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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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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美, 화웨이·ZTE 등 中기업 통신장비 인증 참여 거부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 ZTE 및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기타 외국 기업의 무선 장치 인증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FCC 관계자가 1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CC는 미국 시장에 무선 장치를 인증하는 통신 인증 기관과 테스트 연구소가 보안 문제를 제기하는 기업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초당파적 제안에 대해 이번 달 투표할 계획이다. 지난주 FCC는 화웨이 테스트 연구소가 디바이스 인증 제도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했다. FCC는 새로운 제안이 화웨이와 FCC의 국가 안보 위험 목록에 있는 다른 기업이 "기기 인증 프로그램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동시에 FCC와 국가 안보 파트너에게 이 중요한 프로세스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시카 로젠워셀 FCC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FCC는 "기기 인증 프로그램과 이를 관리하도록 위임받은 기관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보안 및 공급망 위협으로 인해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CC 위원인 브렌든 카는 이 제안이 "전자 기기의 FCC 요건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테스트 실험실과 인증 기관이 FCC가 신뢰할 수 있는기관이 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의 공인 시험소 인증은 화요일에 만료되지만 FCC는 화웨이의 인증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 2020년 FCC는 화웨이와 ZTE를 통신망에 대한 국가 안보 위협으로 지정하여 미국 기업들이 83억 달러의 정부 자금을 사용하여 이들로부터 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2022년 11월 FCC는 화웨이와 ZTE의 새로운 통신 장비 승인을 금지했다. 중국 외교부는 해당 문제와 관련해 미국 측에 시장경제 원칙을 준수하고 국가안보 개념을 범화하고 경제문제를 정치화하는 잘못된 관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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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가자 지구 ‘대량 학살’ 비난
    [동포투데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2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전쟁을 "대량 학살"로 규정하며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하마스는 이를 중대한 '승리'라고 환영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국제 노동절 집회에서 "내일(목요일) 콜롬비아는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단절할 것"이라며 "그 나라에 대량 학살의 수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은 페트로의 발언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페트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Hamas)와의 전쟁을 신랄하게 비판해 왔다. 볼리비아는 지난해 10월 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먼저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고 콜롬비아, 칠레, 온두라스 등 여러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자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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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IMF, 아시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인도 낙관적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제대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4.3%를 그대로 유지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냉각, 유연한 경제성장, 그리고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가 아시아의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 부동산 산업의 장기적인 조정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약화되고 장기적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다른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중단뿐만 아니라 상품 가격의 변동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IMF는 또한 중국이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생존 가능성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시장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바스켓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IMF는 수출과 제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성장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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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실험실 강제 폐쇄, 中 유명 코로나19 전문가 문 밖에서 밤샘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유전자 서열을 먼저 발표한 최고의 바이러스학자 장영진(張永振)은 상하이에 있는 실험실이 강제 폐쇄돼 실험실 문 앞에서 침대를 깔고 자야 했다. 일부 실험실이 개조가 필요해 사전에 별도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장영진 팀에 마련했다는 게 공식 답변이다. 장영진 팀은 2020년 1월 11일 전염병 발병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서열을 빠르게 분석해 외부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상하이 공중 보건임상센터에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가 문을 열었고, 장영진이 소장을 맡았다. 같은 해 장영진은 네이처지 올해의 인물 10인에 선정됐다. 장진은 웨이보를 통해 "공중보건센터가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회의를 열어 1분 만에 실험실을 개조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며 "이틀 안에 팀을 옮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 중 누구도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듣지 못했다. 29일 오후, 굳게 닫힌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 문 앞에는 장영진과 팀 원들이 여전히 둘러앉아 있었고, 현장에는 상하이시 공중보건임상센터의 경비원 몇 명이 문 앞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장영진은 "현재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결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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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3명 과학가 2020년 노벨 생리학 ‧ 의학상 공동 획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일, 스웨덴 카롤라인 의과대학이 2020년 노벨 생리학 ‧ 의학상 획득자 명단을 발표, 이번에 노벨 생리학 ‧ 의학상을 획득한 과학가로는 미국 과학가 하비 알트, 찰스 라이스 및 영국 과학가 마이클 호텐 등 3명이었다. 사진은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카롤라인 의과대학에서 거행된 2020년 노벨 생리학 ‧ 의학상 획득 자 명단 공개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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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中 시짱 창두시 빈곤 촌민들 새 주택에 입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시짱(西藏) 장족자치구 창두시 망캉 현 쉬중 향 카푸촌(昌都市芒康县徐中乡卡布村) 촌민들이 정부의 빈곤탈퇴 정책으로 별장과도 같은 주택으로 입주하게 되었다고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두시는 시짱 자치구 동부, 헝돤산맥(横断山脉) 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평균 해발 3500미터 이상에 달한다. 그리고 고산 협곡 사이로는 진사장(金沙江), 란창장(澜沧江)과 누장(怒江) 등 3대 강이 사품 치며 흘러 풍경이 자못 아름답다. 하지만 이 지역은 극도로 빈궁한 지구로 탈 빈 공략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전형 적인 산골이었다. 그러나 탈 빈 공략전이 가동된 이래 창두 시에서는 탈 빈 공략전을 가장 큰 대사와 제 1의 민생 프로젝트로 삼고 빈곤부축 전문 항목, 빈곤부축 항업, 사회적인 빈곤부축 등 ‘다중 일체형(多位一体)’의 빈곤부축 패턴을 형성, 2016년 이래 창두시의 누적 빈곤탈퇴 가정은 3.84세대의 19.46만 명의 인구에 달했고 빈곤탈퇴 농촌은 1127개가 되었다. 한편 창두시에서는 생존조건 열악하고 생태환경이 취약한 지구에서 거주하는 빈곤대중들을 위하여 빈곤탈퇴 이주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실행, 2016년 이라 빈곤탈퇴 전이 신건 주거지 286개를 마련, 주택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이에 배비된 학교, 위생원(실) 및 전기, 도로 등 인프라 시설을 건설하여 9.9만 명의 등록되어 있는 빈곤인구들로 하여금 육속 산과 작별하고는 새 주택에 입주하게 하였다. 사진은 바이마(白玛)와 그녀의 가족이 이주한 강퉈 특색 소도시의 일각이다. 2017년 바이마와 그녀 가족은 산에 있는 낡은 집과 작별하고는 150평방미터가 되는 새 주택으로 입주, 이 특색 소도시는 교통이 편리했으며 바이마의 자녀들은 모두 당지에서 취업하였다고 한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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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코로나 확진' 트럼프 퇴원…의료진 "완치 상태는 아냐"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치료를 받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동부시간으로 5일 저녁 퇴원해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의료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완이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양복차림에 마스크를 낀채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병원문을 나서서 대통령 전용 헬기를 타고 출발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발코니로 올라가 마스크를 벗고 취재진의 사진세례를 받았다. 전반 과정에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을 상대로 연설을 발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새벽 자신과 부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실증했으며 그날 저녁 치료를 받기 위해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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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中 둔황 낙타의 방울소리 관광객 유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 실크로드 국제문화관광으로 이름난 도시인 깐수 둔황(甘肃敦煌)은 높아진 가을 하늘과 청량한 공기, 옛 실크로드에 울려오는 은은한 낙타의 방울소리와 진한 실크로드 풍경 그리고 매력적인 대 사막의 풍경은 수천수만의 관광객을 흡인, 이들은 가을철 대 사막의 풍경을 체험하면서 연휴의 아름다운 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은 둔황의 대 사막에서 관광객들을 등에 태우고 구불구불 길게 늘어선 낙타행열이다.(사진=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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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현지대 입시 준비도 든든
    [동포투데이] 지난 9월 29일(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에서 베트남 현지 대학교인 Ton Duc Thang University 와 RMIT(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 University의 입시 설명회가 있었다. 최근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관계가 우호적으로 변하면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현지 대학교에 대한 진학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작년보다는 훨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COVID-19로 인한 거리두기를 안전하게 실천하며 진행된 이번 입시설명회는 각 대학교의 입학담당자가 입학준비과정 및 외국학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장학제도, 교환학생 프로그램,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해당 대학의 설명회가 끝나고 입학자격과 전형요소에 대한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학생들을 개별적인 상황에 따른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올 11월 중순쯤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및 홍방대학교의 입시설명회도 계획하고 있어, 한국대학 뿐만이 아니라 베트남 현지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진학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로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교육목표인 GloNacal한 인재 육성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11학년 한 학생은“앞으로의 진로와 부모님의 베트남사업 정착으로 베트남 현지대를 진학하려고 하는데, 언어적 장벽으로 입학정보를 알기가 막연하였다. 그런데 이번 입학설명회로 입학과정에 필요한 자격과 전공과정 선택, 장학금 제도 등 실질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신선호 교장은 “우리나라와 베트남 사이의 긴밀한 국제관계, 우리나라 기업의 베트남 진출, 갑작스런 COVID-19상황 등으로 현지대학에 대한 교민들의 높아진 관심에 호응하여 현지대학 입시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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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中 연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동포투데이] PAIYI플랫폼은 지난 9월 28일에 플랫폼의 자세한 업무 내용에 대해 정식으로 밝혔다. 여태까지 수요는 있었으나 공급이 없었던 의사파견 플랫폼은 지난 9월에 설립된 후 계속 베일에 싸여 있었으나 조금이나마 공개가 된 셈이다. PAIYI서비스는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익수당종합진찰부를 주체로 지난 9월에 설립되었다. 종합진찰부는 진찰실, 약국, 서의내과 ,중의내과, 강복회복과, 침구과, 피부과,구강과 로 구성되어 있고 진찰부가 뽐내는 녹색 물리요법과 경락양생미용법은 대형병원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외지나 외국으로 나간 젊은 층이 많은 연변에서 움직임이 불편한 노년층과 기타 환자들의 진단과 처방은 지금까지 큰 사회적문제로 남아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PAIYI플랫폼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중국의 각계 인사들은 대체로 플랫폼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의사파견 서비스란 말 그대로 이용자가 지정한 주소에 의사를 파견하여 건강 자문과 문진, 진료(처방)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플랫폼에서 이용자는 환자의 대체적인 증상(혹은 진단서)과 개인정보(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포함)를 제공하고 상응한 비용을 지불하면 집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PAIYI 플랫폼은 “의사파견 서비스”의 주요 대상은 현재 연길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뿐이지만 이후 서비스 구역을 연길시로부터 점차 전 연변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랫폼 측은 지금 제공하고 있는 두 번째 서비스인 “온라인 속진”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이용자가 PAIYI플랫폼에 기왕의 진단서 혹은 증상을 제공하면 연길시익수당종합진찰부(延吉市益寿堂综合门诊部)의 전문 의사가 즉시 상응한 처방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개인정보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상응한 비용을 지불하면 PAIYI플랫폼은 즉시 처방 약을 이용자가 지정한 주소에 배달한다. 플랫폼 측은 온라인속진서비스는 의사파견서비스와 달리 지역과 국경의 제한을 받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扫描关注公众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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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아프리카의 신기한 ‘병 나무’ 2톤의 물 저장할 수 있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아프리카를 놓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 인상 중의 이 대지는 매우 낙후하고 아울러 기후가 아주 무더우며 많은 지역이 사막이고 수자원이 자연히 풍부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매우 많은 부락들에서 머나 먼 곳에 가서 물을 길어오는 장면들을 TV나 기타 영상을 통해 보면서 이들의 생존조건이 아주 열악하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는 일종의 아주 신기한 나무가 있다. 동시에 이 나무는 세계에서 물을 가장 많이 저장할 수 있는 나무로서 요해에 따르면 이 나무에서 나오는 물로 4명의 식구를 가진 가정이 반년 간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이 신기한 나무는 마치 거대한 병 마냥 수식으로 대지에 꽂혀 있기에 사람들은 이 나무를 ‘병 나무(瓶子树)’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런 나무들은 줄줄이 늘어서 일종 아주 독특한 풍경 선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 나무들은 30미터 높이까지 자랄 수 있고 나무의 가운데는 매우 굵으며 가장 굵은 부위의 직경은 5미터 이상까지 된단다. 이 나무는 매우 ‘지력’이 발달, 매번 우기가 오면 나무의 줄기마다 걸탐스레 물 자원을 흡수해서는 자기의 체내에 저장한다. 바로 이렇게 많은 물을 흡수하기에 이 나무는 아무리 큰 가물이 들어도 여전히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 이런 신기한 나무가 만약 발육이 좋기만 하면 2톤이 넘는 물을 저장할 수 있기에 어쩌면 자연의 큰 물탱크라고도 할 수 있다. 만약 당지에서 물이 몹시 결핍한 시기가 되면 여기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병 나무’ 몸체에 칼집을 내서는 그 안의 물로 가정의 생활용수로 쓰고 있다고 한다. 이 물은 모두 매우 깨끗하며 나무 한 그루에서 나오는 물로 한 가정 식구들이 반년 간 마실 수도 있게 된다. 그리고 어떤 시기에 이 곳이 장기간 가뭄으로 메마를 때면 촌의 사람들은 모두 이런 ‘병 나무’에 의거하여 생존한다고 한다. 특히 열대초원에서 여행하는 이들이 물을 찾을 수 없을 때면 오직 이런 ‘병 나무’를 찾아서는 이 나무로부터 수자원을 확보, 이리하여 어떤 사람들은 이 나무를 두고 ‘생명의 나무’라고 정답게 호칭한다. 한편 이 나무에는 여러 가지의 이름이 있으며 아울러 이 나무의 열매 역시 식용으로 가능다고 한다. 이 나무의 열매는 20 센티미터 정도로 길기에 속에 살이 매우 많으며 또한 즙액도 많다. 그리고 이 천연적인 열매는 생것으로 먹을 수 있는가 하면 무더운 날에는 냉 음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 아주 훌륭한 과일류에 속하는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전하는데 따르면 일찍 몇 차례 아프리카의 대 기근 시기, 이 나무의 열매는 수천수만의 난민들의 생명 줄로 되었는바 이로 인하여 이 나무는 더 더욱 생명의 나무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까지 읽고 보면 우리는 무식 간 이 나무에 대한 매우 커다란 신비감에 휩싸이게 된다. 아프리카에서 늘 출현하는 열악한 기후, 예하면 장기간의 가물, 아니면 연속되는 우기- 하지만 이 ‘병 나무’는 여전히 자기의 작용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인류에게 ‘복음’을 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프리카의 많은 사람들은 모두 이 ‘병 나무’의 혜택을 입었는바 이 역시 하나님이 아프리카란 이 불모의 땅에 하사한 신기한 물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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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최고 부유계층 1%의 탄소배출량 최 빈곤 계층 50%의 2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국제자선기구 옥스팜이 발표한 해당 탄소배출의 ‘빈부의 차이’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5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계층 1%의 탄소배출량은 가장 빈곤한 계층 50%의 배출량 2배 이상에 달했다. 부자들의 탄소배출량 경악 옥스팜이 스웨덴 스톡홀름 환경연구소에 위탁하여 진행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5년 기간, 세계인구의 10%, 약 6.3억 명에 달하는 ‘부유계층’의 탄소배출량은 52%, 세계인구의 1%, 약 6300만 명에 달하는 ‘최고 부유계층’의 탄소량배출량은 15%에 달했으며 반대로 세계에서 수입이 비교적 낮은 50%의 인구의 탄소배출량은 7%에 불과했다. 보고서는 부자들의 ‘과도한 소비’는 기후변화의 재난을 피면하기 위해 설치한 ‘탄소배출예산’으로 하여금 더 이상 변통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고 나서 1990년부터 2015년간의 세계 연 탄소배출량은 60%가 증가, 발달국가들이 25년 간 ‘탄소배출 예산’의 3분의 1을 점했고 1%에 달하는 ‘최고 부유계층’이 9%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는 지구 기후의 악성변화를 억제하는 것을 저애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경제가 낙후한 국가에서 추구하는 녹색증장의 공간을 압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한 스포츠 실용 카가 현재 부유계층에서 날로 유행, 이미 2010년부터 2018년간 세계 탄소배출량이 증가하는 두 번째로 큰 내원이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만약 지구기후의 악화추세를 억제하자면 비교적 낙후한 국가들이 저 탄소배출 경제를 발전시키도록 도와주는 한편 각 국 정부마다 부유계층의 과도소비를 엄격히 억제시키는 것이 급선무로 된다고 못 박았다. 독일 옥스팜 연구소 사회 불평등 현상 전문가인 엘런 엠케는 가난한 사람들이 소수 부자들이 향수하는 소비를 위해 대가를 지불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국가들에서 늘 볼 수 있는 현상이라면서 예하면 독일은 전국 인구의 10% 즉 약 830만 명 되는 부유층이 지난 25년간 26%의 탄소를 배출했지만 수입이 비교적 적은 50%의 인구 즉 약 4150만 명의 탄소배출량은 29%이라고 지적, “우리는 반드시 한꺼번에 기후와 불평등 위기를 해결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앞장서 개변해야 옥스팜 보고서는 파리기후협정에서 조인한 ‘2030년 전으로 세계기온을 상대적으로 공업화 전 상승폭도의 1.5%를 초과하지 않게 한다’는 목표를 실현하자만 최고 부유 계층의 탄소배출 총량을 반드시 목전 수준의 약 10분의 1로 줄어야 한다고 지적, 보고서의 수석 작자이며 옥스팜 기후정책 주관 기획자인 팀 고어는 이는 개인의 행동에 의해 한 개 군체의 소비습관을 개변시키려 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정부의 추동에 의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의 내용에 대해 유엔 전 사무총장인 반기문은 설명을 발표하여 “목전 우리의 경제모식은 줄곧 재난성의 기후변화와 불평등 현상을 추동해 왔었다”면서 코로나 19가 우리로 하여금 현유의 시스템에 대해 반성하여 시스템 개혁을 하도록 촉구하고 있으며 오직 집단 승낙 시에만 사회 중 최고층 부유 군체의 가스배출량이 과도하게 많은 문제를 관건적이고도 우선 과제로 삼고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팀 고어는 코로나 19의 폭발 및 종족과 사회공정에 대한 추구의 상승 영향으로 1년 전 불가사의로 여겼던 정책을 현재 정식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피로, 예하면 프랑스 정부가 이미 스포츠 실용 카의 세율을 제고시킬 것을 출범했고 뉴질랜드와 영국, 스코틀랜드 등 국가의 정부들도 국민의 ‘행복지수’ 평가처리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으며 아울러 이것으로 경제증장 지표의 향도로 삼고 있다고 긍정적인 제시를 했다. 계속하여 팀 고어는 코로나 19의 확산기간 상업여행이 대 폭도로 감소되고 각 국에서는 이 기회를 빌어 비즈니즈 석 및 사인 비행기와 항공편 등으로 액외 징수를 하고 있다면서 영국의 민간 환경보호 조직은 정부에서 정책을 출범하여 징수한 세금을 의료교육, 공공교통과 스마트 기술 인프라 시설 개선에 쓰이게 하여 가난한 사람들로 하여금 저 탄소 생활방식 적응에 편리하게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정부가 코로나 19 대응 원조자금을 에너지 저 소비 주택개조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것으로 탄소배출량 감소에 유리하면서도 빈곤 군체의 생활을 개선하며 취업 창조에도 유리하게 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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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 350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4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 19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4일 16시 23분(한국시간으로 5일 5시 23분)까지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3500건을 추월한 3501만 1322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103만 4865건이라고 5일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 및 사망 사례 중 미국이 확진사례와 사망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로 누적 확진사례는 741만 2911건, 누적 사망사례는 20만 9749건이었다. 미국 다음으로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많은 나라로는 인도, 브라질, 러시아, 콜롬비아와 폐루 등 나라였고 누적 사망사례가 많은 나라로는 브라질, 인도, 멕시코와 영국 등 나라였다. 한편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여전히 쾌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통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1000만 건을 초과한 것은 지난 6월 28일, 2000만 건을 초과한 것은 8월 10일이었고 1000만 건에서 2000만 건으로 될 때까지 소모된 시일은 43일이었으며 2000만 건에서 3000만 건으로 된 날짜는 9월 17일이었고 2000만 건에서 3000만 건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일은 38일이었으며 3000만 건에서 3500만 건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일은 17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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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차카옌호(茶卡盐湖) - 中의 ‘천공지경(天空之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차카옌호는 중국 칭하이성 하이시 몽골족 ‧ 장족 자치주 우란현 차카진(青海省海西蒙古族藏族自治州乌兰县茶卡镇)에 위치해 있으며 ‘차카’ 혹은 ‘다르부센호르(达布逊淖尔)’로 불리기도 한다. ‘차카’는 장족어로 함수호라는 뜻이다. 3일, 중신망에 따르면 염호의 결정(结晶)과 염층 간수(卤水)의 반사로 푸른 하늘의 흰 구름과 먼 산이 비치면서 차카옌호에는 맑고 깨끗한 은빛 호수 면이 형성, 시가나 화폭 같은 선경이 펼쳐져 마치 ‘천공지경(天空之镜)’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가을의 차카옌호는 하늘과 호수물이 같은 색을 띄면서 경치가 독특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2019년, 차카옌호의 제 2 경관 구는 ‘천공 1호’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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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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