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케빈 러드 "대만해협 전쟁, '천지개벽' 일으킬 것" 경고
    [동포투데이] 케빈 러드 주미 호주대사가 대만해협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전 세계에 '천지개벽(天地開改变)'을 일으킬 것이며, 그 파장은 제2차 세계대전만큼이나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전문가 케빈 러드(Kevin Rudd)가 목요일(6일) 호놀룰루 연설에서 이달 71번째 생일을 맞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과 대만의 '최종 통일'을 원한다면 앞으로 10년, 80세가 되기 전에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6월 15일은 시진핑의 생일이다. 두 차례 호주 총리를 지낸 케빈 러드는 "최근 군사 훈련 패턴을 포함해 점점 더 분명해지는 중국의 군사적 신호를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중국이 행동할지 여부는 미국의 억지력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중국 본토는 대만이 중국 영토의 양도할 수 없는 부분이며 무력 통일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대만의 민진당(DPP)은 대만 해협의 양안은 서로 관련이 없으며 대만 국민만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전남도, 외국인 근로자 대상 남도문화 체험행사 실시
    [동포투데이] 전라남도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 사회 적응을 위해 제13회 남도문화 체험 행사를 지난 6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 외국인 근로자 남도문화 체험 행사는 남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주관으로 추진해온 것이다. 올해는 네팔,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80여 명이 참가했다. 가족과 헤어져 낯선 이국에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위로하며 잠시나마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을 둘러보고 전통문화체험과 함께 장기자랑, 게임 등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 곡성 기차 마을 레일바이크 체험과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남도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 잊고 가슴 속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국인이라는 편견 없이 다른 문화에 대한 차이를 인정하고 조화롭게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남지역 외국인 근로자는 1만6천여 명으로 지난 2011년(1만1천여 명)보다 45.4% 늘었으며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농수산업 등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11-07
  • 中 언론, ‘강남 아줌마 빅 사건’ 한국 ‘들썩’
    편집의 말: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한국사회가 요동치고 정치풍파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신화사 특파기자는 서울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데모 현장에서 각 분야 인사를 취재해 다양한 시각에서 이 ‘빅 사건’을 보도했다. ▲ 11월 5일 광화문광장 촛불집회 [동포투데이] ‘강남 아줌마’는 한국의 유행어다. 바로 서울의 부자동네인 강남에 사는 부유한 사모님을 일컫는 말이다. 지금은 이 호칭이 절대 호의가 아니게 최순실씨한테 쓰이고 있다. 아무런 공무직책 없이 정치에 간섭한 박근혜 대통령의 이 ‘절친’은 한국사회의 모든 사람을 분노케 했다. 이 분노의 화염은 꺼지기는 커녕 점점 청와대를 향해 휩쓸어 오고 있다. 진상은 더욱 잔혹하다 한국 성균관대학의 모 3학년 남학생은 신화사 기자에게 ‘최순실 게이트 너무 황당하고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가장 불가사의한 것은 국가안보에 관련된 이슈를 대통령은 상응한 위치에 있는 사람과 논의한 것이 아니라 ‘강남 아줌마’와 상의 했다는 것이다. 30대의 한 남성 공무원은 ‘실망’ 두 글자로 사건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신화사 기자에게 “과거에 우리는 영국의 EU 탈퇴, 남미의 마약범람 이런 걸 가지고 그들을 비웃었는데 이번에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나서는 우리 나라도 그렇게 썩 좋은 건 아니라는 걸 느겼다”고 말했다. “정부는 세금만 점점 많이 걷어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정부에서 걷어간 돈이 모두 최순실한테 넘어갔다.”면서 “더 이상 정부도 국회도 믿을 수 없고 그 사람들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며 “신임총리에 누가 와도 소용없을 것”이라고 이 공무원은 말했다. 3일, 서울의 날씨는 약간 풀렸다. 기자가 탄 택시가 청와대 근처를 지날 때, 바깥 온도는 섭시 7도, 차내는 21도였다. 그러나 택시 기사와의 대화에는 전혀 온기가 없었다. 기사는 분노에 찬 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은 ‘절친’ 최순실을 그렇게 믿었는데 최순실은 그 믿음을 이용하여 자기 욕심을 채웠다.”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촛불 시위로 대통령 하야 촉구 3일 저녁 7시 경, 약 천명의 시위자가 청와대에서 불과 십 몇분 거리에 있는 광화문광장에 모여 손에 촛불을 들고 캐치프레이즈를 흔들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이번 집회에는 대학생들이 위주로 참여했다. 원인은 최순실씨가 부당한 수단으로 딸을 한국의 유명한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시킨 것이 학생들의 분노를 자아냈기 때문이다. 한국 젋은이들은 천신만고 끝에 겨우 대학에 입학할 수 있고 졸업하면 또 취직이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때문에 최순실씨가 공정과 질서를 짓밟고 자기와 가족의 이익을 챙긴 행동이 한국 국민들에게 도저히 용납될 수 없었다. 한양대학교 한 남학생은 무대에 올라 “저희 대학생들은 보통 정치에 관심이 없지만 이번 사건은 우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부당한 일에 맞서야 한다.”고 열변했다. 약간 특이한 것은 이 칠흑처럼 새까만 밤에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정서는 완전히 다운된 것 같지는 않았다. 어떤 시위자는 한편으로 ‘박근혜 하야’란 캐치프레이즈를 흔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그리고 무대에서 강연하는 중간중간에 가볍고 경쾌한 노래까지 들려왔다. 이런 와중에 ‘강남’을 연상케 하는 가수 싸이가 뇌리를 스쳤다. 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싸이가 국제무대를 주름잡을 수 있었던 것은 최순실씨의 배후 서포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했다. 3일 저녁 광화문광장은 당연히 공연 무대가 아니었다. 많은 경찰이 집회 현장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다행인 것은 이들이 질서를 유지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6-11-07
  • 中 선전, 온라인 주식사기…피해금액 4억위안
    ▲ 사진 : 온라인 수집 [동포투데이] 최근, 선전(深圳)시 공안당국은 규모가 어마어마한 온라인 주식사기 범죄 사건을 수사했다.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연루된 피해자가 3만 5천명에 달하고 피해금액은 4억위안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용의자는 가짜 회사 명의로 대리업자를 앞세워 고객을 찾고 찾은 고객들을 유혹하여 거짓 주식시세표를 사용하게 하는 방법으로 사기를 감행했다. 얼마 전, 선전에 사는 팡(方) 여사는 고향 친구의 추천으로 주식 관련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하는 사이트에 들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실시간 강의를 하는 분석사는 ‘더펑궈찌(德豐國際)’란 주식투자기관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고 이 기관은 해외에서 등록한 상장회사며 본인은 이 회사를 통해 통해 많은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실시간 강의를 듣는 주변사람들의 권장과 유혹에 못이겨 팡씨는 분석사가 추천한 주식투자 플랫폼을 다운 받았다. 그런데 불과 반 달도 되지 않아 팡씨의 계좌에 벌써 5만 위안 적자가 생겼다. 팡씨는 사기당한 것을 깨닫고 공안당국에 신고했다. 신고 접수 후, 선전시 공안국 남산분국 경제범죄정찰대는 바로 조사에 돌입했다. 기본적인 판단에 의하면 이들은 국제적인 범죄단체였다. 5월 18일, 이번 불법증권경영 및 온라인 주식사기 사건은 선전시 남산에서 입건수사에 들어갔다. 수사 과정에서 뉴질랜드의 모 그룹이 전두지휘하고 중국의 많은 성과 시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사건에 관련된 용의자가 수 백명에 달하는, 가짜 주식매매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국제금융사기를 저지르는 범죄단체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올해 8월, 공안당국은 베이징, 칭다오(青島), 스쟈좡(石家莊), 선전, 광저우(廣州), 둥관(東莞), 후이저우(惠州) 등 지역에서 공동체포작전을 벌여 주식사기 거점 16개를 짓부시고 현장에서 용의자 369명체포, 101명을 구속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6-11-07
  • 배우 이순재·가수 신성훈, '2016 국제평화 언론 대상' 연예인 대표로 수상
    ▲ 배우 이순재·가수 신성훈 [동포투데이] 제4회 '2016 국제평화 언론 대상'이 오는 11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배우 이순재, 가수 신성훈이 참석해 연예인 대표로 수상한다. 이순재는 현재 배우로서의 활동 이후에도 SG연기아카데미, 이케이 티쳐 원장을 맡아 후배 양성과 국민재난안전 교육사업에 힘쓰고 있다. 이어 가수 신성훈은 재능기부, 나눔 기부 실천이 언론과 방송에 알려지면서 올해 국제평화 언론 대상에 수상자로 초대받게 됐다. 국제평화 언론 대상은 2016년 한해에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자기가 맡은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여 평화를 사랑하고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정치인, 기초단체장, 연예인, 일반인, 언론인, 교육자 등각 분야 구성원들을 발굴하여 매년에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한편 지난 국제평화 언론 대상 수상자는 반기문 UN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가수 남진, 가수 장윤정, 가수 김흥국, 탤런트 고두심, 탤런트 김성환 등이 수상을 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11-07
  • 방송인 장위안, 중국에 한국 막걸리 알린다
    ▲ 막걸리 유랑단 상해편을 함께 진행하는 방송인 장위안과 서경덕 교수 [동포투데이] 한국에서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장위안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중국 상해에 위치한 청학골에서 8일 저녁 '막걸리 유랑단' 행사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방송인 장위안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막걸리 유랑단 행사를 통해 중국 젊은층에게 막걸리를 널리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서 교수는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국내외 젊은층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와 막걸리를 결합해 기존 막걸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계층을 다양화하여 막걸리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국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을 초청하여 중국 현지 젊은층 및 한인 유학생들과 함께 막걸리를 나눠 마시며 진솔한 토크 콘서트를 통해 한국의 전통주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장위안은 "한국에서 방송생활을 하며 많은 분들과 막걸리를 나눠 마셨다. 순한맛에 매료되어 중국음식과도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막걸리를 중국인들에게 널리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 막걸리 유랑단 상해편의 행사 포스터 지난 2014년 서울 광장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나영석 피디, 송일국, 조재현, 안성기, 추승균 감독, 정준하, 하하와 스컬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하며 막걸리 유랑단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서 교수는 "독일하면 맥주, 일본하면 사케처럼 글로벌 시대에 술은 국가 이미지를 좌우하는 문화의 상징이자 수출의 최대상품이 됐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여줄 우리의 전통주를 전 세계에 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한국막걸리협회와 함께 기획되어 3년째 진행중인 '막걸리 유랑단'은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세계 최초의 술 토크쇼로 향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11-07
  • 더불어 민주당,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 심판에 직접 나섰다
    ▲ 5일 광화문광장의 노한파도(怒潮) [동포투데이] 5일, 광화문 광장에는 20만 명의 국민이 집결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당의 전통적 텃밭인 대구와 부산을 비롯하여 광주,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크고 작은 시국선언과 집회가 열리면서 시위는 전국으로 확산됐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지난 금요일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에는 진정성이 담긴 사과는 없었고, “국민들께서 맡겨주신 책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자신의 권력 의지만 재차 피력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발탁과 같은 국면전환용 이벤트로 인해 비판 여론은 오히려 격해지고 있다"면서"12일로 예정된 민중총궐기를 앞두고 폭발 직전의 화약고를 방불케 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 5일 광화문광장의 노한파도(怒潮) 박 대변인은 또 "어제 집회에는 남녀노소 각계각층이 집결하여 ‘박근혜 하야’라는 구호를 필두로 '못살겠다 갈아엎자', ‘새누리도 공범이다’ 등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향한 불만과 분노의 목소리가 내내 이어졌다"며"박 대통령이 진정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좀 더 진심어린 사죄, 국정조사와 별도 특검수사 수용, 김병준 총리 지명 철회, 국회 추천 총리 수락 등 권력 내려놓기를 하루 빨리 실행에 옮기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6-11-06
  • 박명수, 청소년 진로소망 '선플 커넥터' 활동 앞장서다
    ▲ 왼쪽부터 첫 번째 학생 용인 상현중학교 김모세 학생, 두 번째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세 번째 서서울생활고등학교 이소정 학생, 네 번째 방송인,코미디언 박명수, 다섯 번째 상지여자고등학교 이세인 학생,여섯 번째 외식디자이너 김치헌 호박패밀리 대표, 일곱 번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신상진 위원장(청소년 진로소망응원프로젝트 공동위원장), 여덟 번째 신한고등학교 김미르 학생 [동포투데이]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11월 4일 오후 2시, 한남동 중식당 양파이에서 ‘선플 커넥터 박명수와 짜장면 먹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박명수씨와 외식디자이너 김치헌 호박패밀리 대표가 선플 커넥터로 참여하여, 방송연예인을 꿈꾸는 청소년과 요리외식업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짜장면을 먹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가기 위해 준비됐다. 선플운동본부에서 개설한 “소망을 말해봐 (hope.sunfull.or.kr) 사이트에는 지난 4월 11일부터 현재까지 3만여 건의 소망과 응원 댓글이 게시되어 폭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소망을 말해봐 사이트에 올라온 청소년 4,929명의 진로 소망을 분석한 결과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직업으로는 ‘교사(686명)’, ‘의사(373명)’, ‘요리사(355명)’ 순으로 집계됐다. 선플 커넥터(Connector)는 각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소망하는 꿈을 이미 이룬 전문가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조언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진로디자인 역량을 키워 주고, 청소년들과 그들의 꿈을 연결시켜주는 연결자 역할을 한다. 선플운동본부에서 개설한 청소년들의 진로소망을 연결시켜 주는 커넥터 사이트 (connector.sunfull.or.kr)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진로 지도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선플커넥터 홈페이지에서 커넥터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방송인 박명수씨는 “청소년들은 넓은 세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큰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이고 큰 포부를 가지고 부단히 노력한다면 꿈은 실현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김치헌 외식디자이너는 “청소년들에게는 아직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 커넥터의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커넥트 프로젝트 공동위원장 신상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진로소망을 응원하고 밝은 인터넷 환경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커넥터 프로젝트를 기획한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청소년들은 소통을 원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인터넷상에 악플을 다는 대신, 자신의 진로 소망을 말하고 이 소망을 이미 이룬 커넥터들과 연결시켜주는 이 프로젝트는 실천하는 응원과 배려의 소통운동이다.” 라고 말했다. 2007년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대학생들에게 선플과제를 내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은 지난 9년간, 국내에서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63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690만개를 넘어섰고, 울산교육청에서는 교육청 산하 학교에 전면 도입한 이후 학교폭력 발생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11-04
  • 美 대선 앞두고 국민 불안감 고조
    [동포투데이] 미국 차기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 국민들은 이번 대선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Harris Poll)’은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 간의 치열한 싸움이 절반 이상의 미국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계속해서 ‘공포 요소’를 만들어 국민에게 불안감을 가져다 주고 있다. 트럼프는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개혁, 시리아 정책과 무역 정책을 ‘재난’ 수준이라고 비하하면서 힐러리가 당선되면 미국에 ‘심각한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힐러리는 트럼프는 행동을 예측할 수 없는 사람으로서 핵전쟁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고 반박했다. 또 두 후보는 각각 이메일 파문과 음담패설 파문에 휩싸여 있다. 많은 미국 국민들은 두 후보 모두 대통령직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16-11-04
  • 정상만 원장이 말하는 중국동포(F-4) 기능사 자격증
    ▲ 국가기술자격증 [동포투데이]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는 70만에 이른다. 이미 많은 상당 수 의 중국동포교포들이 한국에 들어왔고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으로 재한중국동포들의 공생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 중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바로 합법적으로 한국에서 거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아닐까? 컴세바학원 정상만 원장은 한국에서 거주하기 위해서는 F4비자(F-4) 재외동포비자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국가에서 인증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 있으면 여행비자에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컴세바학원 정상만 원장을 만나 F4비자(F-4)를 받을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으로 무엇이 있고 앞으로 한국사회와 중국동포단체와의 상호적 이해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컴세바학원에 대한 소개와 진행하고 있는 국가기술자격과목에 대해 말해달라 컴세바학원은 두 가지 측면에서 말 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조선족, 중국동포 비자 발급학원과 두 번째는 국내 초,중,고 학생들 컴퓨터 대학입시 전문 학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실 예로 중국 분들이 한국에서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려하면 합법적인 비자가 있어야지만 가능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여행비자로 왔다가도 이를 위해서 학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해 합법적인 F4비자(재외동포비자)로 변경해야 지만 거주가 가능하다. 조선족 중국동포의 모든 비자C38(C3-8)비자, E9(E-9)비자, H2(H-2)비자, F1(F-1)비자, F2(F-2)비자 D2(D-2)비자, D4(D-4)비자에서 국가기술자격증 기능사 합격 시 F4(F-4)비자로 연장변경 된다. 우리 학원 같은 경우에는 전국의 모든 지역의 법무부 재외동포 지정학원과 협력하고 있어 모든 자격증, 모든 지역에서 믿을 수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과목으로는 정보처리, 세탁기능사, 제과제빵, 한식중식요리, 용접, 피부미용, 관광가이드, 버섯종균, 플라스틱창호 기능사 등 이 있으며 다양한 과목 중 본인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 그렇다면 컴세바학원만의 특별한 점이나 차별성으로는 어떤 점이 있는가 우리 학원 내에 중국인 교사가 있다. 요즘 찾아오는 분들 중 한국어를 잘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중국인 교사가 직접 특별지도 중국어로 수업을 한다. 일반 학원들은 자격증 하나를 준비하면 끝까지 그 과목으로만 갈 수 밖에 없는데 우리는 과목들이 많아서 한 과목에서 자격증을 따지 못하면 다른 과목으로 추가비용 없이 재수강이 가능하다. 교재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중국동포들 한국의 사정을 잘 몰라 고충을 겪을 때를 보는 경우가 있을 때 함께 고민하고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행정업무적인 부분이나 일을 하고 월급을 못 받는 경우, 한국인과의 트러블이 있는 경우, 그리고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 창업을 하는 경우 등 법률적인 자문까지 전반적인 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학습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이후 생활영역 까지 도와줄 수 있다. ▲많이 선호 하는 부분은 어떤 쪽인가 나이 대 별로 다르긴 하지만 20대~40대 까지는 일단 가장 빨리 딸 수 있는 정보처리 기능사를 많이 선호 한다. 한 달에 4번씩 시험이 있어 합격기회가 높기 때문이다. 40대 후반에서 50대 이상은 세탁기능사를 많이 선호하고 합격률 또한 95%나 된다. 평일반과 주말반의 병행 학습으로 1~2달 안에 합격이 가능하다. ▲ 앞으로 바라보는 한국사회와 중국동포단체들과 의 관계는 어떤가 많은 중국동포들이 이미 거주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거라 생각한다. 서로 공생하며 살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조선족, 중국동포고포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과 선입견들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다. 가끔 미디어에서 보여 지는 중국동포가 개입된 사건, 사고들로 인해 그 외의 많은 선량한 중국동포들에게도 피해가 오는 경우가 있다. 극히 일부의 일이 전체의 모습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모습이 가장 안타까운 경우다. 중국동포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는 단계에서 서로 이해하고 인식개선에 대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형성된다면 새로운 미래를 위한 공존의 틀이 생성될 거라 생각한다. 브릿지경제 이재복 · 권희정 기자 jaebok3693@viva100.com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6-11-04
  • 가수 임단아,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영예
    ▲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대중가요부문 '가요 봉사 공로대상'을 수상한 가수 임단아 [동포투데이] 가수 임단아는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대중가요부문 '가요 봉사 공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흥국, 오승근, 김상희, 홍진영, 이애란, 임채무, 김동현 등 쟁쟁한 선배, 유명 가수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안은 가수 임단아는 2015년 유명 작곡가 이호섭의 곡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데뷔, '트로트계의 희망', '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개봉을 앞두고 막바지 후반 작업 중인 '2016 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서도 간호사역으로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영역도 넓히고 있다. 또한 최근 크랭크된 한명구 감독의 영화 '내 나이가 어때서'와 '제시는 그때 스무 살이었다'에서도 캐스팅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단아는 오는 12월 16일~12월 19일 중국 심양에서 동포 송년회와 연변 백화점 오픈 축하 공연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2월 24일 토요일 3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는 '발달 장애인 돕기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를 준비한다. 임단아는 "2015년 3월 데뷔이래 트로트 가수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노래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11-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