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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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라이시 대통령 장례식 엄수... 68개국 대표 참석
    [동포투데이] 고(故)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주재로 거행됐으며,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란 정부는 22일 수도 테헤란에서 라이시 대통령과 압돌라히안 외무장관, 그리고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6명의 장례식을 거행했다. 하메네이는 테헤란 대학에서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를 주재했다. 고인의 관은 이란 국기로 덮였으며, 모크베르 이란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관은 트레일러에 실려 테헤란 시내를 지나 라이시가 생전에 연설을 했던 아자디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란 관영 통신사 IRNA에 따르면 장례식에는 장궈칭 중국 국무원 부총리, 슈크리 이집트 외무장관,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터키 부통령 겸 외무장관, 인도 부총리, 러시아 두마 의장, 이라크 총리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표 등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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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3
  • 외신 "미,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러·중에 패배 중"
    [동포투데이]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에서 패배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실린 분석에 따르면 오늘날 세계는 러시아, 중국 및 그 동맹국의 이익이 미국의 이익과 대립하는 "글로벌 이데올로기 3차 세계대전"으로 치닫고 있다. 동시에 미국은 우크라이나 분쟁, 중동 분쟁, 잠재적인 대만 분쟁, 그리고 "패배"하고 있는 사헬-사하라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위한 전투라는 세 가지 갈등을 처리해야 한다. 해당 기사의 저자는 "바이든 ...... 은 우리가 이미 3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승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민주당 행정부의 이러한 태도가 군사적 잠재력과 무기 생산 능력, 모스크바와 베이징의 사이버 위협과 허위 정보를 격퇴할 수 있는 능력의 심각한 부족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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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23
  • 프랑스, '이스라엘·하마스 지도자 체포영장 청구' 지지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국제 형사 재판소 (ICC) 검사가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 하마스 지도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한 후 프랑스가 서방 동맹국의 입장에서 벗어나 법원의 관련 결정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의 입장은 프랑스와 서방 동맹국, 특히 미국의 입장에 큰 차이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체포 영장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휴전 협정에 대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몇 안 되는 서방 국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5월 20일 저녁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경우 예심재판부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토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독립성과 불처벌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한 프랑스가 수개월 동안 "특히 민간인 사상자 수가 용납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인도적 지원이 부족한 가자 지구에서 국제 인도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경고해왔다"고 밝혔다. 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사는 네타냐후와 갈란트가 지난해 10월 8일 이후 전쟁 수단으로써 민간인을 기아에 빠트리거나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해 전쟁범죄 등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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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2
  • 러시아군, 볼찬스크 북부 지역 완전 장악
    [동포투데이] 하르키우 지역 군사·민간 행정부(MCA)의 수장인 비탈리 간체프는 볼찬스크 북부 전체가 해방되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리프치 지역에서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고지와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체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공세를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 쿠피얀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방향에서 볼찬스크로 예비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볼찬스크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며, 러시아군이 도시의 40%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간체프는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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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우크라 반정부 인사 “젤렌스키 국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못해”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반정부 인사 빅토르 메드베추크(67)는 5월 21일부터 젤렌스키가 국제무대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할 권리가 없으며 문서에 대한 그의 서명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젤렌스키의 임기는 5월 20일에 만료되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는 2024년 3월 31일에 실시되어야 하며, 선출된 새로운 국가 원수는 5월에 취임해야 한다. 그러나 전쟁 상태와 총동원령으로 인해 선거는 취소되었다. 젤렌스키는 앞서 지금이 선거를 치를 적기가 아니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 만료 후 권력의 정당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정치 및 법률 시스템이 이에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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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위챗에서 타인 모욕시 5,000 위안 배상해야
    [동포투데이] 위챗에서 타인을 모욕하는 말을 발표하면 타인의 명예를 침해하는 것에 속하는가? 대답은 긍정적이다. 중국 사천성 고급인민법원은 2017년 전성 10대 전형사건을 발표했는데 그중에는 이런 사건이 있었다. 친구였던 두 사람은 사소한 사건으로 모순이 발생했는데 그중 한 명이 다른 한 명을 모욕하는 언어와 사진을 자신의 모멘트에 발표했다. 법원은 전자가 상대방의 명예권을 침해했다고 인정하고 모멘트에 사과문을 발표하고 발표일은 3일보다 적어서는 안 되며 정신피해위로금 5,000 위안을 배상해야 한다고 선고했다. 법관은 누구나 인터넷에서 소셜네트워크의 편리를 누리는 동시에 법에 따라 자신의 권리를 신중하게 행사해야 한다고 했다. 위챗 사용자는 모멘트에서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관점이나 평론을 발표할 수 있지만 위챗 대화내용은 소송 중에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 이번 사건은 위챗 모멘트가 인터넷 공간이 "법외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는바 마땅히 현실 생활에서 법률과 도덕 최저선을 준수해야 함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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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8
  • 中 경찰, 720도 파노라마 기록 카메라 부착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경찰이 빠른 시일 내에 720도 파노라마식 카메라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이 카메라는 안면 인식과 손동작 인식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경찰이 지명수배한 용의자를 실시간으로 인식할 수 있다. 10여년 간 경찰 임무 수행용 기록 카메라는 줄곧 사용되어 왔고, 오늘날 전세계의 경찰이 통상적으로 이런 카메라를 부착하고 있다. 전형적인 상황에서 카메라는 흉부 의상에 부착하며, 이 경우 카메라는 보통 130도~170도 사이의 제한적인 시야만 제공한다. 이는 경찰이 사고의 전방위적인 완전한 동영상을 확보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중국의 한 스타트업이 이 문제의 솔루션을 찾았다. 이 업체는 세계 최초로 내부에 안면인식 기술을 설치한 720도 파노라마 카메라를 개발했으며, 이 카메라는 경찰이 용의자를 발견하고, 사건의 완전한 동영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설계할 때 카메라를 어깨에 부착하도록 고안해 카메라는 720도, 고해상도 화면을 포착할 수 있고, 심지어 손짓 인식 능력도 갖추고 있다. 만약 용의자가 경찰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하면 카메라가 이런 행동을 탐지할 수 있고 용의자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초점을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다. 이 업체의 한 임원은 자사의 파노라마 카메라를 3천~4천 명의 중국 경찰에게 보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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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8
  • 영부인 김정숙 여사 평창 방문, 자원봉사자 격려
    ▲ 7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 외국인 자원봉사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식당, 선수촌플라자, 교통컨테이너 등 평창올림픽 현장 곳곳의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7일,청와대가 밝혔다. 김정숙 여사는 운영인력식당을 방문해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능력과 시간을 다 내어주셨을 여러분, (자원봉사자에 대한 지원이) 매우 춥고 부실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여러분들에게 위안이 될까 해서 이렇게 오늘 나왔습니다.”라며 평창을 찾은 뜻을 밝혔다. 김정숙 여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여러분이 평창올림픽의 또 하나의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이고 평창을 세계에 알리는 얼굴이다”며 “여러분이 계셔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공적인 올림픽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능력과 시간을 다 내어주셨을 여러분에 대한 지원이 부실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팠다”면서 “엄청 잘해 드리지는 못해도 최소한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하고 여러분 활동이 세계인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숙 여사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점심 식사 후, 김정숙 여사는 선수촌플라자를 방문했습니다. 선수촌플라자는 카페, 은행, 편의점, 미용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있는 공간이다. 김정숙 여사는 선수촌플라자 내 전통문화체험관과 미용실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미용실을 이용 중인 외국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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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8
  • 99년 전 2월 8일, 2.8독립선언을 기억하십니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2.8독립선언일을 기념하여 '1919년 2월 8일, 2.8독립선언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에 공개했다. ▲ 2.8독립선언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담은 카드뉴스 9장 모음 서 교수팀이 펼치는 '한국사 지식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카드뉴스 및 영상으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1919년 2월 8일, 조선유학생 6백여명이 조선기독교청년회관에 모여 대표자 11명이 서명한 독립선언서와 결의문을 낭독하고,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에 천명한 활약상을 9장의 카드뉴스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2.8독립선언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다수가 조선으로 돌아가 3.1운동에 큰 역할을 한 매우 중요한 사건인데 훗날 크게 주목받지 못한 것이 안타까워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재일본한국YMCA 내에 있는 '2.8독립선언 기념자료실'의 열악한 시설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지난 몇 년간 이 곳을 수 차례 들러 천장에 물이 새어 전시장 위쪽에 얼룩이 많이 생긴걸 확인한 후 여러차례 YMCA측에 얘기했지만 고쳐지지 않고 있다. 특히 비용이 문제라면 비용을 후원하겠다고 해도 묵묵부답이었다"고 전했다. ▲ 일본 도쿄에 위치한 '2.8독립선언 기념자료실'의 전시장 벽면에 얼룩이 생긴 모습 특히 그는 "일본 유학 중 2.8독립선언때 학생 대표 11명중 한 명으로 선출되어 활약한 독립운동가 김상덕의 사진은 아직도 A4용지에 투명 테이프로 부착되어 있어 현재의 열악한 시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교수는 "지속적인 답사를 통해 해외에 위치한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내년이면 2.8독립선언도 100주년을 맞는다. 우리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때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교수팀은 향후 '한국사 지식 캠페인'을 날짜별로 시리즈로 엮어 '한국사 아트북'을 제작할 계획이며 영어 등 다국어로도 번역하여 전 세계 주요 도서관에도 기증하여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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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8
  • 中 윈난 예술학원 응시 시작...수만 명 수험생 몰려들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9일 수험생들이 윈난성 쿤밍(昆明)시에 위치한 윈난예술학원에서 응시 준비를 하고 있다. 예술의 꿈을 가진 많은 수험생들은 2018년 윈난예술학원 성내예술계열 대학입학시험에 참석해 자신의 꿈을 위해 분투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윈난예술학원의 각 전공 성내 신청자 규모는55.233명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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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8
  • 中 춘제 대이동, 첨단기술 도입…안면인식으로 검사
    ▲ 사진= 중신망(中新網)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하이커우(海口)시 동쪽 기차역에서 여객들이 안면인식을 통해 검사를 받고 있다. 하이난철도공사는 올해 하이커우, 싼야(三亞), 원창(文昌), 충하이(瓊海), 완닝(萬寧), 링수이(陵水) 등 7개 기차역에서 안면인식 장비를 설치해 여객들의 편리를 제고했다. 중신망(中新網)에 따르면 안면인식시스템을 이용하면 여객들은 몇 초만에 바로 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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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8
  • '백두혈통' 김여정, 9일 방한…청와대 “소홀함 없도록 준비할 것”
    ▲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청와대는 북한이 7일 오후 통지문을 통해 고위급 대표단 명단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대표단 명단에는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북한에서 이른바 백두혈통이라 불리는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리택건, 김성혜 등 16명의 보장성원과 기자 3명이 포함되었다. 청와대는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이번 대표단은 동계올림픽 축하와 함께,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려는 북쪽의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평가한다며 특히 김여정 제1부부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으로, 노동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 고위급 대표단 체류 기간동안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체류 일정 등 실무적 문제들은 앞으로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한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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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7
  • 중국 민정부, 179개 불법사회조직 명단 공개
    [동포투데이] 등록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회조직명의로 활동을 전개하는 조직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중국 민정부 사회조직관리국에서는 불법사회조직 혐의가 있는 사회조직 179곳의 명단을 공개하였다. 한편 민정부 사회조직관리국에서는 명단공개와 함께 사기 등의 불법활동을 예방하고 불법사회조직의 활동증거를 수집하기 위하여 웹사이트, 이메일, 팩스 등을 공개하였다.웹사이트 : www.chinanpo.gov.cn 이메일 : jbshzz@vip.163.com팩스 : 010—58124144이번에 공개한 불법사회조직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1. 中国美丽乡村研究中心2. 全国美丽乡村商业项目管理办公室3. 雄安贵阳新区基金会4. 国务院精准扶贫基金会5. 中国园林协会6. 中国工程建设质量管理协会7. 中国建设装饰行业协会8. 联合国可持续发展目标推进组织委员会9. 中国爱心基金会10. 北京昊仁圣世科技发展中心11. 中国水利水电研究协会12. 国防教育宣传活动组委会13. 中国旅游非遗文创艺术联合会14. 全国名人书画艺术联合会15. 中国文化艺术联合会16. 中国非物质文化遗产战略发展联盟17. 中国非遗备案中心18. 中国非遗培训中心19. 中国非物质文化遗产保护联盟20. 中国中医药学会21. 中华中医传承发展联合会22. 华夏中医药学会23. 中国中西医结合研究会24. 中医药期刊学会25. 中国民间中医协会26. 中华中医行业协会27. 中华中医药发展基金会28. 中国中医药行业科技发展交流中心29. 中华中医药卫生学会30. 中国民族中草药研究会31. 养生产业协会32. 中国少林养生学会33. 国际古琴养生学会34. 中国道家养生协会35. 中国养生茶发展研究中心36. 中华中西医结合骨病研究会37. 中国推拿按摩学会38. 中国保健按摩协会39. 中国保健科技学会40. 中国保健品行业发展促进会41. 中国气功科学研究会42. 世界刘氏总会43. 华夏龙氏文化研究会44. 世界彭氏宗亲联谊总会45. 中华谭氏文化研究总会46. 世界谭氏宗亲总会47. 世界王氏宗亲总会48. 中华饶氏经济文化发展研究会49. 中华薛氏宗亲联谊会50. 世界华人郭氏宗亲联合会51. 中华裴氏宗亲联谊会52. 中华甯氏宗亲会53. 世界宁氏企业联合会54. 华夏甯氏根祖文化研究院55. 世界彭氏宗亲联谊会56. 中华王氏文化研究中心57. 世界孙氏宗亲联谊总会58. 中华倪氏川渝宗亲联谊会59. 世界刘氏联谊总会60. 世界三欧宗亲联谊会61. 世界何氏总会62. 中华方氏总会63. 中华方氏源流历史文化研究会64. 中华方氏全族统谱编纂委员会65. 中华鲍氏宗亲联谊总会66. 中华鲍氏族史研究总会67. 中华崔氏历史文化研究会68. 中华段氏文化研究会69. 中华慈孝总会70. 中华公益慈善总会71. 中华全国老红军协会72. 中国注册消防师培训协会73. 中国金融管理委员会74. 中国茶叶管理协会75. 中国建筑财税协会76. 中国城市建设协会77. 中国电子信息产业协会78. 中国电商供应链联合会79. 中国高等教育教学研究会80. 中国少儿艺术教育家协会81. 中国建设法制教育协会82. 中国母婴产业公会83. 中国国际烘焙协会84. 中国名人名家新同盟总会85. 中国水利水电研究协会86. 中国能源装备协作会87. 中国邮轮游艇协会88. 中国健康产业规范委员会89. 中国餐消联合会商会90. 全国商用车配件产销联合会91. 全国高校文学社团联合会92. 全国脊诊整脊学术委员会93. 世界姜姓宗亲联谊总会94. 中国定向出版发展促进会95. 中国公文写作研究会96. 中国水利建设工程协会97. 中国西部图书馆联合会98. 中国安全生产科学教育中心99. 中华民间藏品鉴定委员会100. 中国干部书画研究院101. 中国城建教育培训中心102. 中国水利信息中心103. 中国水利建设信息中心104. 中国爱心基金会105. 中华爱心基金106. 中国社会福利科教文中心107. 中国品牌质量管理评价中心108. 中国中小企业名牌培育工作委员会109. 中国名牌产品培育委员会110. 中国品牌调查统计中心111. 中国行业网络注册中心112. 中国勘察设计行业协会113. 中国工程勘察设计行业协会114. 中国建筑业联合会115. 中国旗袍会116. 中国营养研究中心117. 中国移动互联网产业联盟118. 中国移动联盟119. APP中国移动应用联盟120. 移动互联网专业委员会121. 移动互联网推进委员会122. 移动互联网注册中心123. 移动互联网研究中心124. 中国专家学者协会125. 中国中轻产品质量保障中心126. 全国健康产业工作委员会127. 中国航天发展中心128. 中国航天博物馆129. 移动互联网企业应用联盟130. 中国虚拟运营商产业联盟131. 中国可信网站应用推进联盟132. 中国搜索联盟133. 中国行业网站总部基地134. 中国村大数据产业联盟135. 互联网金融千人会136. 中国信息化推进联盟137. 中国房地产协会138. 中国经济学团体联合会139. 中国3G行业门户注册中心140. 中国B2B电子商务联盟141. 中国国家工美协会142. 中国3G掌商联盟143. 中国互联网应用创新委员会144. 中国省长协会145. 中国国际经济合作促进会146. 中华收藏家协会147. 中国公安文化信息交流协会148. 中国毛泽东书法研究会149. 中国国诣收藏协会150. 中国质量监督检验协会151. 中国整形博士联盟152. 徐悲鸿国画民俗协会153. 中国大大爱心联盟154. 中华国粹艺术研究协会155. 中国艺术收藏联合会156. 中国艺术文化普及促进会157. 中国国际收藏家协会158. 中国国际文物协会159. 中华国宝文物收藏品协会160. 中国艺术品协会161. 中国红色收藏协会162. 中国玉石品鉴协会163. 中国邮票研究会164. 中国钱币研究会165. 中国老年节久久敬老会166. 中国人居环境发展研究会167. 中国房地产产业协会168. 中国房地产投资研究会169. 中国国际奥林匹克协会170. 中国国际品牌发展促进委员会171. 中国质量信用企业协会172. 中国文化部信息协会173. 中国党史文化学会174. 中国将军政要书法研究会175. 中国城乡复转军人创业工作委员会176. 中华民间中医协会177. 中华医学基金会178. 中国中医药协会179. 中国佛学研究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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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7
  • 中 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 설치가동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오후, 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 안테나 패턴이 중국 허베이성 시쟈좡에서 설치 가동되었다. 이는 중국 주도로 연구되고 제작된 SKA 전파망원경 반사면 안테나 패턴이 정식으로 건설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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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7
  • 中, 지난해 농촌 빈곤인구 1289만명 감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서는 2017년 농촌의 빈곤인구가 그 전해에 비해 1289만명이 감소되었다고 발표, 빈곤인구발생율이 1.4%가 내려갔고 빈곤지구 농촌주민들의 수입이 재빨리 증장하면서 전국 농촌주민들 평균 수입과의 차이를 더 한층 줄였다고 밝혔다.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중국의 각 지구와 각 부문들에서는 빈곤인구 축소를 비롯한 일련의 사업에서 현저한 성과를 이룩, 전국의 31개 성, 직할시, 자치구의 16만개 가정을 선택해 조사하면서 국가의 농촌빈곤표준에 따라 측정해본 결과 2017년 말 중국 농촌의 빈곤인구는 3046만명으로 그 전해에 비해 1289만명이 감소되었고 빈곤인구 발생율은 3.1%에 그쳤다. 중국의 동부, 중부와 서부 등 3대 구역으로 볼 때 동부지구의 농촌 빈곤인구는 300만명으로 2016년보다 190만명이 줄었고, 중부지구의 농촌 빈곤인구는 1112만명으로 2016년보다 482만명이 줄었으며, 서부지구의 농촌 빈곤인구는 1634만명으로 2016년에 비해 617만명이 줄었다. 근 5년래 중국 농촌의 빈곤인구는 누계로 6853만명이 감소, 그 5년 사이 빈곤지구 농촌주민들의 인구당 수입은 연평균 12.4% 증장했으며 물가요소를 감안하면 실제로 연평균 10.4%가 증장하였다. 그리고 2017년 중국 빈곤지구 농촌주민의 평균 수입은 전국 농촌주민 평균수입의 69.89%를 차지해 2012년보다 7.7%가 제고되면서 전국 농촌주민 평균수입과의 차이를 더 한층 축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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