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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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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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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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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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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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케빈 러드 "대만해협 전쟁, '천지개벽' 일으킬 것" 경고
    [동포투데이] 케빈 러드 주미 호주대사가 대만해협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전 세계에 '천지개벽(天地開改变)'을 일으킬 것이며, 그 파장은 제2차 세계대전만큼이나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전문가 케빈 러드(Kevin Rudd)가 목요일(6일) 호놀룰루 연설에서 이달 71번째 생일을 맞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과 대만의 '최종 통일'을 원한다면 앞으로 10년, 80세가 되기 전에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6월 15일은 시진핑의 생일이다. 두 차례 호주 총리를 지낸 케빈 러드는 "최근 군사 훈련 패턴을 포함해 점점 더 분명해지는 중국의 군사적 신호를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중국이 행동할지 여부는 미국의 억지력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중국 본토는 대만이 중국 영토의 양도할 수 없는 부분이며 무력 통일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대만의 민진당(DPP)은 대만 해협의 양안은 서로 관련이 없으며 대만 국민만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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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6-0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속보] 도널드 트럼프, 美 45대 대통령에 당선
    ▲ 미국 제45대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트럼프는 8일(현지시간) 597일의 대장정 끝에 미 전역에서 열린 대선 투표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트럼프는 대선 승리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인 288표를 확보하면서 역사적인 대권을 거머쥐었다. 한편 美 CNN TV에 따르면 클린턴 후보는 9일, 트럼프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대선 패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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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9
  • 北 ‘반갑습니다’ 작곡가 리종오 사망
    [동포투데이] 북한 작곡가 리종오가 8일, 73세를 일기로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교도통신이 9일자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1943년 11월 평안북도 구성 출신으로 ‘반갑습니다’ ‘휘파람’ 등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가요곡을 작곡한 것 외에도, 최고지도자가 되기 전인 김정은 위원장을 찬양하는 ‘발걸음’을 작사 작곡했다. 로동신문은 “당과 혁명을 지키는 수 많이 창작하여 음악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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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9
  • 도널드 트럼프 선거인단 270표 획득... 당선 확실시
    [동포투데이] 마지막 개표 결과 도널트 트럼프가 선거인단 270표를 얻어 미국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투표수를 충분히 확보하며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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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9
  • 한국 비선실세 파문... 흑마술과 관련된 5가지 정치 스캔들
    [동포투데이]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 실세인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주술이나 흑마술과 관련해 21세기를 뜨겁게 달궜던 정치 스캔들 5가지를 <가제타 루>가 짚어봤다. 1, 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 점쟁이 11월 5~6일 서울의 광화문 일대와 종로에서는 수 십만 명의 시민들이 몰려나와 현수막과 피켓을 든 채 촛불행렬을 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최순실 씨가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비선 실세라는 의혹이 기정사실화되면서 한국 사회는 큰 혼란에 빠졌다. 2, 몰디브, 야만 대통령 정치 권력 위해 주술 도움 받아 2013년 당선된 야민 압둘 가윰 몰디브 대통령도 흑마술에 빠졌다는 사실이 스리랑카 주술사인 아세라 비크라마싱게에 의해 폭로됐었다. 그는 '더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야민 몰디브 대통령은 정치적 대척점에 서 있던 자신의 적들의 정치적 권한을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편에 세우기 위해 자신과 함께 악마를 불렀으며 당시 취재진들에 "이를 증명하겠다며 결과를 지켜보라"고도 했다. 3, 터키, 군사 쿠데타와 지나(인도 회교도 지도자) 7월 23일 터키에서 군사쿠데타 시도가 있은 이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재미 터키 종교 지도자인 펫훌라흐 귈렌이 쿠데타에 연루됐다며 비판했다. 터키 언론매체는 귈렌이 영적인 힘을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멜리흐 교크첵 앙카라 시장은 인터뷰에서 귈렌이 인도 회교도 지도자인 지나로 부터 도움을 받아 암암리에 자신의 영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4, 이란, 아흐마디네자드의 주술사 2011년 이란의 정치 지도부도 오랜 동맹과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알리하 하메네이와 당시 이란 대통령이었던 미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간에 균열을 일으키는 흑마술 스캔들로 심한 타격을 받았다. 2011년 6월 주술과 관련해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 측근 20명이 체포됐다. 5, 미국, 마녀 그리고 미국 보수적 유권자단체 티파티(Tea Party) 상원의원 보수적 유권자 단체인 티파니 후보로 나섰던 크리스틴 오도넬은 한 토크쇼에 출연해 사바스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마법을 배운 적이 있다고 했다. 또 한번은 사탄의 제단에서 마녀와 만난적이 있다고도 했다. 이 기록은 1999년 언론과 미국 공화당에서 나왔지만 10년이 지난 이후 보수적인 종교 유권자들에 권위를 잃었으며 2010년에는 낙선했다.<스푸트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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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9
  • 美 언론 "트럼프 당선 확률 95%... 선거인단 216명 확보"
    ▲ 미국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동포투데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현재 대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주에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45대 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률이 95%선으로 다가갔다고 뉴욕타임즈는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날 최대격전지인 경합주 플로리다에서 클린턴을 누른데 이어 오하이오 주에서도 이겼다. 이로써 트럼프는 선거인단 216명을 확보했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은 197명을 확보한 상태다. 미국 대선에서는 전체 득표율과 상관 없이 선거인단 270명(총 538명의 과반)을 확보하는 후보가 백악관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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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9
  • 美 대선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 개표율 99%... 트럼프 승리 확실시
    ▲ 미국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동포투데이] 미국 대통령 선거는 8일 밤(한국시간 9일 아침) 전미 각지에서 순차 개표가 시작됐다.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의 개표율이 99%에 육박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가 득표율 49.2%를 기록하며 47.7%를 차지한 힐러리 클린턴을 앞서 트럼프의 승리가 확실시된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플로리다는 선거인단이 29명이나 걸려 있는 경합주다. 트럼프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270선거인단을 확보해야 한다. 플로리다는 여론 조사에서 클린턴과 초박빙을 보인 곳이었다. 공화당의 조지 주니어 부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플로리다에서 승리하며 대통령에 당선됐다. 플로리다는 미국 남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는 2천만명이다. 한편 펜실베니아, 오아이오 주 선거인단을 합치면 67명으로 플로리다에서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힐러리는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게 된다. 현재 펜실베니아 개표율은 26%에 힐러리가 57.4%로 앞서고 있고 또다른 경합주인 오하이오의 개표율은 61%로 트럼프가 득표율 53.0%로 앞서고 있다. 한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로라 부인이 8일의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동시 실시된 의회 선거 등에서는 공화당 후보에 투표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후보 트럼프의 과격한 언동에 반발해 트럼프를 후보로 선출한 7월의 공화당 대회도 결석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공화당의 후보자 지명 경쟁에서 동생인 제프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를 지원했지만, 트럼프의 기세에 눌려 제프 부시 전 지사는 후보를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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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9
  • 한류상품 IR전, 10개 기업 상품 한류우수상품으로 선정
    ▲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한류상품 IR전에 참가한 기업대표들. [동포투데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한류상품 IR전은 아시아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하는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최영 대표위원)와 국내 6만 조선족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GK희망공동체(허을진 이사장) 그리고 페이스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오후 2시에 한국관광공사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 발굴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온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AGP)가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행사로 중국, 베트남 파트너사들과의 MOU체결에 따른 실질적인 해외 홍보 및 판로개척이 가능한 행사이다. ▲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한류상품 IR전 상품평가단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벤쳐 기업들이 자사의 상품을 직접소개(PT)하고 투자 전문가, 사후면세점 운영 대표, 해외 TV홈쇼핑 벤더사, 해외역직구 몰 대표, 유통벤더사, 언론인 등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품평가단의 심의를 걸쳐 천연한방화장품(한케이), 컬러영양쌀 (㈜뉴트리라이스), 마스크팩 (바이준코스메틱),스마트폰충전케이블 (비디컴퍼니),기능성화장품 (㈜뉴셀라이프), 황토마스크 (㈜레스텍),더마써클기능성화장품 (건강과 이웃),마스크팩 (㈜위올파트원), 여성청결제 (M2KCompany), 웨딩드레스 (더스타웨딩앤파티) 등 10개 기업의 상품이 한류우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우수 상품은 (사)GK희망공동체를 통해 중국 동북3성에 있는 도매상과 유통채널들에게 소개되며 베트남은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AGP)와 비지니스 교류 협약을 맺은 베트남의 사이공아세안비즈니스클럽(루안 회장)이 베트남 유통사들에게 소개된다. ▲ 웨딩드레스 (더스타웨딩앤파티)모델로 등장한 2016 미스코리아 강원진 김해현 ▲ 웨딩드레스 (더스타웨딩앤파티)모델로 등장한 슈퍼모델 이영주 행사를 주관한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 최영 대표위원은 “세계 금융불안에도 여전히 경제성장을 하는 지역은 아시아 지역 밖에 없다. 아시아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것만이 한국 경제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혼자서 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몹시 고되고 힘들지만 같이 힘을 모으면 이렇게 쉽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는 한국의 중소, 벤쳐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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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11-08
  • 경주엑스포 플라잉, 싱가포르·터키·홍콩 이어 중국 공연
    ▲ 2013년 터키 공연에서 플라잉을 보고 기립박수를 보내는 관람객들 [동포투데이] 국가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이하 ‘플라잉’)이 중국에서 날아오른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플라잉’ 중국 순회공연을 11월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천진과 북경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라잉’은 11월9일(수)과 10일(목) 양일간 중국 천진에서 진행되는 ‘A MODERN TOUCH OF KOREA' 행사에서 1,600여명의 한중 주요 인사들과 요식업계,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화려한 넌버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북경으로 이동한 ‘플라잉’ 팀은 11월12일(토)과 13일(일) ‘2016 한중 미디어 산업 포럼’ 무대에 선다. 한중 미디어분야 전문가 및 현업종사자, 교수진 등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서 ‘플라잉’은 봉산탈춤,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 공연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공연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 ▲ 공연 플라잉 ‘플라잉’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난타, 점프 등을 연출한 최철기 감독과 손잡고 만든 작품이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탄생한 ‘플라잉’은 지자체가 만든 최초의 공연으로 누적관람객 60만 명을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끌어 왔다. 플라잉은 지난 2012년 첫 해외진출을 시작했다. 2012년 싱가포르의 오페라하우스라 할 수 있는 에스플러네이드 극장에서 2,000석의 대규모 좌석을 전회 매진시키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에도 싱가포르 앙코르 공연, 터키 이스탄불 공연, 홍콩 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는 18회 공연동안 매회 기립박수를 받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 공연 플라잉 올해는 경주지진으로 인해 가을시즌 사전예약이 대부분 취소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오히려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들을 찾아다니며 지역 나눔 공연을 진행하는 등 지진과 태풍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경주시민들을 위로하고 경주시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 차례의 위기를 극복하고 중국공연을 앞둔 ‘플라잉’은 향후 영국 에든버러 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17년 1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도 참여해 최고 흥행작으로서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공연 플라잉 많은 지자체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물 제작을 시도했지만, 한국 공연시장 규모에서는 상설 공연조차도 어려운 상황에서 ‘플라잉’은 신라와 화랑도라는 우리 역사 문화를 특화한 공연으로 한국 최고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플라잉’이 중국에서도 높이 날아오르며 대표적인 한류 공연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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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문화
    2016-11-08
  • 해외교포문제연구소, ‘人物을 통해서 본 民團 70년史’ 세미나 개최
    [동포투데이]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이사장 이구홍)는 오는 11월 17일(목)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民團 창단 70주년을 기념하여 ‘人物을 통해서 본 民團 70년史’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물을 통해서 민단 70년을 조망한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포럼은 이수경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수, 이구홍 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박병윤 일본 한민족연구소장, 정해룡 전 재일민단중앙본부 단장, 김웅기 홍익대 교수, 임삼호 재일민단중앙본부 부단장, 이진규 전 주일한국대사관 외교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구홍 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은“민단 70년의 영욕의 역사를 인물을 통해 조망해보기로 했다”며 "친북 단체인 총련과의 대결 속에서 동포 사회의 권리를 신장하고 모국에 기여해온 역사를 주요 인물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재외동포재단과 민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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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6-11-08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초·중졸 검정고시 대비 교육생 모집
    [동포투데이] 중도입국청소년 중점지원기관인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에서 초·중졸 검정고시 대비 교육생을 모집한다. 초·중졸 검정고시 대비 교육은 학생 본국의 서류문제로 인하여 한국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거나, 공교육에서 탈락한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건강한 한국 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모집 대상은 한국어 중급 수준 이상의 만 13세 이상 23세 미만 중도입국청소년으로 외국인등록 또는 주민등록이 있어야 한다. 교육 일정은 2016년 12월부터 약 32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2017년 4월에 초졸 검정고시를, 7월에 중졸 검정고시를 치룰 예정이다. 교육 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4시~6시까지이다. 교육 과정은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도덕, 영어의 총 6개 과목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2월 9일까지로, 관련 문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 (070-7712-7191~4)로 하면 된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중도입국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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