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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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총기 소유율 25년 만에 최고치 경신
    [동포투데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타살, 자살, 우발적 부상을 포함한 총기 피해는 1~19세 미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프리카계이라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University of Minnesota)가 최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메디슨에 발표한 연구보고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반영했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CDC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청소년들의 총기 관련 사망자가 35% 증가했으며 그중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증가율이 현저히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버드 대학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보건 정책 교수인 데이비드 헤밍웨이는 이 현상은 20년 동안 미국의 일부 주에서 총기 취득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결정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총기 자살은 전 세계의 35%, 총기 타살은 전 세계의 9%를 차지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총기에 사망할 가능성은 백인보다 12배 높다. 지난 25년 동안 총기 규제 법률은 지속적으로 약화되었지만 이러한 상황은 바뀔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NBC뉴스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소유율은 최근 2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권자의 52%가 총을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총기 소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하버드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0%가 총기 소지는 자기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유권자의 42%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21%만이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헤밍웨이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총기 사망자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다른 부유한 나라들의 평균 총기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금 점점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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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중국 134개 품목 관세 감면 중단, 책임은 민진당 당국에 있어
    [동포투데이] 지난 5월 30일 국무원 관세규정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대만 발 윤활유 기초유 등 134개 품목 수입품에 대해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협정 세율 적용을 중지하고 현행 관련 규정에 따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이는 본토가 지난해 12월 21일 ECFA에 따라 프로필렌을 포함한 12개 세금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취한 추가 조치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31일 대만지역 당국이 장기간 일방적으로 대륙(중국)에 차별적인 무역 제한을 가하는 것은 ECFA 중 '양안 간의 실질 다수 화물 무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점진적으로 줄이거나 제거한다'는 규정을 위반하였고 양안 기업의 이익은 물론 양안 동포들의 복지를 해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2023년 12월 21일 대륙이 ECFA에 따른 프로필렌 등 12개 품목 관세 감면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대만지역 민진당 당국은 대륙에 대한 무역규제를 폐지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만 독립'을 고취하고 양안의 대립을 선동하여 ECFA 시행의 기반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륙 당국이 ECFA 일부 품목의 관세 인하를 추가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 원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오쿵롄(高孔廉) 해협 경제무역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에 중단한 관세 감면 품목 중 주로 기계 분야와 석유화학, 플라스틱, 섬유, 자동차 등 대부분이 전통 산업과 관련이 있다"며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된 이전 품목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져 중소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대만 시사평론가 지웬지(介文汲)는 대만이 본토 수출에 대한 '무관세' 특혜가 폐지되면 대만 내 제조업체들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 제조업체는 어쩔 수 없이 생산기지를 본토와 동남아시아로 이전할 수밖에 없고, 본토 시장만 진출하고 이전할 수 없다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으며 종업원이 많은 전통산업이 문을 닫으면 실업의 물결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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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여론조사, 서구인의 6%만이 미국이 유럽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
    [동포투데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중 극소수만이 향후 10년 동안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6%만이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인의 24%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나 선임연구원은 "연간 조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저항을 강력히 지지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 비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큰 기여를 해왔지만 서유럽인의 6%만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나는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낭비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불공평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대다수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미국이 유럽에 주둔하는 병력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유럽 방위의 주요 책임을 미국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오랫동안 국가 안보 계획을 요구해 온 프랑스에서는 31%가 유럽이 자체적으로 국방을 관리하고 미국과 '보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국가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인 국가 원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수의 표만 받았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인의 33%와 프랑스인의 25%가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였다고 답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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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 미-영 압력에 러시아 초청 취소
    [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다. 프랑스는 당초 이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문제 제기로 막판에 마음을 바꿔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와 서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서술조차도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고위 인사들과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초청하지 않지만,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해 일부 러시아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프랑스 측은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져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 측은 러시아 측을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5월 말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몇 주 동안의 전투 격화를 고려하여 "현재 상황은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과거 러시아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련이 유럽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대규모 군대를 막아 2차 세계대전 종전에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 러시아 대표를 초청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상을 주고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소련 홍군이 나치에 대한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에 대해 항상 존경을 표해 왔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백악관은 소셜 플랫폼에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소련을 언급하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나치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약 16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개시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펼쳤다. 오늘 기념식에는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200명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서 대부분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출신이다. 그중에는 틱톡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01세의 미군 참전용사 제이크 라슨도 포함되어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 사이의 공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윌프레드 신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귀빈으로 참석한다. 오늘 오후 1시(현지 시간)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해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미군이 많은 사상자를 낸 오마하 해변에서 국제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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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日 언론 “중국서 홍색 관광 유행”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홍색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지통신은 2일 중국 공산당(CPC)의 역사와 관련된 '홍색 관광'이 중국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배경으로 공산당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매우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20년대 중후반, 마오쩌둥은 장시성 징강산에 혁명 근거지를 세웠다. 한 40대 여성이 당시 공산당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 징강산 혁명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당과 마오 주석의 위대함에 감명을 받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공산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애국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고전적 홍색 관광지 수는 10년 전보다 3배 증가한 300곳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단체로 홍색 관광지를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미 관계가 긴장되면서 중국인들의 애국심이 고양되고 방문객 수가 늘어났다는 분석도 있다. 징강산 거리에는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 배지와 기타 상품이 진열된 상점들이 눈에 띈다. 군모를 쓴 한 20대 여성은 "멋지지 않아요? 여기 오면 꼭 하나 사야죠"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홍색 관광' 시장이 향후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중 관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홍색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의 '홍색 관광'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징강산 혁명박물관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은 "중국은 중국의 입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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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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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대통령 부인 코로나19 양성 판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정부는 대통령 부인 미셸리 보우소나루 여사가 지난 7월 30일 검측결과 코로나 19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코로나 19로부터 건강을 회복하였다고 선포한지 5일만이었다. 미셸리는 올해 38세로서 그녀의 신체 상태는 양호하며 방역과 치료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잘 이행하고 있다고 대통령 비서실은 밝혔다. 한편 올해 65세인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는 코로나 19를 대처하는 방식에 들어 일찍 외부의 비판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는 코로나 19를 <작은 감기>에 비유하면서 생산회복 추진을 적극 주장하였고 공중장소에 나설 때에도 아주 적게 마스크를 착용하군 했다. 지난 3월, 자이르 보우소나루는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당시 귀국 후 20명에 달하는 대표단 성원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자이르 보우소나루 역시 3차례에 거친 검사에서 모두 양성반응을 보였다. 최근 브라질 정부 내에서 이미 5명 부장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과학기술부 부장 마르코스 폰테스는 지난 7월 30일 확진판정을 받기도 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는 7월 7일에 재차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고 관저에서 격리생활을 하며 원격 사무를 보았으며 7월 25일에 있은 바이러스 검측결과 재차 양성으로 나타났음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외출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었다. 프랑스의 에이에프피(AFP) 통신에 따르면 항 바이러스 클로로킨(chloroquine)이 코로나 19 치료에 효과가 없다고 많은 연구들이 제시하고 있지만 자이르 보우소나루는 여전이 이 약을 특효약으로 삼고 확진판정을 받고도 계속 복용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 7월 30일, 그는 재차 클로로킨의 효과를 극찬, 매주 있는 <인터넷 페이스북> 생방송에서 “나는 우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으로 클로킨이란 특효약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자기의 아내의 클로킨 복용여하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다. 이 외 자이르 보우소나루는 재차 몸이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금방 혈액검사를 했는데 어쩐지 몸이 허약해진 감을 느낀다.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집에서 20일간 격리했더니 기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느끼건대 폐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라고 했다. 한편 브라질 대통령 부인 미셸리 보우소나루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던 날 자이르 보우소나루는 브라질 동남부에 있는 피아우이 주에 출장을 갔다. 이 날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건의도 무시하였으며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공개집회에 참석했다. 집계에 따르면 현재 브라질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누계로 260만 건, 누계로 사망사례는 9.1만 건을 초과하고 있어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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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2
  • 俄 코로나 19 백신 연구개발에 박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7월 31일, 러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코로나 19 정보망은 당일 <코로나 19 백신> 특집을 개설해 코로나 19 백신의 연구개발 진척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민중들에게 코로아 19 백신의 접종지식을 보급하고 있다고 모스크바에서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이트 특집에서는 러시아 <백터(vector)> 국가 과학 센터가 지난 7월 27일부터 코로나 19 백신으로 임상실험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 7월 31일 당일 러시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5482건, 누계로 83만 9981건으로 되고 주변 국가의 우크라이나에서도 당일 확진 사례가 1090건으로 되었으며 기타의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타쥐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구소련의 여러 가맹국들도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급증, 이런 나라들에서도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통제 역도를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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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2
  • 美 전문가 “한국, 무의식간 중국의 敵 될 수 있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7월 27일, 미국의 격 월간지 <국가이익>은 <현재 한국은 독립적인 대 중국 방침을 제정하고 있다>란 제목으로 싱크탱크 케이토 연구소 고급연구원 더그 밴도우의 기고문을 실었다. 기고문은 한국과 중국은 냉전이 결속된 후 수교하였고 그 뒤 양국관계는 급격히 발전하였다. 그러다가 2016년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사드> 시스템 배치를 접수하면서부터 일장 위기가 초래되었다. 이로 인하여 현재 서울의 결책 층은 여전히 트럼프 정부가 중국에 대해 <토벌>을 호소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응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기고문은 장기적으로 내려오면서 한국정부는 미국이 평등적인 다변관계를 신봉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기타 동맹국과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워싱턴은 자기 자체로 모든 규칙을 제정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다. 비록 한국은 이미 멸시할 수 없는 신흥국가로 되었으며 예하면 자체가 세계 12강에 속하는 경제 강국으로 발 돋음 하였음에도 미국이 한국을 대하는 자세는 여전히 전쟁으로 유린당하던 1953년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고문은 현재 한국에 대한 트럼프 정부의 압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바 미국은 한국으로 하여금 자국의 선거를 주제로 하는 반 중국운동에 가입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는 이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화웨이(华为)와 기타 중국기업의 반도체 수출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표하고 있는가 하면 중국이 홍콩에 실시하는 정책을 견책하는 것에 대해서도 거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한국의 한 외교관은 “미국관원들은 트럼프 정부의 작법이 한국의 이익을 해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했다며 미국의 거만한 언행은 예상된 것인바 워싱턴은 한반도 문제에서 모든 통제권을 장악하고 있으면서 한국으로 하여금 아무런 생각도 없이 자기들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기고문은 또 비록 한국이 합리하고도 이치에 맞게 워싱턴에 접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결코 베이징을 적으로 삼으려는 목적이 아닌 것이다. 지난 4월, 당시의 국회의장 문희상은 중미지간의 선택을 두고 “이는 한 어린애한테 아빠를 좋아하는가 아니면 엄마를 좋아하는가를 묻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는 안전을 위한다고 해서 경제를 포기할 수 없으며 또한 경제를 위한다고 해서 안전을 포기할 수도 없다”고 해석했다. 이는 서울이 처음으로 중미지간의 선택을 두고 골머리를 앓는 것이 아니다. 하다면 한국의 급선 과제는 중국을 영구성적인 적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다. 한국은 중국을 적대시할 것을 호소하는 워싱턴에 거절을 표하는 유일한 우호국가가 아니며 지어는 유일한 동맹국 일원도 아니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중국에 대해 맹렬한 공격적인 발언을 하여 베이징의 격노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 역시 폼페이오의 뜻일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그는 중국을 자극하여 미국에 유리한 정치적 반응을 얻자고 기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기고문은 솔직하게 말해 한국인들은 트럼프가 발기한 행동에 대해 의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트럼프 정부가 대상으로 했던 기타 적수 ㅡ 가장 명확한 것은 쿠바, 이란, 러시아와 베네수엘라 등의 사례들을 보면 미국의 행동들이 기본상 실패로 끝났다. 그렇다면 이번의 반 중국 행동 역시 깨어질 가능성이 크다. 하다면 한국은 더욱 이로 인해 중국인들의 영원한 분노의 상대로 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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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0-08-01
  • 왕이 中 외교부장, " 무례한 미국에 단호하게 대응할 터"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9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이(王毅)는 프랑스 외장 레드리앙과의 전화통화시 중미관계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천명했다. 왕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미관계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 근본원인은 미국 내 일부분 정치세력들이 모종의 정치적 목적과 단독 패권의 수요에 의해 중미관계의 역사에 대해 전면 부정하면서 아무런 도리도 없이 전 방위적으로 중국을 강압하고 부단히 중국의 핵심이익을 건드리는가 하면 중국인민이 선택한 사회제도를 공격하고 중국인민과 혈연관계가 있는 중국공산당을 무함하고 있다. 이런 행위는 국가와 국가 간에 있어야 할 최저한도의 예의마저 무시하는 것이고 국제준칙의 가장 기본적인 최저라인을 넘어선 적라라한 강권정치이며 이것을 종합한다면 말 그대로 <패권>인 것이다. 우리가 경각심을 높여야 할 것은 얼마 전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자기의 강연에서 재차 의식형태에서의 대립을 시도하면서 세계를 새로운 냉전시대로 몰고 가려고 하였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이미 역사의 쓰레기더미에 들어간 매카시즘(McCarthyism)을 다시 끄집어내려 한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보아낼 수 있었다. 만약 이런 음모론이 달성되면 중미관계가 심연에 빠질 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가 분열의 위기에 말려들 것이며 인류의 앞날과 운명 역시 위험의 경지에 빠지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미국은 <미국 우선>의 기치를 쳐들고 일방주의 길에서 갈수록 멀어져가면서 거듭 자신이 언약한 국제적인 승낙과 의무를 파기하고 있으며 국제법과 국제질서를 엄중하게 교란시키고 있다. 본기 미국정부가 퇴출한 국제조약 건수는 이미 이왕의 그 어느 기의 정부보다 많으며 심지어 미국은 국제사회가 단결하여 코로나 19를 항격해야 하는 가장 관건적인 시각에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계위생조직(WHO)에서 퇴출하는 것으로 대국으로서의 짊어져야 할 도의와 책임을 도피하였다. 미국은 이미 현행 국제질서의 가장 큰 파괴자이며 역사의 조류와 국제사회의 대립 면에 선 나라로 되고 있다. 이어 왕이는 제멋대로 설치면서 무지막지하게 행동하는 미국 앞에서 중국은 견정하면서도 이성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중국 측은 우선 중국의 정당한 권익을 침해하는 악렬한 행위에 대해 견결히 반격할 것이다. 중국은 종래로 주동적으로 사단을 일으키지 않았으며 시종 최대한도의 억제력을 유지하였다. 얼마 전 미국에서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 영사관을 강제로 폐관시키면서 중국의 주권과 존엄을 엄중하게 건드리자 우리 역시 당연하고도 필요한 정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외교 관례에 완전히 부합되는 것이며 세계상의 모든 주권국가가 가져야 할 마땅한 권리인 것이다. 다음, 중국과 미국은 마땅히 이성적인 소통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소수의 반중분자들이 수 십 년간 누적된 중미사이 교류와 합작 성과를 뒤집으려 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의식형태의 편견으로 중미관계의 향후 발전의 진척을 파괴하는 것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 측이 제멋대로 대항하고 분열을 조작하는 작법으로 오늘 날 중국과 미국의 이익이 현실과 동떨어지게 하는 도발에 대해 세계 각국 인민들과 함께 절대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중미 양국 인민과 세계 인민의 공동한 이익으로부터 출발하여 평등한 소통과 교류를 거쳐 중미관계의 안정을 쟁취할 염원이다. 국제사회는 마땅히 공동히 단결과 합작을 수호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각국이 모두 정확하고도 명지한 판단을 하여 미국의 소수의 정치세력들한테 말려들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으며 세계로 하여금 새로운 냉전시대에 밀어 넣으려는 것을 공동으로 배격하고 글로벌화의 진척을 난폭하게 동강내려는 것을 공동으로 막아내리라고 확신한다. 종용패능(纵容霸凌)으로는 자신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며 아울러 패능자로 하여금 만족을 모르고 한술 더 뜨게 할 수도 있다. 각국은 반드시 일떠나 일방주의와 강권행위를 배격해야 하며 세계의 평화와 발전의 대 국면을 지켜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왕이는 세계의 미래에 대해 우리는 여전히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고 역사의 역행자는 인심을 얻지 못할 것이며 또 오래가지도 못할 것인바 평화와 합작은 반드시 시대와 인민의 선택으로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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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1
  • 트럼프 2020년 대통령 선거 연기 가능성 제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7월 30일, 워싱턴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원래 오는 11월 3일에 치르기로 한 2020년 대통령 선거를 미뤄야 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 질의는 우편투표의 방식은 불공정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었다. 당일 트럼프는 사교 매스컴에 발표한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만약 2020년 대통령 선거를 전부 우편투표로 하게 되면 미국 역사상 <가장 준확하지 못하고 가장 기만적>인 대통령 선거로 될 수도 있으며 미국으로 말하면 극히 상상할 수 없는 결과가 나타날 지도 모른다. “선거 시일을 연기할 수 없겠는가. 유권자들로 하여금 적절한 방식으로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는 시일에 거행하면 안 될까?” 이러자 민주당 측에서는 즉각 트럼프의 언론에 비판적으로 나왔다. 미국의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의 시일, 지점과 방식을 규정하는 권리는 국회의 상원과 하원에 귀속되어 있으며 만약 이를 수정한다고 해도 대통령한테는 이 권리가 없는 것이다. 미국 국회가 1845년에 통과한 법안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일은 선거 년 11월 첫 주일의 화요일에 거행하기로 되어 있었으며 새로운 입안이 출범하기 전에는 이 날짜를 개변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올해 미국에서 코로나 19가 폭발함에 따라 대통령 선거에는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3월 이래 미국의 많은 주에서는 예선 연기와 함께 우편투표의 상식을 채용하여 사람들의 운집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피면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트럼프는 빈번히 우편투표에 대해 반대하면서 우편투표는 대량의 선거기만 상황이 나타날 수 있기에 공화당에 불리한 선거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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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1
  • 中 산시서 2800년 전의 청동륜 마차 복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산시성 보지시 치산현(陕西省宝鸡市岐山县) 저우웬(周原) 유적지에서 2014년에 출토된 2800년 전 시저우 말기(西周晚期)의 청동륜 마차를 원상 복원하였다고 7월 31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청동륜 마차는 길이가 3.13미터, 너비가 2.7미터, 높이가 1.5미터였고 마차 앞머리 부위에는 말 네 필의 유해도 있었다. 마차는 좌석 칸의 장식이 호화롭고 번잡했고 터키석을 끼워 넣은 청동 구조로 격막 청동면의 장식은 및 옥기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차륜 가장자리는 전부가 청동주조(铸造)였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완정하게 복원된 청동륜 마차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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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1
  • 中 국방부 "남중국해 美 행보, 중국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동포투데이] 지난 7월 30일, 런궈창(任國強)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남중국해에서 소란을 피우는 미국 측의 행보는 중국 측이 주권과 안보를 더 확고히 수호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더욱 굳건히 지키도록 만든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 관영 매체에 따르면 당일, 브리핑 현장에서 한 기자는 "이번 달, 미 국무원은 남중국해 관련 성명을 통해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해양제국의 지위를 꾀하고 있고 시사(西沙)군도 등지에서 군사훈련을 단행함으로써 남중국해 정세의 불안정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또 미군은 여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당 지역에 항공모함 2척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미군이 여러 해 만에 이러한 조치를 다시 내놓았고 이는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고 우려했다"며 이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을 물었다. 런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 측의 이 같은 성명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미국 측은 남중국해 문제의 역사적 경위와 객관적 사실을 외면한 채 남중국해 주권문제에 대해서 입장을 취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있으며 제멋대로 중국을 비난하고 지역·국가관계에서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2척의 항공모함 투입은 미국 측의 패권심리와 이중잣대를 충분히 보여준다. 미국 측이 남중국해 문제의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는 목적은 남중국해의 평화를 교란시키고 지역협력을 파괴하고 국가관계를 이간질하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남중국해 및 그 주위의 해역에 대해 논쟁할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충분한 역사적 배경과 법리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면서 "오늘날, 중국과 아세안 국가의 공동 노력 하에 남중국해의 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관련 협상 또한 긍정적 진전을 거두었다. 우리는 미국 측이 잘못된 발언, 도발적 군사행동 및 지역·국가를 이간질하는 행위를 중단한 것을 요구한다. 남중국해에서 소란을 피우는 미국 측의 행보는 중국 측이 주권과 안보를 더 확고히 수호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더욱 굳건히 지키도록 만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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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퉁소·조선족 먹거리 제작기예, 무형문화재에 입선
    [동포투데이]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노력으로 ‘단동조선족퉁소(洞箫)음악’과 ‘단동조선족특색먹거리 제작기예(朝鲜族特色小吃制作技艺)’가 단동시 제9패 시급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현지 매체 요녕신문이 보도했다. 퉁소는 우리 민족의 기백과 희로애락을 표현하며 1500여년의 시대와 역사를 이어온 소리이다. 민속축제나 시골잔치, 환갑연에서 퉁소가락이 흥겹게 울려 퍼지곤 한다. 조선족특색먹거리 제작기예에는 약지짐(또는 뼈지짐, 骨饼), 느릅나무가루국수(또는 약가루국수, 榆树面), 옥수수묵(玉米粉), 깨국(苏子汤) 등 네 가지 전통 음식제작 방법이 포함됐는데 우리 민족의 정성과 맛,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다. 그동안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발굴한 전통음악, 전통기예, 민속 등을 아우르는 5개 항목이 국가급, 성급, 시급 무형문화재로 등재됐다. 2007년 ‘단동조선족환갑연’이 시급, 성급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고 나서 2008년에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였으며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도 2010년에 국가급 환갑연전승기지로 지정되었다. 2015년 7월에는 ‘단동시조선족민요’가 성급 무형문화재로, 2008년에는 ‘단동조선족물동이춤’(丹东朝鲜族顶瓶舞)이 시급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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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중국군, 러시아 2020 국제군사경연 참가
    [동포투데이] 런궈창(任國强)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인민해방군 육군과 공군부대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국제군사경연-2020"에 선수를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2종탱크"종목 중의 탱크 승무원조 경기와 "안전 환경" 핵생물화학 정찰조 경기, "자동차달인" 자동차병 종목, "정찰첨병"정찰조 경기, "개활 수역" 배다리 경기 등 다섯 종목의 경기에 참가하고 공군은 "공수소대" 공수병 팀의 경기에 참가한다. 런 대변인은 세계가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중국이 국제군사경연에 선수를 파견하는 것은 중러 양군의 전략적 협동을 보다 강화하고 각국의 참가자들과 교류하고 함께 훈련하며 벤치마킹하고 부대의 훈련수준과 전투준비 수준을 향상하는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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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中, 고성능 전기 기관차 개발 성공
    [동포투데이] 지난 29일, 후난(湖南)성 주저우(株洲)시 중처(中車)주저우 전기기관차유한공사에서 출력 2만 8800kW, 견인력 2280kN의 '선 24' 전기 기관차가 조립을 마쳤다. 전문가들은 이 고성능 전기 기관차의 성공적 연구개발은 중국 철도의 대용량 교통기술 혁신이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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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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