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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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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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우크라 “러시아 요원 젤렌스키 암살 시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당국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계획한 러시아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한 선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을 살해하려던 러시아 요원 2명을 키예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8일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푸틴은 구소련 국가안전보장회의(KGB)출신이다. 그는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999년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이듬해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됐다. 2008~2012년 헌법상 연임이 허용되지 않아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으로 자신은 스스로 총리가 됐다. 2012년 선거에서 두 사람은 직위를 '교환'해 푸틴이 다시 대통령이 됐고, 2018년 재선 됐다. 지난 3월 대선에서 푸틴은 강력한 야당이 없는 가운데 또 한 번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번이 그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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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8
  • 中 3번째 항모 '푸젠함' 항해 테스트 완료
    [동포투데이] 인민해방군 해군은 8일 오후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8일간의 첫 항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강남 조선소 부두로 순조롭게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푸젠함은 항해 테스트 기간 동안 동력, 전력 및 기타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일련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기대했던 결과를 달성했다. 다음으로 푸젠함은 수립된 계획에 따라 후속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푸젠함은 독자적으로 설계 및 건조된 중국 최초의 캐터펄트 항공모함으로, 전자기 캐터펄트와 차단 장치로 구성된 평평한 직선형 긴 비행 갑판을 채택했으며 만재 배수량이 8만 톤이 넘는다. 푸젠함은 5월 1일 오전 8시쯤 상하이 강남 조선소 부두에서 첫 항해 테스트를 위해 해당 해역으로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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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08
  • 美언론 “바이든 정부, 이스라엘에 탄약 공급 중단”
    [동포투데이] 바이든 행정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산 탄약 공급을 중단했으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CNN 방송이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중단은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행동 가능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다른 물자 수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미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잠재적인 행동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앞서 AFP 통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이 5일 도하에서 카타르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중재를 위한 "긴급"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번스 국장이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의 회담을 위해 도하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카이로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며 "번스 CIA 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긴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가는 중이며 카이로 회담을 정상 궤도에 올릴 방법이 있는지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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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8
  • “숨을 쉴 수 없다!”... 되살아난 악몽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시의 한 경기장 밖, 분노한 시위대들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으로 목숨을 잃은 아프리카계 흑인 남성 프랭크 타이슨을 위해 정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18일 캔턴시에서 53세의 타이슨은 운전 중 전봇대에 부딪혔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인근 술집에서 타이슨을 찾았고 체포를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체포 과정에서 한 경찰은 그의 목 근처를 무릎으로 눌러 제압했고 동료 경찰이 그에게 수갑을 채웠다. 타이슨은 체포 과정에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이를 간과하였고 타이슨이 더는 움직이지 않차 급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 얼마 뒤 병원은 타이슨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4년 전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죽었고, 이번 타이슨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 모두 백인 경찰이 무릎으로 목 근처를 눌렀고 그 과정에 흑인 남성은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연이어 웨치며 고통을 호소했다. 2020년 플로이드의 죽음은 미국 전역을 휩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을 불러 일으켰고, 인종차별과 경찰 폭행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 4년이 지나도록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아프리카계를 상대로 한 경찰 폭행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미 통계기관 ‘경찰 폭력 지도’(MPV·Mapping Police Violence)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경찰은 최소 1247명을 죽였다. 이 중 미국 인구의 13%에 불과한 아프리카계가 전체 피해자의 27%를 차지했다. 인종차별이 뿌리 깊은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아프리카계를 죽이는 것은 무죄일 수 있다'라는 고정관념이 거의 굳어졌고, 이는 “난 숨을 쉴 수 없다” 비극을 다시 한번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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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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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125명, 퇴원환자 2742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의 공영방송 CCTV에 따르면 2일 24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 19 감염환자가 125명으로 확진되었고 같은 날 완치되어 퇴원한 환자는 2742명, 사망환자는 31명이었으며 의심환자는 12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중국 국가 위생 건강 위원회가 발표했다. 당일 24시까지 중국 전국의 31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 및 신장생산 건설병단(新疆生产建设兵团)의 보고에 따르면 이 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7650명이었고 감소된 중증환자는 304명이었다. 다음 전국적으로 현유의 확진 환자는 3만 0004명(중증환자 6806명), 누계로 완치 퇴원환자는 4만 7204명이었고 누계로 사망된 환자는 2943명이었으며 누계로 확진환자는 8만 0151명, 이 외 현유의 의심환자는 587명이었고 추적해낸 밀접 접촉자는 66만 4899명이었으며 의학관찰중에 있는 밀접 접촉자는 4만 0651명으로 나타났다. 후베이의 경우 총 114명(우한 11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2410명(우한 1846명)이 완치 퇴원되었으며 31명(우한 24명)이 사망, 현유의 확진환자는 2만 8216명(우한 2만 4144명), 이 중 6593명이 중증(우한 6020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퇴원한 환자는 누계로 3만 6167명(우한 2만 3031명), 사망한 환자는 누계로 2834명(우한 2251명)이었고 누계로 확진환자는 6만 7217명(우한 4만 9426명)이었으며 새로 증가한 의심환자는 64명(우한 62명), 현유의 의심환자는 434명(우한 316명)이었다. 한편 홍콩, 마카오와 타이완에서는 누계로 151명의 확진 환자가 나타났다. 이 중 홍콩 특별 행정구역 100 명(36명 퇴원, 2 명 사망), 마카오 특별 행정구역 10명(8명 퇴원), 타이완 41명 (12명 퇴원, 1 명 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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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中 외교부 "코로나19 예방·통제엔 내외국인 차별없어"
    ▲자오리젠(趙立堅)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 출처 : 중국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지난 3월 2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자오 대변인은 "현 정세 하에 중국 각 지역은 현지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의 수요에 근거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국가와 지역의 인원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자가격리, 집중관찰 등 입국 후 검증검역과 예방·통제 조치를 취했다"면서"이는 중국의 법률과 법규에 부합하는 것으로 전염병 예방과 통제 업무에 필요한 조치이며 전염병의 다국적 전파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것은 국내외 모두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염병의 발생상황에 따라 중국 각 지역의 정부 또한 중국 입국 외국인에 대한 예방·통제 조치를 제때에 능동적으로 조정할 것"이라며 "중국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동일하게 대우하고 차별 없이 관련 조치를 추진할 것이며 당사자를 충분히 배려해 그들의 합리적 우려를 해소하고 필요한 보장과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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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中 평화유지군 413명 장병 '평화명예훈장'수상
    ▲사진출처:중국군망(中国军网)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7진으로 말리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 평화유지군 413명 장병들이 유엔으로부터 <평화영예훈장>을 수상, 유엔은 평화유지 사업에 기여한 중국장병들의 기여를 표창했다. 유엔 사무총장의 말리 사태 해결 특별대표이며 유엔 말리 주재 다차원 종합안정 특파단 단장인 마나디프, 말리주재 중국대사 주리잉(朱立英) 그리고 말리 안정단 동부전구 사령 주징숭(朱劲松) 등이 중국의 평화유지군 가오 주재 경위분대 병영에서 진행된 훈장수여의식에 참가했다. 훈장수여의식에서 마나디프는 말리의 평화를 위해 중국 평화유지군의 노력을 충분히 긍정, 중국의 평화유지군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곤경에 처한 민중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가오를 위해 마멸할 수 없는 기여를 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유엔 평화유지군의 자랑이라고 평가했다.   훈장수여의식에서 말리주재 중국대사 주리잉은 중국 측은 지속적으로 대국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수행할 것이며 아프리카의 평화를 유지하고 아프리카의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과 기여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 7진으로 말리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의 평화유지군은 경위, 공병 및 의료 등 3개 분대로 구성, 2019년 5월부터 임무수행에 착수한 이래 중국의 평화유지군은 경계근무, 병영 외 순라, 공사 시공 및 수리, 부상자 구급, 의료보장 등으로 임무를 출중히 완수, 말리 안정단 본부와 말리 안정단 동부 전구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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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中우한 방창병원 132명 완치환자 대규모 퇴원
    ▲사진출처 :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인민망에 따르면 1일, 중국 우한의 방창 병원(方舱医院)에서 132 명의 완치환자가 퇴원, 이는 우한 방창병원이 설립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된 퇴원 사례로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우한 방창 병원에서 퇴원한 132명의 환자 중 가장 어린 환자는 19 세이고 가장 나이가 많은 환자는 75 세, 병원에서는 중서의 종합요법으로 정성들여 치료를 한 결과 많은 환자들의 체온은 3일 이상 정상이었고 호흡기 증상도 크게 개선되었으며 흉부 방사선 촬영에서 염증이 명확하게 사라진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자 병원측에서는 전문가 의료진과 협의 한 후 진단 및 치료 계획에 따라 퇴원기준에 부합되기에 이 132명 환자들의 퇴원을 결정했다. 우한 방창 병원에서는 누적으로 1760 명의 환자가 입원, 총 587 명의 환자가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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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中 베이징 일가족 3명 자원봉사자 화제
    ▲ 베이징시 둥청구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 일가족 3명이 자원 봉사자(사진 : 신화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시 둥청구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 처넨덴 후퉁커우(北京市东城区安定门街道花园社区车辇店胡同口)에 가면 일가족 3명 모두가 코로나19를 예방 퇴치하는 최전선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하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며 요즘 이 사회구역의 화제로 되고 있다. “안녕하세요? 출입증 보여 주실래요?! 그러면 체온을 측정해 드릴게요.” 베이징시 둥청구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 처넨덴 후퉁커우에 있는 코로나 예방 퇴치 당직실에서는 올해 44살인 자원봉사자 장젠궈(张建国)가 한창 후퉁에 들어서는 행인들의 체온을 측정해 주느라고 분망히 보냈다. 그리고 그의 옆에서 돕고 있는 이는 지난해 여름 대학에 진학한 아들 장훙허(张洪赫)였으며 장젠궈의 아내 다이하이샤(代海侠)는 수십 미터가 떨어진 후퉁 입구에서 행인들을 등록하고 체중을 측정, 이렇게 이들의 일가족 3명은 모두 사회구역의 코로나19를 예방 퇴치하는 최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베이징까지 확산되자 장젠궈는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에서 코로나 예방퇴치 사업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것을 알고는 지체 없이 등록처를 찾아가 신청, 1월 29일부터 장젠궈는 외지로부터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인원들의 정보등록과 후퉁으로 드나드는 인원들의 대조 등록을 책임지고 있었고 그의 영향으로 장의 아들 역시 온라인을 통해 공부를 마친 뒤 시간이 나면 곧바로 찾아와 자원봉사자로 되었으며 아내 다이하이샤는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 그리드화(网格化) 봉사관리센터의 사업인원으로 근무하는 한편 공휴일만 되면 자원적으로 무료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던 것이다. 일가족 3명이 자원 봉사자로 나서게 된 취지에 대해 장젠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이 후퉁에서 이미 20년 이상 살았습니다. 이 후퉁은 곧바로 우리의 '집"입니다. 이제 '집'에서 저의 저그마한 힘이라도 수요하고 있으니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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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3-01
  • 意 앵커 ‘코로나19 뉴스’ 진행하며 큰 기침을
    ▲사진 : 뉴스 프로그램 TG5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29일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날 이탈리아 뉴스 프로그램 TG5의 여성 앵커가 코로나19에 대한 뉴스를 진행할 때 갑자기 그 자리에서 기침을 크게 하여 시청자들이 몹시 걱정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탈리아는 아시아 외의 지역 중 코로나19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국가로 28 일 현지 시간 17시까지 전날보다 238건 증가한 888건의 코로나 확진 사례로 집계, 이 중 21명이 사망했고 46명이 완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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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유럽
    2020-03-01
  • 230만 재외국민 대표 국회입성 가능할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해외동포들에게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30만 재외국민 유권자를 위한 국회의원을 배출해 낼 수 있을지 지구촌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50만 재외동포사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헌정역사상 처음으로 재외동포만을 위한 ‘후보’를 선출할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공모에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이 등록을 마쳤다. 정광일 사무총장은 전 세계 한인사회 전현직 단체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 350여명의 추천을 받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아시아, 유럽, 북미를 총망라한 추천인을 감안할 때 재외한인사회의 전폭적 지지라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공모에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정광일 사무총장은 2010년 10월부터 재외동포 정책과 조직업무를 담당해 온 ‘해외동포 전문가’다. 미국 뉴욕에서 20년 동안 신문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10년전 재외동포 정책전문가로 민주당에 영입됐다. 민주당 내 재외동포 정책업무와 해외조직업무 전담기구인 세계한인민주회의에서 사무총장으로 10년간 재외동포 업무를 총괄했다. 정광일 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 350명이 넘는 전 세계 한인 단체장과 주요인사들이 추천위원회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230만 재외국민을 대변할 일꾼이 필요하다는 동포사회의 절실한 염원과 요구를 경선과정에서 명확하게 정치권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은 일반국민들과 권리당원이 참여하는 국민심사단 투표를 거쳐서 민주당 중앙위원들이 순위 투표를 하게 된다. 비례대표공관위는 29일 서류심사에서 후보를 1차로 거른 뒤 3월 2일∼4일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3월 10일∼11일 국민공천심사단의 투표를 통해 후보를 압축하고, 같은 달 14일 중앙위원회에서 순위 투표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은 다음 달 4일까지 국민공천심사단을 모집한다. 신청은 민주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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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1
  •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한중관계 더욱 돈독해질 것"
    [동포투데이]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지난 29일 한국 거주 자국민에 보내는 편지를 발표했다. 편지에서 싱하이밍 대사는 “코로나19 발병 후 해외에 있는 광범한 중국인과 화교들은 분분히 주머니를 끄르고 중국인으로서의 뜨거운 마음을 표달했다. 한국에 있는 몸이지만 여러분들도 나처럼 마음이 줄곧 전국인민들과 함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영도 하에 전염병에 대한 인민전쟁에서 종국적인 승리를 거두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덧붙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첫째, 외출을 자제하고 자기보호를 잘하며 둘째, 통풍을 자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셋째, 증세가 있으면 제때에 병원에 가 진찰받고 넷째, 공포를 해소하고 요언을 전파하지 말아야하며 한국 정부와 중국대사관에서 반포한 예방통제건의와 요령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또 “주한 중국대사관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인간본위와 민중을 위한 외교’의 이념을 견지하고 재한 중국공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영사봉사를 제공해 여러분들의 뒷근심을 덜어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전염병에는 국계가 없다. 이번 전역에서 한국 벗들이 우리들에게 내민 사랑의 손길을 우리는 잊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웃을 도와주는 것이 자기를 도와주는 것이다. 중국의 곤란은 곧 우리의 곤란이다’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한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중국의 지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지금은 한국이 그 은혜를 갚을 때라고 말했다. 배우 이영애는 전문 동영상을 찍어 전염병과 싸우는 중국의 감동적인 사적을 소개했다. 이처럼 한국 정부와 사회각계는 도의와 물자로 중국인민들 에게 소중한 지지와 지원을 했다. 중국 측도 대구 등지에 물자를 지원 했다. 이는 이웃사이에 서로 도와주고 서로 협력하는 친선의 정을 구현했다. 이는 향후 두 나라 관계의 항구한 발전에 대한 영원한 동력으로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또 “신라 때 문호 최치원은 ‘도불원인, 인무이국’라는 말을 남겼다. 중한 두 나라는 이웃나라로서 대대손손 친선적으로 지냈다. 시진핑 주석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시 말한 것처럼 전염병이 중한경제무역협조와 인원내왕에 주는 영향은 잠시 적이다. 전염병을 전승한 후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친선의 정은 더욱 돈독해지고 양국의 내왕과 협력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다. 중국 측은 두 나라 수뇌자의 공동인식에 따라 한국 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전염병을 하루속히 전승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동포여러분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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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1
  • 2월 29일 연변주 코로나19 추가 확진 0건!
    [동포투데이] 길림성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월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 사례는 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사례는 총 5건으로 완치 퇴원 5건(연길시 2건, 도문시 1건, 화룡시 1건, 용정시 1건)이다. 2월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사례는 총 93건이다. 이중 완치 퇴원 75건(장춘시 39건, 사평시 11건, 길림시 5건, 연변주 5건, 공주령시 5건, 요원시 4건, 통화시 3건, 송원시 2건, 매하구시 1건), 사망 1건(사평시)으로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확진사례는 17건으로 집계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장춘시 8건, 요원시 3건, 통화시 3건, 사평시 3건, 공주령시 1건, 백성시 1건으로 경증사례가 14건, 위중사례 3건(장춘시 1건, 백성시 1건, 통화시 1건)으로 발표됐다. 상기 환자와 밀접한 접촉인원은 총 3994명으로 현재 격리 또는 자가의학관찰 중인 인원은 205명, 기타 3789명은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상태이다. 2월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 성 6건의 의심사례 중 3건을 배제, 6건이 새로 추가되면서 현재 의심사례는 총 9건으로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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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1
  • 中 우한 훠선산 병원 5G 영상으로 회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우한의 훠선산(火神山) 병원에서 병원 본 의료진과 해방군 의료진 전문가들이 5G 원격 영상으로 회진하고 있다고 29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영상회진을 통해 환자의 병증을 확인하고 병실 의사로부터 환자 병력에 대한 보고를 듣기도 했으며 의문점을 지적하고 현장에서 전문가들끼리 논의하는 등으로 코로나 19에 감염된 중증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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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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