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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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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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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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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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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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31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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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안산 9경 가는 길…다문화거리에 반했어요”
    ▲ 사진 제공 : 안산시청 [동포투데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1일 안산행복로타리클럽회원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0명이 ‘안산 9경 가는 길’ 체험 프로그램 1회차로 안산다문화거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산행복로타리클럽과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 총 300명을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내년 4월25일까지 모두 6회에 걸쳐 ‘안산 9경 가는 길’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행복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3750지구)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따스한 나눔을 공감하고 실천하기 위해 시와 함께 이번 사업을 펼치게 됐다. 행복 나눔의 첫 체험은 지난 21일 세계 다양한 나라의 이색적인 문화가 공존하는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 내 ‘안산시 세계문화체험관의 탐방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0명과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각 4개 모둠별 팀을 이뤄 다문화거리 주요 명소와 음식거리 등을 탐방하고, 미션을 수행해 나가며 성취감과 함께 원곡동 다문화특구를 바로 알 수 있는 등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미션수행을 하며 관광객으로 붐비는 거리를 걷게 되니, 마치 세계여행을 온 듯 신기하고 볼거리가 많아 흥미로워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고 안산행복로타리클럽 관계자는 “내 고장 안산의 관광코스인 다문화마을특구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든 베트남 모자를 만들어 쓰고 거닐며 간식도 사 먹는 이색 체험을 통해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산시와 안산행복로타리클럽이 함께하는 ‘안산 9경가는 길’ 체험 프로그램 두 번째는 다음달 5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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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9-23
  • 광동-홍콩-마카오 청년 3000명 신중국 창건 70주년 경축
    [동포투데이] 광동과 홍콩, 마카오의 청년 3000여명이 22일 광주(廣州)에 모여 국기를 게양하고 국가를 부르며 "조국의 안녕"을 기원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에 대한 깊은 축복을 전했다. 홍콩과 마카오 젊은 세대들은 광동-홍콩-마카오대만구 건설이 한창인 때 세 지역의 젊은 세대들이 교류를 강화해 함께 발전을 도모하고 조국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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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9-09-23
  • 홍콩, 신중국 창건 70주년 경축행사 진행
    [동포투데이] 홍콩특별행정구는 10월 1일 일련의 행사를 가지고 신중국 창건 70주년을 경축하게 된다. 행사에는 국기게양식과 국경 리셉션, 등불놀이 음악공연 그리고 공화국 창건 70주년 특별우표의 발행 등이 망라된다. 국기게양식과 국경 리셉션은 10월 1일 아침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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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9-23
  •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개최
    [동포투데이]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10월 2일 부터 5일 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박원우 중국한인회 회장과 강인희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장이 공동의장을 맡았으며, 전세계 80여 개국 한인회장 400여명, 국내인사 100여명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2일은 단체 간 교류마당과 법륜스님의 기조강연, 개회식이 이어진다. 단체간 교류마당은 세계 각국의 지역별 참가자들이 상호교류 하는 시간으로 올해 처음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3일에는 한인회 모범 운영사례 발표와 ‘재외국민 선거 관심과 참여도 증진을 위한 방안’이라는 공통 주제 및 지역별 주제로 지역별 현안토론이 진행된다. 대회 셋째 날인 4일은 정부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정부와의 대화, 지역별 현안토론 결과 발표와 폐회식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5일은 정부의 유공자 포상과 함께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한우성 이사장은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재외동포사회의 단합과 역량결집이 중요시된다.”고 강조하면서 “조국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재외동포사회와 함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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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9-09-23
  • 중국, 5G 외과 로봇 원격수술 시험에 성공
    사진 : CCTV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중국인민해방군총병원 제1의학센터 심장, 간장, 담낭 외과 제2팀이 5G 네트워크와 외과 로봇 의사의 도움으로 천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장기 원격 수술에 성공했다. 중국 관영 CCTV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두 명의 수술 의사는 각기 소주와 베이징에서 5G 인터넷 환경을 기반으로 기계팔을 함께 조작해 소주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위장 절개 수술과 간장 절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베이징 감독통제센터에 수술 의료정보와 로봇 의사의 상태 등도 실시간으로 전송했다. CCTV는 60분간 진행된 수술은 향후 외과 로봇이 원격 수술에 동참하는데 기술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는 임상의학과 로봇학 및 통신공정 융합 영역의 중대한 혁신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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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1
  • 中 공안, 한국인 사칭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사진출처 :강원 TV방송 [동포투데이] 한국인으로 사칭해 연길, 훈춘, 통화등지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현지 매체 강원 TV방송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통화시 강원구 공안국은 한국인으로 사칭해 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금품을 사취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죄조직은 인터넷에 외모가 예쁘고 출중한 젊은 여성, 남성들의 사진을 대량으로 등록하고, 불법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계정 등록 위치를 한국으로 바꾼 뒤 성적인 서비스 제공을 이유로 중국과 한국 두 지역의 남녀 회원을 유인해 사기를 쳤다. 경찰은 관련된 개인계정, 통신소프트웨어계정 등의 정보를 분석하여 추적한 결과, 일련의 사기사건이 발생한 곳은 길림성 연길, 훈춘, 통화, 백산시였다. 이에 백산시 강원구 공안국은 백산시 강원구, 통화, 연길, 훈춘에서 집중적으로 검거 활동을 전개하여 범죄혐의자 18명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사건 관련 차량 4대, 컴퓨터 100대, 핸드폰 30여대, 은행카드 200장과 현금 500만 위안을 압수했다. 현재, 범죄혐의자들은 형사구류중이며 사건은 심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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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1
  • 연변은 4선도시, 중국 2019년 1~4선 도시 명단 공개
    [동포투데이] 21일 연변일보에 따르면 2019년 전국 새로운 1,2,3,4선 도시 명단을 공개하였다. 도시 상업자원 직접도(集聚度), 도시 중추성, 도시 인구 활약도, 생활방식의 다양성, 미래 가소성 등 5가지로 337개 도시를 평가한 결과 기존의 1선도시 북경, 상해, 광주, 심수 4개 도시 외에 곤명 등과 같은 도시도 1선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 연변은 처음으로 4선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새로운 1선도시: 15개 성도, 항주, 중경, 무한, 서안, 소주, 천진, 남경, 장사, 정주, 동관(东莞), 청도, 심양, 녕파, 곤명 2019년 새로운 2선 도시: 30개 무석, 불산, 합비, 대련, 복주, 하문, 할빈, 제남, 온주, 남녕, 장춘, 천주, 석가장, 귀양, 상주, 남통, 가흥, 태원, 서주, 남창, 금화, 혜주, 주해, 중산, 태주, 연태, 란주, 소흥, 해구, 양주 2019년 새로운 3선 도시 70개 산두, 호주, 염성, 유방, 보정, 진강, 락양, 태주, 우루무치, 린이, 당산, 장주, 감주, 랑방, 훅호트, 무호, 계림, 은천, 게양, 삼아, 준의강문, 제녕, 보전, 담강, 면양, 회안, 련운항치박, 의창, 한단, 상요, 류주, 주산, 함양구강, 형양, 위해, 녕덕, 부양, 주주, 려수남양, 양양, 대경, 창주, 신양, 악양, 상구조경, 청원, 저주, 룡암, 형주, 방부, 신향안산, 상담, 마안산, 삼명, 조주, 매주, 진황도, 남평, 길림, 안경, 태안, 숙천, 포두, 침주 2019년 새로운 4선도시: 90개 소관, 상덕, 륙안, 산위, 서녕, 무명, 주마점, 형태, 남충, 의춘, 대리, 려강, 연변, 구주, 검동남, 경덕진, 개봉, 홍하, 북해, 황강, 동영, 회화, 양강, 하택, 검남, 숙주, 일조, 황석, 주구, 진중, 허창, 라싸, 금주, 가목사, 회남, 무주, 영구, 구정, 치치할, 목단강, 하원, 덕양, 소양, 효감, 교작, 익양, 장가구, 운성, 대동, 덕주, 옥림, 유림, 평정산, 판금, 위남, 안양, 동인, 선성, 영주, 황산, 씨쐉빤나, 십언, 의빈, 단동, 락산, 길안, 보계, 어얼둬스, 동령, 루저, 반수, 승덕, 보산, 필절, 로주, 은사, 안순, 조장, 료성, 백색, 림분, 오주, 호주, 덕굉, 영담, 의주, 수화, 매산, 적봉, 함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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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1
  • ‘엑시트’, ‘우아한 가’, 케이블TV VOD 시장에서 인기
    [동포투데이] 재난 탈출기와 재벌가의 비밀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케이블TV VOD 시장에서 인기다. ㈜홈초이스는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9월 2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 영화 ‘엑시트’와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가 각각 영화 VOD와 방송 VOD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엑시트’는 대학교 산악 동아리 출신의 두 주인공이 유독가스가 퍼진 도심을 탈출하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극단적 비극이 중심이 되는 기존 대다수 재난영화와 달리, 평범한 소시민 캐릭터가 일상적인 소품을 활용해 재난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렸다. 신선하고 현실적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우아한 가’는 재벌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방전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배종옥, 임수향, 이장우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독립군의 첫 승리로 기록된 무장항쟁을 다룬 ‘봉오동 전투’, 봉준호 감독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과 격투기 챔피언이 구마사제와 함께 악에 맞서는 ‘사자’가 각각 2~4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도 인기리에 종영된 tvN ‘호텔 델루나’, 고시원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물 OCN ‘타인은 지옥이다’,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각 3~5위를 차지하는 등 드라마 VOD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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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1
  •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 70분 꽉 채운 '시간 순삭' 열연
    [동포투데이] 그의 미친 짓이 시작됐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이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열연으로 70분을 꽉 채우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20일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김병철은 DM그룹에서 이유도 모른 채 좌천당하고 복수심에 천리마 마트를 망가뜨리려는 천재사장 정복동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복동이 천리마 마트에 발령받고 복수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김병철은 정복동과의 찰떡 비주얼은 물론, 코믹과 휴먼을 오가는 믿음직스러운 활약으로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골칫덩이 천리마 마트를 떠맡게 된 건 정복동의 소신 때문이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던 회장 김대마(이순재 분)는 털 나는 자동차 왁스라는 터무니 없는 아이템을 말했고, 이에 정복동은 "회장님 정신 좀 차리십시오. 털 나는 왁스라뇨. 이런 거 만들면 우리 DM그룹, 망합니다"라고 지조 있는 답을 했다. 직언을 해줄 사람이 필요했다는 회장의 격려도 잠시 경쟁사에서 출시한 털 나는 자동차 왁스 열풍이 불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그렇게 정복동은 천리마 마트로 좌천됐다. 정돈되지 않은 마트, 대자로 쓰러진 점장 문석구(이동휘 분)의 눈 앞에 나타난 건 정복동. 그는 문석구에게 마트에 대해 묻고는 역설적이게도 "문석구. 자네 참 유능한 인재일세"라며 폭탄 제조의 포문을 열었다. 천리마 마트를 찾은 세 사람 최일남(정민성 분)과 조민달(김호영 분) 그리고 조폭 오인배(강홍석 분)에게 정복동은 "합격"을 선언했다. 여기에 글로벌 인재 빠야족까지 채용한 정복동의 계획에 궁금증은 커져갔다. 정복동의 파격적인 인재등용으로 180도 달라진 천리마 마트의 모습은 놀랍기 그지 없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해바라기 탈을 쓰고 '고객이 왕이 아니라 직원이 왕이다'라는 전략을 내세운 것 또한 정복동이었다. 이어 자신을 염탐하기 위해 마트로 찾아온 권영구(박호산 분)가 무슨 꿍꿍이냐고 묻자 정복동은 태연하게 "폭탄 제조 중이다. 왜", "천리마마트를 커다란 폭탄으로 만들어서 DM그룹 본사에 던져버리는"이라고 답하며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김병철의 색을 입힌 천재사장 정복동은 첫 방송부터 눈부셨다. 김병철은 극 초반부터 맹활약을 이어가며 정복동 그 자체인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전투적인 면모까지 선보이며 하드캐리 열연으로 정복동의 캐릭터 정체성을 확립, 제 몫을 제대로 해냈다. 극 중 정복동이 예측 불가한 인물인 만큼 김병철은 초반부터 눈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가 하면 거침없는 똘기를 발산하는 등 극에 신선함을 배가시키며 새로운 매력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더욱이 좌천된 이후 모멸감을 느끼고 복수심에 사로잡힌 정복동의 변화 과정을 그린 김병철의 세심한 표현이 앞으로 정복동이 펼칠 기상천외한 일들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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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1
  • 인천이 낳은 소프라노 윤경희 열 세번째 독창회
    [동포투데이] 소프라노 윤경희는 인천에서 태어나고 인천에서 자라난 인천 사람이다. 중학교(인천 중앙여자중학교)와 고등학교(인천인일여자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경기도 교육위원회와 인천시 교육청이 주최한 모든 <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휩쓸어버리는 인천의 인재 중 인재였다. 1978년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진학(1978년)을 하였고 졸업하던 해(1982년)에는 인천시가 주관 한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음악회 (인천시민회관 1982년)>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함으로써 미래의 인천의 음악계를 리드해 나갈 신예로서 주목받기도하였다. 또한 대학교 졸업을 하던 그 해에 이태리 로마에서 있었던 음악연수에 참여 한 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졸업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귀국하여서는 세종문화회관(1995년)과 전라북도예술회관(1996년)에서 귀국독창회를 시작으로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교수로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에 인천문화에술회관 소극장에 올려지는 그녀의 13회 독창회(10월3일 오후7시30분) “Hommage to MOM-어머니의 노래 나의 노래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무대에 올린 그녀의 독창회의 콘텐츠는 언제나 남다르다. 유학시절 미국 Atlanta 한인 봉사센터 기금마련 자선음악회에 참여를 기점으로 유학 후에는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 음악과 교수이자 Colorado Opera Troupe의 음악 감독으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었던 피아니스트 무츠미 모테끼 교수를 반주자로 초빙하여 인천 종합예술문화회관 소극장에서 <2002 한·일 월드컵 성공기원 독창회>를 무대에 올렸다. 대중의 올바른 음악 향유를 위한 그녀의 ‘남다른 노력과 배려’는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산골의 재활원을 향한지 어느덧 십 여 년이 흘렀다. 매 학기마다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교수들과 재학생들, 그리고 동료음악인들로 구성된 ‘앙상블 <애니>’와 ‘가브리엘 보컬 앙상블’을 이끌고 전라북도 산골에 위치한 <국제재활원>과 <사랑원>을 방문 해 왔다. 올 연 초에는 ‘앙상블 <애니>’와 더불어 인천인일여고 동창생들(15기)과 대학동기등 지인들로 구성된 ‘보컬 앙상블 ’와 함께 <국제재활원>과 <사랑원>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주변을 진심으로 섬기는 그녀의 마음을 닮은 그녀의 연주는 자선연주회, 토크콘서트등처럼 대중을 먼저 생각하고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연주무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중서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콩쿠르에서의 입상을 비롯하여 Old Main Hall과 IMIG Music Hall에서의 독창회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현지의 음악전문가들로부터 ‘매우 서정적이면서도 디테일한 아름다움을 지녔다’라는 평가를 받은 그녀의 연주는 실력 있는 전문연주자로서 미국 Boulder Symphony 오케스트라, 서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전주시립교향악단, 군산시립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의 수차례 협연에서 더욱 빛을 발하기도 하였다. 그녀의 남다름은 캠퍼스에서도 유명하다. 그녀의 학구열과 제자들을 향한 남다른 사랑은 강의와 연구로 축적된 그녀의 만의 Know How인 “Teaching Method of Vocal Music“ 위에 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새로운 <보컬뮤직 전공자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게하여 대학음악교육의 새로운 지표와 방향을 제시하게 하였으며 그 결과 가창력이 뛰어난 수많은 인재양성을 해내고 있다. 2017년에는 한국산학기술학회에서는 <실용음악관련 VOCAL MUSIC 전공분야 용어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받기도하였다. 소프라노 윤경희의 ‘남다름’.... 그녀의 13번째 독창회 “Hommage to MOM-어머니의 노래 나의 노래”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동요와 가곡들 위주로 엮어서 피아노가 아닌 기타반주로 무대에 올려질 계획인데 지금의 소프라노 윤경희를 있게 한 어머니를 위한 연주임과 동시에 인천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하여 준비한 아름다운 헌정이 될 것이다. 인천에 울려 퍼질 그녀의 13번째 독창회 “Hommage to MOM-어머니의 노래 나의 노래”에서도 어김없이 보여질 소프라노 윤경희의 ‘남다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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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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