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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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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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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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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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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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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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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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민정부, 중국인구 관건적인 전환기 진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월 1일, 중국 시나망에 따르면 리지헝(李纪恒) 중국 민정부장은 기고한 글에서 중국의 인구발전이 관건적인 전환기에 들어섰다면서 인구의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실시하기 위하여 생육수준 제고를 유도함과 아울러 적정구간을 안정시켜 노동력 공급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최근 리부장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 미래 목표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이하 ‘건의’로 약칭)’의 보도독본에 ‘인구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하자’란 글을 발표했다. 인구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건의’는 “인구 장기발전의 전략을 제정, 생육정책을 최적화하고 생육정책의 포용성을 증강시키며 우생우육(优生优育)의 봉사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위탁교육을 널리 보급하는 봉사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생육, 양육과 교육 원가를 낮추는 것으로 인구의 장기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인구의 자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리부장은 기고 글에서 인구의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국가발전에 관계되고 대중의 복지와 관계되며 또한 14차 5개년 계획과 특히는 중국 경제사회가 장시기 동안 건전하게 지속 발전함에 있어서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건의’에서 시스템 관념을 견지하여 중국에서 인구의 균형발전의 가장 관심하는 문제부터 착수, 14 차 5개년 계획시기 인구 노령화에 대응하는 국가전략의 시스템과 임무를 적극 실시할 것을 제안하였다. 리부장에 따르면 생육정책의 최적화는 인구의 장기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인구의 자질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이는 인구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회 활력을 지속 유지함에 있어서의 근본 책략이다. 현재 다 방면의 영향으로 중국 적령인구의 생육욕구는 보편적으로 낮고 총적 생육율이 이미 경계선을 넘어섰으며 인구발전은 관건적인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리부장은 또 ‘건의’의 요구를 실행함에 있어서 인구발전의 중대추세의 변화를 파악하여 장기계획을 제정해야 하고 인구의 균형발전에 관한 국가전략을 실시해야 하며 생육수준의 향상을 유도함과 아울러 적정구간을 안정시켜 노동력 공급을 증가함과 더불어 인구 및 경제사회와 자원 환경의 상호 협조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중국의 출생인구는 이미 연속 수년간 하강되고 있는 추세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465만 명, 2018년에 비해 58만 명이 감소했으며 인구 출생율은 10.48‰로 2018년에 비해 1000분의 0.46%가 하강되었다. 다음 역사적 데이터에 따르면 10.48‰의 인구 출생율은 2000년 이후의 가장 낮은 데이터였다. 2000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771만 명, 2002년엔 1647만 명으로 하강되었으며 그 뒤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의 출생인구는 1600만 명에서 상하로 오르내리군 하였다. 2015년 10월 중공 18기 5중 전회 공보에서는 계획생육이란 기본국책을 견지하는 한편 인구노령화 대응행동을 적극 전개하여 둘째 아이 출산정책을 전면 실행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그 후 이 정책의 영향으로 2016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786만 명으로 상승, 2000년 이래 출생인구가 가장 많은 해로 되었다. 하지만 이어 2017년과 2018년 연속 하강, 각각 1723만 명과 1523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추세는 2019년에도 이어졌다. 올 1월, 중국 국가통계국 인구 및 취업 통계사(司) 사장 장이(张毅)는 ‘두 번째 아이 출산 허락’ 정책의 실시 4년래 정책의 누적 효과는 전 2년간 집중적으로 나타났는 바 생육율은 ‘먼저 상승하고 후에 하강되는 현상’을 초래, 2018년에 출생율 하강폭이 가장 현저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후 생육율이 정책조정 후의 평온기에 진입하면서 적령여성 수와 결구의 영향으로 2019년의 출생율도 어느 정도 감소하였다고 했다. 장 사장에 따르면 자녀생육에 이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은 출생인구 중 두 번째 아이 출산비중이 현저하게 높아 2019년 두 번째 아이 출산 비중은 59.5%에 달했으며 그 전년에 비해 2.1% 제고되었다. 이는 ‘둘째 아이 전면 출산’ 정책이 지속적인 작용을 발휘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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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中 외교부 "美 국민에게 동정과 위문 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월 2일,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잉(华春莹)은 당일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올 연말까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미국 인민(국민)에게 동정과 위문을 보낸다고 밝혔다. 다음은 당일 있은 브리핑 일부 내용이다. 기자: 미국의 국가 과민증 및 전염병 연구소장 푸치는 현재 미국 부분적 지구의 의료시스템이 붕괴위험에 직면했고 올 연말에 이르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만 명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매체들은 향 후 한 시기 미국을 포함한 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위험한 관두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잉: 이 소식을 접했다. 특히 이 놀라운 데이터를 보고 심정이 매우 침중했다. 우리는 현재 미국인민들이 직면한 곤경을 두고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않으며 미국인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중국정부는 인민이 제일이고 생명도 제일이라는 이념을 이행, 일체의 자원을 집중하는 한편 과학적인 방역과 정확한 시책을 관철하여 선두적으로 효과 있게 코로나19를 억제하였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코로나19 국제적인 대응협력을 추진, 새 중국이 설립된 이래의 가장 큰 규모로 되는 인도주의 행동을 전개하여 15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방역원조를 제공했다. 이 중 미국에만도 누적으로 394.3억 개에 달하는 마스크, 8억 개의 외과장갑, 약 6.5억 세트의 방호복, 약 4676.2만 개의 보호안경을 수출, 이 가운데서 마스크만 보더라도 매 미국인 1명한테 평균 120개의 중국산 마스크가 차례지게 되었다. 그리고 중난산(钟南山) 원사, 장원훙(张文宏)교수 등 중국 측 정상 급 전문가 및 의료사업자들이 비정부 조직성원을 망라한 미국 동업자들과 함께 여러 차례의 공유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다종형식의 교류활동을 진행했으며 미국 측과 예방통제 및 진료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중국의 많은 성과 시의 기업과 단체 역시 미국 측에 의료물자 기부를 적극 제공하였으며 양측의 제약기업과 과학계 인사들도 백신 및 약물 개발에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유지했다. 인류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운명의 공동체이고 중대위기 앞에서는 그 어떤 나라도 자기 자신만을 생각해서는 안 되며 유일하게 단결합작 해야만 비로소 공동으로 시국의 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코로나 9는 일종 특수한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우리의 지구는 안전할 수 있고 오직 마지막 한 나라가 코로나 19 역경에서 이탈 되어야 만이 세계의 코로나19 대응 전쟁이 비로서 승리하였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 측은 미국 측을 포함한 세계 각 국과 계속 코로나19 예방통제에서의 협력을 원하며 아울러 능력껏 지지와 방조를 제공할 것이다. 이 외 거시경제정책의 협조를 강화하고 일터복귀와 생산회복에 조력하며 세계경제의 회생을 추동할 것이다. 동시에 세계보건기구가 관건적 지도 작용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는 것으로 세계의 공공위생 관리를 적극 개선할 것이며 앞으로 출현할 유사한 위기에 더욱 잘 대응할 것이다. 아까 한 기자 분이 제기하다 싶이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가 곧 겨울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겨울이 찾아왔으니 이제 봄도 멀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중국 시진핑(习近平) 주석이 올해의 유엔대회에서 제출하다 싶이 인류가 대 재난 앞에서 과시한 용기, 결심과 사랑은 기필코 어두운 사각지대를 비출 것이며 코로나19는 꼭 인류에 의해 박멸될 것이다. 중국 측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 국과의 합력강화에 응할 것이며 각 국과 진정으로 손잡고 단결협조하면서 어깨겯고 노력하면서 코로나19를 대응하는 전역에서 최종 승리를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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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폐회식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폐회식 후 단체사진.ⓒ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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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3일차 정부와의 대화
    세계한인회장대회 3일차 정부와의 대화 행정안전부 이지성 부이사관의 발표 현장ⓒ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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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보라! 여기는 달나라’ - ‘상아 5호’ 고화질 사진 전송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월 2일, 중국 공영 CCTV에 따르면 지난 1일 23시 달에 유연하게 연착륙을 성공한 ‘상아 5호’가 2일 저녁 6시경 중국 국가 항천국에 인심을 흥분시키는 사진을 전송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상아 5호’가 달에 착륙하는 과정을 촬영한 것도 있고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착륙 후의 전경을 촬영한 것도 있으며 전송돼 온 사진 모두가 고화질이다.(사진=중국 CCTV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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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성황리에 폐회
    ▲폐회사하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동포투데이]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나흘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국내외 54개국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지역별(10개 지역) 현안토론,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정부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 동포사회의 현안과, 모범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앞으로의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함께하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됐다. 3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재외선거 제도 개선(우편투표 및 전자투표 등) 촉구, 코로나 대응과정에서 발휘된 모국과의 협력 확대,한반도 평화통일과 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 등 총 6개 조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최우수 한인회 운영사례에는 ‘코로나 언텍트 시대의 교민소통 플랫폼의 역할과 기대’에 대해 발표한 ‘인도 한인회‘가 선정되었으며, 2021년 공동의장은 올해 코로나 상황 속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한 2020년 공동의장인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연임하게 되었다. 폐회식에서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최되는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감사하다. 언택트 시대에 전 세계 한인회장님들과 더욱 더 많은 소통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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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KOCHAM회장배 경제경시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11월 28일(토), 김흥수 베트남중남부상공인연합회(이하 KOCHAM) 회장 등 외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제경시대회 우수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경제 교과에서 배운 경제에 대한 기본 지식과 베트남 및 세계 경제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 17일에 실시한 경제경시대회(KOCHAM 주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주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일백오십만 동을 각각 전달한 것을 비롯하여 전체 3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경제경시대회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대회로 학생들에게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경제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과 베트남 지역의 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앞서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김선일 소장은 학생들에게 ‘베트남 경제의 현황과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특별 강의를 하였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KOCHAM 김흥수 회장은 “신한은행이 베트남 금융업계 2위 은행으로 성장한 것을 비롯하여 한국 기업이 베트남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이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코로나같은 많은 변화의 시대에 도전하고 혁신하는 훌륭한 기업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 이 대회를 호치민 전 지역의 한국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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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한인회 모범 운영사례 발표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2일차(12.02) 한인회 모범 운영사례 발표 프로그램 오프닝.ⓒ2020 세계한인회장대회사무국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2일차(12.02) 한인회 모범 운영사례 발표 프로그램 현장.ⓒ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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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中 '상아 5호' 달 표면에 연착륙 성공
    ▲베이징 시간으로 12월 1일 밤 23시 경 중국의 ‘상아 5호(嫦娥五号)’ 탐측기, 착륙기 및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연착륙에 성공했다.ⓒ중국 공영 CCTV 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일 중국 공영 CCTV 특보에 따르면 당일 밤 23시 경 중국의 ‘상아 5호(嫦娥五号)’ 탐측기, 착륙기 및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연착륙에 성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아 5호’는 주동적인 감속, 쾌속조정, ‘멈추기와 피하기’와 완속(缓速) 등 단계를 거친 후 최종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서서히 달에 착륙했으며 이어 조합체가 탐측 및 샘플 채집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상아 5호’가 가볍고도 유연하게 달에 착륙한 것은 과학연구일꾼들의 지혜를 합친 결과물이다. ‘상아 5호’ 탐측기 연구제작 업체인 중국 항천 과학기술그룹 5부의 전문가들이 일련의 정교한 디자인과 기술 공략으로 ‘상아 5호’의 완벽한 달 표면착륙을 확보했다. ‘상아 5호’의 임무는 달 접근 제동, 달 표면 착륙과 마찬가지로 모든 작업이 오직 한 번의 기회밖에 없었으며 반드시 1차적으로 성공해야 했다. 왜냐하면 샘플 채집 후 상승기가 달 표면에서 이륙하기까지 모든 절차가 치륜처럼 맞물려 있었기에 ‘상아 5호’의 달 표면 착륙 역시 후속 상승기가 달 표면에서 이륙할 때 진작 달 표면에서의 ‘발사장’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상아 3호’와 ‘상아 4호’의 임무와 상대적으로 비교해 볼 때 ‘상아 5호’의 임무는 탐측기의 착륙점 위치 정확도와 평정도에 대한 요구가 높아 착륙 구역 내 큰 凸형 지대가 없어야 하거니와 깊은 凹형 구덩이도 없어야 했으며 경사도 역시 해당 임무의 요구에 부합되어야 했다. 다시 말하면 달 표면에로의 착륙 과정은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한편으로는 비행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착륙지점을 선택, 이어 달과의 거리 600킬로미터 밖에서 약 15분 내에 자주 낙하산을 펼치며 착륙해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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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美 질병통제센터, 작년 12월 코로나19 미국서 발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지난해 12월 중에 코로나19가 미국에서 발생했다고 그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적십자회는 2019년 12월 13일부터 2020년 1월 17일까지 채취한 미국 전역 9개 주 주민의 7389개의 혈액샘플을 미국질병통제센터에 제공, 검사결과 106개의 샘플에서 코로나19 항체가 발견되었다. 이는 코로나19가 일찍 2019년 12월에 미국에서 출현되었음을 설명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미국 질병통제센터 연구일꾼들은 ‘임상전염병’ 간물에 발표한 글에서 일찍 지난해 12월 중순, 코로나19가 미국에서 출현, 이는 미국 관변 측에 보고된 미국 본토 코로나19 첫 사례보다 1개 월 가량 더 일찍 했으며 중국에서 정식으로 보고한 첫 사례보다는 몇 주가 더 빨랐다. 보도는 갈수록 많은 증거들이 코로나19가 중국 외에서 발생한 시간이 중국보다 더 빠른 증거들을 열거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는 또 코로나19가 이미 알고 있던 시일보다 더욱 일찍 미국에서 발생했다는 것을 발견, 아울러 바이러스가 미국에서의 전파가 이전에 밝혀진 데이터를 훨씬 초과했으며 또한 더욱 넓은 지역으로 전파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미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50명을 초과, 누적 사망자는 27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대규모의 백신이 사용에 투입되기 전 미국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낼 전망으로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이제 12월 중순이 되면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2만 10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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