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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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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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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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英,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계획
    [동포투데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를 전적으로 영국에서 개발, 조립해야 하며 납품 기한은 2030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육상, 해상 또는 공중에서 발사 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또한 영국이 무기를 더 빨리 확보해야 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사일로 정의된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신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이란은 극초음속 활공 모듈이 장착된 미사일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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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4-28
  • 캄보디아 서부서 탄약고 폭발...군인 20명 사망
    [동포투데이] 캄보디아 홍마나이 총리가 27일, SNS에 올린 글에서 캄보디아 서부의 한 탄약고에서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해 20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폭발로 인해 사무실 건물 한 채와 막사 여러 채가 파괴되고 인근 주택 25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마나이는 캄보디아 왕실을 대표하여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 장례식과 조의금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사고 직후 당국은 긴급 구조와 조사에 나섰고 현장 상황은 이날 오후 5시쯤 통제됐다. 한편 이날 현지 경찰은 기자들과 만나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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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8
  • 나토 “서방과 좋은 관계 원한다면 러 지원 중단하라” 中에 경고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중국이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요일(4월 25일) 베를린을 방문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중국에 이례적으로 강경한 어조로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이 반도체와 이중용도 제품과 같은 첨단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러시아의 전쟁 경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톨텐베르크는 "지난해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 미사일과 탱크, 항공기 생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전자 제품의 90%를 수입했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또한 러시아에 더 나은 위성 능력과 위성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은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무력 충돌을 계속 부채질하고 있다”며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라고 경고했다. 스톨텐베르크는 또 서방 동맹국들에게 과거 러시아에 의존했던 것처럼 중국에 의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과거에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오늘날 중국에 의존하는 투자와 원자재, 기술이 우리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똑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동맹국들의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동맹국들이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물리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의회가 마침내 우크라이나에 수백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다른 국가들도 새로운 약속을 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약속을 무기와 탄약의 실제 전달로 전환하고 이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할 책임은 각국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금요일(26일) 대포병 레이더, 전술 차량, 패트리엇 요격 시스템, 드론, 정밀 탄약 및 대 드론 시스템을 포함하여 최대 60억 달러 상당의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 패키지를 발표할 수 있다고 목요일에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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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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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사진으로 보는 북한인들의 사랑과 혼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에서 연인들 사이에 문안인사를 주고받는데 여러 날이 걸리고 만나서 손을 잡고 키스를 하는데 6년이 걸린다고 중국 텅쉰망이 8일 보도했다. 보도는 북한인들의 연애와 혼인관을 전면 분석하면서 관련 사진들을 모아 발표했다. ▲ 사진은 북한 평양의 연인들이 자전거를 타고 평양 대동강을 달리고 있는 모습. 혼인은 장기간 줄곧 북한인들 생활의 중요한 부분으로 되어왔다. 인구자료국의 보고서에서 2008년, 25세―29세 북한 처녀들 가운데서 25%만이 결혼하지 않았으며 30세―34세 처녀들 가운데서는 4%만이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에서는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야만 진정한 성인으로 간주하고 있다. ▲ 사진은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아내 리설주가 행사에 참가한 모습. 북한에서 자유연애는 잘 접수되지 않는다. 중학교시절, 지어는 대학교에서도 남녀학생 지간의 연애는 엄히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목전 자유연애로 결혼하는 사람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다. ▲ 사진은 한쌍의 연인들이 대동강변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시보”의 기자 바바라가 “탈북자”들을 인터뷰해 쓴 저서 “우리가 가장 행복하다”에서 북한의 연인들은 어둠속에서만 손을 잡는데 최근년에 북한이 점차 현대화됨에 따라 이는 구식으로 되었다고 쓰고 있다. ▲ 사진은 한쌍의 연인이 손을 잡고 평양거리를 거닐고 있다. 북한의 부부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의 소개로 만난다. 때문에 여러 사람과 선을 보았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하지만 대상자를 경상적으로 바꾸는 것은 여성에게 있어 오점으로 된다. 때문에 대부분 여성들은 평생을 함께 할 대상자라는 확신이 있어야만 연애를 시작한다. ▲ 한쌍의 연인들이 평양 대동강변에서 휴식하고 있다. 허다한 서방사회에서 혼인, 성과 자식은 꼭 일체화가 되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북한과 왕조문화에서 이 3자는 일체화가 되어있으며 완전한 가정의 세 구성부분으로 되어있다. ▲ 사진은 배드민턴 라켓을 든 부부가 평양의 한 공원을 거닐고 있다. 결혼상대를 고르는 표준은 북한에서 시기마다 다르다. 지난 세기 90년대 식량위기 이전에는 당원, 퇴역군인, 대학생 등이 일등 신랑감이였다. 하지만 21세기 이후 북한인들의 의식에는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 사진은 2006년 5월 17일, 한쌍의 연인이 평양의 한 공원 의자에 앉아있다. 평양 남성들이 대상자를 고르는 표준은 제1등급은 부모가 권력도, 돈도 있는 집안의 처녀이고 2등급은 직장에 다니는 대학졸업생 처녀이며 3등급은 작은 장사라도 하는 처녀라고 한다. 하지만 가장 선호하는 대상자는 뛰어나게 예뻐 중앙당5과에 선발된 처녀, 영화배우거나 무용배우 및 가수들이다. ▲ 사진은 한쌍의 연인들이 평양의 한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북한의 법정결혼년령은 남성은 18세, 녀성은 17세이다. 헌데 미국의 한 인구데이터에 따르면 북한 남성들의 평균 결혼년령은 29세, 녀성은 25.5세이며 부부의 년령 차이는 평균 5.5세, 대부분 남성들이 연상이였다. 그 원인은 북한 남성들은 5년―10년간 병역의무를 완수해야 하고 녀성들은 대학을 졸업한 후 2년―3년간 사회봉사를 하며 “조국에 보답”해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사진은 2012년 9월 8일, 한쌍의 연인들이 평양의 한 낙원에서 골프를 연습하고 있다. ▲ 사진은 2012년 4월 7일, 한쌍의 연인들이 김일성대학 수영장에서 수상스키를 타고 있다. 북한인들은 외국인과의 결혼을 상상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명문으로 불법으로 규정돼 있다. 북한국적이 아닌 남성이 만일 북한 여성과 북한법률이 허용하는 결혼을 하려면 우선 국적을 북한공민으로 바꿔야 한다. ▲ 사진은 2012년 10월, 한쌍의 신혼부부가 평양의 한 문화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는 합환주를 마시고 맞절을 하며 부모님들에게 큰 절을 올린 후 혼례차로 김일성동상 앞에 와 꽃다발을 드리고 기념촬영을 한다. 그리고는 다시 혼례차에 앉아 평양시내 여러 곳에 다니며 기념사진을 찍고 녹화를 한다. ▲ 사진은 2012년 4월 17일, 한쌍의 신혼부부가 김정일과 김일성 초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당기념탑, 5.1경기장, 주체사상탑, 만수대예술극장 등 곳들은 주요 기념촬영장소들이다. 이런 곳들을 선택하는 것은 정치적인 의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곳들은 시설들이 좋고 찍혀 나온 결혼사진 효과도 좋기 때문이다. ▲ 사진은 2003년 10월 24일, 한쌍의 신혼부부가 북한 개성의 한 공원에서 결혼사진을 찍고 있다. 결혼사진을 찍은 후 결혼 피로연을 베푸는데 피로연에는 친척, 친구들과 신랑, 신부의 동료들이 초청을 받고 참가한다. 최근년에는 흔히 DVD기기와 노래기기들을 볼 수 있는데 신랑, 신부도 초청에 응해 노래 한곡을 부른다. ▲ 사진은 한쌍의 신혼부부가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에서 중년부부들은 혼인이 파렬됐다 하더라도 감히 이혼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그것은 이혼에 대한 전반 사회의 부정적인 평가 때문이다. 일단 이혼이 알려지기만 하면 “자산계급의 부패사상에 물젖었다”는 꼬리표가 붙는가 하면 아이의 전도에도 일정하게 영향을 준다. ▲ 사진은 신혼부부가 평양 만수대 김일성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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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04-09
  • 서울시, 유명 외국인주민과 함께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시는 서울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며 사회적 인지도가 높은 외국인주민을 초청해 특강 형식으로 ‘교실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명 외국인주민 초청 특별 강연은 작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반응이 좋아 금년부터 분기별 연 총 4회로 횟수를 늘려 실시할 계획이다. 유명 외국인주민의 강연은 단순한 자국문화소개 수업이 아닌 강연자 삶의 연장선상에서 생생한 경험담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서 진솔한 한국정착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4월 11일(금) 서울대학교사범대부설중학교 강당에서 800여명 대상으로 대규모 수업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이 외국인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 강연자는 스리랑카 출신인 이레샤 페레라씨로 이주여성자조단체 ‘톡 투 미’ 대표이자 KBS 1TV 러브인 아시아 고정 패널 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3년 KBS 다문화대상 한울타리상을 수상한 바가 있으며, 항상 유쾌·상쾌·통쾌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이같이 유명 외국인주민 강연시리즈 추진을 통해 서울 거주 외국인에 대한 글로벌문화교육을 강화해 성숙한 다문화 시민의식 함양에 한발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윤희천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으로 잘 알려진 외국인과 교류·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이를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력 및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주겠다.”며 “이와 함께 서울 거주 외국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서울시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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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4-04-09
  • 러시아, 북한 나진항 통해 중국으로 석탄 운송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러시아철도공사 자매회사인 '로기스티카' 철도공사가 북한 나진항을 통해 아태지역국가들에 석탄 운송 작업에 착수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전체 무게 9천 톤 용량의 첫 쿠즈바스 석탄 운송 작업은 130개 화물객차에 나눠실려 3월 말 북한 나진항을 향해 서시베리아 철도역에서 시작됐고 나진항을 거쳐 중국 상하이, 양양강, 광주 항으로 최종 운송된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향후 2030년도까지 아태지역으로 운송될 석탄량이 약 2.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현재 극동 항구 지역 화물량 증가를 고려할 때 새로운 운송 방향 모색은 향후 러시아 석탄 및 금속 관련기업 수출 성장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러시아철도공사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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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유럽
    2014-04-09
  • 윈도우 xp 기술지원종료에 따른 보안 비상대응체계 강화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윈도우 XP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악성코드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전용백신을 즉시 제작·보급할 수 있는 비상대응반을 24시간 가동한다고 밝혔다. 보호나라(http://www.boho.or.kr) 및 118센터를 통하여 해킹 및 악성코드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으며, 사이버 보안 관련 커뮤니티·취약점 DB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윈도우 XP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코드를 발견하는 즉시 전용백신을 제작하여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 할 예정이다.아울러 미래부는 윈도우 XP의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를 발견하는 즉시, 보호나라 및 118센터에 신고하고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윈도우 XP 전용백신의 다운로드와 자세한 사용 방법은 보호나라의 ‘윈도우 XP 전용백신’ 안내페이지(포탈사이트에서 ‘윈도우 XP 전용백신’ 검색 후 바로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미래부는 윈도우 XP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사이버 위협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특정 솔루션에 대한 의존도 탈피를 위해 국가ㆍ공공기관 대상으로 개방형 운영체제(OS) 개발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행부ㆍ국정원 등 관계부처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하여 지난달 발족한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공개 SW기반 개방형 컴퓨팅 환경 도입 전략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T/F 결과를 반영하여 필요시 내년도 연구개발(R&D)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의 : 소프트웨어정책과 김도균 과장(02-2110-1810), 류대규 사무관(02-2110-1849)정보보호정책과 홍진배 과장(02-2110-2920), 이지형 사무관(02-2110-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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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4-04-09
  • 한국 전통주, 외국에서도 통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pirits, 증류주 부문)에서 우리 전통주 ‘타미앙스’가 대상인 더블골드메달을 수상하는 등 총 6개의 우리술이 수상명단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3대 주류품평회 :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 국제주류품평회(IWSC), 몽드셀렉션(Monde-Seletion)) 특히 이번에 수상한 제품 중 추성고을의 ‘타미앙스’(더블골드), ㈜유토피아의 ‘로얄안동소주’(실버), 더한의 ‘매실원주’(실버), ㈜태평주가의 ‘진심홍삼주’(브론즈) 등 4개는 지난해「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수상 제품으로, 농식품부가 출품비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우리술의 세계화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통주 시장을 확대하고 우리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자 영세한 전통주 업체들이 독자적으로 해외 주류품평회에 자사제품을 출품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농식품부와 aT가 실시한「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수상 제품에 대해 작년부터 세계주류품평회에 출품을 지원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전통주의 세계화를 위해서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식문화와 접목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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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경제
    2014-04-09
  • 中 , 늪에 추락한 음주운전차량 전원 사망
    [동포투데이=징강] 봉황넷에 따르면 6일 새벽, 중국 저장성 징강시 외칭훙쵸오진 얜토우촌(乐清虹桥严宅村)의 늪에 검은 색 찦차가 추락해 차안에 있던 5명 청년들이 모두 사망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전 이들은 인근에서 새벽까지 맥주 18병을 마셨다고 한다. 그들이 음주운전으로 어떻게 차를 몰았고 또 차가 늪에 추락하게 된 경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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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4-09
  • 중국 농촌 화장실 개조율 74.09%
    [동포투데이=베이징] 신화넷에 따르면 일전 있은 보도발표회에서 중국 국가위생 및 계획생육위 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장용은 2013년 말까지 중국농촌 화장실 개조율이 74.09%에 도달하였다고 소개하였다. 농촌화장실 개조대상은 농촌환경위생면모를 뚜렷이 개선하고 모기/파리 밀도를 낮추어 질병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감소시켰다. 장용에 따르면 중국 중앙재정은 2004년부터 중앙에서 지방으로 전환하는 농촌 화장실 개조대상을 실시, 2009년에 이를 의료개조의 중대한 공공위생봉사대상에 넣었다. 2004년 이래 중앙에서는 누계로 82.7억위안을 투입하여 2103만호의 농촌 화장실을 개조하였다. 농촌 화장실개조목표는 전국농촌 화장실개조율을 2015년에는 75% 도달시키고 2020년에 이르러서는 85%에 도달시키는 것이다. 그는 농촌 화장실개조대상이 질병예방과 통제사업에 아주 뚜렷한 효과를 거두게 했다면서 최근년래 이질, 상한, A형간염 등 장도전염병 발병율이 점차 하강하는 추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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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4-09
  • 베이징 ,스모그 방지 위해 모든 공사현장 카메라로 감시
    [동포투데이=베이징] 7일, 신화넷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시에서는 각종 건설공사가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모든 건설공사현장에 오는 6월 말까지 카메라를 설치하라고 통보했다. 베이징시는 앞으로 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근거로 기준에 미달하는 건설용 트럭을 이용해 토사를 옮기거나 심각한 스모그가 발생한 날에도 공사를 지속하는 기업을 적발 처벌할 계획이다. 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제거를 위한 특별기금을 은행에 예치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공사현장에서는 밀폐된 공사차량만 사용하라는 지침도 모든 건설공사 도급업체에 내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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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연변] 500여m²되는 양철기와 바람에 날려
    [동포투데이=연변] 연변보도넷에 따르면 지난 5일 11시 40분경, 중국 연길시 진학가두 낙원골목과 풍공골목 교차로 부근의 한 주택구에서 500여m²되는 지붕의 양철기와가 큰 바람으로 지면에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8대의 소형차량 및 1대의 오토바이가 깔려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고 행인 1명이 머리를 다쳐 연변병원으로 긴급 호송되었다. 이 아찔한 순간을 목격한 팽선생은 바로 그때 그 주택 7층의 친구집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중이었다. 당시 그는 한바탕 광풍이 몰아치는 동시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 창밖을 급히 내다보니 양철기와가 통채로 뚝 떨어지고 있었다고 그 정경을 설명했다. 사건발생 후 120구급, 공안, 소방 등 관련 부문에서 잇따라 현장에 도착하였고 행정집법 조직인원들이 기와해체제거작업을 시작해 17시 30분경에 깔린 9대의 차량을 모두 구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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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연변] 공회 나서서 직원권익 수호
    [동포투데이=연변] 연변보도넷에 따르면 최근 연변 국립인력자원 복무유한회사의 종업원 장철 여성이 임신을 이유로 회사로부터 해고되었다가 훈춘시 총공회(한국의 노조에 해당)가 여성종업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 나서면서 다시 복직하게 되었다. 2011년 8월 1일, 연변 국립인력자원 복무유한회사와 장철 여성은 2년 기한의 노동계약을 체결, 회사에서는 장철여성을 한 협력회사의 부기원(한국의 경리 해당)으로 파견했고 계약기한이 찰 때까지 쌍방은 아무런 분규도 없었다. 2013년 8월 1일 쌍방은 2015년 12월까지로 계약을 연기했다. 노동계약을 체결한 직후인 지난해 8월 하순 장철 여성이 임신(2014년 5월 말 출산 예정일)했다. 그러자 회사측은 장철여성이 출산 예정일을 두달 정도 앞둔 지난 3월 20일 갑자기 일방적으로 노동계약을 중지키로 했다. 이에 납득이 안된 장철 여성은 훈춘시 총공회를 찾았다. 시총공회 사무일군은 회사측과 연계를 달아 상황을 상세히 요해하는 한편 해당 법률에 따라 회사측과 합의를 보았으며 결국 장철 여성이 복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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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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