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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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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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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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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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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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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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11월 자연재해 피해자 46만 5천명
    ▲ 사진제공 = 신화망 [동포투데이] 지난 11월 중국에서 발생한 각종 자연재해로 46만5천명이 피해를 입었고 8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2000여 명이 긴급 이동 배치됐고 2000여 명이 긴급생활 구조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11월, 중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는 지진, 저온냉동과 눈 피해가 주류를 이뤘다. 또 가뭄 피해, 논밭 침수 재해, 우박, 산체 붕괴, 산 사태, 진흙과 모래와 돌 등이 섞인 물 사태, 산림 화재 등도 발생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11월 전국 재해상황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강도가 현저히 경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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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중국·에스빠냐 경찰, 전자통신 사기범죄 단속
    ▲ 공안부가 1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북경시간 13일 중국 공안부는 에스빠냐 국가경찰총국과 협력하여 에스빠냐 경내 여러도시에서 전자통신 사기범죄 집중타격행동을 전개했다. [동포투데이] 중국 공안부는 에스빠냐 국가경찰총국과 협력하여 에스빠냐 경내 여러도시에서 전자통신 사기범죄 집중타격 행동을 전개했다. 12월 13일 양국 경찰은 10여개 범죄 은닉처를 타격해 수십명의 전자통신 사기범죄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일부 전자통신 사기범죄 조직들이 에스빠냐 경내에 범죄 은닉처를 만들고 중국 공안기관, 검찰원, 인민법원의 사업일군을 사칭하여 대륙의 여러 성과 직할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감행해 왔다. 소식을 접한 공안부는 이번 사건을 매우 중시하고 올해 7월부터 수차례 조사조를 에스빠냐에 파견하여 현지 경찰들과 합동조사를 진행해 왔다. ▲ 공안부가 1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13일 중국 공안부는 에스빠냐 국가경찰총국과 협력하여 에스빠냐 경내 여러도시에서 전자통신 사기범죄 집중타격행동을 전개했다. 에스빠냐 주재 중국 대사관의 지지와 에스빠냐 경찰의 협력을 통해 중국과 에스빠냐 두나라 경찰은 12월 13일 합동체포 행동을 전개하고 범죄단체를 타격했다. 중국 공안기관은 곧 에스빠냐 집법기관과 밀접히 협력하여 법에 의해 범죄 용의자들을 응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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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다문화 어린이 레인보우합창단, 2016 공개오디션 개최
    [동포투데이] 한국다문화센터는 15일, 다문화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한국최초의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인 레인보우 합창단이 2016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재능 있는 새로운 단원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되는 오디션으로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사)한국다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금상 50만 원, 은상 30만 원, 동상 20만 원, 장려상(10명) 5만 원 등의 상금과 함께 레인보우합창단 입단 혜택이 주어진다. 다문화 어린이는 물론 한국인 부모 가정의 어린이도 선발한다. 특히, 2016년 유엔본부에서 공연한 레인보우 합창단은 2017년에도 해외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8∼14세의 어린이는 한국다문화센터 인터넷 홈페이지www.cmck.kr에서 오디션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지원 가능하고 전화 신청(02-737-0467)도 가능하다. 이번 오디션은 LGU+의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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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12-15
  • 문화예술경영가 이인권,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수상
    ▲ 문화예술경영가인 이인권 대표(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CEO)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문화예술경영가인 이인권 대표(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CEO)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은 평소 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포상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육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 발전을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대표는 문화예술회관의 주요 역할인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예술경영자로 봉직(13년) 하는 동안 ‘예술을 통한 교육’ 곧 ‘AIE(Arts In Education)’ 개념을 창안하여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특히 청소년들의 예능 개발을 통한 정서 함양과 가족 단위로 참가하는 예술체험교육을 비롯, 지역 아트센터로서는 2011년부터 엘 시스테마형 지역 오케스트라 교육사업을 창설하여 정착시켰다. 이런 지역사회 예술교육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인격 형성과 사회성 발달에 기여한 공로다.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문화예술기관의 재원을 적극 유치해 지역 특성에 부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폭넓게 실시했다. 이에 2013년 소리문화의전당이 전국의 단일 문예회관으로서는 유일하게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문화 커뮤니케이터로서 평소 예술교육과 함께 개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전파하는 강연 활동, 언론 칼럼, 저술 작업 등을 통해 교육 가치의 중요성을 선양해 왔다. 이 대표는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인성’을 타고 나지만 선진시민의 자질을 갖는 ‘인격’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교육의 역할이며, 교육은 평생 이루어져야 하는 중요한 요소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중앙일보, 국민일보,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과 경기문화재단 수석전문위원과 문예진흥실장을 거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를 역임(2003~2015년)했다. 또한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 부회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회장, 국립중앙극장 운영심의위원,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상임위원,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주최, 뉴스에듀 신문사와 나비 미디어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은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미디어기자협회, 교육연합신문, 교육전문기자클럽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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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12-15
  • 中·韩媒体代表聚焦“中·韩华文媒体融合发展论坛”
    【今日同胞】 据新华网14日报道,2016年12月13日,由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中国驻韩大使馆主办、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中国中央电视台首尔支局、中国电视有限公司、经济日报首尔支局、奋斗在韩国共同承办的首届“中韩华文媒体融合发展论坛、国务院侨办新媒体交流团媒体融合发展讲座”在韩国首尔汝矣岛圆满落幕。 ▲ 据新华网14日报道,2016年12月13日,由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中国驻韩大使馆主办、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中国中央电视台首尔支局、中国电视有限公司、经济日报首尔支局、奋斗在韩国共同承办的首届“中韩华文媒体融合发展论坛、国务院侨办新媒体交流团媒体融合发展讲座”在韩国首尔汝矣岛圆满落幕。 为适应媒体快速发展变化的新形势,增进海外华文媒体与中国媒体的交流与合作,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宣传司副司长李国红、中新社海外中心副主任黄耀柏、清华大学新闻与传播学院教授沈阳、腾讯新闻网主编陈鹏等中国媒体专家组成新媒体交流团访韩,与在韩华文媒体代表、韩国媒体代表共商华文媒体转型、新媒体融合发展之道。 ▲ 国务院侨办新媒体交流团 除主、承办方代表外,还有新华通讯社首尔支局、中国国际广播电视台首尔支局、中国新闻社韩国分社、新华网韩国频道、法制日报、凤凰网、黑龙江新闻韩国支社、吉林新闻韩国支社、首尔·华助中心、首尔·华星艺术团、“超级中国”导演韩国KBS制片人等在韩媒体代表、专家学者、团体及企业代表近100人参加了本次论坛。 首先,国务院侨办宣传司副司长李国红、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总会长王海军,发表了精彩的致辞。 ▲ 国务院侨办宣传司副司长 李国红 致辞 ▲ 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总会长 王海军 致辞 论坛上,清华大学新闻与传播学院教授沈阳、腾讯新闻网主编陈鹏、中新社海外中心副主任黄耀柏先后发表了精彩的演讲,为在韩华文媒体在网络新媒体飞速发展的背景下,各施其长、互利共赢、共同发展,提供了新的方向。 ▲ 清华大学新闻与传播学院教授 沈阳 沈阳教授关于“新媒体和大数据”的精彩演讲让所有媒体专家们对新媒体和大数据有了充分的认识。 新媒体是指当下万物皆媒的环境。它涵盖了所有数字化的媒体形式,包括所有数字化的传统媒体、网络媒体、移动端媒体、数字电视、数字报刊杂志等。新媒体为海外华文媒体的发展提供了新方向,大数据为人们生活及事业带来了极大的益处。新媒体和大数据将是未来人们生活的主载! 沈阳教授深入浅出的精彩演讲,引发了在场华文媒体代表和专家学者们的一阵阵热烈掌声。 ▲ 腾讯新闻网主编 陈鹏 腾讯新闻网主编陈鹏的开启我们的“智媒”时代——与海外华文媒体交流当下与未来,阐述了华文媒体与新媒体结合起来是当下媒体生存与长久发展的必须,与在场华文媒体专家们的观点产生了共鸣,八、九零后最关心的电商、网商问题在这里找到了答案。 ▲ 中新社海外中心副主任 黄耀柏 中国新闻社海外中心副主任黄耀柏关于“你站的那个悬崖边有一座矿——智能互联大势下海外华文媒体的危机”的论证博得了在场嘉宾的一致认同。黄主任经验丰富,经历了从传统媒体到新媒体的变革,论证了传统媒体在新媒体冲击下的生存危机及新媒体发展中的弱点,华文媒体要想生存并发展下去,必须要考虑融合,联合依靠国内大媒体、才能共同发展!老媒体人的资深经验让在场的年轻媒体人受益匪浅。 ▲ 现场嘉宾 在韩华文媒体扎根韩国,有着融通中韩的天然优势,是名副其实的中韩文化交流使者,肩负着塑造、传播、维护中国形象的重要使命,同时也要承受新媒体冲击等多重外部压力。在这种背景下,国侨办新媒体交流团的讲座为在韩华文媒体指引了新的发展方向,真真正正为在韩华文媒体践行媒体融合提供了新方法。 演讲结束后,参会嘉宾与国侨办新媒体交流团互动、分享心得、共商新媒体大形势下的发展方向,现场气氛积极活跃。留学生代表也向专家请教,专家们细心点拨,让在场的学生受益良多。提问并参与讨论最热烈的是八、九零后们,他们另类的思维让专家学者们看到了在韩华文媒体的发展希望! ▲ 在韩华文媒体代表提问 ▲ 留学生提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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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6-12-14
  • '추적 60분' 최순실 일가 수천억 재산의 비밀 집중 추적
    [동포투데이]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 씨와 그의 아버지 최태민 일가의 부정 축재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故 최태민 씨의 자녀들이 소유한 재산은 수천억 원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권력의 사유화를 통해 부를 축적한 최씨 일가의 재산 몰수를 위한, 특별법 제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최순실 일가는 과연 어느 정도의 재산을 축적했고, 그 시작은 어디였을까. ▲ 사진 = KBS 제공 ■ 추적! 최순실 일가의 재산은 얼마? 대한민국을 전대미문의 혼란에 빠뜨린 ‘최순실’. 국정을 농단했다는 사실만큼 국민을 놀라게 한 것은, 여느 재벌에 버금가는 최씨 3자매의 수천억대 부동산이다. 평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감고 다녔다는 최순실 씨. 현재 강남구 신사동의 200억 원대 빌딩을 비롯해 강원도 평창, 독일 등지에 거액의 부동산을 보유한 땅부자로 알려져 있는데…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빙산의 일각! 과연 최씨 3자매의 부동산 재산은 얼마나 될지, 전문가 3인과 집중 분석했다. “대출도 없었기 때문에 아주 보수적으로 5%만 수익을 잡아도 대략 연간 50억 원 정도고요 5년이면 한 250억 원의 자산이 쭉쭉 늘어나는 거죠” -박상훈 재무설계사 그런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사실은 최순실 씨가 본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의 나이가 불과 30대 초반이었다는 것. 최 씨 뿐만 아니라 그녀의 자매 모두 20~30대 나이에 강남 일대 땅을 사들였다. 막대한 부동산 재산만큼 호사스러운 생활을 누려왔다는 최씨 3자매. 출국 직전까지 최순실 모녀가 거주했다는 거주지는 국내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유명한 청담동의 117평짜리 레지던스. 최 씨의 딸 정유라(개명 전 정유연) 씨를 위해 일년에 들어가는 승마 교육 비용도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부동산 재벌 세 자매의 뒤에는 돈 꾸러미를 가득 짊어진 ‘산타클로스,’ 아버지 최태민이 있었다. ▲ 사진 = KBS 제공 ■ 평범한 세입자에서 수천억대 자산가로, ‘수상한 재산 증식’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가난한 세입자였다는 최태민 씨. 그랬던 그가 불과 10년 만에 ‘강남 땅부자’로 변신해 나타났다. 별다른 직업이 없었던 최씨의 수상한 재산 증식 뒤엔 무엇이 있었을까. “아버님이 (구국)봉사단, 그때 그 무렵에 박정희 대통령한테 이런 걸 한다고 하면서 지원을 받으셨던 것 같아요.(금고) 안이 CD(양도성 예금증서), 금, 달러 이런 걸로 꽉 찼었어요.금밭이라고 해야되나 금밭 돈밭 달러밭 채권밭 엄청났어” -고 최태민 씨의 아들 최재석 결정적 단서를 알려준 제보자는 다름 아닌 최태민의 아들 최재석씨. 그는 아버지 최태민이 구국봉사단 일을 맡고 몇 년 뒤, 역삼동의 수백 평 저택으로 이사 가는 등 집안 형편이 확연히 달라졌다고 기억한다. 80년대, 아버지로부터 용돈 100만 원을 받던 떨리는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는데. 하루는 자택 안 비밀금고 방을 열어 천문학적인 재산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중앙정보부 조사문건에 따르면, 최씨는 구국봉사단과 새마음 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박근혜 영애를 내세워 기업들로부터 끌어모은 돈을 횡령,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었는데. 그렇게 퍼즐을 맞춰 가고 있을 때쯤, 또 하나의 조각이 손에 들어왔다. 경기도 소유였던 안양 종축장 일대 부지 7만여 평을 두고 경기도와 새마음 봉사단 사이의 수상한 거래가 포착된 것! 헐값에 사들인 땅을 불과 수개월만에 매각한 새마음 봉사단은, 그로부터 1년 뒤 해산했다. 당시 가치로만 40억 원, 그 뭉칫돈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 ▲ 사진 = KBS 제공 ■ 영남대학교의 ‘수상한’ 땅 거래 박정희 정권의 밀담(密談) 속에서 대구대학과 청구대학이 통합돼 탄생한 ‘영남대학교’. 1980년, 박근혜는 불과 20대 후반의 나이로 영남대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교수진과 학생들의 거센 반발로 7개월 만에 이사직으로 물러났지만, 이미 영남대는 박근혜와 최태민 일가의 수중에 들어간 뒤였다는데. 박근혜의 측근이자, 최태민의 인척 또는 측근들로 이뤄진 ‘영남대 4인방’에 의해 부정입학을 비롯한 각종 전횡이 일어났고, 영남대는 사립대학 최초로 국정감사를 받는 오명을 남기게 됐다. 취재진은 영남 재단과 관련된 의혹을 파헤치던 중 수상한 토지 거래 목록을 발견하는데… “우리가 차 씨(땅 산 사람)를 찾아갔어요 당신이 영남대학에 (땅을) 진짜 얼마 주고 샀느냐. 4억은 공적으로 주고 (나머지는) 뒷돈으로 줬다, 나머지는 비자금으로 해서 어디로 갔는지 모르죠” -최염 (대구대학 설립자 최 준 선생의 손자) 80년대 말, 영남대는 당시 온천 개발로 땅값이 급등했던 경주 불국사 온천지구 부지를 헐값에 매각했다. 이상한 것은 최염 씨가 다른 구매자보다 두 배의 값을 불렀는데도 팔지 않던 땅을, 훨씬 싼 값에 서둘러 팔았다는 것. 그렇다면 부동산을 매각한 수익금은 어디로 갔을까. 당시 영남대학교와 관련된 자금 관리는 ‘영남투자금융’이라는 회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곳의 자금 관리자는 다름 아닌 최태민의 의붓아들 조순제씨. 공교롭게도 매각 시기는 최순실 일가가 강남 일대의 부동산과 빌딩을 사 들이기 시작한 시기와도 비슷했다. 과연 최씨 일가 수천억 재산의 비밀은 밝혀질 수 있을까. '추적 60분'은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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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중국서 도널드 트럼프 닮은 물고기 잡혀
    ▲ 중국서 도널드 트럼프 닮은 물고기가 잡혔다고 Daily Mail이 보도했다.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범상치 않은 물고기가 잡혔다. 미 대선에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와 매우 닮은 물고기가 잡혔다고 Daily Mail이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는 헝크러진 머리 때문에 종종 동물들과 비교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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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인천본부세관, 한-중 FTA 발효 1년 설문조사 실시
    [동포투데이] 한-중 FTA 발효 1년 설문조사 결과 인천지역 대(對)중 수출기업의 절반이 한-중 FTA가 가격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응답하였다. 지난 10월 인천본부세관이 관내 무역업체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중 FTA 활용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업체들의 한-중 FTA 이해도와 CEO의 관심도는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수의 수출기업이 한-중 FTA 발효로 관세가 철폐?인하되어 가격경쟁력 향상, 매출증대, 신규 바이어 확보, 새로운 수출품목 발굴 등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아직 한-중 FTA를 활용하고 있지 않은 기업의 미활용 사유로는 관세 즉시 철폐 품목 수가 많지 않고 장기간 철폐품목이 많아 FTA혜택이 적다는 대답(26%)이 제일 많았고, 원산지증명절차 복잡(20%), FTA 활용 정보를 얻기 어려움(15%)순으로 응답하였으며 FTA 활용 장애요인으로는 원산지증빙자료 작성 부담(28%), 원산지증빙서류 확보 어려움(27%), FTA 활용 정보부족(20%)순으로 응답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나타난 활용애로 해소를 위하여 한-중 FTA 발효 3년차 관세인하 혜택 품목 발굴 안내, 증명절차 간소화를 위한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정 확대 및 증빙자료 작성 간소화를 위한 간편인정 제도 품목 확대 등에 중점 지원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한·중 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업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원산지지검증 부담 완화, FTA 상담 전문기관 확대, 정부 예산 지원 컨설팅 확대 등 분야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국 수출지원을 위해 한-중 FTA 수혜품목을 적극 발굴 홍보하고 맞춤형 FTA 교육 및 컨설팅 강화, 중소기업의 FTA 활용 비용 지원 및 원산지증명절차 간소화 등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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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中 대학졸업생, 순취업율 90.58%...평균 월급 3869위안
    ▲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2015-2016 중국대학생 취업창업발전보고서'가 12일 둥베이(東北)사범대학에서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졸업생의 순취업율은 90.58%, 평균 월급은 3869위안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대학생 취업발전보고서'에서 2016년 전국 대학 졸업생의 순취업율은 90.58%, 근로계약서 순체결율은 68.64%였다. 한편 학부 졸업생의 대학원 진학률은 14.91%로 나타났다. 취업지역으로 보면 연해지역에서 취업을 선택한 인수가 의연히 가장 많았는 비례가 67.03%였다. 취업업종을 보면 정보전송, 컴퓨터서비스와 소프트웨어업계, 금융업계와 교육업계에 취업한 인수가 앞 3위를 차지했는데 각각 12.76%, 12.38%, 11.48%였다. 취업유형에서는 민영기업에 취업한 인수가 가장 많았는데 비례가 57.34%였다. 보고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51.47%의 졸업생들이 ‘근무 1-3년’이 창업 최적기라고 답했고, 45.03%의 졸업생이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는 점이다. 이외에 창업자 졸업 학교 유형으로 볼 때 일반 학부 대학 출신의 창업자가 가장 많았고, 비율은 44.50%였다. 학력 유형으로 볼 때, 학부생 학력의 창업자가 가장 많았고, 비율은 6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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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구테헤스 제9대 유엔 신임 사무총장 취임 선서
    ▲ 12월 12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제9대 유엔 사무총장 당선인이 차기 유엔 총장으로서 취임 선서를 했다. [동포투데이]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당선자가 현지시간으로 12월 12일 제71차 유엔총회 전체회의에서 취임선서를 했다. 그는 내년 1월 1일부터 유엔 사무총장의 직권을 행사하게 된다. 톰센 유엔총회 의장의 주재 하에 구테헤스 신임 사무총장은 "유엔헌장"을 손으로 누르고 충성과 근신, 양지로 자기의 행위를 규범하며 유엔 사무총장의 직책을 이행하고 유엔의 이익에 힘써 충성할 것이라고 선서했다. 구테헤스 신임 사무총장은 연설에서 유엔은 다각주의의 초석이라고 하면서 반드시 위기를 예방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향후의 사업은 주요하게 예방과 중재를 통한 평화의 실현,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와 유엔 내부의 개혁 추진 실행 등을 둘러싸고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구테헤스 신임 사무총장은 올해 10월 13일 유엔총회에 의해 정식으로 유엔 제9대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제9대 사무총장의 임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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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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