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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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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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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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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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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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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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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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창춘, 수입산 냉동화물서 코로나 19 양성 샘플 사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 창춘 시(长春市) 코로나 19 예방 통제 사업지도소조 판공 실에 따르면 지난 18일, 창춘 시 콴청구 모 식품회사가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오징어수염 외곽 포장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냉동산품은 일전 지린성(吉林省) 훈춘시의 모 회사가 러시아로부터 수입하여 창춘에 되넘겨 판매한 것으로 19일 창춘 시 질병통제 센터에서 재 검사 결과 역시 핵산 양성으로 나타났다. 일이 터지자 창춘 시 코로나 19 예방 통제 사업지도소조 판공 실에서는 해당 부문과 협력하여 전 시적으로 바이러스 관련 산품을 조사 봉쇄했으며 아울러 이 산품의 수입, 보관과 판매 등 환절에 대해 근원 추구조사를 진행, 환경과 보관산품에 대해 전 범위 적으로 핵산검사를 강행하였다. 목전 조사추적에 따르면 의심인원을 병원에 호송해 의학 관찰과 핵산검사 결과 모두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사건은 후속처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편 20일, 지린성 푸위시(吉林省扶余市) 코로나 19 예방 통제 사업지도소조 판공 실에서는 공고를 발부, 당일, 성에서 발부한 ‘창춘시에서 수입산 오징어수염 외 포장 샘플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 양성 정황을 발견한 통보’에 따르면 그 수입산 오징어수염 외 포장 중 1건 화물이 푸위시에 유입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푸위시는 일단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푸위시 산자더 다하이 냉동화물(扶余市伞家德大海鲜) 도매상점에서 수입산 오징어수염을 산 적이 있는 소비자 및 이 산품을 먹은 적이 있는 인원은 반드시 거주지 사회구역, 촌과 툰에 등록 보고해야 하며 주동적으로 푸위시 질병통제 센터에 가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핵산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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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中, 국가 코로나19 연구센터 창립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8일, 베이징(北京) 중관 촌 포럼에서 발표한 중국 국가 질병통제 센터 가오푸(高福) 주임의 강연에 따르면 목전 중국은 이미 국가 코로나 19 연구센터를 창립, 코로나 19의 만연에 대해 더욱 편리하고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당일 ‘베이징석간’이 보도했다. 가오푸 주임에 따르면 새로 창립된 국가 코로나 19 연구센터는 바이러스 수집, 유전자 조 서열 분석 연구 등을 책임지게 되며 아울러 코로나 19의 예방 통제와 관련된 육성과 훈련, 국제합작, 전국적 활동의 협조, 국가표준 제정 등 사업을 하게 된다. “현재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 19의 대 유행의 조기단계에 처해있다.” 가오푸 주임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인플루엔자와 가장 큰 부동한 점이라면 코로나 19는 계절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미 장악한 증거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일찍 인류한테 적응, 다만 휴민상태에 있었기에 그 근원을 명확히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어서 가오푸 주임은 “실제로 2019년 말, 일부 제 3의 회사에서는 이미 원인불명 폐렴의 유전자 서열을 검측 했었다”면서 이 역시 미래 중국의 질병통제 시스템에 대한 개혁여부를 토론해 볼 여지를 인기, 예하면 제 3의 회사에서 발견한 문제를 질병통제 시스템을 통해 상부에 보고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표를 달아주고 있다고 피로했다. 한편 이 날의 중관 촌 포럼에서는 중국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기제 과학연구 공략 팀 전문가 팀 팀장이며 중국 공정원 중난산(钟南山) 원사도 영상을 통해 중국의 코로나 19 예방 통제 책략에 대해 소개, 그는 올 겨울과 명년 봄에 코로나 19가 계속 존재하거나 발전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 19 환자의 증상은 감염된 후 5일 혹은 훗 5일이 전염성이 가장 강하며 동시에 중증환자의 사망 율도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나서 일단 국부지역의 코로나 19 상황이 발견되면 계속 사회구역 차원에서의 연합방지 연합통제 방식을 취해야 하고 사회구역 전민이 핵산검사를 해야 하며 밀 접촉자를 추적해야 함과 아울러 양성반응인과 무 증상 인을 격리시켜 치료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중난사 원사는 예방 적 차원에서 군체의 면역은 마땅히 대규모 백신접종의 방식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 만약 그 어떤 개입도 없는 상황에서 감염된 이른바 자연감염을 보면 전 세계 감염자 비례는 60% 내지 70%에 달했으며 사망 율은 6.95%를 보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러면서 중난산 원사는 대 규모의 백신접종은 약 1-2년이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이것 또한 세계 각 국의 대 합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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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코로나19 확산 속의 런던 패션 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8일, 2021 런던 춘하(春夏) 패션 주가 코로나19 확산의 음영 속에서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었다고 19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션 주에서의 대부분 브랜드 패션은 온라인을 통해 영상이 방영, 소수의 브랜드만이 인수가 엄격히 제한된 장소에서 전시되었다. 사진은 18일, 런던 패션 주에서 모델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폴 코스텔로의 브랜드를 전시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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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0-09-20
  • 유럽연맹 2030년까지 온실 배기량 55% 감소목표 제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유럽연맹 위원회 사무총장 울수라 폰델레인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유럽연맹은 2030년에 이르러 온실 배기량을 55% 감소시킬 목표라고 밝혔다. 폰델레인은 ‘맹정교서(盟情咨文)’의 연도발표 회에서 “우리의 경제와 공업은 이렇게 할 수 있다”고 하고 나서 “신 목표는 일부 국가로 놓고 말하면 이 요구가 어느 정도 높겠지만 다른 일부 국가로 놓고 말하면 결코 높지 않다”라고 했다. 일찍 2014년 유럽연맹은 목표치를 설정하면서 2030년의 유럽연뱅 총체 온실배기량을 1990년의 40%를 감소시키기로 결정하였었다. 유럽연맹 성원국 지도자들은 오는 10월에 있을 정상회의에서 새로운 온실배기량 감소 목표를 토론, 만약 이 새로운 목표가 확정되면 유럽의회의 비준을 받게 된다. 지난 7월, 유럽연맹의 27개 성원국 지도자들은 ‘역사상 가장 강대’한 경제자극 계획협의에 달성, 코로나 19 후의 유럽의 경제회복을 위한 길을 개척해 놓았다. 협의에 따르면 유럽연맹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장기예산을 1.074 억 유로로 결정, 아울러 예산의 토대에서 총 액 7500억 유로의 ‘경제회복 기금’을 설립하였다. 폰델레인은 ‘회복기금’ 중의 37%를 환경목표에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 이 기금의 30%는 마땅히 공채를 발행하여 모금해야 한다면서 공채수익은 환경에 대해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럽연맹은 현재 탄소세를 징수할 것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유럽연맹 국가들이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킴과 아울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상품을 수입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탄소는 반드시 그 자체의 가격이 있는 만큼 대 자연이 재차 대가를 치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유럽연맹의 데이터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8년까지 유럽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3% 감소했다. 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 구조협약’은 근 200개 제약 측이 파리기후변화대회에서 일치하게 ‘파리협정’에 동의하면서 통과시켰다. 협정내용에 따르면 각 측은 기후변화가 지구에 주는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협약, 지구의 평균 기온이 공업화 전의 수준에서 상승온도 2도 이내로 통제하며 동시에 상승온도를 1.5도 이내로 통제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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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美 하원 결의 통과, ‘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 견책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7일, 미국 하원은 243표의 찬성,164표의 반대로 된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형식의 반 아시아 혈통의 정서’를 견책하는 결의를 통과시켰으며 거기에는 ‘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도 포함되었다고 당일, 워싱턴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결의는 세계위생조직과 미국 질병통제 센터는 모두 이미 바이러스 명칭을 특정된 지리위치와 함께 사용하는 것은 일종 오명화 작법이라고 천명했다면서 코로나19와 해당되는 종족기시, 외국 특히 반 아시아 혈통 정서의 언론, 연방 집법부문 및 지방당국의 합작 그리고 아시아 혈통에 대해 가해지는 법적 제재 등에 대해 강력히 견책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투표 전 하원 의장이며 민주당 인사인 낸시 페로시는 일부 워싱턴 정객들이 아시아 혈통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것을 비판,백악관에 대해서도‘위험하고 허구적이며 무례한 술어로 코로나19를 묘사’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페로시는 계속하여 미국 질병통제 센테 위생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오명화는 공중건강의 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번의 결의는 강제적 약속이 구비되지 않는바 상원의 비준 혹은 대통령의 서명이 필요 없다고 한다. 올해 연초 캘리포니아 연방 상원 의원이며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하리스 등 3명 상원 의원이 이와 유사한 결의를 상원에서 발기했었지만 상원은 이를 표결에 붙이지 않았던 것이다. 코로나 사태가 폭발한 이래 미국의 많은 지방들에서는 아시아 혈통에 대한 미국인들의 교란과 폭력 사건이 부단히 증가, 미국 매체와 전문가들은 일부 정객들이‘중국 바이러스’란 제기 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데서 아시아 혈통에 대한 미국인들의 기시가 더 심해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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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9-19
  • 건보공단 횡성지사,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 방역소독기 기증
    [동포투데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지사장 이운용)는 17일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아동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기를 전달했다. 강기완 센터장은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센터를 이용하시는 감염에 취약한 많은 분들이 매우 불안해 하신다. 보다 안전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기를 후원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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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09-18
  • 中 해상 고속철 현수교 주체탑 지붕 마무리
    ▲ 푸사(福厦)철도(푸저우-샤먼)의 쵄저우 만(泉州湾) 과해대교(跨海大桥).ⓒ신화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전, 신건 푸사(福厦)철도(푸저우-샤먼)의 쵄저우 만(泉州湾) 과해대교(跨海大桥) 남안 주체탑 지붕가설이 마무리 되었다고 17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 길이가 20.29킬로미터에 달하는 쵄저우 만 과해대교는 중국 국내에서 첫 설계시속 350킬로미터에 달하는 과해 현수교이다. 푸샤고속철(福厦高铁) 그 전체의 길이가 277킬로미터로 중국 고속철로 연해통로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며 선후로 메이저우 만(湄洲湾), 쵄저우 만(泉州湾)과 안하이 만(安海湾) 등 3개해만을 경과, 이 중 쵄저우 만의 과해 대교가 가장 관건적인 프로젝트 부분이었다. 쵄저우 만 과해 대교의 총 길이는 20.287 킬로미터이고 해상 교량의 길이는 8.96킬로미터로 쌍 탑과 쌍 삭면(双塔双索面)의 혼합보가 반 부동 시스템(半漂浮体系)인 현수교이다. 그리고 이 현수교의 남과 북에는 2개의 주체탑이 있다. 이 주체탑은 설계상 ‘H’형으로 되어 있고 높이는 160.254미터로 50층짜리 건물 높이와 맞먹고 있으며 하나의 주체탑에 들어간 콘크리트 양은 1만 1230.65입방미터에 달한다. 신건 푸샤 철로 6표준 항목 상무 부 총 경리 류푸싱(刘福星)에 따르면 주체탑은 유압파형 모델(液压爬模)로 시공, 도합 28개 단락으로 되어 있다. 탑 자체의 곡선설계에 부합되게 하기 위하여 매 파형마다 1단락씩 상승, 모든 모형판 사이즈마다 조정이 필요했기에 현장관리의 난이도와 질 통제 난이도가 매우 컸다고 한다. 동시에 쵄저우 만 과해대교 구역에는 바람이 세차고 수심이 깊으며 풍랑이 큰가 하면 고 염분, 고 습도 등으로 전형적인 해양환경조건으로 인해 지진 고열도 구역에서 시공해야 하는 위험도 존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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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베네수엘라, 체포한 美 간첩 기소키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5일, 카라카스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베네수엘라 총 검찰 장 사브는 테러리즘과 무기밀수 등 죄명으로 최근 베네수엘라 경내에서 미국 간첩 1명을 체포하여 기소하기로 하였다고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베네수엘라에서는 자국 내 정유공장 부근에서 1명의 미국 간첩을 체포, 그는 미국 해군육전대 성원으로 일찍 이라크에서 CIA 성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으며 체포될 당시 몸에 중형무기와 대량의 현금을 지니고 있었다. 베네수엘라 관변 측에 따르면 이 미국 간첩은 체포될 당시 베에수엘라 정유공장을 폭파할 계획을 수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현재 백악관은 이 사건과 관련해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사진=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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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전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 300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코로나 19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17일 18시 22분(한국 시간으로 18일 7시 22분)까지 전 세계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3000만 3378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94만 3203건이었다고 미국 뉴스 전문방송(CNN)을 포함한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코로나 19 확진사례와 사망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로 누적 확진사례는 666만 9322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19만 7554건이었다. 다음 누적 확진사례가 많은 나라로는 인도, 브라질, 러시아, 폐루 등이었고 누적 사망사례가 많은 나라로는 브라질, 인도, 멕시코, 영국 등이었다. 현재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여전히 쾌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지난 6월 28일 1000만 건을 초과했고 8월 10일 2000만 건을 초과, 1000만 건으로부터 2000만 건으로 되는 시일은 43일이었고 2000만 건으로부터 3000만 건으로 증가한 시일은 38일이 걸렸다.(사진=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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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시진핑, 후난성 소수민족 마을 찾아 빈곤퇴치 등 현황 점검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후난(湖南)성을 시찰했다. 시 주석은 당일 오후 천저우(郴州)시 루청(汝城)현 원밍(文明) 야오족(瑤族)향 사저우(沙洲) 야오족 마을을 찾아 ‘반쪽 이불의 따스함’ 테마전시관, 마을서비스센터와 보건실, 사저우 현대농업관광시범기지, 원밍 야오족향 제1지구 소학교 및 농가를 방문해 현지의 홍색교육, 빈곤구제 산업 발전, 빈곤퇴치 성과 현황 등을 점검했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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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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