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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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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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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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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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29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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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29
  • 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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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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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손잡고 아시아경기대회 관광객 유치 나선다!
    【동포투데이】허훈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아시아지역 여행업계 42개사를 초청하여 ‘인천.경기 메가 팸투어’를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 상해(上海) FIT 전문여행사 C-trip을 비롯하여 북경, 산동 등의 18개 중국 여행사와 9개 홍콩 여행사, 대만의 한국 3대 송출 여행사,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의 여행사를 비롯해 총 42개 여행사가 참여 한다. 이들 여행사를 대상으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및 인천과 경기도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상품개발 현장 답사가 진행된다. 경기관광공사가 진행하는 경기도 투어에선 경기도 신규호텔을 중심으로 고양 신한류홍보관, 원마운트, 파주 스킨애니버셔리 뷰티체험과 수원의 행궁길 공방체험, 이천세라피아와 프리미엄아울렛 등 쇼핑, 미용, 체험을 위주로 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코스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주요 여행사들을 상대로 인천의 대표 관광사업체 40여명을 비롯하여 경기도 해외마케팅 전문가 협의체(GOMPA : Gyeonggi Overseas Marketing Professional Association)의 30여개 업체 40여명이 참여하는 ‘트래블마트(Travel Mart)’를 개최함으로써 2014년 경기와 인천지역을 연계 한 관광 상품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초로 경기도와 인천이 손을 잡고 본격적인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중앙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기획된 만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향후 중앙정부의 적극적 관심도 기대된다. 경기도와 인천은 지리상으로 인접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연계 관광코스 및 지원이 부족했다. 이에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지방관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메가 팸투어를 통해 향후 경기관광공사 - 인천도시공사간 TF팀을 발족하여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동 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추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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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3-12-05
  • 중국 25개 성(구, 직할시)에 재차 미세먼지안개 덮쳐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쟝쑤(江苏), 저쟝(浙江), 상하이(上海)… 12월에 들어선 이래 중국 중동부 대부분 지역에 재차 미세먼지안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고 중앙기상대 데이터를 인용해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12월 4일 18시까지 중국은 25개 성(구, 직할시)에서 정도부동하게 미세먼지안개 날씨가 덮쳤으며 4일 밤부터 5일 오전까지 중국 동부와 남방 대부분 지역에 여전히 옅은 안개가 지속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미세먼지안개 날씨의 관성이 강하고 기본상 화북으로부터 강남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중 쑤완(苏皖) 등 지역의 미세먼지안개가 가장 엄중하며 미세먼지안개 엄중 재해지역은 서남 및 쟝화이(江淮) 지역이다. 난징(南京)시 대기오염경보및대응지휘센터에서는 4일 밤, 공기오염 경보를 오렌지색으로부터 붉은색으로 승격시켜 발령했으며 따라서 난징시교육국에서는 전 시 중소학교와 유치원에 휴교령을 내리고 속히 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5일 휴교함을 통지할 것을 요구했다. 3일 이후 화동, 화북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안개의 영향으로 칭다오(青岛)는 올 겨울 이래 가장 엄중한 미세먼지안개의 습격을 받았다. 칭다오시는 4일 14시에 일부 구간에서의 차량통행을 금지시키는 등 4가지 대응조치를 취했다. 칭다오시 환경보호국과 기상대에서는 향후 사흘간 짙은 미세먼지안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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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12-05
  • 러시아 외무부, 공식 사이트에 북한 제재 법령 공시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러시아 외무부는 12월 3일(현지시각) 3월 7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결의안 2094 제재 조치와 관련해 북한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했다고 외무부 공식사이트를 통해 성명했다.러시아 외무부가 지난 화요일 웹 사이트에 계시한 북한 제재 결의안에 따르면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과 관련한 물자 공급을 금지한다. 또한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제재 결의와 마찬가지로 핵무기 개발을 용이하게 하는 기술적 자문을 비롯해 화학물질, 설비. 재료 상품, 공급, 제조에 대한 검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 법령에 따르면 러시아의 모든 국가기관과 기업, 은행, 조직, 개인들은 북한 핵 계획을 돕거나 이에 이용될 수 있는 재료, 설비, 물자, 기술 등을 북한측에 공급할 수 없다. 또 이를 제조하고 수리하는 것과 관련한 자문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금지된다.이 법령은 관련 재료, 설비, 물자, 기술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이들 품목이 러시아에서 북한으로 또는 러시아를 경유해 북한으로 운송되지 못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핵과 미사일 관련 물품을 실은 북한 항공기가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거나 러시아 내 공항에서 이착륙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그러나 북한 자산 동결과 관련해서는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북한의 러시아 법인을 비롯해 개인들의 경제, 문화, 과학 등의 협력 분야에서의 활동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또한 안보리 결의안인 2094 제재 조치와 러시아 조선(북한) 제재는 핵확산금지조약(NPT), 국제원자력기구(IAEA),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을 준수할 경우 국제 사회 비준과 동의를 거쳐 제재 조치를 해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 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안 2094 이행 하기위한 조치 로 조선(북한) 제재와 관련한 법안 ‘871’에 서명했다.한편 북한을 상대로 러시아가 가한 제재 조치로 인해 현재 까지 북한 근로자들이 연해주 지역의 주요 노동력이 되어온 연해주 건설 현장 노동력 시장히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고 러시아 현지 언론이 보도 했다. 연해주 건설업 자체조정위원회 의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상대로한 제재안은 주로 무기 분야에 제한되어 있으나 연해주 건설 현장에서도 심각한 타격으로 되고 있으며 이는 송금 금지 조치와 관련돼 그동안 연해주에서 활동해온 북한 건설기업과 근로자들의 부족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연해주에 약 15 개 북한 건설 및 선박 기업들이 활발히 활동해온 점을 고려할 때 닥친 형국이 위기적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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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유럽
    2013-12-05
  • 북한 '미림승마클럽' 큰 인기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올해 평양에 근교에 개장한 '미림승마클럽'이 북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보도 내용에 따르면 매일 평양 및 타도시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신혼부부가 많다.실내 및 실외에서 유능한 코치 지도 아래 승마 개인 수업도 진행된다. 현재 승마 클럽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북한 인민군 장교 및 군인들로 구성된 기수들을 직원으로 두고 있다.지난해 11월 김정은 제 1위원장은 이 곳을 방문해 승마 중대 훈련 장면을 시찰한 후 최단기간내 문화 생활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재건축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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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3-12-04
  • 북한 , “변절자는 역사의 버림을 받을 것” 체제에 대한 충성 촉구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북한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4일 체제에 대한 충성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장문의 기사를 게재하고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변절자는 “혁명 대오에서 떨어져나가 력사의 버림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일본 교도통신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실각설이 나도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체제의 동요를 의식해 이를 단속하기 위한 기사가 아니겠느냐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로동신문은 김 국방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지난날 충실했다고 해도 오늘 어느 한 순간이라도 당에 충실하지 못하면 충신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한편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설에 대해 한국 통일부 류길재장관은 4일 장성택 부위원장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으며 부인인 김경희 조선로동당 정치국 위원의 지위에도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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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3-12-04
  •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연말 불우 이웃에 온정 베풀어!
    【동포투데이】허훈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12월 04일 경기경찰청 후생관에서 이만희 경기경찰청장을 비롯, 이재록 농협 경기본부장과 고향주부모임(지부장 이강숙) 농가주부모임(지부장 박혜숙), 경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연말 불우이웃돕기‘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경찰과 경기농협이 함께하는 김장나누기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2010년부터 4년째 계속 해오고 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600박스(10kg)로 배추 2,000포기로 이 김치는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가정 등 163여 곳에 전달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만희 청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나선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농협직원들께 감사의 음”을 전하면서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러한 활동들이 사회 곳곳에서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농협과 협력하여 ‘농산물 직거래판매’ 등 농촌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사랑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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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3-12-04
  • 중국어자원봉사회 제2회 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
    【동포투데이】허훈 기자= 중국출신 이주여성과 중국인유학생들의 한국어능력을 알아보는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중국어자원봉사회 주최, 유한회사 동북아중국통 주관으로 전주시립송천도서관에서 지난 11월 30일(토) 13:00에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사회단체보조금사업으로 중국어자원봉사회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이중언어교육사업” 한국어학당 초급반과 중급반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는데, 참가자격은 거주기간 2년이하의 중국인으로 한정하여 시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금상은 심향동 “여행의 즐거움”, 은상은 왕부강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동상은 용영영 “만약 당신이 여자라면” , 참가상은 고리 “한국에 올 수 있었던 용기” 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전달되었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중국어자원봉사회(http://cafe.naver.com/topchina) 조양덕 사무처장은 “짧은 시간동안내에 한국어를 열심히 준비한 중국인유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내년에 더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하여 한국생활에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한국어말하기대회에 지난 2013 전주시외국어말하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장세진군이 참여해 중국어회화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중국어자원봉사회 전북본부가 지난 12월 3일(화) 오전 10시 전통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9회 전주시자원봉사결산대회에서 (사)전주시자원봉사연합회로부터 중국어교육, 중국관련국제행사 통역봉사자 파견, 이주여성상담, 중국인유학생 지도 등과 관련된 단체활동에 공로가 인정되어 단체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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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3-12-04
  • “장성택의 ‘생사’ 중국과 북한 관계에 영향주지 않아”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홍콩 대공보)북한의 실권인물인 장성택이 실종됐다거나 실각했다는 소식이 한국언론들에서 발표한 후 즉시 중국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북한 “내란설”, “혼란설”들이 다시 고개를 쳐들며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다. 사실 이번 사건은 전후가 불확실하다. 하지만 한가지 명확한 것은 장성택의 “생사” 여부는 중국과 북한간의 관계에 그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다. 흔히 북한의 내정이 대외에는 불투명하기 때문에 북한 정국의 변화에 대한 외계의 추측 근원이 어디에 있든 준확성은 시종 문제로 되고 있다. 다 알다싶이 4개월 전, 한국언론에서 김정은의 고모이자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의 병 위중 설이 전해졌었다. 헌데 며칠 후, 북한 “조국해방전쟁” 60주년 기념행사때 김경희의 모습이 나타났으며 북한은 이러한 방식으로 병 위중 설을 부인했다. 또 한국언론에서 신원이 확실치 않는 사람의 말을 인용, 김정은의 전 여자친구가 “색정에 연루”되여 총살되였다고 비난했는데 북한은 공식적으로 이를 질책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의 전문란 작가가 김정은이 생일 때 측근들에게 히틀러의 “나의 분투”라는 책을 선물했다고 지적했는데 이 소식도 북한측의 반박을 받았다. 북한측은 “요언을 퍼뜨린 자를 조사해 죽이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북한에 대한 한국측의 정보수집과 판단에 흔히 과장과 차질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북한 정성택의 실종, 또는 실각 소식도 외계에서는 응당 전업적이고 중립적인 태도로 관찰하고 분석해야 한다. 충분한 정보가 있는 상황에서 해독하는 것이 더욱 의의가 있을 것이다. 한편 북한 선전에도 확실히 전통이 있는데 만일 오래동안 고위층 현임 지도자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거나 공식언론에 행적이 보도되지 않으면 그가 이미 실각됐거나 건강상황이 좋지 못함을 의미한다. 리영호를 비롯해 일부 사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리영호는 김정일의 유일한 중신이고 북한 군대를 장악한 실세로 김정은이 집정한 후에도 오래동한 북한에서 가장 권력이 있는 사람중의 일원이였다. 하지만 올 4월 이후 돌연 북한 관방언론 보도에서 자취를 감추더니 북한 노동당 정치국 개편에서 리영호의 이름이 고위층 명단에 없었다. 외계에서는 지금까지도 리영호의 행방을 알지 못하고 있고 북한측에서도 그 어떠한 세절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 북한문제 전문가는 김정은이 집정한 후 일부 고위관원들을 조절했는데 김정일 서거때 영구를 호송했던 8명의 고위관원들 가운데서 리영호를 포함한 4명이 이미 선후하여 조절되여 관방언론에 적게 나타나거나 아예 종적을 볼수 없다. 기타 4명중 김정은 외의 장성택, 최태복, 김기남 등 3명의 당정인물들은 목전 북한 관방언론에서 실각됐다는 공식소식은 없다. 장성택을 두고 외계에서는 북한의 “온건파”, “개혁파”로 보고 있다. 만일 한국언론처럼 장성택이 측근에 연루되여 실각되였거나 실종되였다면 북한 내부의 인사조절이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북한의 내정과 외교 정책에 영향줄 것인바 주시해봐야 할 것이다. 단 한가지, 장성택의 “생사” 여부는 북한의 내부사무로 중국과 북한간의 관계와는 무관하며 북한에 대한 정책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중국의 입장은 장성택 문제로 인해 변화되지는 않을 것임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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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4
  • 북한주민들의 감자 콤플렉스, 감자로 ‘만한전석’ 제작
    【동포투데이】허훈 기자= 전통적 북한 요리 식재중 감자가 첫자리를 차지한다. 감자를 즐겨먹는 북한주민들은 감자를 주요재료로 감자떡, 감자전분 냉면, 감자국, 감자찰떡 등을 만들어 먹는다. 최근연간 중국인들 중 인지도가 높은 된장국, 튀긴야채 등 저명한 북한 요리들에 모두 감자를 넣고 있다. 북한인들은 감자로 “만한전석”도 만들어낸다. 근일 “환구시보” 기자가 평양레스토랑에서 감자탕을 맛봤는데 돼지 등살과 감자로 제작한 이 탕은 맛이 매우 좋았다. 레스토랑 호스테스는 중국 기자에게 “감자가 조선에서 이미 주식으로 됐다”고 말했다. 북한주민들은 식시시 감자를 한 가마 가득 삶아 먹으며 감자가 주식이기도 하고 반찬으로도 사용된다. 감자를 경상적으로 먹으면 혈압도 낮추고 체중도 통제하며 노쇠를 완화시킨다. 감자에 대한 사랑으로 북한인들은 감자요리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2010년 평양이 거행한 미식제는 감자요리를 전시했는데 전시회에는 감자 비스켓, 감자꽈배기, 감자케익등 요리를 선보였다. 감자튀김은 비록 서방패스트푸드이지만 북한인들은 북한 특색을 창조했다. 평양의 맥주식당들에서는 전통적 마른 명태외 서양식의 감자칩도 공급한다. 북한의 감자칩은 마요네즈와 배합해 먹는데 맛이 대단하다. 감자는 북한 북부지구의 주요 농작물로 양강도 대홍단군은 북한의 저명한 감자생산지이며 우량한 감자품종과 과학적인 경작법으로 이름났다. 2002년 김정일 북한 지도자는 대홍단군의 감자재배 상황을 시찰하고 전국농민들이 “감자혁명”을 전개하면서 감자 재배와 감자생산량제고에 전력할 것을 호소했다. 북한의 많은 예술작품들도 당시 대홍단군의 인기를 반영했다. 북한 주민들이 익숙하게 아는 노래 “대홍과 홍단”은 대홍단군의 한 가족의 이야기를 서술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김정일이 대홍단군에 자리 잡은 퇴역군인의 집을 시찰했을때 이 퇴역사병은 지도자동지가 그의 곧바로 출생하는 아이의 이름을 지어 달라고 요구했다.“남자를 낳으면 대홍, 여자를 낳으면 홍단”이라고 하자고 지도자가 제의했으며 그 뒤부터 이 두 이름이 전국의 앞장에 서는 대홍단군에 대한 기대를 가득 실었다. 현재 감자는 북한경내 가장 주요한 농작물로 기후와, 토양 및 종자 품종등 원인으로 북한이 재배하는 감자는 입맛이 부드럽도 향기로우며 매우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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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4
  • 중국 "조국이 없으면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다" 인기
    최근 "조국이 없으면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글이 인터넷에서 널리 전파되면서 그 일부 관점들이 네티즌속에서 지지와 공감을 일으키고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어느 시기나 사회동란의 손해를 제일 보는것은 백성들이였으며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주동적으로 수호하는것이야말로 우리 공민 모두가 가져야할 공동인식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사람들은 언제나 무엇을 잃을때마다 원래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웠던가를 홀연히 깨닫게 된다! 하지만 세상에는 후회치료제가 없듯이 우리가 알고나서 후회할때에는 모든것이 다 우리곁을 훌쩍 떠나버린뒤이다. 조국이 있어야만 우리가 의지할데가 있고 조국의 강성과 안정만이 백성들의 행복과 자유의 전제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고난속에서 허덕이던 옛중국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많은 경성교양을 주었다-서방렬강들의 아편을 사지않자 8개국 련합군으로 북경에 불을 질렀으며 강도적무역은 우리를 동아병부로 만들었고 또 허리띠를 졸라매고 그들에게 황금과 백은을 배상하게 했으며 우리의 산동을 차지하려는것을 거절하자 갑오년에 우리의 북양수군을 포격했으며 우리의 동북을 강점하고 북경을 공격하고 남경에서 우리 30만동포를 학살하기에까지 이르렀다. 천리가 어디에 있고 진정이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우리가 가난했기때문이 아닌가? 약했기 때문이 아닌가! 단합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자고로 약자가 강자에게 침탈당하기 마련이였으며 나라가 없으면 집이 있으려니 생각지도 말아야 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가 습근평주석을 옹호하는것은 우리의 많고많은 사람들이 자연재해를 겪었고 10년의 대재난, 지식청년하향과 개혁개방을 겪었다. 우리 이 세대는 가난하고 락후하던데로부터 번영발전에로 나아가는 수십년의 변혁을 직접 목격하고 직접 겪었기에 공산당이 있어야만 이토록 큰 나라를 통일하고 령도할수있다는것을 모두 다 잘 알고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국이 공산당의 령도를 잃는다면 천하대란이 일어날것이다. 중국이 혼란에 빠진다면 그것은 13억 중국인의 재난이다. 현재 중국에는 1.8억의 60세이상 로인이 살고있다. 1.8억 로인의 절대적인 대부분이 자녀들에게 나라를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타일러줄것이다. 나라가 없으면 집도 없으며 아무리 큰 의견과 원망이 있어도 어쨌든 나라를 번거롭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그들은 누구보다도 잘알기 깨문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가 습근평주석을 믿는것은 그에게 중국국정에 대한 료해와 풍부한 정치경력, 경험이 있기때문이다. 그는 한걸음, 한단계씩 최기층에서부터 올라왔다. 그는 중국의 민정, 국정, 지방, 중앙에 대해 완전히 료해하고있다. 습근평주석의 지혜롭게 기백이 넘치며 담략과 탁견이 있으며 견인하고 온건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강경한 능력과 작풍은 대세의 안정에 대해 자신감과 승산을 갖고있다.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가 습근평주석을 지지하는것은 그에게 "부패척결하려면 자신부터 깨끗해야한다"는 뱃심이 있고 "고위 탐관을 과감히 조사처리"하는 담략과 모략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나라의 현상태를 개변시키려면 반드시 당내부터 틀어쥐고 고위층부터 틀어쥐여야 한다. 이 도리를 누구나 다 알고있지만 관건은 감히 강하게 부딪칠수있는가, 없는가는 문제이다. 오직 감히 강하게 부딪치고 감히 큰 리익집단을 건드려야만 "일벌백계"의 작용을 일으킬수있고 인심을 얻을수있으며 백성들의 신뢰를 받을수있고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게 할수있다.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중국이라는 두글자가 현재 서방나라에 주는 인식은 나라가 크지만 강하지 못하다것일 뿐이다. 하기에 우리는 아직 강대해지지도 못한채 자체로 혼란에 빠져서는 안된다. 머리를 들고 우리 나라를 잘 사랑하라! 나라가 잘 되고 민족이 잘 되여야만 모두가 잘될수있다는것을 기억하라!(신화통신 연변일보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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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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