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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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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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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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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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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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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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재외동포재단, 국방홍보원과 MOU 체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내국민 대상 재외동포 이해 제고 및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국방홍보원(원장 박창식)과 9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김봉섭 전문위원, 박준희 연구소통부장, 국방홍보원 박창식 원장, 신일현 미디어전략실장, 김태형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내국민 대상 재외동포 이해 제고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대한민국 독립과 국방에 헌신했던 재외동포 주요인물 발굴 및 소개 등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우성 이사장은 “재외동포는 역사적으로 조국 독립과, 6.25 전쟁 극복, 산업화와 민주화 등 대한민국 발전에 막대한 공헌을 해왔음에도 국민들이 잘 모르는 실정”이며, “이번을 계기로 조국 독립과 국방에 헌신했던 재외동포를 더 널리 알림으로써, 5,200만 내국민과 750만 재외동포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민족 통합적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국방홍보원은 안보와 국방에 관한 홍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국방부 소속기관으로, 「국방일보」를 발간(발행부수: 145,000부)하고, TV와 FM라디오, 뉴미디어 등 국방미디어를 운영하며, 각종 군 관련 영상물과 출판물을 제작하고 있다.(사진=재외동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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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美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 2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 동부시간으로 22일 11시 23분(한국 시간 24시 23분),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는 20만 5명을 기록, 누적 확진사례는 686만 1211 건으로 나타났다고 당일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가 가장 많은 주는 뉴욕 주로 3만 3092 건에 이르렀고 다음으로 뉴저지 주로 1만 6069 건이었다. 그리고 텍사스 주, 캘리포니아 주와 폴로리다 주의 누적 사망사례는 모두 1만 3000건을 초과했으며 매사추세츠 주, 일리노이 주, 펜실베니아 주는 모두 7000 건을 초과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5월 27일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가 10만 건을 초과, 10만 건의 누적 사망사례로부터 20만 건에 이르기까지는 4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으며 이 기간 동안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516만 건에 달했다. 이 외 미국 질병통제센터와 질병예방센터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의 1주간 미국의 코로나 19 사망사례는 3000건 혹은 7100 건까지도 증가할 예측이며 그 때에 가서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는 20만 7000 건 내지 21만 8000 건에 이를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의 코로나 19 단일 확진사례와 사망사례가 재차 상승 추세로 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 간 단일 확진사례는 3만여 건에서 근 5만 건으로 급상승했고 사망사례 또한 500여 건에서 근 1000건으로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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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美 국무차관 타이완 방문…中 “반드시 반격할 것”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신화사 [동포투데이]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최근 타이완을 방문한 것에 대해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줄곧 모든 형식의 미국-타이완 공식 왕래를 반대해 왔다”며 “반드시 정당한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대변인은 중국은 예로부터 모든 형식의 미국과 타이완 간 공식적 왕래를 단호히 반대해 왔다면서 미국 측이 고집을 피우면서 최근 앨리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에 이어 키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을 타이완에 파견한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자 중국에 대한 정치적 도발로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이 기고만장하게 날뛰도록 조장하고, 중미 관계와 타이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며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관련자 개인을 포함해 정당한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다. 미국의 관련 행위는 중대한 국제 및 지역 현안에서 중미의 조정과 협력에 더 큰 피해를 줄 것이다. 미국은 이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왕 대변인은 지적했다. “중국이 국가주권과 영토보전을 수호하는 결심은 확고하고, 외부 세력이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에 반대하는 결심도 확고하며, 양안 통일을 이루려는 결심도 확고하다”면서 왕 대변인은 “‘타이완 독립’은 죽음의 길이며, ‘타이완 독립’을 방임하고 지지하는 것은 반드시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중국의 핵심 이익을 훼손하고,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모든 행위는 중국의 강력한 반격을 당하게 될 것이며, 어떤 세력도 중국 통일의 역사적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고 미국 측에 엄중히 경고했다. 그는 또 중국은 미국 측이 잘못을 바로 잡고 중미 3개 연합공보 약속을 지키고, 미국과 타이완 간 공식적 왕래와 군사 연락, 중국 내정 간섭, 중미 관계 및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모든 언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해협 중앙선’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왕 대변인은 “타이완은 중국 영토의 분리할 수 없는 일부분이므로 이른바 ‘해협 중앙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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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俄 케이블카 고장 시 구조작업 연습훈련 진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케이블카 고장 시에 대비한 긴급구조 연습훈련이 있었다. 케이블카는 웬간한 관광지에 가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놀음시설이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또한 직장인들과 연인끼리 단위로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공중에서 아름다운 산천과 저 멀리 광야를 바라보노라면 그 스릴이야말로 짜릿하고도 낭만적이다. 헌데 이런 기분의 반면 그 케이블카가 고장만 나면 아주 위태로운 일이다. 케이블카의 사고는 자주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사고만 나면 아주 치명적이다. 이 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있은 연습훈련은 케이블카가 멈춰 섰을 때의 구조작업, 케이블카가 탈선위험이 있을 때의 구조작업 및 케이블이 끊어질 위험이 있을 때의 구조작업 등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은 모스크바 해당 인원들이 케이블카 고장 시 구조작업 연습훈련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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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中 소위 신장의 ‘강제노동’ 설법은 전형적인 가짜 뉴스
    ▲2019년 7월, 24개국의 기자들이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신장을 방문했다ⓒ신화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2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원빈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미국 측의 일부 세력들이 제멋대로 소위 중국 신장(新疆)의 ‘강제노동’ 문제를 들고 나와 떠들어대고 있지만 이런 설법은 완전히 사실적 근거가 없으며 전형적인 가짜 뉴스라고 까밝히면서 미국 측 해당 인사들이 기본사실을 존중하고 신장의 인권에 먹칠을 하지 말 것 그리고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지하고 신장의 안정과 번영에 소란을 피우는 것을 당장 중지할 것을 독촉하였다. 최근 한 시기 미국의 여러 명 정부 관료들이 신장의 ‘강제노동’ 문제를 두고 중국 측을 질책하고 또 신장기업에 제재하는 조치를 출범시켰는데 이에 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한 기자의 질문에 왕원빈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신장의 사무는 완전히 중국내정에 속하며 미국 측은 간섭할 권리와 자격이 없다. 최근 이래 미국 측 일부 세력들은 신장의 인권에 대한 중국 측의 거대한 노력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소위 신장의 ‘강제노동’ 문제를 들고 나와 신장의 노동과 취업 보장사업에 먹칠하고 있지만 이런 설법은 사실적 근거가 없고 전혀 설득력이 없으며 전형적인 가짜 뉴스이다. 얼마 전 중국 국무원 보도 판공 실에서는 ‘신장의 노동 취업 보장’이란 백서를 발표했다. 만약 미국 측 해당 인사들이 진짜 신장의 노동 취업 상황에 관심이 있다면 이 백서를 잘 읽어보기를 건의하는 바이다.” 계속하여 왕원빈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백서는 첫 머리부터 노동은 인간의 존재방식이며 또한 인류의 자질활동이라고 제기했다. 노동은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고 인간의 전면 발전과 인류 문명의 진보를 추진한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는 공민은 노동의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씌어 있다. 노동권 보장은 곧 인간의 존엄을 존중하는 것으로 역시 인권을 보장하는 것으로 된다. 중국 신장에서는 시종 노동자의 뜻을 취업개척의 통로로 삼는 것을 취업훈련의 중요한 의거로 했으며 법에 의거한 노동자의 평등 취업, 급여 획득, 휴식 및 휴가, 직업안전, 사회보험 참가, 종교신앙 자유 등 기본권리를 보장해왔다. 그리고 노동자가 민족, 지역, 성별과 부동한 종교 신앙 등으로 기시를 받지 않도록 확보했으며 도시와 향촌, 항업과 신분 등 제한도 받지 않고 있으며 신장의 최저 임금은 2013년의 월당 1520위안으로부터 2018년에는 1820위안으로 19.74%가 향상되어 전국적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노동자의 춘제(春节), 루즈제(肉孜节), 구얼팡제(古尔邦节) 등 법정명절과 휴식일의 휴식권리 등이 효과 있게 보장되고 있으며 노동자는 자주 선택으로 언어 및 문자로 교류할 권리가 있다. 이어서 왕원빈은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신장에서는 강제노동 행위를 견결히 타격하며 폭력, 위협 혹은 비법 적으로 인신자유를 구속하는 수단의 강제노동 실행을 엄격히 금지한다. 또한 모욕, 체벌, 구타, 비법 적 수사와 구류 등 행위를 견결히 금지하며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의해 행정처벌을 하고 범죄로 구성된 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의해 견결히 형사책임을 추궁한다. 신장에서는 ‘취업과 직업 기시 공약을 취소’하는 등 4가지 핵심 공약을 포함한 26가지 국제노동공약과 유엔의 ‘경제, 사회 및 문화권리 국제공약’ 등 국제조약의 해당 규정을 참답게 이행하며 노동자의 각종 권리를 절실하게 보장하고 강제노동을 금지하고 있다. 이어서 그는 일련의 취업혜민 정책의 조치가 심입 실시됨에 따라 신장 각 민족 대중의 생활이 현저하게 개선되었다면서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더라도 노동자의 자원으로 외지에서 취업한 신장적 노동자의 연 평균 수입은 4만 위안이었고 신장 내에서 취업한 노동자의 연 평균 수입은 약 3만 위안이었다고 밝혔으며 2013년부터 2019년 말까지 신장의 빈곤 발생 율은 19.4%에서 1.24%로 감소되었으며 2014년부터 2019년 말까지 빈곤에서 벗어난 인구는 누적으로 292.32 만 명에 달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왕원빈은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것은 중국의 헌법 원칙으로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는 시종 공민의 노동취업권리를 보장해 왔으며 그 어떤 형식으로 되었든 간 강제노동에 대해서는 견결히 방지하고 금지하고 있다’고 나서 중국 측은 미국 측 해당 인사들이 사실을 존중하면서 신장의 인권을 먹칠하는 것,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 신장의 안정과 번영에 소란을 피우는 것 등을 당장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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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日, 60% 이상의 일본인 퇴직 후 여전히 일자리 생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본 보험기업이 최근 온라인 조사를 해본 결과 현재 일본인 60% 이상이 퇴직 후에도 여전히 일자리를 생각, 주된 목적은 재무수입으로부터 고려한 것이라고 22일, 일본 교토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일본생명보험 상호회사가 보험가입자들한테 ‘퇴직 후의 사업욕구’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조사에 응한 7543명 중 37%가 퇴직 후에도 여전히 원래의 일자리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했으며 25.3%가 일자리를 바꾸고 싶다고 했다. 인구의 노령화와 저 생육 율의 영향으로 일본은 현재 엄중한 노동력 결핍의 도전에 직면, 현재의 법률에 따르면 일본 기업에서는 지속근무를 원하는 인원은 65세까지 근무하도록 허락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법률은 명년 4월에 수정하게 되며 그 때에 가서 퇴직연령은 70세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노동력 결핍현상을 완화시키게 된다. 보험회사의 조사 중 이상적인 퇴직연령에 대해서는 49%가 65세부터 69세 사이라고 답했고 31.2%가 60세부터 64세 사이라고 답했으며 약 11.7%가 75세 이상까지 근무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연령이 많은 군 체일수록 현재의 사업을 계속 하고 싶어 하는 경향으로 60세 이상의 군 체 중 50% 이상의 사람들이 현재의 사업에 미련을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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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연길 조선족 민속원, 국경절 연휴 맞아 준비작업 분주
    ▲연길 중국 조선족 민속원.ⓒ연변일보 [동포투데이] 국경절 황금연휴를 열흘쯤 앞두고 찾은 연길 중국 조선족 민속원은 줄을 지어 입장하는 단체관광객들과 손님 접대로 분주한 음식 가게, 서둘러 실내장식 작업을 다그치는 민속전시관 등 풍경들로 마치 명절을 미리 맞이하는 듯한 분위기가 감돌았다고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전했다. 무료 개방을 시작했던 6월에 비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민속원 안에 전통요리 음식점과 민속용품 체험 및 전시관 등 관광의 재미를 더해줄 수 있는 요소들이 새로 생긴 것이다. 안내를 맡은 연길시 문화관 조사연구부 주임 방임천의 소개에 따르면 곧 다가오는 국경절 연휴 기간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민속원은 중국 조선족 전통 민속 관련 업체들과의 계약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란 강 전통음식관, 코스모 전통음식관, 해일 보신탕, 도깨비네 마당 커피, 민족악기 체험관, 민족 복장 체험관, 연길 관광상품 전시관, 옹고집 주막집, 도자기 공방 등 9개의 업체가 입주절차를 끝내고 이미 영업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이다. 연길 관광상품 전시관에는 지금까지 연길시 관광상품 대회에 출전했던 300여 가지의 발명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도깨비네 마당 커피는 독특한 환경과 냄비 팥빙수라는 특색 메뉴를 내세워 인터넷 스타들이 앞다투어 찾는 인기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코스모 호텔, 해란 강 민속 궁 등 연길시를 대표하는 유명 요식업체들까지 가세해 조용하기만 했던 민속원은 어느새 사람이 모여드는 활력의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연길 코스모 호텔 김송월 사장은 “올해는 추석과 국경절이 하루로 겹치는 특별한 해인 만큼 민속원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많을 그것으로 예상해 벌써 ‘부담’이 느껴진다.”라면서 “기대를 안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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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9-21
  • 中,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 11월 1일 현장등록 가동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중국 국가 발전개혁 위원회 부주임 겸 국가 통계국 국장인 닝지저(宁吉喆)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의 각 항 준비사업이 순리로우며 오는 11월 1일부터 700여만 명에 달하는 조사인원들이 천가만호를 돌면서 인구보편조사를 정식 가동하게 된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제 11기 중국 통계개방일 활동 및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 선전 월 활동 가동식이 베이징에서 개최, 올해 개방일의 주제는 ‘대국의 점명, 그대 없으면 안 돼’였다. 이 날에 있은 가동 식에서 닝 국장는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여 중국의 인구발전이 관건 기에 들어간 뒤에 전개하는 한 차례 중대한 국정국력 조사라고 피력, 인구보편조사 사업을 잘 하는 것은 중국의 인구 총 량, 결구와 분포 등 상황을 파악하는 데 유조하며 인구변화의 추세 적 특징을 장악하여 국가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인구발전 정책을 개선하며 높은 자질 적인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의 중요한 받침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된다고 했다. 계속하여 닝 국장는 “인구보편조사와 매 한 명 공민은 시시각각으로 연관된다. 보편조사가 획득한 상세하고도 정확한 데이터 정보는 향후 인프라시설과 공공서비스 제공 및 사회보장 시스템에 중요한 참고의거로 된다”고 강조하고 나서 제 7차 중국의 전국 인구보편조사는 전자화 방식으로 등록하고 동시에 조사받는 대상의 자주 기입 등 방식을 취하며 모두가 휴대폰 등 이동 단말기를 통해 자체로 개인 및 가족 정보를 신고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했다. 이번 인구보편조사는 온라인의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와 클라우드(云技术、云服务和云应用) 응용 법을 채용, 전반 과정에서 공민 개인정보의 보호하고 공민 개인정보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개방일 활동은 중국 국가 통계국 국무원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 지도소조 판공 실에서 주최하고 베이징 시 통계국, 베이징 시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 지도소조 판공 실에서 대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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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中 창춘, 수입산 냉동화물서 코로나 19 양성 샘플 사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 창춘 시(长春市) 코로나 19 예방 통제 사업지도소조 판공 실에 따르면 지난 18일, 창춘 시 콴청구 모 식품회사가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오징어수염 외곽 포장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냉동산품은 일전 지린성(吉林省) 훈춘시의 모 회사가 러시아로부터 수입하여 창춘에 되넘겨 판매한 것으로 19일 창춘 시 질병통제 센터에서 재 검사 결과 역시 핵산 양성으로 나타났다. 일이 터지자 창춘 시 코로나 19 예방 통제 사업지도소조 판공 실에서는 해당 부문과 협력하여 전 시적으로 바이러스 관련 산품을 조사 봉쇄했으며 아울러 이 산품의 수입, 보관과 판매 등 환절에 대해 근원 추구조사를 진행, 환경과 보관산품에 대해 전 범위 적으로 핵산검사를 강행하였다. 목전 조사추적에 따르면 의심인원을 병원에 호송해 의학 관찰과 핵산검사 결과 모두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사건은 후속처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편 20일, 지린성 푸위시(吉林省扶余市) 코로나 19 예방 통제 사업지도소조 판공 실에서는 공고를 발부, 당일, 성에서 발부한 ‘창춘시에서 수입산 오징어수염 외 포장 샘플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 양성 정황을 발견한 통보’에 따르면 그 수입산 오징어수염 외 포장 중 1건 화물이 푸위시에 유입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푸위시는 일단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푸위시 산자더 다하이 냉동화물(扶余市伞家德大海鲜) 도매상점에서 수입산 오징어수염을 산 적이 있는 소비자 및 이 산품을 먹은 적이 있는 인원은 반드시 거주지 사회구역, 촌과 툰에 등록 보고해야 하며 주동적으로 푸위시 질병통제 센터에 가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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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中, 국가 코로나19 연구센터 창립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8일, 베이징(北京) 중관 촌 포럼에서 발표한 중국 국가 질병통제 센터 가오푸(高福) 주임의 강연에 따르면 목전 중국은 이미 국가 코로나 19 연구센터를 창립, 코로나 19의 만연에 대해 더욱 편리하고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당일 ‘베이징석간’이 보도했다. 가오푸 주임에 따르면 새로 창립된 국가 코로나 19 연구센터는 바이러스 수집, 유전자 조 서열 분석 연구 등을 책임지게 되며 아울러 코로나 19의 예방 통제와 관련된 육성과 훈련, 국제합작, 전국적 활동의 협조, 국가표준 제정 등 사업을 하게 된다. “현재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 19의 대 유행의 조기단계에 처해있다.” 가오푸 주임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인플루엔자와 가장 큰 부동한 점이라면 코로나 19는 계절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미 장악한 증거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일찍 인류한테 적응, 다만 휴민상태에 있었기에 그 근원을 명확히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어서 가오푸 주임은 “실제로 2019년 말, 일부 제 3의 회사에서는 이미 원인불명 폐렴의 유전자 서열을 검측 했었다”면서 이 역시 미래 중국의 질병통제 시스템에 대한 개혁여부를 토론해 볼 여지를 인기, 예하면 제 3의 회사에서 발견한 문제를 질병통제 시스템을 통해 상부에 보고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표를 달아주고 있다고 피로했다. 한편 이 날의 중관 촌 포럼에서는 중국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기제 과학연구 공략 팀 전문가 팀 팀장이며 중국 공정원 중난산(钟南山) 원사도 영상을 통해 중국의 코로나 19 예방 통제 책략에 대해 소개, 그는 올 겨울과 명년 봄에 코로나 19가 계속 존재하거나 발전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 19 환자의 증상은 감염된 후 5일 혹은 훗 5일이 전염성이 가장 강하며 동시에 중증환자의 사망 율도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나서 일단 국부지역의 코로나 19 상황이 발견되면 계속 사회구역 차원에서의 연합방지 연합통제 방식을 취해야 하고 사회구역 전민이 핵산검사를 해야 하며 밀 접촉자를 추적해야 함과 아울러 양성반응인과 무 증상 인을 격리시켜 치료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중난사 원사는 예방 적 차원에서 군체의 면역은 마땅히 대규모 백신접종의 방식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 만약 그 어떤 개입도 없는 상황에서 감염된 이른바 자연감염을 보면 전 세계 감염자 비례는 60% 내지 70%에 달했으며 사망 율은 6.95%를 보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러면서 중난산 원사는 대 규모의 백신접종은 약 1-2년이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이것 또한 세계 각 국의 대 합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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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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