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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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보고서, 가자지구 완전한 재건에 80년 필요
    [동포투데이] 2일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주택 재건은 분쟁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다음 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폭격은 지난 7개월 동안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고, 가자 지구의 많은 고층 콘크리트 건물은 파괴됐다. 팔레스타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쟁이 시작된 이후 약 8만 채의 가옥이 파괴됐고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평가를 통해 "가자지구가 완전히 파괴된 가옥을 모두 복구하는 데 약 8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2021년 위기 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건축 자재가 공급되고 2040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단기간에 전례 없는 인명 손실과 자본 파괴, 빈곤의 급격한 증가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심각한 개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쟁이 9개월간 지속될 경우 2023년 말 가자지구 인구의 38.8%였던 빈곤층이 60.7%로 증가하고 중산층의 상당수가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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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미군 관계자 “미군 철수하기도 전에 니제르 미군기지에 러군 진입”
    [동포투데이]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니제르에서 철수하기 전 러시아군이 서아프리카 한 공군기지에 주둔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니제르 군사정부는 앞서 미국에 약 1000명의 미군을 니제르에서 철수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미군과 같은 곳에 주둔하지 않고 디오리 하마니 국제공항 옆 공군기지 101호 격납고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은 니제르의 수도인 니아메에 위치해 있다. 기사는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외교적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이번 움직임으로 미국과 러시아군이근접해 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의 니제르 진출로 미군 철수 이후 미군 시설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익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는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니제르 대사관과 러시아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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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미얀마 최고기온 48.2℃ 역대 가장 더운 4월 기록
    [동포투데이] 미얀마 전역이 최근 들어 이례적으로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미얀마 기상당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온은 미얀마가 기온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미얀마 10곳 이상의 지역에서 하루 최고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에 위치한 마궤주, 만달레이주 등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목록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때 섭씨 48.2도까지 치솟았던 마궤주는 현지 기상청이 56년 만에 측정한 4월 최고 기온은 물론 미얀마 전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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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가자지구 휴전 협상 결과 없이 종료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중재자 이집트를 통해 카이로에서 벌인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4일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 추가 협상이 시작된다고 미국 CBS가 하마스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방송은 협상 과정을 잘 아는 하마스 고위대표를 인용해 하마스 무장파 대표단이 4일 카이로에서 계속된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4일에 있은 휴전 협상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에 새로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휴전협정 1단계로 이스라엘인 인질 33명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고 알 하다스가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마스 대표단은 4일 중재자 이집트를 통한 가자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카이로에 도착했다. 하마스는 카이로행은 가자 휴전협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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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브라질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 수만 명 이재민 발생
    [동포투데이]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당국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5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74명, 실종자 6만9천여 명에 달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식적으로 약 5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당국은 현재 7명의 추가 사망이 폭우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에 계속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 내 절반 이상 또는 최소 265개 도시가 폭우의 영향을 받아 많은 도로와 다리가 파괴되고, 여러 지역사회에서 물과 전기, 인터넷이 차단되었으며 모든 학교가 문을 닫았다. 또한 폭우로 인해 최소 356,000명의 고객이 정전을 겪었고 많은 고속도로가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고, 버스 정류장과 공항이 폐쇄되었다. 기상청은 일요일(5일)까지 주 북부 및 북동부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은 계속해서 감소되거나 주 초에 기록된 최고치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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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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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서 유일하게 '공중'에 건립됐던 국가
    ⓒ소후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중국의 소후 TV는 <천하만사> 프로그램에서 일찍 스리랑카의 어느 한 200미터 높이의 거암(巨岩)위에 건립되었던 국가를 소개하면서 18년의 품을 들여 세운 국가가 7년 뒤에 멸망했다고 언급했다. 소후 TV에 따르면 지금 세계에는 도합 233개의 국가와 지구가 있으며 많은 국가는 모두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역사의 대변혁 속에서 사라진 국가도 적지 않다. 하지만 어떤 국가는 역사가 짧디 짧았지만 많은 아름다운 유산을 세인들에게 남기기도 했다. 인도양의 스리랑카에 바로 그런 역사적 유산이 있다. 스리랑카의 시기리야(Sigiriya) 성에는 아주 장관인 자연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그야말로 세계적으로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인공기적이 생겨난 곳으로 이곳은 세계 8대 기적에 속한다. 이곳에는 약 200미터가 되는 솟구치듯 우뚝 선 거암(일명 사자암)이 있으며 이 거암의 윗부분이 바로 <공중화원>이다. 하지만 이 <공중화원>이 옛날 어느 한 왕조의 궁전이었던 것이다. 기재에 따르면 이 <공중궁전>은 몰리야 왕조의 국왕 카시야브가 건립한 것이다. 당시 카시야브는 부친이 즉위시킨 왕으로서 동부이모(同父异母)한테서 암해를 당할까봐 무서워 원 왕궁에서 탈출, 이곳 사자암 위에 방어가 매우 엄밀한 보루식 궁전 건립하기 시작했다. 근근히 2헥타르 정도의 면적밖에 안 되는 곳에 카시야브는 무려 18년이란 기간의 품을 들여 궁전을 건립, 때문에 몹시 사치스럽고 화려했으며 지금 와서 봐도 역시 매우 거대한 공사였던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이렇게 건립한 국가였으나 이 국가는 국왕 카시야브의 죽음과 더불어 겨우 7년밖에 존재하지 못하였다. 하긴 이 국가는 이미 망하여 없어졌다. 하지만 이 국가가 후세들에게 남긴 것은 이 아름답고도 신기한 <공중궁전>이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이 사자암에 있던 많은 돌들이 풍화로 없어진 상태이다. 멀리서 보면 사자암에는 가련할 정도로 <사자의 몸>밖에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이 가련하고도 고독한 <사자의 몸> 뒤에는 아름다운 공중화원 보루가 있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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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 中 옌타이 경찰 140 여 킬로그램 마약 소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인민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 옌타이 경찰은 최근년래 몰수한 마약 140여 킬로그램을 집중 소각하였다. 옌타이 경찰이 집중 소각한 마약 종류로는 메스암페타민(冰毒), 헤로인, 엑스터시(摇头丸), 클로라민(K粉), 카페인(咖啡因), 마리화나(大麻) 등이었다. 이번 행동에서 옌타이 경찰은 환경오염을 감소하기 위하여 무해화(无害化) 처리방법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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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中 샹그릴라서 만끽할 수 있는 대자연의 극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매년 5 – 6월은 중국 윈난(云南)의 샹그릴라(香格里拉)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초장앵비 정당시 무한춘색 해인의(草长莺飞正当时,无限春色解人意-풀이 자라고 꾀꼬리 날아예는 때면 한없는 춘색은 사람의 뜻 잘 알아주노라)” 해마다 5-6월이면 샹그릴라의 두견화가 만개하는 계절로서 주단마냥 펼쳐진 두견화의 물결은 샹그릴라의 전반 습지를 장식하면서 도처에 꽃향기가 넘치게 한다. 그리고 이때는 샹그릴라가 우기에 들어가지 않았기에 밤이면 은하가 내려오면서 광활한 별세계를 이룬다. 그리고 이런 별무리는 시야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절묘한 자태를 나타내기도 한다. 곧바로 촬영하기 가장 좋은 순간순간들이다. 3일 중국 신문망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4월 10일부터 디칭 장족자치주(迪庆藏族自治州)의 관광시장을 전면 개방, 지금 디칭 지구의 고원기후가 따뜻하여 그야말로 관광의 황금계절이다. 디칭 장족자치주는 관광자원이 풍부한바 대자연이 이곳에 하사한 신기한 설산, 험준한 협곡, 꽃 주단을 펼친듯한 습지 그리고 거울을 펴 놓은듯한 호수, 무수한 원시삼림과 진기한 동식물 세계ㅡ 이곳은 중국 대륙에서의 첫 국가공원인 샹그릴라 부다춰 국가공원(普达措国家公园)이 있는가 하면 아름다운 설산을 주제로 하는 화메이산(花海山) 국가공원(国家公园)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원숭이보호구인 샹그릴라 검은 들창코 원숭이 국가공원이 있다. 그리고 유명한 후타오샤(虎跳峡)와 도원승경(桃园胜境)인 파라거중(巴拉格宗) 대협곡, 민족정취가 농후한 두커중(独克宗) 옛성, 장족구역의 13림 중 하나인 장족 전통불교 성지인 가단쑹짠린사(噶丹松赞林寺) 등이 집중되어 있다. 한편 샹그릴라의 두견화는 종류와 그 수량이 많으며 매년 4월부터 7월까지 꽃구경 황금계절이다. 그리고 바이마(白马) 설산 등 지방은 10월에도 만개한 두견화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세계급인 협곡인 후타오샤로부터 두견화를 주제로 하는 습지의 두견화의 세계, 바이마 설산국가공원의 원시림으로부터 <세외도원(世外桃源)>인 위펑촌(雨崩村)에 이르기까지 각종 부동한 두견화는 이 신기한 대지를 뒤덮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샹그릴라는 상태가 잘 보존되어 해빛 오염이 매우 적은 지방이다. 거기에 우월한 환경, 깨끗하고도 쾌청한 공기 등으로 드라마 <주이싱런(追星人)>의 야외촬영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그렇다면 한곳의 넓은 공터를 찾아 이동식 카메라 삼각가(三脚架)를 장착하고 저 하늘의 뭇별들을 동무로 삼아보자, 별세계의 하늘, 높이 보이는 설산과 화메이산(花海山)ㅡ 세계속의 샹그릴라는 밤하늘의 은하를 바탕으로 아름답기를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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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中 충칭 '구름버스' 정식 궤도 시범운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 충칭시(重庆市)의 첫 <구름버스(云巴)> 비산구(璧山区)에서 시범운행을 했다. 이번에 시범운행된 <구름버스>는 전기에너지로 움직이는 방법을 이용, 굽이를 돌 때의 차지하는 반경면적이 작고 등판능력이 강하며 잡음이 적고 안전성이 높은 우점이 있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또한 승객들로 하여금 간편하고도 편안한 감을 주는 등이 겸비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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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시진핑 中 국가주석, 메르켈 獨 총리와 전화 통화
    [동포투데이] 6월 3일 저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독일 정부가 방역 문제에서 가진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입장 및 과학을 존중하는 태도를 높이 평가한다며 중국은 독일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의 업무를 지지하고 유엔, 20개국(G20) 등 기틀 내에서 국제협력을 추진하며, 아프리카 국가의 방역을 지지하고 글로벌 공중보건 안전의 수호에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대외개방을 추동하고 글로벌과의 협력을 확대할 것이며 중국에서의 독일 기업의 투자 확대에 양호한 환경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과 독일은 안정적이고 양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독일 및 EU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글로벌적인 도전에 대응하고 함께 불확실한 세계에 확실성을 첨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경제사회 발전과 관련된 중국 양회(兩會)의 규획을 중요시하고 중국과 함께 방역을 잘 하는 동시에, 조업·생산 재개를 추진하며 계속해서 독일-중국 경제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 독일은 중국이 개발한 백신을 글로벌 공중보건 제품으로 기여하겠다는 시진핑 주석의 선언을 높이 평가한다며 현 정세 하에, 국제단합과 다자주의를 강화하는 것이 글로벌 방역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한바 독일은 중국과 교류를 강화하고 WHO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지하며 국제 공중보건 안전 협력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독일은 중국과 대화를 유지하고 광범한 분야와 의제에서 협력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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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트럼프, 시위 진압에 연방군 파견...주지사들 거부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 “만약 각 주가 폭력 시위를 막지 못한다면 각 주에 군대를 파견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당일 백악관 연설에서 “현재, 각 주는 시위를 끝내야 한다. 더 큰 힘을 동원해 목표를 달성하겠다”면서 “만약 각 주 주지사들이 주방위군을 배치해 길거리를 통제할 수 없다면 미군이 개입해 ‘신속하게 그들을 위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 연설은 즉각 여러 주지사들의 반대와 비난에 부딪혔다. 일리노이 주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대통령의 연설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며 주정부의 승인없이 연방정부는 군대를 파견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워싱턴 주지사 제이 인슬리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능함을 재차 증명했다며 재임기간의 여러 혼란상황에 대해 그는 허세를 부리는 외에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비난했다. 현지시간 2일 텍사스 주지사 그레그 애벗도 발표회에서 텍사스는 연방정부가 파견한 군대의 간섭이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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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국제 핵융합실험로 프로젝트 중대 가설작업 완성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5월 28일 프랑스 남부 카다라샤(Cadarache)에 있는 국제 핵융합실험로(ITER) 건설 현장에서 중량 1250톤에 달하는 두와베이스(杜瓦底座)가 토카막(Tokamak) 장치 기반 내 평온하게 지탱 위치에 안착되면서 두와베이스 가설작업이 원만하게 완성되었다고 1일 중신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와베이스 가설작업의 완성은 국제 핵융합실험로 주요 설비 가설의 서막을 열어놓은 셈으로 이는 중국 핵공업그룹을 선두로 한 중국-프랑스 국제연합팀이 코로나 19 사태의 엄준한 시기에 프랑스에서 취득한 중요단계의 성과이며 거대물체의 이동과 설치 정밀도에서 모두 중국 핵 항업 설비 가설에서의 기록을 돌파하였다. 이는 또한 국제 핵융합실험로 조직(ITER)의 고도로 되는 중시를 받았다. ITER 조직의 사무총장인 버나드 비고(Bernard Bigo)는 설비설치 현장에서 있은 발언에서 재차 두와베이스 가설의 중요한 의의를 강조하였고 또한 다음 단계에 있을 각항 가설작업의 준비사업에 대해서도 충분한 긍정을 하였다. 두와베이스는 토마칵 장치 <핵심> 가설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중대 모듈(组件)로서 토마칵 장치에서 중요 설비의 기초이고 중요한 안전작용을 담당, 그것의 가설 정밀도와 진척 등은 주체 결구 및 중요 모듈 가설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핵융합실험로 항목 진척 중의 골드 노드(黄金节点)라고 할 수 있었다. 두와베이스의 가설은 중국 핵공업그룹을 선두로 한 중국-프랑스 연합팀이 프랑스 현장에 도착한 후 완성한 첫 번째 중대 가설 프로젝트였다. 이 기간 연합팀은 코로나 19가 국내외로부터 인류에게 주는 각종 불리한 영향을 극복, 통일적으로 준비하였으며 국제 핵융합 실험로 건설 조직의 지지와 협력하에 관리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중국 핵공업그룹의 가설경험, 중국 핵공업 시난물리원(西南物理院)과 중국과학원 등으로부터 이온에 의한 핵융합 방면의 기술실력에 의거하여 열성적으로 합작하고 손잡으면서 이번의 가설임무를 완성했다. <인공태양>은 핵융합 제어장치의 속칭으로 세계적으로 핵융합 과학자들이 대를 이어오면서 인류 미래의 에너지 마련을 위해 노력해온 종국적인 <에너지 꿈>이라 할 수 있다. ITER 계획은 그 규모가 국제 우주정거장의 버금으로 가는 국제 대 과학 프로젝트 계획으로 중국, 미국, 유럽연맹, 인디아, 일본, 한국과 러시아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건조하는 것이며 이 계획의 성공 여부는 국제 핵융합의 평화적 이용에도 크게 관계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9년 9월 중국 핵공업그룹 핵발전 프로젝트 유한회사를 선두로 하는 중국-프랑스 연합팀은 정식으로 국제 핵융합 실험로 조직(ITER)과 TAC-1 가설계약을 체결, TAC-1 가설 프로젝트는 핵융합 실험로 토막칵 장치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설비 가설공사로 그것의 중요성은 핵발전소 원자로거나 인체내의 심장과 마찬가지로서 두와베이스 결구의 가설 및 두와베이스와 진공용기(真空容器) 사이의 모든 시스템의 가설을 가르킨다. 핵융합 실험로 건설은 목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핵 융합로 실험 프로젝트로 그것의 복잡 정도와 기술 난이도는 이미 건조되어 운행되고 있는 모든 핵분열 반등기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 TAC-1 가설 프로젝트는 성숙된 경험을 직접 참고로 삼아 중대 기술에 도전하는 것으로 거대 사이즈 혹은 거대 중량 부품의 가설, 고진공 혹은 슈퍼 고진공 부품의 가설과 연결 등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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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中 삼둥이 북극 승냥이 출생 한달 잡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 하얼빈시(哈尔滨) 극지관(极地馆)에 있는 삼둥이 북극 승냥이가 태어난지 한달 잡았다고 2일 하얼빈 <신석간>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삼둥이 북극 승냥이는 지난 5월 1일 7시부터 11시 사이에 육속 태어났다. 이 삼둥이가 태어난 후 극지관에서는 어미 승냥이가 가장 근접한 자연상태에서 새끼들을 돌보게 하기 위하여 조련사(驯养师)가 옆에서 거들어 주지 않고 매일 영상을 보면서 이들의 상태를 살피기만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둥이 북극 승냥이가 동물원에서 태어난 것은 헤이룽장성에서 있은 첫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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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수원시·경기도, F6, F5 체류자격 외국인에 20만원 지원
    [동포투데이] 수원시와 경기도는 외국인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총 2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월 4일 24시 이전 경기도 내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고, 신청일 현재 수원시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다. 7월 31일까지 체류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합쳐 1인당 20만 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수원시 내 경기지역 화폐 가맹점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지만 미성년자, 부득이한 사정으로 본인이 신청할 수 없는 사람은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대리인은 본인과 위임자 신분증, 본인과 위임자가 가족 관계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6월 1~5일에는 ‘신청 5부제’를 시행한다. 태어난 해 끝자리가 2·7인 사람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8일부터 요일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6월 5일까지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9부터 오후 8시까지, 6월 8일~7월 31일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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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서울시, LA, 베이징… 세계도시들과 코로나19 대응 머리 맞댄다
    [동포투데이] 서울시가 코로나19 방역 대응사례를 세계 도시들과 상호 공유하기 위해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 3일차인 6월 3일 방역분야 세션을 시청 다목적홀에서 무관중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방역분야 세션에는 LA(미국), 로테르담(네덜란드), 베이징(중국) 등 세계 주요도시의 방역책임자들이 참석해, 각 도시별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대응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며, 서울시에서도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이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분석 및 대응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해외도시 발제자는 자카리 루빈(LA 공공보건국), 에우트 파노이 (로테르담 공공보건국), 쑤에준 안(베이징 보건위원회) 등 이다. 서울시는 이번 발표에서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의 4가지 핵심전략으로‘신속과 투명’,‘협력과 연대’,‘혁신과 창의’,‘시민참여’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향후 감염병 대응 보완과제 및 ‘감염병 대응 세계 표준도시, 서울’에 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패널로 칼스 보넷 캐나다 토론토 보건학과 교수, 탁상우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연구교수, 정혜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도시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 향후 세계 도시들이 나아가야 할 방역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국문‧영문)를 통해 한국어‧영어(동시통역)로 생중계되며, 전 세계 105개국 1억3,800만 시청자를 보유한 글로벌 위성방송 ‘아리랑TV’를 통해서도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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