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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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충일에 욱일기를 걸다니..서경덕 "처벌법 만들어야"
    [동포투데이] 부산의 한 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내 걸려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현충일 아침부터 SNS를 통해 많은 제보가 들어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제보자들은 평상시에 일장기가 종종 걸렸던 곳인데 욱일기가 걸려 있어서 이를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문의해 온 것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삼아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에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최근 벤츠 차량에 욱일기를 붙이고 국내 도로를 활보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등 계속해서 욱일기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서 교수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욱일기의 정확한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욱일기의 역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수 있는 다국어 영상을 또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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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독일 국방장관 “독일 러시아와의 전쟁에 대비해야”
    [동포투데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 장관은 독일이 향후 몇 년 안에 러시아와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독일 주간지 포커스에 따르면 그는 "독일은 2029년까지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독일은 물질적, 재정적 문제뿐만 아니라 인력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피스토리우스는 또한 러-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하면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및 재정 지원보다 더 많은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의무 병역 복무를 시급히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앞서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할 가능성을 밝힌 바 있다. 마크롱의 발언은 독일을 비롯한 일부 나토 회원국은 물론 프랑스 국내 정치세력으로부터도 거센 비난을 받았다. 크렘린궁은 이후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는 마크롱의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5월 6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제공이 정세 완화를 가로막고 나토 회원국들을 직접 충돌에 휘말리게 하는 '불장난'으로 보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제공을 포함한 어떤 물자도 러시아의 합법적인 타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그는 미국과 나토가 우크라이나 분쟁에 직접 휘말리고 있다며 무기 공급뿐 아니라 영국·독일·이탈리아와 다른 나라에서도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렘린궁은 앞서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 제공은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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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여성 대통령 선출된 날, 멕시코 여성시장 총격 피살
    [동포투데이] 3일 멕시코 집권 국가재생운동당 연합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선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한 직후 미초아칸주 코티하드 라파초밥의 욜란다 피게로아 여성 시장이 무장세력의 습격을 받아 숨졌다. 멕시코 남서부에 위치한 미초아칸주는 관광업과 농업으로 유명하지만, 이 나라에서 폭력 범죄율이 가장 높은 주 중 하나이다. 3일, 멕시코와 스페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게로아가 체육관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 복면을 쓰고 승합차에서 뛰어내린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최소 19발의 총상을 입었고, 그의 경호원도 총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미초아칸 주 정부는 성명을 내고 "총격 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연방 기관과 협력해 보안 작전을 전개했다"라고 밝혔다. 멕시코 언론은 멕시코 보수당인 국민행동당소속의 피게로아가 2021년 9월 코티야 데 라파초밥의 첫 여성 시장이 된 이후 지역 마약 카르텔로부터 반복적으로 위협을 받아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에는 한 무리의 무장 괴한이 시 청사에 침입했다. 피게로아는 작년 9월 23일에도 무장 괴한들에게 길거리에서 납치되었다가 사흘 후 무사히 구출된 바 있다. 당시 피게로아는 몸값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납치가 정치적인 동기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멕시코 수사기관인 선거연구소가 지난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 대선에서 약 38명의 후보가 살해됐고, 후보 및 관계자를 겨냥한 공격이 300여 건 발생했다. 멕시코 언론은 이번 선거를 "역대 가장 폭력적인 선거 중 하나"라고 표현했다. 멕시코의 국가안보 전문가 데이비드 소세도는 이번 선거에서 범죄 이익과 관련된 '정치적 검은돈'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멕시코는 2019년에 여성이 연방, 주, 지방 자치단체 차원의 행정부, 입법부, 사법 기관 직위의 50% 이상을 차지하도록 요구하는 성평등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부 분석가들은 피게로아의 죽음이 셰인바움의 승리에 그림자를 드리웠다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후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 범죄와 싸우겠다고 약속했고 멕시코 여성의 생활환경 개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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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6-05
  • 20여 명 UN 전문가, 각국에 팔레스타인 인정 촉구
    [동포투데이] 3일 유엔 전문가 20여 명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모든 국가들에게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유엔 국제 질서문제의 독립 전문가인 조지 카터루갈로스, 1967년 이후 점령된 팔레스타인의 인권상황에 대한 특별보고관 프란체스카 알바네세, 건강권 특별보고관 테라렌 모포켄을 포함한 20여 명의 유엔 전문가들은 공동성명에서 140개가 넘는 유엔 회원국들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들이 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팔레스타인이 생존 능력과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능력, 안전하고 보장된 민족으로서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해 충분한 결정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 팔레스타인과 중동지역 전체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가자지구에서 즉각 휴전을 선언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에 대한 군사침략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수년간 팔레스타인의 국가 수립에 제동이 걸렸지만 팔레스타인은 하나의 국가로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28일 노르웨이, 스페인, 아일랜드 3국 정부가 각각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했고, 바베이도스,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바하마 등도 이에 앞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다. 지난 5월 10일 제10차 유엔총회 긴급 특별회의는 찬성 143표, 반대 9표, 기권 25표로 팔레스타인이 유엔헌장에 규정된 유엔 회원국 자격에 부합하며, 유엔 회원국으로 인정돼야 한다는 결의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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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4
  • 남아프리카 이스턴케이프, 홍수로 최소 10명 사망
    [동포투데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주정부는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지역에서 심각한 홍수로 넬슨만델라베이시티에서만 1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넬슨만델라베이시티 외에도 이스턴케이프주의 다른 많은 지역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보도 시점 현재 카리아가(Cariaga), 게베르하(Geberha), 이스트런던(East London) 등지에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10명에 이르렀고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5월 31일 이후 이스턴케이프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로 교통사고가 여러 건 발생하고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이스턴케이프 주정부 대변인 요나스 빈크스는 계속되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가시성이 낮아져 이동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현재 주 비상대응부는 피해 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해 재해 지역에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실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반복되는 홍수로 인해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2022년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에서 홍수가 발생해 8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고 46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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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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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中 국가주석, 메르켈 獨 총리와 전화 통화
    [동포투데이] 6월 3일 저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독일 정부가 방역 문제에서 가진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입장 및 과학을 존중하는 태도를 높이 평가한다며 중국은 독일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의 업무를 지지하고 유엔, 20개국(G20) 등 기틀 내에서 국제협력을 추진하며, 아프리카 국가의 방역을 지지하고 글로벌 공중보건 안전의 수호에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대외개방을 추동하고 글로벌과의 협력을 확대할 것이며 중국에서의 독일 기업의 투자 확대에 양호한 환경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과 독일은 안정적이고 양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독일 및 EU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글로벌적인 도전에 대응하고 함께 불확실한 세계에 확실성을 첨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경제사회 발전과 관련된 중국 양회(兩會)의 규획을 중요시하고 중국과 함께 방역을 잘 하는 동시에, 조업·생산 재개를 추진하며 계속해서 독일-중국 경제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 독일은 중국이 개발한 백신을 글로벌 공중보건 제품으로 기여하겠다는 시진핑 주석의 선언을 높이 평가한다며 현 정세 하에, 국제단합과 다자주의를 강화하는 것이 글로벌 방역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한바 독일은 중국과 교류를 강화하고 WHO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지하며 국제 공중보건 안전 협력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독일은 중국과 대화를 유지하고 광범한 분야와 의제에서 협력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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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6-04
  • 트럼프, 시위 진압에 연방군 파견...주지사들 거부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 “만약 각 주가 폭력 시위를 막지 못한다면 각 주에 군대를 파견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당일 백악관 연설에서 “현재, 각 주는 시위를 끝내야 한다. 더 큰 힘을 동원해 목표를 달성하겠다”면서 “만약 각 주 주지사들이 주방위군을 배치해 길거리를 통제할 수 없다면 미군이 개입해 ‘신속하게 그들을 위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 연설은 즉각 여러 주지사들의 반대와 비난에 부딪혔다. 일리노이 주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대통령의 연설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며 주정부의 승인없이 연방정부는 군대를 파견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워싱턴 주지사 제이 인슬리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능함을 재차 증명했다며 재임기간의 여러 혼란상황에 대해 그는 허세를 부리는 외에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비난했다. 현지시간 2일 텍사스 주지사 그레그 애벗도 발표회에서 텍사스는 연방정부가 파견한 군대의 간섭이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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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국제 핵융합실험로 프로젝트 중대 가설작업 완성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5월 28일 프랑스 남부 카다라샤(Cadarache)에 있는 국제 핵융합실험로(ITER) 건설 현장에서 중량 1250톤에 달하는 두와베이스(杜瓦底座)가 토카막(Tokamak) 장치 기반 내 평온하게 지탱 위치에 안착되면서 두와베이스 가설작업이 원만하게 완성되었다고 1일 중신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와베이스 가설작업의 완성은 국제 핵융합실험로 주요 설비 가설의 서막을 열어놓은 셈으로 이는 중국 핵공업그룹을 선두로 한 중국-프랑스 국제연합팀이 코로나 19 사태의 엄준한 시기에 프랑스에서 취득한 중요단계의 성과이며 거대물체의 이동과 설치 정밀도에서 모두 중국 핵 항업 설비 가설에서의 기록을 돌파하였다. 이는 또한 국제 핵융합실험로 조직(ITER)의 고도로 되는 중시를 받았다. ITER 조직의 사무총장인 버나드 비고(Bernard Bigo)는 설비설치 현장에서 있은 발언에서 재차 두와베이스 가설의 중요한 의의를 강조하였고 또한 다음 단계에 있을 각항 가설작업의 준비사업에 대해서도 충분한 긍정을 하였다. 두와베이스는 토마칵 장치 <핵심> 가설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중대 모듈(组件)로서 토마칵 장치에서 중요 설비의 기초이고 중요한 안전작용을 담당, 그것의 가설 정밀도와 진척 등은 주체 결구 및 중요 모듈 가설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핵융합실험로 항목 진척 중의 골드 노드(黄金节点)라고 할 수 있었다. 두와베이스의 가설은 중국 핵공업그룹을 선두로 한 중국-프랑스 연합팀이 프랑스 현장에 도착한 후 완성한 첫 번째 중대 가설 프로젝트였다. 이 기간 연합팀은 코로나 19가 국내외로부터 인류에게 주는 각종 불리한 영향을 극복, 통일적으로 준비하였으며 국제 핵융합 실험로 건설 조직의 지지와 협력하에 관리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중국 핵공업그룹의 가설경험, 중국 핵공업 시난물리원(西南物理院)과 중국과학원 등으로부터 이온에 의한 핵융합 방면의 기술실력에 의거하여 열성적으로 합작하고 손잡으면서 이번의 가설임무를 완성했다. <인공태양>은 핵융합 제어장치의 속칭으로 세계적으로 핵융합 과학자들이 대를 이어오면서 인류 미래의 에너지 마련을 위해 노력해온 종국적인 <에너지 꿈>이라 할 수 있다. ITER 계획은 그 규모가 국제 우주정거장의 버금으로 가는 국제 대 과학 프로젝트 계획으로 중국, 미국, 유럽연맹, 인디아, 일본, 한국과 러시아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건조하는 것이며 이 계획의 성공 여부는 국제 핵융합의 평화적 이용에도 크게 관계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9년 9월 중국 핵공업그룹 핵발전 프로젝트 유한회사를 선두로 하는 중국-프랑스 연합팀은 정식으로 국제 핵융합 실험로 조직(ITER)과 TAC-1 가설계약을 체결, TAC-1 가설 프로젝트는 핵융합 실험로 토막칵 장치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설비 가설공사로 그것의 중요성은 핵발전소 원자로거나 인체내의 심장과 마찬가지로서 두와베이스 결구의 가설 및 두와베이스와 진공용기(真空容器) 사이의 모든 시스템의 가설을 가르킨다. 핵융합 실험로 건설은 목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핵 융합로 실험 프로젝트로 그것의 복잡 정도와 기술 난이도는 이미 건조되어 운행되고 있는 모든 핵분열 반등기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 TAC-1 가설 프로젝트는 성숙된 경험을 직접 참고로 삼아 중대 기술에 도전하는 것으로 거대 사이즈 혹은 거대 중량 부품의 가설, 고진공 혹은 슈퍼 고진공 부품의 가설과 연결 등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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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06-03
  • 中 삼둥이 북극 승냥이 출생 한달 잡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 하얼빈시(哈尔滨) 극지관(极地馆)에 있는 삼둥이 북극 승냥이가 태어난지 한달 잡았다고 2일 하얼빈 <신석간>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삼둥이 북극 승냥이는 지난 5월 1일 7시부터 11시 사이에 육속 태어났다. 이 삼둥이가 태어난 후 극지관에서는 어미 승냥이가 가장 근접한 자연상태에서 새끼들을 돌보게 하기 위하여 조련사(驯养师)가 옆에서 거들어 주지 않고 매일 영상을 보면서 이들의 상태를 살피기만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둥이 북극 승냥이가 동물원에서 태어난 것은 헤이룽장성에서 있은 첫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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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6-03
  • 수원시·경기도, F6, F5 체류자격 외국인에 20만원 지원
    [동포투데이] 수원시와 경기도는 외국인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총 2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월 4일 24시 이전 경기도 내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고, 신청일 현재 수원시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다. 7월 31일까지 체류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합쳐 1인당 20만 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수원시 내 경기지역 화폐 가맹점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지만 미성년자, 부득이한 사정으로 본인이 신청할 수 없는 사람은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대리인은 본인과 위임자 신분증, 본인과 위임자가 가족 관계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6월 1~5일에는 ‘신청 5부제’를 시행한다. 태어난 해 끝자리가 2·7인 사람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8일부터 요일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6월 5일까지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9부터 오후 8시까지, 6월 8일~7월 31일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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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6-02
  • 서울시, LA, 베이징… 세계도시들과 코로나19 대응 머리 맞댄다
    [동포투데이] 서울시가 코로나19 방역 대응사례를 세계 도시들과 상호 공유하기 위해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 3일차인 6월 3일 방역분야 세션을 시청 다목적홀에서 무관중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방역분야 세션에는 LA(미국), 로테르담(네덜란드), 베이징(중국) 등 세계 주요도시의 방역책임자들이 참석해, 각 도시별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대응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며, 서울시에서도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이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분석 및 대응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해외도시 발제자는 자카리 루빈(LA 공공보건국), 에우트 파노이 (로테르담 공공보건국), 쑤에준 안(베이징 보건위원회) 등 이다. 서울시는 이번 발표에서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의 4가지 핵심전략으로‘신속과 투명’,‘협력과 연대’,‘혁신과 창의’,‘시민참여’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향후 감염병 대응 보완과제 및 ‘감염병 대응 세계 표준도시, 서울’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패널로 칼스 보넷 캐나다 토론토 보건학과 교수, 탁상우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연구교수, 정혜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도시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 향후 세계 도시들이 나아가야 할 방역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국문‧영문)를 통해 한국어‧영어(동시통역)로 생중계되며, 전 세계 105개국 1억3,800만 시청자를 보유한 글로벌 위성방송 ‘아리랑TV’를 통해서도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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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0-06-02
  • 美 국방부 시위대 진압명령 대기 중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흑인남자 조지 폴로이도의 죽음으로 대규모 시위와 혼란을 겪고 있는 이미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시에 군사적 지원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5월 30일에는 이미 국민경위대원들을 증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방부 수석 대변인 조너쎈 라즈 호프먼은 미군의 몇 개 부대가 <일종 심중계획 조치>로 경비상태에 있으면서 미네소타 주 월츠 주장의 구조요청에 출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호프먼은 구경 어느 부대들이 대기상태에 있다고 말하지 않았으나 그의 옆의 기타 관원들은 대기상태에 있는 부대들은 군경부대들이라고 말했다. 호프먼에 따르면 자연재해 등 위급 상황이 오면 이런 부대들은 보통 48시간 명령대기 상태에 들어가는바 지금은 이미 4시간 전부터 경비상태에 진입했다. 미국 AP통신은 몇몇 국방부 관원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 국방부는 연뱡부대들을 미네소타 주에 파견할 타산을 하고 있지 않으나 월츠 주장이 요구하면 군경부대 등을 보내여 당지 국민경위대 혹은 집법부문의 후근지원을 할 것이며 계획 중에는 직접 집법에 참여하지 않기로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하게 나오면서 "우리의 군대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 만약 그들(미네소타 주)이 수요하면 곧바로 우리의 군대를 부를 것이다"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익명을 요구하는 한 인사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포트브래그와 뉴욕 주 드람부르크의 사병들은 이미 명령을 받았으며 일단 집합하면 4시간 내에 사건현장에 도착하기로 돼 있으며 콜로라도 주 카센부르크와 캔자스 주 포트라일리의 사병들도 24시간 명령대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AP통신은 국세평정에 관한 트럼프의 명령은 이미 29일 구두로 전달되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명령을 전달하기 하루 전 트럼프는 몇몇 국방 및 안전 관원에게 전보를 보내여 만약 미니애폴리스시의 혼란이 통제불능의 국세로 나아간다면 재빠르게 군사포치를 선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전화를 받은 미국 국방부의 한 관원은 이런 군사적 포치는 1807년의 <반란법안>을 집행하는 것이라 했고 다른 한 관원은 <반란법안>을 사용하지 않아도 미네소타로 향하는 연방부대는 당지의 상황에 따라 비 집행 임무를 집행할 수 있다면서 예하면 후근원조를 제공하는 것 등이라고 했다. 또한 2명의 관원을 포함한 많은 관원들은 만약 군대가 참여하면 드람 부르크의 사병들이 가장 먼저 미니애폴리스시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보면 현역 부대는 국내에서 통상적인 집법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반란법안>은 그 예외여서 군대가 경찰의 권리를 접수하는 것을 허락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가 아직까지는 <반란법안> 사용을 정식 선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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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0-06-02
  • 미국 비행선 우주 정류장과 도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미국 항청국이 당지 시간으로 5월 31일 발표한 뉴스에 따르면 2명의 우주인을 탑재한 미국 태공탐색 기술회사의 <용(dragon)>호 비행선이 태공에서 순리롭게 국제 우주 정류장과 도킹(dock-对接)했다고 1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비행선은 지구에서 발사되어 19시간 동안 태공을 날아 우주 정류장에 접근한 후 도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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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中 국내서 가장 긴 해저도관 설치 관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의 중점 프로젝트인 샤먼 샹안 신공항(厦门翔安新机场) 편구 지하 종합 해저도관 제 2처 바다건너기 프로젝트 ㅡ 공항쾌속로 바다건너기단(机场快速路过海段)이 최근 순리롭게 관통되면서 중국 국내에서 가장 긴 이 바다건너기 지하종합도관설치 항목 프로젝트가 전부 마무리되었다고 1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총 길이가 19.75킬로미터가 되는 샤먼 샹안 신공항 편구 지하종합도관 현장은 샤먼시 샹안구 따덩다오(大嶝岛)에 위치, 현재 타이완에서 관할하는 진먼도(1800米)와의 거리는 1800미터밖에 되지 않고 있으며 샤먼의 행정관할구에 속해있어 이 프로젝트는 샤먼시의 첫 PPP 패턴(模式) 건설의 시정항목으로 되고 있다. 이 항목이 건설되면 지상 노면에서 반복적으로 땅을 파헤치면서 각종 케이블을 묻군 하는 폐단을 피면할 수 있으며 케이블화재 방지 능력도 높이게 된다. 중국철도 22국 그룹 항목 책임자 원춘룽(温春荣)에 따르면 샤먼 샹안 신공항 편구 지하도관 설치항목은 목전 샤먼시에서 매몰 깊이가 가장 깊고 매몰 단면이 가장 큰 지하도관 설치항목으로 이 중 최대로 깊은 곳은 20미터에 달하고 단면이 가장 큰 곳은 32.76평방미터에 달하며 도관 내에는 전기케이블, 통신케이블, 급수도관, 가스도관, 빗물도관과 오물도관이 들어가는가 하면 소방, 배수, 통풍, 감지통제와 표식 시설도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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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中 가오펀 9호 02성과 화더 4호 위성 발사 성공
    ▲5월 31일 중국은 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高分 9호 02성과 和德 4호 위성을 발사 하였다ⓒ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월 31일, 중국이 저우쵄(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2호(长征二号)> 운반 로켓으로 가오펀(高分) 9호 02성과 화더(和德) 4호 위성을 발사하여 정상궤도에 들어서게 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오펀 9호 02 위성은 광학 원격탐지 위성으로 지면에 대한 메타 분변율(像元分辨率)이 아미레벨(亚米级)에 달하며 주로 국토 조사, 도시 규획, 토지확권, 도로망 설계, 농작물 생산량 평가와 재해방지 등 영역에 사용되며 특히 중국이 현재 실행하는 <일대 일로(一带一路)> 구축에도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더화 4호 위성은 베이징 더화우항기술 유한(北京和德宇航技术有限公司)회사에서 연구제작한 것으로 글로벌 비행기편 상태 수집과 물류망 정보 수집에 쓰이게 된다고 한다. 이번 발사는 중국에서 <창정> 계열 로켓으로 제333차로 되는 위성발사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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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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