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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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고위관계자 "이스라엘, 라파 공격하면 협상 중단될 것"
    [동포투데이]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의 고위 당국자인 오사마 함단은 5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를 공격하면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모든 '직접적이지 않은' 협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함단은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위협은 협상에서 '협박' 전술이며, 하마스는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저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라파에 있는 하마스의 4개 대대를 '완전하게' 없애야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의 3대 목표인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의 구출', '하마스 전멸', '이스라엘에 대한 가자 지구 위협 제거' 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네타냐후는 4월 30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5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예루살렘을 방문한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이 자리에서 "현지 주민들을 보호할 계획이 없다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군사행동을 취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가자지구에서 남북으로 지상 공세를 펼쳤고, 이제 전투는 라파 시까지 확산됐다. 라파에는 가자지구 북부와 중부에서 탈출한 팔레스타인인 1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라파에서 지상작전을 수행하도록 승인했고, 이스라엘군은 최근 라파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다. 국제사회는 전반적으로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에 반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가자지구를 더욱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빠뜨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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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3
  • 美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 1600명 구속
    [동포투데이] 워싱턴 포스트는 경찰 자료를 인용해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대학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1,600명 이상이 구금되었다고 보도했다. 수요일 밤 컬럼비아 대학과 뉴욕 시립대에서 282명이 구금된 것을 고려하면 지난 2주간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구금된 사람은 총 1,6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며칠 동안 미국의 명문 대학 캠퍼스는 가자 지구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한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반대, 그리고 중동의 주요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대한 분노의 중심이 되었다. 시위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새로운 원조를 승인한 것을 배경으로 격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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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홍콩 1분기 GDP 잠정 추정치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동포투데이] 홍콩 정부 통계처는 5월 2일 2024년 1분기 국내총생산 예상치를 발표했다. 사전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2.7% 상승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4.3% 상승했다. GDP 주요 구성요소별로 분석해보면 민간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 3.5% 상승한데 이어 2024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1.0% 상승했다. 국민경제 산정정의에 따른 정부 소비지출은 2024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의 실질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5.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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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03
  • 트럼프, 권위주의 통치 추구, 바이든 기소 위협
    [동포투데이] '타임' 최신호에는 1100만명이 넘는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도록 미군에 협조를 명령할 가능성부터 낙태 금지를 시행하기 위한 임신 감시까지 가능한 두번째 임기 권위주의적 비전을 그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터뷰가 실렸다. '타임'은 지난 4월 초 트럼프의 플로리다 저택에서 단독 인터뷰와 후속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럼프 적국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헌법 일부를 정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많은 경우 중국, 러시아, 다른 나라 같은 외부 적보다 내부 적들이 훨씬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한 기록적인 불법 이민자 유입은 2024년 대선에서 결정적인 이슈가 될 수 있다. 트럼프는 대량 추방을 실시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통제 불능이라고 생각되면 군대를 동원할 것"이라며 대부분 주방위군이 투입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또 미국 영토에서 민간인에 대한 군대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언급하며 "이들은 민간인이 아니며 우리나라 내에서 법적 지위가 없는 사람들로 이것은 침략"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낙태 금지를 무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주정부가 여성의 임신을 감시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아울러 트럼프는 11월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소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큰 승리를 거둘 것으로 생각하며 폭력적인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선거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그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의 모든 범죄가 기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어떤 범죄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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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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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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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하면 더 재미있는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동포투데이] 오는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시민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를 알렸다. 공연관람만 할 수 있는 거리극 축제를 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형축제로 거듭 성장하고 있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새롭고 다양한 체험거리들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도시놀이터 <카드보디아의 동물 연구 교실> (사진제공=(재)안산문화재단) 나도 예술가, 예술적인 광장을 만드는 ‘도시놀이터’ 기획프로그램 ‘도시놀이터’는 시민들의 예술적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놀이·휴식 공간이다. △ 문어 (문화, 어렵지 않아요!)’ △ 어부바와 함께 걸어요 △ 카드보디아의 동물 연구 교실 △ 스트릿뮤지엄-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CO7OR 5개 프로그램이 준비 되었다. '문.어(문화, 어렵지 않아요!)'는 5개의 국가를 컨셉으로 구성된 미로를 탐험하는 설치미술 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미로 안을 마음껏 돌아다니면서 미로를 풀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부바와 함께 걸어요'는 종이에 그려져 있는 그림을 색칠하여 스캔하면 내 작품이 화면 속 세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아트다. 아이들과 가족들이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몸소 느껴볼 수 있다. '카드보디아의 동물 연구 교실'은 종이를 이용한 커뮤니티 아트로 종이를 직접 자르고 붙이며 큰 동물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하고 축제 일정동안 하루 2회차씩 진행된다. ▲사전예약작품 - ASAF프린지 <합격을 기원합니다>(사진제공=(재)안산문화재단) 미리 예약하면 공연자가 된다, 축제의 현장 예약 공연 프로그램 운 프로젝트 그룹의 '지문 프로젝트 - 안산' 은 안산의 모습을 거리예술로 풀어낸 복합장르작품이다. 작가가 수집한 기억의 조각들을 따라가며 안산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안산 시민들이 직업 만들어가는 안산의 이야기가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 된다. '거인의 침대'는 대형 침대에서 이루어지는 융복합 체험전으로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하다. 걸리버와 함께 환상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뮤지컬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으로 침대위에서 마음껏 뛰고 움직이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_안산'은 사단법인 학교밖청소년학교 단체의 공연으로 20-30명의 사람들과 함께 헤드폰을 쓰고 이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로드시어터 작품이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축제 기간 동안 각 공연 장소에서 현장예약을 통해 신청하고 공연 할 수 있다. ▲시민참여작품 - 폐막 (사진제공=(재)안산문화재단) 이제는 안산시민도 거리예술전문가 시민버전4.0은 축제의 황금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시민들이 직접 예술가가 되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총 23개 팀이 거리를 예술무대로 바꿔놓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 는 지역‧다문화단체 500여명과 함께 한다. 폐막작 에도 시민공연자 90명이 함께 환상적인 에어리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에게 도심 속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음달 어린이날 황금연휴 3일간 안산문화광장을 포함한 안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 확인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홈페이지(www.ansanfest.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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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9-04-15
  • 안양예술공원 외국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안양예술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사진제공=안양시청) [동포투데이] 한국 공공예술의 멕카로 세계 유명작가들의 예술작품이 즐비한 안양예술공원이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말이었던 지난 13일 안양예술공원, 태국인들을 태운 관광버스 8대가 들어왔다. 또 홍콩 고교 수학여행단, 미국, 프랑스,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안양예술공원이 외국인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안양시가 관광활성화에 힘을 기울이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태국의 인기 락밴드(ABnormal)가 이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이 계기였다. 이 락밴드는 유튜브 1억200만뷰를 보유할 정도로 태국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는 보컬그룹이다. 이곳을 무대로 한 이들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안양예술공원은 필수 코스가 됐다. 이날 대학 친구들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을 찾은 태국인 나디아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멋진 예술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태국 인스타그램 안양예술공원 소개 화면 첨부) 특히 14일에도 태국인관광객들이 안양예술공원을 찾아 때마침 이곳을 방문한 최대호 안양시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사진 첨부)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외국인들의 안양방문 열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활성화 사업추진에 분주하다. 우선, 외국인관광객 편의 및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위해 금년도 6월 관악역↔안양예술공원 일원에 종합안내판을 비롯해 각종 사인물 외국어 표기와 게이트조형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예술공원 가이드북을 6개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태국어)로 발간한데 이어 안양예술공원 내 주요 APAP(Anyang Public Art Project) 작품 위치와 교통.음식정보 등에 QR코드를 삽입한 리플릿을 3개국어(한국어, 영어, 태국어)로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관악역, 안양역, 안양파빌리온 등에는 관광안내물 비치대를 설치하고, 안양예술공원 홍보판넬을 제작해 강남고속터미널역(신세계백화점 내)에 부착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를 관광 안내요원으로 배치하게 된다. 시는 이와 함께 안양지역의 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5월중 여행분야 작가와 기자 그리고 SNS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행전문가와의 현장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관광상품 개발로 여행사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예술공원은 세계적인 유명작가들의 작품뿐 아니라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박물관, 문화재, 1천년 이상된 고사찰 등 훌륭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다각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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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9-04-15
  • 이재명, 세월호 5주기 맞아 도 청사에 세월호기 게양
    ▲경기도청사에 걸린 세월호기(사진제공=경기도청) [동포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세월호 5주기를 맞아 도 청사에 세월호기를 게양하고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재명 지사는 15일 자신의 SNS에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과 경기도청사에 게양된 세월호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 지사는 이 글에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도청 국기게양대에 걸린 세월호기를 보며 그날의 약속을 다시 되새겨본다”면서 “잊지 않겠다는 약속,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의 약속,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물음 앞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성남시장 재임시절인 2014년 5월 1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의미로 성남시청사에 세월호기를 게양한 바 있다. 이 세월호기는 지난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올림픽기로 교체되기까지 3년 9개월간 시청사에 걸려있었다. 도는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새롭게 세월호기를 제작, 지난 14일 경기도청사에 게양했으며, 북부청사는 15일 오후 게양하기로 했다. 도는 4월말까지 세월호기를 게양하며 추모의 뜻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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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전혜숙 국회의원, 2019최우수전문의정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갑)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난 11일(목) 열린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 및 최우수시•도정상'에서 '최우수전문의정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인터넷신문협)(www.inako.org, www.inako.kr)가 주최한 제4회 창립기념일인 신문의 날에 즈음하여 열린 이날,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및 보건복지위원으로 재임하면서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분야 및 보건•복지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출중한 지도력을 발휘하였다. 특히 전혜숙 의원은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입법 활동 및 심사는 물론, 관련 부처 및 기관에 대한 철저한 감독 관리를 통하여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헌신한 바가 인정되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의원은 영남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한 전 의원은 성균관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는 2006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YMCA 부패신고센터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통합민주당)로 당선되어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들어섰다. 2011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광진구 갑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2016년에는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광진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전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지금과 같이 충실히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 1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이 수여하는 '제4회 대한민국 참봉사대상(KOREA AWARDS)’에서 '법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또한2018 코리아 혁신 대상 의정부문 국회의원상,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물대상 우수정치공로 부문 등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유권자시민행동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법률소비자연맹 제20대 국회 헌정대상 의정종합대상 등을 차지했다. 2016년 당시 제18회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백봉신사상 주인공에 선정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잘 지내시지요?> (전혜숙 | 올벼 |2015.09.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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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4-15
  • 한미 정상 “톱다운 방식,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필수”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방안에 관해 의견을 같이했다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현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담대한 비전과 지도력으로 한반도 문제의 최종적이고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의를 평가하고 지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의 정상회담을 통한 트럼프 대통령의 주도적 관여 노력이 북한의 핵·미사일 시험 유예를 포함해 지금까지 진전을 이루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함으로써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위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양 정상은 톱다운 방식이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필수적이라는 데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하고, 차기 북미정상회담이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또 다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 정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및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 관계를 지속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영웅적인 노력으로 수많은 인명을 구조한 한국의 초기 대응 인원들의 용기를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주한미군이 산불 진화에 기여함으로써 한미 동맹의 유대를 과시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 방한해 줄 것을 초청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초청에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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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9-04-12
  • 中외교부, “중·한·일 3국 협력의 새로운 장 열 것”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한일자유무역구 제15차 담판이 9일부터 12일까지 도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측은 담판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며 최종적으로 전면적이고 수준 높으며 호혜적인 협정에 기초를 마련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지난해 5월, 제7차 중한일지도자회의 이래 세 나라의 협력이 안전하게 추진되어 양호한 발전추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한국, 일본은 자유무역을 확고히 수호하고 역내 경제일체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올해는 중한일 협력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세 나라의 협력은 새로운 발전의 기회에 직면했다. 중국은 의장국으로서 한국, 일본과 함께 지도자회의 등 일련의 중요한 회의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새로운 역사의 시발점에서 3국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 동아시아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구축할 의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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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9-04-12
  •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국가와 국민 위한 참다운 언론협회 될 것"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ww.inako.org, 이하 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은 4월 11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창립 4주년 기념일인 신문의 날을 즈음한 "창립 4주년 국민건강포럼 및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시대,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참다운 언론협회가 되겠다"는 창립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1896년 4월 7일 서재필박사는 민중의 계몽이 조국 독립의 근본적인 요소라고 생각하고 '독립신문'을 창간했다'며 "독립신문이 창간되고 60년이 지난 1957년 4월 7일 신문의 날이 제정되었으며, 그로부터 다시 60여 년이 지난 오늘날, 뉴스 이용자들은 종이신문과 방송에서 모바일을 비롯한 온라인의 인터넷뉴스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앞으로 AI(인공지능)의 활용과 함께 더 많은 진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의 시기에,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4주년 기념일인 신문의 날을 즈음하여 함께하여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우리가 과거에 부러워했던 수많은 국가들이 있다"며, "오늘날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과거의 화려했던 영광을 뒤로하고 신음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 나라의 살림이 어려우면 당연히 그 국가에 속한 국민들, 그 중에서도 사회적약자들은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오늘날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서, "만약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언론이, 개개의 언론이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개개의 언론이 힘을 합하여 언론협회를 중심으로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면, 오늘날 수십억의 사람들은 비참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치수 회장의 인사말 전문이다. 인터넷신문협회,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언론,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주장 인터넷신문협회, "이 시대,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참다운 언론협회가 되겠다"는 창립정신 이어간다 인터넷신문협회, "오늘날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1896년 4월 7일 서재필박사는 민중의 계몽이 조국 독립의 근본적인 요소라고 생각하고 '독립신문'을 창간했습니다. 독립신문이 창간되고 60년이 지난 1957년 4월 7일 신문의 날이 제정됐습니다. 그로부터 다시 60여 년이 지난 오늘날, 뉴스 이용자들은 종이신문과 방송에서 모바일을 비롯한 온라인의 인터넷뉴스로 대거 이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AI(인공지능)의 활용과 함께 더 많은 진화가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의 시기에,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4주년 기념일인 신문의 날을 즈음하여 함께하여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최우수전문의정상과 최우수시•도정상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INAK언론상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오늘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회장님, 한국방역협회 홍원수 회장님,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김영달 회장님, 감사합니다. 특히 이주영 국회부의장님, 전혜숙 의원님, 이명수 의원님, 노웅래 의원님, 양승조 충남도지사님, 백군기 용인시장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세상은 과거와 다르게 하루 하루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과거에 부러워했던 과거의 수많은 국가들이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국가들,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포함한 유럽국가들, 이란, 이라크, 시리아 등의 중동 국가들, 필리핀 등을 포함한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이들 국가들의 공통점은 과거의 화려했던 영광을 뒤로하고 신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살림이 어려우면 당연히 그 국가에 속한 국민들, 그 중에서도 사회적약자들은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언론이, 개개의 언론이 힘을 합하여 언론협회를 중심으로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면, 오늘날 수십억의 (사람들은)세계인들은 비참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지난 4년을 돌이켜 봅니다. "이 시대,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참다운 언론협회가 되겠습니다." 협회 창립 기념식이 열린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우리가 한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지키려고 늘 함께 노력해 온 동지들이 있습니다. 협회 소속 130여 회원사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동지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현장을 달려가는 회원사에 소속된 전국의 10,000여 동지들이 있습니다. 이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은 최우수전문의정상, 최우수시도정상 수상자 여러분, 그리고 INAK언론상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창립기념포럼 '미세먼지, 국민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공동 주관해 주신 전혜숙 의원님과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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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조선중앙통신 “10일 노동당 제7기 제4차 전원회의 개최” 보도
    [동포투데이] 조선중앙통신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노동당 제7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를 10일에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현재 혁명형세 요구에 맞게 새로운 투쟁방향과 방도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를 10일에 소집할 것을 결정하였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9일 확대회의에서 오늘의 긴장된 정세에 대처하여 간부들이 창발성,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노동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했다. 이에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제14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 회의가 11일 평양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8년 4월 20일, 북한은 노동당 제7기 제3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전원회의에서는 2018년 4월 21일부터 핵 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중지하고 북부의 풍계리 핵 실험장을 폐기하기로 결정하는 한편 사회주의 경제 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 새로운 전략 노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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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 송혜교-서경덕, 항주 임시정부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 기증
    ▲항주 임시정부기념관에 비치된 안내서 모습 [동포투데이]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항주 임시정부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작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다운로드 받을수 있도록 올해초에 오픈한 '한국의 역사(www.historyofkorea.co.kr)' 홈페이지에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안내서에는 항주 임시정부의 활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 경로, 항주 유적지 기념관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을 전면컬러로 아주 쉽고 이해하기 좋게 제작됐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항주 임시정부청사에 기증을 하게 된 것이며, 지금까지 중경 및 창사 임시정부청사에도 기증을 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송혜교 씨와 함께 지금까지 16번째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 한류스타로써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정말 좋은 선례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는 2.8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도쿄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서는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에 대형 한글간판과 전시안내판을 기증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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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 안산시, 찾아가는 다문화 인권교육 실시
    ▲사진제공=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동포투데이]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존감 회복 등을 위하여 다문화가정 이용이 많은 5개소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143명의 아동들에게 ‘찾아가는 다문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눈높이 강연을 실시함으로써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제고 및 기본 인권 의식 함양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학교 및 가정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실제 인권 피해 사례(학교폭력, 욕설 등)를 소개하여 학생인권과 인간의 존엄성 가치에 대한 인식과 행동 변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에서는 다문화 인권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문화 인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내․외국인 모두가 다문화사회를 이해하고 인권감수성 향상 및 협력․공생의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연중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인권 교육 및 외국인주민 법률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외국인주민정책과(031-481-3737)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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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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