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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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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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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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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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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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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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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주자 국민면접’ 안희정 vs 문재인
    ▲ 사진 : SBS 방송화면 [동포투데이]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2월13일(월) 밤 23시 11분부터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안희정’ 편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5.1%로 전날 동 시간대 방송된 ‘문재인’ 편의 전국 평균 시청률 5.3% 보다 다소 낮았다. 또한 ‘안희정’ 편은 수도권에서도 전날 ‘문재인’ 편 6.8% 보다 낮은 5.9% 시청률을 보여 수도권에서도 유권자들의 관심을 ‘문재인’ 편 보다 끌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광주에서는 전날 ‘문재인’ 편 시청률 4.1% 보다 훨씬 높은 7.5%를 ‘안희정’ 편이 기록하면서 광주에서 안희정 대선주자가 문재인 보다 유권자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희정’ 편은 안희정의 고향 충남에서 시청률 12.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로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지어 문재인의 고향인 부산에서도 4.9%로 전날 ‘문재인’ 편 부산 시청률 3.3% 보다 1.6%p 더 높은 유권자 관심을 얻었다. 여당 지지폭이 큰 대구에서 ‘안희정’ 편은 ‘문재인’ 편 시청률 4.8% 보다 낮고 전국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2.4%에 그쳤다. 2017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는 대통령직에 지원해 서류전형(설 연휴 이후 지지율 평균 Big5)에 통과한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안철수, 유승민 등 총 5명이 각자 직접 작성한 이력서를 들고 대선주자 국민 면접장을 찾는다. 2월 12일 밤 11시 05분 문재인 지원자 편을 시작으로 5일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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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최강희 ‘추리의 여왕’ 주연 확정…12년만에 KBS 드라마 컴백
    ▲ 사진제공 : 마리끌레르 [동포투데이] 배우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 주연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최강희는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타이틀 롤인 유설옥 역으로 분해 극의 흐름을 이끌어간다. 최강희가 열연하게 될 ‘유설옥’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절대동안에 호기심 많고 4차원의 푼수기와 허당스러운 빈틈을 지닌 사랑스러운 여성이지만 사건만 일어났다하면 눈을 반짝이며 숨겨둔 추리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추리 만렙의 모태 탐정녀다. 생활 속에서 우러나온 손때묻은 경험지식을 활용한 설옥의 심플하고 명쾌한 추리는 지금까지의 어떤 탐정과도 다른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CSI 뺨치는 예리한 눈썰미와 보기만해도 집의 숟가락 개수까지 맞춰내는 셜록홈즈도 울고 갈 생활밀착형 추리능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우연히 엮이게 된 마약반 형사 완승과 서로 다른 수사방식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결국 환상의 콤비를 결성, 경찰조차 두 손 두 발 든 미제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며 로맨스보다 가슴 뛰고 판타지보다 기발한 본격 추리물의 재미를 안방극장에 전달할 전망이다. ‘하트 투 하트’, ‘보스를 지켜라’, ‘달콤한 나의 도시’ 등 잇따른 흥행작을 통해 대세 로코퀸의 입지를 굳혀왔던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 출연을 확정하면서 지난해 ‘화려한 유혹’ 이후 약 1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더군다나 KBS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5년 드라마시티 ‘주택개보수 작업일지’이후 12년만인 셈이다. 최강희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때로는 달콤하고 가끔은 살벌한 연기변신을 선보여 왔던 최강희의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여탐정 변신을 기대해달라”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추리의 여왕’은 2016년 ‘KBS 미니시리즈 경력작가대상 극본 공모전’ 당선작으로 수 년간 정교하게 다듬어진 이성민 극본에 ‘굿 닥터’, ‘힐러’를 만들어온 김진우 PD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더해지며 장르물로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완전 범죄를 꿈꾸는 범인들의 기발한 트릭을 기막힌 추리로 풀어내며 시청자의 두뇌RPM을 급상승시킬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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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트로트 여신 홍진영,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출연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트로트 여신 홍진영과 힙합 유망주 MC그리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힙합에 인생을 걸었다는 예비대학생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저희 부모님은 래퍼가 되려는 제 꿈을 아주 무참히 디스하시는데요. 랩 연습을 하면 노크 소리로 제 연습을 방해하시구요. 오디션이 있던 일생일대의 날에는 엄마가 저 몰래 알람을 꺼버리셨습니다. 부모님 뜻을 돌리고 싶은데 제발 좀 도와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 사연을 들은 MC그리는 “답답할 것 같다. 한번 빠지면 정말 멋있어 보이고 저도 진짜 이랬다”라며 나이와 꿈이 같은 고민 주인공에 크게 공감했다. 가수를 꿈꿀 때 부모님이 밀어주셨냐는 질문에 홍진영은 “진짜 싫어하셨다. 성공할 보장이 없으니 절대 안 된다고 하셨는데 끝까지 라디오에 전화해서 오디션도 보고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그랬었다”라며 부모님이 반대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했던 일화를 밝혔다. 김태균이 지금은 너무 좋아하시지 않냐는 물음에 “지금 너무 좋아하시죠. 안 했으면 어쩔뻔했어~”라며 능청스럽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 주인공의 랩 무대를 본 후 MC그리는 “아버지가 믿어주는 게 밀어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의젓한 멘트를 남기며 같은 꿈을 꾸는 주인공을 응원했다. 주인공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주기 위해 훈남 래퍼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사연은 오늘(13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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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완벽한 아내’ 고소영, 굴욕 없는 여대생 포스 전격 공개
    ▲ 사진제공= KBS 미디어 [동포투데이] ‘완벽한 아내’ 고소영의 굴욕 없는 순수한 여대생 포스가 공개됐다. 현재의 남편 윤상현도 반해 결혼을 결심한 미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가 씩씩하고 자립심 강한 주부 심재복(고소영)의 변천사를 공개했다. 이름 대신 ‘아줌마’, ‘엄마’ 등으로 불리는 현재와 달리, 사랑에 설레고 수줍던 재복의 대학 시절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과거 학생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떡볶이 코트를 입고 있는 고소영. 화려함은 없지만, 청순한 긴 생머리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는 밝은 미소는 여대생 재복을 그 존재만으로도 빛내고 있다. 또한 흔들림 없이 고정된 재복의 시선은 그녀의 과거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남들만큼만 잘 먹고 잘사는 게 인생의 목표이자 바람이 되어버린 주부 재복이 눈에 하트를 가득 채운 채 쉼 없이 미소 짓던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자는 “누구나 그렇듯, 재복에게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 남편 정희와 아이들, 각종 일상생활 문제에도 쉼 없이 전진 중인 재복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지,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서 확인해달라”며 “떡볶이 코트에도 굴욕 없는 고소영 때문에 눈이 호강했던 촬영이었다”는 깨알 코멘트도 덧붙였다.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공부의 신’,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매리는 외박 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랑’ 후속으로 오는 2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2-13
  • MBC '대선주자를 검증한다' 문재인편 시청률 가장 높아
    ▲ MBC 화면 캡쳐 : <대선주자를 검증한다> 문재인편 [동포투데이]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2월10일(금) 방송한 MBC "대선주자를 검증한다" ‘문재인’ 편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4.3%로 지금까지 "대선주자를 검증한다"에 출연한 대선주자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집계 되었다. 이날 ‘문재인’ 편은 전날 ‘안희정’ 편의 전국 평균 시청률 3.1% 보다 1.2%p 더 높았으며, 8일 방송된 ‘안철수’ 편 4.1%보다 0.2%p 높았고, 7일 방송된 ‘이재명’ 편과 6일 방송된 ‘유승민’ 편 각각의 전국 평균 시청률 3.3% 보다도 1.0%p 높았다. 또한, 수도권에서도 ‘문재인’ 편은 시청률 4.4%로 대선주자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유승민 3.7%, 안철수 3.4%, 이재명과 안희정이 동일하게 각각 3.3% 였다. 하지만, 광주 지역에서는 ‘안철수’ 편의 광주 지역 시청률 10.6%를 넘지 못하고, ‘문재인’ 편은 광주 지역에서 9.0%에 그쳤으며, 충남지역에서는 ‘안희정’ 편의 충남 시청률 5.0% 벽을 넘지 못하고 3.6%에 그쳤다.
    • 연예·방송
    2017-02-13
  • 택연, 베트남에서 팬 500여명 몰려 촬영 중단
    [동포투데이] 이번 주 <배틀트립>에서는 지난주 ‘미식여행 1탄 – 원샷 투어’에 이어 ‘미식 여행 2탄 – 누들 로드’를 주제로 옥택연, 김광규의 베트남 투어가 공개된다. ▲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쌀국수의 본고장인 베트남을 방문한 두 사람은 택연의 입국 소식을 접한 수많은 베트남 팬들 때문에 촬영 첫 날부터 촬영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제작진 전언에 따르면, 하노이 공항에 4~500명 팬들이 모였고, 촬영이 지연 되어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베트남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택연 역시 인산인해를 이룬 베트남 팬들의 열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다시 한 번 2PM의 인기를 실감하며 9년차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여행설계자로 함께 한 김광규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사실 너무 힘들었다, 공항부터 매니저 신세였다”며 작은 불만을 표했지만, 곧바로 “택연 덕분에 베트남 팬들이 생겨서 좋다”고 말을 바꿔 판정단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택연은, 마지막 촬영 장소에서 촬영 내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연예가중계 길거리 데이트를 방불케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한류스타 택연의 베트남 길거리 데이트는 오늘(11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2-11
  • 아이비, '불후의 명곡' 무대에 컴백…역대급 무대 예고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가수 아이비가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에서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화제다. 아이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에 첫 출연해 고혹적인 목소리로 절제된 섹시함의 진수를 보여준 ‘초대’로 우승을 차지했던 바, 4년 만에 다시 펼쳐진 ‘엄정화 특집’으로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컴백하며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아이비는 뮤지컬 '아이다'에서 함께 열연 중인 뮤지컬 배우 민우혁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시원한 가창력과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웅장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엄정화의 ‘눈동자’를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아이비와 민우혁의 무대를 본 전설 엄정화는 “아주 새롭고 강렬하고 멋졌다.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극찬했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압도되는 느낌이다,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박수를 보냈다. 아이비와 민우혁의 화려한 무대는 오는 11일 (토) 오후 6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 2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2-10
  • 안희정 충남지사편 시청률이 이재명 시장편 보다 높았나?
    ▲ 대학생 아르바이트학생과 함께(사진 : 안희정 홈페지) [동포투데이]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하고 있는 TNMS에 따르면 2월 8일(수) 방송한 JTBC 안희정 충남지사, 김영철, 손병호 편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 3.731%로 지난 1월 4일 이재명 성남시장과 자우림 김윤아, 샘 오취리가 출연한 15회때 시청률 3.356% 보다 0.375%p 높았다. 이날 이날 방송에서 MC유희열은 만약 안희정 충남지사편이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한 15회때 보다 시청률이 높으면 자신의 곡을 대선 홍보송으로 쓰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고, 안희정 충남지사는 안희정 대선주자가 대통령이 될 경우 유희열, 하하 두 MC를 취임식에 초대 하겠다고 약속했다. '말하는 대로' 이날 프로그램 시청률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출연한 20회가 이재명 성남시장 출연한 15회보다 높았지만 방송 중 안희정 충남지사의 버스킹 순간(22:01;00~22:10:00)과 15회때 이재명 성남시장 버스킹 순간(22:04:00~22:17:00)만을 비교해 보았을 때의 시청률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4.089%으로 안희정 3.804% 보다 0.285%p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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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본격연예 한밤’ 영화 '공조'의 세 주역을 만나본다
    ▲ 사진 제공 : SBS [동포투데이] 7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600만 관객이 대답한 영화 ‘공조’의 주인공 현빈, 유해진 그리고 김주혁을 만나본다.지난 주말 영등포의 한 극장에서는 ‘공조’ 주인공들의 깜짝 방문이 있었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은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극장을 찾은 이유는 다름 아닌, 500만 돌파 공약 때문.‘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 수사’라는 설정으로 액션과 코믹을 아우르며 설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공조’. 500만 관객을 넘어 600만까지 가뿐히 돌파한 ‘공조’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그 해답을 현빈, 유해진, 김주혁 세 배우에게서 찾아본다.현빈에게 ‘공조’는 ‘데뷔 이래 가장 큰 스코어를 내고 있는’ 남다른 작품. 그는 촬영 4개월 전부터 액션스쿨에 출근 도장을 찍으며 연습에 매진했다. 유해진은 “천천히 해라, 무리지 않냐는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빈은 “그 이야기를 안 들었다.”라며 “‘철령’이란 인물 표현을 위해 욕심을 부렸다.”고 고백했다.‘역대급 악역’을 연기했다는 평을 받는 김주혁 역시 캐릭터 표현을 위해 태닝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데뷔 후 처음 맡는 악역인 만큼 “언제 사람을 괴롭혀 보겠냐”, “하지 않았던 걸 즐기면서 했다.”라며 ‘차기성’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밖에도 현빈의 이른바 ‘휴지 액션’,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장면 등 ‘공조’의 명장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오늘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짚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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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불어라 미풍아' 3주 만에 다시 시청률 20%대 돌파
    ▲ 사진 제공 : MBC [동포투데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전국 기준으로 지난 1월15일 41회 시청률이 20.5%로 처음으로 시청률 20%대를 돌파한 후 다시 3주 만에 시청률 20%대를 돌파했다.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2월5일(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 47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21.6%, 수도권 기준 21.5%를 기록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 후속작은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엄정화·구혜선·정겨운·손태영 등이 출연한다.
    • 연예·방송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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