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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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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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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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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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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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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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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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서 독서를 가장 사랑하는 도시는 ?
    [동포투데이] 최근, 아마존 중국 공식사이트는 2014년 상반기 본 사이트에서 도서나 전자책을 판매한 자료에 근거하여 “중국에서 독서를 가장 사랑하는 도시”순위를 선정하였는데 닝보(宁波), 허페이(合肥)가 각각 1, 2위, 충칭시가 제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순위는 아마존 사이트에서 자체의 데이타를 참조하고 각 도시의 도서와 Kindle 전자책 판매량이 도시의 모든 판매 제품 총량에서 차지하는 비례에 따라 정한 것으로 닝보, 허페이, 충칭, 지난, 항저우, 난징, 수저우, 칭다오, 창사, 정저우(宁波、合肥、重庆、济南、杭州、南京、苏州、青岛、长沙、郑州)가 10위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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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1
  • 中, 상해―곤명 고속도로서 차량 추돌사고로 43명 숨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상해―곤명 고속도로 소회구간에서 19일 아침, 특대교통사고가 발생해 4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다친 6명 가운데서 2명은 생명의 위험에서 벗어났고 기타 4명은 아직 사경에서 헤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수습지휘부에 따르면 알콜 같은 가연성물질을 실은 소형 화물차와 복건에서 사천 의빈으로 향하던 버스가 추돌하며 폭발, 연이어 차량 5대가 불탔다. 현재까지 이 사고로 43명이 숨지고 6명이 상했으며 상한 6명중 그간 2명이 생명위험에서 벗어나고 4명은 아직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수습지휘부는 버스 탑승객 신분확인 등 사고수습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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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1
  • 中, 제6회 버드와이저 인베브 연길빙천ㆍ할빈맥주제 펼쳐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7월 18일 저녁, 2014 제6회 버드와이저 인베브(百威英博) 연길빙천ㆍ할빈맥주제가 중국 연길시 진달래 광장에서 성대히 펼쳐졌으며 천여명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맥주의 순후한 문화를 맛보며 여름밤을 즐겼다고 현지 언론 연변신문망이 21일 전했다.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한 이번 맥주제는 “빙천을 즐기고 연변을 즐기다”를 주제로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보름동안 진행되며 맥주제 기간 “연변 맥주의 달인” 기예겨루기, 민속가무, 러시아풍정공연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며 버드와이저 인베브 산하의 버드와이저, 할빈맥주를 포함한 국제와 국내 브랜드 맥주들이 전시되고 수십개 연길시 조선족 미식기업들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음식과 음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부터 버드와이저 인베브 연길빙천ㆍ할빈맥주제는 지금까지 5회를 진행했으며 도합 자금 500여만위안을 투입, 관광객 200여인차 접대했다. 그러면서 연변주는 물론 전국에 이름있는 대형 맥주제로 자리매김해 연변의 경제와 관광 발전, 지명도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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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1
  • 파주시 문산읍, 한양수자 인 아파트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동포투데이 문산] 파주시 문산읍(읍장 박우용)은 지난19일 고양시 장항동 소재 한양수자인 아파트 분양사무소에서 시행사인 트리플에이치(주) 소장 손석익으로부터 사랑의 쌀 174포대를 전달받았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박우용 문산읍장은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중요하게 사용하겠다며, 한양수자인 아파트 트리플에이치(주) 손석익 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양수자인은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규모를 파주시 문산읍 당동지역에서 중소형아파트1006세대를 분양중이며, 건강과 문화생활이 가능한 의료써비스 를 동시에 누리는 주치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외국인전용 산업시설과 새로운 주거, 편의시설이 집중되어있고, 600만원대의 중 저가와 지역의 호재가 맞아떨어져 초반부터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잔여물량만 분양하고 있다. 파주시 문산읍(읍장 박우용)이 지난19일 장항동소재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에서 한양수자인아파트 분양사인 트리플에이치(주) 손석익 소장으로부터 사랑의 쌀 174포대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서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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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1
  • 中텐진시 공안국장 우창쑨 조사받아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21일,신화통신에 따르면 20일 텐진시 정협 부주석이며 텐진시공안국 우창쑨(武长顺) 국장이 엄중한 기율위반혐의로 연행되어 조직의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우창쑨은 1954년 텐진시 태생으로 국가1급 경찰관 직함에 공상관리박사, 공학박사와 고급공정사 학력을 갖고 있다. 그는 1970년 5월에 사업에 참가한 이래 줄곧 공안분야에서 근무하면서 보통 교통경찰로부터 시공안국 국장에까지 진급한 인물이다. 40여년간 공안분야에서 근무하면서 늘 “맡은바 업무에 충실히 하는 공안일군”으로, “백성과 친근한 공안간부”로 자신을 분장, 평소에 매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청렴한 관리”처럼 보였다. 또한 2003년 텐진시 공안국장으로 부임 후 “국장접대일”을 전면 제정해 실행, 그가 백성을 접대한 날자만 해도 100여일에 달했다. 최근 그가 마지막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난 것은 지난 7월 11이었다. 그날 그는 시공안국 해당일군들과 함께 텐진교통방송 “홍녹등(红绿灯)”이란 생방송프로그램에 출연, 하계교통치안관리, 거주증수속, 교통질서지키기 등 열점화제를 갖고 청취자들과 교류하면서 대중들이 제기한 25가지 사안에 대해 답복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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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1
  • [포토] 여야, 동작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득표전 총력
    [동포투데이] 서울 동작을 재보궐선거에서 19일 오후 남성시장을 찾은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가 냉장고바지를 갈아입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서울 동작을 재보궐선거에서 19일 오후 남성시장에서 구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부탁하고 있는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 서울 동작을 재보궐선거에서 19일 오후 키즈놀이방을 찾아 구민들을 만나 지지를 부탁하고 있는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 19일 오후 동작을 재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가 동작구 아파트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안철수 대표가 함께 유세를 지원했다. 19일 오후 동작을 재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가 동작구 아파트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안철수 대표가 함께 유세를 지원했다. 안철수 대표가 구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촬영: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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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0
  • 中 , 올 상반기 중국 방문 북한 주민 9만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여유국(國家旅遊局)은 18일 공개한 ‘외국인 방문객 통계자료’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중국을 찾은 북한 주민이 9만 1천8백 명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다. 방문 목적별로 보면 취업이 4만4천 명으로 거의 절반 (48%)에 달했다. 지난해보다 4천 명 줄었지만 취업 목적의 방문이 절반을 차지하는 추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회의 참석이나 사업상 중국을 방문한 사람은 1만7천7백 명으로 지난해보다 30% 줄었다. 관광 목적은 7백 명으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고, 친지 방문은 통계에 아예 잡히지 않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 방문자 수가 7만4천 명인데 반해 여성은 1만7천8백 명에 그쳤다. 북한 주민들이 중국을 방문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한 교통수단은 선박이 3만8천8백 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차와 자동차, 항공기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올 상반기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모두 1천25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한국인이 194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미국,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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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0
  • 중국 대다수 중대형 도시 주택가격 하락
    [동포투데이] 중국 도시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최근 6개월간 80%에 가까운 중대형도시 주택가격이 모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식기 시작했다고 중국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2014년 6월 중국 70개 중대형도시 가운데 주택가격이 지난 달에 비해 하락한 도시가 55곳, 똑 같은 수준을 유지한 도시가 7곳, 상승한 도시가 8곳으로 나타났다며 전달 대비 가격 변동에서 가장 큰 오름폭이 고작 0.2%에 불과했고 가장 큰 내림폭이 1.8%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을 대표로 하는 일선 도시 주택가격의 전달 대비 오름폭은 1%에서 2%대로 안정선을 유지해 왔는데 현재는 베이징 주택가격만 여전히 0.1% 오름폭으로 전달 대비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상하이, 선전, 광저우 등지의 주택가 모두가 전달 대비 하락 대열에 합류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司)의 류젠웨이(劉建偉) 고급통계사는 1차 추산에 근거해 6월 중국의 1, 2, 3선 도시 신규 분양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모두 소폭 하락세를 기록해 0.4%, 0.5%, 0.5%씩 각각 하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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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0
  • 아르헨티나 부통령, 시진핑에 메시 유니폼 선물
    [동포투데이 김철균]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아르헨티나를 국사방문 중인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에게 아르헨트나 부통령이며 참의장 보우도우와 중의장 도밍그스가 아르헨티나 국가축구대표팀의 10번 유니폼을 선물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10번 유니폼은 세계적인 축구천재 메시가 입던 것이었지만 그날 시진핑 주석한테 선물한 10번 유니폼의 등에는“시진핑(XIJINPING)”이란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열렬한 축구애호자로서 그의 꿈은 “중국에서 월드컵 대회를 개최하는 것”과 “중국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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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0
  • (사)원코리아, 통일문화 아카데미 무료강좌 실시
    [동포투데이] (사)원코리아(대표 김희정)는 통일문화 아카데미 무료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통과 감성의 원코리아 통일문화 아카데미’라는 표제 아래 구로동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대강의실에서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국내시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한 통일문화교육이다.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이 프로그램을 준비한 김희정 대표는 이번 강좌가 “내국인과 재외동포가 서로 소통하며 글로벌코리안의 비전과 전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내국인과 재외동포가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통일의 비전을 함께 함께 만들어 가고,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계 한민족이라는 큰 틀에서 통일의식을 함양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는 ▲글로벌 코리안 통일문화 캠프 ▲통일문화 가족 아카데미▲통일문화 미래 아카데미 등 주제로 10월18일부터 11월까지 1회 2강 각 강좌당 2시간으로 12차례 진행된다. 또 한 차례의 워크숍과 통일음악공연도 있다. 참가문의는 070-4212-6646, Fax 02-2675-8259, E-mail:onekoreaorg@gmail.com로 하면 된다. 이밖에 사단법인 원코리아는 10월 3일에 파주 임진각에서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응원하며 문화 예술로 전 세계 한민족이 하나 되자’는 취지로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재외동포들과 국내의 글로벌 시민들이 함께 참가하는 ‘DMZ원코리아온누리페스티벌 2014’ 문화축제도 준비하고 있다. 종교적,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전세계 해외동포들과 국내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문화공동체인,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은 720만 해외동포들의 화합은 물론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에도 기여하고자 열리는 한민족 문화 축전이다. DMZ 세계평화공원조성 사업은 이 지구상에서 전쟁을 없애고 세계평화를 위하는 큰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하며, 세계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응원하게 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재외동포들이 각국의 나라에서 서로 연대하며 펼치는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문화행사는 매우 뜻 깊은 행사이며 공공외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동경에서 제 30회 원코리아페스티벌 행사를 공동 개최하였고 세계탁구선수권동경대회에 원코리아 "하나 응원단" 을 만들어서 합동 응원도 하였다 6월 21일에는 중국 심천에서도 성대하게 행사를 치루었고 올해 앞으로 개최될 행사도 많이 남아있다. 8월 9일 미국의 워싱톤에서 주미대사관, 한국보훈처, 사단법인 원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한인회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9월 14일에는 미국의 애틀란타에서, 11월에는 오사카에서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와 예술로, 또한 스포츠를 통해서 세계인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이러한 마음들이 해외에 살고 있는 재외동포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코리안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과 나눔의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문화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나 기자 <강의 세부계획서> 문의 사단법인원코리아 대표번호 070-4212-6646 간사 박지란 010-6669-0522 참가신청서 보낼 곳 팩스 02-3484-4701 이메일 onekoreaorg@gmail.com (신청서를 첨부해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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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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