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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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우크라이나,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글로벌 충돌 불러올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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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9
  • 美언론, 중국에 대한 소프트 파워 약화되고 있어...
    [동포투데이] 미국 워싱턴포스트 최근 미국이 중국 사회에 대한 소프트 파워가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한때 미제나 미국식이 더 좋은 것으로 인지되였다.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2000년대에는 나이키 운동화, 아이폰 그리고 피자헛 데이트가 중산층의 아이콘으로 되였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 소비자는 스타벅스보다 본토 커피 전문점인 루이싱을 더 선호하고, 최신형 애플 장비보다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를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고 있다. 30세의 상하이 통역가인 트레이시 유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미국 브랜드가 더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국내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소프트 파워는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문화는 점차 빛을 잃어가며 중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조지프 나이 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은 "전쟁을 피하거나 경쟁을 관리하거나 기후변화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처하려면 어느 정도의 소프트 파워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사회의 이런 변화는 대국 경쟁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태도가 감소하고 있다.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 다웨이(達巍) 소장은 "이는 근본적인 변화이다. 지금 중국에서의 미국 이미지는 수교 40여 년 만에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소프트파워가 약화된 반면, 중국은 점점 부상하며 자신들의 문화적 매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소프트 파워의 우세를 잃으면 미국은 중국 국민에 직접 영향주는 능력을 잃게 된다. 미국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중국의 국조(国潮), 즉 국풍(国风)이 등장하면서 국내 브랜드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의 80% 이상은 국산 영화가 차지하였고 중국 영화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베이징에 있는 미국 드라마(미드) '프렌즈'를 패러디한 카페가 폐업한 것이다. 미국인들의 생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수년간 가장 인기 있는 미드 중 하나였으며, 한때는 중국의 젊은 층들이 '프렌즈'를 통해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드나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워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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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29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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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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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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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안기영 후보, “정성호 후보 재산증식에 대해 소명해야”
    [동포투데이] 경기도 양주시 선거구에 출마한 안기영 미래통합당 후보는 3선 국회의원이자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북부 선거대책본부장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재산증식에 대해 양주시민에게 소명해야한다고 밝혔다. 안기영 후보는 지난 6일 의정부 문화원에서 진행된 양주시 선거구 TV토론에서, 정성호 후보에게 “양주의 가치상승은 양주시민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지, 국회의원 본인의 재산가치를 늘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실제 안기영 후보 사무실에서 정 후보의 재산이 공개된 국회공보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정 후보가 2000년 공직후보자 첫 재산신고 후 20년간 37억여 원이 늘어났고 TV토론에서 재산증식과 관련한 안 후보의 질문에 정 후보는 묵묵부답이었다. 반면, 양주의 아파트값은 정 후보의 재산증식과는 정반대로 떨어졌다. 정 후보 배우자가 소유하고 있는 양주 소재의 APT 값이 2012년 1억 8000만 원에서, 2020년 3,200만 원이 떨어져 현재 1억 4,800만 원에 불과하다. 정 후보의 의정활동 8년 동안 양주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안 후보는 “2기 신도시인 양주신도시는 2003년 노무현 정부가 발표한 사업이지만, 1기 신도시와 같은 전철 등 교통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주택값이 떨어지고 있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면서 “정 후보는 과연 양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어떠한 의정활동을 했는지, 본인 재산이 어떻게 크게 늘었는지 양주시민 여러분께 소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국회의원 시절 12년 동안만 23억7천 여만원이 증가해 임기 4년의 국회의원 한번 할때마다 7억 9천여만원씩 늘어났고, 국회의원 연봉이 지난해 1억5,176만원, 후원금 모금 상한액이 1억5천만 원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본인의 재산 폭등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양주시민 여러분께 소상히 밝혀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자신의 재산을 늘릴 것인가 양주의 가치를 올릴 것인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년 전 처음으로 공개했던 정 후보의 재산은 2억 4,146만 원이었다. 정 후보가 처음 정계에 입문했을 때다. 이후 20년간 낙선과 당선을 거듭하며 3번의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정 후보의 재산은 현재 37억여 원이 늘어난 39억 1,186만 원이다. 정성호 의원의 재산증식은 공인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회 재산공개에 따르면, 첫 출마인 16대인 2000년에는 2억4천여만원으로 출발해, 17대인 2004년 국회의원시절에는 11억6천여만원을 신고하여 8억2천여만 원이 늘어났다. 18대 2008년 낙선 당시에는 21억여 원으로 신고, 3억여원의 증식을 보였던 바 있다. 19대인 2012년 출마시에는 24억여원으로 역시 낙선기간 동안 3억여원의 증식을 보이고 있고, 20대인 2016년에는 32억여원을 신고, 19대 의원 시절 12여억원의 재산증식을 보이고 있다. 21대에는 39억1천여만원을 신고하여 7억여원이 늘어났다. 국회의원 치고 사업가 못지않는 재산증식이라는 지적이다. 첫 출마인 16대와 18대 낙선기간에는 평균 3억여원의 재산증식이고 국회의원 시절에는 임기동안 평균 9억여원의 이상이 늘고 있어 낙선기간과 의원시절을 비교해 보면 국회의원 3번 임기에 27여억원 이상의 재산증식을 나타내고 있어 서민은 꿈도 못 꿀 재산증식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뿐만 아니다. 국회 재산공개 자료에 나타나듯이 재산증식 90%가 현금인 예금, 주식, 보험, 유가증권 등이어서 현금 재산증식에 있어 타 국회의원들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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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中 종합요소로 외화 보유량 소폭 하락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국가 외화관리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3월 말까지 중국의 외화 보유량이 3억 606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이는 연 초에 비해 473억 달러가 적은 액수로 1.5% 하락했다고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당일, 왕춘잉(王春英)중국 국가 외호관리국 대변인이며 총 경제사는 “환율의 절하와 자산 가격의 변화 등 종합 요소가 외화보유량 규모의 하락을 초래했으며 3월에 들어서는 코로나 19의 전 지구적 만연으로 국제 유가가 대폭도로 하락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대혼란을 가져온 것 역시 중국의 외화보유량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했다. 이외 중국은행 국제증권 글로벌 수석 경제학가 관타오(管涛)는 미국 달러의 강세와 미국의 채무가격의 하락 그리고 글로벌 주요 주식시장의 증세가 폭락하는 3대 요소의 종합적 영향으로 중국의 외화 보유량 규모가 어느 정도 하락되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의 인민폐 역시 그 가치가 절하되었지만 그 하락폭도는 달러보다 낮았으며 인민폐의 환율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란 여러 전문가들의 분석도 있었다. 왕춘잉은 코로나 19의 타격과 지구적 인연의 정치 등 영향으로 세계 경제무역은 엄중한 타격을 입었고 국제금융 시장의 동란도 가열화되고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표시,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 19의 예방 퇴치 및 경제사회의 발전 프로젝트는 적극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중국의 기업복귀 및 생산회복 역시 현저하게 가속화되고 있으며 중국 국내의 실체 경제가 점차적으로 회복되고 개선되고 있다고 나서 중국 경제는 장기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외화 보유 규모의 총체의 안정에 좋은 뒷받침으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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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4-09
  • [4.15총선]나쁜정치 불량후보자 투표로 몰아내자!
    [동포투데이]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약칭 공·신·연)( 이호 서울총괄 본부장)은 4.15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하여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불량후보자 퇴출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공신연 서울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공신연은 국민 역량을 모아 정치권과 유권자 등 각계각층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의 적극적 감시와 참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범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도덕적이고, 청렴하고 품격 있는 정의로운 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7가지 유형의 후보자를 퇴출시키기 위해 전국 동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프랭카드를 게첨하는 등 공명선거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2019년7월 국민권익위원회 인가를 받아 창립한 시민단체로 전국 18개 광역시도본부를 구성하고 공수처 설치와 맞물려 전국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전문가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건전한 사회 질서 확립과 지역발전, 인권, 정의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민 사회단체 연대를 통해 공직공익비리 신고를 촉진시켜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태리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약칭 공·신·연)은 4.15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국민 역량을 모아 정치권과 유권자 등 각계 각층에 경각심을 주고, 시민의 적극적 감시와 참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범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도덕적이고, 청렴하고 품격 있는 정의로운 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성명서를 채택 한다. [성명서 원문] 하나, 부정부패 근절은 국가의 미래 존립과 직결되므로 부정부패전력후보자를 퇴출하고 청렴후보자를 선출하자. 하나,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빈공약, 속임수, 마타도어를 일삼는거짓 말쟁이후보자를 몰아내자. 하나, 성범죄, 음주운전, 전력자 등 불법 파렴치 전력후보자는 퇴출시키자. 하나, 갑질에 익숙하고, 시민에게 군림하려는후보자를 퇴출시키자. 하나, 막말, 폭언 등 품격 없는 후보자를 퇴출시키자. 하나, 국가와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치적 사리사욕으로 지역,사상,성별 갈등을유발 조장하는 정파적 분열을 조장하는후보자를 배척하자. 하나, 국민의 눈과 공익을 무시하고 당리당략에 따라 사익을 쫓는무능한 후보 자를 축출하자. 대한민국의 정치수준은 주권재민의 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주인인 국민이 얼마나 현명한 선택을 하는가 여부로 결정되는 바, 선거판을 똑바로 감시하고 불량 부패 정치인을 색출, 퇴출시켜 양심적이고, 청렴하고, 유능한선출직 공직자를 선출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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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정치
    2020-04-08
  • 7일 中 9개 성 학교의 부분적 학급 개학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7일, 중국 국내 9개 성 학교의 부분적 학급들에서 개학을 하였다. 그 중 장시(江西), 후난(湖南), 광시(广西)와 하이난(海南) 등 성과 자치구의 고등학교 3학급과 중학교 3학급이 개학했고 푸젠(福建), 허난(河南)과 안후이(安徽) 등 성의 학교에서는 고등학교 3학급이 개학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3월 이래 중국의 신장(新疆), 닝샤(宁夏), 칭하이(青海)와 네이멍(内蒙) 등 11개 성과 자치구의 고등학교 3학급에서는 이미 개학하여 학업을 회복하였으며 신장, 산시(山西)와 장수(江苏) 등 지방의 고등학교들에서도 이 달 중순부터 육속 개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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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中 76일 만에 우한 봉쇄 전면 해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번 코로나 19의 발원지었으며 최초로 최대의 피해지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중국의 우한, 그 우한으로 통하는 모든 통로들에 8일 새벽 0시에 일제히 <녹색등>이 켜졌다고 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무려 76일 만에 <녹색등>이 켜졌다는 건 여직껏 봉쇄했던 우한에 대한 통제를 해제한다는 것을 말하며 우한 시민들이 우한 밖으로 나갈 수 있고 또한 외지인들도 우한 내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우한에서 나타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우한과 후베이 성의 여러 지방으로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하자 중국 당국은 1월 23일부터 우한과 주변의 몇 개 도시를 봉쇄하였었다. 사진 8일 0시, 우한 북쪽 고속도로 수금처에서 사업일꾼들이 장애물을 옮기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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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러시아 코로나 19 막기 위해 철통 방역 단계 진입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들어 러시아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철통 방역 단계에 진입, 공항과 항구를 통제하는 한편 여러 나라들과 통하는 모든 육로 통상구들을 이미 차단한 상황이다. 러시아 방역지휘부 사이트에 따르면 6일 24까지 러시아의 확진 사례는 누계로 6343건, 이 중 모스크바만도 591건으로 모스크바의 확진 사례는 누계로 4484건이었고 전 러시아 경내에서 6일 당 날의 사망 사례는 2건, 누계로 사망 사례는 47건이었으며 누계로 완치 퇴원한 사례는 406건이었다. 사진은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방역근무를 하는 러시아 경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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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中 6일 코로나 19 확정 사례 32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7일, 중국 국가 위생 건강 위원회에 따르면 6일 0시부터 24시까지 중국의 31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 및 신장 생산 건설병단의 코로나 19의 확진 사례는 32건이었고 그 모두가 해외 역 유입 사례였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사례는 0건이었고 의심 사례는 12건으로 이 사례 역시 모두 해외 역 유입 사례였으며 완치 퇴원 사례는 89건,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밀 접촉 사례는 2365건이었고 중증 감소 사례는 54건이었다. 다음 해외에서 역 유입된 사례이다. 해외에서 역 유입된 현유의 확진 사례는 698건(중증 21건), 현유의 의심 사례는 89건, 누계로 해외로부터 역 유입된 확진 사례는 983건이었고 완치 퇴원한 사례는 285건이었으며 사망 사례는 0건이다. 4월 6일 24시까지 중국 전국의 31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 및 신장 생산건설 병단의 보고에 따르면 현유의 확진 사례는 1242건(중증 사례는 211건), 누계로 완치 퇴원 사례는 7만 7167건, 누계로 사망 사례는 3331명, 누계로 확진 사례는 8만 1740건이었고 현유의 의심 사례는 89건이었다. 그리고 누계로 추적해낸 밀 접촉 사례는 71만 4720건이었으며 현재 의학 관찰을 받고 있는 밀 접촉 사례는 1만 4499건이다. 후베이에서 코로나 19 예방 퇴치 상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4월 6일 24시까지 새로 늘어난 확진 사례는 0건, 완치 퇴원 사례는 59건(우한 59건), 사망 사례는 0건이었고 현유의 확진 사례는 518건, 이 중 중증 사례는 184건(우한 181건)이었다. 그리고 누계로 퇴원한 사례는 6만 4073건(우한 4만 6922건), 누계로 사망 사례는 3212건(우한 2571건)이었고 누계로 확진 사례는 6만 7803건(우한 5만 0008건)이었으며 새로 증가된 의심 사례와 현유의 의심 사례는 각각 0건이었다. 중국 전국의 31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 및 신장 생산건설 병단의 보고에 따르면 4월 6일 24시까지 무증상 감염 사례는 30건, 이 중 해외 역 유입 무증상 사례가 9건이었고 당일 확진된 사례는 2건(해외 역 유입 사례 2건), 당일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사례는 42건(해외 역 유입 사례 7건)이었고 의학 관찰 중에 있는 무증상 감염 사례는 1033건(해외 역 유입 사례 275건)이었다. 4월 6일 24시까지 홍콩, 마카오, 타이완 지구에서의 확진 사례는 누계로 1331건, 이 중 홍콩은 914건(퇴원 사례 216건, 사망 사례 4건)이었고 마카오는 44건(퇴원 사례 10건)이었으며 타이완은 373건(퇴원 사례 57건, 사망 사례 5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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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결초보은' 중국 산둥대학교 교수, 서울시에 마스크 1천장 기부
    [동포투데이] 중국 산둥대학교 공하이얀(孔海燕) 교수가 한 통의 편지와 함께 1천장의 마스크를 서울시 관광정책과에보내왔다. 발송자는 중국 산둥대학교의 공하이얀(孔海燕) 교수. 공 교수는 지난 2018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7차 UNWTO 세계도시관광총회'에 참석했다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으나 현장에서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기사회생한 바 있다. 의료진과 서울시 관계자 등의 노력으로 건강을 회복한 공 교수는 2주 뒤,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서울에서 열린 행사였기 때문에 이런 사고가 발생해도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서울은 나에게 행운의 도시이다. 한국에서의 좋은 기억으로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회를 밝혔었다. 공 교수의 이러한 고마운 마음은 마스크와 함께 보내온 편지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공 교수는 편지를 통해 “지난 2018년, 서울시가 베풀어 준 따스한 정이 제 가슴에 새겨졌고, 어떻게 보답할지 계속 생각하며 지냈다. 중국에서도 마스크를 구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분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보내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추운 겨울이 지나면 화창한 봄이 반드시 오는 것처럼, 바이러스도 결국 지나가고, 더 아름다운 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마무리 지었다.또한, 마스크를 넣은 상자에는 “幸福安康,共待花开(행복, 평안, 건강하길 바라고, 함께 꽃을 피우길 기대합니다)”라는 문구를 더해, 한국과 중국이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도 마스크를 구하기가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 텐데, 그 때 맺은 소중한 인연이 이렇게 이어지게 돼 더욱 뜻 깊고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공 교수에게 기증 받은 마스크는 당시 큰 도움을 주었던 국립중앙의료원과 중부소방서에 잘 전달하여, 가치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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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中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공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2022년 제19회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吉祥物)가 3일 공개됐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는 <스마트 아시안 게임(智能亚运)>으로 인터넷 도시 항저우의 이미지를 반영,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최대 브라이트 스폿(亮点)으로 특색이 되고 있다. 올 들어 코로나 19의 예방 퇴치의 수요와 저장성에서 내놓은 <디지털 저장(数字浙江)> 건설의 슬로건에 근거하여 항저우가 구축하고 있는 <전국 디지털 경제 제1도시(全国数字经济第一城)>란 특색과 우세를 내세워 이번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던 것이다. 이번 2022년 제 19 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의 공개의식에는 아시안게임 조직위 부주석이며 저장성 당위 상무위원 겸 항저우시 당위서기 저우장융(周江勇), 아시아게임 조직위 부주석이며 저장성 부성장인 청웨충(成岳冲) 등이 참가했고 아시아올림픽 이사회 주석 애하메드 파흐드 친왕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 날의 의식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홍보형상 대사 사둥(沙桐) 선생과 온라인 사회자 워이야(薇娅) 여사가 사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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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연길, 1.4분기 공기질 좋은 날 97.8%
    [동포투데이] 2일, 연변자치주 생태환경국 연길시 분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의 91일 중 공기질이 좋은 날은 89일로 97.8%에 달했다고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공기 질Ⅰ급(우수) 일수가 52일, Ⅱ급(양호) 일수가 37일, 경미한 오염이 이틀간 나타났다. 중증(重度)오염, 엄중한 오염 날씨는 나타나지 않았다. 오염물 농도 대조표를 보면 1·4분기 기간 이산화질소, 이산화유황, 일산화탄소, 오존과 PM10, PM2.5의 평균농도는 각각 세제곱미터 당 20㎍, 17㎍, 0.7㎍, 77㎍, 44㎍, 33㎍에 달해 모두 국가 2급 표준에 부합됐다. 지난해 동시기보다 PM10, PM2.5의 평균농도가 뚜렷하게 낮아지고 나머지 오염물 평균농도는 기본상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연길(延吉, 옌지)시는 길림성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연변 조선족 자치주 수부도시이다. 인구는 약 65만명이며 동쪽으로 도문시와, 남쪽으로는 용정시와 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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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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