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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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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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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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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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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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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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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해선-이수경-한보름-김세정, 연기 중 ‘심쿵’ 경험 고백! 궁금증UP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배해선이 열혈 ‘조정석앓이’를 고백한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5일 방송은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이 출연하는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 2탄’과 김경호-김태우-이석훈-린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엔딩가수 특집 1탄’으로 꾸며질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해선은 조정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호흡을 맞춘 사이. 이날 배해선은 “’질투의 화신’전까지 조정석 씨랑은 작품을 함께 한 적이 없었는데도 굉장히 친했다. 그래서 언젠가 꼭 같이 하자고 약속했었는데 ‘질투의 화신’ 출연제안을 받았다. 조정석 씨가 주인공이고 주치의 역할이라기에 시놉시스도 안보고 바로 출연하겠다고 했다”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배해선은 측근으로서 조정석의 연기력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해선은 “조정석 씨는 연기를 타고 났는데도 정말 노력을 많이 하는 배우”라면서 “공연이 끝나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배우 노트를 쓴다.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조정석이 있는 것 같다”고 증언해 현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MC 전현무는 “맞다.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조정석 씨가 영어 CF에서 ‘야, 너도 영어 할 수 있어’라고 하시지 않냐. 그거 보면 진짜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맞장구를 쳤고, 모든 출연진들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너도? 나도!”를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배해선뿐만 아니라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도 연기를 하던 도중 상대 남배우에게 심쿵했던 경험담부터 시작해 함께 작품을 하고 싶은 ‘최애 남배우’를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여신들의 속마음이 낱낱이 밝혀질 ‘해투3’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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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5
  • ‘너는 내 운명’ 강경준-우효광-정대세 등사랑꾼들 활약에 시청률 UP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강경준-우효광-정대세까지, 사랑꾼들의 이야기가 그려진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은 1부 9.9%, 2부 11.3%, 최고 12.6%(이하 수도권 가구 평균 기준, 전국 평균 1부 8.8%, 2부 9.9%)로 2부 기준, 지난 주 대비 시청률이 1.5% 상승하며 29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와 월요 전체 예능 1위 기록을 세웠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4.4%(전국 4.3%), MBC ‘평창 나의 올림픽’은 0.8%(전국 0.8%), tvN ‘토크몬’도 2.0%에 그쳤다. ‘너는 내 운명’은 20~49세 사이의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시청률'에서도 4.3%로, 이 날 방송된 드라마를 포함한 지상파, 케이블, 종편 전 채널 프로그램 통합 1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과시했다.이 날 ‘너는 내 운명’은 스페셜 MC 박시은이 스튜디오에 출연한 가운데, 장신영의 생일 파티를 몰래 준비한 강경준의 모습과 ‘2017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 정대세의 결혼 4주년 기념 이벤트 현장과 임산부 체험기가 그려졌다.시청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연예대상’에서 핫스타상을 수상 소감을 밝힌 추우부부가 차지했다. 이 날 우효광은 ‘SBS 연예대상’ MC를 맡은 추자현을 응원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우효광은 리허설을 하는 추자현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함께 MC를 보는 이상민과 전현무의 대기실을 찾아 따뜻한 차를 건네며 “마누라 잘 부탁한다”고 외조에 나섰다.복도에서 추자현이 좋아하는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를 만난 우효광은 ‘나야나’를 즉석에서 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은 '너는 내 운명' 속 세 커플이 한자리에 모이기도 하는 날. 지난 회식에 이어 두 번째 모임인 세 커플은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우효광은 뒤이어 들어온 MC 서장훈을 보자마자 "형"이라고 부르며 살갑게 포옹을 나눴다. 우효광의 폭풍 친화력은 시상식장 안에서도 이어졌다. 신동엽, 유재석 등과 인사를 나눈 우효광은 ‘나야나’의 워너원 완전체 무대를 보며 춤을 추는 등 누구보다 시상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추자현-우효광은 이 날 연예대상에서 핫스타상을 받았다. 우효광은 수상 직후 ‘결혼 조하’, ’사랑해’ 등의 수상소감을 남겼고, 훈훈한 이 장면은 12.6%의 분당 시청률을 기록하며 ‘너는 내 운명’ 이 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장신영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미역국, 잡채, 불고기, 케이크를 만드는 강경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강경준이 우여곡절 끝에 만든 음식을 맛 본 장신영은 “진짜 맛있다”며 감동했고, 두 사람은 함께 케이크에 초를 불며 행복한 2017년을 마무리했다. 정대세도 결혼 4주년 이벤트로 주스 속에 목걸이를 숨겨놓는 깜짝 이벤트부터 두 사람의 사진이 담긴 케이크, 2주 동안 집에서 몰래 연습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명서현에게 감동을 안겼다.‘우블리’ 우효광을 비롯해 강경준과 정대세까지 ? 아내바보, 사랑꾼들의 모습에 이어 이 날 방송 말미에는 원조 ‘사랑꾼’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깜짝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남자의 시선으로 본 여자, 여자의 시선으로 본 남자 SBS ‘너는 내 운명’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연예·방송
    2018-01-23
  • 윤두준, 김소현, 윤박이 만들어갈 '라디오 로멘스'에 기대 UP
    ▲ 사진제공=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윤박이 아찔하게 매력적인 라디오 쌩방을 준비하고 있다. 1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는 아슬아슬 아찔한, 그래서 더 매력적인 라디오 ‘쌩방’을 만들어갈 라디오 3인방이 있다. 바로 DJ와 작가, 그리고 PD로 변신한 윤두준, 김소현, 윤박. 첫 방송을 10일 앞두고 몇 평짜리 라디오 부스 안에서 원치 않게 마주친 이들의 면면에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먼저 소리를 통해서 소통하는 라디오 세상에서 청취자들에게 대화를 청할 문제적 DJ 지수호(윤두준)는 세밀한 대본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것만을 ‘보여주는’ 남자다. 데뷔 이후 쭉 톱 배우의 길을 걸어왔으며 세상 누구보다 ‘보이는 것’에 익숙한 그는 어쩌다가 카메라 하나 없는 ‘들리는 세상’에 자리하게 된 것일까. 대본이 없으면 안 되는 폭탄급 톱스타가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 위험천만한 라디오 쌩방은 어떤 모습일까. DJ 지수호의 목소리에 밑그림을 그려줄 이는 뭐든지 다 잘하는데 하필이면 ‘글빨’만 부족한 초짜 작가 송그림(김소현). 완벽한 대본이 필요한 DJ를 앞에 두고 작가의 필요충분조건인 글쓰기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그림의 험난한 미래가 벌써 예상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첫 티저에서 선보인 수호와의 입맞춤으로 두 남녀의 달달한 러브라인이 예상되는바. 완벽한 대본이 필요한 스타와 대본을 쓰지 못하는 작가로 만난 수호와 그림이 펼쳐갈 로맨틱한 이야기에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수호와 그림의 라디오 세상을 진두지휘할 PD 이강(윤박). 손대는 프로그램마다 청취율 1위를 기록한 능력자인 이강은 불행히도 능력과 비례하는 망나니 같은 성격을 지녔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는 이 남자는 독불장군 톱스타 DJ 수호와 초짜 작가 그림의 손을 잡고 무사히 라디오 ‘쌩방’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KBS 2TV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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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0
  • ‘너는 내 운명’ 우효광, ‘연예대상’ MC 추자현을 위한 특급 외조 공개
    ▲ 사진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우효광이 특급 외조에 나섰다.22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2017 SBS 연예대상’ 뒷이야기가 공개된다.이른 아침, 우효광은 혼자서 분주히 어딘가로 향했다. 그는 대기실에 들어서자마자 모니터를 유심히 쳐다봤다. 모니터 속에는 아내 추자현이 SBS ‘연예대상’ MC 리허설 중이었다. 우효광은 ‘연예대상’ MC로서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는 아내가 걱정돼 리허설 현장을 찾아온 것.우효광은 아내가 한창 리허설 중인 스튜디오를 찾아가 스태프들은 물론 MC 전현무, 이상민에게도 인사를 건네며 본격 외조를 시작했다. 리허설 쉬는 시간이 되자 우효광은 따끈한 차를 들고 전현무와 이상민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전현무와 이상민은 우효광을 반갑게 맞았다. 두 사람은 “우블리 팬이에요”라며 팬심을 표했고 우효광 또한 서툰 한국말로 “마누라 잘 부탁해요”라고 당부했다. 전현무가 중국어로 우블리와 통역을 해가며 때아닌 우블리 단독 토크쇼가 펼쳐졌다는 후문.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우효광이 전현무, 이상민에게 결혼에 관한 질문 하나를 던지자 둘은 크게 당황했다. 과연 천하의 전현무, 이상민을 당황케 한 우블리의 순수한 질문은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외조 대상’ 우블리의 특급 외조 현장은 22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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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9
  • ‘리턴’ ‘대박소녀’ 신린아 출연, 이번에도 흥행하나? 기대감 상승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새수목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에 신린아가 출연, 흥행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1월 17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은 도로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스릴러드라마이다.드라마에는 극중 재벌 2세인 강인호(박기웅 분)와 금나라(정은채 분)의 딸 달래역으로 아역연기자 신린아가 출연하게 된다. 달래는 엄마를 닮아 맑고 밝은 아이로, “크면 아빠랑 결혼하겠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아빠 바보로 그려지는 것.특히, 신린아의 출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출연작마다 모두 화제와 히트를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끝없는 사랑’에서 황정음의 딸로 데뷔한 신린아는 같은 해에만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왔다! 장보리’,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했다. 여기에다 관객수 1400만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하며 단숨에 얼굴을 알렸던 것.2015년에도 그녀는 ‘화정’, ‘황홀한 이웃’, ‘내 마음 반짝반짝’, ‘사랑하는 은동아’, ‘미세스 캅’ 등을 통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더니 2016년에는 영화 ‘덕혜옹주’, 드라마 ‘결혼계약’, 그리고 전지현의 어린 친구로 등장한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빛을 발했고, 2017년에는 드라마 ‘피고인’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간 것이다.무엇보다도 최근 출연한 드라마에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덕분에 ‘대박 아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리턴’에 출연하게 되자 관계자들 또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주동민 감독은 신린아에게 나이대에 맞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요구했고, 덕분에 그녀는 현재 촬영을 즐기고 있다. 더구나 늘 귀여운 행동으로 그녀는 극중 아버지인 박기웅과 어머니 정은채 뿐만 아니라 다른 연기자와 스태프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그녀의 어머니인 신씨는 “그동안 린아가 작품복과 인복이 많았던 것 같다”라며 “특히, SBS와는 최근 연속으로 몇 작품에 출연해서 그런지 관계자분들과 많이 친해지고 편해졌다. 이번 ‘리턴’의 경우도 흥미진진한 대본, 그리고 좋은 감독님과 관계자분들 덕분에 더욱 신나서 촬영하는 중”이라고 들려주었다.린아는 지난 2017년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연기상 후보로 오르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어머니는 “드라마의 가장 큰 축제의 장인 연기대상에 초대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했고, 린아도 그런 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고 신기해했다”라며 “린아가 이제까지 연기한 날 보다 앞으로 연기할 날이 더욱 많은 만큼 연기에 대해 더욱 노력하고 배우겠다는 자세를 갖게 되더라”라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은 드라마시티 ‘아귀’를 시작으로, 2015년 SBS 극본공모에서 ‘글마 갸 삼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집필 능력을 인정받은 최경미 작가와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를 연출한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월 17일 수요일 밤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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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8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추우택배’로 시청자 찾아간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우택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주, ‘너는 내 운명’ 공식 SNS를 통해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추우택배’ 이벤트가 공개됐다. 추우택배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청자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신청 받아 선정한 후 그들의 집에 방문해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는 깜짝 이벤트.공지에 이어 지난 8일 ‘너는 내 운명’ 본 방송에 추우택배 예고가 나간 지 불과 3시간여 만에 3천여 명이 넘는 신청자가 추우택배를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9일까지의 짧은 신청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5천 건에 육박하는 사연 신청이 들어왔다.사연 신청의 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시청자들은 ‘너는 내 운명’ 공식 SNS에 마감된 신청 기간을 늘려달라는 의견을 내고 있으며, SNS 댓글로도 추가로 사연을 신청해 ‘추우택배’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참가자와 사연 내용도 다양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10대 학생부터 5,60대 장년층까지 전 연령이 추우택배를 신청했다. 또한 ‘아이 태명을 지어주세요’, ‘방송에서 먹던 훠궈 양념을 주세요’, ‘우효광 씨와 같이 술을 마시고 싶어요’ 등 특이한 사연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현재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시청자 분들의 사연을 하나씩 읽으며 직접 방문할 집을 심사 숙고해 고르고 있다”고 덧붙여 과연 추우부부가 직접 선물을 들고 찾아갈 집이 어디일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벤트알못’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을 위해 준비한 결혼 4주년 기념 이벤트 현장과 오랜만에 북경집을 찾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달콤살벌 일상,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셀프 웨딩 촬영 in 두바이 에피소드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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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5
  • “너희 아버지가 죽였다”…‘흑기사’ 수호X해라 커플 앞날에 다가올 운명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흑기사’ 신세경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 신세경(정해라 역)의 모습을 14일 공개했다. ‘흑기사’에서 신세경이 분한 정해라는 밝고 씩씩한 여행사 직원으로, 신세경의 물오른 연기력이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신세경은 김래원(문수호 역)과의 멜로가 깊어질수록 보는 이들까지 빠져들게 만드는 사랑스러움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기는 한편, 똑 부러지게 자신의 일을 해나가며 “내 꿈은 신데렐라가 아니라 자수성가”라고 당차게 말하는 해라의 모습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표현해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 방송에서 박철민(김병옥 분)은 “문 박사(수호의 아버지)는 화재가 아니라 너희 아버지가 죽였다”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내 해라를 충격에 빠트렸던 바, 신세경은 해라의 당혹스러운 감정을 김래원의 손을 피하는 모습과 흔들리는 눈빛, 세밀한 표정 변화 하나하나에 담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역시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흰 셔츠에 검은 정장 재킷을 걸친 모습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과 함께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휴대폰을 확인하는 모습이 극 중 수호 해라 커플의 앞날에 닥칠 위기를 예고하는 듯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흑기사’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철민은 수호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이 해라의 아버지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라며 “해라가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수호 해라 커플을 중심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 남자와 두 여자의 200여년에 걸친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 ‘흑기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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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5
  • ‘NCT’ 쟈니X’레드벨벳’ 웬디, ‘나잇나잇’ 스페셜 DJ로 출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SBS 파워FM 'NCT의 나잇나잇'의 스페셜 DJ로 나선다.스케줄 관계로 자리를 비우는 DJ 재현을 대신해, 레드벨벳 웬디가 DJ 쟈니와 함께 ‘나잇나잇’ 라디오를 진행한다.‘나잇나잇’은 밤 11시 ‘한 밤의 반짝이는 설렘’을 모토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청취자들에게 아기자기한 재미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다정하고 밝은 이미지인 웬디가 스페셜 DJ로 발탁되면서 ‘나잇나잇’과의 조합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웬디는 DJ 쟈니와 SM 선후배로 오랫동안 알아온 사이인 만큼, 둘의 편안한 케미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웬디는 작년 봄 대만에서 있었던 기자회견 중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를 묻는 질문에 “심야 라디오 방송 DJ가 되어보고 싶다.”라고 답한 적이 있다. 평소 바라오던 자리인 만큼, 그녀가 어떤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스페셜 DJ 웬디와 NCT의 쟈니가 진행하는 SBS 파워FM ‘NCT의 나잇나잇’은 15일 월요일부터 18일 목요일까지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 연예·방송
    2018-01-13
  • '너는 내 운명' 우효광, 임신 중인 추자현 딸기 사달라는 말에 머뭇... 이유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우부부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진다.15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북경 집을 찾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지난 주, 한중국빈만찬 행사를 무사히 끝낸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북경 집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즐겼다. 임신 후 한동안 중국에 오지 못했던 추자현은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프다”며 중국 음식을 찾았다. 하지만 몇 달 동안 집을 비운 탓에 식재료가 없었다. 그래서 우효광은 북경의 한파에도 아랑곳 않고 롱패딩에 마스크까지 중무장한 채 아내가 원하는 음식을 사러 나섰다.얼마 뒤, 우효광은 두 손 가득 음식을 들고 들어왔다. 추자현은 “마누라 나 왔어”라고 외치는 우효광은 본체만체 하고 만두에만 시선 고정했다. 그리고 한 상 가득 중국요리를 내놓자 입덧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먹깨비’ 우블리 못지않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남편 우효광이 만두를 하나 집자 추자현은 급기야 “내 거야”라며 만두를 끝까지 사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들 또한 “그동안 먹방은 우블리가 해왔는데”라며 처음 보는 추자현의 먹방에 놀랐다는 후문.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만두 한 봉지를 비운 추자현은 “이거 다 먹고 과일도 먹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우효광에게 과일을 사 오기를 부탁했다. 하지만 우효광은 추자현의 말을 못 들은 척했다. 심지어 소파에 있는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등을 돌렸다. 이에 추자현도 아랑곳하지 않고 “딸기!”라며 우효광에게 계속 과일을 부탁하며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데. 과연 우효광은 아내를 위한 딸기를 사 올 수 있을지, 그 뒷이야기는 15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8-01-13
  •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현진, 본격 로맨스 '발동'
    ▲ 사진제공 :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현진이 무심한 듯 다정한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 22회에서는 박현경(엄현경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이현진의 모습이 그려지며, 박현경을 향한 이현진의 직진 로맨스가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우연히 현경의 눈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듣게 된 현진은 안과의사인 친구에게 연락, 현경을 데리고 오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자료를 주러 간다는 핑계로 현경을 친구의 병원으로 데려갔다. 비싼 비용의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현경의 검사 결과에 현진은 그 비용을 자신이 댄다는 것을 현경에게는 비밀로 하고 치료를 부탁했다. 이후 평소 답지 않은 행동에 친구가 현경과의 사이를 묻자 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 동안 현경이 좋아하는 '가면남'에게 질투를 하고 현경을 챙겼던 현진의 행동에 대한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며 안방극장의 설렘지수를 한껏 높였다. 뿐만 아니라 라자냐를 좋아한다는 현경의 말에 병원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라자냐를 준비했지만 아쉽게도 오지 못한 현경에 실망한 듯 남은 라자냐를 도연에게 줬다. 하지만, 현경이 다시 오겠다고 하자 도연에게 준 라자냐를 다시 가져와 현경에게 차려줬다. 자신이 만든 라자냐를 맛있게 먹는 현경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지은 현진의 모습에서 그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진은 뒤에서 남모르게 현경을 돕고 그녀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등 사랑에 빠진 달달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소년미를 담은 훈훈한 외모와 무심한 듯 다정한 로맨스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간 언제 어디서나 재난에 대비하는 독특함으로 '도라에몽 의사'라는 수식어를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순애보 사랑을 선보이며, 로맨틱한 매력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이현진. 앞으로 그가 이끌어갈 이야기 전개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현진이 출연하는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매주 월에서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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