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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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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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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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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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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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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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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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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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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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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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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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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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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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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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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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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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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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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 수원 출신 9명의 독립유공자 서훈
- [동포투데이] 유병기, 구현서, 박기서, 홍종갑, 장주문, 정청산, 차계영, 최경창, 홍종례 등 수원시가 발굴한 9명의 독립유공자가 광복 75년을 맞는 2020년 8월 15일 정부포상을 받으며 독립운동의 업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수원시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펼쳤던 수원 출신 9명의 투사가 올해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건국포장을 받는 유병기(1895.3.20.~미상)는 당시 수원군 성호면 출신으로, 1923년 8월 25일 월간잡지 ‘신천지(新天地)’에 ‘모든 약자 계급에 호소하여 단결을 재촉함’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는 등 이른바 ‘신천지 필화사건’으로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른 항일운동의 공적을 인정받게 됐다. 또 1944년 조선 독립과 관련된 유언비어 유포로 징역 1년을 받은 수원군 반월면 출신의 구현서(1921~미상), 수진농민조합 사건으로 징역 2년 선고를 받고 옥고를 치렀던 수원군 양감면 출신 장주문(1904~미상), 용을소년회 활동 및 신건설사사건으로 1년 6개월의 징역을 받은 수원군 남수동 본적의 정청산(1909.6.13.~미상), 경성제국대학반제동맹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받은 수원군 산루리 출신의 차계영(1913.9.23.~1946.6.10.)이 애족장을 받게 됐다. 대통령표창에는 군자금 모금 활동을 벌여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던 수원군 성호면 출신의 박기서(1891.5.23.~미상), 적색노조와 수원격문사건에 함께 해 징역 1년 판결을 받았던 수원군 성호면 출신 홍종갑(1901.11.28.~미상)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서훈에는 수원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조선공산당재건운동 사건으로 검거되었던 수원군 성호면 출신의 최경창(미상)이 애족장, 같은 사건으로 검거됐던 홍종례(1919~미상)가 대통령 표창 대상이다. 앞서 수원박물관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 '수원 여성의 독립운동'(2019.3.29.~6.9)을 통해 이들의 업적을 조명한 바 있다.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당시 수원지역 출신의 9명의 숨은 독립운동가의 공로가 인정받은 데는 수년간의 수원시 노력이 뒷받침됐다. 수원시는 후손이 밝혀지지 않거나 개인이 진행하기 까다로운 포상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발굴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17~2018년 수원박물관과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경기도 독립운동 인물발굴 사업’을 벌여 113명의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발굴했으며, 이 중 지난해 8월 9일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했던 15명 중 9명의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우리 후손들이 누리는 현재의 삶은 독립운동가들이 나라를 되찾겠다는 일념과 행동이 밑거름이 되었음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원시는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들의 발굴과 포상신청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수원박물관을 주축으로 ▲수원 기생들의 만세운동을 주도한 김향화 선생(2009년 대통령표창) ▲19살의 나이에 비밀결사 운동을 주도하다 순국한 수원의 유관순으로 불리는 이선경(2010년 애국장) ▲이선경과 함께 구국민단에서 비밀결사 운동을 벌인 최문순(2018년 대통령표창) 등의 독립운동가들의 유공자 표창을 이끌어 내는 등 독립운동 인물 발굴 노력과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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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 수원 출신 9명의 독립유공자 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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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람은 카톡을 사용할까?’
- ▲'짤막 시리즈' 프로그램 구성 및 영상 장면 [동포투데이] 통일교육원은 딱딱한 소재와 긴 설명으로 되어 있는 통일교육 영상에서 벗어나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뉴미디어용 통일교육 영상을 새롭게 개발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통일교육원에 따르면 주로 △핸드폰 △간식 △여행 △화장법 △커피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소재로 5분 내외의 짧지만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신개념 남북 소통 챌린지 「짤막 시리즈」는 인터넷상에서 ‘짤’이라고 언급되는 재미있는 사진과 짧은 영상을 활용하여 제작되었고, 교육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월 14일부터 매월 1편씩, 총 5편이 공개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 「짤막 시리즈」의 주요 내용을 담은 책자를 홍보 전단(리플릿)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게 되며 신규 개발된 영상들은 통일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에도 게시하여 통일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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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람은 카톡을 사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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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을 기억해주세요
- [동포투데이] 안산시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인 14일 시청 앞 분수대에서 소녀상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막식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남국 국회의원, 시의원, 건립추진위원회 등 관계자 2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사진제공 : 안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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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19 확진 사례 2000만 건 선 돌파
-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3일, 제네바에서의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세계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 사례가 2000만 건 선을 돌파, 누적 사망사례는 73만 건을 초과했으며 이 중 미국이란 나라가 세계에서 코로나 19 사태가 가장 엄중한 나라로 누적 확진사례가 세계 총 확진사례의 4분의 1로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확산세는 다음과 같은 특점이 있었다. 코로나 19의 만연이 여전히 가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세계위생조직(WHO)의 보고에 따르면 세계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첫 확진사례가 보고되어서부터 누적 1000만 건에 이르기까지 6개 월이 걸렸다면 확진사례가 누적 1000만 건으로부터 2000만 건에 이르기까지는 근근히 44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다음 세계위생조직의 사이트가 통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세계에서 매일 확진되는 코로나 19 사례가 여전히 높은 건수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지난 한 주간 평균 매일 확진사례가 약 25만 건씩 달했다. 세계 코로나 19의 하루 확진사례가 지난 7월 3일에 처음으로 20만 건을 초과한 이래 단 4일만 20만 건 이하로 내려갔고 최고 기록을 보여준 8월 1일에는 27만 7000건을 보여주기도 했다. 세계에서 누적 확진사례가 <100만 건 급>을 초과하는 국가로는 미국, 브라질, 인도로 각각 503만 건, 305만 건과 232만 건을 초과했다. 이 중 코로나 19 사태가 가장 심각한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월 24일, 미국의 하루 확진사례는 7만 4818건을 기록, 그 뒤 하루 확진사례 데이터가 내려갔다가 지난 한 주에는 평균 하루 확진사례가 5.3만 건에 이르렀다. 이어 미국의 버금으로 확진사례가 높은 나라는 브라질, 브라질 위생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브라질의 하루 확진사례가 6만 9074건에 달했고 8월 2일부터 8일까지의 한 주일 간 평균 하루의 확진사례와 사망사례는 각각 4만 3505건과 988건이었다. 유럽은 일찍 코로나 19의 <심각 구역>이었다가 최근 각종 조치로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은 셈으로 현재 유럽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봉쇄해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2일까지 유럽의 누적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세계위생조직에서 획분한 6개 구역 중 2위를 기록, 364만 건에 달하고 있다. 동남아 구역은 또 하나의 코로나 19의 <100만 건 급> 나라인 인도를 포함하고 있다. 지난 12일까지 동남아 구역의 누적 확진사례는 275만 건, 이 중 인도의 누적 확진사례는 232만 건으로 절대 다수를 점하고 있다. 지난 8월 이래 인도의 하루 확진사례는 5만 건을 초과할 정도로 급상승, 전문가들은 도시 빈민굴의 감염 율이 높고 넓은 농촌지역에도 만연되고 있으며 코로나 19 통제와 경제의 유지가 평형을 이루기 어려운 등 현재 인도는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하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 지중해 구역에는 5개의 <10만 건 급> 국가가 있으며 이런 국가들로는 각각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이라크와 카타르로 지난 12일까지 이런 국가들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각각 33만 건, 29만 건, 28만 건, 15만 건과 11만 건이었다. 이 구역의 일부 국가는 코로나 19 통제와 전란이라는 이 중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나라들은 검측 능력이 엄중하게 부족한데다 거기에 전란까지 겹치어 국가의 실제 감염 율은 정부가 발표한 데이터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프리카 구역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누적 확진사례가 56만 건에 달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질병 예방 통제 센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아프리카의 54개 국가에서 모두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나타났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외 코로나 19 사태가 비교적 엄중한 국가들로는 나이지리아, 가나 등 국가이다. 현재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아프리카의 30개 국가에서 <변경을 전면 봉쇄>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까지 서 태평양 구역은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세계위생조직에서 획분한 6개 구역 중 확진사례가 제일 적은 지구이다. 하지만 최근 일본과 호주 등 코로나 19가 한 시기 잘 통제되던 국가들에서 재 확산의 조짐을 보이면서 지난 주 이 구역의 코로나 19 확진 및 사망 사례의 증가폭이 비교적 컸다. 그리고 이 구역에서 필리핀은 유일한 <10만 건 급> 나라로 되고 있으며 지난 12일까지 누적 확진사례가 13만 9000건으로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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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19 확진 사례 2000만 건 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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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 모든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행정명령
- [동포투데이] 코로나19가 교회 소모임 등에서 다시 확산되자 경기도가 교회를 포함한 모든 종교시설에 정규 예배·미사·법회 등을 제외한 각종 모임과 행사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집합제한명령이 중단된 pc방, 다방, 목욕장업, 학원, 교습소 등에도 예방수칙 준수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진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도내에서 2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37%에 달하는 78명이 종교시설에서 발생해 유감스러운 상황”이라며 “특히 종교모임 후 단체로 식사하는 행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성가대 연습 등 동일한 위반사례 반복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처분대상은 도내 1만5,778개 종교시설로 기독교시설은 1만3,707개이며 천주교시설 399개, 불교시설 1,481개, 원불교·유교·이슬람교 등 기타 191개다. 이에 따라 도내 종교시설은 ▲정규 예배․미사․법회 등을 제외한 종교시설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정규 예배․미사․법회 시 찬송, 통성기도 등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정규 예배·미사·법회 등은 ▲음식 제공 및 단체 식사 금지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마스크 착용 ▲종교행사 전후 시설 소독 및 소독대장 작성 ▲시설 내 이용자 간 2m 간격 유지 등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정상 진행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17일부터 2주 동안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이후 3월 29일 20개 교회, 4월 5일 2개, 24일 1개 교회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일부 교회를 대상으로 2주 동안 행정명령을 내린바 있다. 이후 7월 1일에는 종교시설 소모임으로 인한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모임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PC방(7,297개소), 다방(1,254개소), 목욕장업(897개소), 학원·교습소(3만3,091개소)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하는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다. 도는 PC방에 대해 지난 4월 8일부터 5월 5일까지, 다방과 목욕장업은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학원·교습소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 ( )숫자는 행정명령을 내릴 당시의 숫자로 현재는 일부 다를 수 있음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집합금지로 조치가 강화된다. 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제7호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아울러 집합제한 명령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이에 대한 검사·조사·치료 등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이 지사는 “이번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은 종교의 자유 침해가 아닌 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종교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물류시설·콜센터·장례식장·결혼식장 총 1,586개소와 유흥주점·감성주점·콜라텍·단란주점·코인노래연습장 8,376개소에 별도 해제시까지 방역수칙준수를 권고 중이다. 또, 다단계·후원방문판매·방문판매 4,849개소에는 17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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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아기의 2살 및 그 이상까지
- [동포투데이 화영기자] 일전 중국 국가 위생 및 건강 위원회는 <영유아 건강교육 핵심정보(婴幼儿喂养健康教育核心信息-이하 <핵심정보>로 약칭)> 반포했다고 14일, <중국청년보>가 보도했다. <핵심정보>에 따르면 모유는 영아한테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천연식물로서 0 - 6개월 되는 영아한테는 순 모유수유를 제창하며 6개 월부터의 영아한테는 첨가 보조식을 제공해야 하지만 모유수유는 여전히 영아가 2세가 될 때까지 혹은 그 이상을 지속하여 영아가 충분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공급받도록 보장해야 하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핵심정보>는 또 모유에 풍부한 영양소, 면역력 활성물질과 수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0 - 6개 월 되는 영아의 발육에 수요되는 전부의 영양을 만족시킬 수 있으며 그 어떤 배비된 우유와 양젖 등은 모유를 대체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6개 월 이내의 건강한 영아한테는 순 모유수유를 제창하며 물과 기타 식물의 첨가가 필요 없다고 밝혔다. 모유수유는 경제적이고 편리하며 위생적이어서 영아가 안전하게 성장 발육하고 건강상태를 보장하는 데 있어서 유조, 조산아 그리고 저 체중아한테는 더욱 모유수유가 권장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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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의 첫 코로나19 백신 국가 위생부 등록
-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러시아 국가 위생부가 본국에서 처음 연구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을 등록했다고 11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표시, 푸틴은 자신의 딸도 이미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했고 아울러 감각이 양호하며 오래지 않아 대량 생산이 될 것을 희망했다고 모스크바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푸틴은 모스크바에 있는 대통령 관저에서 정부관원들이 참가한 영상회의를 열고 “이 백신은 <카마레아(Gamaleya)> 유행병 및 미생물학 국가연구 센터(이하 <카마레아> 센터로 약칭)에서 아데노 바이러스(Adenovirus)를 캐리어(carrier)로 연구 제작했다고 소개, 백신은 이미 필요한 검험에 통과되었고 충분히 유효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인체에서 안정하게 항체가 생기게 한다”라고 밝혔다. 자신의 딸이 백신시험에 참가한 상황을 두고 푸틴은 “딸이 두 번 백신주사를 맞았는데 첫 주사를 맞았을 때는 체온이 38도까지 올라갔지만 두 번째에는 37도를 좀 넘겼으며 체온이 인차 정상으로 되면서 감각이 아주 좋았다. 체내의 항체력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그리고 많은 백신시험에 참가한 사람들도 백신 접종 후 체온이 정상이었다”고 설명했다. 푸틴은 또 코로나 19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오래지 않아 대량 생산되어 주사 백신을 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카마레아> 센터 사무장인 긴즈버그는 이번의 백신은 아데노 바이러스를 캐리어로 만들었기에 인체에 주입하면 코로나 19에 대한 가시돌 단백(刺突蛋白)의 면역 응답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러시아에서는 17개 연구기구들에서 26종에 달하는 코로나 19 백신을 연구 제작, 이 중 <카마레아> 센터의 코로나 19 백신의 연구 제작의 진도가 가장 빨랐다. <카마레아> 센터의 이 백신은 제 1기와 제 2기의 임상시험을 거쳐 진행, 각각 지난 7월 15일과 8월 3일에 결속되었으며 러시아에서 정한 안전 및 유효 표준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이 센터에서는 이 달 내로 향 후 5개월을 기준으로 하는 제 3기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 약 2000명이 성년이 백신 접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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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둥서 갑룡 류 공룡의 새로운 종속 발견
-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의 고 생물연구 전문가들이 최근 산둥 주청시(山东诸城市)에서 비교적 완정한 갑룡 장골화석(甲类肠骨化石)을 발견, 이것으로 갑룡류 공룡의 새로운 종속서류를 건립했고 아울러 이를 <중국 주청 갑룡>으로 명명했으며 또한 이번의 발견으로 주청 공룡 동물 군체 중 공룡의 다양화 가능성이 증가하였다고 12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지난(济南)에서 보도했다. 당일, 주청시 공룡문화 연구 센터에 따르면 중국 국내의 권위성적인 학술지 <지질통보(地质通报)>는 최근 주청시 공룡문화 연구센터의 왕커버(王克柏), 장옌샤(张艳霞), 천수칭(陈树清), 왕페이예(王培业) 및 산둥성 지질과학 연구원 천쥔(陈军) 등이 합작 집필한 <산둥 주청지구의 만백악세 시기의 새로운 갑룡류 공룡(山东诸城地区晚白垩世一新的甲龙类恐龙)>이란 글을 게재, 산둥 주청 장자좡(臧家庄)의 만백악 통왕씨 군체에서 수집한 비교적 완정한 갑룡류의 우측 장골화석은 갑룡류의 새로운 대표로 판정했다고 하면서 그것을 <주청 중국 갑룡>이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주청은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만백악세 공룡화석 산지로 이전에 압취용류(鸭嘴龙类), 섬각용과(纤角龙科), 각룡과(角龙科), 석각류(蜥脚类), 폭룡과(暴龙科), 절단룡류(窃蛋龙类) 등 화석재료가 발견되었으며 주청은 중국 갑룡의 발견에 주청 공룡 동물 군체 중 공륭의 다양성을 증가해 주었다. 한편 주청지구에서 발견된 공룡의 물종은 북미에서 발견된 일부 공룡 종류와 매우 비슷했다. 즉 산둥 주청지구의 압취룡과 공룡은 북미주의 아나토티탄룡 사이에 비교적 긴밀한 친연관계가 있다는 것, 주청 장자좡의 화석점에서 발견된 거형의 주청폭룡을 폭룡과로 대형 육식성 공룡은 북미 패왕룡의 근친 물종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자료에 따르면 갑룡류 공룡은 네발로 걷는 식식성(植食性) 공룡으로 조둔류(鸟臀类) 공룡 중의 유갑류(有甲类)에 속했다. 갑룡에 제일 먼저 나타난 것은 일찍 중 쥐라세(中侏罗世) 시기었고 만백악세 시기에 와서 가장 번성했다고 한다. 주청시 공룡문화 연구 센터 부 연구원 장옌샤에 따르면 주청 중국 갑룡은 공룡족 군체 중 제일 마지막에 사라진 군체로 이에 대한 발견은 주청 공룡 동물 군체 중 공룡의 다양성을 증가시켰고 북미 지구의 만백악세형 공룡과의 조합과 비교할 수 있으며 만백악세 공룡 동물 군체와의 상호 관계를 연구함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가 있었다. 또한 진일보 공룡생활의 장소를 복원함에 있어서 더욱 많은 의거를 제공하고 있다. 주청은 중국의 중요한 대형 압취룡류를 대표로 하는 만백세 공룡화석 산지로 화석의 매장면적은 1600 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1964년 8월 원 중국 국가 지질부 연구인원들은 주차이(诸莱) 분지에서 고찰하면서 처음으로 공룡화석을 발견, 이를 계기로 공룡화석 군체에 대한 면사포가 점차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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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둥서 갑룡 류 공룡의 새로운 종속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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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밀수 상아 9톤 소각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일, 싱가포르에서의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싱가포르 경찰은 해외에서 밀수입되었다가 압수된 9톤에 달하는 상아를 소각하는 것으로 해외와 결탁하여 수입금지품을 밀수하는 범죄자들에게 호된 타격을 주었다. 사진은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상아소각 현장, 상아 쪼각들이 분쇄기에서 콘베이어를 통해 떨어지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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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밀수 상아 9톤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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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국서 가장 행복감 넘치는 도시' 조사 추천 활동 가동
-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20 중국서 가장 행복감 넘치는 도시> 조사 추천활동이 일전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가동되었다고 11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인민의 도시, 행복한 초요사회(人民城市,幸福小康)>를 주제로, 도시를 정밀하고도 세심하게 다스리고 인민들과 공동히 도시를 건설하고 공동히 행복을 누리며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데 조력하는 것을 주선율로 중국 도시의 행복감에 대해 조사하고 추천 소개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진행된다. 랴오왕(瞭望) 주간사 소속 <랴오왕 동방주간>과 랴오왕 지식문고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이번 활동은 중국 행복도시 실험실에서 추천한 <대다수 도시 행복감 지표 시스템(基于大数据的城市幸福感指标体系)> 에 기초하여 진행, 그 <표준 시스템>에는 도시 취업 지수, 주민수입 지수, 생활질 지수, 생태환경 지수, 도시 흡인력 지수, 공공안전 지수, 교육 지수, 교통 지수, 의료건강 지수 등 9가지 1급 지표 및 수백 개의 세절지표가 포함되어 있다. 이 지표 시스템은 또한 바이두 연구원(百度) 상업지능 실험실의 지원으로 수집한 도시 관련 샘플 데이터가 10만 억 조로 작성되었다. 올해의 조사 추천 선발 활동은 대량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통과한 도시로 문답조사, 재료 신청, 실 지방 조사와 전문가들의 평심 등 방식을 거쳐 최종 <2020 중국서 가장 행복감 넘치는 도시>가 산생하게 되며 이 도시명단은 오는 10월에 발표하게 된다. <2020 중국서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의 후선도시는 활동조직위가 이전의 <중국서 가장 행복감 넘치는 도시> 베스트 리스트(榜单) 도시를 종합, 아울러 중국 사회과학원 등 기구가 이전에 발표한 <중국 도시 경쟁력 보고> 및 <2019년도 전국 종합실력 100강 현시(구)> 등을 참고로 한 기초에서 최종 다음과 같은 도시를 <2020 중국서 가장 행복감 넘치는 도시> 후보로 선정했다. 먼저 소개되는 것은 지구 급 도시로 항저우(杭州), 청두(成都), 광저우(广州), 닝버(宁波), 창사(长沙), 난징(南京), 원저우(温州), 푸저우(福州), 선쩐(深圳), 수저우(苏州), 칭다오(青岛), 허페이(合肥), 지난(济南), 푸산(佛山) 상하이(上海), 쉬저우(徐州), 퉁촨(铜川), 정저우(郑州), 텐진(天津), 선양(沈阳) 등 100개의 지구 급 도시이고 아래의 것은 현과 현 급 시 및 대도시의 사회구역이다. 이런 현과 현 급 시 및 대도시 사회구역의 이름들로는 광저우 황푸구(黄埔区), 장수 타이창시(江苏太仓市), 후난 창사현(湖南长沙县), 장수 쿤산시(昆山市), 푸산 난하이구(佛山南海区), 광저우 난사구(广州南沙区), 광저우 텐허구(天河区), 항저우 위항구(余杭区), 닝버 인저우구(鄞州区), 저우산 푸퉈구(舟山普陀区), 닝버 전하이구(宁波镇海区), 원저우 루청구(鹿城区), 선쩐 푸텐구(福田区), 청두 원장구(温江区) 푸산 순더구(顺德区), 칭다오 황다오구(黄岛区), 장수 피저우시(邳州市), 어얼둬쓰캉 파선구(鄂尔多斯康巴什区), 청두 쐉류구(双流区), 원저우 오우하이구(瓯海区) 등 100개였다. 한편 <중국서 행복감 넘치는 도시> 조사 추천 선발 활동은 올 해까지 연속 13년 간 진행, 누계로 70여 개의 도시가 행복도시로 되었고 중국 전국에서 약 10억 인차에 달하는 사람들이 조사에 참여하여 <행복감 넘치는 도시> 개념이 인심에 깊히 침투되었음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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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국서 가장 행복감 넘치는 도시' 조사 추천 활동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