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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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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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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 3국 간 협력 새 계기 마련
    [동포투데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차례로 회담한 뒤 내일 3국 정상이 다시 모여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3국 정상이 함께 만나는 건 2019년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아직 양국 관계와 대외 환경에 불확실성이 많지만 3국 정상회담 재개는 “그 자체로 외부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3국의 국제적 지위와 경제적 규모를 고려할 때 3국 협력의 재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5월 23일 행사에 참석해 3국이 상호 투자 확대를 중요한 이슈로 고려할 것이며, 아시아의 추가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현재의 국제적·지역적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중국 측은 이번 회의가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3국 상호 이익을 더 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안보전략상 미국에 의존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에 있는 만큼 지역 내 안보 거버넌스 문제에 대처하는 데도 중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국제사회가 당면한 많은 문제 속에서 한·중·일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동아시아의 3대 경제대국으로서 대화 재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정식 시행으로 한중일은 사실상 긴밀한 쌍방 경제무역체제를 형성했으며 협상과 협력의 여지도 여전히 넓다. 이번 회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은 내일 오전 다시 만나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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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한·중·일 정상회의 선언문 초안...“무력 의한 현상 변경 반대”
    [동포투데이] 한·중·일은 26∼27일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3국 정상회담을 열고, 회의 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이 공개한 초안 내용에 따르면 공동선언에는 북한 문제와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대한 반대”가 포함돼 있다. 중국은 위 문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까다로운 지정학적인 논의를 건너뛰고 무역, 공급망, 인적교류 등 실질 협력 문제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현재 3국이 마무리 작업 중인 선언문에는 "법치에 기반한 국제 질서 참여"를 확인하고 "힘이나 협박으로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 단계의 초안에 따르면 3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가속화에 맞서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는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강조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3국의 공동의 목표'임을 주장할 예정이다. 3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의 즉각적인 해결을 구하기로 했다. 경제 무역 협력 분야에서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 가속화, 정례 장관급 회의 개최, 3국 간 무역 규모를 7,7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공동선언문에 명시될 예정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3국이 지역 평화 공영에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중·일 관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기시다는 안보 및 역사적 인식에서 3국이 여러 차례 대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논의로 각 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 경제 질서와 관련해 기시다는 3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 조치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시다는 또 3국 정상 간 회담이 정례화되기를 희망하며,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지도부급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의향도 밝혔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유지하고, 역사에 남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안정적인 중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협력 협정이 체결되기를 기대했다. 카와이 다이스케 도쿄대 경제안보연구계획 부주임은 AFP통신에 "안보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없을 것"이라며 "중국과의 대일 긴장 완화가 관건"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동아시아 군사정세 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대만해 문제 등을 고려해 3국 정상은 경제·무역이나 지역재해 대응 등 3국 간 공감대가 형성될 의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 방송은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장관이 5월 말 싱가포르 샹그릴라포럼에서 신원식 한국 국방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2018년 레이더 조사(照射)논란의 재발을 막고 사건 이후 중단된 양국의 군사 교류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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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중국군 동부전구,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훈련 실시...'대만독립' 경고
    [동포투데이] 5월 23일 7시 45분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대만해협, 대만 북부·남부·동부 및 진먼·마쭈·우추위·둥인도 주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동부전구 대변인 리시(李西) 대령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 전장 부대를 동원해 대만섬 주변에서 ' '연합리검'(联合利剑·날카로운 검·United Sharp Sword)-2024A' 훈련을 실시했으며, 대만 섬 주변에서의 공중 전투 준비 태세 점검, 전장 통제권 장악, 주요 표적에 대한 정밀 공격, 섬 주변 순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리시 해군 대령은 이는 또한 '독립'을 추구하는 '대만 독립' 분리세력에 대한 강력한 징계(응징)이자 외부세력의 간섭과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고 강조했다. 동부전구는 '연합리검-2024A' 훈련 지역 안내도를 배포한 데 이어 포스터 '해상킬러'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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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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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미국은 우선 자국의 인권문제 시정하고 정시하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5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원빈(汪文斌)은 일전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가 중국 등 몇몇 나라의 인권상황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 미국 측은 마땅히 자신을 잘 알아야 하며 우선 자국의 인권문제부터 시정하고 정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날 있은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왕 대변인은 미국 측은 이른바 자신을 ‘인권스승’으로 자처하면서 타국의 인권상황에 대해 손짓 몸짓하고 있지만 미국 자국의 인권상황은 더욱 엉망이라고 하면서 흑인 남성 폴로이도가 “숨 쉴 수 없다”고 아우성치다 죽은 것, “흑인의 생명 역시 생명이다”라는 항의시위 등은 전 세계가 다 목격하고 알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 유엔 인권이사회는 결의를 통과하여 미국 국내의 엄중한 종족기시 문제를 규탄하였다. 미국은 마땅히 자신을 잘 알아야 하며 우선 자국의 인권문제부터 시정하고 정시해야 한다. 중국은 인권에 대해 고도로 보호 중시하며 또한 인권존중을 추진함과 아울러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인권이념을 이행하고 있다. 중국은 ‘유엔의 2030년까지의 지속가능 발전의정(联合国2030年可持续发展议程)’에 따라 10년 앞당겨 빈곤탈퇴 목표를 실현했고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육시스템, 사회보장시스템, 의료시스템과 기층 민주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법에 따라 공민의 언론, 종교 신앙의 자유와 소수민족의 국가사무 참여권리 그리고 인민의 각항 권리가 절실하게 보장되었다. 중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제 3 라운드 인권심의에 참가한 기간, 120여개 국가가 중국이 인권방면에서 거둔 거대한 성과에 대해 긍정하였고 중국의 발전과 진보가 세계의 인권사업에 한 걸출한 기여에 대해 찬양해 마지않았다. 미국 하버드 대학 케네디스쿨의 애시 민주 및 창신 센터가 발표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중국민중이 중국정부에 대한 만족 율이 93%를 초과했다.” 이어서 왕 대변인은 “세계에서 그 어떤 국가의 인권상황도 완전무결할 수는 없다”고 나서 중국 측은 평등과 상호 존중의 기초에서 세계 각 나라와 교류하고 세계인권사업의 공동한 진보를 추진할 것이지만 절대 ‘인권스승’의 내용을 접수할 수 없으며 이른바 ‘쌍 중 표준(双重标准)’에 대해서도 반대하며 더욱이는 사실을 왜곡하고 흑백을 전도하며 인권문제를 턱 대고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더욱 반대하고 반격할 것이다”라고 못 박았다.(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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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WHO, 中의 코로나19 백신 이미 그 효과 증명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당지 시간으로 21일, 세계위생조직은 코로나 19 백신 관련 브리핑을 갖고 현재의 코로나 19 백신의 연구 개발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고 23일, ‘베이징석간’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핑에서 세계위생조직(WHO)의 사무총장 탄데세는 현재 세계에서 근 200종에 달하는 코로나 19 백신이 임상 혹은 임상전 실험 단계에 들어갔지만 모든 백신이 다 성공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소개하고 나서 후보 백신이 많을수록 안전하고도 효과 있는 백신을 선택할 능률이 높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탄데세에 따르면 최근 세계위생조직은 세계 백신면역연맹 및 유행병 방지 창신 연맹 등과 함께 ‘코로나 19 백신실시 계획(COVAX)’을 작성, 2021년 연말 전으로 20억제(剂)에 달하는 코로나 19 백신을 제공할 것인바 취지는 모든 국가가 동시에 이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함과 아울러 위생 사업자와 노년 층 등 고 위험 군 체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었다. 한편 그 날 있은 브리핑에서는 중국의 코로나 19 백신 연구 개발사업을 긍정, 세계위생조직 수석 과학 가인 수미아 스와미나탄은 “중국의 코로나 19 연구 개발 항목이 매우 활약 적”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이미 몇 가지 후보 백신을 임상실험의 앞선 단계에까지 추진했고 세계위생조직은 중국의 코로나 19 백신에 대해 매우 흥취를 가지고 줄곧 밀접히 관심하고 있으며 일부 백신은 현 단계의 임상실험 중에서 이미 그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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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09-24
  • 덴마크 퓐 섬의 가을 아침풍경은 선경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퓐 섬은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섬도로 면적은 2984 제곱미터이고 인구는 45.2만 명에 달하며 주요 도시로는 오덴세이다. 덴마크의 퓐 섬은 세계의 유명한 동화작가 안델센의 고향이며 저명한 이에스코 성도 이 섬에 있으며 특히 퓐 섬의 가을은 각별히 아름답다. 23일, 중신망에 따르면 가을에 접어든 퓐 섬은 자욱한 안개 속에 이 곳 저 곳의 산봉우리들이 듬성듬성 보이고 또 이에스코 성도 안개 속에 포위되어 더욱 신비스럽게만 보이고 있다. 대자연이 만들어낸 걸작 ㅡ 이것이 곳바로 퓜 섬의 가을 빛깔이고 아침풍경이었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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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0-09-24
  • 호주 태즈메이니아 주 서해안서 대규모 고래 좌초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호주 태즈메이니아 주의 서해안에서 약 270마리에 달하는 거두 고래 무리가 좌초, 당일 당지 정부에서는 약 3분의 1에 달하는 고래가 이미 죽었다고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거두고래는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로서 주로 태평양, 인도양과 대서양 등 열대 혹은 온대 해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한 대 해역에서는 아주 적게 활동한다고 한다. 거두고래는 일반적으로 무게가 3600킬로 그람 좌우씩 되며 머리와 몸통 사이의 구별부분이 명확하지 않기에 머리가 특별히 커 보인다. 그리고 담이 작기에 군 체로 헤엄치기를 즐기는 습관이 있다. 거두고래는 고래 류 중에서도 희귀한 종류의 동물로서 지금 세계의 절대 대부분 나라에서 고래잡이를 금지하고 있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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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09-24
  • 제7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27일 한국서 진행
    [동포투데이] 23일 퇴역군인사무부에 따르면 한국이 오는 27일 중국인민지원군 열사(이하 ‘중국군’) 유해 및 관련 유품을 중국에 인도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유해 인도에 앞서 중한 양국은 26일 한국에서 유해 입관식을 진행한다. 중한 양국은 인도주의 원칙을 준수하고, 우호협상 및 실무협력 정신에 입각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한국에 있는 중국군 유해 599구를 송환했으며, 올해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이루어지는 7번째 송환이다.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한국은 발굴한 중국군 유해를 계속 중국에 인도할 것이며, 양국 유관 부처는 열사 유해 관련 협력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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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9-24
  • 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한반도 종전선언' 제안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23일(미국 뉴욕 현지시간 22일)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보장하고, 나아가 세계질서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그 시작은 평화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한반도 ‘종전선언’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에서 영상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에서 비핵화와 함께 ‘항구적 평화체제’의 길을 여는 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종전선언’을 통해 화해와 번영의 시대로 전진할 수 있도록 유엔과 국제사회도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청와대 문 대통령은 “나는 지난해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풀기 위한 ‘전쟁 불용’, ‘상호 안전보장’, ‘공동번영’의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고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도 여러분께 밝혔다”며 “하지만 지금도 한반도 평화는 아직 미완성 상태에 있고 희망 가득했던 변화도 중단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대화를 이어나갈 것이며,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이 계속된다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다고 변함없이 믿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무엇보다 남과 북은 ‘생명공동체’”라며 “감염병과 자연재해에 함께 노출되어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함께 협력할 수밖에 없다. 방역과 보건 협력은 한반도 평화를 이루는 과정에서도 대화와 협력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그동안 나는 남북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함께 잘사는 ‘평화경제’를 말해왔다. 또한 재해재난,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남북 간 협력을 강조해왔다”며 “코로나 이후의 한반도 문제 역시 포용성을 강화한 국제협력의 관점에서 생각해주길 기대하며 북한을 포함해 중국과 일본, 몽골, 한국이 함께 참여하는 ‘동북아시아 방역·보건 협력체’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 나라가 함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보장하는 협력체는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다자적 협력으로 안보를 보장받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엔의 새로운 역할로 “함께 잘살기 위한 다자주의, ‘포용성이 강화된 국제협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고’ 함께 자유를 누리며 번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된 과제로 ▲코로나 백신·치료제의 공평한 접근권 ▲다자주의와 규범에 입각한 자유무역질서 강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 등을 꼽고, 한국은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세계가 얼마나 긴밀히 연계되어 있는지 확인했고, 결국 인류는 ‘연대와 협력의 시대’로 갈 것”이라며 “유엔이 오늘 이 순간부터 새로운 시대, ‘포용적 국제협력’의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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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中 무장경찰 부대 출신 교관은 신입생들의 누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샹진징(向金晶)은 중국 후난성 헝양시 난화대학(湖南省衡阳市南华大学) 토목공정학원의 대학 3학년생이다. 2015년 그녀는 우수한 성적으로 후난성 장자제시(张家界市)에서 난화대학에 입학, 학교에서 1년간 공부를 한 후 2016년 9월, 그녀는 국가 대학생 군입에 관한 나라의 호소에 응해 베이징(北京) 무장경찰부대의 전사로 되었다. 21일, 인민망에 따르면 군인으로 된 뒤 약 2년간 샹진징은 초병임무 집행 등 각항 임무를 출중하게 완수하여 우수초병 칭호를 받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퇴대하여 모교로 돌아가 미완성한 학업에 열중, 부대에서 단련한 견강한 의력과 부지런함으로 선후로 학교의 1등 장학금을 받아 안았고 3호 학생으로 평의되기도 했으며 중국공산당에 가입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학교에서 신입생을 받으면서 군사훈련을 하게 되자 샹진징은 주동적으로 신입생 군사훈련 교관을 맡았으며 자신의 강한 소질과 평소의 솔선수범으로 신입생들의 신임과 존경을 받았고 그녀 또한 부대에서 배웠던 모든 것을 후배 동생들에게 전수해주었다.(사진=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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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재외동포재단, 국방홍보원과 MOU 체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내국민 대상 재외동포 이해 제고 및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국방홍보원(원장 박창식)과 9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김봉섭 전문위원, 박준희 연구소통부장, 국방홍보원 박창식 원장, 신일현 미디어전략실장, 김태형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내국민 대상 재외동포 이해 제고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대한민국 독립과 국방에 헌신했던 재외동포 주요인물 발굴 및 소개 등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우성 이사장은 “재외동포는 역사적으로 조국 독립과, 6.25 전쟁 극복, 산업화와 민주화 등 대한민국 발전에 막대한 공헌을 해왔음에도 국민들이 잘 모르는 실정”이며, “이번을 계기로 조국 독립과 국방에 헌신했던 재외동포를 더 널리 알림으로써, 5,200만 내국민과 750만 재외동포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민족 통합적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국방홍보원은 안보와 국방에 관한 홍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국방부 소속기관으로, 「국방일보」를 발간(발행부수: 145,000부)하고, TV와 FM라디오, 뉴미디어 등 국방미디어를 운영하며, 각종 군 관련 영상물과 출판물을 제작하고 있다.(사진=재외동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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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美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 2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 동부시간으로 22일 11시 23분(한국 시간 24시 23분),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는 20만 5명을 기록, 누적 확진사례는 686만 1211 건으로 나타났다고 당일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가 가장 많은 주는 뉴욕 주로 3만 3092 건에 이르렀고 다음으로 뉴저지 주로 1만 6069 건이었다. 그리고 텍사스 주, 캘리포니아 주와 폴로리다 주의 누적 사망사례는 모두 1만 3000건을 초과했으며 매사추세츠 주, 일리노이 주, 펜실베니아 주는 모두 7000 건을 초과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5월 27일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가 10만 건을 초과, 10만 건의 누적 사망사례로부터 20만 건에 이르기까지는 4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으며 이 기간 동안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516만 건에 달했다. 이 외 미국 질병통제센터와 질병예방센터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의 1주간 미국의 코로나 19 사망사례는 3000건 혹은 7100 건까지도 증가할 예측이며 그 때에 가서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사례는 20만 7000 건 내지 21만 8000 건에 이를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의 코로나 19 단일 확진사례와 사망사례가 재차 상승 추세로 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 간 단일 확진사례는 3만여 건에서 근 5만 건으로 급상승했고 사망사례 또한 500여 건에서 근 1000건으로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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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美 국무차관 타이완 방문…中 “반드시 반격할 것”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신화사 [동포투데이]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최근 타이완을 방문한 것에 대해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줄곧 모든 형식의 미국-타이완 공식 왕래를 반대해 왔다”며 “반드시 정당한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대변인은 중국은 예로부터 모든 형식의 미국과 타이완 간 공식적 왕래를 단호히 반대해 왔다면서 미국 측이 고집을 피우면서 최근 앨리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에 이어 키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을 타이완에 파견한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자 중국에 대한 정치적 도발로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이 기고만장하게 날뛰도록 조장하고, 중미 관계와 타이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며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관련자 개인을 포함해 정당한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다. 미국의 관련 행위는 중대한 국제 및 지역 현안에서 중미의 조정과 협력에 더 큰 피해를 줄 것이다. 미국은 이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왕 대변인은 지적했다. “중국이 국가주권과 영토보전을 수호하는 결심은 확고하고, 외부 세력이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에 반대하는 결심도 확고하며, 양안 통일을 이루려는 결심도 확고하다”면서 왕 대변인은 “‘타이완 독립’은 죽음의 길이며, ‘타이완 독립’을 방임하고 지지하는 것은 반드시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중국의 핵심 이익을 훼손하고,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모든 행위는 중국의 강력한 반격을 당하게 될 것이며, 어떤 세력도 중국 통일의 역사적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고 미국 측에 엄중히 경고했다. 그는 또 중국은 미국 측이 잘못을 바로 잡고 중미 3개 연합공보 약속을 지키고, 미국과 타이완 간 공식적 왕래와 군사 연락, 중국 내정 간섭, 중미 관계 및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모든 언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해협 중앙선’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왕 대변인은 “타이완은 중국 영토의 분리할 수 없는 일부분이므로 이른바 ‘해협 중앙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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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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