는 응당 반환해야 하는 금액의 55.12%에 달했다 한편 “츠쿵샹” 술책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단결근, 병가, 여러 가지 직장직무 겸직, 전근한 사람의 정보를 신고하지 않기, 기률법률 위반 범죄인원 정보를 신고하지 않기, 사망자 정보를 신고하지 않기, 없는 이름을 적어 넣기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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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외신: 북한 주택가격 지속 상승, 10년간 10배 올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러시아소리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목전 북한의 부동산시장은 형성중에 있으며 비록 정부 측으로 보면 주택시장은 금지되어 있지만 실제에서는 지난 세기 90년대 말부터 주택매매가 형성되기 시작, 현재는 일상적인 일로 되었다고 중국 소후망이 6일 전했다. 10년 전, 평양에서 수천달러에 주택 한 채를 살 수 있었고 외성에서는 수백달러에 주택 한 채를 살 수 있었다. 비록 부동산교역이 비정식이어서 정확한 통계가 결핍하지만 지난 10년간 주택가격은 10배나 장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가격 상승은 당연한 일이다. 최근년간 북한의 경제상황이 비록 완만한 성장이지만 많이 개선돼 기근문제가 기본상 해결되었다. 북한 정부는 정치적으로부터 비록 “파행식(爬行式) 사유화”를 시인하고 있지 않지만 실제에서는 묵인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적어도 최근 6, 7년간은 그랬다. 북한에서 일정하게 자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투자할 곳은 제한되어 있으며 그들은 은행도 믿기 어려워 하고 있다. 유일한 투자영역은 바로 부동산구입이다. 이같이 경제상황이 나아지고 부자인수가 증가하는 등 원인으로 투자 목적이거나 거주조건 개선의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현상이 많아지고 있다. 부동산시장 형성이 북한인들 의식에 주는 영향은 적지 않다고 문장은 지적했다. 주택은 더는 국가에서 무료로 내주는 자원이 아니고 일종 재부이며 이 재부는 그들 유일한 소유인 것이다. 그리고 주택은 정치, 사회가 어떻게 변혁되든 자기의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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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6
  • 2014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12월 한국개최
    STX상장, ‘유주그룹’, 전 세계 최다영자신문 발행 ‘타임즈그룹’ 주최 ‘넥스터 제너레이션 월드슈퍼스타 발굴, 전 세계가 주목!’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배우 및 톱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아나 스타코바(Diana Starkova)가 (사)한국 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 홍보대사 위촉식과 오는 12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4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대회(이하 “슈탤”)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내한하였다. 10월 2일에는 2014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프랑스 영화배우이자 탑모델 다이아나 스타코바는 누구인가? 17세에 엘리트모델 대회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세에 미스 우크라이나 대회에서 스티븐 시걸이 왕관을 씌워주어 유명해졌던 배우이자 로레알 파리 공식 모델이기도 한 다이아나 스타코바는 2011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명성으로 돌체돈나, 슈바르츠코프, 쇼파드, 겔랑, 미키모토, 빠이요, 보뜨르보떼, 코스모폴리탄, 엘르 등에서 패션모델 및 광고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2012년부터 프랑스 깐느 및 이태리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매년 초대되었으며, 2014년부터는 깐느 영화제의 메인 스폰서인 로레알 파리의 모델이 되었다. 현재 촬영하고 있는 프랑스 영화와 드라마는 내년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출품을 할 예정이다 2014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 서치 – 시즌 5 전 세계 164국가에서 최종선발된32개국 미녀 슈퍼탤런트들이 참가하는 본 행사는 80여 국에 사무실, 광고주, 매니지먼트, 트레이닝 센터를 둔 아시아 기반의 세계 최대 슈퍼탤런트 발굴 플랫폼이다. 지난 9월 싱가포르 상장(SGX: AFC)을 한 ‘유주코퍼레이션(대표 토마스 질리아쿠스 www.yuucorp.com)’과 (사)한국 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 80여 자회사를 거느린 동양 최대 미디어, ‘타임즈그룹(대표 비네 자인 www.timesgroup.com)’이 공동 주최하고 유주코리아, 모다랩 더스타즈콘텐츠(대표 토니권), 쇼비즈 슈퍼탤런트 신디케이션(대표이사 회장 정원영)가 주관한다. 오는 12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미녀 슈퍼탤런트 발굴(탑모델, 연기자,가수 등)과 엔터테이먼트 콘텐츠 프로듀싱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전 세계 미디어 및 언론이 주목하는 가운데 디지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세계결선은 전 세계 7백만명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의 안무는 지난 수 년간 일본에 본부를 두고 있는 미스 인터내셔널 세계대회를 수석안무한 미국계 스티븐 헤이네스(Steven Haynes)와 1989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해 각종 패션쇼의 연출가 및 모델 선발대회의 교육 및 워킹 특강에 지도자로 참여한 모델출신의 최수인 씨가 담당을 하게 된다.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함깨 하는 쇼 비즈 시상식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네트워크가 선정하는 쇼케이스로 각 부문 한류문화 발전과 한류문화월드스타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다채롭고 수준 높은 연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탤런트 플렛폼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대한민국으로 집중되고 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슈탤’은 한류 콘텐츠 융합을 위하여 지난 7월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와 전략적 제휴를 가졌다. 영화예술과 영화배우의 전통과 긍지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제29,30대 이사장으로 신성일씨, 31대 안성기씨, 32대 이덕화씨에 이어, 제33대는 영화 《최후의 정무문》의 주연으로 데뷔한 거룡씨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영화배우협회 부사장단은 정준호, 신현준, 이동준, 전영록, 김보연, 조형기, 황정민씨, 명예회장단은 남궁원, 신영균, 안성기, 이덕화, 신성일, 윤양하씨 등이, 자문위원단은 김영철, 독고영재, 태진아, 장일도 씨 등이, 이사진으로 김보성, 박준규, 홍경인, 정두홍, 박상민씨 등이, 홍보대사는 김하늘, 박해일씨가 맡고 있으며, 국제홍보대사는 다이아나 스타코바가 맡겨 될 예정이다. 유주코퍼레이션(YuuZoo Corporation) 지난 9월 25일 싱가폴 상장(STX:AFC)을 한 유주코퍼레이션은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은 3세대 뉴미디어, 일명 ‘타킷(대상)’ 소셜 플랫폼으로 디지털결재시스템, 타킷소셜미디어, 온라인쇼핑몰 및 뉴키아(구.노키아) 스마트폰 사업을 하고 있다. 유주컴퓨터테크놀리지사에서 개발하여 지난 3년 동안 세계모바일 어워즈 대상을 힙쓴 유페이(YuuPay.com)는 2013년 3천억 매출을 올렸다. 마스터, 비자,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제씨비(일본), 유니온페이(중국) 등 신용카드, 글로벌가상계좌, 은행송금 등 스마트폰에 적합한 모든 쇼핑몰 지불 솔루션을 보유하여 해외 A리스트 B2b, B2B2C 디지털 쇼핑몰에 탑재되어 있다. 개발완료를 앞 둔 유주 이커머셔(Yuuzoo.com)는 아마존닷컴과 지마켓, 알리바바를 융합했다고 할 수 있는 대상(타킷) 뉴 미디어 글로벌 오픈 마켓이다. 유주는 유피싱, 유풋볼, 유월드컵, 유스포츠, 유쿠킹, 유푸드, 유게임, 유골프, 유헬쓰, 유칼슘, 유헐리우드, 유메거진 등 수백개의 타킷미디어 사이트, 164국가의 회원들 및 수억명의 협약된 파트너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사이트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텀블러, 유투브 등 모든 뉴미디어와 연계되어 쉽게 포스팅이 가능하여, 전 세계의 어떤 제조업체나 벤더들도, 기업회원이 되면 제공받는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판매 상품을 손쉽게 업로드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 배송, 정산 시스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유주코퍼레이션의 토마스 질리아쿠스 대표이사 회장은 전 노키아 본사의 브랜드 매니지먼트 총괄대표이자 노키아 아시아 태평양 대표를 역임하였다. 질리아쿠스 회장은 새로운 노키아 ‘뉴키아(Newkia)’를 인디아를 시작으로 중국 및 한국에 곧 론칭하게 된다. 뉴키아의 슬로건은 ‘안드로이드를 연결하는 스마트폰’으로 콘텐츠, 이커머셔 모바일이다. 전 세계 70억 인구중 26억이 살고 있는 중국과 인디아 마켓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현재 회장으로 소유하고 있는 “슈탤” 대회를 최대한 활용하게 되며, 뉴키아 스마트콘의 임원진과 자문위원으로 전 노키아 대표, 전 에릭슨 대표, 전 싱가폴텔레콤 대표 등을 영입하였다. 유주코퍼레이션은 싱가폴 본사에 이어 호주에 ‘유주오스트레일리아’ 합작회사를 설립하였으며, 2014년 6월에 한국에 ‘유주코리아’ 합작회사를, 지난 9월에는 중국에 상하이미디어그룹과 ‘유주컴퓨터테크놀리지차이나(YuuZoo.cn)’를 설립하였다. 유주그룹은 한국에 투자를 하는 기업, 그들의 모바일 결재시스템과 연동하여 수백억을 투자해 개발한 이커머셔 플랫폼 세계본부를 한국에 두고 전 세계 모바일 회원들에게 판매하는 한국 친화적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2014부산국제영화제-서병수 부산시광역시 시장(부산영화제조직위원장) ▲ 2014부산국제영화제-레드카펫 ▲ 2014부산국제영화제-레드카펫 ▲ 다이아나 스타코바 in 2014 깐느영화제 ▲ 다이아나 스타코바 with 스티븐 시걸 ▲ 다이아나 스타코바_로레알파리 모델 ▲ 유주그룹 STX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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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동포투데이] 개천절인 10월 3일 14시 부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원코리아(이사장 김희정)의 주최로 열린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 의 행사 전날 저녁인 2일에는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에서 “원코리아 세계 조직위원회 후원의 밤”을 개최하였다. ▲ DMZ 온누리 페스티벌 현장 DMZ 온누리 페스티벌은 통일문화운동을 위하여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 한민족이 하나가 됨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자는 취지이다.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은 경기도, 파주시, 경기관광공사, 외교부, 통일부,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무역협회, 한반도미래재단, (사)한민족평화통일연대, (사)통일문화네트워크,공익재단법인 원코리아페스티벌, 사)원코리아 미주위원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후원으로 열렸다. 재외동포를 위한 DMZ 견학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이 참가하는 릴레이 소원 메시지 적기 운동, 록 페스티벌, 백일장, 사진 콘테스트등 하루종일 행사가 이어졌다. 가수 설운도씨 나경화씨, 여행스케치를 비롯하여 미국에서 출연한 재미동포 한미 공연예술 아카데미 조형주씨와 서순희씨 , 일본의 재일동포 소프라노가수 전월선씨, 싱어송라이터 박보씨, 북한 음악을 연주한 중국동포 최민씨, 10여개국 나라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인천다문화어린이합창단과 각 대학 응원단들의 화려한 응원페스티벌등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문화 공연팀이 참여하는 한민족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속에서 재외동포와 국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 행사에 참석한 정계 인사들과 (사)원코리아 김희정 대표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에는 대회장인 구천서 (재)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 김희겸경기도 부지사, 김성곤 의원, 안홍준 의원, 조경태 의원, 봉두완 천주교한민족돕기회 회장, 김우재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이병천 (주) 삼신그룹회장, 새롬인터내셔널(주) 박종국 회장, 다모아리치협동조합 최광수 회장, 신상수 (주)스칼라티움 회장, 이청종 (주)후이즈 회장, 방금석 (주)금호덴탈제약 회장등 사단법인 원코리아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정계, 재계, 교육계의 인사들과 해외에서는 미주위원회의 위원장인 유인상 (주)UBM그룹회장, 이근수 미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 고재식 미주한인 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동남부 지역협의회 회장, 이운파 세계한식동남부협의회 이사장, 일본의 정갑수 공익재단법인 원코리아페스티벌 이사장을 비롯한 해외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장도 다수 참석하였다. 대회장을 맡은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은 "DMZ라는 분단의 현장에서 개최하는 페스티벌은 갈등을 넘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동포가 화합하는 희망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사 기획부터 연출까지 총괄해온 김희정 이사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냉엄한 현실을 넘어서 문화적 동질감으로 모두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온누리 페스티벌이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통일문화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 내빈들과 출연자들 지난 30년간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통일 문화 운동을 펼쳐온 '원코리아 페스티벌'과 뜻을 같이하는 원코리아는 지난해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발족했고 전세계 온누리에 흩어져 사는 72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코리아의 화합과 코리안의 하나됨을 위하여, 또한, 문화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주고 코리안의 세계시민 의식 창출과 평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미국, 일본,중국 등 세계 각 여러나라에서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후 조직위원회는 뜻을 함께하는 해외동포들과 10월5일 국회에서 해외지부 확산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관심있는 많은 단체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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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대만남성 낯선 여성의 머리에 염산 뿌려
    [동포투데이]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뉴스를 대남의 한 여교사가 최근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웬 낯선 남자로부터 염산세례를 받고 얼굴과 둔부에 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경찰은 이미 여러 차례의 전과가 있는 채모씨 남성을 체포, 채모씨는 여자친구와 갈라진 뒤 전 여친과 뒤모습이 비슷한 여성만 보면 저주스러워 이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올해 37세인 이 남성은 대남의 모 종이공장에서 근무하며 10차에 달하는 절도전과가 있었다. 얼마전 전 여친과 갈라진 그는 염산을 구입해서는 “복수를 계획, 지난 9월 30일 오토바이를 타고 평안구 부근의 십자길에서 푸른 신호등을 기다리던 중 앞에서 자전거를 잡고 서있는 여성이 전 여친과 비슷하기에 몰래 그녀의 자전거 안장에 염산을 뿌려 그 여성이 화상을 입게 했다. 그 뒤 제보를 받은 경찰은 십자가의 감시기를 통해 그가 이미 3명의 여성한테 이같은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을 발견, 시안의 비슷한 오토바이들을 추적하던 끝에 채모씨 남성을 검거했으며 채모씨 남성은 고스란히 자신의 행위를 시인하였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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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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