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31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31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5-30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29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2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세 조선족 대학생의 빈곤해탈부축 이야기
    [동포투데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에 위치해 있는 로묘촌에는‘김성휘, 정문걸과 김명길 등 3명의 90후’ 명문대 졸업생이 있다. 이들은 모두 공청단연변조선족자치주 위원회에서 파견한 촌주재 간부이다. 로묘촌은 이 지난날의 극빈빈곤현에서 가장 편벽한 촌 가운데 하나였다. 촌의 청장년 노동력이 대다수 일하러 외지로 나가다보니 남은 노인들은 함께 합작사를 만들기도 힘들었다. “일부 빈곤호들은 몇 달 동안 수입이 없었다.” 김성휘는 갓 촌에 왔을 때의 상황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촌의 면모를 개선하고 빈곤해탈부축산업을 기획했다… 하지만 세 조선족 젊은이 앞에 놓인 첫 번째 난제는 촌에서 통용되는 산동방언을 알아듣는 것이었다. 촌민들은 토박이말을 알아듣지도 못하고 졸업한지도 얼마 안 되는 그들을 ‘업신여겼는데’ “우리 집 애보다 어린데 촌에 와서 뭘 알겠는가?”라고 했다. 울퉁불퉁한 온돌에서 세 사람은 자주 잠을 이루지 못했다. 높은 학력으로 대도시에서 ‘잘 나갈 수’ 있었는데 빈곤촌에 와서 벽에 부딪칠 줄을 생각지 못한 것이었다. “제대로 빈곤해탈부축을 하려면 촌민들의 사상 사업을 잘해야 한다.” 대학생 3명은 빈곤호들을 위해 정원을 쓸어주고 장작을 패고 물건을 대신 구매해주면서 자신들을 촌의 집사로 만들었다. 촌의 빈곤해탈부축산업을 계획하면서 식용균 항목을 발전시키기로 확정한 후 김명길은 여러 지역을 뛰어다니면서 농업기술일군을 모셔다가 촌민들에게 재배지식을 보급했다. 촌민들을 크고 작은 일에 부딪칠 때마다 그들을 찾아 도움을 청했다. ‘직업을 잘못 선택했다’고 놀림 받던 김성휘는 절반 ‘토박이말 전문가’가 되였다. 2015년 말, 로묘촌의 빈곤발생률은 45.8%였는데 현재 서류카드작성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탈출했다. 정문걸이 촌주재사업을 마친 다음 김성휘, 김명길은 중점 ‘관심’ 대상이 되였다. 올해 4월, 왕청현이 정식으로 빈곤 모자를 벗은 후 촌민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경축행사가 아니라 두 ‘김 씨 젊은이’가 시내로 돌아가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었다. 빈곤탈출가구 정학민은 그들을 찾아 “가지 마오. 내가 촌주임을 찾아 호적도 만들어주고 색시도 찾아주겠소.”라고 말했다. 평소에 김성휘는 촌 입구의 다리에 서서 동서 양쪽의 신촌과 로촌을 비교하기를 좋아했는데 이는 그들이 분투한 흔적이었다. 로묘촌의 미래에 대해 그는 아직도 많은 계획이 있다고 하면서 식용균항목을 더 크게, 더 우수하게 만들고 고속도로휴게소가 설립된 후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었다.… 김성휘는 “청춘의 땀방울을 이 땅에 흘릴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지난해 중국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중앙은 '농촌 진흥 건공(建功)행동 전개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학생 당원 혹은 공청단원의 귀향을 장려해 최소 1만 명을 농촌 기층간부로 키운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10
  • 中 시진핑 주석 北 김정은 육성편지에 답장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평양 방문(2019.06.20)ⓒ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9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习近平)이 北 김정은 위원장한테 육성으로 답장 편지를 보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답복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위원장 동지의 열정적이고도 우호적인 구두편지를 받았습니다. 금년 2월 위원장 동지가 코로나 19 때문에 나한테 위문 편지를 보내 중국 측에 지지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위원장 동지 및 조선노동당과 조선정부 그리고 조선인민이 중국의 당과 정부 및 인민에 대한 심후한 우정을 충분히 표현이었고 피로서 맺어진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공고함과 강대한 생명력에 대한 평가였습니다. 이에 대해 나는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함과 아울러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시진핑은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후 중공중앙의 견강한 영도와 각 방면의 유력한 지지 하에서, 간고하고도 극한의 노력으로 중국의 코로나 19의 예방 퇴치 사업은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하고 나서 우리 역시 조선의 코로나 19와의 <전쟁> 및 조선인민의 신체건강을 매우 관심하며 위원장 동지의 영도 하에 조선의 당과 인민들은 일련의 방역조치로 코로나 19의 예방 및 퇴치에서 적극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시진핑은 또 중국 측은 코로나 19 예방 퇴치 사업에서 조선 측과 긴밀한 합작을 원하고 있으며 조선 측에서 수요하는 것에 대해 적시적으로 제공하고 지지할 것과 아울러 중조 쌍방과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으로 이번 코로나 19와의 전쟁은 기필코 최종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한편 지난 5월 7일,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한테 육성 편지를 보내 중국 당과 인민들이 전례 없는 코로나 19와의 전쟁에서 거대한 승리를 거두고 있는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 당과 인민들은 성과를 부단히 확대하고 공고히 하면서 최종 승리를 이룩할 것이라 확신, 조중 양당 양국 정부의 친선관계가 날 따라 밀접해지고 건강하게 발전하기를 희망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10
  • 예비 며느리, 시아버지 돈 몰래 인출했다 '철창행'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공안국 용문파출소 형사수사대는 5시간 만에 은행카드 도난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했다고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오후, 용정시공안국 용문파출소는 관할 구역 내 노인 임 씨로부터 은행카드를 도난당해 5만5,900위안의 예금이 사라졌다는 신고전화를 받았다. 피해자 임 씨는 당일 오후, 그는 은행에서 보내온 문자메시지를 통해 누군가 두 차례에 걸쳐 그의 은행카드로부터 5만5,900위안을 인출, 카드 안에는 겨우 90위안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그가 은행에 확인해보니 인출자가 뜻밖에도 아들의 여자 친구 조 씨였다. 임 씨는 즉시 조 씨와 전화 연락을 취했지만 전화는 이미 끊긴 상태였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조사에 착수하고 혐의자 조 씨의 은신처를 파악한 뒤 당일 저녁 8시에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혐의자 조 씨는 임 씨의 아들과 연인사이로 지난해 12월 해외에서 귀국한 뒤 줄곧 임씨의 집에 거주했다. 그동안 임씨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아들에게 여러 차례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조 씨는 남자친구가 은행에서 돈을 인출할 때 몰래 비밀번호를 적어두었다. 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4월 10일 오후, 남자친구와 임 씨가 모두 집에 없는 틈을 타서 임씨의 침대 옆에 둔 은행카드를 몰래 가져가 친구와 함께 은행에 들러 돈을 찾은 뒤 옷 한 벌을 사고, 식당에 가서 친구와 밥을 먹었다고 진술했다. 조 씨는 현재 형사 구류(拘留)중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10
  • 국내외 주문 쇄도, 연변 방역물자 생산에 박차
    [동포투데이]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래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의 방역물자 생산기업들에서는 국내외의 주문이 눈송이처럼 날아드는 데 대비해 전력을 다하여 방역물자를 불철주야 제작, 납품하여 전염병 예방통제에 조력했다. 사진은 노동자가 화룡시쌍호(双昊)고신기술유한회사 의료용 격리안대 생산직장에서 생산한 렌즈에 하자가 있는 지를 검사하는 장면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09
  • 87년 전 한 독일비행사 촬영한 생태 중국을 보면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올 들어 코로나 19 때문에 일절 다른 취미를 다 버리고 있다가 요즘 코로나 19 사태도 한풀 꺾이고 또 시간적 여유도 있어 두루두루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지금으로부터 87년 전인 1933년 독일 비행사 카스텔이 중국에 와서 카메라로 중국의 원 생태풍경의 이모저모를 찍은 사진들이 눈길을 끌었다. 고층 빌딩들이 숲처럼 일떠서고 콘크리트에 포위되어 깔끔하게 정리된 오늘의 현대 문명의 도시에 비해 독일 비행사 카스텔이 찍은 중국의 면모는 초라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그가 찍은 촬영 작품들을 보노라니 어쩐지 나 자신이 모순된 심태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 그제 날의 가난했던 시골생활을 생각하기만 해도 지긋지긋하다가 그것이 가끔씩은 그리워지는 모순된 심태라고 할까? 아니면 화려하게 살면서도 겉치레와 <비단보에 싼 개똥> 같이 요즘 사람들의 인정세태에 실망해서일까? 그러면서도 그젯 날의 그 생활로 되돌아가라면 그건 죽을 것만큼 싫어지는 나의 모순된 심태이다. 자, 그럼 이 얘기는 그만 하고 바로 87년 전 독일 비행사 카스터얼이 촬영했다는 중국의 생태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보자. 우선 독일 비행사 카스텔은 1905년 한 귀족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중국에 대해 남다른 흥취를 가졌다. 1930년 그는 한 항공회사의 비행 조종사로 되었으며 3년 뒤 중국으로 파견되어 어릴 때의 자기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에 소개되는 카스텔이 찍은 사진- 과연 1930연대의 중국 모습은 어떠했을까? 1933년 카스텔이 촬영한 황토고원이다. 이는 카스텔이 카메라와 비행기를 가장 완미하게 결합한 촬영 작품이며 뛰어난 비행기 촬영 감각을 보여준 사진이다. 한편 그는 중국의 명승풍경을 잘 찍은 외 또한 전문 1930연대의 지각변동을 찍은 사진도 적지 않았다. 이는 카스텔이 촬영한 북경 고궁의 태화전(太和殿)이다. 이 사진은 지면과 50미터가 높은 고공에서 찍은 것으로 아주 완미하게 태화전의 면모를 담았다. 당시는 말대 황제 부의가 자금성을 떠난 지 9년이 되는 해로서 바닥에 적지 않은 잡초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 사진은 1933년 카스텔이 촬영한 북경의 환구단(圜丘坛)이다. 이 사진은 지면에서 약 100미터가 되는 고공에서 촬영한 것이다. 환구단은 천단(天坛)의 남쪽에 위치, 봉건시기 제왕이 햇빛 아래에서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이 사진은 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하남성 언성(郾城)의 모습으로 대부분 건물들이 홍수에 훼손되었음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사진 오른쪽에 한 갈래의 검은 색으로 된 선이 보인다. 그 선이 바로 정주-낙양 철도이다. 이는 당시 하남 성 정주 지구에서 사화활동(社火活动-집단적 명절놀이의 일종)를 하는 장면이다. 사람들은 춤추고 노래하면서 새로운 한 해의 도래를 경축하고 있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은 사천의 제전(계단식으로 만든 논)이다. 당지에서는 논을 지형에 맞게 만들었으며 한 계단, 한 계단씩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 멀리서 보면 진짜 오르내리는 건물의 계단을 방불케 하고 있다. 항일전쟁 시기, 사천은 중국의 대 후방이었다. 당시 수백만 명에 달하는 사천적 군인들은 고향을 떠나 항일전에 투신하면서 항일구국의 장엄한 서사시를 엮었었다. 사진은 1930연대의 옛 상해 모습이다. 당시 상해는 중국의 제1의 대도시이었으며 이 사진은 약 2500의 고공에서 촬영한 것이다. 사진이 보여주다 싶이 당시의 옛 상해는 번화한 대도시로서 도시 가운데로는 거대한 강ㅡ 황포강이 흐르고 그 양안으로는 호화건물들이 들어앉아 있었다. 사진은 1933년 광서성 의 한 작은 마을이다. 광서의 산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광서의 계림(桂林)은 아름답기를 유명하여 <계림산수 갑천하(桂林山水甲天下)>란 이름까지 갖게 되었다. 위에서 언급하다 싶이 카스텔이 촬영한 사진들을 보면 지금의 사진처럼 칼라가 아니고 흑백이다 보니 그닥 화려하지 못하다. 말 그대로 그냥 중국의 생태를 그대로 복사해 낸 것처럼 원 모습 그대로이다. 하지만 나는 이 사진들은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 여기서 화려하다는 것과 아름답다는 것은 조금, 아주 조금은 다른 뜻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화려하다는 것이 겉치레와 꾸밈의 과시라면 아름다움이란 원 모양 그대로인 소박이란 그 자체라는데서 더욱 그렇다는 생각이다. 워낙 이 글은 번역만 해서 기사화 하는 것에 그치려고 했으나 다시 생각하고 원 기사에 기자의 생각을 좀 보태여 잡문 비슷한 글로 만들었다. 시체적인 말로라면 뭔가 좀 시도해 본 것이다. 그냥 1930연대 독일 비행사 카스텔이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사진들을 지금 다시 보면서 느낀 점들을 나열한 것이다. 완벽하지 못하다. 부족한 것이 많다. 한편 2015년 주중 독일대사관에서 <중국을 날아예다(飞越中国)>란 제목으로 된 도편 전시회를 개최, 전시회에 선보인 카스텔의 촬영 작품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고 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09
  • 中 창장 유역서 첫 천톤 급 전동화물선 시험운항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8일 11시, 중국 창장(长江) 유역에서의 첫 전동화물선 <중천전운 001(天电运001)>호가 장수 창저우(江苏常州)에서 시험운항에 성공하였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전동화물선은 리튬 배터리(锂电池)와 슈퍼축전기로 <이중> 시동이 가능한 선박으로 전기 용량은 1458킬로와트에 달하는바 4대의 전동자동차의 전기용량과 맞먹고 2.5시간 충전하면 50킬로미터를 항행할 수 있게 된다. 리야우훙(李瑶虹) 중국 국가전력망 장수전력(江苏电力) 영업부 부장에 따르면 천톤 급 순 전동운수선박의 성공적 시험운항은 내륙하 수로운수 선박(内河水路运输散货船)에 대한 일대 기술혁신으로 향후 회사는 화물선의 <기름원료를 전력으로 바꾸기(油改电)>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이렇게 되면 선박의 오염물 배출량을 줄이고 창장의 환경보호에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09
  • WHO 단결하여 코로나 19 항격할 것을 호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제네바에서 신화통신이 전하는데 따르면 8일 세계위생조직(WHO)은 전 세계에서 천연두(天花) 퇴치 40주년을 맞으면서 각 국은 일심단결하여 공동으로 코로나 19에 항격할 것을 호소하였다. 세계위생조직 사무총장 탄데세(Tedros)는 이 날 있은 영상 보도브리핑에서 40년 전의 오늘 즉 1980년 5월 8일, 세계위생대회에서는 전 지구적 범위 내에서 천연두를 소멸했다고 정식으로 선포했다고 언급하고 나서 백신은 천연두를 소멸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했지만 단지 백신에 의거해서만이 아니고 결정적인 인소는 전 지구적 단결이 천연두를 소멸할 수 있게 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 인류가 천연두를 전승한 역사는 각 국이 단결하여 공동으로 대응하기만 하면 이번의 코로나 19도 능히 전승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코로나 19는 천연두와 마찬가지로 세계의 공공위생에 대한 <과건적인 도전>이며 또한 도전이기도 하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세계로 하여금 전 지구의 건강상황을 개변할 수 있는 기회로 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더욱 건강하고 더욱 안전하며 더욱 공정한 세계를 건립하려는 세계 위생조직의 최초의 꿈ㅡ 전민건강을 이루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브리핑에서 탄데세는 세계가 단결하여 천연두를 소멸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유엔 우정관리국과 세계 위생조직은 공동으로 기념우표를 발행하게 된다고 선포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5-09
  • 런던대학 연구팀, 코로나19 작년 말 전파 가능성 제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영국 런던대학교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지난해 말 이미 전 지구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8일 중국의 인민망이 보도했다. 이 대학교에서는 수석학자가 인솔하는 연구팀을 구성해 갖고 전 세계의 코로나 19 감염자들한테서 7500개 바이러스 유전자 그룹의 데이터를 분석 연구, 연구일꾼들은 바이러스 유전자 그룹 중 198개의 바이러스가 반복적으로 변이를 일으킨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하여 바이러스가 인간 군체 중에서 어떻게 연변(演变)하고 아울러 점차적으로 인간 군체 내에 자리를 잡는가를 탐구하였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이 코로나 19와 공유하고 있는 동일한 원종이 2019년 말에 나타났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밝혔다. 런던대학교에 따르면 이 연구 성과는 코로나 19의 조기단계 바이러스 전파 경로에 대해 선색을 제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백신과 약물을 개발하는 연구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었다. 연구일꾼들은 이런 바이러스의 변이된 분포가 부동하고 바이러스의 유전자 그룹 중 일부는 큰 변이가 없기에 백신과 약물의 연구 및 개발에 아주 좋은 표적이 되고 있다고 표했다. 한편 이 보고서의 주요 작자이며 런던대학 교수인 프랑수아 발루는 바이러스와의 대항 중 주요한 도전은 곧 바이러스가 일단 변이되기만 하면 백신 혹은 약물도 더 이상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0-05-08
  • 中 초대형 쉴드머신 모스크바서 선보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모스크바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에서 자체로 연구제작한 초대형 쉴드머신(굴착기) <승리호>가 러시아 모스크바의 지하철 공사장에서 선보이었다. 당일 오전, 둔중한 기계의 동음과 함께 직경이 10.88미터에 달하는 <승리호>가 모스크바의 시구역에 나타났다. 이 대 직경 쉴드머신은중국철도 주식유한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것으로서 이번에 모스크바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것만이 아니라 전반 유럽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면서 사용에 투입된 것으로 된다. 이 날 중국철도 건설유한회사 모스크바 지하철 제3 환승 환선(换乘环线) 동단의 작업장에 이 초대형 쉴드머신이나타나 정식으로 굴착작업에 나섰다. 이 항목은 2개의 구역으로 나뉘며 그 총 길이는 2.947킬로미터에 달했다. <승리호> 초대형 쉴드머신의 총 중량은 1700톤으로 중국철도 건설유한회사에서 처음으로 연구제작한 것이다. <승리호>는 2019년 6월에 총 조립단계에 들어가 9월에 완공되어 중국 상하이에서 선박에 실려 수에즈 운하를 경과해 북쪽으로 항행, 48개의 주야를 거쳐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 그 뒤 각각 수상운수 및 육지 운송으로 지난해 12월 말에 모스크바에 도착했으며 목전 모스크바 지하철 제 3 환승환선 동단의 현장에 투입되었던 것이다. 모스크바 지하철 제3 환승환선 동단의 건설은 중국철도 주식 유한회사가 2019년 2월에 따낸 것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5-08
  •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13일 온라인 개관
    ▲남북주민 소통문화프로그램 제안 발표회 진행.ⓒ남북통합문화센터 [동포투데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남북통합문화센터’ 개관식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오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북통합문화센터에 따르면 「남북주민 소통문화 프로그램」사업을 위탁받은 KC대학교(총장, 이길형)는 지난 3월부터 통일운동 민간단체인 ‘(사)새롭고하나된조국을위한모임(이하 새조위)’와 평화교육에 특화된 비영리법인 ‘피스모모’와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을 준비해왔다. 남북주민 소통문화 프로그램」은 문화를 통한 남북한 상호이해를 공동 목표로 하고 있다. 운영과정은 KC대학교의 ‘생활밀착형 소통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면서 새조위의 ‘남북생애나눔대화’, 피스모모의 ‘문화적 소통 프로그램’을 통하여 남북주민들이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음악과 미술, 영화와 사진, 음식문화, 부모교육, 체육과 건강, 역사와 문학 등 다양한 생활·문화·예술을 매체로 하는 상호교류와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사업의 총괄책임자 박영희교수(KC대 사회복지학과)는 KC대학교 남북통합지원센터의 센터장을 수행하고 있으며 30년 간 사회복지분야에서 활동하며 통일 및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프로젝트 및 자문활동을 수행해 온 전문가이다. 또한 최정헌교수(KC대 상담심리학과)는 생활밀착형 소통 부문 책임자로 참여하게 된다. KC대학교의 복지분야와 상담심리 분야가 융합적으로 참여하게 된 본 사업에 대해 박영희교수는 “ 복지와 상담에서 더 나아가 우리 대학의 간호, 식품, 음악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탈북민과 일반주민의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0-05-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