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여론조사, 서구인의 6%만이 미국이 유럽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
    [동포투데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중 극소수만이 향후 10년 동안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6%만이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인의 24%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나 선임연구원은 "연간 조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저항을 강력히 지지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 비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큰 기여를 해왔지만 서유럽인의 6%만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나는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낭비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불공평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대다수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미국이 유럽에 주둔하는 병력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유럽 방위의 주요 책임을 미국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오랫동안 국가 안보 계획을 요구해 온 프랑스에서는 31%가 유럽이 자체적으로 국방을 관리하고 미국과 '보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국가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인 국가 원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수의 표만 받았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인의 33%와 프랑스인의 25%가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였다고 답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6
  •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 미-영 압력에 러시아 초청 취소
    [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다. 프랑스는 당초 이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문제 제기로 막판에 마음을 바꿔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와 서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서술조차도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고위 인사들과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초청하지 않지만,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해 일부 러시아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프랑스 측은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져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 측은 러시아 측을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5월 말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몇 주 동안의 전투 격화를 고려하여 "현재 상황은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과거 러시아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련이 유럽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대규모 군대를 막아 2차 세계대전 종전에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 러시아 대표를 초청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상을 주고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소련 홍군이 나치에 대한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에 대해 항상 존경을 표해 왔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백악관은 소셜 플랫폼에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소련을 언급하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나치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약 16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개시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펼쳤다. 오늘 기념식에는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200명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서 대부분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출신이다. 그중에는 틱톡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01세의 미군 참전용사 제이크 라슨도 포함되어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 사이의 공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윌프레드 신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귀빈으로 참석한다. 오늘 오후 1시(현지 시간)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해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미군이 많은 사상자를 낸 오마하 해변에서 국제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6
  • 日 언론 “중국서 홍색 관광 유행”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홍색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지통신은 2일 중국 공산당(CPC)의 역사와 관련된 '홍색 관광'이 중국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배경으로 공산당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매우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20년대 중후반, 마오쩌둥은 장시성 징강산에 혁명 근거지를 세웠다. 한 40대 여성이 당시 공산당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 징강산 혁명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당과 마오 주석의 위대함에 감명을 받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공산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애국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고전적 홍색 관광지 수는 10년 전보다 3배 증가한 300곳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단체로 홍색 관광지를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미 관계가 긴장되면서 중국인들의 애국심이 고양되고 방문객 수가 늘어났다는 분석도 있다. 징강산 거리에는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 배지와 기타 상품이 진열된 상점들이 눈에 띈다. 군모를 쓴 한 20대 여성은 "멋지지 않아요? 여기 오면 꼭 하나 사야죠"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홍색 관광' 시장이 향후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중 관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홍색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의 '홍색 관광'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징강산 혁명박물관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은 "중국은 중국의 입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6
  • 현충일에 욱일기를 걸다니..서경덕 "처벌법 만들어야"
    [동포투데이] 부산의 한 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내 걸려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현충일 아침부터 SNS를 통해 많은 제보가 들어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제보자들은 평상시에 일장기가 종종 걸렸던 곳인데 욱일기가 걸려 있어서 이를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문의해 온 것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삼아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에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최근 벤츠 차량에 욱일기를 붙이고 국내 도로를 활보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등 계속해서 욱일기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서 교수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욱일기의 정확한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욱일기의 역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수 있는 다국어 영상을 또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6-06
  • 독일 국방장관 “독일 러시아와의 전쟁에 대비해야”
    [동포투데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 장관은 독일이 향후 몇 년 안에 러시아와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독일 주간지 포커스에 따르면 그는 "독일은 2029년까지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독일은 물질적, 재정적 문제뿐만 아니라 인력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피스토리우스는 또한 러-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하면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및 재정 지원보다 더 많은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의무 병역 복무를 시급히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앞서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할 가능성을 밝힌 바 있다. 마크롱의 발언은 독일을 비롯한 일부 나토 회원국은 물론 프랑스 국내 정치세력으로부터도 거센 비난을 받았다. 크렘린궁은 이후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는 마크롱의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5월 6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제공이 정세 완화를 가로막고 나토 회원국들을 직접 충돌에 휘말리게 하는 '불장난'으로 보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제공을 포함한 어떤 물자도 러시아의 합법적인 타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그는 미국과 나토가 우크라이나 분쟁에 직접 휘말리고 있다며 무기 공급뿐 아니라 영국·독일·이탈리아와 다른 나라에서도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렘린궁은 앞서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 제공은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19 영어스타 오디션 실시
    ▲ 3학년 금상팀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9월 26일(목)과 27일(금) 양일간 2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KIS English Star Audition’을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를 주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 인재 육성을 하는데 기획 의도가 있다. 또한, 영어 실력이 각기 다른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고 협동심을 키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본선 대회는 도담관 무대에서 막을 올렸으며, 앞서 실시한 9월 23일(월) 예선 대회에서 각 학급 대표로 뽑힌 41개 팀이 참여하여 꿈과 끼를 펼쳤다. 오즈의 마법사, 베니스의 상인, 아마존 지키기 정상회담, 스마트폰에 중독된 백설공주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발표하며 관람하는 학생 및 학부모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날 심사는 본교 원어민 교사 3명과 한국인 교사 1명이 맡아 진행하였고, 심사 결과에 따라 학년별 금상 1팀, 은상 3~4팀, 동상 4~5팀이 수상하였다. 금상 수상 팀인 LTE(2학년), Shiny Star(3학년), D.Y.H.J.(4학년), KIS Shakespeare(5학년), Abnormal Meeting(6학년) 총 22명의 학생들은 11월 8일 Taiwanese School에서 열릴 한․대․일 English Elite Event에 학교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신선호 교장은 언어는 생각의 집을 크게 만들기 위한 중요한 재료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큰 생각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의사소통능력은 물론 자신감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었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19-09-30
  • 인천공항, 9월 상설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 지난 1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펼쳐진 `청춘, 전통을 춤추다` 공연에서 한누리무용단 단원들이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동포투데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가을을 맞아 개최한 9월 상설공연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추석을 맞아 준비된 3일간의 특별 문화행사 ‘인천공항 한가위 문화 한마당’에서는 청춘과 전통을 잇는 활력 넘치는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판소리를 비롯해 부채춤, 장구춤 등 전통무용공연과 한국 전통 금박문양 책갈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과 인근지역 주민, 관광객 등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통을 계승하는 젊은 예술인들과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직접 참여하여 무형유산 보유자와 계승자들이 한무대에서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세대를 잇는 명인들을 조명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청춘, 전통을 말하다’, ‘청춘, 전통을 춤추다’, `전통, 문화를 말하다` 3가지 주제로 진행된 공연에서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이 제자들과 무대에 올라 우리 소리의 우아함과 흥겨움을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또 아쟁, 서예, 전통무용 등 각 분야 청년예술인들과 진행한 토크 콘서트에서는 전통 계승자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대담과 함께 애절한 선율이 관람객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전통공예체험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보유자 ‘김기호’ 선생의 지도 아래 금박문양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행사가 진행됐다. 김기호 선생의 도움을 받아 참여한 방문객들이 복(福), 수(壽), 꿈 등 기원을 담은 문자와 꽃, 새 등의 문양을 금박으로 새긴 책갈피를 직접 만들어 소장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추석을 앞두고 인천공항을 찾은 이경애 씨는 “한국을 방문하는 친구를 환영하기 위해 찾은 인천공항에서 여느 전문공연 못지 않은 공연을 즐기게 될 줄 몰랐다.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9월 상설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인천공항은 10월에도 방문객들의 감성을 채울 고품격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문화계를 빛내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을 연사로 초청해 공연과 어우러진 ‘베스트텔러 토크 콘서트(BestTeller Talk Concert)’를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홈
    2019-09-30
  • '날 녹여주오' 이무생이 선사한 '흥미진진 긴장감'
    ▲ 사진 제공 : tvN '날 녹여주오' [동포투데이] '날 녹여주오' 이무생이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 2회에서는 냉동인간 연구소의 실험 조교 조기범 역으로 모습을 드러낸 배우 이무생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본격 활약을 예고했다. 앞서 인간이 24시간 냉동되는 실험의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이 깨어나야 할 시간, 실험의 책임자이자 두 사람을 유일하게 해동시킬 수 있는 황박사(서현철 분)가 실험 종료를 앞두고 연구소를 떠났다. 결국, 타이머가 종료되고 혼자 남은 조기범은 혼란에 빠졌다. 황박사는 폭발사고로 사망처리가 되었고 조교인 조기범 또한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렇게 20년이 흐른 후, 학회에 참여 중이었던 조기범(이무생 분)에게 갑자기 냉동 연구소의 경보가 울렸고 노인이 된 황박사가 등장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냉동 연구소의 경보가 울렸고 노인이 된 황박사가 등장했다. 동시에 경보로 인해 초조한 상태의 기범이 연구소를 향해 가고 있었다. 그 사이 황박사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두 사람에게 해동제를 주입한 뒤 쓰러졌고 무언가를 아는 듯한 기범은 윤박사에게 전화를 걸어 “윤박사님. 황박사님이 아무래도 깨어나신 거 같아요”라며 그간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연구소에 도착한 기범은 쓰러져있던 황박사를 발견, 이후 미란과 동찬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하고는 누군가에게 “깨어났습니다. 냉동인간들”이라고 말해 앞으로 발생할 새로운 사건을 암시하며 조기범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날 이무생은 첫 등장부터 조기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는 것은 물론 극의 흐름에 있어 유연한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높였다. 더욱이 사망처리 되었던 황박사의 거취를 알고 있었고 냉동 인간들이 깨어난 급박한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보고하는 조기범. 이를 미묘한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담아낸 이무생의 생동감 있는 열연은 미스터리한 일들의 중심에 있는 조기범 캐릭터를 완연히 표현했던 대목이었다. 이처럼 이무생이 조기범 캐릭터에 자연스레 스며들 수 있었던 것은 무대와 영화 그리고 드라마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수의 작품에서 쌓은 탄탄한 연기내공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 또 한번,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극에 신선함을 불어넣으며 단숨에 시청자들을 끌어당긴 이무생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뉴스홈
    2019-09-30
  • 정부, “일 정부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
    [동포투데이] 정부는 일본 정부가 27일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한일 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자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9-09-29
  • 中, 국가 훈장 및 국가 영예칭호 수여식 개최
    [동포투데이]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훈장 및 국가 영예칭호 수여식이 중공 중앙의 승인을 거쳐 29일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2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수여식에 참석해 국가 훈장 및 국가 영예칭호 수상자들에게 공화국 훈장, 우의 훈장 및 국가 영예칭호 휘장을 수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영웅을 존중해야 영웅이 생기고 영웅이 되려고 경쟁해야 영웅이 배출된다"며"영웅적 모범 행동이 입증하듯이 위대함은 평범함에서 비롯되고 평범함이 위대함을 만든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수상자들 중에는 장기간 중국을 지지하고 도와준 중국인민의 오랜 벗과 훌륭한 친구들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의 발전을 위해 기울인 그들의 기여에 진심으로 사의를 표하며 중국인민은 세계 각국 인민들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해 우리 사는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가꿀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황욱화(黃旭華) 공화국 훈장 수상자, 마하자크리 시린톤 우의 훈장 수상자가 국가 훈장과 국가 영예칭호 수상자들을 대표해 발언했다. ‘공화국 훈장’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 건설과 국가 보위에서 크게 이바지하고 탁월한 공훈을 세운 걸출한 인사에게 수여하고 ‘친선 훈장’은 중국의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과 중외 교류협력,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데 걸출한 기여를 한 외국인에게 수여한다. 국가 영예 칭호는 경제, 사회, 국방, 외교, 교육, 과학기술, 문화, 위생, 체육 등 각 령역, 각 업종에서 중대한 기여를하고 숭고한 명망을 지닌 걸출 인사에게 수여한다. 2019년 1월 초, 중공중앙 판공청은 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국가 훈장과 국가 영예 칭호 추천 평의 선정사업을 잘한 데 대해 전반적으로 배치했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 후보자를 추천한 후 관련 기관에서 분야별 심사 임무를 담당한다. 분야별 심사기관에서 사업방안을 착실히 제정하고 사업 소조 평의, 전문가 및 관련 부문의 의견 청취, 당소조회의(당위원회) 연구 등 방식을 취해 본 분야의 초보적인 건의 인선에 대해 엄격히 심사하고 인선 순서를 확정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9-29
  • 경기도, 중국 동북3성과 우호협력 관계 강화
    ▲ 사진제공 : 경기도청[동포투데이] 경기도는 지난 23일 도를 방문한 ‘중국 동북3성’ 대표단이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27일 귀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중국 동북3성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대표단 초청은 경기도와 랴오닝성(辽宁省)·지린성(吉林省)·헤이룽장성(黑龙江省) 등 중국 동북 3성과 우호를 증진하고, 전면적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도를 방문한 대표단은 우융강(吳永剛) 헤이룽장성 외사판공실 처장, 리샹위(李向昱) 지린성 상무청 처장, 리즈창(李志強) 랴오닝성 외사판공실 부처장 등 동북 3성 국제교류 및 경제통상 분야 정책관리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도 기간 동안 대표단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우수 도정 현장과 도내 우수기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 화성 등 곳곳을 돌아보며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24일 양 지역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경기도-동북3성 교류협력 간담회’를 통해 ▲랴오닝성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 ▲지린성 경제협력 ▲헤이룽장성 청소년·대학 교류 등 양 지역 간 분야별 협력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협력을 제안하기도 했다. 도는 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동북3성 국제교류·경제통상 분야 담당 정책관리자들과의 네트워크가 강화된 만큼 지역별 협력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1993년 10월 랴오닝성과 중국 내 최초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14년 8월 지린성, 2016년 8월 헤이룽장성과 우호협력관계를 수립했다. 이후 도는 이들 중국 동북 3성과 경제통상, 관광, 스포츠, 환경, 농산업, 인적교류 등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9-29
  • 화웨이 "미국산 부품 없이 5G 기지 생산에 돌입"
    [동포투데이] 중국망(中国网)에 따르면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任正非) 회장은 9월 26일 한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 부품 의존에서 벗어난 화웨이는 여전히 생존해 있다”며 “화웨이는 미국 부품 없이 5G 기지 생산에 돌입했고 내년부터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런 회장은 “공급업체와 이미 30여 년을 거래해 왔기 때문에 미국이 다시 공급을 개시해주길 바란다”면서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우리만 돈 벌겠다고 그들에게 손해를 감수하게 할 순 없다”고 언급했다. 장원린(張文林) 화웨이 전략 부총재는 로이터통신에 “화웨이가 이번에 미국 부품 없이 기지 생산에 돌입했는데 이는 화웨이의 부품이 미국 부품보다 못할 게 없음을 말해준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좋은 기술의 사용 방법과 기술 포용성 실현에 대한 질문에 런 회장은 “우리는 5G를 하나의 기지국 개념으로 봐야지 원자폭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면 되는 것”이라면서 “기술을 정치화해서는 안 되고 비즈니스, 마켓 경쟁과 비교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하면 소비자는 동일한 신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9-29
  • 팔달령 장성 불빛쇼, "생일 축하해요"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된 팔달령 장성(사진: CRI 장순연 기자) [동포투데이)] 신중국 창건 70주년에 즈음해 지난 28일 베이징 팔달령(八達岭) 장성에서 '사랑해요 중국' 불빛쇼 행사를 가졌다. 어둠 속의 팔달령 장성은 화려한 불빛아래 군산 속에서 춤추는 한마리의 거룡마냥 위엄을 뽐냈다. '조국 만세', '사랑해요 중국'이라는 금색 글자가 나타나면서 새 중국 창건 70주년에 대한 축복을 전했다. 현지 시각으로 저녁 6시, 어둠이 깃들자 600여대의 조명으로 이루어진 340미터 조명 레드카펫은 성벽을 따라 구불구불 위로 올라가며 밤의 장막 속에서 장성의 윤곽을 드러냈다. 9대의 스크린은 '조국만세' '사랑해요 중국'을 새겨가며 밤의 장막 속의 장성과 어우러져 중국의 랜드마크와 민족의 기둥으로서의 웅위한 기백을 자랑하고 나라에 대한 중국인들의 사랑과 긍지감을 한껏 나타냈다. 신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아 팔달령 장성은 명절분위기가 다분하다. 국경절기간 매일 저녁 18:00-20:00시, 팔달령 장성은 불빛쇼 행사를 가지게 된다. 국경절기간 팔달령 장성 외 세계원예박람회 단지와 연경구 광장, 영녕 고성(永寧古城)에서도 다양한 불빛쇼 행사를 가져 중국의 생일을 경축한다. (CRI)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9-29
  • 중국의 발전에 한 몫하는 외국인 인재들
    [동포투데이] 10월 1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기념 총회가 개최된다. 지난 70년간 중국에서는 인류 역사의 발전에서 기적적인 사건들과 함께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중국에서 꿈을 추구하며, 음계가 높아지듯 개혁과 개방을 심화시키기 위해 중국 전체가 노력에 매진했다. 광둥성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elt and Road Initiative, BRI),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지역(Greater Bay Area, GBA), 그리고 시범 지구인 선전의 새로운 역할로 인해 외국 인재 유치 측면에서 국가를 주도했다. Nanfang Media Group은 광둥 지역의 10~70세 외국인 7명을 인터뷰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최 기간에 태어난 싱가포르 출신의 Yash는 광저우에서 과학 박사가 되는 꿈을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전 MSU-BIT 대학교에 재학 중인 러시아 학생 Nikita Nikandrov는 "BRI를 통해 러시아 학생들은 중국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라며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비즈니스를 함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Rachel Rommeswinkel은 둥관)에서 뷰티 블로거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Bilibili와 웨이보에서 1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본인의 영상을 통해 중국의 전통, 문화 및 기술을 지속해서 공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광저우의 JJB 국제 몬테소리 AMI 센터 책임자인 프랑스 출신 Leticia de Lassus는 "아동 교육은 재킷의 단추를 채우는 것과 같다"라며 "첫 단추를 잘못 채우면 나머지 단추도 제자리를 찾지 못한다"고 말했다. 중국계 미국인 Henry Xiao는 GBA의 중심에서 본인의 회사가 새로운 정책과 정부 정책 및 자본, 특히 인재 측면에서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믿는다. 한국의 난타 공연 프로듀서 Sean Choi는 "광둥요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난타 공연을 광둥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Pearl River Pianos에서 기술 품질 책임자를 맡고 있는 스위스 출신의 Stephan Mohler는 "고품질의 비결은 단순 작업을 충실히 하는 것"이라며, "놀랍게도 중국의 많은 재능 있는 젊은이들이 작업을 즐기며, 좋은 제품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더 잘하고자 하는 투지가 높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9-29
  • 신중국 창건 70주년, 천안문광장서 10만 명 퍼레이드 진행
    [동포투데이] 신 중국 창건 70주년 행사 보도센터 제2차 기자회견이 25일 개최됐다. 중국 관영 국제방송에 따르면 신 중국 창건 70주년 경축대회 서비스 보장 및 군중퍼레이드 지휘부 집행 지휘인 장혁(張革)이 기자회견에서 행사 당일인 10월 1일, 10만 명 군중과 70대의 채색 수레가 군중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시간 축에 따라 '건국창업'과 '개혁개방' '위대한 부흥' 등 세부분으로 나뉘게 되는 군중퍼레이드는 장안가의 동에서 서로 천안문 핵심구역을 지나며 신 중국 창건, 개혁개방과 중국특색사회주의 위업, 새 시대에 들어선 중국특색사회주의 위업의 역사적 행정 등을 선보이게 된다. 그 중 제18차 당대회 이래 중국공산당과 국가위업에서 일어난 역사적 변혁, 이룩한 역사적 성과를 집중 조명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중국 꿈을 이루어나가자'는 뜻 깊은 주제를 보여주게 된다. 이번 국경 군중퍼레이드는 사회 각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콩마카오 대만 동포와 해외교포, 외국우호인사들도 퍼레이드 참가 열의를 보였다. 그 수요에 만족을 주고자 퍼레이드는 자원신청과 부문 추천의 형식으로 400여명 홍콩마카오 동포와 해외교포, 외국우호인사들도 참여시켰다. 장혁 지휘에 따르면 올해 천안문광장은 이색적으로 단장된다. '붉은 댕기'의 주제경관이 역사와 현실, 미래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광장 서쪽 도로에 70개 대형 등롱을 걸어 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게 되고 국경 당일에는 7만 마리의 평화비둘기를 날려 보내고 7만개의 채색 풍선을 띄울 계획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올해 광장에 임시 관례대를 설치해 보다 많은 관객들이 현장에서 국경 경축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점이다. 열병식과 군중퍼레이드 외에도 이날 천안문 광장에서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3290명의 군중들이 함께 '홍기송', '큰 길로 나아가는 우리', '희망의 전야에서', '새 시대 앞에서' 등 네 부분으로 나뉜 공연에 참가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비약을 예술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또한 16개 교향악단으로 구성된 천인 교향악단이 공연과 불꽃쇼의 반주를 맡게 되며 140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공연 전반에 참가하게 된다. 이처럼 대규모의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함께 광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는 이번이 세계 최초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9-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