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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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라이시 대통령 장례식 엄수... 68개국 대표 참석
    [동포투데이] 고(故)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주재로 거행됐으며,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란 정부는 22일 수도 테헤란에서 라이시 대통령과 압돌라히안 외무장관, 그리고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6명의 장례식을 거행했다. 하메네이는 테헤란 대학에서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를 주재했다. 고인의 관은 이란 국기로 덮였으며, 모크베르 이란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관은 트레일러에 실려 테헤란 시내를 지나 라이시가 생전에 연설을 했던 아자디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란 관영 통신사 IRNA에 따르면 장례식에는 장궈칭 중국 국무원 부총리, 슈크리 이집트 외무장관,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터키 부통령 겸 외무장관, 인도 부총리, 러시아 두마 의장, 이라크 총리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표 등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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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3
  • 외신 "미,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러·중에 패배 중"
    [동포투데이]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에서 패배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실린 분석에 따르면 오늘날 세계는 러시아, 중국 및 그 동맹국의 이익이 미국의 이익과 대립하는 "글로벌 이데올로기 3차 세계대전"으로 치닫고 있다. 동시에 미국은 우크라이나 분쟁, 중동 분쟁, 잠재적인 대만 분쟁, 그리고 "패배"하고 있는 사헬-사하라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위한 전투라는 세 가지 갈등을 처리해야 한다. 해당 기사의 저자는 "바이든 ...... 은 우리가 이미 3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승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민주당 행정부의 이러한 태도가 군사적 잠재력과 무기 생산 능력, 모스크바와 베이징의 사이버 위협과 허위 정보를 격퇴할 수 있는 능력의 심각한 부족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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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23
  • 프랑스, '이스라엘·하마스 지도자 체포영장 청구' 지지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국제 형사 재판소 (ICC) 검사가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 하마스 지도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한 후 프랑스가 서방 동맹국의 입장에서 벗어나 법원의 관련 결정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의 입장은 프랑스와 서방 동맹국, 특히 미국의 입장에 큰 차이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체포 영장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휴전 협정에 대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몇 안 되는 서방 국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5월 20일 저녁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경우 예심재판부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토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독립성과 불처벌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한 프랑스가 수개월 동안 "특히 민간인 사상자 수가 용납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인도적 지원이 부족한 가자 지구에서 국제 인도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경고해왔다"고 밝혔다. 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사는 네타냐후와 갈란트가 지난해 10월 8일 이후 전쟁 수단으로써 민간인을 기아에 빠트리거나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해 전쟁범죄 등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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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2
  • 러시아군, 볼찬스크 북부 지역 완전 장악
    [동포투데이] 하르키우 지역 군사·민간 행정부(MCA)의 수장인 비탈리 간체프는 볼찬스크 북부 전체가 해방되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리프치 지역에서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고지와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체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공세를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 쿠피얀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방향에서 볼찬스크로 예비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볼찬스크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며, 러시아군이 도시의 40%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간체프는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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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우크라 반정부 인사 “젤렌스키 국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못해”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반정부 인사 빅토르 메드베추크(67)는 5월 21일부터 젤렌스키가 국제무대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할 권리가 없으며 문서에 대한 그의 서명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젤렌스키의 임기는 5월 20일에 만료되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는 2024년 3월 31일에 실시되어야 하며, 선출된 새로운 국가 원수는 5월에 취임해야 한다. 그러나 전쟁 상태와 총동원령으로 인해 선거는 취소되었다. 젤렌스키는 앞서 지금이 선거를 치를 적기가 아니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 만료 후 권력의 정당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정치 및 법률 시스템이 이에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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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6개 조항의 결의문 채택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결의문 낭독ⓒ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사무국 [동포투데이] 3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전체회의에서는 재외선거 제도 개선(우편투표 및 전자투표 등) 촉구, 코로나 대응과정에서 발휘된 모국과의 협력 확대,한반도 평화통일과 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 등 총 6개 조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다음은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결의문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한 우리 한인회장 일동은 모국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담아 아래와 같이 결의 한다. 1. 우리는 언택트 시대에 한인사회의 결속과 화합, 모국과의 교류협력이 확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우리는 코로나 대응과정에서 발휘된 모국과의 협력, 한인회를 중심으로 한 연대의 모범을 지역사회 각 분야로 확산 시키고 지속 가능토록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3. 우리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는데 한마음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한다. 4. 우리는 미래 동포사회를 이끌어 갈 차세대 육성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차세대 정체성 함양을 위한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의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촉구한다. 5. 우리는 거주국의 선거에 적극 참여하여 한인사회의 역량을 강화할 것을 결의하고, 보다 많은 재외동포가 모국의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우편투표 및 전자투표 등)을 촉구한다. 6. 우리는 보다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외동포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재외동포 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 전담부서(예: 재외동포청 등)의 설치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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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中 민정부, 중국인구 관건적인 전환기 진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월 1일, 중국 시나망에 따르면 리지헝(李纪恒) 중국 민정부장은 기고한 글에서 중국의 인구발전이 관건적인 전환기에 들어섰다면서 인구의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실시하기 위하여 생육수준 제고를 유도함과 아울러 적정구간을 안정시켜 노동력 공급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최근 리부장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 미래 목표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이하 ‘건의’로 약칭)’의 보도독본에 ‘인구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하자’란 글을 발표했다. 인구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건의’는 “인구 장기발전의 전략을 제정, 생육정책을 최적화하고 생육정책의 포용성을 증강시키며 우생우육(优生优育)의 봉사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위탁교육을 널리 보급하는 봉사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생육, 양육과 교육 원가를 낮추는 것으로 인구의 장기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인구의 자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리부장은 기고 글에서 인구의 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국가발전에 관계되고 대중의 복지와 관계되며 또한 14차 5개년 계획과 특히는 중국 경제사회가 장시기 동안 건전하게 지속 발전함에 있어서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건의’에서 시스템 관념을 견지하여 중국에서 인구의 균형발전의 가장 관심하는 문제부터 착수, 14 차 5개년 계획시기 인구 노령화에 대응하는 국가전략의 시스템과 임무를 적극 실시할 것을 제안하였다. 리부장에 따르면 생육정책의 최적화는 인구의 장기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인구의 자질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이는 인구노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회 활력을 지속 유지함에 있어서의 근본 책략이다. 현재 다 방면의 영향으로 중국 적령인구의 생육욕구는 보편적으로 낮고 총적 생육율이 이미 경계선을 넘어섰으며 인구발전은 관건적인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리부장은 또 ‘건의’의 요구를 실행함에 있어서 인구발전의 중대추세의 변화를 파악하여 장기계획을 제정해야 하고 인구의 균형발전에 관한 국가전략을 실시해야 하며 생육수준의 향상을 유도함과 아울러 적정구간을 안정시켜 노동력 공급을 증가함과 더불어 인구 및 경제사회와 자원 환경의 상호 협조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중국의 출생인구는 이미 연속 수년간 하강되고 있는 추세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465만 명, 2018년에 비해 58만 명이 감소했으며 인구 출생율은 10.48‰로 2018년에 비해 1000분의 0.46%가 하강되었다. 다음 역사적 데이터에 따르면 10.48‰의 인구 출생율은 2000년 이후의 가장 낮은 데이터였다. 2000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771만 명, 2002년엔 1647만 명으로 하강되었으며 그 뒤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의 출생인구는 1600만 명에서 상하로 오르내리군 하였다. 2015년 10월 중공 18기 5중 전회 공보에서는 계획생육이란 기본국책을 견지하는 한편 인구노령화 대응행동을 적극 전개하여 둘째 아이 출산정책을 전면 실행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그 후 이 정책의 영향으로 2016년 중국의 출생인구는 1786만 명으로 상승, 2000년 이래 출생인구가 가장 많은 해로 되었다. 하지만 이어 2017년과 2018년 연속 하강, 각각 1723만 명과 1523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추세는 2019년에도 이어졌다. 올 1월, 중국 국가통계국 인구 및 취업 통계사(司) 사장 장이(张毅)는 ‘두 번째 아이 출산 허락’ 정책의 실시 4년래 정책의 누적 효과는 전 2년간 집중적으로 나타났는 바 생육율은 ‘먼저 상승하고 후에 하강되는 현상’을 초래, 2018년에 출생율 하강폭이 가장 현저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후 생육율이 정책조정 후의 평온기에 진입하면서 적령여성 수와 결구의 영향으로 2019년의 출생율도 어느 정도 감소하였다고 했다. 장 사장에 따르면 자녀생육에 이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은 출생인구 중 두 번째 아이 출산비중이 현저하게 높아 2019년 두 번째 아이 출산 비중은 59.5%에 달했으며 그 전년에 비해 2.1% 제고되었다. 이는 ‘둘째 아이 전면 출산’ 정책이 지속적인 작용을 발휘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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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中 외교부 "美 국민에게 동정과 위문 표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월 2일,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잉(华春莹)은 당일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올 연말까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미국 인민(국민)에게 동정과 위문을 보낸다고 밝혔다. 다음은 당일 있은 브리핑 일부 내용이다. 기자: 미국의 국가 과민증 및 전염병 연구소장 푸치는 현재 미국 부분적 지구의 의료시스템이 붕괴위험에 직면했고 올 연말에 이르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만 명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매체들은 향 후 한 시기 미국을 포함한 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위험한 관두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잉: 이 소식을 접했다. 특히 이 놀라운 데이터를 보고 심정이 매우 침중했다. 우리는 현재 미국인민들이 직면한 곤경을 두고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않으며 미국인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중국정부는 인민이 제일이고 생명도 제일이라는 이념을 이행, 일체의 자원을 집중하는 한편 과학적인 방역과 정확한 시책을 관철하여 선두적으로 효과 있게 코로나19를 억제하였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코로나19 국제적인 대응협력을 추진, 새 중국이 설립된 이래의 가장 큰 규모로 되는 인도주의 행동을 전개하여 15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에 방역원조를 제공했다. 이 중 미국에만도 누적으로 394.3억 개에 달하는 마스크, 8억 개의 외과장갑, 약 6.5억 세트의 방호복, 약 4676.2만 개의 보호안경을 수출, 이 가운데서 마스크만 보더라도 매 미국인 1명한테 평균 120개의 중국산 마스크가 차례지게 되었다. 그리고 중난산(钟南山) 원사, 장원훙(张文宏)교수 등 중국 측 정상 급 전문가 및 의료사업자들이 비정부 조직성원을 망라한 미국 동업자들과 함께 여러 차례의 공유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다종형식의 교류활동을 진행했으며 미국 측과 예방통제 및 진료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중국의 많은 성과 시의 기업과 단체 역시 미국 측에 의료물자 기부를 적극 제공하였으며 양측의 제약기업과 과학계 인사들도 백신 및 약물 개발에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유지했다. 인류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운명의 공동체이고 중대위기 앞에서는 그 어떤 나라도 자기 자신만을 생각해서는 안 되며 유일하게 단결합작 해야만 비로소 공동으로 시국의 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코로나 9는 일종 특수한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우리의 지구는 안전할 수 있고 오직 마지막 한 나라가 코로나 19 역경에서 이탈 되어야 만이 세계의 코로나19 대응 전쟁이 비로서 승리하였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 측은 미국 측을 포함한 세계 각 국과 계속 코로나19 예방통제에서의 협력을 원하며 아울러 능력껏 지지와 방조를 제공할 것이다. 이 외 거시경제정책의 협조를 강화하고 일터복귀와 생산회복에 조력하며 세계경제의 회생을 추동할 것이다. 동시에 세계보건기구가 관건적 지도 작용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는 것으로 세계의 공공위생 관리를 적극 개선할 것이며 앞으로 출현할 유사한 위기에 더욱 잘 대응할 것이다. 아까 한 기자 분이 제기하다 싶이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가 곧 겨울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겨울이 찾아왔으니 이제 봄도 멀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중국 시진핑(习近平) 주석이 올해의 유엔대회에서 제출하다 싶이 인류가 대 재난 앞에서 과시한 용기, 결심과 사랑은 기필코 어두운 사각지대를 비출 것이며 코로나19는 꼭 인류에 의해 박멸될 것이다. 중국 측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 국과의 합력강화에 응할 것이며 각 국과 진정으로 손잡고 단결협조하면서 어깨겯고 노력하면서 코로나19를 대응하는 전역에서 최종 승리를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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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폐회식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폐회식 후 단체사진.ⓒ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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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3일차 정부와의 대화
    세계한인회장대회 3일차 정부와의 대화 행정안전부 이지성 부이사관의 발표 현장ⓒ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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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보라! 여기는 달나라’ - ‘상아 5호’ 고화질 사진 전송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월 2일, 중국 공영 CCTV에 따르면 지난 1일 23시 달에 유연하게 연착륙을 성공한 ‘상아 5호’가 2일 저녁 6시경 중국 국가 항천국에 인심을 흥분시키는 사진을 전송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상아 5호’가 달에 착륙하는 과정을 촬영한 것도 있고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착륙 후의 전경을 촬영한 것도 있으며 전송돼 온 사진 모두가 고화질이다.(사진=중국 CCTV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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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성황리에 폐회
    ▲폐회사하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동포투데이]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나흘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국내외 54개국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지역별(10개 지역) 현안토론,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정부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 동포사회의 현안과, 모범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앞으로의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함께하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됐다. 3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재외선거 제도 개선(우편투표 및 전자투표 등) 촉구, 코로나 대응과정에서 발휘된 모국과의 협력 확대,한반도 평화통일과 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 등 총 6개 조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최우수 한인회 운영사례에는 ‘코로나 언텍트 시대의 교민소통 플랫폼의 역할과 기대’에 대해 발표한 ‘인도 한인회‘가 선정되었으며, 2021년 공동의장은 올해 코로나 상황 속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한 2020년 공동의장인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연임하게 되었다. 폐회식에서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최되는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감사하다. 언택트 시대에 전 세계 한인회장님들과 더욱 더 많은 소통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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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KOCHAM회장배 경제경시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11월 28일(토), 김흥수 베트남중남부상공인연합회(이하 KOCHAM) 회장 등 외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제경시대회 우수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경제 교과에서 배운 경제에 대한 기본 지식과 베트남 및 세계 경제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 17일에 실시한 경제경시대회(KOCHAM 주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주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일백오십만 동을 각각 전달한 것을 비롯하여 전체 3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경제경시대회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대회로 학생들에게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경제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과 베트남 지역의 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앞서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김선일 소장은 학생들에게 ‘베트남 경제의 현황과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특별 강의를 하였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KOCHAM 김흥수 회장은 “신한은행이 베트남 금융업계 2위 은행으로 성장한 것을 비롯하여 한국 기업이 베트남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이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코로나같은 많은 변화의 시대에 도전하고 혁신하는 훌륭한 기업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 이 대회를 호치민 전 지역의 한국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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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한인회 모범 운영사례 발표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2일차(12.02) 한인회 모범 운영사례 발표 프로그램 오프닝.ⓒ2020 세계한인회장대회사무국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2일차(12.02) 한인회 모범 운영사례 발표 프로그램 현장.ⓒ2020 세계한인회장대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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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中 '상아 5호' 달 표면에 연착륙 성공
    ▲베이징 시간으로 12월 1일 밤 23시 경 중국의 ‘상아 5호(嫦娥五号)’ 탐측기, 착륙기 및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연착륙에 성공했다.ⓒ중국 공영 CCTV 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일 중국 공영 CCTV 특보에 따르면 당일 밤 23시 경 중국의 ‘상아 5호(嫦娥五号)’ 탐측기, 착륙기 및 상승기 조합체가 달 표면 연착륙에 성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아 5호’는 주동적인 감속, 쾌속조정, ‘멈추기와 피하기’와 완속(缓速) 등 단계를 거친 후 최종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서서히 달에 착륙했으며 이어 조합체가 탐측 및 샘플 채집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상아 5호’가 가볍고도 유연하게 달에 착륙한 것은 과학연구일꾼들의 지혜를 합친 결과물이다. ‘상아 5호’ 탐측기 연구제작 업체인 중국 항천 과학기술그룹 5부의 전문가들이 일련의 정교한 디자인과 기술 공략으로 ‘상아 5호’의 완벽한 달 표면착륙을 확보했다. ‘상아 5호’의 임무는 달 접근 제동, 달 표면 착륙과 마찬가지로 모든 작업이 오직 한 번의 기회밖에 없었으며 반드시 1차적으로 성공해야 했다. 왜냐하면 샘플 채집 후 상승기가 달 표면에서 이륙하기까지 모든 절차가 치륜처럼 맞물려 있었기에 ‘상아 5호’의 달 표면 착륙 역시 후속 상승기가 달 표면에서 이륙할 때 진작 달 표면에서의 ‘발사장’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상아 3호’와 ‘상아 4호’의 임무와 상대적으로 비교해 볼 때 ‘상아 5호’의 임무는 탐측기의 착륙점 위치 정확도와 평정도에 대한 요구가 높아 착륙 구역 내 큰 凸형 지대가 없어야 하거니와 깊은 凹형 구덩이도 없어야 했으며 경사도 역시 해당 임무의 요구에 부합되어야 했다. 다시 말하면 달 표면에로의 착륙 과정은 착륙기와 상승기 조합체가 한편으로는 비행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착륙지점을 선택, 이어 달과의 거리 600킬로미터 밖에서 약 15분 내에 자주 낙하산을 펼치며 착륙해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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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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