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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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보고서, 가자지구 완전한 재건에 80년 필요
    [동포투데이] 2일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주택 재건은 분쟁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다음 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폭격은 지난 7개월 동안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고, 가자 지구의 많은 고층 콘크리트 건물은 파괴됐다. 팔레스타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쟁이 시작된 이후 약 8만 채의 가옥이 파괴됐고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평가를 통해 "가자지구가 완전히 파괴된 가옥을 모두 복구하는 데 약 8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2021년 위기 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건축 자재가 공급되고 2040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단기간에 전례 없는 인명 손실과 자본 파괴, 빈곤의 급격한 증가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심각한 개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쟁이 9개월간 지속될 경우 2023년 말 가자지구 인구의 38.8%였던 빈곤층이 60.7%로 증가하고 중산층의 상당수가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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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5
  • 미군 관계자 “미군 철수하기도 전에 니제르 미군기지에 러군 진입”
    [동포투데이]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니제르에서 철수하기 전 러시아군이 서아프리카 한 공군기지에 주둔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니제르 군사정부는 앞서 미국에 약 1000명의 미군을 니제르에서 철수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미군과 같은 곳에 주둔하지 않고 디오리 하마니 국제공항 옆 공군기지 101호 격납고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은 니제르의 수도인 니아메에 위치해 있다. 기사는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외교적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이번 움직임으로 미국과 러시아군이근접해 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의 니제르 진출로 미군 철수 이후 미군 시설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익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는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니제르 대사관과 러시아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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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미얀마 최고기온 48.2℃ 역대 가장 더운 4월 기록
    [동포투데이] 미얀마 전역이 최근 들어 이례적으로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미얀마 기상당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온은 미얀마가 기온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미얀마 10곳 이상의 지역에서 하루 최고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에 위치한 마궤주, 만달레이주 등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목록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때 섭씨 48.2도까지 치솟았던 마궤주는 현지 기상청이 56년 만에 측정한 4월 최고 기온은 물론 미얀마 전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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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가자지구 휴전 협상 결과 없이 종료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중재자 이집트를 통해 카이로에서 벌인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4일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 추가 협상이 시작된다고 미국 CBS가 하마스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방송은 협상 과정을 잘 아는 하마스 고위대표를 인용해 하마스 무장파 대표단이 4일 카이로에서 계속된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4일에 있은 휴전 협상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에 새로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휴전협정 1단계로 이스라엘인 인질 33명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고 알 하다스가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마스 대표단은 4일 중재자 이집트를 통한 가자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카이로에 도착했다. 하마스는 카이로행은 가자 휴전협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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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브라질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 수만 명 이재민 발생
    [동포투데이]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당국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5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74명, 실종자 6만9천여 명에 달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식적으로 약 5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당국은 현재 7명의 추가 사망이 폭우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에 계속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 내 절반 이상 또는 최소 265개 도시가 폭우의 영향을 받아 많은 도로와 다리가 파괴되고, 여러 지역사회에서 물과 전기, 인터넷이 차단되었으며 모든 학교가 문을 닫았다. 또한 폭우로 인해 최소 356,000명의 고객이 정전을 겪었고 많은 고속도로가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고, 버스 정류장과 공항이 폐쇄되었다. 기상청은 일요일(5일)까지 주 북부 및 북동부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은 계속해서 감소되거나 주 초에 기록된 최고치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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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 소감 발표 전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된 5일 새벽 "새로운 시대를 향해 묵묵하게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의 당선소감 발표 전문이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서울은 4년 더 시민이 시장입니다. 함께 고생하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흘린 땀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이순간 저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이순간 저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을 생각합니다. 저의 당선은 세월호의 슬픔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했던 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정직하게 땀흘려 일하는 시민들 모두의 승리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낡은 것과의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이제 새로운 시대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정몽준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박원순의 2기는 여전히 통합의 시정을 해나갈 것입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여러분은 물론이고 반대하신 분들과도 당연히 함께 할 것입니다. 서울시민 모두의 시장으로 일하겠습니다. 모든 시민의 손을 잡고 함께 하겠습니다. 다함께 한마음으로 시민이 원하는 그런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반목과 갈등, 분열과 대립같은 낡은 방식을 과감히 버려야합니다. 소통과 공감, 화합과 통합을 중심으로 시민 행복에 앞장서겠습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선거기간 시민 여러분께 들었던 많은 말씀, 제가 시민 여러분께 드렸던 많은 약속,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 시정에 반영하도록 꼼꼼하고 깐깐하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믿음, 정치가 나의 어려움을 걱정해준다는 믿음. 앞으로의 서울시정 4년을 통해 그 믿음을 심어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시민들의 한 표 한 표에 담긴 그 무거운 명령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오로지 시민만 생각하며 언제나 시민 편에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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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6-05
  • 한국인 동료 돈 강탈협의로 체포
    [동포투데이]필리핀 앙헬레스 아누나스 바랑가이 프렌드쉽 도로의 차 안에서 한국인 동료의 돈을 강탈한 협의로 한국인이 체포됐다고 재외동포언론 마닐라서울이 전했다. 앙헬레스 경찰에 따르면 클락 뉴웰빙호텔에 임시로 거주하는 송모씨가 말라바니아스 바랑가이 한슨빌에 거주하는 대출업자 이모씨의 돈 4,133,000페소가 담긴 봉투를 차 안에서 권총으로 위협한 상태에서 강탈했다. 피해자 이모씨는 황급히 차에서 내린 후 순찰하는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용의자 송모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용의자 송모씨를 총과 탄약에 대한 불법무기 소지협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는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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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06-04
  • 파트너 돈 훔쳐 달아난 한국인
    [동포투데이] 지난 25일 일요일 앙헬레스 컷컷 바랑가이 카멘빌의 사업파트너의 집에서 한국인이 1.5M페소와 한국 돈 8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재외동포 언론 마닐라서울이 보도했다. 앙헬레스 경찰에 따르면 한국인 사업가 이모씨가 그의 사업 파트너 장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돈을 훔쳐 달아났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모씨에 따르면 자신의 책상 서랍을 열고 돈을 훔친 뒤 현대 투산을 타고 달아났다고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장모씨는 여자 친구와 함께 타이거 항공 티켓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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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06-04
  • 중국 사이비 종교조직 명단 발표
    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 문건에서 7개 사이비 종교조직 확정 웨침파(呼喊派) 조직소개: 리상수(李常受)가 1962년에 미국에서 창립하였으며 1979년에 중국에 전파되였다. 1983년까지 이 조직의 활동령역은 20개 성, 자치구의 360개 현시에 확장되였으며 사기당한 사람은 20여만명에 달한다. 제자회(徒弟会) 조직소개: 산서성 요현(陕西耀县)의 농민인 계삼보(季三保)가 1989년초에 창립하였으며 총회, 소분회, 회합지점 등 7개 급별의 기구가 설치되여 있다. 1995년초 이 조직의 활동은 14개성의 300여개현에 확장되였으며 사기당한 사람은 35만여명에 달한다. 전방위교회(全范围教会) 조직소개: 1984년,하남진평현(河南镇平县)의 서용택(徐永泽)이 평정산에서 “전방위종교”를 창립하였다. 최고기구는 “전방위의회”라고 부르며 부설로 7개의 방목지가 있으며 1991년까지 이 조직의 활동범위는 15개성,자치구의 88개현에 확장되였으며 수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기만당하였다. 령령교(灵灵教) 조직소개: 강소 회음현(江苏淮阴县)의 농민인 화설화(华雪和)가 1983년에 창립하였다. 이 조직의 형태는 비교적 느슨하고 명확한 분공이 없으며 1990년까지 활동범위는 13개성, 자치구, 직할시에 확장되였으며 1.5만여명의 사람을 기만하였다. 신약교회(新约教会) 조직소개: 향항의 본명은 강단의(江端仪)인 녀배우 매기(梅绮)가 1960년에 창립하였으며 후에 그의 딸인 장로득(张路得)이 대만에서 계속하여 전파하면서 조직을 건립하였다. 1964년 이 조직의 또다른 책임자인 홍삼기(洪三期)는 대북의 고웅현에서 새로운 총부와 “성산”을 건립하였다. 1988년 이 조직의 “석패교회”의 책임자인 좌곤(左坤)이 별도로 “기독교 예수의 피인 성령복음단”을 창립하였다. 현재 이 조직의 활동은 20개의 성, 자치구, 직할시에 확장되였다. 관음법문(观音法门) 조직소개: 1988년 영국적 중국인 석청해(释清海)가 대만에서 “관음법문”을 창립하였으며 활동령역은 전중국 대부문의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되였다. 1998년 5월 조직의 골간인 허성강(许成江)이 새롭게 “원돈법문”을 창립하였고 활동령역은 9개성과 도시의 20여개현(시)에 확장되였으며 사기당한 사람은 약 5000여명이 된다고 한다. 제우스신교(主神教) 조직소개: “제우스신교”는 또다른 사이버조직으로서 “왕으로 초대”된 골간인 류가국(刘家国)이 1993년에 창립하였으며 활동범위는 22개성, 시에 확장되였다. 이 조직의 성원들은 “제우스신”, “권력자루”, “각급동공”등의 7개 등급으로 나뉜다. 초대왕(被立王) 조직소개: “웨침파”의 골간인 오양명(吴扬明)이 1988년에 창립하였으며 29개성, 자치구, 직할시에 활동지점을 500여개를 설치하여 수만명에 달하는 신도들을 발전시켰다. 이 조직은 “부왕”(오양명), “복권인”, 신도 등 5개 등급으로 나뉘며 엄격한 계률까지 제정하였다. 동일교(同一教) 조직소개: 총칭은 “세계기독교 동일신령협회”이며 미국적 한국인 문선명(文鲜明)이 1954년 한국부산에서 창립하였다. 삼반하인파(三班仆人派) 조직소개: “삼반하인파”는 하남진 평현사람(河南镇平县)인 서문고(徐文库), 일명 서쌍부(徐双富)가 창립하였고 조직성원은 “큰하인” “둘째하인”등 6개 등급으로 나뉜다.또 비교적 엄밀한 조직체계를 건립하였으며 활동령역은 18개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되였다. 령선진불종(灵仙真佛宗) 조직소개: 1979년 미국적 중국인 로승언(卢胜彦)이 창립하였으며 총부는 미국 시애틀 뢰타사(“령선진사총당”이라고도 함)에 설치하였다. 1988년부터 중국에 침투되였으며 조직활동의 령역은 13개 성과 도시에 분포되였다. 천부의 자녀(天父的儿女) 조직소개: “천부의 자녀”는 일명 “사랑의 가정”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미국사람인 대위·모시·배크가 1968년에 미국에서 창립하였다. 이 조직의 기본단위는 “가정”이고 최고기구는 “황실”이며 대위는 “국황”이다. 이 조직은 1980년부터 중국에서 활동하였다. 달미선교회(达米宣教会) 조직소개: 한국사람인 리장림(李长林)이 1988년에 창립하였으며 최고기구는 “달미선교회 세계총본부”이다. 이 조직은 1992년초 중국에 전파되였으며 활동령역은 1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확장되였다. 세계이리아 복음선교회(世界以利亚福音宣教会) 조직소개: 한국인 박규호(朴叫呼)가 1980년에 창립하였으며 조직성원들은 상제, 총무 등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 조직은 1993년에 중국에 전파되였으며 그 활동령역은 동북3성, 북경, 하북, 상해 등 11개 성, 시, 자치구를 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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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6-04
  • 불법 사행성게임장(바다이야기) 실업주 등 검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대구경찰청은 풍속업소 광역단속·수사팀은 2012. 5월경부터 2014. 3. 21까지 3년 여간 대구 수성구 소재 상가건물 2, 3층을 임대하여 등급분류 취소된 불법 사행성 게임물인 바다이야기를 대장군 아케이드 게임기 50대에 설치 한 후 불특정 다수의 손님에게 제공하는 등 사행행위 영업을 한 실업주 등 2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입건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문방, 철제문, CCTV, 무전기, 손님 대피 장소까지 마련 한 채 장기간 불법 사행성 게임장 영업을 하면서 외부 출입문을 쇠사슬로 묶어 놓고 마치 휴업중인 것처럼 위장하여 철저하게 단속을 피해왔다. 이에 풍속업소 광역단속·수사팀에서는 3개월간 주변 탐문수사 등을 통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 받아 명의 업주를 검거하고, 계좌수사, 통신수사 등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실업주를 밝히게 되었다. 한편 대구경찰청에서는 서민생활의 파탄을 초래하는 불법게임장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추적 수사를 통해 실업주를 색출하여 엄단하는 한편, 적발된 게임장에 대해서는 게임위 파견 조사관 등 민·관 합동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재영업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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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4-06-04
  • 컬러복합기로 오만원권 지폐 위조한 일당 검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기 이천에서 오만원권 위조지폐를 직접 만들어 사용했던 통화위조사범들이 검거 됐다. 이천경찰서는 오만원권 지폐를 컬러복합기를 이용하여 복사하는 방법으로 위조하여 이천시 재래시장 및 편의점 등에서 사용한 통화위조사범 2명을 검거하였다고 3일 밝혔다. 엄(만17세, 남, 고등학교 3학년)군과 김(만17세, 남, 고등학교 3학년)군은 컬러복합기와 A4용지를 이용하여 오만원권 지폐를 동일한 크기로 양면 복사하는 방법으로 오만원권 지폐 3매를 위조하였다. 이들은 5월25일 사용이 비교적 용이한 재래시장의 나이많은 노점상이나 편의점 등을 선택하여 위와 같이 위조된 오만원권을 지불하고 값이 싼 야채 및 담배 등을 구입한 후 거스름돈을 돌려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은 위조지폐가 발견되었다는 신고를 받은 즉시 발견 장소 부근 15대의 CCTV 자료를 정밀 분석하여 용의자의 범행장면을 포착후 탐문 수사하여 용의자들을 추적 검거 하였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을 검색하여 지폐를 위조하는 방법을 습득한 후 컬러복합기를 사용하여 오만원권 지폐 3매를 위조하여 2매를 사용하고 1매는 불태워 없앤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위조사범들이 학생이라 하더라도 통화를 위조하여 사용한 사안은 중대한 범죄에 해당되어 크게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재래시장 상인들에게도 위조통화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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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6-04
  • 노인 상대 40억 상당 건강기능식품 판매 일당 66명 검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고양경찰서는지난 2년간 수도권 노인정 등지를 찾아다니며 공짜 관광을 미끼로 파주에 있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점으로 유인, 홍삼진액 등 건강기능식품 등이 특정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 하여 노인 1만6천여명을 상대로, 합계 40억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한 K식품 대표 유某(49세, 경기 고양)씨 등 6개 업체대표와 홍보강사 기某(49세, 경기 고양)씨, 모집책 최某(61세,女‧서울 강북)씨, 인솔책(가이드)강某(60세,女‧서울 성동)씨, 채권회수책 정某(60세, 경기 광명)씨 등 총 66명을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 식품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혐의자들은 수도권 일대 아파트 노인정을 찾아다니거나 지하철역 등지에서 전단지를 살포하는 방법으로 노인들에게 접근, 파주 임진각, DMZ, 도라산역, 제3땅굴 등 무료 관광 또는 중식 제공을 미끼로 노인들을 단체로 모집해 관광버스에 태워 무차별적으로 판매업체로 유인했으며 업체 홍보관에서는 전문강사를 투입, 건강식품인 녹용, 프로폴리스, 건강기능식품인 홍삼, 키토산과 의료기기인 온열매트 등이 특정 질병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로 현혹, 매입가의 3~12배 비싼 가격(홍삼진액을 5만6천원에 매입, 72만원에 판매)으로 판매하였다. 또한, 할부채권의 경우 물품대금의 40%를 받고, 그 채권을 추심업체로 넘겨, 전문채권추심업체에서 노인들에게 지로 발송 및 전화 독촉 등을 통하여 물품대금을 추심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노인들에게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매입가의 3~12배에 달하는 폭리를 취해 왔고, 또한 他지역에서도 이와 유사한 업체가 성업중이라는 첩보에 따라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수사를 확대하여 엄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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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6-04
  • 일본 아베 총리, 북한 방문 검토
    [동포투데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가까운 시일내 북한 방문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3일 키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밝혔다. 일본 외무상은 일본은 북한과의 지속적 회담을 통해 납치된 일본인 신상에 대한 결과를 얻길 바라며 아베 총리 북한 방문에 관련해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5월 말 스톡홀름에서 북한정부는 일본과 3일간 회담을 통해 1977-1983년 북한으로 납치된 일본인 신상에 대한 재조사 착수를 수락했다. 북한 대표단 공식대변인은 일본 NHK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조사 작업과 관련해 일본 대표단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재조사 수락 조건으로 북한 정부는 일본으로부터 일련의 경제 제재 조치가 풀려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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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03
  • 지인들과 만난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
    ▲ 2일 이재진 부천시장후보가 업무차 부천에 들른 지인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동포투데이] 업무관계로 부천시 역곡역 모커피숍에서 지인들과 차마시며 대화하던중 선거운동중인 이재진 부천시장후보가 지지를 당부하고자 홍보차 들른자리에서 격려의 자리가 되여 10분정도 대화의 장이 마련되였다 이재진후보의 공약과 선거의 마음다짐을 듣게된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격려의 박수를 쏟아냈다. 그 좌석에있던 분들은젊은 후보의 진중하고 논리적인 대화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부천에서 태어나 성장된 젊은 시장후보에 대한 극찬들을 하였다. 자리에참석한 사람들은 젊은 부천시장후보의 논리정연한 대화에 응원하며 격려했고 잘사는도시 부천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안동수 회장(내외신문, 전 KBS 부사장), 김수동 박사(대한민국과학기술기업인총연합회 회장), 정연수 대표(Korea IT Times), 유일기 사무총장(사단법인 독립제작사협회), 이기운 회장(한국청소년희망드림), 허을진 대표(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오서진 이사장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등이 참석했다. ▲ 2일 이재진 부천시장후보가 업무차 부천에 들른 지인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 2일 이재진 부천시장후보가 업무차 부천에 들른 지인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 2일 이재진 부천시장후보가 업무차 부천에 들른 지인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 2일 이재진 부천시장후보가 업무차 부천에 들른 지인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 2일 이재진 부천시장후보가 업무차 부천에 들른 지인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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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6-03
  •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 '지금 만나러 갑니다'
    [동포투데이] 지난 5월 10일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타이틀 1차 방어전에 성공한 최현미 선수가 3 일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재진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최현미 선수와 탈북미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채널 A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중인 김진옥, 박세영 양도 이재진 후보의 승리를 함께 기원했다. 최 선수는 이재진 후보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시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전하며 "이 후보님의 성품, 진정성을 아시는 분들은 꼭 이 후보님을 지지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이 후보님 같은 분이 꼭 관직에 나가셔서 좋은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께 참석한 김진옥, 박세영도 "사회적 약자편에 서서 항상 도와주시는 이재진 후보의 당선을 기원한다"며 이재진 후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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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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