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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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억만장자 “러-우 분쟁에 미군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 발발할 것”
    [동포투데이] 미국의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는 7일 러-우 분쟁에 미군이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하킴 제프리스 미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키이우가 패배하고 워싱턴이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나중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삭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그들이 아무리 반복해도 우리는 이런 생각을 정상화시킬 수 없다"며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월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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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7
  • 이스라엘, 유엔 난민구호기구 시설 공격
    [동포투데이] 6일, 외신에 따르면 5일 밤,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국가안보총국(신베트)의 협조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지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 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최근 이 지휘센터를 이용해 이스라엘군과 인도주의 구호 차량 행렬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이 지휘센터가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 있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무기와 기타 물자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과 하마스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다. 1949년 설립된 UNRWA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요르단·시리아·레바논 등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구호와 교육·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팔-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라파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은 가자에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라자리니는 이스라엘이 IS 직원들을 살해·구금하고 IS의 가자지구 내 건설시설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수사를 촉구했다. 라자리니는 또 현재 미국, 영국 등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현재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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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중국-프랑스 영부인 오르세 미술관 방문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6일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함께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했다. 브리지트는 미술관 정문 앞에서 펑리위안 여사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두 국가원수의 부인들은 ‘파리 1874: 인상주의의 발명’ 전시회와 걸작 유화를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클로드 모네, 반 고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인상주의 고전 작품을 감상하며 소감을 주고받았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프랑스 국민 모두 그림을 매우 사랑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상호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이 더 많은 교류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홀에서 두 국가 원수의 부인은 이곳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운 경험을 나누고 중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에서 공부하고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또 학생들이 중국-프랑스 친선의 작은 사절이 되어 양국 국민 간 소통의 다리를 놓아 중국-프랑스 친선이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6년에 설립된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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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7
  • 중국-프랑스 공동성명...“민간인 강제이주·라파 공격 반대”
    [동포투데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7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중국과 프랑스가 국제인도법에 기반한 가자 민간인 보호의 절대적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강제 이전에 반대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국제법에 기반한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제 안보와 안정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모든 테러 폭력 행위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포함한 모든 국제 인도법 위반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국제 인도법에 근거하여 가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강제 이주 반대했다. 양국 정상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확보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지속가능한 휴전이 시급하다며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 인도적 접근 보장, 그들의 의료 및 기타 인도적 요구 해결, 모든 억류자에 대한 국제법 준수, 유엔 관련 결의,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2712호, 제2720호 및 제2728호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끔찍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보장하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성명은 양국 정상이 가자지구 전체에서 인도적 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하고 방해받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통로와 국경을 효과적으로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국제인도주의 노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결정적이고 비가역적으로 정치 과정을 재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롭고 안전한 공존과 함께 공동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사용하고,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생존 가능하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두 국가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호소했다. 두 정상은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에 대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의 정당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이 해결책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또한 역내 정세 악화 위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불안정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 악화를 완화하고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성명은 중국과 프랑스가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홍해와 아덴만에서 항해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또 2024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24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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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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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과학가 3명 2020 세계 항천 상 획득
    ▲달 탐사하고 있는 '상아 4호'ⓒ중국청년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중국 국가 항천국 달 탐사 및 항천 프포젝트 센터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 우주 항천 학회에서 추천하고 국제 우주 항천 연합회의 2차례의 투표를 통해 중국의 <상아 4호(嫦娥四号)> 임무 팀 우수 대표이며 중국 달 탐사 프로젝트 총 설계사이며 중국 공정원 원사인 우워이런(吴伟仁), 중국 달 탐사 프로젝트 부 총 설계사이며 중국 항천 과학 그룹 유한회사 과학기술위원회 부 주임인 위덩윈(于登云) 그리고 <상아 4호> 임무 탐측기 시스템 총 설계사이며 중국 공간기술 연구원 연구원인 쑨저저우(孙泽洲) 등 3명 과학자가 국제 우주 항천 연합회 2020년 최고상인 <세계항천상>을 획득했다고 <중국청년보>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상은 국제 우주항천 연합회 창립 70년래 처음으로 중국 항천 과학가에게 발급한 상으로 된다. 국제 우주 항천 연합회는 1951년에 창립,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설치되어 있으며 <세계항천상>은 국제 우주 항천 연합회가 설치한 항천 분야의 최고상으로 취지는 항천 과학, 항천 기술, 항천 의학, 항천 프로젝트 관리 등 영역에서 돌출한 성과를 따낸 항천 과학기술 일꾼을 표창하기 위한데 있었다. 2019년 1월 3일, 중국에서 발사한 <상아 4호> 탐측기는 성공적으로 달 뒷면에 착륙, 인류사상 처음으로 탐측기가 달 뒷면에 착륙하는 목적을 실현했다. 지금까지 <상아 4호>는 여러 차례에 거쳐 <세계 제일>을 창조했다. 즉 처음으로 인류 탐측기가 달 뒷면 착륙함과 아울러 순시탐측을 실현했고 처음으로 지구와 달 사이 라그랑주(拉格朗日) L2시 통신위성 중계를 운행하여 달 뒷면과 지구에서의 연속적인 믿음직한 통신 중계를 실현했으며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달에 대한 과학탐측과 저주파 천문관측을 전개, 세계 달 과학탐측 영역에서의 많은 공백을 메웠다. 목전 <상아 4호>는 이미 18개월 간 주야의 고효율 작업을 진행, 달 뒷면에서의 <체류> 500일을 초과하여 세계적으로 달 표면작업 시간이 가장 긴 인류의 탐측기로 되었다. 한편 <상아 4호> 임무팀 우수 대표가 국제 우주 항천 연합회의 <세계항천상>을 획득한 것은 중국이 달 탐측 영역에서 취득한 성과가 중대하고도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설명함과 아울러 중국의 우주 항천 과학기술에 대한 국제 항천 권위기구의 충분한 긍정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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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중국 조선족 지역별 무형문화재
    [동포투데이] 6월 13일, 중국 “문화자연유산의 날”이다.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은 2006년에 처음 문화유산의 날을 지정했다. 2017년부터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매년 6월 두번째 토요일을 문화자연유산의 날로 조정했다. 올해 문화자연유산의 날을 기념해 전국 각지는 문화관광부의 포치에 따라 3700여가지의 무형문화재 전시행사를 갖게 된다. 무형문화재란 노래, 춤, 전통공예, 생산기술 등 형체가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문화재를 가리키는바 실체가 있는 문화유산(조각, 미술, 골동품 등)과 달리 개체 혹은 군체의 전승인들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 무형문화재를 보호하는 것은 한 민족의 삶의 역사와 문화를 후세에까지 보존, 계승, 발전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다. 세계적인 범위에서 볼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무형문화재는 최고급별의 무형문화재이고 각 나라마다 국가급 무형문화재가 존재한다. 중국 무형문화재는 국가급, 성급, 시급, 현급 네개 등급으로 나뉜다.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종목들은 중화인민공화국 무형문화유산법에 의해 문화전승장소와 관련 활동자금 등을 지원받고 국가의 보호를 받게 된다.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조선족의 무형문화재는 모두 24개이다. 그중 “중국조선족농악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였다.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중국의 무형문화재는 총 40개이고 중국은 세계 1위의 무형문화재 보유국이다. 그중 조선족의 농악무는 중국을 대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조선족 무형문화재 24개는 동북 3성에 집중되였다. 길림성 - 18개 (1)조선족퉁소음악 <朝鲜族洞箫音乐> 보호단위: 연길시문화관 (2)조선족퉁소음악 <朝鲜族洞箫音乐> 보호단위: 훈춘시문화관 (3)아리랑 <阿里郎>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4)가야금예술 <伽倻琴艺术>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5)조선족농악무(상모춤) <朝鲜族农乐舞(象帽舞)> 보호단위: 왕청현문화관(汪清县文化馆) (6)조선족학춤 <朝鲜族鹤舞> 보호단위: 안도현문화관(安图县文化馆) (7)조선족장고춤 <朝鲜族长鼓舞> 보호단위: 도문시문화관(图们市文化馆) (8)조선족삼로인<朝鲜族三老人> 보호단위: 화룡시문화관(和龙市文化馆 (9)판소리 <盘索里> 보호단위: 연변가무단(延边歌舞团) (10)조선족 그네, 널뛰기, <朝鲜族秋千, 跳板> 보호단위: 연길시청소년아마추어체육학교(延吉市青少年业余体育运动学校) (11)씨름 <摔跤(朝鲜族摔跤)> 보호단위: 연길시청소년아마추어체육학교(延吉市青少年业余体育运动学校) (12)민족악기제조기예 <民族乐器制作技艺(朝鲜族民族乐器制作技艺)> 보호단위: 연길시민족악기연구소(延吉市民族乐器研究所) (13)김치제조기예 <泡菜制作技艺(朝鲜族泡菜制作技艺)> 보호단위: 연길우의유한회사(延吉友谊有限公司) (14)추석 <中秋节(秋夕)>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15)조선족 회갑례 <朝鲜族花甲礼>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16)조선족전통혼례 <朝鲜族传统婚礼>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17)조선족복식 <朝鲜族服饰>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18)결혼풍속 조선족회혼례 <婚俗(朝鲜族回婚礼)> 보호단위: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延边文化艺术研究中心) 료녕성 - 5개 (1)조선족농악무(걸립무) <朝鲜族农乐舞(乞粒舞)> 보호단위: 환인만족자치현문화관광발전서비스센터(桓仁满族自治县文化旅游发展服务中心) (2)조선족농악무 <朝鲜族农乐舞> 보호단위: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铁岭市朝鲜族文化艺术馆) (3)판소리 <盘索里> 보호단위: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铁岭市朝鲜族文化艺术馆) (4)추석 <中秋节(朝鲜族秋夕节)> 보호단위: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铁岭市朝鲜族文化艺术馆) (5)조선족회갑례 <朝鲜族花甲礼> 보호단위: 단동시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丹东市非物质文化遗产保护研究中心) 흑룡강성 - 1개 (1)조선족회갑례 <朝鲜族花甲礼> 보호단위: 목단강시조선민족예술관(牡丹江市朝鲜民族艺术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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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연변자치주 용정시 ‘창업·혁신’ 산업단지 건설
    ▲연변자치주 용정시 전경ⓒ연변일보 [동포투데이] 올해 연변자치주 용정시에서는 해란강대학성(海兰江大学城) 기술인재 ‘창업·혁신’ 산업단지 대상 건설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14일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 산업단지의 건설 목적은 현대화 경제체계와 과학기술의 발전 추세, 산업 발전의 수요와 취업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직업교육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 및 참여를 격려하며 경제, 사회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우수한 기업 맞춤형 기술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데 있다. 산업단지는 동화교육투자집단유한회사에서 원 연변대학 농학원 자리에 설립해 운영 중인 용정시 직업기술 학원을 골격으로 삼아 내년 12월까지 두기로 나뉘어 건설된다. 1기에는 용정시 직업기술 학원 시설을 일층 보완함과 동시에 ‘창업·혁신’ 산업단지의 형성에 필요한 건물과 부대시설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계획 총 부지면적은 61.48헥타르에 달하고 그중 건축면적이 34.668만 평방미터를 차지한다. 총 18개의 대학성(大学城) 건물과 7개의 부대시설을 포함하게 된다. 2기에는 연변대학의 간호학원, 예술학원, 사범학원, 평생교육학원, 중외합작학원을 주축으로 길림직업기술학원, 조의약과학기술연구개발구, 곰사양산업과학연구단지 등을 한곳에 집중시킴으로써 만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학습, 생활, 상업, ‘창업·혁신’ 기지를 일체화한 종합성 산업단지를 완성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 산업단지의 건설에 총 16억 5175만 위안을 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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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연길시 해산물 관리 강화 긴급 통지 발부
    [동포투데이] 최근 북경시에서 연속 본 지역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 사례가 나오는 동시에 해당 부문에서는 연어 절단 도마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해냈다. 상술한 정황에 비추어 연변자치주 연길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 지도소조에서는 연구를 거쳐 해산물 제품(살아있는 해산물, 신선한 해산물, 냉동 해산물)에 대해 임시로 관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13일. 긴급 통지를 발부했다. 다음은 긴급 통지문이다. 1, 각 시장, 냉동 창고, 해산물 전문점, 슈퍼마켓, 음식점 등 업종에서는 해산물 제품(살아있는 해산물, 신선한 해산물, 냉동 해산물)을 구입해 들여오는 것을 일시 중단한다. 2, 각 시장, 냉동 창고, 해산물 전문점, 슈퍼마켓, 음식점 등 업종에서는 모든 연어 제품을 매장에서 철수한다. 3, 아침 시장과 야시장 등 실외 시장에서는 해산물 제품(살아있는 해산물, 신선한 해산물, 냉동 해산물)을 판매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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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中 농업과학원 10대 과학연구 진전 발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전 중국 농업과학원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있은 10대 과학연구 진전을 발표했다고 11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농업과학원에서 발표한 10대 과학연구 진전 중에는 벼의 이기적 유전자(水稻自私基因)와 멘델의 유전법칙(孟德尔遗传定律)에 관한 발견, 클론의 잡교 벼씨 배육의 성공(隆杂交稻种子), 가금 백신으로 인류에 대한 H7N9 전염병 발생 저지의 성공(家禽疫苗免疫成功阻断人感染H7N9疫情), 중국 전역에 대한 고밀도 디지털 토양 피복의 첫 창조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런 성과들은 농업생물기술에 포용시킨 동시에 중대 동식물 품종의 선별 육종과 보급에 응용되어 농업의 중대 방역 통제와 농업자원의 고효율 이용 등 여러 개의 과학영역에 침투되었다. 또한 이런 성과들은 원동성, 돌파성, 인도성으로 산업의 지탱성 작용과 영향력을 돌출히 하기도 했다. 그 중 <세계를 향한 농업 과학기술의 전연(面向世界农业科技前沿)>에서의 진전 3항, <국가를 향한 중대 수요>의 진전 4항 그리고 <현대 농업건설의 주전장을 향하여>의 진전 3항 등이 특히 괄목할만한 것들이었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중국 농업과학원이 받아 안은 과학기술 장려성과는 도합 266건으로, 이 중 국가 과학기술상이 22개가 되어 전국 농업영역에서 받은 상의 26%가 되었다. 한편 2017년부터 지금까지 중국 전국의 제1 단위에서 발표한 농업과학기술 논문은 1만 7000편, 미국 <과학인 용색인(SCI - 科学引文索引)>에 발표한 논문은 8000여 편이었으며 <세포>, <자연>, <과학> 등 간물에 발표한 국제적 영향력이 큰 논문은 51편, 출판한 전문도서는 873부였고 심사 결정된 농업작물 품종은 645항, 이 중 국가에서 심사 결정한 품종은 353항이었고 획득한 식물 신 품종 권은 271항이었으며 신 수약증서(新兽药证书)는 42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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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3
  • 中 평화유지부대 레바논서 '지뢰제거' 행동 재개
    ▲ 레바논서 '지뢰제거'작업 중인 중국 평화유지군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2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들어 제 18진으로 레바논에 간 중국 평화유지부대 다기능 공병 분대가 레바논과 이스라엘 국경의 <푸른 라인(蓝线)> 부근 구역에서 인도주의 차원의 <지뢰제거> 행동을 개시했다. 이는 레바논 주재의 유엔의 임시부대가 중단했던 <지뢰제거> 행동을 10년 만에 중국 평화유지부대가 재개한 셈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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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3
  • 中 베이징 코로나19 확진 사례 6건 발생
    ▲12일, 베이징 코로나19 확진 사례 6건 발생ⓒ시나닷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코로나 19 사태가 거의 종식된 것으로 보이던 중국에서 코로나 19의 재 확산 조짐이 보이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모든 핵심기구들이 집중되어 있는 베이징(北京)에서 확진 사례가 가장 집중되기도 해 중국 정부가 바싹 긴장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중국 위생 건강위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2일, 0시부터 24시까지 중국 내 31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 및 신장 생산건설 병퇀(新疆生产建设兵团)으로부터 보고된 코로나 19 확진 사례는 도합 11건으로 이 중 국외 유입이 5건(텐진(天津), 상하이(上海), 광둥(广东), 하이난(海南), 쓰촨(四川)에서 각각 1건씩)이었고 본토 확진 사례는 6건으로 그 전부가 베이징에서 나타났으며 당일 코로나 19로 사망사례와 의심사례는 없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중국에서 코로나 19 완치 퇴원 사례는 2건이었고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밀 접촉자 사례는 635건이었으며 중증 사례의 출현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중국 현유의 국외 유입 확진 사례는 66건(무증상 사례), 현유의 의심사례는 1건이었다. 한편 6월 12일까지 중국의 31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 및 신장 생산건설 병퇀의 보고에 따르면 현유의 확진 사례는 74건, 누계로 완치 퇴원 사례는 7만 8367건, 누계로 사망 사례는 4634건, 보고된 확진 사례는 8만 3075건이었고 현유의 의심 사례는 1건, 누계로 추적된 밀 접촉 사례는 75만 1383건, 의학 관찰 중의 밀 접촉 사례는 3197건으로 되고 있다. 이 외 12일 그 날, 31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 및 신장 생산건설 병퇀에서 보고된 무증상 사례는 7건(국외 유입 5건), 당일 무증상 사례 중 확진사례는 없었으며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사례는 13건(국외 사례 2건)이었으며 현재 여전히 의학 관찰 중의 사례는 98건(국외 유입 48건)이었다. 홍콩, 마카오와 타이완(台湾)에서의 상황을 보면 12일 24시까지 확진 사례는 누계로 1596건, 이 중 홍콩은 누계로 확진 사례가 1108건(퇴원 1060건, 사망 4건)이었고 마카오는 누계로 확진 사례가 45건(퇴원 사례 45건), 타이완은 누계로 확진 사례가 443건(퇴원 사례 431건, 사망 사례 7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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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3
  • 시진핑, "그 어느 민족도 빠져서는 안돼"
    ▲ 6월 8-1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닝샤(寧夏)를 시찰했다.ⓒ신화통신 [동포투데이] 6월 8일~10일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닝샤(寧夏)를 시찰했다. 중국 관영 중앙방송에 따르면 서북의 강남으로 불리는 녕하회족자치구,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짙게 푸른 초목은 싱싱한 기운을 내뿜고 있었다. 녕하회족자치구를 찾은 시진핑 주석은 현지의 빈곤해탈사업을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시 주석은 "중화민족이라는 대가정속의 구성원으로서 빈곤해탈과 초요사회 전면건설, 현대화 진척에서 그 어느 민족도 빠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전국 14개 극빈 집거지에는 많은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시주석은 민족지역을 찾아 조사연구를 수차 진행했다. 그리고 현지주민들과 함께 빈곤해탈과 소득창출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면서 많은 “대책”을 내놓았다. 18차 당 대표대회이래 시진핑 주석은 중국 소수민족의 빈곤해탈문제를 념두에 두고 큰 관심을 보였다. 2019년 11월까지 소수민족이 집거한 8개 성과 자치구의 빈곤발생율은 0.79%로 하락했다. 그리고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 28개중 25개가 이미 “전 민족의 빈곤해탈”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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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3
  • “해빙기”를 맞는 장백산 천지
    ▲6월 11일, 장백산 천지가 녹기 시작한 모습ⓒ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 시간에 한 미터의 속도로 해빙하고 있는 장백산 천지는 눈에 확연히 알릴 정도로 해빙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6월 11일 장백산 천지 수면의 얼음이 녹으면서 “해빙기”를 맞이했다. 장백산 천지는 세계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 활화산구 호수로 해마다 12월이면 얼기 시작하고 이듬해 6월 중하순이면 얼음이 녹는다. 해마다 결빙기가 무려 7개월 동안 지속되며 중국에서 가장 늦게 얼음이 녹는 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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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3
  • 인권위, "재난긴급지원금 외국인주민 배제는 평등권 침해"
    [동포투데이]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서울시장 및 경기도지사에게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긴급지원금 정책에서 외국인주민이 배제되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0년 3월 18일 재난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소득기준에 따라 한시적으로 긴급지원 하고자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전국 최초 시행’을 발표하였고, 경기도는 3월 24일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시행을 발표하였다. 이 때 발표된 서울시와 경기도의 재난긴급지원금 지급대상에 외국인주민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이주민 당사자들과 이주인권단체는 ‘지방자치단체가 재난긴급지원금 정책에서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을 배제한 것은 차별행위이자 인권침해’라고 4월 2일 인권위에 진정하였다. 인권위는 2020년 5월 21일 제8차 전원위원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난긴급지원금 정책을 수립·집행하면서, 주민으로 등록되어 있는 외국인주민을 달리 대우하고 있는 것은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외국인등록을 통해 주소를 신고한 외국인은 지방자치법 제12조의 ‘주민’에 해당하고, 지방자치법 제13조와 외국인주민 관련 조례에서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재산과 공공시설을 이용할 권리와 그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균등하게 행정의 혜택을 받을 권리를 보장한다. 이런 점에서, 코로나19 재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인도주의적 지원 정책에서 외국인주민을 달리 대우할 합리적인 근거를 찾기 어렵다고 인권위는 설명했다. 외국인등록을 통해 주소를 신고한 외국인은 지방자치법 제12조의 ‘주민’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한편 서울시는 한정된 재원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가구 구성과 소득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외국인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지만, 결혼이민자, 난민인정자 등 일부 외국인은 포함하여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최소화하였디고 해명했다. 경기도 또한 모든 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상황에서 긴급하게 지급하기 위하여 주민등록전산시스템에서 전체 현황 파악이 불가한 외국인을 부득이하게 제외하였으나,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2020년 5월 4일 조례를 개정하여,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 대하여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의견을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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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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