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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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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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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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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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美언론, 중국에 대한 소프트 파워 약화되고 있어...
    [동포투데이] 미국 워싱턴포스트 최근 미국이 중국 사회에 대한 소프트 파워가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한때 미제나 미국식이 더 좋은 것으로 인지되였다.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2000년대에는 나이키 운동화, 아이폰 그리고 피자헛 데이트가 중산층의 아이콘으로 되였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 소비자는 스타벅스보다 본토 커피 전문점인 루이싱을 더 선호하고, 최신형 애플 장비보다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를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고 있다. 상하이에서 통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트레이시 유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미국 브랜드가 더 좋고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국내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소프트 파워는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문화는 점차 빛을 잃어가며 중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조지프 나이 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은 "전쟁을 피하거나 경쟁을 관리하거나 기후변화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처하려면 어느 정도의 소프트 파워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사회의 이런 변화는 대국 경쟁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태도가 감소하고 있다.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 다웨이(達巍) 소장은 "이는 근본적인 변화이다. 지금 중국에서의 미국 이미지는 수교 40여 년 만에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소프트파워가 약화된 반면, 중국은 점점 부상하며 자신들의 문화적 매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소프트 파워의 우세를 잃으면 미국은 중국 국민에 직접 영향주는 능력을 잃게 된다. 미국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중국의 국조(国潮), 즉 국풍(国风)이 등장하면서 국내 브랜드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의 80% 이상은 국산 영화가 차지하였고 중국 영화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베이징에 있는 미국 드라마(미드) '프렌즈'를 패러디한 카페가 폐업한 것이다. 미국인들의 생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수년간 가장 인기 있는 미드 중 하나였으며, 한때는 중국의 젊은 층들이 '프렌즈'를 통해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드나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워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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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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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장강 하구에 건설된 ‘유령도시’ 논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6년래 중국 장강 하구에 있는 충밍다오(崇明岛)가 난개발로 도시규모를 갖췄으나 주민과 유동인구가 없는 ‘빈 도시’로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빈 도시’는 장강연안에 건설, 길이가 10킬로미터, 총 부지면적이 15평방킬로미터에 달하며 건설 규모가 2016년도 ‘장강생태보호’ 및 세계급 생태섬 총체요구에 부합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세계급 생태섬은 ‘13.5’ 계획에서 제시한 ‘생태입도(生态立岛)’의 원칙에 따라 대 개발을 막고 장기거주 인구 규모를 70만 명 좌우로 통제하며 신축 건물 고도를 18미터 이하로 한다는 원칙을 절대적으로 지키기로 되어 있다. ‘빈 도시’로 논란이 된 ‘뤼디창다오 프로젝트(绿地长岛项目)’는 충밍다오 북부에서 실행, 20만 명을 초과한 인구를 인입, 이는 세계급 생태섬 장기거주 인구의 3분의 1로 되었으며 아울러 부지면적은 전반 충밍다오의 1.2%에 그치었다. 그리고 이 ‘뤼디창다오 프로젝트’ B구역에는 17층 이상에 달하는 고층건물들이 우중충 장강연안에 일떠섰고 이런 고층건물은 40채를 초과했다. ‘뤼디창다오’는 치룽진(启隆镇)에 있는 ‘관광휴양지(旅游度假用地)’에 위치해 있었으며 관광휴가와 관련된 ‘기마공원’ 등 항목이 이 지역의 주요 산업으로 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일부 종업원들이 말을 사양하고 있는 외 관광객은 기본상 볼 수 없었고 상품주택은 대규모로 건설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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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연변, 농가에 내려온 동북호랑이 개 목덜미를 덥썩
    [동포투데이] 지난 1일 연변에서 야생동북범이 마을에 내려와 포식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영상을 보면 동북범이 집을 지키고 있던 개에게 살금살금 다가오다가 순식간에 덮치면서 목덜미를 덥석 물었다. 목격자(촬영) 왕 씨는 “당시 촌민이 개가 짖는 소리를 들은 후 개를 구하러 나왔고 동북범과 7, 8m 떨어진 위치에서 10초가량 동북범과 눈이 마주쳤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동북범이 아주 배가 고팠나 보다”, “당시는 격동되었지만 후에 생각해 보니 무서웠을 것 같다”, “이는 생존본능이다. 개가 불쌍하다”, “너무 용맹한데 너무 무섭다” 등 반응을 보였다. 현지 매체는 최근 들어 동북호랑이가 도로나 마을 주변에 자주 출몰하면서 가축을 습격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호랑이가 출몰할 수 있는 곳에서 활동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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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인도 북부 빙하 붕괴, 주민 수백 명 실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7일,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수석비서 프라카쉬는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에서 빙하 붕괴 사태가 발생, 빙산이 갈라지고 홍수가 터졌으며 약 100명 내지 150명 주민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에 밝혔다. 신화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빙하가 갈라져 강에 덮치면서 거대한 홍수가 발생, 홍수는 강에 있는 수력발전소와 강안의 부분적 주택에 범람하면서 부근에서 공사 작업을 진행하던 인부와 당지 주민들이 실종되었다. 사태가 발생하자 인도 총리 모디 노믹스는 소셜미디어에 이 ‘불행한 사태’를 면밀히 주시한다면서 아울러 현지 관원들과 구조작업에 대해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타라칸드주 정부는 이미 해당 지역에 재해경보를 내리고 구조지원 활동을 전개, 인도 전국적으로 응급 부대와 4개의 구조팀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당일 인도 우타라칸드주에서 촬영한 홍수에 의해 파괴된 수력발전소 모습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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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中 선양 9명 신생아 코로나19 감염사건 발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 선양시 황구구(沈阳市皇姑区)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통고를 발부하여 신향월시모자간호센터(鑫享悦时光母婴护理中心)의 일상 간호가 주도면밀하지 못하여 부분적 아기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면서 황구구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구위생건강국 등 행정관리부분과 연합으로 제 1 시간대에 사업팀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 해당 인원들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했다고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모자간호센터에서 부분적 아기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신고는 사실이었고 감염된 아기는 이미 지정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현재 이 모자간호센터는 이미 운영이 중지되었고 구 질병통제센터에서는 이 모자간호센터에 대해 전면 소독하였으며 구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해당 규정에 따라 감염아기 가족 및 이 모자간호센터와 함께 해당 사항에 대해 조사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이 모자간호센터에 입원해있던 14명의 신생아 중 9명한테서 정도부동하게 코 구멍이 막히고 기침을 하는 증상이 출현, 지정 병원에 이송하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는 것이 발견됐다. 감염 아기의 부친 이선생은 자기의 아기는 1월 24일 이 모자간호센터에 입원했으며 26일에 아기한테 코 구멍이 막히는 증상이 나타났지만 의료진은 정상이라고 했다고 진술, 28일에 와서 아기가 기침증상이 있었지만 의료진은 여전히 계속 관찰해 보겠다고 했다가 2월 2일에 와서 아기한테 고열증상이 나타나서야 중증 감시실로 긴급 전이시켰다고 토로했다. 한편 조사결과 일찍 1월 17일 이 모영간호센터에서 한 아기가 고열증상이 나타났으며 3일 후인 1월 20일 이 아기는 보호자에 의해 선양시 아동병원으로 이송된 뒤에도 이 모자간호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임산부와 신생아를 접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해당 모자간호센터는 이미 운영이 중지되었으며 조사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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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中,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7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중 해외 역유입 감염자는 상하이 7명, 광둥 7명을 포함하여 14명이며 본토 확진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72명,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3372명이었으며 중증환자는 전날보다5명 줄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1.610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 10.635명(퇴원 9887명, 사망 186명), 마카오특별행정구는 48명(퇴원 46명), 타이완 지역은 927명(퇴원 844명, 사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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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연변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꿈을 실현하세요"
    [동포투데이] 연변주 인재사업 지도소조는 7일 연변 출신 주내외 인재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연변은 이미 광범한 인재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꿈을 실현하는 곳으로 되었다"라며 "주내외 인재들이 초심을 잊지 말고 귀향 창업에서 새로운 공훈을 쌓기 바란다"고 전했다. 편지는 "최근 연간 주당위, 주정부는 인재영입, 귀향 창업 등 일련의 중점 인재 프로젝트를 계획, 실시했고 영입한 인재들에 8만-12만 위안의 인재 보조금을 지급하고 귀향 창업 인원 전문 대부금 등 우대 정책을 시달했다"고 설명했다. 편지는 이어 "근 1000명의 국내외 우수 대학교 졸업생을 영입하고 1만 5700명이 귀향하여 창업했다"고 덧붙였다. 편지는 또 "재정 투입을 늘여 전 주적으로 근 1000채의 인재 아파트를 건설해 주외 인재와 귀향한 인재들에게 무료로 거처를 마련해 주었고 ‘인재 연계 봉사카드’제도를 실시해 고급 인재들에게 여러 가지 특수 우대 정책을 주었으며 전 주 인재 발전 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하여 인재를 영입하고 인재가 모이는 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편지는 끝으로 "연변은 이미 광범한 인재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꿈을 실현하는 곳으로 되었다며 주내외 인재들이 계속하여 고향 건설을 위해 땀을 흘리고 지혜를 바치기를 희망함과 아울러 귀향 창업에서 새로운 공훈을 쌓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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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 中 윈난 훙허 하니 제전 농망기 진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일, 중국 윈난성 훙허 하니족 ‧ 이족 자치주 훙서현 산촌향 난하상자이, 중자이(雲南省紅河哈尼族彝族自治州紅河縣三村鄉南哈上寨,中寨) 등 하니족 촌들에서는 제전에 물을 가두면서 파종시기를 재촉, 농민들은 농망 시기를 틀어쥐고 농업생산에 적극 투신하고 있다. 사진은 윈난 훙허의 대 면적의 하니 제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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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 中 새로운 '코로나19 백신' 조건부 출시 승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5일, 중국 국가 약품감독 관리국에서는 베이징커싱중웨이생물기술유한회사(北京科兴中维生物技术有限公司-이하 ‘커싱중웨이’)에서 연구제작한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 (‘코로나백(克尔来福)’)출시를 조건부 승인했다고 6일 중신망이 보도했다. 커싱중웨이에서 연구 개발한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은 2020년 6월 중국 내에서 긴급 사용 비준을 받았으며 7월부터 국내의 특정 부류에 긴급 사용하기 시작, 올 1월부터는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라오스 등 국가에서 긴급 등록되면서 접종하여 왔다. 그리고 현재 많은 국가들에서 특정 계층과 취약계층·고위험군에 백신을 전면 접종하고 있는 상황이다. 커싱중웨이는 2020년 9월부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약품심리평가센터(CDE)에 등록신청, 국가 약품감독관리국은 ‘약품관리법’과 ‘백신관리법’ 및 해당 규정 그리고 약품 특별 심리비준 순서에 따라 응급 심리평가를 진행했으며 최근에 조건부 백신출시 등록신청을 비준했다. 커싱중웨이 CEO인 인워이둥(尹卫东)은 계속하여 ‘켈래프’ Ⅲ단계 임상연구와 출시후의 임상연구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아울러 해당 국가와 지역의 등록 응용과 세계의 코로나19 예방통제 및 백신접종의 접근성과 부담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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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 비트코인 올 들어 재차 4만 달러/매 선 회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 ‘매일경제뉴스’에 따르면 올 들어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재차 4만 달러 선/매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8일, 비트코인은 4만 달러 선/매를 돌파했다가 차츰 그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부단히 3만 달러 선/매에서 좌우로 선회하다가 지난 1월 11일에는 3만 1091달러/매로 하루의 하강 폭이 20%까지 내려갔으며 2월에 들어 다시 급상승하면서 선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선/매를 돌파하자 시장의 정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 선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면서 매우 긴장해하는 양상이었다. 그리고 많은 거래처들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3만 달러 선/매에 묶어놓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가상화폐 분석가 조의 해답이다. 제이피모건체이스 전략가(摩根大通策略师) 오언 노먼드(ohn Normand)와 페데리크 마니카르디(Federico Manicardi)가 지난 주 목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미 주요 자산 중 유사이래의 가장 빠른 직 상승 기록을 작성, 목전의 가격은 ‘발굴원가’보다 매우 크게 높아졌다. 이는 비트코인 수의 율(回报率)의 하강은 필연적이란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또한 지난 주 비트코인은 4만 달러/매 선을 돌파한 후 오언 노먼드는 이를 비트코인 시장의 하락을 예고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비트코인을 추격하는 대량의 투자인의 용입으로 비트코인이 재차 4만 달러/매 선을 돌파하였지만 장기적인 완공에서 볼 때 비트코인은 이제 큰 충격을 받을 때가 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 발굴위임인에 따르면 최근 고객의 자문이 늘어나고 있지만 발굴량의 부족으로 발굴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으로 그 기회가 5개월 뒤 혹은 더 있어야 다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했으며 비트코인의 고객은 거의 모두가 올해에 창졸하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현재 주류 발굴가격은 3만 달러/매에서 6만 달러/매까지 부동하므로 발굴 ‘원점’은 약 12개월이 되어야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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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 중국인민은행, 올해 첫 벌금통지서 발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중국인민은행이 2021년의 첫 벌금 통지서를 발부, 중신은행(中信银行)이 돈 세탁에 관련한 해당 규정을 위반하여 2890위안의 벌금을 안게 되었으며 이외 14명의 관련자들이 문책을 받게 되었다고 6일 중국 ‘베이징일보(北京日报)’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신은행 소매은행부 부총경리 자오통웨이(赵彤玮) 등 14명은 5일 중국인민은행으로부터 2.5만 위안으로부터 8만위안에 이르는 각각 부동한 벌금 통지서를 받았다. 중신은행 위법행위는 도합 4개 항목으로 첫째 규정에 따라 고객 신분에 대한 식별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둘째, 규정에 따라 고객 신분의 자료와 교역 기록을 보존하지 않았으며 셋째, 규정에 따라 고액 교역 보고서와 의심 교역 보고서를 교부하지 않았고 넷째, 신분 불명의 고객과 교역을 진행한 것 등이다. 한편 중신은행 측은 이는 중국인민은행이 2019년에 중신은행에 대한 검사 중 발견한 문제를 처리한 결과라고 하면서 바로 2019년 검사를 접수하는 기간 중신은행은 원칙에 따라 적극 개정 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구체 문제의 개정을 기본상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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