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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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 1600명 구속
    [동포투데이] 워싱턴 포스트는 경찰 자료를 인용해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대학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1,600명 이상이 구금되었다고 보도했다. 수요일 밤 컬럼비아 대학과 뉴욕 시립대에서 282명이 구금된 것을 고려하면 지난 2주간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구금된 사람은 총 1,6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며칠 동안 미국의 명문 대학 캠퍼스는 가자 지구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한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반대, 그리고 중동의 주요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대한 분노의 중심이 되었다. 시위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새로운 원조를 승인한 것을 배경으로 격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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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홍콩 1분기 GDP 잠정 추정치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동포투데이] 홍콩 정부 통계처는 5월 2일 2024년 1분기 국내총생산 예상치를 발표했다. 사전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2.7% 상승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4.3% 상승했다. GDP 주요 구성요소별로 분석해보면 민간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 3.5% 상승한데 이어 2024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1.0% 상승했다. 국민경제 산정정의에 따른 정부 소비지출은 2024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의 실질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5.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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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트럼프, 권위주의 통치 추구, 바이든 기소 위협
    [동포투데이] '타임' 최신호에는 1100만명이 넘는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도록 미군에 협조를 명령할 가능성부터 낙태 금지를 시행하기 위한 임신 감시까지 가능한 두번째 임기 권위주의적 비전을 그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터뷰가 실렸다. '타임'은 지난 4월 초 트럼프의 플로리다 저택에서 단독 인터뷰와 후속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럼프 적국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헌법 일부를 정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많은 경우 중국, 러시아, 다른 나라 같은 외부 적보다 내부 적들이 훨씬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한 기록적인 불법 이민자 유입은 2024년 대선에서 결정적인 이슈가 될 수 있다. 트럼프는 대량 추방을 실시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통제 불능이라고 생각되면 군대를 동원할 것"이라며 대부분 주방위군이 투입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또 미국 영토에서 민간인에 대한 군대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언급하며 "이들은 민간인이 아니며 우리나라 내에서 법적 지위가 없는 사람들로 이것은 침략"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낙태 금지를 무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주정부가 여성의 임신을 감시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아울러 트럼프는 11월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소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큰 승리를 거둘 것으로 생각하며 폭력적인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선거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그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의 모든 범죄가 기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어떤 범죄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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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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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美, 화웨이·ZTE 등 中기업 통신장비 인증 참여 거부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 ZTE 및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기타 외국 기업의 무선 장치 인증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FCC 관계자가 1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CC는 미국 시장에 무선 장치를 인증하는 통신 인증 기관과 테스트 연구소가 보안 문제를 제기하는 기업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초당파적 제안에 대해 이번 달 투표할 계획이다. 지난주 FCC는 화웨이 테스트 연구소가 디바이스 인증 제도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했다. FCC는 새로운 제안이 화웨이와 FCC의 국가 안보 위험 목록에 있는 다른 기업이 "기기 인증 프로그램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동시에 FCC와 국가 안보 파트너에게 이 중요한 프로세스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시카 로젠워셀 FCC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FCC는 "기기 인증 프로그램과 이를 관리하도록 위임받은 기관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보안 및 공급망 위협으로 인해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CC 위원인 브렌든 카는 이 제안이 "전자 기기의 FCC 요건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테스트 실험실과 인증 기관이 FCC가 신뢰할 수 있는기관이 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의 공인 시험소 인증은 화요일에 만료되지만 FCC는 화웨이의 인증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 2020년 FCC는 화웨이와 ZTE를 통신망에 대한 국가 안보 위협으로 지정하여 미국 기업들이 83억 달러의 정부 자금을 사용하여 이들로부터 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2022년 11월 FCC는 화웨이와 ZTE의 새로운 통신 장비 승인을 금지했다. 중국 외교부는 해당 문제와 관련해 미국 측에 시장경제 원칙을 준수하고 국가안보 개념을 범화하고 경제문제를 정치화하는 잘못된 관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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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뉴스홈 기사

  • WHO, 中 코로나19 대응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
    ▲마리아 반 케르 코브 WHO(세계보건기구) 신종 질병 팀장ⓒAFP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중앙방송 16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집단성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지 시간으로 15일 마리아 반 케르 코브 WHO(세계보건기구) 신종 질병 팀장은 "베이징은 이미 방역시스템을 가동했다며 앞서 싱가포르와 일본, 독일 등 많은 나라들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나타났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마다 모두 준비를 잘하고 신속히 관련 상황에 대처하며 동시에 밀접 접촉자를 찾아내고 관찰해야 한다"라며"이미 성공적으로 바이러스의 전파를 억제하거나 전파가 비교적 적은 나라들도 대비를 잘하고 신속히 재발을 발견하거나 소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이클 레안 WHO 긴급 프로젝트 책임자는 "지난 6개월간 중국이 코로나19 대응에서 많은 경험을 누적했다"라며"중국 관련 기구가 조사를 진행하고 이번 사태에 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WHO는 중국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지속적인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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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부모 상담 주간 운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6월 8일부터 5일간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상담 주간을 운영하여 전체 학부모 1018명 중 약 74%(750명)의학부모가 상담을 하였다. 이번 상담 주간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화상담 위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 상담은 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자녀 교육 방법을 담임교사와 공유하기 위한 시간이다. 이번 상담 주간에는 총 750명의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 또래관계, 생활태도, 학업 등에 관한 고민을 나누었다. 3~6학년의 경우 원어민 교사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원어민 교사와의 전화상담도 같이 진행되었다. 또한,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경우 베트남 보조 교사의 통역 서비스를 제공받아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상담이 이루어졌다. 상담을 마친 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등교가 늦어져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담임선생님과 말씀을 나누며 제가 모르던 아이의 학교생활을 들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고, 선생님께서 가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자녀지도 방법을 알려주셔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선호 교장은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뿌리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것이다. 교사와 학부모가 수화기를 통해 나눈 마음이 앞으로 교육 3주체가 상호 신뢰하게 되는 튼튼한 뿌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간의 활발한 소통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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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베이징 5일 동안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106명
    ▲16일 오후 베이징시는 코로나19 예방통제 정례 브리핑을 가졌다.@베이징일보 [동포투데이]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16일 오후 베이징시는 코로나19 예방통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신발지(新發地)도매시장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베이징시 관계자는 6월 신발지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한 후 보고된 현지 환자는 누계로 106명이고 수도의 코로나19 사태의 예방과 통제 정세는 아주 심각하다고 밝혔다. 그는 신발지 도매시장은 이번 수도 코로나19 예방통제 작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 시장을 출입한 모든 사람들이 한명도 누락 없이 조속히 핵산검사와 의학관찰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이징시는 16일 6시까지 농수산물무역시장 276개를 소독 처분했으며 지하와 반지하 농수산물무역시장 11개를 폐쇄하고 부분적 요식업 서비스 단위 3만 3173개의 소독처분을 완성했다. 16일 24시까지는 모든 요식부문의 소독처분 작업을 완수할 예정이다. 이밖에 감독관리부문은 육류와 알류, 우유류, 쌀과 밀가루, 기름, 채소, 과일, 해산물 등 생활필수품을 중점으로 삼아 중점적인 식품안전의 전문적인 무작위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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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中 외교부 "남북한은 같은 민족…한반도 평화 희망"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자오리젠(赵立坚)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웃나라로서 중국은 일관되게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6일,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정세와 관련해 "남북은 같은 민족이고, 이웃나라로서 중국은 일관되게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부는 16일 오후 2시 49분 북 측이 개성공단에 소재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 최근, 대북 전단 살포 활동을 벌여온 한국 탈북단체의 행보에 불만을 가진 북 측 관계자와 언론들은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 개성공단에 소재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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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프랑스 핵잠수정 '진주'호서 화재 발생
    ▲화재가 일어난 프랑스 핵잠수정 '진주'호 모습ⓒ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5일, 파리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프랑스 해군 기지인 툴롱(Toulon)항에 정박한 핵 동력 공격형 잠수정 <진주(pearl)>호에서 화재가 발생, 큰 불은 14시간 동안 지속되었고 13일 새벽에야 불길이 다 잡혔으며 상망인원은 없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13일 프랑스 국방부에 따르면 화재 당일 100여명에 달하는 소방인원들이 화재박멸에 참여, 새벽 0시 50분경 큰 불은 다 잡혔고 <진주>호 화재로 발생한 연기에는 방사성이 없었으며, 마르세유에서 온 멸화선(灭火船) 한척이 화재 박멸에 참가했다. 한편 이 날 프랑스 국방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진주>호에는 핵연료 및 무기가 탑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주>호는 1993년 정식으로 복역, 올 1월 프라으 동부 툴롱항의 해군기지에 정박하여 18월 간을 기한으로 수리와 보수에 들어갔다. 툴롱 항 해군기지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해군기지로 프랑스 해군의 대부분 함정이 모두 여기에 정박, 여기에는 <드골(de Gaulle)>호 항공모함, 핵 잠수정 및 항공모함과 협동작전을 펼치는 기타 함정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프랑스 해군에는 목전 6척의 핵 동력 공격형 잠수정이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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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0-06-15
  • 中 과학가 3명 2020 세계 항천 상 획득
    ▲달 탐사하고 있는 '상아 4호'ⓒ중국청년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중국 국가 항천국 달 탐사 및 항천 프포젝트 센터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 우주 항천 학회에서 추천하고 국제 우주 항천 연합회의 2차례의 투표를 통해 중국의 <상아 4호(嫦娥四号)> 임무 팀 우수 대표이며 중국 달 탐사 프로젝트 총 설계사이며 중국 공정원 원사인 우워이런(吴伟仁), 중국 달 탐사 프로젝트 부 총 설계사이며 중국 항천 과학 그룹 유한회사 과학기술위원회 부 주임인 위덩윈(于登云) 그리고 <상아 4호> 임무 탐측기 시스템 총 설계사이며 중국 공간기술 연구원 연구원인 쑨저저우(孙泽洲) 등 3명 과학자가 국제 우주 항천 연합회 2020년 최고상인 <세계항천상>을 획득했다고 <중국청년보>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상은 국제 우주항천 연합회 창립 70년래 처음으로 중국 항천 과학가에게 발급한 상으로 된다. 국제 우주 항천 연합회는 1951년에 창립,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설치되어 있으며 <세계항천상>은 국제 우주 항천 연합회가 설치한 항천 분야의 최고상으로 취지는 항천 과학, 항천 기술, 항천 의학, 항천 프로젝트 관리 등 영역에서 돌출한 성과를 따낸 항천 과학기술 일꾼을 표창하기 위한데 있었다. 2019년 1월 3일, 중국에서 발사한 <상아 4호> 탐측기는 성공적으로 달 뒷면에 착륙, 인류사상 처음으로 탐측기가 달 뒷면에 착륙하는 목적을 실현했다. 지금까지 <상아 4호>는 여러 차례에 거쳐 <세계 제일>을 창조했다. 즉 처음으로 인류 탐측기가 달 뒷면 착륙함과 아울러 순시탐측을 실현했고 처음으로 지구와 달 사이 라그랑주(拉格朗日) L2시 통신위성 중계를 운행하여 달 뒷면과 지구에서의 연속적인 믿음직한 통신 중계를 실현했으며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달에 대한 과학탐측과 저주파 천문관측을 전개, 세계 달 과학탐측 영역에서의 많은 공백을 메웠다. 목전 <상아 4호>는 이미 18개월 간 주야의 고효율 작업을 진행, 달 뒷면에서의 <체류> 500일을 초과하여 세계적으로 달 표면작업 시간이 가장 긴 인류의 탐측기로 되었다. 한편 <상아 4호> 임무팀 우수 대표가 국제 우주 항천 연합회의 <세계항천상>을 획득한 것은 중국이 달 탐측 영역에서 취득한 성과가 중대하고도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설명함과 아울러 중국의 우주 항천 과학기술에 대한 국제 항천 권위기구의 충분한 긍정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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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중국 조선족 지역별 무형문화재
    [동포투데이] 6월 13일, 중국 “문화자연유산의 날”이다.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은 2006년에 처음 문화유산의 날을 지정했다. 2017년부터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매년 6월 두번째 토요일을 문화자연유산의 날로 조정했다. 올해 문화자연유산의 날을 기념해 전국 각지는 문화관광부의 포치에 따라 3700여가지의 무형문화재 전시행사를 갖게 된다. 무형문화재란 노래, 춤, 전통공예, 생산기술 등 형체가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문화재를 가리키는바 실체가 있는 문화유산(조각, 미술, 골동품 등)과 달리 개체 혹은 군체의 전승인들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 무형문화재를 보호하는 것은 한 민족의 삶의 역사와 문화를 후세에까지 보존, 계승, 발전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다. 세계적인 범위에서 볼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무형문화재는 최고급별의 무형문화재이고 각 나라마다 국가급 무형문화재가 존재한다. 중국 무형문화재는 국가급, 성급, 시급, 현급 네개 등급으로 나뉜다.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종목들은 중화인민공화국 무형문화유산법에 의해 문화전승장소와 관련 활동자금 등을 지원받고 국가의 보호를 받게 된다.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조선족의 무형문화재는 모두 24개이다. 그중 “중국조선족농악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였다.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중국의 무형문화재는 총 40개이고 중국은 세계 1위의 무형문화재 보유국이다. 그중 조선족의 농악무는 중국을 대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조선족 무형문화재 24개는 동북 3성에 집중되였다. 길림성 - 18개 (1)조선족퉁소음악 <朝鲜族洞箫音乐> 보호단위: 연길시문화관 (2)조선족퉁소음악 <朝鲜族洞箫音乐> 보호단위: 훈춘시문화관 (3)아리랑 <阿里郎>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4)가야금예술 <伽倻琴艺术>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5)조선족농악무(상모춤) <朝鲜族农乐舞(象帽舞)> 보호단위: 왕청현문화관(汪清县文化馆) (6)조선족학춤 <朝鲜族鹤舞> 보호단위: 안도현문화관(安图县文化馆) (7)조선족장고춤 <朝鲜族长鼓舞> 보호단위: 도문시문화관(图们市文化馆) (8)조선족삼로인<朝鲜族三老人> 보호단위: 화룡시문화관(和龙市文化馆 (9)판소리 <盘索里> 보호단위: 연변가무단(延边歌舞团) (10)조선족 그네, 널뛰기, <朝鲜族秋千, 跳板> 보호단위: 연길시청소년아마추어체육학교(延吉市青少年业余体育运动学校) (11)씨름 <摔跤(朝鲜族摔跤)> 보호단위: 연길시청소년아마추어체육학교(延吉市青少年业余体育运动学校) (12)민족악기제조기예 <民族乐器制作技艺(朝鲜族民族乐器制作技艺)> 보호단위: 연길시민족악기연구소(延吉市民族乐器研究所) (13)김치제조기예 <泡菜制作技艺(朝鲜族泡菜制作技艺)> 보호단위: 연길우의유한회사(延吉友谊有限公司) (14)추석 <中秋节(秋夕)>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15)조선족 회갑례 <朝鲜族花甲礼>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16)조선족전통혼례 <朝鲜族传统婚礼>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17)조선족복식 <朝鲜族服饰>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18)결혼풍속 조선족회혼례 <婚俗(朝鲜族回婚礼)>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료녕성 - 5개 (1)조선족농악무(걸립무) <朝鲜族农乐舞(乞粒舞)> 보호단위: 환인만족자치현문화관광발전서비스센터(桓仁满族自治县文化旅游发展服务中心) (2)조선족농악무 <朝鲜族农乐舞> 보호단위: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铁岭市朝鲜族文化艺术馆) (3)판소리 <盘索里> 보호단위: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铁岭市朝鲜族文化艺术馆) (4)추석 <中秋节(朝鲜族秋夕节)> 보호단위: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铁岭市朝鲜族文化艺术馆) (5)조선족회갑례 <朝鲜族花甲礼> 보호단위: 단동시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丹东市非物质文化遗产保护研究中心) 흑룡강성 - 1개 (1)조선족회갑례 <朝鲜族花甲礼> 보호단위: 목단강시조선민족예술관(牡丹江市朝鲜民族艺术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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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연변자치주 용정시 ‘창업·혁신’ 산업단지 건설
    ▲연변자치주 용정시 전경ⓒ연변일보 [동포투데이] 올해 연변자치주 용정시에서는 해란강대학성(海兰江大学城) 기술인재 ‘창업·혁신’ 산업단지 대상 건설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14일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 산업단지의 건설 목적은 현대화 경제체계와 과학기술의 발전 추세, 산업 발전의 수요와 취업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직업교육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 및 참여를 격려하며 경제, 사회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우수한 기업 맞춤형 기술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데 있다. 산업단지는 동화교육투자집단유한회사에서 원 연변대학 농학원 자리에 설립해 운영 중인 용정시 직업기술 학원을 골격으로 삼아 내년 12월까지 두기로 나뉘어 건설된다. 1기에는 용정시 직업기술 학원 시설을 일층 보완함과 동시에 ‘창업·혁신’ 산업단지의 형성에 필요한 건물과 부대시설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계획 총 부지면적은 61.48헥타르에 달하고 그중 건축면적이 34.668만 평방미터를 차지한다. 총 18개의 대학성(大学城) 건물과 7개의 부대시설을 포함하게 된다. 2기에는 연변대학의 간호학원, 예술학원, 사범학원, 평생교육학원, 중외합작학원을 주축으로 길림직업기술학원, 조의약과학기술연구개발구, 곰사양산업과학연구단지 등을 한곳에 집중시킴으로써 만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학습, 생활, 상업, ‘창업·혁신’ 기지를 일체화한 종합성 산업단지를 완성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 산업단지의 건설에 총 16억 5175만 위안을 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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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연길시 해산물 관리 강화 긴급 통지 발부
    [동포투데이] 최근 북경시에서 연속 본 지역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 사례가 나오는 동시에 해당 부문에서는 연어 절단 도마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해냈다. 상술한 정황에 비추어 연변자치주 연길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 지도소조에서는 연구를 거쳐 해산물 제품(살아있는 해산물, 신선한 해산물, 냉동 해산물)에 대해 임시로 관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13일. 긴급 통지를 발부했다. 다음은 긴급 통지문이다. 1, 각 시장, 냉동 창고, 해산물 전문점, 슈퍼마켓, 음식점 등 업종에서는 해산물 제품(살아있는 해산물, 신선한 해산물, 냉동 해산물)을 구입해 들여오는 것을 일시 중단한다. 2, 각 시장, 냉동 창고, 해산물 전문점, 슈퍼마켓, 음식점 등 업종에서는 모든 연어 제품을 매장에서 철수한다. 3, 아침 시장과 야시장 등 실외 시장에서는 해산물 제품(살아있는 해산물, 신선한 해산물, 냉동 해산물)을 판매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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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中 농업과학원 10대 과학연구 진전 발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전 중국 농업과학원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있은 10대 과학연구 진전을 발표했다고 11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농업과학원에서 발표한 10대 과학연구 진전 중에는 벼의 이기적 유전자(水稻自私基因)와 멘델의 유전법칙(孟德尔遗传定律)에 관한 발견, 클론의 잡교 벼씨 배육의 성공(隆杂交稻种子), 가금 백신으로 인류에 대한 H7N9 전염병 발생 저지의 성공(家禽疫苗免疫成功阻断人感染H7N9疫情), 중국 전역에 대한 고밀도 디지털 토양 피복의 첫 창조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런 성과들은 농업생물기술에 포용시킨 동시에 중대 동식물 품종의 선별 육종과 보급에 응용되어 농업의 중대 방역 통제와 농업자원의 고효율 이용 등 여러 개의 과학영역에 침투되었다. 또한 이런 성과들은 원동성, 돌파성, 인도성으로 산업의 지탱성 작용과 영향력을 돌출히 하기도 했다. 그 중 <세계를 향한 농업 과학기술의 전연(面向世界农业科技前沿)>에서의 진전 3항, <국가를 향한 중대 수요>의 진전 4항 그리고 <현대 농업건설의 주전장을 향하여>의 진전 3항 등이 특히 괄목할만한 것들이었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중국 농업과학원이 받아 안은 과학기술 장려성과는 도합 266건으로, 이 중 국가 과학기술상이 22개가 되어 전국 농업영역에서 받은 상의 26%가 되었다. 한편 2017년부터 지금까지 중국 전국의 제1 단위에서 발표한 농업과학기술 논문은 1만 7000편, 미국 <과학인 용색인(SCI - 科学引文索引)>에 발표한 논문은 8000여 편이었으며 <세포>, <자연>, <과학> 등 간물에 발표한 국제적 영향력이 큰 논문은 51편, 출판한 전문도서는 873부였고 심사 결정된 농업작물 품종은 645항, 이 중 국가에서 심사 결정한 품종은 353항이었고 획득한 식물 신 품종 권은 271항이었으며 신 수약증서(新兽药证书)는 42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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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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