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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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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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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 3국 간 협력 새 계기 마련
    [동포투데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차례로 회담한 뒤 내일 3국 정상이 다시 모여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3국 정상이 함께 만나는 건 2019년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아직 양국 관계와 대외 환경에 불확실성이 많지만 3국 정상회담 재개는 “그 자체로 외부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3국의 국제적 지위와 경제적 규모를 고려할 때 3국 협력의 재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5월 23일 행사에 참석해 3국이 상호 투자 확대를 중요한 이슈로 고려할 것이며, 아시아의 추가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현재의 국제적·지역적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중국 측은 이번 회의가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3국 상호 이익을 더 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안보전략상 미국에 의존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에 있는 만큼 지역 내 안보 거버넌스 문제에 대처하는 데도 중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국제사회가 당면한 많은 문제 속에서 한·중·일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동아시아의 3대 경제대국으로서 대화 재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정식 시행으로 한중일은 사실상 긴밀한 쌍방 경제무역체제를 형성했으며 협상과 협력의 여지도 여전히 넓다. 이번 회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은 내일 오전 다시 만나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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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한·중·일 정상회의 선언문 초안...“무력 의한 현상 변경 반대”
    [동포투데이] 한·중·일은 26∼27일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3국 정상회담을 열고, 회의 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이 공개한 초안 내용에 따르면 공동선언에는 북한 문제와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대한 반대”가 포함돼 있다. 중국은 위 문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까다로운 지정학적인 논의를 건너뛰고 무역, 공급망, 인적교류 등 실질 협력 문제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현재 3국이 마무리 작업 중인 선언문에는 "법치에 기반한 국제 질서 참여"를 확인하고 "힘이나 협박으로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 단계의 초안에 따르면 3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가속화에 맞서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는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강조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3국의 공동의 목표'임을 주장할 예정이다. 3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의 즉각적인 해결을 구하기로 했다. 경제 무역 협력 분야에서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 가속화, 정례 장관급 회의 개최, 3국 간 무역 규모를 7,7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공동선언문에 명시될 예정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3국이 지역 평화 공영에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중·일 관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기시다는 안보 및 역사적 인식에서 3국이 여러 차례 대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논의로 각 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 경제 질서와 관련해 기시다는 3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 조치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시다는 또 3국 정상 간 회담이 정례화되기를 희망하며,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지도부급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의향도 밝혔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유지하고, 역사에 남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안정적인 중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협력 협정이 체결되기를 기대했다. 카와이 다이스케 도쿄대 경제안보연구계획 부주임은 AFP통신에 "안보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없을 것"이라며 "중국과의 대일 긴장 완화가 관건"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동아시아 군사정세 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대만해 문제 등을 고려해 3국 정상은 경제·무역이나 지역재해 대응 등 3국 간 공감대가 형성될 의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 방송은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장관이 5월 말 싱가포르 샹그릴라포럼에서 신원식 한국 국방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2018년 레이더 조사(照射)논란의 재발을 막고 사건 이후 중단된 양국의 군사 교류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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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중국군 동부전구,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훈련 실시...'대만독립' 경고
    [동포투데이] 5월 23일 7시 45분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대만해협, 대만 북부·남부·동부 및 진먼·마쭈·우추위·둥인도 주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동부전구 대변인 리시(李西) 대령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 전장 부대를 동원해 대만섬 주변에서 ' '연합리검'(联合利剑·날카로운 검·United Sharp Sword)-2024A' 훈련을 실시했으며, 대만 섬 주변에서의 공중 전투 준비 태세 점검, 전장 통제권 장악, 주요 표적에 대한 정밀 공격, 섬 주변 순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리시 해군 대령은 이는 또한 '독립'을 추구하는 '대만 독립' 분리세력에 대한 강력한 징계(응징)이자 외부세력의 간섭과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고 강조했다. 동부전구는 '연합리검-2024A' 훈련 지역 안내도를 배포한 데 이어 포스터 '해상킬러'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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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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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俄 케이블카 고장 시 구조작업 연습훈련 진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케이블카 고장 시에 대비한 긴급구조 연습훈련이 있었다. 케이블카는 웬간한 관광지에 가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놀음시설이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또한 직장인들과 연인끼리 단위로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공중에서 아름다운 산천과 저 멀리 광야를 바라보노라면 그 스릴이야말로 짜릿하고도 낭만적이다. 헌데 이런 기분의 반면 그 케이블카가 고장만 나면 아주 위태로운 일이다. 케이블카의 사고는 자주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사고만 나면 아주 치명적이다. 이 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있은 연습훈련은 케이블카가 멈춰 섰을 때의 구조작업, 케이블카가 탈선위험이 있을 때의 구조작업 및 케이블이 끊어질 위험이 있을 때의 구조작업 등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은 모스크바 해당 인원들이 케이블카 고장 시 구조작업 연습훈련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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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中 소위 신장의 ‘강제노동’ 설법은 전형적인 가짜 뉴스
    ▲2019년 7월, 24개국의 기자들이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신장을 방문했다ⓒ신화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2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원빈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미국 측의 일부 세력들이 제멋대로 소위 중국 신장(新疆)의 ‘강제노동’ 문제를 들고 나와 떠들어대고 있지만 이런 설법은 완전히 사실적 근거가 없으며 전형적인 가짜 뉴스라고 까밝히면서 미국 측 해당 인사들이 기본사실을 존중하고 신장의 인권에 먹칠을 하지 말 것 그리고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지하고 신장의 안정과 번영에 소란을 피우는 것을 당장 중지할 것을 독촉하였다. 최근 한 시기 미국의 여러 명 정부 관료들이 신장의 ‘강제노동’ 문제를 두고 중국 측을 질책하고 또 신장기업에 제재하는 조치를 출범시켰는데 이에 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한 기자의 질문에 왕원빈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신장의 사무는 완전히 중국내정에 속하며 미국 측은 간섭할 권리와 자격이 없다. 최근 이래 미국 측 일부 세력들은 신장의 인권에 대한 중국 측의 거대한 노력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소위 신장의 ‘강제노동’ 문제를 들고 나와 신장의 노동과 취업 보장사업에 먹칠하고 있지만 이런 설법은 사실적 근거가 없고 전혀 설득력이 없으며 전형적인 가짜 뉴스이다. 얼마 전 중국 국무원 보도 판공 실에서는 ‘신장의 노동 취업 보장’이란 백서를 발표했다. 만약 미국 측 해당 인사들이 진짜 신장의 노동 취업 상황에 관심이 있다면 이 백서를 잘 읽어보기를 건의하는 바이다.” 계속하여 왕원빈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백서는 첫 머리부터 노동은 인간의 존재방식이며 또한 인류의 자질활동이라고 제기했다. 노동은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고 인간의 전면 발전과 인류 문명의 진보를 추진한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는 공민은 노동의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씌어 있다. 노동권 보장은 곧 인간의 존엄을 존중하는 것으로 역시 인권을 보장하는 것으로 된다. 중국 신장에서는 시종 노동자의 뜻을 취업개척의 통로로 삼는 것을 취업훈련의 중요한 의거로 했으며 법에 의거한 노동자의 평등 취업, 급여 획득, 휴식 및 휴가, 직업안전, 사회보험 참가, 종교신앙 자유 등 기본권리를 보장해왔다. 그리고 노동자가 민족, 지역, 성별과 부동한 종교 신앙 등으로 기시를 받지 않도록 확보했으며 도시와 향촌, 항업과 신분 등 제한도 받지 않고 있으며 신장의 최저 임금은 2013년의 월당 1520위안으로부터 2018년에는 1820위안으로 19.74%가 향상되어 전국적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노동자의 춘제(春节), 루즈제(肉孜节), 구얼팡제(古尔邦节) 등 법정명절과 휴식일의 휴식권리 등이 효과 있게 보장되고 있으며 노동자는 자주 선택으로 언어 및 문자로 교류할 권리가 있다. 이어서 왕원빈은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신장에서는 강제노동 행위를 견결히 타격하며 폭력, 위협 혹은 비법 적으로 인신자유를 구속하는 수단의 강제노동 실행을 엄격히 금지한다. 또한 모욕, 체벌, 구타, 비법 적 수사와 구류 등 행위를 견결히 금지하며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의해 행정처벌을 하고 범죄로 구성된 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의해 견결히 형사책임을 추궁한다. 신장에서는 ‘취업과 직업 기시 공약을 취소’하는 등 4가지 핵심 공약을 포함한 26가지 국제노동공약과 유엔의 ‘경제, 사회 및 문화권리 국제공약’ 등 국제조약의 해당 규정을 참답게 이행하며 노동자의 각종 권리를 절실하게 보장하고 강제노동을 금지하고 있다. 이어서 그는 일련의 취업혜민 정책의 조치가 심입 실시됨에 따라 신장 각 민족 대중의 생활이 현저하게 개선되었다면서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더라도 노동자의 자원으로 외지에서 취업한 신장적 노동자의 연 평균 수입은 4만 위안이었고 신장 내에서 취업한 노동자의 연 평균 수입은 약 3만 위안이었다고 밝혔으며 2013년부터 2019년 말까지 신장의 빈곤 발생 율은 19.4%에서 1.24%로 감소되었으며 2014년부터 2019년 말까지 빈곤에서 벗어난 인구는 누적으로 292.32 만 명에 달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왕원빈은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것은 중국의 헌법 원칙으로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는 시종 공민의 노동취업권리를 보장해 왔으며 그 어떤 형식으로 되었든 간 강제노동에 대해서는 견결히 방지하고 금지하고 있다’고 나서 중국 측은 미국 측 해당 인사들이 사실을 존중하면서 신장의 인권을 먹칠하는 것,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 신장의 안정과 번영에 소란을 피우는 것 등을 당장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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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日, 60% 이상의 일본인 퇴직 후 여전히 일자리 생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본 보험기업이 최근 온라인 조사를 해본 결과 현재 일본인 60% 이상이 퇴직 후에도 여전히 일자리를 생각, 주된 목적은 재무수입으로부터 고려한 것이라고 22일, 일본 교토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일본생명보험 상호회사가 보험가입자들한테 ‘퇴직 후의 사업욕구’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조사에 응한 7543명 중 37%가 퇴직 후에도 여전히 원래의 일자리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했으며 25.3%가 일자리를 바꾸고 싶다고 했다. 인구의 노령화와 저 생육 율의 영향으로 일본은 현재 엄중한 노동력 결핍의 도전에 직면, 현재의 법률에 따르면 일본 기업에서는 지속근무를 원하는 인원은 65세까지 근무하도록 허락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법률은 명년 4월에 수정하게 되며 그 때에 가서 퇴직연령은 70세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노동력 결핍현상을 완화시키게 된다. 보험회사의 조사 중 이상적인 퇴직연령에 대해서는 49%가 65세부터 69세 사이라고 답했고 31.2%가 60세부터 64세 사이라고 답했으며 약 11.7%가 75세 이상까지 근무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연령이 많은 군 체일수록 현재의 사업을 계속 하고 싶어 하는 경향으로 60세 이상의 군 체 중 50% 이상의 사람들이 현재의 사업에 미련을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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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연길 조선족 민속원, 국경절 연휴 맞아 준비작업 분주
    ▲연길 중국 조선족 민속원.ⓒ연변일보 [동포투데이] 국경절 황금연휴를 열흘쯤 앞두고 찾은 연길 중국 조선족 민속원은 줄을 지어 입장하는 단체관광객들과 손님 접대로 분주한 음식 가게, 서둘러 실내장식 작업을 다그치는 민속전시관 등 풍경들로 마치 명절을 미리 맞이하는 듯한 분위기가 감돌았다고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전했다. 무료 개방을 시작했던 6월에 비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민속원 안에 전통요리 음식점과 민속용품 체험 및 전시관 등 관광의 재미를 더해줄 수 있는 요소들이 새로 생긴 것이다. 안내를 맡은 연길시 문화관 조사연구부 주임 방임천의 소개에 따르면 곧 다가오는 국경절 연휴 기간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민속원은 중국 조선족 전통 민속 관련 업체들과의 계약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란 강 전통음식관, 코스모 전통음식관, 해일 보신탕, 도깨비네 마당 커피, 민족악기 체험관, 민족 복장 체험관, 연길 관광상품 전시관, 옹고집 주막집, 도자기 공방 등 9개의 업체가 입주절차를 끝내고 이미 영업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이다. 연길 관광상품 전시관에는 지금까지 연길시 관광상품 대회에 출전했던 300여 가지의 발명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도깨비네 마당 커피는 독특한 환경과 냄비 팥빙수라는 특색 메뉴를 내세워 인터넷 스타들이 앞다투어 찾는 인기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코스모 호텔, 해란 강 민속 궁 등 연길시를 대표하는 유명 요식업체들까지 가세해 조용하기만 했던 민속원은 어느새 사람이 모여드는 활력의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연길 코스모 호텔 김송월 사장은 “올해는 추석과 국경절이 하루로 겹치는 특별한 해인 만큼 민속원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많을 그것으로 예상해 벌써 ‘부담’이 느껴진다.”라면서 “기대를 안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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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中,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 11월 1일 현장등록 가동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중국 국가 발전개혁 위원회 부주임 겸 국가 통계국 국장인 닝지저(宁吉喆)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의 각 항 준비사업이 순리로우며 오는 11월 1일부터 700여만 명에 달하는 조사인원들이 천가만호를 돌면서 인구보편조사를 정식 가동하게 된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제 11기 중국 통계개방일 활동 및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 선전 월 활동 가동식이 베이징에서 개최, 올해 개방일의 주제는 ‘대국의 점명, 그대 없으면 안 돼’였다. 이 날에 있은 가동 식에서 닝 국장는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여 중국의 인구발전이 관건 기에 들어간 뒤에 전개하는 한 차례 중대한 국정국력 조사라고 피력, 인구보편조사 사업을 잘 하는 것은 중국의 인구 총 량, 결구와 분포 등 상황을 파악하는 데 유조하며 인구변화의 추세 적 특징을 장악하여 국가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인구발전 정책을 개선하며 높은 자질 적인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의 중요한 받침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된다고 했다. 계속하여 닝 국장는 “인구보편조사와 매 한 명 공민은 시시각각으로 연관된다. 보편조사가 획득한 상세하고도 정확한 데이터 정보는 향후 인프라시설과 공공서비스 제공 및 사회보장 시스템에 중요한 참고의거로 된다”고 강조하고 나서 제 7차 중국의 전국 인구보편조사는 전자화 방식으로 등록하고 동시에 조사받는 대상의 자주 기입 등 방식을 취하며 모두가 휴대폰 등 이동 단말기를 통해 자체로 개인 및 가족 정보를 신고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했다. 이번 인구보편조사는 온라인의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와 클라우드(云技术、云服务和云应用) 응용 법을 채용, 전반 과정에서 공민 개인정보의 보호하고 공민 개인정보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개방일 활동은 중국 국가 통계국 국무원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 지도소조 판공 실에서 주최하고 베이징 시 통계국, 베이징 시 제 7차 전국 인구보편조사 지도소조 판공 실에서 대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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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中 창춘, 수입산 냉동화물서 코로나 19 양성 샘플 사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 창춘 시(长春市) 코로나 19 예방 통제 사업지도소조 판공 실에 따르면 지난 18일, 창춘 시 콴청구 모 식품회사가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오징어수염 외곽 포장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냉동산품은 일전 지린성(吉林省) 훈춘시의 모 회사가 러시아로부터 수입하여 창춘에 되넘겨 판매한 것으로 19일 창춘 시 질병통제 센터에서 재 검사 결과 역시 핵산 양성으로 나타났다. 일이 터지자 창춘 시 코로나 19 예방 통제 사업지도소조 판공 실에서는 해당 부문과 협력하여 전 시적으로 바이러스 관련 산품을 조사 봉쇄했으며 아울러 이 산품의 수입, 보관과 판매 등 환절에 대해 근원 추구조사를 진행, 환경과 보관산품에 대해 전 범위 적으로 핵산검사를 강행하였다. 목전 조사추적에 따르면 의심인원을 병원에 호송해 의학 관찰과 핵산검사 결과 모두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사건은 후속처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편 20일, 지린성 푸위시(吉林省扶余市) 코로나 19 예방 통제 사업지도소조 판공 실에서는 공고를 발부, 당일, 성에서 발부한 ‘창춘시에서 수입산 오징어수염 외 포장 샘플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 양성 정황을 발견한 통보’에 따르면 그 수입산 오징어수염 외 포장 중 1건 화물이 푸위시에 유입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푸위시는 일단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푸위시 산자더 다하이 냉동화물(扶余市伞家德大海鲜) 도매상점에서 수입산 오징어수염을 산 적이 있는 소비자 및 이 산품을 먹은 적이 있는 인원은 반드시 거주지 사회구역, 촌과 툰에 등록 보고해야 하며 주동적으로 푸위시 질병통제 센터에 가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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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中, 국가 코로나19 연구센터 창립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8일, 베이징(北京) 중관 촌 포럼에서 발표한 중국 국가 질병통제 센터 가오푸(高福) 주임의 강연에 따르면 목전 중국은 이미 국가 코로나 19 연구센터를 창립, 코로나 19의 만연에 대해 더욱 편리하고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당일 ‘베이징석간’이 보도했다. 가오푸 주임에 따르면 새로 창립된 국가 코로나 19 연구센터는 바이러스 수집, 유전자 조 서열 분석 연구 등을 책임지게 되며 아울러 코로나 19의 예방 통제와 관련된 육성과 훈련, 국제합작, 전국적 활동의 협조, 국가표준 제정 등 사업을 하게 된다. “현재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 19의 대 유행의 조기단계에 처해있다.” 가오푸 주임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인플루엔자와 가장 큰 부동한 점이라면 코로나 19는 계절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미 장악한 증거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일찍 인류한테 적응, 다만 휴민상태에 있었기에 그 근원을 명확히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어서 가오푸 주임은 “실제로 2019년 말, 일부 제 3의 회사에서는 이미 원인불명 폐렴의 유전자 서열을 검측 했었다”면서 이 역시 미래 중국의 질병통제 시스템에 대한 개혁여부를 토론해 볼 여지를 인기, 예하면 제 3의 회사에서 발견한 문제를 질병통제 시스템을 통해 상부에 보고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표를 달아주고 있다고 피로했다. 한편 이 날의 중관 촌 포럼에서는 중국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기제 과학연구 공략 팀 전문가 팀 팀장이며 중국 공정원 중난산(钟南山) 원사도 영상을 통해 중국의 코로나 19 예방 통제 책략에 대해 소개, 그는 올 겨울과 명년 봄에 코로나 19가 계속 존재하거나 발전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 19 환자의 증상은 감염된 후 5일 혹은 훗 5일이 전염성이 가장 강하며 동시에 중증환자의 사망 율도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나서 일단 국부지역의 코로나 19 상황이 발견되면 계속 사회구역 차원에서의 연합방지 연합통제 방식을 취해야 하고 사회구역 전민이 핵산검사를 해야 하며 밀 접촉자를 추적해야 함과 아울러 양성반응인과 무 증상 인을 격리시켜 치료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중난사 원사는 예방 적 차원에서 군체의 면역은 마땅히 대규모 백신접종의 방식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 만약 그 어떤 개입도 없는 상황에서 감염된 이른바 자연감염을 보면 전 세계 감염자 비례는 60% 내지 70%에 달했으며 사망 율은 6.95%를 보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러면서 중난산 원사는 대 규모의 백신접종은 약 1-2년이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이것 또한 세계 각 국의 대 합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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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코로나19 확산 속의 런던 패션 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8일, 2021 런던 춘하(春夏) 패션 주가 코로나19 확산의 음영 속에서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었다고 19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션 주에서의 대부분 브랜드 패션은 온라인을 통해 영상이 방영, 소수의 브랜드만이 인수가 엄격히 제한된 장소에서 전시되었다. 사진은 18일, 런던 패션 주에서 모델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폴 코스텔로의 브랜드를 전시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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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유럽연맹 2030년까지 온실 배기량 55% 감소목표 제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유럽연맹 위원회 사무총장 울수라 폰델레인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유럽연맹은 2030년에 이르러 온실 배기량을 55% 감소시킬 목표라고 밝혔다. 폰델레인은 ‘맹정교서(盟情咨文)’의 연도발표 회에서 “우리의 경제와 공업은 이렇게 할 수 있다”고 하고 나서 “신 목표는 일부 국가로 놓고 말하면 이 요구가 어느 정도 높겠지만 다른 일부 국가로 놓고 말하면 결코 높지 않다”라고 했다. 일찍 2014년 유럽연맹은 목표치를 설정하면서 2030년의 유럽연뱅 총체 온실배기량을 1990년의 40%를 감소시키기로 결정하였었다. 유럽연맹 성원국 지도자들은 오는 10월에 있을 정상회의에서 새로운 온실배기량 감소 목표를 토론, 만약 이 새로운 목표가 확정되면 유럽의회의 비준을 받게 된다. 지난 7월, 유럽연맹의 27개 성원국 지도자들은 ‘역사상 가장 강대’한 경제자극 계획협의에 달성, 코로나 19 후의 유럽의 경제회복을 위한 길을 개척해 놓았다. 협의에 따르면 유럽연맹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장기예산을 1.074 억 유로로 결정, 아울러 예산의 토대에서 총 액 7500억 유로의 ‘경제회복 기금’을 설립하였다. 폰델레인은 ‘회복기금’ 중의 37%를 환경목표에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 이 기금의 30%는 마땅히 공채를 발행하여 모금해야 한다면서 공채수익은 환경에 대해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럽연맹은 현재 탄소세를 징수할 것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유럽연맹 국가들이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킴과 아울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상품을 수입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탄소는 반드시 그 자체의 가격이 있는 만큼 대 자연이 재차 대가를 치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유럽연맹의 데이터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8년까지 유럽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3% 감소했다. 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 구조협약’은 근 200개 제약 측이 파리기후변화대회에서 일치하게 ‘파리협정’에 동의하면서 통과시켰다. 협정내용에 따르면 각 측은 기후변화가 지구에 주는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협약, 지구의 평균 기온이 공업화 전의 수준에서 상승온도 2도 이내로 통제하며 동시에 상승온도를 1.5도 이내로 통제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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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美 하원 결의 통과, ‘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 견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7일, 미국 하원은 243표의 찬성,164표의 반대로 된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형식의 반 아시아 혈통의 정서’를 견책하는 결의를 통과시켰으며 거기에는 ‘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도 포함되었다고 당일, 워싱턴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결의는 세계위생조직과 미국 질병통제 센터는 모두 이미 바이러스 명칭을 특정된 지리위치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일종 오명화 작법이라고 천명했다면서 코로나19와 해당되는 종족기시, 외국 특히 반 아시아 혈통 정서의 언론, 연방 집법부문 및 지방당국의 합작 그리고 아시아 혈통에 대해 가해지는 법적 제재 등에 대해 강력히 견책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투표 전 하원 의장이며 민주당 인사인 낸시 페로시는 일부 워싱턴 정객들이 아시아 혈통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것을 비판,백악관에 대해서도‘위험하고 허구적이며 무례한 술어로 코로나19를 묘사’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페로시는 계속하여 미국 질병통제 센테 위생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오명화는 공중건강의 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번의 결의는 강제적 약속이 구비되지 않는바 상원의 비준 혹은 대통령의 서명이 필요 없다고 한다. 올해 연초 캘리포니아 연방 상원 의원이며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하리스 등 3명 상원 의원이 이와 유사한 결의를 상원에서 발기했었지만 상원은 이를 표결에 붙이지 않았던 것이다. 코로나 사태가 폭발한 이래 미국의 많은 지방들에서는 아시아 혈통에 대한 미국인들의 교란과 폭력 사건이 부단히 증가, 미국 매체와 전문가들은 일부 정객들이‘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데서 아시아 혈통에 대한 미국인들의 기시가 더 심해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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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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