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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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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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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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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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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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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멤버 A양, 스폰서 지키려고 남자친구 허위 고소?
    [동포투데이] 오늘(27일) 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자신의 남자친구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된 걸그룹 멤버 A양의 사건을 긴급 취재한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A씨의 스폰서였던 B씨는 지난해 5월 A씨의 남자친구인 C씨를 수차례 폭행해 상해를 입혔다. 또한 B씨는 C씨의 휴대전화 유심카드를 갈취하기도 했다. 이에 C씨는 강도상해 혐의로 B씨를 고소했고, A씨는 지난 해 6월 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C씨를 고소했다.취재에 나선 제작진은 A씨의 아버지, 남자친구 C씨에게 사건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 검찰의 구형 이후에도 양 측의 의견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오늘 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양 측의 입장을 전하고 사건의 전말을 심층 취재해 본다.
    • 연예·방송
    2016-01-27
  • ‘슈퍼맨’ 왁자지껄 삼둥이의 ‘개성만점’ 겨울맞이 스키 재도전기!
    사진 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포투데이] 대한-민국-만세가 겨울을 맞이해 일 년 만에 스키 타기에 재도전한다. 2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4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삼둥이가 일 년 만에 스키장을 재방문해 스키를 배운다. 특히 작년에 대한은 컨디션 난조로 스키를 제대로 타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이에 올해 재도전에 나서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대한은 작년의 스키에 대한 한을 풀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따라 해 시선을 모았다. 대한은 FM 소년답게 바른 자세로 스키를 탔고, 가파른 곳에서 내려와야 되는 상황에서도 맏형답게 의젓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민국은 천재적인 감각을 발휘해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민국은 선생님의 가르침에 비행기 자세부터 11자로 스키 타기까지 실수 없이 소화했다. 이어 민국은 스릴만점인 스키의 스피드에 중독돼 ‘폭주 민국’에 등극했다. 반면에 자유영혼 만세는 스키보단 자연에 눈을 돌렸다. 만세는 평화로운 설경과 사랑에 빠진 듯 스키장 눈 위에 누워 자유를 만끽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세는 “저 하늘 좀 봐 선생님 하늘 예뻐요”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삼둥이의 겨울맞이 개성만점 스키 재도전은 오는 2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벌써 일 년이나 훌쩍 지났다니… 삼둥이 많이 컸다!”, “만세 진짜 빵 터진다 넘나 귀여워! 나중에 진짜 자유영혼 될 듯”, “역시 대한이는 의젓하네~”, “민국이 스키 선수 되는 거 아냐?”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4회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1-23
  • '신의 목소리'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 프로가수들의 위기?!
    [동포투데이]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의 신 ‘박정현’에게 일반인이 직접 노래 도전장을 내민다.한국 대표 프로 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보컬 실력자들이 대결을 신청하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설 파일럿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가 오는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대한민국 최 정상급 가수 5명이 출연해 아마추어 실력자와 노래대결을 펼칠 예정이다.SBS <신의목소리>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노래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형식으로 제작진 측은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오직 노래 실력 만으로 가수와 대결을 펼친다는 색다른 관전포인트를 예고했다.또한 <신의 목소리>에는 일대일 대결에 적합한 파격적인 무대 세트는 물론이고, 아마추어 실력자가 대결을 펼칠 프로 가수를 직접 지목하여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는 새로운 대결구도를 선보이며, SBS 음악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전망이다.또한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이휘재와 화려한 입담으로 다양한 분야의 MC로 활약하는 성시경이 MC로 확정돼 SBS <신의목소리>에 대한 재미까지 보장된 상황이다.국가대표 5대 가수 라인업과 파격적인 포맷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새예능 파일럿 <신의 목소리>는 이달 말 녹화, 2월 설 연휴 중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1-22
  • ‘런닝맨’ 상하이 특집, 박지성·정대세·지소연 초특급 축구스타 총출동!!
    [동포투데이]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상하이로 건너간 런닝맨과 초특급 축구스타들의 이야기로 꾸며 진다.박지성은 런닝맨에게 상하이 자선경기에 함께하자는 초대장을 한국으로 보냈고, 초대장을 받은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상하이를 방문했다. 이 자선경기는 런닝맨과 박지성이 4번째로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이날은 박지성 선수를 비롯 한국의 메시라 불리는 지소연, 정대세, 김태영 코치, 김동진, 한국영, 김재성 등 초특급 축구스타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또 런닝맨 원년멤버 송중기가 깜짝 등장해 송지효와 포옹하는 등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너무도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남다른 축구실력을 자랑하는 배우 정일우도 함께했다.축구 자선 경기 후에는 런닝맨과 정일우를 비롯한 축구선수들이 장소를 옮겨 아주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이름표 떼기를 했으며, 축구선수들의 남다른 스피드와 순발력에 현장에 있는 연기자와 제작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과연 런닝맨과 선수들은 어떤 이름표 떼기를 선보일지, 우리나라 초특급 축구선수들의 이름표 떼기 실력도 국가대표 급일지는 오는 1월 24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 연예·방송
    2016-01-22
  • 장윤정, 듀엣 무대서 행사 여왕 타이틀 반납? 백댄서로 밀려나... '뻘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장윤정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에서 트로트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오는 23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는 무대를 찾아 전국 팔도를 누비고 다니는 ‘행사 가수’ 엄마 때문에 걱정인 딸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윤정이 출연해 자신의 어려웠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어머니의 사연에 크게 공감했다.특히 장윤정은 평소 자신의 열혈 팬이라는 출연자와 함께 듀엣 공연을 준비했다. 장윤정의 '사랑아'로 꾸며진 합동 무대에서 노래 시작과 동시에 스테이지를 장악한 출연자의 기세에 일동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행사의 여왕 장윤정은 졸지에 백댄서로 밀려났다는 후문이다.지켜보던 유재석은 “장윤정씨가 곡을 주셔야 할 것 같다”며 짓궂은 진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댄스 실력은 오는 23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 연예·방송
    2016-01-22
  • 스타의 현실 형제애는 몇 점?
    [동포투데이] 2015년 9월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방송 예정이었던 리얼 관찰 예능 <우애를 위해>가 <우리는 형제입니다>로 타이틀을 교체하고 2016년 설 파일럿으로 방송을 확정했다. 스타들과 실제 형제사이의 일상을 관찰하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바빠진 생활 속에서 서로 소홀해지며 대화가 줄어든 형제들이 어린 시절 추억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그 안에서 형제의 의미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 : KBS 2TV 설 파일럿 <우리는 형제입니다> 이번 설 파일럿은 EXID 하니와 개그맨 유민상을 비롯 총 4팀의 형제, 자매, 남매들로 출연하며 각각 팀 마다 그들의 진솔하고 리얼한 일상생활을 통해 남다른 우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kbsbro)을 통해 EXID 하니를 시작으로 출연하는 스타들이 직접 형제간의 미공개 사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형제들의 동고동락 프로젝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설 연휴기간 동안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1-19
  • 신지, 자다가 코고는 소리에 놀라서 깬 사연은?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가창력과 미모를 갖춘 가수 신지가 자신의 코고는 소리에 잠에서 깬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내일(14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겨울철을 대비하며 <내 머릿속 시한폭탄, 뇌졸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위험도가 높아지는 뇌졸중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뇌졸중에 대처하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심양홍, 문영미, 박효준, 신지가 출연했다. 신지는 뇌졸중의 위험 요소 중, 코골이도 뇌졸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에 화들짝 놀랐다. 이에 이휘재는 “신지는 코를 안 골지 않냐”며 질문했고, 신지는 “자다가 내 코고는 소리에 놀라서 깬 적이 있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현영은 “남편이 코고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뇌졸중에 위험한 요소를 알아보는 퀴즈와 뇌졸중에서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을 잡는 법, 전조 증상을 쉽게 외우는 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심양홍, 문영미, 박효준, 신지, 현영, 박나래, 광희, 달샤벳이 출연하는 본 방송은 내일(14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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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3
  • [SBS 스타킹] 모두를 놀라게 한 ‘이광기 도플갱어’의 정체는?
    [동포투데이] 배우 이광기가 SBS '스타킹‘에 전격 출연한다.이광기는 제보자 자격으로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등장한 그의 모습에 ‘스타판정단’은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지만, 이내 그와 똑 닮은 도플갱어가 등장해 혼란에 빠졌다. 김새롬은 “이광기가 또 있다”며 경악했지만, 이광기는 오히려 도플갱어와 특별하고도 깊은 인연을 밝혀 더 큰 반전을 선사했다.이밖에 ‘스타판정단’을 놀라게 한 것은 이 뿐 만이 아니었다. 이광기 도플갱어는 5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힌 특별한 물건을 가지고 나왔고, 잠자코 있던 개그우먼 김숙이 뛰쳐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흰 장갑을 끼고 ‘진품명품’을 방불케하는 긴장감을 조성하더니 “누가 봐도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며 흥분해 남다른 ‘다이아 사랑’을 드러냈다.이광기 본인도 인정한 ‘이광기 도플갱어’의 정체는 12일(화) 밤 8시 55분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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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1
  • '슈퍼맨' 추사랑, 파이터 김동현과 1년 10개월 만의 재회! 반응은?
    사진 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포투데이] 파이터 김동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등장한다. 오늘(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2회 ‘아이는 찰흙과 같다’가 방송된다. 지난주 부산 여행에 나선 추성훈과 사랑이 아빠 추성훈의 종합 격투기 후배 김동현의 연습실을 찾는다. 이 가운데 사랑이 1년 10개월 만에 만난 김동현을 기억할지 궁금증이 모인 상황. 이날 사랑은 오랜만에 만난 김동현을 기억하지 못하고 아빠의 뒤로 숨어 김동현을 당혹케했다. 이에 김동현은 잃어버린 사랑의 애정을 되찾기 위해 파이터 본능을 잠시 접어두고 애교쟁이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사랑에게 찰싹 붙어 “뽀로로 삼촌 기억나?”를 연발하는가 하면, 사랑을 웃게 해주기 위해 코믹표정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늠름한 근육과 덩치가 무색한 ‘파이터’ 김동현의 고군분투에 주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1년 10개월 만에 재회한 사랑과 김동현의 재회 풀 스토리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각종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뽀로로 삼촌 기억 못 하면 섭섭하겠다!”, “사랑이 애교 부리면 나 주금!”, “사랑이와 뽀뽀로 삼촌과의 재회 완전 귀여울 듯 기대되네~”, “두 사람 위치가 바뀐 듯 사랑이가 뽀로로 삼촌 알아보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2회는 오늘(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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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0
  • '슈퍼맨'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사찰 어린이 운동회 출전!
    사진 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포투데이] 대한-민국-만세가 송일국이 개최한 ‘사찰 어린이 운동회’에 출전한다. 오늘(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2회 ‘아이는 찰흙과 같다’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지난주 공주 ‘마곡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시작한 삼둥이가 친구들과 사찰 어린이 운동회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삼둥이가 ‘산다람쥐’에 빙의한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한과 민국은 과자 탑 쌓기 게임 도중, 볼이 빵빵한 다람쥐 형제로 변신했다. 민국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테이블 위에 과자 탑을 쌓으며, 승패를 떠나 오직 과자 먹기에 몰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형 대한 역시 두 볼이 풍선만해질 정도로 입 속에 과자를 밀어 넣어 폭소를 유발했다. 사찰에 불현듯 등장한 깜찍한 다람쥐 형제의 모습에 주변 모두 엄마미소를 터뜨렸다. 그런가 하면 만세는 날렵한 산다람쥐로 변신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만세는 빗자루를 타고 달리는 게임에서 경로를 이탈해 멀리 도망갔고, 사찰을 휘젓는 재빠른 몸집에 친구들과 아빠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사찰 다람쥐 삼인방’ 삼둥이의 사찰 운동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민국이는 진짜 식성이 최고인 듯 넘나 복스럽게 먹어“, ”대한이 대한이 두 다람쥐의 빵빵한 두 볼 완전 기대 중”, “만세가 산다람쥐라니 빵 터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2회는 오늘(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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