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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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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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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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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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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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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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유럽연맹 2030년까지 온실 배기량 55% 감소목표 제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유럽연맹 위원회 사무총장 울수라 폰델레인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유럽연맹은 2030년에 이르러 온실 배기량을 55% 감소시킬 목표라고 밝혔다. 폰델레인은 ‘맹정교서(盟情咨文)’의 연도발표 회에서 “우리의 경제와 공업은 이렇게 할 수 있다”고 하고 나서 “신 목표는 일부 국가로 놓고 말하면 이 요구가 어느 정도 높겠지만 다른 일부 국가로 놓고 말하면 결코 높지 않다”라고 했다. 일찍 2014년 유럽연맹은 목표치를 설정하면서 2030년의 유럽연뱅 총체 온실배기량을 1990년의 40%를 감소시키기로 결정하였었다. 유럽연맹 성원국 지도자들은 오는 10월에 있을 정상회의에서 새로운 온실배기량 감소 목표를 토론, 만약 이 새로운 목표가 확정되면 유럽의회의 비준을 받게 된다. 지난 7월, 유럽연맹의 27개 성원국 지도자들은 ‘역사상 가장 강대’한 경제자극 계획협의에 달성, 코로나 19 후의 유럽의 경제회복을 위한 길을 개척해 놓았다. 협의에 따르면 유럽연맹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장기예산을 1.074 억 유로로 결정, 아울러 예산의 토대에서 총 액 7500억 유로의 ‘경제회복 기금’을 설립하였다. 폰델레인은 ‘회복기금’ 중의 37%를 환경목표에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 이 기금의 30%는 마땅히 공채를 발행하여 모금해야 한다면서 공채수익은 환경에 대해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럽연맹은 현재 탄소세를 징수할 것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유럽연맹 국가들이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킴과 아울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상품을 수입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탄소는 반드시 그 자체의 가격이 있는 만큼 대 자연이 재차 대가를 치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유럽연맹의 데이터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8년까지 유럽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3% 감소했다. 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 구조협약’은 근 200개 제약 측이 파리기후변화대회에서 일치하게 ‘파리협정’에 동의하면서 통과시켰다. 협정내용에 따르면 각 측은 기후변화가 지구에 주는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협약, 지구의 평균 기온이 공업화 전의 수준에서 상승온도 2도 이내로 통제하며 동시에 상승온도를 1.5도 이내로 통제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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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美 하원 결의 통과, ‘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 견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7일, 미국 하원은 243표의 찬성,164표의 반대로 된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형식의 반 아시아 혈통의 정서’를 견책하는 결의를 통과시켰으며 거기에는 ‘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도 포함되었다고 당일, 워싱턴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결의는 세계위생조직과 미국 질병통제 센터는 모두 이미 바이러스 명칭을 특정된 지리위치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일종 오명화 작법이라고 천명했다면서 코로나19와 해당되는 종족기시, 외국 특히 반 아시아 혈통 정서의 언론, 연방 집법부문 및 지방당국의 합작 그리고 아시아 혈통에 대해 가해지는 법적 제재 등에 대해 강력히 견책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투표 전 하원 의장이며 민주당 인사인 낸시 페로시는 일부 워싱턴 정객들이 아시아 혈통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것을 비판,백악관에 대해서도‘위험하고 허구적이며 무례한 술어로 코로나19를 묘사’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페로시는 계속하여 미국 질병통제 센테 위생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오명화는 공중건강의 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번의 결의는 강제적 약속이 구비되지 않는바 상원의 비준 혹은 대통령의 서명이 필요 없다고 한다. 올해 연초 캘리포니아 연방 상원 의원이며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하리스 등 3명 상원 의원이 이와 유사한 결의를 상원에서 발기했었지만 상원은 이를 표결에 붙이지 않았던 것이다. 코로나 사태가 폭발한 이래 미국의 많은 지방들에서는 아시아 혈통에 대한 미국인들의 교란과 폭력 사건이 부단히 증가, 미국 매체와 전문가들은 일부 정객들이‘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데서 아시아 혈통에 대한 미국인들의 기시가 더 심해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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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9-19
  • 건보공단 횡성지사,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 방역소독기 기증
    [동포투데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지사장 이운용)는 17일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아동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기를 전달했다. 강기완 센터장은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센터를 이용하시는 감염에 취약한 많은 분들이 매우 불안해 하신다. 보다 안전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기를 후원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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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09-18
  • 中 해상 고속철 현수교 주체탑 지붕 마무리
    ▲ 푸사(福厦)철도(푸저우-샤먼)의 쵄저우 만(泉州湾) 과해대교(跨海大桥).ⓒ신화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전, 신건 푸사(福厦)철도(푸저우-샤먼)의 쵄저우 만(泉州湾) 과해대교(跨海大桥) 남안 주체탑 지붕가설이 마무리 되었다고 17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 길이가 20.29킬로미터에 달하는 쵄저우 만 과해대교는 중국 국내에서 첫 설계시속 350킬로미터에 달하는 과해 현수교이다. 푸샤고속철(福厦高铁) 그 전체의 길이가 277킬로미터로 중국 고속철로 연해통로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며 선후로 메이저우 만(湄洲湾), 쵄저우 만(泉州湾)과 안하이 만(安海湾) 등 3개해만을 경과, 이 중 쵄저우 만의 과해 대교가 가장 관건적인 프로젝트 부분이었다. 쵄저우 만 과해 대교의 총 길이는 20.287 킬로미터이고 해상 교량의 길이는 8.96킬로미터로 쌍 탑과 쌍 삭면(双塔双索面)의 혼합보가 반 부동 시스템(半漂浮体系)인 현수교이다. 그리고 이 현수교의 남과 북에는 2개의 주체탑이 있다. 이 주체탑은 설계상 ‘H’형으로 되어 있고 높이는 160.254미터로 50층짜리 건물 높이와 맞먹고 있으며 하나의 주체탑에 들어간 콘크리트 양은 1만 1230.65입방미터에 달한다. 신건 푸샤 철로 6표준 항목 상무 부 총 경리 류푸싱(刘福星)에 따르면 주체탑은 유압파형 모델(液压爬模)로 시공, 도합 28개 단락으로 되어 있다. 탑 자체의 곡선설계에 부합되게 하기 위하여 매 파형마다 1단락씩 상승, 모든 모형판 사이즈마다 조정이 필요했기에 현장관리의 난이도와 질 통제 난이도가 매우 컸다고 한다. 동시에 쵄저우 만 과해대교 구역에는 바람이 세차고 수심이 깊으며 풍랑이 큰가 하면 고 염분, 고 습도 등으로 전형적인 해양환경조건으로 인해 지진 고열도 구역에서 시공해야 하는 위험도 존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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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베네수엘라, 체포한 美 간첩 기소키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 카라카스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베네수엘라 총 검찰 장 사브는 테러리즘과 무기밀수 등 죄명으로 최근 베네수엘라 경내에서 미국 간첩 1명을 체포하여 기소하기로 하였다고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베네수엘라에서는 자국 내 정유공장 부근에서 1명의 미국 간첩을 체포, 그는 미국 해군육전대 성원으로 일찍 이라크에서 CIA 성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으며 체포될 당시 몸에 중형무기와 대량의 현금을 지니고 있었다. 베네수엘라 관변 측에 따르면 이 미국 간첩은 체포될 당시 베에수엘라 정유공장을 폭파할 계획을 수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현재 백악관은 이 사건과 관련해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사진=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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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전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 300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코로나 19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17일 18시 22분(한국 시간으로 18일 7시 22분)까지 전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3000만 3378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94만 3203건이었다고 미국 뉴스 전문방송(CNN)을 포함한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코로나 19 확진사례와 사망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로 누적 확진사례는 666만 9322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19만 7554건이었다. 다음 누적 확진사례가 많은 나라로는 인도, 브라질, 러시아, 폐루 등이었고 누적 사망사례가 많은 나라로는 브라질, 인도, 멕시코, 영국 등이었다. 현재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여전히 쾌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지난 6월 28일 1000만 건을 초과했고 8월 10일 2000만 건을 초과, 1000만 건으로부터 2000만 건으로 되는 시일은 43일이었고 2000만 건으로부터 3000만 건으로 증가한 시일은 38일이 걸렸다.(사진=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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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시진핑, 후난성 소수민족 마을 찾아 빈곤퇴치 등 현황 점검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후난(湖南)성을 시찰했다. 시 주석은 당일 오후 천저우(郴州)시 루청(汝城)현 원밍(文明) 야오족(瑤族)향 사저우(沙洲) 야오족 마을을 찾아 ‘반쪽 이불의 따스함’ 테마전시관, 마을서비스센터와 보건실, 사저우 현대농업관광시범기지, 원밍 야오족향 제1지구 소학교 및 농가를 방문해 현지의 홍색교육, 빈곤구제 산업 발전, 빈곤퇴치 성과 현황 등을 점검했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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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中 ‘13.5’이래 물 사용효율 현저히 상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7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 수리부 전국 물 절약 판공 실에서는 중국 국내의 물 사용효율에 대해 통계 분석을 진행, 2019년 중국에서의 만 위안은 단위로 총 물 사용량은 60.8입방미터로 2015년에 비해 23.8% 하강되었다. 이 중 만 위안을 단위로 공업 증가치 물 사용량은 38.4 입방미터로 2015년에 비해 27.5% 하강되었고 농업 관개수 유효이용 계수는 0.559에 도달, 2015년에 비해 0.023이 상승하였다. 만 위안을 단위로 중국 국내 생산 총 가치의 물 사용량을 보면 가장 물 절약을 잘한 성시로는 베이징(北京), 텐진(天津), 상하이(上海), 저장(浙江), 산둥(山东), 충칭(重庆), 산시(陕西), 광둥(广东), 푸젠(福建)과 허난(河南)으로 평균 44입방미터보다 낮았다. 그리고 만 위안을 단위로 공업증가 치 물 사용량을 보면 가장 물 절약을 잘한 성시들로는 베이징, 텐진, 산둥, 산시(陕西), 허베이(河北), 저장, 랴오닝(辽宁), 광둥, 허난 등으로 평균 25입방미터보다 낮았으며 농업관개 수 유효이용 계수를 보면 앞자리 10위에 오른 성시들로는 베이징, 상하이, 텐진, 허베이, 산둥, 허난, 장수(江苏), 헤이룽장(黑龙江), 저장, 지린(吉林) 등으로 평균 0.594 이상에 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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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시진핑,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당선자에 축전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당선자에게 축전을 보내 그의 당선을 축하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일본은 우호적이고 가까운 이웃으로서 모두 아시아와 세계의 중요한 국가라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친선협력의 중·일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되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에도 유리하다"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어 "양국은 중·일 4개 정치 문건에서 확립한 각 항 원칙과 4가지 원칙에서 달성한 합의를 엄격히 준수해야 하고 신시대 요구에 어울리는 중·일 관계의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동해야 하며, 양국 및 양국 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하고 세계 평화의 수호와 공동발전의 촉진을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도 스가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 “중국은 일본과 함께 양국 각 분야의 우호 교류와 실무협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가 도쿄에서 거행, 현임 내각 관방장관이던 스가 요시히데가 압도적인 우세로 승리해 제26임 자민당 총재로 당선되었으며 16일 일본의 새 총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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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175년래 처음으로 대선에 입장 표한 美 과학 잡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미국의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은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을 위하여 지지입장을 표명, 이유는 바이든은 위생, 경제와 환경 계획이 사실에 근거하고 있지만 공화당의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과학을 ‘배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 창간 175년 이래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 후보를 위해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된다. “우리는 결코 경솔하게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최근호의 사론에서 “트럼프는 이미 미국과 국민들한테 엄중한 손해를 가져다주었다. 그것은 그가 증거와 과학을 배척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계속하여 사론은 트럼프가 코로나 19를 대응하는 조치가 凸형의 흉내를 냈으며 성실하지 못하고 무능했기에 지난 2월 말이래 이번 코로나 19로 이미 근 20만 명에 달하는 미국인이 사망했다고 질책했다. 사론은 또 트럼프의 ‘착오적’인 거동들은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는바 코로나 19 대응은 근근히 이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지적, 기후변화 방면에서도 “부단히 현실을 부인”했다고 하면서 트럼프가 미국이 이 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려는 것을 저애했다고 서술했다. 그리고 “그는 또 환경보호 조치, 의료시스템 및 국가를 도와 가장 엄준한 도전에 대응하는 연구일꾼들과 과학기구를 공격했다”라고 트럼프의 속내를 까밝혔다. 그러면서 “바이든은 ‘준비를 갖고 나선 후보’로서 코로나 19에 대응할 여러 가지 방안을 제출했으며 과학의 회복이 정책제정 과정 중의 작용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하고 나서 그의 제의가 국가로 하여금 다시 더욱 안전하고 번영하며 공정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1845년도에 창간, 미국에서 연속 발행시간이 가장 긴 간물이며 전 지구 독자가 1000만 명을 초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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