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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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라이시 대통령 장례식 엄수... 68개국 대표 참석
    [동포투데이] 고(故)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주재로 거행됐으며,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란 정부는 22일 수도 테헤란에서 라이시 대통령과 압돌라히안 외무장관, 그리고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6명의 장례식을 거행했다. 하메네이는 테헤란 대학에서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를 주재했다. 고인의 관은 이란 국기로 덮였으며, 모크베르 이란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관은 트레일러에 실려 테헤란 시내를 지나 라이시가 생전에 연설을 했던 아자디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란 관영 통신사 IRNA에 따르면 장례식에는 장궈칭 중국 국무원 부총리, 슈크리 이집트 외무장관,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터키 부통령 겸 외무장관, 인도 부총리, 러시아 두마 의장, 이라크 총리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표 등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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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3
  • 외신 "미,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러·중에 패배 중"
    [동포투데이]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에서 패배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실린 분석에 따르면 오늘날 세계는 러시아, 중국 및 그 동맹국의 이익이 미국의 이익과 대립하는 "글로벌 이데올로기 3차 세계대전"으로 치닫고 있다. 동시에 미국은 우크라이나 분쟁, 중동 분쟁, 잠재적인 대만 분쟁, 그리고 "패배"하고 있는 사헬-사하라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위한 전투라는 세 가지 갈등을 처리해야 한다. 해당 기사의 저자는 "바이든 ...... 은 우리가 이미 3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승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민주당 행정부의 이러한 태도가 군사적 잠재력과 무기 생산 능력, 모스크바와 베이징의 사이버 위협과 허위 정보를 격퇴할 수 있는 능력의 심각한 부족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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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23
  • 프랑스, '이스라엘·하마스 지도자 체포영장 청구' 지지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국제 형사 재판소 (ICC) 검사가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 하마스 지도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한 후 프랑스가 서방 동맹국의 입장에서 벗어나 법원의 관련 결정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의 입장은 프랑스와 서방 동맹국, 특히 미국의 입장에 큰 차이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체포 영장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휴전 협정에 대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몇 안 되는 서방 국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5월 20일 저녁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경우 예심재판부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토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독립성과 불처벌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한 프랑스가 수개월 동안 "특히 민간인 사상자 수가 용납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인도적 지원이 부족한 가자 지구에서 국제 인도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경고해왔다"고 밝혔다. 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사는 네타냐후와 갈란트가 지난해 10월 8일 이후 전쟁 수단으로써 민간인을 기아에 빠트리거나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해 전쟁범죄 등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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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2
  • 러시아군, 볼찬스크 북부 지역 완전 장악
    [동포투데이] 하르키우 지역 군사·민간 행정부(MCA)의 수장인 비탈리 간체프는 볼찬스크 북부 전체가 해방되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리프치 지역에서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고지와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체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공세를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 쿠피얀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방향에서 볼찬스크로 예비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볼찬스크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며, 러시아군이 도시의 40%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간체프는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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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우크라 반정부 인사 “젤렌스키 국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못해”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반정부 인사 빅토르 메드베추크(67)는 5월 21일부터 젤렌스키가 국제무대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할 권리가 없으며 문서에 대한 그의 서명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젤렌스키의 임기는 5월 20일에 만료되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는 2024년 3월 31일에 실시되어야 하며, 선출된 새로운 국가 원수는 5월에 취임해야 한다. 그러나 전쟁 상태와 총동원령으로 인해 선거는 취소되었다. 젤렌스키는 앞서 지금이 선거를 치를 적기가 아니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 만료 후 권력의 정당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정치 및 법률 시스템이 이에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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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홍콩대학, 마윈 등 3명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 5월18일, 홍콩대학에서 열린 제199회 학위수여식장에 앉아 있는 마윈(馬雲∙오른쪽 두 번째)과 멍더양(蒙德揚∙오른쪽 세 번째)와 덩칭윈(鄧青雲∙오른쪽 첫 번째)의 모습.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5월18일 홍콩대학은 학술과 사회 등 분야에 기여한 공헌을 표창하기 위해 기업가 마원과 멍더양, 과학자 덩칭윈 3명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3명의 뛰어난 인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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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美·中 무역전쟁 중지, 무역협상 공동성명 발표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중 양국은 19일 워싱턴에서 양자 경제무역 협상과 관련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018년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시진핑 주석의 특사인 류허(劉鶴) 국무원 부총리가 인솔한 중국측 대표단과 므누신 재무장관, 로스 상무장관,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 등으로 구성된 미국측 대표단이 무역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양측은 미국의 대중국 화물무역 적자를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는데 동의했다. 중국측은 중국인민들의 끊임없이 늘어나는 소비수요를 만족시키고 고품질 경제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으로부터의 상품과 서비스 구매를 대량으로 늘릴 것입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성장과 취업에도 도움이 된다. 양측은 미국의 농산물과 에너지 수출을 의미있게 늘리고 미국측이 중국에 대표단을 파견해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는데 동의했다. 양측은 제조업 제품과 서비스 무역을 확대하는 것과 관련해 논의했으며 상술한 영역의 무역을 늘리기 위한 유리한 여건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했다. 중국측은 "특허법"을 포함한 관련 법률과 법규 수정 작업을 추진할 것이다. 양측은 양방향 투자를 권장하며 공평하게 경쟁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동의했다. 양측은 계속해 이와 관련한 고위급 소통을 유지하고 각자가 관심하는 경제무역문제의 해결을 적극 도모하는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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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劉鶴 시진핑 특사, 中·美 무역전쟁 하지 않기로 합의 달성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특사인 류허(劉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경제대화 주도자가 19일 미국 방문을 마치기에 앞서 이번 중미 경제무역 협상은 적극적이고 실무적이고 건설적이고 성과가 풍부하다면서 양측은 무역전쟁을 하지 않고 상호 관세 추징을 중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류허 특사는 중미 양측은 에너지와 농산물, 의료, 첨단기술 제품, 금융 등 영역에서 무역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로의 전환을 추동하고 인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뿐 아니라 미국측이 무역 적자를 줄이는데도 이로운 상생의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방대한 중등소득군체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시장은 고도의 경쟁성이 있다면서 만약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려면 수출국은 반드시 자체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중국인민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미국에서 구매할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구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허 특사는 이번에 양측이 합의를 달성할 수 있은 것은 필연성이 있지만 양국이 경제무역관계의 다년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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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中 남녕 음식점 '로봇 종업원' 20명 채용 화제
    [동포투데이] 광서 남녕의 한 음식점에서 '로봇 종업원' 20명을 채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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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9
  • 상해조선족대학생예술제, 상해에서 성황리 개최
    ▲ 사진출처 : 인민망(人民網) [동포투데이] 지난 13일, 상해시 홍구구 문화관에서 상해조선족대학생예술제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올해까지 5회차 열리고 있는데 상해 조선족 대학생들이 젊음과 열정으로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우리 민족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이 그 취지라고 주최 측인 상해조선족대학생연합회(SKY)가 밝혔다. ▲ 사진출처 : 인민망(人民網) 상해조선족교육문화발전후원회 부회장 리정수 교수는 조선족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활기 넘치는 무대를 마련한 것이 기특하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 : 인민망(人民網)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종목을 선보여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행운추첨과 즐거운 게임은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로 이끌었다. 상해조선족대학생연합회 제6기 회장 정지성 학생은 더욱 풍성해진 예술제 무대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우리 민족 대학생들이 더욱 단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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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9
  • 제88회 미스춘향 진 김진아양, "춘향과 남원 널리 알리고 싶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18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미인이 새로 탄생했다. 또, 춘향제 88회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동포가 선에 올랐다. 17일 제88회 춘향제 사전행사로 광한루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김진아양(20, 경기도 안양시, 동아방송예술대 공연예술학과 휴학)이 춘향 진의 영광을 안았다 ▲ 제88회 춘향제 춘향선발대회(사진제공=남원시청) 또 선에 중국동포 최예령양(21, 중국길림성, 연변대학 예술학원 무용학부 재학), 미에 김지혜양(24, 경기도 남양주,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졸업), 정에 이강은양(22, 충북 제천시,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연기학과 재학), 숙에 서은영양(21, 서울특별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휴학), 현에 장희지양(22, 서울특별시,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재학)이 각각 뽑혔다. 또, 우정상에 박나연양(24, 전남 순천시, 중앙대 무용학과 졸업), 해외동포상에 윤주라양(24, 캐나다, 토론토 대학 정치학과 재학), 미스춘향이스타나항공에 최수인양(22, 인천광역시,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재학)이 각각 선정됐다. 미스춘향이스타나항공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승무원으로 특별채용 된다. 올해 처음으로 춘향 진에는 트로피와 소형SUV차량(쌍용자동차 티볼리)이, 선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미에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정ㆍ숙ㆍ현에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김양은 ‘얼굴이 못생긴 춘향이 이도령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 “외적인 모습보다 내적인 모습이 중요하다. 자신의 아름다운 내면에 이도령도 반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아릅다운 내면을 말해 달라’는 돌발 질문에 “합숙에 참가하기 전에 모아둔 이면지를 폐지 줍는 할머니에게 모두 드리고 왔다”고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 제88회 춘향제 미스 춘향 진에 선발된 김진아양. (사진제공=남원시청) 올 춘향선발대회는 전국 각지와 중국, 캐나다에서 43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32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본선에 진출한 32명은 지난 5월 6일부터 17일까지 11박 12일 동안 스위트 호텔에서 합숙하며 춘향선발대회를 준비했다. 또, 함파우소리체험관과 남원향교, 광한루원 등 문화유산을 견학하며 춘향의 고장 남원을 배우고 익혔다. 미스춘향 진에 뽑힌 김진아 양은 “전공이 연극인 만큼 춘향극장을 만들어 연극, 무용을 많이 올려 춘향과 남원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양은 2차 예선에서 옥에 갇혀 몽룡을 그리워하는 춘향의 마음을 금세 눈물이 떨어질 듯한 감정 이입으로 표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양은 뇌성마비 고양이를 8년째 돌보고 있는 사실이 국내 동물동장과 해외언론에 소개되기도 한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김양은 또 운전면허를 빨리 따 상품으로 받은 차를 운전해 어머니와 함께 장보러 가고 싶다는 효심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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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9
  • 오거돈, "대한제강 주가변동에 대처할 방법도 생각도 없다"
    [동포투데이] 6.13 지방선거를 28일 앞둔 시점에서 후보자간 날선 공방과 선거캠프간 고발전이 이어지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오거돈 예비후보의 가족기업 ‘대한제강’에 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제강은 오거돈 예비후보의 친형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시가총액 2.8134억으로 코스피 417위(2018년 5월 16일 14시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오거돈 테마주’로 대한제강을 분류하는 주식투자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지며 오거돈 예비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오거돈 예비후보측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 대한제강과 오거돈 예비후보의 관계및 소유지분률을 알려달라. - 대한제강과 오거돈 후보의 관계는 ‘특별관계자’로 되어 있으며, 보유지분율은 2.47%입니다. ▲ 대한제강은 오거돈 테마주 라는 주식판의 소문에 대한 생각은. - 질문에 있는 ‘주식판의 소문’에 관하여는 잘 알지도 못하고 대답할 성격의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대한제강의 주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기인 17년 3월 이후, 문재인 대통령 취임시기인 17년 5월 이후, 오거돈 후보의 공천이 확실시 된 이후 급등하는 양상을 보이며 정치상황과 맞물리는 양상을 보이는데, 만약 시장에 당선되면 이런 상황들에 대한 대처방안은. - 대한제강의 주가가 정치상황과 맞물리는 양상을 보인다는 관점은 저희도 처음 들어보는 관점이고, 주식그래프를 봤을 때 질문하신 시기보다 더 변동이 많았던 시기도 있었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시장이 된다 해도 주식시장의 변동에 대해서는 대처할 방법도 없고 생각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대한제강 주가가 12년 2월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대표의 가덕도 신공항 추진 발언 이후 급등하였는데 이때 오 후보님이 21만주를 매각한 것이 사실인지 - 박근혜대표가 12년 2월에 가덕도 신공항 추진 발언을 하셨는지 확인 할 수 없고, 오히려 12월에는 추진 비슷한 발언을 하였으나 주가는 하락하였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때 오거돈 후보는 주식을 매각한 사실이 없습니다. ▲ 대한제강의 주가가 오거돈 후보의 공천 확정 이후 급등 하였으며,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가 18년 5월 70만주를 매각한 것이 사실인지 - 최근 주가가 오른 것과 오치훈 대표의 70만주 매각은 전자공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가덕도 신공항 공약과 관련하여, 가덕도 신공항이 확정되면 2만여평의 대한제강 녹산공장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 이라는 분석에 대한 생각은. -대한제강 녹산공장은 녹산국가산업단지내에 있는 것으로 산업단지가 어떤 특정한 이슈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 2006년 3월 250억 상당의 대한제강의 거가대교 철강자재 납품시기와 언제 계약 되었는지, 당시 오거돈 후보가 해당 계약에 관계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위에 있었는지. - 대한제강의 거가대교 철강납품 관련 질문은 회사의 운영에 관계하여 하지 않기 때문에 알지 못하며, 당시 어떤 공직에도 있지 않았습니다. ▲오거돈 후보 혹은 가족들이 가덕도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지 - 후보와 가족은 가덕도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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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제2회 '2018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시상식, 7월 9일 개최
    [동포투데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연맹)(www.wfple.org )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18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시상식을 7월 9일(월)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인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어린이•청소년상)'은 학교 안팎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거나,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과 집단 따돌림,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 선 학생 등 선행활동을 실천한 모범학생을 찾아 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함을 물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추천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다. 시상 부문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수상 후보자는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범국민운동 실천협약과 행동강령 실천 협약 동의서'에 동의 하여야 하며, 추천인 10인 이상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특히, 본인의 활동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동영상(사진을 활용하여 만든 동영상도 포함)을 추가로 제출한 학생에게는 심사평가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본 상의 대상 부문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각각 1인에게 수여되며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이 지급된다. 금상 부문은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은상.동상 부문은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장려상 부문은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세계연맹기자단 소속 어린이•청소년기자단 학생기자로 특채되는 특전이 부여된다.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는 세계연맹 홈페이지(www.wfple.org)의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어린이청소년상) 수상후보자 공고'의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수상후보자' 부문에서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후보자는 추천서 등 소정의 서류를 작성하여 6월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6월 25일 세계연맹 홈페이지와 공동주관사인 월드얀미디어그룹의 자매지 '월드얀'(www.worldyan.com)에 발표된다. 시상은 7월 9일(월)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2017년도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수상자는 대상 부문에 강원도 봉오초등학교 6학년 박서현, 용인시 대지중학교 1학년 설재원, 수원시 수원고등학교 1학년 채민병 학생으로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이 각각 수여됐다. 세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 국제정책연구원, 월드얀미디어그룹이 공동 주관한다. 한편, 세계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체로 세계 각국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정치적 중립단체로서 비영리법인 세계연맹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먹거리 안전확보, 학교폭력 추방 및 교권 회복, 양성평등, 청년실업, 환경, 보건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부터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조명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세계연맹 이번 7월 9일 '안전사회 정착 및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세계연맹 부설 '학교폭력추방 범국민운동본부'에서는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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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세계청년리더총연맹,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 방해 강력 처벌 촉구"
    [동포투데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은 경찰관들의 공무집행 중 발생하는 폭행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경찰관의 폭력 사범에 대한 공무집행시 테이저 건 등 사용의 면책 조항 신설하라'는 내용을 담은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 방해 강력 처벌하라"라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세계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공무집행 중 발생하는 폭행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면서 "현재 각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의 욕설과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연맹은 "피해를 입힌 시민을 공무집행 방해로 연행하더라도 결국 간단한 조사만 거쳐 귀가시키는 것으로 마무리돼 경찰들의 사기진작을 기대할 수 없으며 또한 그들의 허탈감만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세계연맹은 특히 "매우 위급한 상황에서조차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워질 만큼 시민들의 공권력에 대한 존중의식이 떨어진다는 점"이라며, "그에 따른 피해는 결국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간다"고 말하고 "이에 따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연맹은 마지막으로 "지금이라도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경찰관의 공무집행 방해 시 엄벌에 처함으로써 시민들의 질서의식을 바로잡고, 경찰관 모욕과 폭행죄를 가중 처벌해 ‘민중의 지팡이’가 제 역할을 하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의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 방해 강력 처벌하라"성명 전문이다.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 방해 강력 처벌하라"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공무집행 중 발생하는 폭행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현재 각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의 욕설과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경찰들의 적극적인 대응은 쉽지 않다. 피해를 입힌 시민을 공무집행 방해로 연행하더라도 결국 간단한 조사만 거쳐 귀가시키는 것으로 마무리돼 경찰들의 사기진작을 기대할 수 없으며 또한 그들의 허탈감만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경찰의 피해는 반복되지만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로 사건이 종결되다 보니 경찰에 대한 상습적인 욕설과 폭력 문제는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 심각한 것은 매우 위급한 상황에서조차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워질 만큼 시민들의 공권력에 대한 존중의식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그에 따른 피해는 결국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간다. 지난해 10월 인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조직폭력배들이 난투극을 벌여 경찰이 출동했다. 하지만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칼부림을 했다. 지난달 30일 광주에서 벌어진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지역 경찰관이 출동했음에도 공권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은 한계에 처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공권력을 행사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야 했다. 이에 경찰조직 윗선에서는 적극적인 총기 사용 지침을 내렸다. 그러나 현장에서 총기사용을 하더라도 매우 까다롭고 예민한 지침이 적용된다는 점, 경찰의 책임소지 또한 크게 따른다는 점에서 경찰들 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시민들로부터 현장을 모르는 ‘탁상행정’이라는 질타를 받고 있다. 경찰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공무집행방해 사범 10명 가운데 7명은 술에 취해 경찰관 및 단속 공무원의 직무집행을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9∼10월 51일간 특별단속에서 검거한 공무집행방해 사범 1천800병 가운데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사범은 1천340명(74.4%)에 달했다. 최근에는 20대 현직 경찰관이 청와대 국민청원글까지 올려 매 맞고 욕먹는 경찰관들의 현실을 밝히며 도움을 호소하고 나서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것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일선 경찰관들은 악성 민원과 주취 폭력이 상습적인 이들에 대한 강력 제재가 가능하도록 공권력의 적극적인 보호 대책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그대로다. 시민이 경찰에게 삿대질하고 멱살을 쥐고 흔드는 것은 비단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 구조 활동을 하던 소방공무원이 취객의 폭행으로 숨진 게 불과 얼마 전의 일이며, 바다 위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인 어선을 제압하려다 숨진 경찰관 얘기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 최근의 일이다.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확보해야 할 공권력이 이처럼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대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의 안전은 누가 책임질 수 있겠는가! 사회공동체가 유지되려면 공공의 안전이 필수불가결하다. 사람의 신체에 위협이 되거나 생명에 연관된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를 제압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게 공권력이다. 이 역할을 맡아 수행하는 공권력 가운데 하나이자 치안의 구심 공무원이 바로 우리 경찰들이다. 안전한 사회체제 유지를 위해 경찰공무원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우리는 그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나라는 경찰관 1인당 분담 인구수는 600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미국 385명, 이탈리아 344명, 일본 300명, 프랑스 298명 등과 비교해 봐도 2배나 많다. 인력부족과 열악한 근무환경, 근무시간 연장과 과로 등 날마다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존중받지 못하는 그들의 존재감을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바꾸어놓아야 한다. 경찰공무원이 안전해야 우리 국민들 또한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공권력이 존중 받아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 경찰관의 공무집행 방해 시 엄벌에 처함으로써 시민들의 질서의식을 바로잡아야 한다. 경찰관 모욕과 폭행죄를 가중 처벌해 ‘민중의 지팡이’가 제 역할을 하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따라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선량한 민주 시민들을 보호하고 또한 우리 사회의 공공질서와 안전을 확보해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경찰관의 선량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한 공무집행 시에 경찰관을 모욕하거나, 폭행, 또는 협박할 시에는 강력히 가중처벌하라. 2. 경찰관의 폭력사범에 대한 정당한 공무집행 시, 이에 불응한 자에게는 테이저건, 삼단봉, 가스총 등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며, 또한 이에 따른 면책 조항을 신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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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中 공안부, 韓 경찰청에 한국인 용의자 김무원 인계
    ▲ 중국 공안부는 17일 산동성 청도시에서 한중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한국 경찰청에 한국인 용의자 김무원을 인계했다.(사진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17일 산동 청도에서 한국 경찰청에 한국인 용의자 김무원을 인계했다.올해 3월, 산동성 공안기관은 불법체류 혐의가 있는 한국인 남성 김무원을 수사했다. 중국주재 한국대사관에 확인한 결과 김무원은 2013년 3월부터 2016년 9월 기간, 여러명의 한국인 용의자와 함께 체육도박사이트를 비법적으로 경영했으며 사건에 연루된 금액이 1480억 한화에 달했다. 한국 경찰측에 지명 수배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에서 적색통보를 발부한 상태였다. 중국 공안부는, 한중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김무원에 대한 관련 심사를 마친 후 한국측 요구에 따라 김무원을 한국 경찰측에 인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한중 양국은 사건 협동 조사와 도주범 추격을 핵심으로 하는 실무집법협력관계를 건립했다. 이번에 인계한 김무원은 한중 양국 집법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집법안전협력을 전개한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양국 경찰이 손잡고 다국적 범죄를 타격하고 지역의 안전과 안정, 양국 국민이 정상적인 왕래를 수호하기 위한 결심과 능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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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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