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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4 수학‧과학 STEAM FESTIVAL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31일(금요일), 본교 중등 학급 및 과학실에서 ‘수학·과학 STEAM FES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이론으로 배우던 수학과 과학, 공학을 직접 체험하고, 퀴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과학 지식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수학‧과학‧공학 부스에 참여해 미래형 인재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가늠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등 7~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학급별로 선발된 도우미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준비한 6개의 수학 부스와 10개의 과학 부스가 설치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들을 돌아보며 본인의 진로와 관심사에 따라 6~7개의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수학 부스에서는 ‘스트링아트 책갈피 만들기’, ‘지혜의 하노이 탑 쌓기’, ‘방 탈출 게임(다양한 퀴즈 및 게임)’, ‘명탐정! 암호를 찾아라!’, ‘최강 팽이 배틀(무게중심, 내심, 외심 팽이만들기)’, ‘자신만의 눈송이 만들기’의 6가지 각기 다른 색깔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과학 부스의 경우 ‘모빌과 평형’, ‘야광 팔찌 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드라이아이스 실험실’, ‘레이저 커팅기 활용 활동’, ‘에칭 판화 만들기’,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바이러스 열쇠고리 만들기’의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부스는 3인이 1조가 되어 공이 최대한 느리게 바닥에 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물과 경로를 구상하여 학생들이 직접 설계도를 그리고 우드락과 핀으로 구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물리와 공학, 건축을 융합하여 사고하는 유익한 경험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STEAM FESTIVAL 행사에 참여한 8학년 노00 학생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스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특정 부스에 몰리지 않고 골고루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부스 도우미들이 친절하게 과학적 원리와 과정을 알려주어 과학에 더욱 흥미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KIS 학생들의 수과학 역량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론 자신의 창의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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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젤렌스키 “트럼프 집권하면 우크라이나 희생시킬 수도”
    [동포투데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 우크라이나를 희생시키면서 전쟁을 끝내는 데 동의할까 봐 두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 경우 트럼프가 '실패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5월 초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분쟁의 평화적 종식을 위한 세부 계획을 세웠지만 미국 대선 이후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토 양보를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종식시키려는 트럼프의 의도에 대한 가디언의 질문에 젤렌스키는 "그가 정말로 실패한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했다. 젤렌스키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 우크라이나를 희생해 전쟁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가정해 보자. 예를 들어 대화에서 푸틴의 확인을 받고 그만하라고 하면 그게 전부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우리에게 어떤 지지도 주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미국의 새 대통령은 세상에 어떤 사람으로 보일까?”라고 말했다. 가디언은 젤렌스키가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제도적인 측면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제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미국은 더 이상 강대국이 아닐 것이다. 그 결과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이 무대에 오를 것이며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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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中 BYD, 혼다 제치고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 5위권 진입
    [동포투데이] 최신 글로벌 자동차 판매 순위가 발표됐다. 중국 자동차 '이처 랭킹'이 발표한 4월 글로벌 베스트셀링 자동차 브랜드 순위에 따르면, 중국의 BYD가 일본 혼다 자동차를 제치고 중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톱 5에 진입했다. '패스트 테크놀로지'가 인용한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이처 리스트'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세계 베스트셀링 자동차 브랜드 순위에서 일본 도요타가 62만 9300대를 판매해 전월보다 15.6% 하락했지만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독일의 폭스바겐으로 4월 판매량은 37만 7600대로 전월 대비 12.3% 감소했다. 미국 포드는 전월보다 10.2% 감소한 31만 4500대로 3위를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BYD는 4월에 전년 대비 2.9% 증가한 312,700대를 판매하여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세계 5위권(4위)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5위는 일본의 혼다로 4월에 전년 대비 29.2% 감소한 262,900대를 판매했다. 이 외에도 한국의 현대자동차, 일본의 스즈키, 미국의 쉐보레, 한국의 기아, 일본의 닛산이 4월 판매량 기준 상위 10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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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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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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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명강사 섭외하세요?” 뉴스에듀 한국스타강사연합회 개설
    ▲ 사진제공=뉴스에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교육전문언론사 뉴스에듀신문이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함께 한국스타강사연합회(한스강, KSLA : Korea Special Lecturer Association)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업계에 따르면 산업교육(기업교육) 강사 규모(2014년 기준)는 한국강사협회 4,000여명, HRD협회 1,700여명, 한국인가관리협회 725명, 통계청은 교육전문가 관련 종사자를 254,000여 명으로 발표됐다. 그러나 현재 공사립 학교 등을 제외하고 1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스강은 스타강사와 명강사 섭외 뿐만 아니라 기업행사, 컨벤션, 워크숍 등에 진행자(MC)와 아나운서, 명사, 연예인, 인터넷 스타 등의 섭외도 진행한다. 주요 강의 과목은 몇해전부터 꾸준한 인기인 인문학과 역사, 철학을 비롯해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인성 교육 및 직업 진로 교육, 안전 교육, 학교폭력 예방 등 테마별 교육도 진행한다. 또 스타강사와 명강사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해 1인기업 강사들의 역량을 높이고 강사인명록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스타강사 및 명강사, 진행자 섭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스에듀신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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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레인보우합창단, 오는 20일 ‘다문화음식송년회’ 개최
    ▲ 베트남 쌀국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한국다문화센터(대표 김성회)는 오는 20일(수요일) 오후 5시 ‘다문화음식송년회’를 서울 중구 중림로 한국다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송년회는 18개국의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단원 학부모님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국(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중국, 네팔, 몽골, 이라크, 독일, 나이지리아, 대만, 캐나다,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미국, 영국, 인도, 한국)의 전통음식을 준비할 예정이다. ▲ 네팔만두 서모사 이날 선보일 음식으로는 한국의 떡, 김밥과 잡채, 중국의 춘권, 베트남 쌈과 쌀국수, 네팔 만두 서모사와 커리, 독일‘curry wurst', 러시아 'pirozhki' 등 18개국의 전통음식이다. 네팔식당을 운영하는 단원의 아버지(K.P.Sitoula)는 “한국에서 다문화음식송년회를 통해 네팔의 만두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기대했으며, 다문화음식송년회를 준비 중인 장미아 레인보우합창단장은 “각 국의 전통음식을 나누며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9년 창단한 레인보우합창단은 올해 한국 천주교 초청 로마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공연, 2016년 뉴욕 UN본부 초청 ‘세계 평화의 날’ 기념식 공연,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여수세계박람회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 서며 다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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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아이들에게 따뜻한 의미 됐으면” 배우 황정음, 성탄절 앞두고 1억 기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황정음(32) 씨가 저소득층 아동 의료비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원을 18일 기부했다. 황정음 씨는 “아픈 아이들을 위해 기부 하고 싶다”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의미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정음 씨의 뜻에 따라 이번 기부금은 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진단을 받고도 비용 부담으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를 보태 왔다. 가정 형편 탓에 검사조차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외래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 황정음 씨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출연 당시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애장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코믹부터 멜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여러 히트작을 내온 그는 성탄절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결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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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지정기관 더원교육, 교육발전공헌 대상 수상
    ▲ 더원교육 정호원 대표가 ‘2017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더원교육 정호원 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2시부터 개최된 ‘2017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대외협력이사를 겸하고 있는 정호원 대표는 취업. 창업과 관련한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 전국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관련 일자리 만들기 및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등의 공로로 시상의 영광을 받게 되었다는 평이다. 더원교육은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시험 시행기관인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심리상담사 등의 상담분야 자격증 시험 시행기관인 한국자격중앙협회의 지정교육기관으로서, 일반인들에게 해당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식 학습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평화언론대상’은 매년 국가와 사회 각 분야에서 자신의 본분을 지키고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국가발전에 공헌을 한 인사들에게 격려와 위안을 드리기 위해 지난 2013년 제정, 올해 제5회를 맞이한 행사이다. 시상식 행사는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 시정일보, 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 한국인, 한국언론사 협회 회원사들이 후원했다. 이날 축사에서 안상수 국회의원은 “이번 수상자들의 모습을 보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꿋꿋하게 일해 온 여러분들이 인상적”이라며 “개개인의 작은 힘이 모아져 국가를 이끈다. 서로가 힘을 합쳐 더욱 멋진 세상을 만들어나가자”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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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6
  • 시진핑 中 국가주석, 문재인 韓 대통령과 회담...
    ▲ 한중 정상회담 사진=중신망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회담을 거행했다. 시 주석은 한중수교 25주년에 즈음하여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한양국은 우호 선린국이자 전략협력동반자라며 수교 25년 동안 양국은 각 분야 교류협력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양국에 커다란 이익을 가져다 주었가고 말했다. 최근 우리 모두가 아는 이유로 중한관계는 후퇴했고 이는 양국에 서로의 핵심이익 존중을 바탕으로 한 양국관계 미래 개척에 교훈과 시사점을 남겼다며 중국은 양국관계를 중요시하고 한국과 함께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올바른 발전궤도에 올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선 난징대학살 희생자 추모제를 즈음하여 다시 한번 난징대학살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중국국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한중양국은 중요한 이웃국가이자 협력 동반자이고 이번 방중이 5번째인데 중국의 지속적 발전이 거둔 성과에 깊이 감복한다며 한중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무역파트너가 되었고 인문교류도 날로 긴밀해지고 있다면서 중국의 ‘2개 백년 목표’는 역내 국가의 발전과도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반도비핵화 목표를 확고하게 견지할 것이고 반도에 전쟁 발발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반도문제는 최종적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한양국은 반도의 평화안정 수호문제에서 중요한 공동이익을 가지고 있고 중국은 한국과 함께 안정수호와 전쟁을 막고자 노력하며 화해와 대화를 촉진하고 소통과 협상을 강화하며 중국은 대화접촉을 통한 남북 관계개선과 화해협력 추진을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반도 긴장 완화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평화적 수단을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고 중국과 함께 역내 평화안정 수호를 위해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시 주석은 한국이 지속적으로 사드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 줄 것을 바란다는 중국의 입장을 천명했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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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7-12-15
  • 배우 송혜교, 한중정상 국빈만찬에 참석..
    ▲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주최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중국 국빈만찬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저녁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는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 송혜교가 참석했다. 배구 선수 김연경씨도 국빈 만찬에 함께 자리했다. 이날 오전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센터)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배우 송혜교, 엑소 첸백시가 참석했다. 송혜교는 문 대통령과 함께 징을 치는 타징행사를 했다. 송혜교는 “멋진 자리에 문 대통령과 함께 설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 양국 기업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수출 상담 행사로 한국 기업 173개사, 중국 현지 바이어 500여 개사 등 총 670여 명의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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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7-12-14
  • 김정숙 여사, 정현종의 시 '방문객' 낭독...中 청취자들에게 소개
    ▲ 영부인 김정숙 여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부터 취임후 첫 중국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중국 시낭송 플랫폼을 통해 중국 인민들에게 한국 시가 낭송을 선보이고 양국 국민들이 서로 진심으로 대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을 희망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4일간 중국 국빈방문 기간 중국 시낭송 플랫폼 "웨이니두스(爲爾讀詩·The Poem For You)"가 한국 주요 인사들이 한국 시를 낭송하는 '한국 문화 주간' 특집을 송출해 중국 청취자들에게 한국의 시를 전하게 된다. 제1회는 바로 김정숙 여사가 전하는 한국 당대 유명 시인 정현종의 시 '방문객'이다. 이 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정숙 여사는 한국과 중국의 인연은 예전이나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지속될 것이며 또한 양국의 관계와 두 나라 국민들 간의 관계 역시 그러하다고 말했다.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숙 여사에 이어 시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 여러번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른 한국의 유명 시인 고은 선생, 그리고 중국 바둑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창호 바둑 9단 기사도 시를 낭송해 중국 청취자들에게 한국 시가의 정취를 전하게 된다 이번 '한국 문화 주간' 특집은 웨이니두스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주중한국문화원이 공동 기획 추진했다. "웨이니두스" 공동 창시인 장현(張炫)총재는 한국은 우수한 대중 문화를 갖고 있으며 이번 한국 문화 주간은 시 낭송을 통한 문화와 마음의 교류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한국 주요 인사들이 중국 청취자들에게 시를 낭송하는 것은 한국 각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문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 기대는 바로 중한 양국이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양국 민중들의 우호적인 감정을 더 깊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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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7-12-14
  • 김정숙 여사,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함께 중국 전통악기 얼후 체험
    ▲ 사진=청와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외국 순방 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많은 행사를 함께 참석하지만, 별도의 행사를 가질 때도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는 13일 베이징의 악기 거리를 방문해 한중 연예인 커플 추자현, 우효광 부부와 함께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를 체험했다. 얼후는 한국의 해금과 비슷한 악기인데요. 연주법은 다르지만 세로로 건 두 줄 사이에 활을 넣어 연주하면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음색이 나는 것이 비슷하다. 강사의 연주를 들은 김 여사는 "얼후를 보니까 금속줄 두 줄로 온갖 소리를 낸다"면서 "제가 중국 방문할 때 (한중)두 나라가 어울려서 소리를 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와 추자현, 위샤오광 부부는 강사가 중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모리화'를 연주할 때에는 함께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는 두 부부의 왕성한 방송 활동과 곧 태어날 아이의 축복을 기원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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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4
  • 문 대통령,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어려운 상황 떨쳐내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한·중 관계가 경쟁 관계에 있는 건 사실이나 더 크게 보면 양국 협력을 통해 공동번영해 나가는 운명적 동반자, 또는 운명공동체 관계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 이같이 밝힌 뒤 “앞으로 그런 차원에서 경제 협력 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해서 양국 모두 공동번영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은 비슷한 경제 성장의 경로를 밟고 있고, 양국이 주력으로 생각하는 산업도 처음에는 전통제조 분야, 최근에는 ICT 통신 분야, 앞으로는 4차산업혁명 분야로 거의 일치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의 경제는 서로 경쟁 관계이고, 중국의 경제가 성장 발전하면 한국이 타격 받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오히려 정반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한·중 수교 25년 역사가 그것을 증명한다”며 “중국과 한국은 어느 한쪽 경제가 성장하고 발전하면 그것이 상대방의 경제 성장과 발전에 도움 되는 상생의 협력 관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특히 양국은 혁신성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자 하는데 결국 양쪽 모두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려는 꿈을 갖고 있어 한국과 중국이 서로 협력하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런 큰 비전들을 가지면서 오늘 한·중 테이블이 양국의 경쟁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는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번 국빈방문에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 했고 비즈니스 포럼에도 한국의 25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것은 양국 간 경제 협력 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바라는 한국민들과 한국 기업인들의 여망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뿐만 아니라 그동안 양국의 입장이 서로 다른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협력 관계가 충분하지 못했던 어려운 상황을 떨쳐내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를 바라는 한국민과 기업인들의 여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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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4
  • [사람人] 나비미디어 이희선, 1인기업 CEO에 홍보마케팅 컨설팅 교육 실시
    ▲ 이희선(좌) 나비미디어 대표, 김지영(우) 웨이브교육컨설팅 대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광고 및 홍보전문가 이희선 나비미디어 대표가 1인창조기업 교육컨설팅 '웨이브교육컨설팅' 김지영 대표(기업 강사)에게 SNS 홍보마케팅 컨설팅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나비미디어 세미나실에서 2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홍보마케팅 전문가 자문은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며, 기업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주요 커리큘럼으로 인터넷마케팅&온라인 홍보 이해 △검색엔진과 키워드 마케팅 △블로그&카페 & 인스타그램 홍보마케팅 △UCC 동영상 홍보 △소셜네트워크 활용법 △트위터, 페이스북, 카스 마케팅 △모바일 홍보마케팅 △아주 쉬운 보도자료 작성법 △포털뉴스 노출방법 △포털뉴스 실검 활용법 △방송 출연 노하우 (공중파,종편,케이블) △일간지&잡지 공짜 홍보비법 △TV(시사,다큐,드라마)홍보 및 협찬 △기자와 홍보인의 세계 △PI(President Identity △저작권법 △김영란법과 홍보전략 관리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 △퍼스널 브랜딩 △자기피알(PR) 10배 업 노하우 등 온∙오프라인 실무 교육으로 1인창조기업CEO들의 '4차 산업혁명' 및 인공지능(AI) 시대의 홍보전략 경영을 준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대표는 일간지 기자출신으로 지난 15년 동안 광고 및 홍보 마케팅 관련 강연 및 교육을 1100여회 진행한 홍보마케팅 업계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1인기업 CEO 및 개인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맞춤컨설팅 및 개인 피알(PR)과 더불어 퍼스널브랜딩 교육을 하고 있다. 웨이브교육컨설팅은 기업체의 ▲조직 역량 개발 ▲구성원과 리더의 변화와 성장 ▲여성 전문성 강화 교육 ▲서비스 경영 컨설팅 ▲인재 양성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SK그룹에서 사내 강사를 역임했던 김지영 대표는 "늘 품고만 있었던 HRD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이 빛을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1인 창조기업의 기업강사 및 교육서비스업 대표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교육 후기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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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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