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02
  • 美, 화웨이·ZTE 등 中기업 통신장비 인증 참여 거부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 ZTE 및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기타 외국 기업의 무선 장치 인증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FCC 관계자가 1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CC는 미국 시장에 무선 장치를 인증하는 통신 인증 기관과 테스트 연구소가 보안 문제를 제기하는 기업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초당파적 제안에 대해 이번 달 투표할 계획이다. 지난주 FCC는 화웨이 테스트 연구소가 디바이스 인증 제도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했다. FCC는 새로운 제안이 화웨이와 FCC의 국가 안보 위험 목록에 있는 다른 기업이 "기기 인증 프로그램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동시에 FCC와 국가 안보 파트너에게 이 중요한 프로세스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시카 로젠워셀 FCC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FCC는 "기기 인증 프로그램과 이를 관리하도록 위임받은 기관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보안 및 공급망 위협으로 인해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CC 위원인 브렌든 카는 이 제안이 "전자 기기의 FCC 요건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테스트 실험실과 인증 기관이 FCC가 신뢰할 수 있는기관이 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의 공인 시험소 인증은 화요일에 만료되지만 FCC는 화웨이의 인증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 2020년 FCC는 화웨이와 ZTE를 통신망에 대한 국가 안보 위협으로 지정하여 미국 기업들이 83억 달러의 정부 자금을 사용하여 이들로부터 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2022년 11월 FCC는 화웨이와 ZTE의 새로운 통신 장비 승인을 금지했다. 중국 외교부는 해당 문제와 관련해 미국 측에 시장경제 원칙을 준수하고 국가안보 개념을 범화하고 경제문제를 정치화하는 잘못된 관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02
  •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가자 지구 ‘대량 학살’ 비난
    [동포투데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2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전쟁을 "대량 학살"로 규정하며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하마스는 이를 중대한 '승리'라고 환영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국제 노동절 집회에서 "내일(목요일) 콜롬비아는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단절할 것"이라며 "그 나라에 대량 학살의 수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은 페트로의 발언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페트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Hamas)와의 전쟁을 신랄하게 비판해 왔다. 볼리비아는 지난해 10월 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먼저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고 콜롬비아, 칠레, 온두라스 등 여러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자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소환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02
  • IMF, 아시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인도 낙관적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제대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4.3%를 그대로 유지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냉각, 유연한 경제성장, 그리고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가 아시아의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 부동산 산업의 장기적인 조정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약화되고 장기적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다른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중단뿐만 아니라 상품 가격의 변동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IMF는 또한 중국이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생존 가능성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시장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바스켓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IMF는 수출과 제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성장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01
  • 실험실 강제 폐쇄, 中 유명 코로나19 전문가 문 밖에서 밤샘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유전자 서열을 먼저 발표한 최고의 바이러스학자 장영진(張永振)은 상하이에 있는 실험실이 강제 폐쇄돼 실험실 문 앞에서 침대를 깔고 자야 했다. 일부 실험실이 개조가 필요해 사전에 별도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장영진 팀에 마련했다는 게 공식 답변이다. 장영진 팀은 2020년 1월 11일 전염병 발병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서열을 빠르게 분석해 외부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상하이 공중 보건임상센터에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가 문을 열었고, 장영진이 소장을 맡았다. 같은 해 장영진은 네이처지 올해의 인물 10인에 선정됐다. 장진은 웨이보를 통해 "공중보건센터가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회의를 열어 1분 만에 실험실을 개조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며 "이틀 안에 팀을 옮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 중 누구도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듣지 못했다. 29일 오후, 굳게 닫힌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 문 앞에는 장영진과 팀 원들이 여전히 둘러앉아 있었고, 현장에는 상하이시 공중보건임상센터의 경비원 몇 명이 문 앞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장영진은 "현재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결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0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美 하원 결의 통과, ‘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 견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7일, 미국 하원은 243표의 찬성,164표의 반대로 된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형식의 반 아시아 혈통의 정서’를 견책하는 결의를 통과시켰으며 거기에는 ‘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도 포함되었다고 당일, 워싱턴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결의는 세계위생조직과 미국 질병통제 센터는 모두 이미 바이러스 명칭을 특정된 지리위치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일종 오명화 작법이라고 천명했다면서 코로나19와 해당되는 종족기시, 외국 특히 반 아시아 혈통 정서의 언론, 연방 집법부문 및 지방당국의 합작 그리고 아시아 혈통에 대해 가해지는 법적 제재 등에 대해 강력히 견책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투표 전 하원 의장이며 민주당 인사인 낸시 페로시는 일부 워싱턴 정객들이 아시아 혈통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것을 비판,백악관에 대해서도‘위험하고 허구적이며 무례한 술어로 코로나19를 묘사’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페로시는 계속하여 미국 질병통제 센테 위생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오명화는 공중건강의 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번의 결의는 강제적 약속이 구비되지 않는바 상원의 비준 혹은 대통령의 서명이 필요 없다고 한다. 올해 연초 캘리포니아 연방 상원 의원이며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하리스 등 3명 상원 의원이 이와 유사한 결의를 상원에서 발기했었지만 상원은 이를 표결에 붙이지 않았던 것이다. 코로나 사태가 폭발한 이래 미국의 많은 지방들에서는 아시아 혈통에 대한 미국인들의 교란과 폭력 사건이 부단히 증가, 미국 매체와 전문가들은 일부 정객들이‘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데서 아시아 혈통에 대한 미국인들의 기시가 더 심해졌던 것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9
  • 건보공단 횡성지사,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 방역소독기 기증
    [동포투데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지사장 이운용)는 17일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아동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기를 전달했다. 강기완 센터장은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센터를 이용하시는 감염에 취약한 많은 분들이 매우 불안해 하신다. 보다 안전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기를 후원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9-18
  • 中 해상 고속철 현수교 주체탑 지붕 마무리
    ▲ 푸사(福厦)철도(푸저우-샤먼)의 쵄저우 만(泉州湾) 과해대교(跨海大桥).ⓒ신화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전, 신건 푸사(福厦)철도(푸저우-샤먼)의 쵄저우 만(泉州湾) 과해대교(跨海大桥) 남안 주체탑 지붕가설이 마무리 되었다고 17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 길이가 20.29킬로미터에 달하는 쵄저우 만 과해대교는 중국 국내에서 첫 설계시속 350킬로미터에 달하는 과해 현수교이다. 푸샤고속철(福厦高铁) 그 전체의 길이가 277킬로미터로 중국 고속철로 연해통로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며 선후로 메이저우 만(湄洲湾), 쵄저우 만(泉州湾)과 안하이 만(安海湾) 등 3개해만을 경과, 이 중 쵄저우 만의 과해 대교가 가장 관건적인 프로젝트 부분이었다. 쵄저우 만 과해 대교의 총 길이는 20.287 킬로미터이고 해상 교량의 길이는 8.96킬로미터로 쌍 탑과 쌍 삭면(双塔双索面)의 혼합보가 반 부동 시스템(半漂浮体系)인 현수교이다. 그리고 이 현수교의 남과 북에는 2개의 주체탑이 있다. 이 주체탑은 설계상 ‘H’형으로 되어 있고 높이는 160.254미터로 50층짜리 건물 높이와 맞먹고 있으며 하나의 주체탑에 들어간 콘크리트 양은 1만 1230.65입방미터에 달한다. 신건 푸샤 철로 6표준 항목 상무 부 총 경리 류푸싱(刘福星)에 따르면 주체탑은 유압파형 모델(液压爬模)로 시공, 도합 28개 단락으로 되어 있다. 탑 자체의 곡선설계에 부합되게 하기 위하여 매 파형마다 1단락씩 상승, 모든 모형판 사이즈마다 조정이 필요했기에 현장관리의 난이도와 질 통제 난이도가 매우 컸다고 한다. 동시에 쵄저우 만 과해대교 구역에는 바람이 세차고 수심이 깊으며 풍랑이 큰가 하면 고 염분, 고 습도 등으로 전형적인 해양환경조건으로 인해 지진 고열도 구역에서 시공해야 하는 위험도 존재했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8
  • 베네수엘라, 체포한 美 간첩 기소키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 카라카스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베네수엘라 총 검찰 장 사브는 테러리즘과 무기밀수 등 죄명으로 최근 베네수엘라 경내에서 미국 간첩 1명을 체포하여 기소하기로 하였다고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베네수엘라에서는 자국 내 정유공장 부근에서 1명의 미국 간첩을 체포, 그는 미국 해군육전대 성원으로 일찍 이라크에서 CIA 성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으며 체포될 당시 몸에 중형무기와 대량의 현금을 지니고 있었다. 베네수엘라 관변 측에 따르면 이 미국 간첩은 체포될 당시 베에수엘라 정유공장을 폭파할 계획을 수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현재 백악관은 이 사건과 관련해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사진=인터넷)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9-18
  • 전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 300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코로나 19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17일 18시 22분(한국 시간으로 18일 7시 22분)까지 전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3000만 3378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94만 3203건이었다고 미국 뉴스 전문방송(CNN)을 포함한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코로나 19 확진사례와 사망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로 누적 확진사례는 666만 9322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19만 7554건이었다. 다음 누적 확진사례가 많은 나라로는 인도, 브라질, 러시아, 폐루 등이었고 누적 사망사례가 많은 나라로는 브라질, 인도, 멕시코, 영국 등이었다. 현재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여전히 쾌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지난 6월 28일 1000만 건을 초과했고 8월 10일 2000만 건을 초과, 1000만 건으로부터 2000만 건으로 되는 시일은 43일이었고 2000만 건으로부터 3000만 건으로 증가한 시일은 38일이 걸렸다.(사진=인터넷)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0-09-18
  • 시진핑, 후난성 소수민족 마을 찾아 빈곤퇴치 등 현황 점검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후난(湖南)성을 시찰했다. 시 주석은 당일 오후 천저우(郴州)시 루청(汝城)현 원밍(文明) 야오족(瑤族)향 사저우(沙洲) 야오족 마을을 찾아 ‘반쪽 이불의 따스함’ 테마전시관, 마을서비스센터와 보건실, 사저우 현대농업관광시범기지, 원밍 야오족향 제1지구 소학교 및 농가를 방문해 현지의 홍색교육, 빈곤구제 산업 발전, 빈곤퇴치 성과 현황 등을 점검했다. (사진=신화사)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7
  • 中 ‘13.5’이래 물 사용효율 현저히 상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7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 수리부 전국 물 절약 판공 실에서는 중국 국내의 물 사용효율에 대해 통계 분석을 진행, 2019년 중국에서의 만 위안은 단위로 총 물 사용량은 60.8입방미터로 2015년에 비해 23.8% 하강되었다. 이 중 만 위안을 단위로 공업 증가치 물 사용량은 38.4 입방미터로 2015년에 비해 27.5% 하강되었고 농업 관개수 유효이용 계수는 0.559에 도달, 2015년에 비해 0.023이 상승하였다. 만 위안을 단위로 중국 국내 생산 총 가치의 물 사용량을 보면 가장 물 절약을 잘한 성시로는 베이징(北京), 텐진(天津), 상하이(上海), 저장(浙江), 산둥(山东), 충칭(重庆), 산시(陕西), 광둥(广东), 푸젠(福建)과 허난(河南)으로 평균 44입방미터보다 낮았다. 그리고 만 위안을 단위로 공업증가 치 물 사용량을 보면 가장 물 절약을 잘한 성시들로는 베이징, 텐진, 산둥, 산시(陕西), 허베이(河北), 저장, 랴오닝(辽宁), 광둥, 허난 등으로 평균 25입방미터보다 낮았으며 농업관개 수 유효이용 계수를 보면 앞자리 10위에 오른 성시들로는 베이징, 상하이, 텐진, 허베이, 산둥, 허난, 장수(江苏), 헤이룽장(黑龙江), 저장, 지린(吉林) 등으로 평균 0.594 이상에 달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7
  • 시진핑,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당선자에 축전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당선자에게 축전을 보내 그의 당선을 축하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일본은 우호적이고 가까운 이웃으로서 모두 아시아와 세계의 중요한 국가라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친선협력의 중·일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되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에도 유리하다"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어 "양국은 중·일 4개 정치 문건에서 확립한 각 항 원칙과 4가지 원칙에서 달성한 합의를 엄격히 준수해야 하고 신시대 요구에 어울리는 중·일 관계의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동해야 하며, 양국 및 양국 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하고 세계 평화의 수호와 공동발전의 촉진을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도 스가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 “중국은 일본과 함께 양국 각 분야의 우호 교류와 실무협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가 도쿄에서 거행, 현임 내각 관방장관이던 스가 요시히데가 압도적인 우세로 승리해 제26임 자민당 총재로 당선되었으며 16일 일본의 새 총리로 선출됐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7
  • 175년래 처음으로 대선에 입장 표한 美 과학 잡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미국의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은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을 위하여 지지입장을 표명, 이유는 바이든은 위생, 경제와 환경 계획이 사실에 근거하고 있지만 공화당의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과학을 ‘배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 창간 175년 이래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 후보를 위해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된다. “우리는 결코 경솔하게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최근호의 사론에서 “트럼프는 이미 미국과 국민들한테 엄중한 손해를 가져다주었다. 그것은 그가 증거와 과학을 배척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계속하여 사론은 트럼프가 코로나 19를 대응하는 조치가 凸형의 흉내를 냈으며 성실하지 못하고 무능했기에 지난 2월 말이래 이번 코로나 19로 이미 근 20만 명에 달하는 미국인이 사망했다고 질책했다. 사론은 또 트럼프의 ‘착오적’인 거동들은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는바 코로나 19 대응은 근근히 이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지적, 기후변화 방면에서도 “부단히 현실을 부인”했다고 하면서 트럼프가 미국이 이 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려는 것을 저애했다고 서술했다. 그리고 “그는 또 환경보호 조치, 의료시스템 및 국가를 도와 가장 엄준한 도전에 대응하는 연구일꾼들과 과학기구를 공격했다”라고 트럼프의 속내를 까밝혔다. 그러면서 “바이든은 ‘준비를 갖고 나선 후보’로서 코로나 19에 대응할 여러 가지 방안을 제출했으며 과학의 회복이 정책제정 과정 중의 작용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하고 나서 그의 제의가 국가로 하여금 다시 더욱 안전하고 번영하며 공정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1845년도에 창간, 미국에서 연속 발행시간이 가장 긴 간물이며 전 지구 독자가 1000만 명을 초과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0-09-17
  • 홍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없는 날 맞아
    [동포투데이] 15일 오후, 홍콩특별행정구 보건부 위생방역센터가 이날 0시까지, 홍콩에 해외 역유입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 현지 신규 확진자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7월 초 홍콩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 이후, 처음으로 현지 신규 확진자가 없는 날이었다. 홍콩이 보고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75명 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