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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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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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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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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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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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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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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판사판’ 이광영 감독 " 나해령, 걸그룹 출신인줄 몰랐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새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연출)의 이광영감독이 나해령에 대해 “처음엔 걸그룹 출신인줄 몰랐을 정도였다”라고 소개했다.‘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11월 22일 첫방송되는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나해령은 재벌 3세로 타고난 미모와 비상한 두뇌까지 지닌데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의현(연우진 분)을 따르는 이른바 ‘의현바라기’인 로스쿨 학생 진세라역을 맡아 연기한다.이광영감독은 “처음에는 해령씨가 걸그룹 출신인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그리고 오디션을 봤는데, 그녀가 세라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잘해내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나해령은 2008년 영화 ‘아들의 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했고, 2013년부터는 걸그룹 베스티멤버로도 활약해온 것. 이후 그녀는 그룹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사사건건’, 그리고 드라마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하이스쿨’, ‘엄마, 내겐 사랑스러운 그녀’, ‘내 마음의 꽃비’, 웹드라마 ‘9초-영원한 시간’등에도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도 다졌다.한편,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은 서인작가와 ‘퍽’연출, 그리고 ‘초인가족’을 공동연출한 이광영 감독의 작품이다. 11월 22일 수요일밤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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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너는 내 운명’ 추우부부X신승훈 콜라보 성사! 듀엣송 공개 순간, 11.6% ‘최고의 1분’
    ▲ 사진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20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은 1부 9.8% 2부 11.0%, 최고 11.6%(이하 수도권 가구 평균 기준, 전국 평균 1부 9.1%, 2부 10.1%)로 나타났다. ‘너는 내 운명’은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이 날 처음 1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 날 방송된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듀엣송 만들기에 도전하며 가수 신승훈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자현-우효광 커플은 ‘듀엣송’에 도전했다. 그간 자신들을 사랑해준 시청자와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던 두 사람이 듀엣송을 만들어 음원 수익을 기부 할 계획을 세운 것.추자현은 친분이 있는 김민종을 통해 평소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신승훈에게 연락을 했다. 우효광은 신승훈에게 "?님 안녕하세요. 우블리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사연을 들은 신승훈은 흔쾌히 작곡을 해주기로 했다. 녹음을 하러 가는 날, 우효광은 차안에서 내내 신승훈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우효광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신승훈에게 선물로 건넸다. 이에 신승훈도 “’너는 내 운명’을 보면서 연애세포를 자극받는다”고 화답했다. MC 김구라는 우효광이 신승훈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고 “우리가 마치 홍금보를 보러간 것과 같다”면서 공감을 표했다. 추자현은 "작곡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노래를 망치면 어쩌냐"라고 걱정했지만 신승훈은 "좋은 일 하는 거니까 사람들과 공감하는게 중요하다"라고 격려했다.신승훈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영감을 줬다"며 일주일 만에 만들었다는 보사노바 풍의 노래를 선보였다.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달달한 멜로디의 듀엣송을 들은 두 사람은 "너무 좋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신승훈이 직접 가이드 녹음까지 한 추우부부 듀엣송 공개의 순간은 분당 시청률이 11.6%까지 치솟으며 이 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어 우효광은 신승훈과의 듀엣에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신승훈은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우효광과 'I believe’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SBS ‘너는 내 운명’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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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서지혜, 매혹적 비주얼 속 몽환미 가득! “그녀가 간직한 비밀은?”
    ▲ 사진제공: n.CH Ent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흑기사' 서지혜가 매혹적인 자태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Ent) 측은 신비로운 양장점 디자이너로 변신한 서지혜의 스틸 컷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어두운 조명 속에서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의자에 앉은 채 싸늘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비로우면서도 차가운 분위기의 아우라가 돋보이는 서지혜의 모습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샤론’ 캐릭터 특유의 카리스마를 잘 보여준다. 서지혜가 ‘흑기사’에서 맡은 양장점 디자이너 ‘샤론’은 이기적이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로, 젊고 아름다우나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독특한 행동들을 펼치며 반전 매력을 보여 줄 인물이다. 또한 샤론은 문수호의 신비로운 조력자 장백희(일명 베키/ 장미희 분)와 함께 200년 넘게 살아온 인물로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하며, 앞으로 ‘흑기사’의 두 주인공 문수호(김래원 분), 정해라(신세경 분)와도 어떤 인연으로 얽히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흑기사’ 제작진은 “서지혜가 분할 샤론이라는 인물은 많은 사연과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로, 서지혜는 신비로우면서도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성격의 샤론을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그려내고 있다”며 “공감을 자아내는 서지혜의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 역시 샤론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태양의 여자’,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힘 있는 전개와 깊이 있는 필력을 선보여온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갖춘 한상우 PD가 만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합류로 탄탄한 라인업까지 완성한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1-20
  • ‘너는 내 운명’ 우효광-신승훈, ‘I Believe’로 하나 된 한중 듀엣 현장 공개!
    ▲ 사진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추우부부와 발라드 황제 신승훈의 첫 만남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현장에서 공개된다. 연말을 맞아 듀엣 송을 만들기로 한 추우부부는 ‘발라드 황제’ 신승훈에게 도움을 청했다. 우효광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노래가 신승훈의 ‘I Believe’였기 때문. 우효광은 신승훈을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신승훈 노래를 전곡 정주행하며 긴장을 달랬다.신승훈이 있는 스튜디오에 도착한 추우부부는 쉽사리 문을 열고 들어가지 못했다. 추자현은 “여중생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며 추우부부 모두가 신승훈의 팬임을 입증했다. 신승훈과 인사를 나눈 추우부부는 본격 듀엣송 작업에 앞서 음역대 테스트에 임했다. 잠시 망설이던 추자현은 가장 자신 있는 발라드 한 소절을 불렀다.추자현에 이어 우효광도 테스트에 나섰다. 중국에서 배우 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두각을 드러낸 우효광이지만 긴장을 한 탓에 음정이 빗나가고 심지어 음 이탈까지 일어났다는 후문. 이를 만회하고자 우효광은 신승훈 앞에서 그의 대표곡 ‘I Believe’를 불렀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우효광의 노래 실력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우효광은 이 날 “신승훈 형님과 듀엣을 해보고 싶다”며 깜짝 제안을 했다.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 신승훈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반주를 시작했고 우효광과 함께 입을 맞춰 노래를 불렀다. 즉석에서 펼쳐진 한-중 듀엣 무대는 어땠을지, 추우부부와 신승훈의 특급 콜라보 현장은 20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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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의문의 일승' 포스터 촬영장 공개… 팔색조 같은 배우들 변신 화제
    ▲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포스터 촬영 현장.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 측이 11월 27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SBS ‘의문의 일승’ 공식 홈페이지(http://programs.sbs.co.kr/drama/ohthemysterious/clip/51027/22000252310)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윤균상, 정혜성, 김희원, 윤유선, 장현성, 최원영 등 주요 출연진들의 포스터 속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주인공 오일승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쫄깃한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에는 팔색조 같은 배우들의 변신이 끝없이 펼쳐졌다. 먼저 윤균상은 수감복, 총과 수갑, 경찰 신분증 등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극중 변화하는 신분을 표현했다. 정혜성은 총을 들고 다채로운 포즈를 통해 형사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김희원, 윤유선, 장현성, 최원영은 카리스마 넘치고, 원숙한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여유롭게 촬영을 이어나갔다. 이처럼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은 극중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궁금하게 했다.그런가 하면, 커플 포스터를 촬영하는 윤균상과 정혜성은 완벽한 호흡으로 묘한 긴장감을 살리다가도,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케미를 드러냈다. 윤균상은 “형사가 된 오일승과 진짜 형사 진진영의 대비를 주고자 했다”고 포스터의 컨셉을 설명하며 곧 공개될 포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또한 윤균상과 정혜성은 “어설픈 가짜 형사 오일승, 그 정체를 알고 있는 진짜 형사 진진영의 케미를 지켜봐주세요”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하면서 화기애애하게 웃음꽃이 핀 윤균상과 정혜성의 모습은 ‘의문의 일승’에서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을 기대하게 하며 미소를 자아냈다.짧게 화면이 교차되는 순간에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모습, 극중 캐릭터의 이미지를 담아낸 촬영 현장 메이킹은 어떤 포스터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동시에 ‘의문의 일승’이 그려낼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PD와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을 집필한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11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1-18
  • 신세경,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이 미모 범접 불가~”
    ▲ 사진제공 : n.CH Ent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Ent) 제작진은 17일,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를 자랑하는 신세경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흑기사’에서 신세경이 분할 여행사 직원 ‘정해라’는 직장과 가정, 애인과의 관계 등 모든 것이 엉망진창으로 꼬여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면서도 특유의 밝음을 유지하는 인물로, 앞서 공개된 스틸 컷과 티저 영상을 통해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차분한 단발머리에 자주색 코트를 차려입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화사하고 세련된 신세경의 미모에 시원하게 펼쳐진 슬로베니아 풍경이 더해져 한 폭의 완벽한 장면이 완성돼 설렘을 자극한다. 또한 사진 속 신세경은 엽서를 손에 들고 생각에 잠긴 듯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어, ‘흑기사’ 속 정해라의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흑기사’ 제작진은 “신세경은 통통 튀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에 집중해 몰입도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상대 배우 김래원과는 매 촬영마다 감탄을 자아낼 정도의 놀라운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세경의 상큼발랄한 사랑스러움이 김래원의 깊은 멜로 눈빛과 만나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 나갈지 더욱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해 ‘웰 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만나 2017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연예·방송
    2017-11-18
  • ‘피고인’ 잇는 새 드라마 '의문의 일승' 기대감 UP
    [동포투데이] '의문의 일승', ‘피고인’을 잇는 흥미진진한 감방 드라마가 온다.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11월 27일 첫 방송된다. 가짜 형사가 된 누명 쓴 사형수가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담길 예정. 극적 전개에 예비시청자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피고인’을 잇는 흥미로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 상반기 방송된 ‘피고인’은 최고 시청률이 28.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시청자를 사로잡은 가장 큰 이유는 살인 누명을 쓴 주인공이다. 극적 전개를 통해 주인공이 누명을 벗고 복수를 하는 파란만장한 삶에 몰입할 수 있게 한 것. 뿐만 아니라, 사회와 격리된 감옥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담아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의문의 일승’은 ‘피고인’의 흥행 요소와 나란히 하면서도, 다른 전개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먼저, 사연을 지닌 주인공을 통해 궁금증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흥행 공식을 이어간다. ‘의문의 일승’은 앞서 윤균상(오일승 역)이 처절하게 내몰리는 삶을 간략하게 담은 스토리 티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되고, 의문의 세력에 의해 가짜 형사가 되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을 그려내며 사연을 궁금하게 한 것.하지만, 사형수가 가짜 형사가 된다는 독특한 설정부터는 ‘피고인’과 결을 달리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주인공 윤균상은 어쩌다 사형수가, 탈옥수가, 가짜 형사가 된다. 이처럼 윤균상의 스펙터클한 신분 변화가 흥미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그 과정에서 펼쳐질 이야기는 물론, 가짜 신분이 발각될 상황에서 오는 긴장감이 쫄깃함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어쩌다 사형수가 된 윤균상의 감방 생활 역시 흥미롭게 담길 예정이다. '피고인'에서 지성이 연기한 탈옥이 심장을 얼어붙게 만든 긴장 100%의 탈옥이라면, '의문의 일승'에서 윤균상이 보여줄 탈옥은 얼떨결에 탈옥을 하게 되는 것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윤균상만의 순진하면서도 호감도 넘치는, 그러나 다소 허술한 캐릭터가 시청자를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의문의 일승’은 복수 대신, 숨어있는 적폐들을 청산하고 오랜 시간 빼앗긴 주인공의 삶을 되찾는 데 무게를 둔다. 윤균상은 뛰어난 수사 실력을 지닌 가짜 형사로서 활약하며 통쾌함을 선사하고,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의문의 일승’은 ‘피고인’을 잇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로서 시청자를 찾아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첫 방송이 1주일여 남은 상황, ‘의문의 일승’을 향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윤균상이 보여줄 활약은 물론, ‘의문의 일승’의 쫄깃하고 짜릿한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11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1-17
  • '판듀2' 백지영X왕엄마 VS 에일리X한우총각, 왕중왕전 진출한 최후의 듀오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백지영과 에일리가 마지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백지영X왕엄마와 에일리X한우총각 듀오는 19일(일)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 우승듀오만 출연할 수 있는 ’왕중왕전‘ 라스트 티켓을 위해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앞서 두 듀오는 가장 많은 화제를 남겼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동영상 재생수 기준으로 파이널 영상 순위 TOP 3를 차지한 영상은 백지영X왕엄마 듀오가 부른 ‘잊지 말아요’로 시즌2 역대 듀오 1위였고, 에일리X한우총각이 부른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3위를 차지했다. 두 듀오의 포털 영상 조회수를 합하면 300만뷰가 넘고, 페이스북 등 SNS 조회수까지 더하면 500만뷰가 훌쩍 넘어갈 정도다.이에 두 듀오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라스트 티켓을 잡기 위해 폭발적 무대로 현장을 압도했다. 감성과 관록으로 승부하는 백지영X왕엄마 듀오와 열정과 패기로 승부하는 에일리X한우총각 듀오의 대결은 역대급 명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상상 그 이상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질 ‘판타스틱 듀오2’ 라스트 티켓 특집 ‘백지영VS에일리’ 편은 19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1-16
  • '흑기사' 신세경, 통통 튀는 연기+빛나는 미모로 ‘사랑스러움 폭발’
    ▲ 사진제공: n.CH Ent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흑기사’가 2차 티저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Ent) 측은 15일 오전 9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설렘 가득한 분위기의 2차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동화처럼 낭만적인 슬로베니아 풍경 속에 함께 있는 김래원(문수호 역)과 신세경(정해라 역)의 모습을 담아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60여 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김래원과 신세경이 함께 유럽 거리를 거닐고 늦은 밤 강가에서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등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과 함께, 신세경이 샤워를 막 마친 김래원과 마주친 후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가거나 김래원에게 무엇인가를 따져 묻는 장면 등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영상 전반에 담긴 김래원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깊은 눈빛은 보는 이들의 무한한 설렘을 유발한다. 김래원은 “이제부터 나한테만 집중하라고”, “가까이에서 보니까 예쁘네요”, “같이 있고 싶어서”, “내가 그랬죠. 우리 다시 만나게 될 것 같다고” 등 능청스러우면서도 도발적인 멘트로 진한 멜로 감성을 제대로 담아냈다. 또한 신세경은 김래원의 카메라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거나 손으로 얼굴을 감싸는 등 사랑스러운 해라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모습이다. 영상 말미에 잠든 신세경을 향해 김래원이 애틋한 손길을 뻗는 장면과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 시간을 거슬러 다시 시작된다’는 문구는 ‘흑기사’가 보여줄 달콤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해 ‘웰 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만나 2017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연예·방송
    2017-11-15
  •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이 구역의 사랑꾼…시청자 '심쿵'
    ▲ 사진 제공 : MBC '20세기 소년소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이 박력 있는 로맨스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공지원(김지석 분)과 사진진(한예슬 분)이 설렘을 자극하는 꽁냥꽁냥 꿀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여심을 녹이는 김지석의 로맨틱한 매력이 60분을 꽉 채우며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발령시킨 것. 이날 공지원은 진진을 힘껏 안는 모습부터 돈가스를 입에 넣어주고, 친구들 앞에서 멜로 눈빛으로 바라보며 챙겨주는 등 진진에게는 한 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그녀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진진이를 위해 호빵을 사다주고 "호빵 되면 어떡해?"라는 진진의 귀여운 말에 "걱정 마, 다 예쁘니까"라는 사랑이 뚝뚝 흘러 넘치는 멘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또 슈퍼스타인 진진이 혹시라도 사람들 눈에 띄어 곤란에 처할까 염려하여 배려하는 모습에 이어 이 때문에 영화를 끝까지 보지 못해 결말을 궁금해하는 진진에게 깜짝 입맞춤을 선사, 박력 로맨스의 절정을 찍으며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연애 세포를 일깨웠다. 이처럼 김지석은 공지원으로 분해 공감을 자아내는 일상 연기는 물론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첫사랑의 추억과 낭만을 세심하게 표현,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어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한 김지석표 로맨스 연기가 주목을 받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지석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가 가진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성공한 어른남자의 지적인 섹시함과 진진을 향한 로맨틱한 면모,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아픔, 봉고파 친구들과의 케미를 보여주는 장난 어린 소년 같은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말 한마디와 행동, 눈빛으로 설렘을 유발시키는 로코 남주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내고 있는 김지석인 만큼 앞으로 그가 펼칠 감성 로맨스에도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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