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4-28
  • 英,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계획
    [동포투데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를 전적으로 영국에서 개발, 조립해야 하며 납품 기한은 2030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육상, 해상 또는 공중에서 발사 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또한 영국이 무기를 더 빨리 확보해야 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사일로 정의된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신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이란은 극초음속 활공 모듈이 장착된 미사일을 시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4-28
  • 캄보디아 서부서 탄약고 폭발...군인 20명 사망
    [동포투데이] 캄보디아 홍마나이 총리가 27일, SNS에 올린 글에서 캄보디아 서부의 한 탄약고에서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해 20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폭발로 인해 사무실 건물 한 채와 막사 여러 채가 파괴되고 인근 주택 25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마나이는 캄보디아 왕실을 대표하여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 장례식과 조의금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사고 직후 당국은 긴급 구조와 조사에 나섰고 현장 상황은 이날 오후 5시쯤 통제됐다. 한편 이날 현지 경찰은 기자들과 만나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4-28
  • 나토 “서방과 좋은 관계 원한다면 러 지원 중단하라” 中에 경고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중국이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요일(4월 25일) 베를린을 방문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중국에 이례적으로 강경한 어조로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이 반도체와 이중용도 제품과 같은 첨단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러시아의 전쟁 경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톨텐베르크는 "지난해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 미사일과 탱크, 항공기 생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전자 제품의 90%를 수입했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또한 러시아에 더 나은 위성 능력과 위성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은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무력 충돌을 계속 부채질하고 있다”며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라고 경고했다. 스톨텐베르크는 또 서방 동맹국들에게 과거 러시아에 의존했던 것처럼 중국에 의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과거에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오늘날 중국에 의존하는 투자와 원자재, 기술이 우리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똑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동맹국들의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동맹국들이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물리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의회가 마침내 우크라이나에 수백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다른 국가들도 새로운 약속을 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약속을 무기와 탄약의 실제 전달로 전환하고 이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할 책임은 각국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금요일(26일) 대포병 레이더, 전술 차량, 패트리엇 요격 시스템, 드론, 정밀 탄약 및 대 드론 시스템을 포함하여 최대 60억 달러 상당의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 패키지를 발표할 수 있다고 목요일에 보도한 바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NASA 2300 만 광년밖의 은하계 사진 공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3일 베이징 청년망에 따르면 일전 미국 항공항천국(NASA)은 지구로부터 2300만 광년 밖의 은하계 고화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마치 <불꽃 쇼>를 펼치고 있는 것처럼 은하계의 거대한 <검은 색 동굴>, 충격파 및 다량의 가스로 얽혀 있었다. 은하계에 보이는 그 <검은 색 동굴>은 나선 은하 NGC 4258 (M106이라고도 함)에서 일어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 <불꽃 쇼>는 나선형 은하 NGC 4258은 X 선, 광학 및 무선 광을 방출하는 2 개의 나선형 암으로 알려져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0-01-04
  • 中, 12월 한 달 5 척의 주요 전함 진수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3일, 미국 <국제전략연구> 사이트에 따르면 2019 년 12 월 한 달 동안 중국해군은 5척의 새로운 군함을 진수시키는데 성공, 자국산 항공모함 <산둥함(Sandong)>도 그 운항을 개시하여 외국의 군사전문가 놀라게 했다. 미국 의회가 제공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대규모 해군전력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수개월내에 재차 몇 척의 군함이 진수시킬 수도 있을 전망이다. 또한 중국해군은 대함 탄도미사일, 대함 순항미사일, 잠수함, 무인잠수함, 지휘 및 통제 시스템 등을 적극 구입하고 있다. 2019 년 12 월에 발사된 5 척의 전함 중 056A형 2 척, 052D형 2 척 및 055형 1 척 등으로 구성, 056A형 전함은 주로 중국 영해와 독점경제구역에 진출, 052D형 대형 구축함으로서 미사일 수직발사 시스템이 장착된 최초의 해상전투함이다. 052D형에는 또 위상 배열 레이더 시스템이 있어 항공모함 전투그룹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055형 전함은 만톤급 이상에 달하는 대형 미사일 구축함이다. 한달 내에 5 척의 전함을 진수시켰다는 것은 세계 해군사에 있어서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알려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1-03
  • 아리랑 TV, 아태 지역회의 ‘100년 전 역사흔적 찾기’ 조명
    [동포투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가 3.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1919년 당시 호주와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한반도 상황 관련 기사를 발굴해 책자로 발간한 내용이 아리랑 TV를 통해 소개됐다. 아리랑 TV의 주한 외교관 초청 대담 프로그램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의 송년특집에 출연한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아태 지역회의가 발간한 ‘대양주에 울려 퍼진 100년 전 독립운동의 함성’ 책자에서 언급된 당시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한국 3.1운동 보도 상황을 언급하면서, 사실상 양국관계 형성의 ‘씨앗’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아리랑 TV의 자료화면에 클로즈업 된 1919년 3월 15일 자 오클랜드 스타의 3.1운동 관련 기사. 이날 방송에서 필립 터너 대사는 “100년 전 뉴질랜드의 몇몇 신문들이 한국의 3.1운동 소식을 보도했다”고 언급하면서 “뉴질랜드는 한국을 포함 다른 나라들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당시의 언론 보도는 매우 놀라운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터너 대사가 이 같은 언급을 할 때 아리랑 TV 측은 아태 지역회의의 책자에 포함된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타의 3.1 운동 보도 기사 자료를 화면에 클로즈업했다. 터너 대사는 “뉴질랜드 국민들은 (100년 전부터) 항상 우리가 글로벌 커뮤니티, 더 넓은 세상의 구성원이라는 의식이 있었고, 교역과 번영 뿐만 아니라 글로벌 평화 차원에서 뉴질랜드 국민들은 오래전부터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이런 맥락에서 1950년의 한국전쟁에 뉴질랜드가 6000명의 병력을 파병하게 된 것이고 뉴질랜드와 한국 관계 구축의 출발점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아태 지역회의가 발간한 ‘대양주에 울려 퍼진 100년 전 독립운동의 함성’ 책자에 따르면 100년전 한반도 안팎의 독립운동 상황은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서 신속하게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당시 한반도의 독립운동 소식을 호주 땅에 가장 먼저 알린 언론사는 NSW주 알버리 지역의 ‘보더 모닝 몰과 리베리나 타임즈(1903-1920), NSW주 탬워스의 ‘데일리 옵저버’(1917-1920), NSW주 내륙 마을의 ‘메이틀랜드 데일리 머큐리’(1834-1939) 등 지방에서 발간되던 지역신문들이었다. 이들 매체 모두 3월 15일 한국의 3.1 만세운동이 한반도 전국 방방곳곳에서 벌어진 사실을 전했다. 뉴질랜드에서도 같은 날 오클랜드 스타(1870-1945) 등의 매체가 이 소식을 처음 타전했다. 오클랜드 스타는 “항일 운동이 한국에서 치솟기 시작했으며 독립을 요구하다 4천명이 체포됐다”고 비교적 상세히 전했다 20세기 중반까지 뉴질랜드의 대표적 유력지였던 오클랜드 스타(1870-1945)는 “항일 운동이 한국에서 치솟기 시작했으며 독립을 요구하다 4천명이 체포됐다”는 등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항일투쟁에 대해 비교적 상세히 전했다. 3월 14일에 타전된 상하이 발 로이터 통신 기사를 전재한 이 신문은 “(고종) 황제의 장례일을 맞아 한반도 전역에 걸쳐 자주 독립을 외치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오클랜드 스타는 또 호주의 일부 언론과 마찬가지로 “이번 독립운동은 파리 평화 회의가 (한국의) 자주 독립을 인준했다는 신념에 동력을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행진에 참여한 수천명의 시위대는 헌병대와 충돌했고 이로 인해 수백명이 체포됐다”면서 “이 소요는 지방으로도 확산됐고, 일부 시위대원들이 경찰서를 습격하는 등 유혈충돌로 번졌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또 “일본 측의 발표에 따르면 대부분 학생들로 구성된 4000여명의 한국인들이 체포됐지만 부상자에 대한 언급은 없다”면서 “시위는 선교사들이 부추겼다”고 덧붙였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20-01-03
  • 베트남 인기스타 하리원(Hari Won),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1억동 기탁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0. 1. 3.(금)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대한민국 출신인 베트남 인기스타 하리원(Hari Won)씨로부터 1억 동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하리원(Hari Won, 본명 류에스더)씨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난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 베트남으로 이주하여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초등학교과정(제1회, 1999년)과 중학교과정(제4회, 2002년)을 졸업하였다. 베트남에서는「어메이징 레이스 베트남」,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베트남 리메이크 작품인「내가 니 할매다」에 주연으로 출연한 인기스타로 이번에 모교에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신선호 교장은 “베트남 최고 인기스타가 우리학교 졸업생이라는 사실이 영광이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한 하리원씨를 보며 교육자로서 보람을 느낀다” 며 “졸업생 1호 발전기금 기탁자가 생겼으니 많은 학생들이 기부를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마중물로써 큰 의미가 있고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큰 긍지와 희망을 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한 학교 발전기금은 아이들이 미래에 가슴 따뜻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리원(Hari Won)씨는 “모교에 방문하니 학창시절의 친구들, 선생님들과의 추억 등 그때의 감정이 많이 생각난다. 한국학교의 선생님들은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가족 같은 분들이었다. 학교를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학교 발전기금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학교 발전에 잘 사용되고 후배들이 훌륭히 성장하여 더욱 많은 후배들이 발전기금을 기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는 개인, 단체, 기업으로부터 상시로 학교발전기금(금전 또는 물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기부자는 반얀트리홀(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헌액된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기업)는 학교 행정실에 직접 기부하거나 계좌 입금을 통해 후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행정실(028-5417-9021) 또는 홈페이지(http://kshc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20-01-03
  • 여자친구-CIX, 대한민국 관광명소 전 세계에 알린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영상 속 주요 장면(위)과 CIX 영상 속 주요 장면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관광명소'에 관한 두번째 영상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 서 교수는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한류 스타들이 직접 팬들에게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한다면 한국을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제상원 한국관광공사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특히 한류스타들이 재능기부로 동참해 준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류스타들이 릴레이 형태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K팝 스타들이 직접 찍은 영상을 한국관광공사의 유튜브 및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 관광명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의 관광명소 홍보 캠페인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 그리고 CIX는 전 멤버가 함께 참여했다. 신비와 엄지는 직접 여행하며 경험했던 제주의 관광명소와 음식을 소개했고, CIX는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을 추천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공개했지만 앞으로는 더 다양한 언어로 소개할 예정이며, 향후 더 많은 K팝 스타들과 함께 꾸준히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20-01-03
  • 中 후베이서 겨울 수영으로 새해 맞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월 1일,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샹양(襄阳)에서 한강유역(汉江流域)에서 온 600여명의 수영애호가들이 한강에서 겨울 수영을 즐기며 2020년의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1-02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대학진학 놀라운 성과 화제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전경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학진학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베트남 현지대 지원자와 대학 진학 외 다른 길을 선택한 학생들을 제외하면, 한국 내 대학 진학을 꿈꾸었던 140여 명의 학생들이 무난히 원하는 대학 입학에 성공한 것이다. 이는 일시적인 성과가 아니라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학생의 전인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는 것이 세간의 평이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중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인성교육과 생활교육을 우선하고 기초적인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데 집중하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집중적인 교과 학습은 물론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 학교 행사, 학생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활동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인증제를 실시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목표를 세워 달성하는 경험을 돕고 있다. 교직원들이 직접 운영하고 지원하는 이러한 활동들은 교육적인 효과가 클 뿐 아니라, 한국 내 대학들이 원하는 미래 인재상에도 들어맞아 진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1·12학년 대상으로는 한국 내 대학 입시 정보 제공과 결과 분석, 경험 나눔 등이 활발히 진행되며,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입시 준비가 가능하도록 전공별, 성향별, 입시조건별 자료 제공 및 진학 상담, 방과후 수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장과 진학부장이 한국 내 주요 대학을 직접 순회 방문하며 학생들의 성장과정과 특별함을 알린‘KIS설명회’를 개최한 것도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선호 교장은 ‘앞으로는 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대학 진학만이 아니라, 학생 한명 한 명이 자신의 꿈과 삶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20-01-02
  • 제19차 세계한상대회장에 조선족 기업가 표성룡 회장 선출
    [동포투데이] 전 세계 한인경제인들의 네트워크이자, 국내외 기업 간 교류의 장인 세계한상대회의 올해 제19차 대회장에 조선족 기업가 표성룡 회장(중국 선양)이 선출됐다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밝혔다. 표성룡 회장은 중국 선양에서 료녕신성실업유한공사를 설립했으며, 심양심도강철시장관리유한공사, 심양계명경영관리유한공사, 캄보디아 과학발전유한공사 등 12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재중동포 기업인이다. 표 회장은 작은 간장공장에서 시작해 압연, 레미콘, 강재, 샷시 등의 건축재로 성공했으며, 1995년 심양에서 한국기업과 래미콘 사업 합작을 계기로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강철시장에 뛰어들면서 중국에서 가장 큰 강철판매시장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재중동포단체를 꾸준히 후원하며 재중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7년 표 회장이 주축이 되어 창설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는 현재 북경을 비롯한 중국 내 32개 지부를 두고 3천여 명의 기업회원을 보유한 중국 대표 조선족기업인협회로 발전했다. 한우성 이사장은 “19년 역사 한상대회 최초의 조선족 기업인 한상대회장으로서 한상의 단합이라는데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말하고, “조선족동포 기업인들이 오랫동안 북한에 투자해오고 있어, 남북경협이라는 그림에서는 인프라가 강화되는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표성룡 회장은 “19차 한상대회에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상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협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공동대회장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2020년 10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에서 열릴 예정이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20-01-02
  • 中 2019년 인당 GDP 1만 달러 수준 도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19년 중국의 국내 총생산액(GDP)이 100조 위안으로 예상되며 1인당 GDP는 1만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집계되어 중국은 정식으로 중소 및 고소득 국가의 반열에 올라섰다고 1일 펑황망이 보도했다. 일전 옌서(颜色) 베이징 대학 광화관리학원 부교수는 “중국의 총 경제규모는 100조 위안에 달한다”면서 중국은 계속 세계 제2위의 경제규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은 세계경제 및 국제무역의 둔화와 국내경제에 대한 여러 가지 외부압박의 배경에서도 100위안의 규모를 기록하여 국내경제를 새로운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CICC(中金公司)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GDP 총액의 확대는 GDP를 분모로 사용하는 적자율, 부채 비율 및 기타 지표가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재정적자 공간은 향후 몇 년 동안 약간 증가 할 것으로 적자율 2.8 %로 계산하면 총 GDP의 확장으로 적자규모가 수백억 위안 증가할 수 있으며, 지방정부의 특별 부채가 GDP의 3 %로 계산하면 수억 위안의 규모로 증가 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GDP가 성장함에 따라 부채율의 감소는 국제시장에서 중국의 매력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옌서는 2018 년에 중국의 1 인당 GDP가 세계은행이 설정한 중간 소득선을 약간 초과했고 2019 년에 1 인당 GDP가 1만 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믿으며, 이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중간 및 고소득 국가에 진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国家统计局)의 대변인이자 국가 경제종합통계 국장 인 마오 성용 (毛盛勇)은 현재의 유엔 분류기준에 따르면 중국은 중상위 소득수준에 있으나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개도국이며 그 국제적 지위는 바뀌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우리가 고소득국가가 될 수 있는지 여부와 고소득국가의 문턱에 들어갈 수 있을 때의 논의와 비교할 때, 경제개발 개선, 사람들의 생활수준 및 소득 수준 개선, 경제 품질 및 효율성 증진에 중점을 두는 것이 더 중요하며 고품질의 발전을 향하여 많은 전문가들은 중간소득 지대를 건너는 데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중앙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2019 년 9 월 현재 중국의 주식과 채권의 시장 가치는 각각 1.77 조 위안과 2.18 조 위안으로 각각 중국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시장 가치의 3.2 %와 2.3 %를 차지,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은 크게 최적화되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2020 기업환경평가에 따르면 중국의 전체 순위는 전년도보다 15 위 상승한 31 위를 기록했으며 세계은행의 기업환경평가가 발표된 이후 중국의 최고 순위였다. 이 분야에서 개혁의제의 활발한 발전으로 중국은 2 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개선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10 대 경제국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법의 지배, 시장화 및 국제화를 따라 개혁과 개방이 심화되면서 미래에 가장 좋은 투자기회는 중국에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첫째, 중국의 경제는 중속 및 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주요 경제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둘째, 중국은 도시화를 위한 공간이 충분하고, 인재배당이 충족하며1 인당 GDP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 넷째, 중국은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새로운 경제 발전을 위한 좋은 기반을 가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1-01
  • 골드메르그룹, 중국 전자상거래기업과 합작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골드메르그룹 이근조 대표회장은 2019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오후 3시에 중국 애복덕(산동)공급망관리유한공사 이상휘대표와 전략적 합작계약 체결식을 골드메르 서울본사 4층 대강당에서 국내외 귀빈과 아이푸드 중국 강소성 남경시 양건강 이사장, 쇼니바이 조영선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상휘 중국 애복덕(산동)공급망관리유한회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중국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국가 간 전자상거래(크로스보드)를 통한 한·중간 무역상거래를 골드메르그룹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골드메르는 이번계약을 통해 2017년 이후 경색된 한·중간 무역거래를 국가 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제품을 중국에 진출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다. 골드메르는 2019년 6월6일 중국 정주시에서 중국의 28개성 500개 020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하남성신명일상무주식유한공사, 신명일상업무역유한공사와 한국제품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2018년 11월22일 상해연호투자개발유한공사와도 한국화장품 270억 수출계약을 맺었다. 중국레저낚시협회 회원에게 공급함과 동시에 골드메르는 중국에서 개발한 초대형 단독 플랫폼을 오픈하기 위한 최종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20-01-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