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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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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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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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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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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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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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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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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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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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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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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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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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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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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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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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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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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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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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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은 지금 전쟁을 말하지만, 개혁을 준비하고 있다
- 세계언론은 현재 한반도가 거의 전시에 돌입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양이 한국과 미국을 겨냥한 공격준비성명은 의례적인 외교선전문구에 불과하며 이로 인해 평양의 주요소식 등에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조선정부(북한정부) 내 굵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일종의 국가발전의 큰 줄기로 느껴집니다. 국민대 교수로 재직중이신 안드레이 란코프 논평가의 오늘의 주제는 이와 관련됩니다. 개혁가로 명성이 있는 조선(북한)의 박봉주 의원이 최근 조선(북한)의 새총리 자리에 앉았습니다. 과거 총리직 경험이 있는 그는 2002년 '7월 1일 방침' 조직을 통해 과격한 개혁을 실행했던 핵심 인물로 특히, 부분적 사무역 합법화 등을 비롯해 국영기업 경영인들의 권한 확대에 있어 결정저거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침은 김일성 위원장 사망 후 조선(북한)경제 해체에 대한 해답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후, 이러한 개혁과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 원조로 평양의 상황은 호전되자, 개혁은 전복되고 2007년 박봉주 위원은 총리직에서 물러나 순천지역 생산연합체 대표로 좌천되게 됩니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 정권 시절 2012 4월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 경공업부장으로 다시 중앙정계로 복귀되고 이제는 총리직까지 원상복귀됐습니다. 그의 과거는 빠른 시일 내 조선(북한)의 개혁을 바라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바람은 군기지 재배치에도 적용돼 계속적으로 군장성들의 인사정책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 정치국에 총참모장과 국방부장관이 배제되고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들어간 사실은 세계해외기자단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박봉주 의원은 조선콤소몰 위원장으로 출발해 지역당위원회 제 1서기장을 지냈으며 그의 군관련 직책은 군경험과 멀다고 볼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현재 조선인민군 장성들 사이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군의 정치영향력이 줄어들고 당지도층과 과학기술연구층의 영향력 팽창은 최근 조선(북한)에서 크게 부각되고 있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현재 평양이 보여주는 호전적 군사훈련은 이러한 현상과 특별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비록 조선(북한)언론이 계속해서 전쟁발발 가능성을 보도하고 있지만, 이는 단지 전시용일뿐 김정은 위원장의 계획안에는 침략도 침입도 실제적으로 바라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봉주 총리의 복귀와 군대개혁은 조선(북한)의 개혁시작을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아직 정답을 말하기는 어려우나, 평양의 개혁이 전시선전문구과 관련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결국, 전시위협선전은 봉건, 개혁파를 모두 아울러 조선(북한)국민을 단결케 해 지도층 입장에서 보다 통치가 수월해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로씨야소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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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은 지금 전쟁을 말하지만, 개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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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불일치자 자진신고제 효과 낮아
- [한국인권신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지난 3일 ‘신원불일치자로 자진신고’한 사람이 중국 등 9개 국가 국민 4,260명이며, 이중 중국동포가 4,151명으로 97%를 차지한다고 밝혔다.‘신원불일치자 자진신고’는 과거 위명여권(다른 사람의 신상정보를 이용해 만든 여권)으로 불법 입국한 외국인에게 자진신고 후 출국하면 6개월 후 합법적으로 재입국을 허가하겠다는 제도다. 만약 불법체류로 적발되면 강제퇴거명령과 10년간 재입국이 금지된다.법무부는 국내에서 신고한 출국대상자 가운데 98%에 해당하는 2,246명이 자진 출국했다며, 이번 자진신고제가 체류질서 확립에 기여했다고 자체 평가했다.그러나 2011년 기준 공식적으로 확인된 불법체류자 수는 전체 체류외국인(140만여 명)의 12% 달하는 17만여 명이다. 현재 불법체류자 수는 20여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따라서 전체 불법체류자 수(17만 명)를 고려한다면 자진출국자 수는 약 1.3% 밖에 되지 않는다. 법무부가 이번 결과 발표에 전체 불법체류자 수를 언급하지 않고 자진출국자 수만 밝힌 이유다. 마치 대부분 불법체류자가 자진 출국한 것처럼 보이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번 자진신고제는 불법체류자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강한 의지인 동시에 인도적이며 온정주의적 정책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도가 발표되자 당사자인 불법체류자들까지도 우리 정부에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박수의 울림은 오래가지 못했다. 제도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제도에는 예외 조건이 달려 있었다. 제도 공시일인 ‘12.9.11 당시 이미 불법체류 상태의 외국인은 제도에서 제외된 것이다. 즉, 위명여권 소지자이지만 체류기간이 남아 있는 등록외국인에게만 해당하는 제도였다. 결국, 지문이나 신분을 위조한 똑같은 범죄행위임에도 제도 적용을 차별화해 시행한 것이었다. 위명여권 소지에 대한 처벌이라면 당연히 불법체류이건 합법체류이건 둘 다 일관된 잣대로 공평하게 이뤄져야 했다.또한, 자진 출국하면 6개월 후 재입국할 수 있다는 주장은 법무부의 일방적인 생각일 뿐이다. 불법으로 여권을 조작해 강제 송환된 사람을 쉽게 국외로 다시 출국시킬 국가는 많지 않을 것이다. 당연히 자진 출국한 외국인은 6개월 후에 재입국할 수 있도록 해당 국가 간 협약을 맺은 것도 아니다. 특히 위명여권으로 이미 영주권이나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들은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제도에 충실히 따르자면 이들도 자진출국 대상자다. 중국의 경우 신분증 갱신을 하지 않은 채 해외에 장기 거주하면 호적이 강제 말소될 수도 있다. 국적은 중국인데 호적은 사라지게 된다. 또, 만약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국내 부동산을 매입했거나 상가를 임대해 영업 중이라면 소송 절차에 따라 새로운 판례가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법무부의 홍보 부족 역시 저조한 실적의 원인 중의 하나라로 뽑힌다. 아직은 체류외국인을 위한 일괄적인 정보전달 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아 외국인들이 외국인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알아보지 않는 한 출입국업무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불법체류자의 증가는 외국인범죄 증가와도 분명 무관하지 않다. 당연히 철저한 단속이 뒤따라야 한다. 그러나 모든 제도 시행에 앞서 충분한 검토와 시간이 필요하며 정책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지고 시행돼야 한다. 법무부가 밝힌 이번 내용을 살펴보면서 여전히 자화자찬용 보고서를 만들고 독단에 빠져 여론을 무시한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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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불일치자 자진신고제 효과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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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즈" TMA-08M 우주선이 바이코노르 우주기지 발사대로 이송중인 모습
- 소유즈" TMA-08M 우주선이 바이코노르 우주기지 발사대로 이송중인 모습 3월 29일 우주인 크리스 캐시디(미국), 파벨 피노그라도프(러시아), 알렉산더 미수르킨(러시아)을 태우고 오는 29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떠날 예정이다 Source: Ramil Sitdikov/RIA Novo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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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즈" TMA-08M 우주선이 바이코노르 우주기지 발사대로 이송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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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이 뭐예요?”… 문화행사
- ‘제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중국조선족대모임(대표 허을진)과 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소장 이광종)가 공동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자장면이 뭐예요?”라는 주제로 ▲중국요리 먹거리 한마당, ▲한·중 문화공연, ▲중국 전통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중국요리 먹거리 한마당’은 국내 최고의 중국요리 명장인 이면희 요리사가 현장에서 직접 요리하여 중국전통 요리의 다양하고 독특한 맛을 선보인다. 특별 코너로 마련된 한·중 김치문화 체험전은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가 중국의 지리적·문화적 환경에서는 어떤 맛으로 변신했는지 맛보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중 문화공연’은 중국의 대표 문화공연인 사자춤을 비롯해 소림무술, 태극권, 중국전통 노래·춤, 전통악기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한국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또한 중국 소수민족들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색적인 ‘중국전통의상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그밖에 당일 행사관련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 행운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블로그 공모전’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케냐 대사관’, 이주여성 자조단체인 ‘톡투미(대표 이레샤)’와 함께 ‘2013 World in Seoul, Seoul in World’ 문화존을 꾸미고, 케냐와 스리랑카의 전통 춤·노래, 패션쇼, 마술, 모니카인형 만들기 체험 등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행사로 꾸며진다. 중국조선족대모임 허을진 대표는 “5월의 따사로운 햇살과 싱그러운 초록이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하듯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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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이 뭐예요?”…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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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커뮤니티 17개 행사 지원
- 서울시, 외국인 커뮤니티 17개 행사 지원 [한국인권신문] 서울시는 “2013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 지원사업 공모”에 대한 심사 결과 17개 단체에서 제출한 문화행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주한 케냐 대사관의 ‘케냐 문화축제’ 행사를 비롯해 중국, 몽골, 필리핀, 프랑스, 네팔 등 각국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단체들의 특색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선정되었다. 특히 중국조선족 동포들의 커뮤니티 모임인 ‘중국조선족대모임’(대표 허을진)과 ‘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소장 이광종)가 공동기획한 “자장면이 뭐예요?”는 유일하게 전통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로 중국조선족을 대표하는 단체와 이주노동자의 인권보호와 증진 활동을 하는 한국민간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자장면이 뭐예요?”는 중국전통요리 먹거리 행사로 5월 11일(토) 광화문광장에서 무료로 중국전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국민음식인 자장면을 중국음식으로 알고 있지만, 정작 중국에 가면 자장면을 볼 수 없다. 행사를 기획한 이광종 소장은 “우리가 중국음식으로 알고 즐겨 먹는 자장면, 짬뽕, 우동 등은 중국음식이 아닙니다. 본래 중국은 음식과 의약이 같은 것이라 여겨, 몸을 보신하고 병을 예방·치료하여 무병장수하기 위해 음식을 먹었습니다. 중국 먹거리문화 체험을 통해 중국음식의 다양하고 특유한 맛을 느껴보고 중국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먹거리 행사 외에 중국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사진은 블로그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되면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재한중국조선족 동포들의 문화공연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팀(재한중국동포예술봉사단)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틈틈이 익힌 노래와 춤으로 지역 노인들을 위한 무료 공연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편 2003년부터 시작해 열한 번째 열리는 이번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는 서울시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커뮤니티 활동과 문화행사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선정된 문화행사는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서울숲, 서울대공원 등 시민들의 발걸음의 잦은 서울시 문화 장소에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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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커뮤니티 17개 행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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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출경입경관리법 7월 1일부터 실행
-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 27차 회의에서 통과된 “중화인민공화국 출경입경관리법”이 올해 7월 1일부터 실행하게 된다. 새롭게 제정된 이 법은 출입경관리, 특히는 외국인관리면에서의 많은 내용이 증감되였다. 우리 주 공민 및 우리 주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상술한 법을 자세히 료해할수 있도록 이번기부터 문답형식으로 새롭게 실행될 “출경입경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편집자-1. 새로운 "중화인민공화국 출경입경관리법(이하 “관리법”으로 칭함)"은 언제부터 실행합니까?답: 새로운 "중화인민공화국 출경입경관리법"은 2013년 7월 1일부터 실시합니다.2. 외국인이 중국에 입경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합니까?답: 외국인이 중국에 입경하려면 반드시 외국주재 중국의 사증(비자)발급기관 (대사관, 령사관 및 기타 사증대리기관)에 가서 사증을 받아야 입국할수 있습니다. 본법에서 별도로 규정한 것은 제외합니다.외국인이 사증신청을 할때 반드시 외국주재 중국의 사증발급기관에 본인의 려권 혹은 기타 국제려행증건과 신청유관자료들을 제출해야 하며 외국주재 사증기관의 요구에 따라 해당절차를 밟아야 하며 면접을 봐야 합니다.또한 외국인이 사증신청을 할때 중국국내의 단위거나 개인의 초청장을 제출할 경우 신청인은 반드시 외국주재 중국사증기관의 요구에 따라 초청장을 제출해야 하며 초청단위거나 초청인은 반드시 초청내용의 진실성에 대해 책임져야 합니다.3. 외국인에게 주는 사증은 몇가지 입니까?답: 외교나 공무로 입경하는 외국인에게는 외교, 공무사증을 발급해 주고 신분이 특수한 외국인에게는 례우사증(礼遇签证)을 발급해줍니다. 외교, 공무, 례우 등 사증의 발급범위거나 발급방법은 외교부에서 규정합니다.사업, 학습, 친척방문, 려행, 관광, 상무활동, 인재인입 등 비외교 공무사유로 입국하는 외국인에게는 종류에 따라 그와 상당한 보통사증을 발급합니다. 보통사증의 종류와 발급방법은 국무원에서 규정합니다.4. 사증(비자)이란 무엇이며 사증등록내용은 어떠합니까?답: 사증이란 외국인이 입경해야 할 시일과 입경후 규정한 체류시간을 말하는데 그 사증등록내용을 보면 사증의 종류, 소지인의 성명, 성별, 출생날자, 입경회수(入境次数), 입경유효시일, 체류기한, 발급날자, 발급한 곳, 려권 또는 기타 국제려행증건번호 등이 있습니다.落款:주공안국출입경관리국문의전화: 0433-2242108/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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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출경입경관리법 7월 1일부터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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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가기구지도자 이렇게 산생된다
- 12기 전국인대 1차회의는 10일 제3차 전체회의를 거행했다. 회의는 가결을 거쳐 12기 전국인대 1차회의 선거 및 임명결정 방법을 채택했다.일정선거 및 임명결정 방법에 따라 선거 및 임명결정은 각기 아래와 같은 3차례 전체회의에서 이루어진다. 3월 14일, 제4차 전체회의에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비서장을 선거하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을 선거하며 국가주석, 부주석을 선거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선거하게 된다.3월 15일, 제5차 전체회의에서는 국무원 총리 인선을 결정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위원 인선을 결정하며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을 선거하게 된다.3월 16일, 제6차 전체회의에서는 국무원 부총리, 국무위원, 각 부 부장, 각 위원회 주임, 중국인민은행 행장, 심계장, 비서장 인선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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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가기구지도자 이렇게 산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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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대모임 2013년 3.8 부녀절 기념모임
- 중국조선족대모임 2013년 3.8 부녀절 기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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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대모임 2013년 3.8 부녀절 기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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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외에 정착하면 호적이 취소당하나?
- 【연변=동포투데이】“전 지금 외국에 있는데 아직도 제1세대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지금 제2세대 신분증으로 교체하고 싶은데 꼭 본인이 들어가서 수속해야 하는가요? 만약 교체하지 않으면 호적을 취소당하는가요?”… 이는 미국,일본,한국 등 해외에 오래동안 체류한 중국인들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얼마전 중국 공안당국은 “본인이 호적 소재지역의 공안파출소에 가서 신청해야 한다. 외국 국적에 가입했거나 해외에 정착했을 경우 본인 또는 가족이 여권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서를 갖고 소재지역 공안파출소에 가 호적 취소 신청을 내야 하며 외국 국적에 가입했거나 화교(화교란 5년이상 해외에 장기체류, 영주권을 취득한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호적 취소 신청을 내지 않을 경우 소재지역 파출소는 현급이상 공안국 출입국관리부문의 확인을 거쳐 호적을 취소할 수 있다”고 해명한바가 있다. 사실 해외에 정착했다고 해서 호적이 반드시 취소당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2003년 8월7일, 중국공안부는 “해외에 1년이상 정착할 경우 호적을 취소해야 한다”는 규정에 대한 철폐 결정을 내린바가 있다. 해외에 장기 체류할 수 있는 거주증을 가지고 체류 기한이 5년이상이 되면 공안당국이 본인의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호적을 취소할 수 있었지만 2003년부터 이들의 호적을 기본적으로 취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제1세대 신분증을 제2세대 신분증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여전히 호적을 취소당할 수 있다. 제1세대 신분증을 반드시 제2세대 신분증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미처 신분증을 교체하지 못한 이들의 호적은 언제든지 취소당할 수 있다는게 공안당국 관계자의 해석이다. 2000년 이전에 출국해 지금까지 해외에 정착한 중국인들이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제1세대 신분증을 제2세대 신분증으로 교체하지 않을 경우 호적을 일방적으로 취소당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2000년 이전에 출국해 해외에 정착한 중국인들 상당수가 호적을 취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적을 취소당한후 정착 신청은 어떻게? 외국 국적에 가입했거나 거주국의 영주권을 따낸 화교들이 귀국후 체류기간이 70일이 지나면 정착 신청을 낼 수 있다. 공안당국 관계자의 해석에 따르면 신청인이 중국내에서 출생했고 귀국후 원 호적 소재지역에서 1년을 단위로 연속 70일 이상 체류했을 경우 호적을 취소당한 화교는 정착 신청을 낼 수 있다.이밖에 “귀국화교정착신청준칙” 규정에 따라 신청인은 유효한 중국여권 또는 여권을 대체할 수 있는 유효한 증건, 정착 예정 지역의 파출소 주숙등기신청증명 자료와 정착 예정 지역의 부동산 소유권 증명서 복사본,화교의 해외 정착 증명자료 또는 합법적으로 5년이상 체류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등 12개 항목의 증명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교의 부동산 구입은 어떻게? “귀국화교정착신청준칙” 규정에 따르면 신청인은 반드시 부동산이 있어야 한다.이 때문에 십여년전 가족 모두가 출국해 해외에 정착했던 화교들이 귀국후 부동산이 없어 정착 신청을 내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여권도 신분증처럼 신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화교들은 여권으로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호적을 취소당한후 은행계좌,보험 등은 어떻게? 외국 국적에 가입해 호적이 취소되면 은행계좌,보험 등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첫째로 믿을 수 있는 대리인을 물색해 권한 부여 범위와 책임 및 이익을 미리 협의한후 권한 부여 증명서를 작성하고 필요시 서면으로 된 공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둘째로 이민국의 국적 가입을 준비하지 않고 있어 여전히 중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호적을 취소당해도 여권으로 신분증을 대체하면 된다.그러나 이민국의 국적에 가입했을 경우 중국 법률에 따라 소지하고 있던 중국 여권은 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특히 이민국 국적 가입시 성씨 또는 이름을 바꿀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해 "저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는 증거 자료를 확보하는데 유의해야 할 것이다. 증거 자료 확보 방법은 매우 많다. 예를 든다면 증인의 증언,공증,대사관 혹은 영사관의 증명, 소지하고 있던 중국신분증 또는 여권,관련 사진 문서 등등이다. 세월이 많이 흘러 신원 확인에 어려움이 있을 때 이같은 증거물은 더더욱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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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외에 정착하면 호적이 취소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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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상식]3.8부녀절의 유래
-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3월 8일은 부녀절(三八妇女节)이다. 중국의 ‘3.8 부녀절’의 유래는 ‘세계 여성의 날’에서 시작된다. 매해 3월 8일에 기념을 해서 3.8 부녀절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이날의 원래 공식적인 명칭은 "연합국부녀권익과 국제평화일(联合国妇女权益和国际和平日)"이란 긴 이름을 갖고 있다. 중국에서는 1922년부터 ‘3.8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했고 1924년 중국여성들의 첫 기념행사가 광저우에서 열렸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 후 3월 8일을 ‘부녀절’로 결정했다. 서양에서는 3월 8일을 계기로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시위를 벌이도 하지만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중국에서는 진정 여성을 위한 기념일이다. 이 날 중국의 직장에서는 여성들에게 휴가를 주도록 제도화하고 있다. 종일 휴가를 주는 곳도 있지만 대개는 반나절 일하고 퇴근하게 된다. 축하행사에 선물까지 일반적으로 농촌에서는 비슷한 또래끼리 모여 음식을 만들고 마작을 즐기면서 하루를 보내고, 도시에서 회사를 다니는 여성들은 간단한 기념품에 회식을 하기도 한다. 잘나가는 회사의 여성들은 1000위엔 가량의 기념품을 받기도 해 어떤 명절보다 기대에 차있기도 한다. 또한 이날에는 ‘3.8 부녀절’을 겨냥해 할인관광, 여성의 날을 맞아 주택가격 우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미용이벤트 등 ‘여성’을 타깃으로 한 많은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나 축하행사가 회사 차원에서 열리기도 한다. 회사에서 여성들에만 오전에 근무하고 오후에는 휴식하도록 배려하는가 하면 기념품을 주기도 하며 축하파티도 열어주는 축하형식도 천차만별 다양하다. 학교에서도 여성교원들에게 휴가를 주는 등 ‘여성의 날’답게 여성들에게 각종 ‘특혜’가 주어지기도 한다. 3.8부녀절 축하 메시지 世界因有了女人,显得分外美丽!祝三八节永远年轻漂亮! shì jiè yīn yǒu nǚ rén,xiǎn dé fēn wài měi lì ! Zhù sān bā jié yǒng yuǎn nián qīng piāo liàng !!세상은 여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3.8절을 축하드리며 영원히 젊고 아름답기를! 三八节,是你的日子。我赚的钱都归你,家里的活都归我。(남편이 아내에게)sān bā jié, shì nǐ de rì zǐ. Wǒzhuàn de qián dōu guī nǐ, jiā lǐ de huó duō guiī wǒ? 3.8절은 당신의 날입니다. 내가 번 돈은 모두 당신의 것, 집안 일은 내 몫. 我决定做一天你的公仆,全心全意为你服务,这将是我无上的光荣!(남편이 아내에게)wǒ jué dìng zuò yī tiān nǐ de gōng pū, quán xīn quán yì wèi nǐfúwù, zhè jiāng shì wǒ wú shàng de guāng róng!나는 하룻동안 당신의 하인으로 성심성의껏 당신을 위해 봉사하려 합니다. 이것은 곧 나의 영광입니다. ※. 三八부녀절의 유래 국제부녀절은 세계 각국 부녀들이 평화, 평등, 발전을 쟁취하는 명절으로써 매년 3월8일 개최된다. 1857년 3월8일 미국 뉴욕에서 복장 및 방직분야의 여직원들이 비인도적인 작업환경과 12시간의 업무제도와 월급에 대하여 항의를 하였다. 1908년 3월8일 1500여명으로 조직된 부녀들이 뉴욕시에서 시위행진하여 업무시간을 단축시키고 봉급을 향상하고고 선거권을 가질수 있게 하며 미성년 고용을 금지 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의 구호는 “빵과장미”인데 빵은 경제를 보장하고 장미는 보다 좋은 생활의 질은 상징한다. 1910년 독일 사회학자ClaraZetkin이 미국 복장분야의 공인들 파업일을 기념으로 “국제부녀절”이라는 명절을 제출하였다. 이 제출은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국제부녀사회학자회의에서 통과하였으나 구체적 시간은 정하지 않았다. 1977년 12월 연합국에서 3월8일을 국제부녀절로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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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상식]3.8부녀절의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